1. 진영 특성
- 건설속도도 건물 체력이 높아서 매우 느리게 느껴진다.
- 이집트의 유닛들은 그리스, 노르웨이보다 약하나 비용이 적게 든다. 다만 중반이후 에오엠의 성 역할을 하는 믹돌요새에서 나오는 유닛들은 값이 있는 대신 상당히 강력하다.
- 전반적으로 성직자를 비롯해 믹돌요새의 강력한 유닛을 뽑기 위해서 금 소모가 타 진영에 비해 심하다.
- 경제 및 업그레이드 관련 건물 상당수가 공짜이며, 다른 건물들도 목재 대신 금을 소비한다.[1]
- 영웅은 파라오와 성직자가 있다. 파라오는 기본 영웅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파라오의 특성-
1. 투석을 통한 원거리 공격을 가하며 시대가 발전할수록 전투력이 상승한다.
2. 유물을 들 수 있다.
3. 건물에 능력을 부여한다. 건물에 쓰면 생산속도와 업그레이드 속도를, 자원 수급 건물에 쓰면 자원 수급 속도를, 기념물에 쓰면 은총 생산 속도를 20% 높여준다.
4. 주신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치료 능력이 있어 유닛 치료가 쉽다.
5. 영웅 유닛이라 신화 유닛에 강하다.
6. 오시리스 숭배 시를 제외하고는 추가 생산이 불가능하다. 단 죽을 시 다시 마을회관에서 부활한다. 여담으로 대를 잇는다는 설정이라 부활한 파라오는 이름이 모두 다르다. 이름이 같을 경우 이름 뒤에 2세, 3세...등으로 붙어 나온다.
이렇다보니 파라오는 대개 마을에 짱박혀서 마을회관에 능력을 부여해 주민 생산속도와 자원 수급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이후 금을 소비해 생산이 가능한 영웅 성직자는 파라오와 기본적으로 같으나, 차별화로 인해 건물 능력 부여를 쓸 수 없고 유물도 들 수 없으며 마을회관에서 생산해야 한다. 단, 주신을 라로 선택하면 능력 부여를 쓸 수 있다.[2] 파라오의 양산형이라고 보면 되지만 파라오보다 능력부여 능력이 약해도 부여하는 것만으로도 자원수급률과 개발속도가 나른 문명보다는 빠르기 때문에 주신 라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성직자는 정찰할 때도 쓸 수 있는데, 기본 시야는 떨어지지만 금 10으로 정찰 건물 오벨리스크를 빠른 속도로 건설 가능하다. 티탄의 복수에서는 성직자를 업그레이드하면 성직자가 유물을 들 수 있게 된다. 치료 능력도 있고 신화 유닛을 상대로 강해서(공중공격도 가능) 아주 유용하다.[3]
- 은총을 기념물이 자동으로 생산한다. 기념물은 시대가 지날수록 추가로 만들 수 있어 최대 다섯 개까지 만들 수 있으며, 지을수록 드는 자원이 많아지고 기념물의 내구도가 높아지고, 만드는 속도가 더 걸린다.
- 집, 자원수급건물, 무기고, 시장을 무료로 지을 수 있다. 나머지 건물도 비용이 낮은 편이며 농장은 금만 소비한다.
- 고전시대에서 감시탑이 자동으로 공격탑으로 업그레이드되며, 탑 업그레이드도 1단계(발리스타탑) 더 있다.
- 모든 유닛 업그레이드가 따로 있다.(다른 진영은 보병, 궁병, 기병 업그레이드로 통합되어있다.)
- 파라오 1명, 성직자 1명, 주민 둘로 시작한다. 세트는 세트의 하이에나 1마리가 추가된다.
2. 주신
2.1. 라
믹돌요새 유닛과 신화유닛 생산에 특화된 진영으로, 초중반보다 후반에 큰 위력을 발한다는 점에서 초보가 잡기엔 쉽지않은 진영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시스나 세트와는 달리 성직자의 능력부여가 파라오의 양산형에 가까울 정도로 괜찮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후반까지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주신이다. 특히 성직자의 능력때문에 미쏠로지 출시초부터 중반부까지 이집트를 1티어 진영이자 패왕으로 만든 신이었고 이후 오딘의 언덕요새가 재조명 받을때까지 무적을 자랑한 신이다. 심지어 하위신이 보병테크를 타는 프타하와 호루스가 있다보니 성직자의 능력부여로 빠르게 돈을 엄청난 물량의 보병러시와 정석대로 믹돌요새테크에 보너스를 주는 세크메트와 오시리스의 존재로 출시초기에 가장 많은 빌드선택이 가능한탓에 유저들이 상대하기 가장 어려운 진영이었다상징 문양은 매.
보너스
파라오의 능력 부여가 건물의 효율 25%를 상승시켜준다.(원래 20%)
성직자가 능력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단 효율은 파라오보다 낮다) 능력 효율은 15%.
낙타기병과 전차의 체력이 12%(티탄의 복수에서는 22%) 상승, 이동속도가 10% 상승한다.
기념물의 건설비용이 25% 감소, 내구도 20% 상승
신의 힘
강우 : 비를 내려 모든 농장의 생산속도를 60초 동안 증가시킨다, 이 신의 힘은 맵 전체에 적용돼서 적한테도 적용된다.[4] 따라서 신중하게 쓸 필요가 있으며 강우를 사용하는 중에는 다른 신의 힘을 쓸 수 없다. 만일 아군보다 상대편이 더 많은 농장을 보유한 상태에서 쓰면, 되려 상대편을 도와주는 꼴이 된다.(...) 단 상대에게는 반만 적용되므로, 자신의 농장수가 충분하다면 이득은 못봐도 손해는 안본다. 상대가 같은 이집트가 아닐 경우 초반에 농장 짓고 바로 써버리자.
기술
코뿔소 갑옷 : 주민의 근접/원거리 저항력 30%상승, 공격력 10%상승
- 고전시대 하위신
- 바스트
- 프타하
- 영웅시대 하위신
- 하토르
- 세크메트
- 신화시대 하위신
- 호루스
- 오시리스
2.2. 세트
오리지널 때는 이집트 유저들이 십중칠팔은 세트를 택할 정도로 사기진영. 성직자의 동물회유 + 파라오의 동물생산 + 타 진영보다 좋은 성능의 투석병 러쉬는 초중반에 막기 상당히 힘들었다. 출시초기의 라에 가려저서 그렇지 라 못지않게 어쩌면 라 이상으로 다양한 빌드선택이 다양했다. 성직자와 파라오의 초반동물러시와 전천후 보병부대와 후반부에 쏟아져나오는 막강한 믹돌요새부대의 왕귀력으로 은근 주목받은 신이었으나 후에 라가 오딘의 언덕요새로 인해 나락을 걷자마자 오딘의 대항마이자 이집트의 주력신으로 급부상한다.상징 문양은 전갈.
보너스
파라오와 성직자가 동물 전향 가능.[5]
파라오가 은총을 소모해 동물 소환도 가능하며, 소환한 동물의 종류는 시대 발전할수록 늘어난다. 이 동물들은 전투 유닛으로 쓸 수도 있고, 일꾼들이 가축처럼 사냥할 수도 있다.[6][7][8]
시작시 하이에나를 무료로 1마리 주며, 시대 발전하면 동물들이 신전에서 자동 생산된다.
투석병과 전차궁수의 양성속도가 20% 상승된다.
투석병의 체력 10%이 상승하고 근접저항력이 10% 상승한다.
믹돌 요새의 양성비용이 25% 감소한다.
신의 힘
통찰 : 꽤 쓸만한 신의 힘으로 맵의 특정 범위를 20초 동안 볼 수 있다. 당신이 찍신이라면 정찰없이도 적의 위치파악을 바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른 신의 힘을 방해하지 않는다. 기습적으로 적 진영에 파괴적인 신의 힘을 써서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데도 쓸 수 있다. 간단한 예로 팀플시 노르웨이를 상대로, 통찰 시전 이후 동맹군인 제우스신의 신의 힘인 벼락으로 울프사르크를 일격사시켜 테크를 늦추는 전략이 쓰이기도 했다.
기술
야생 : 자신이 다루는 동물들과 전향한 동물들의 공격력 25% 증가, 체력 10% 증가, 근접/원거리저항력 10% 증가.
- 고전시대 하위신
- 아누비스
- 프타하
- 영웅시대 하위신
- 네프티스
- 세크메트
- 신화시대 하위신[9]
- 호루스
- 토트
2.3. 이시스
경제특화 진영. 업그레이드 비용이 싸고, 기념물이 적의 신의 힘을 막아주기에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고, 신의 힘을 통해 금 채취속도를 상당히 빨리 올릴 수 있기에 초반발전에 유리하다. 초보가 시작하기 무난한 주신이다. 그 외에 바스트-네프티스-오시리스 테크가 되기에 일식+선조의 영혼이나 체력 672 오시리스의 아들 같은 콤보를 노려 고수층에서도 등장하곤 한다. 넷상에서 이시스를 만난다면 하위신들인 네프티스와 오시리스의 시너지로 중무장한 오시리스의 아들과 미니언과 조건부로 이들을 무한소환하는 미이라 부대와 이들을 흉폭하게 만들어주는 바스트가 조합된 파라오러시와 빠른 경제발전으로 빠르게 토트를 선택하는 초극단적인 믹돌요새 물량등 아주 극단적인 사파전략이 이시스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았으나 해상맵에선 이집트의 1픽주신으로 격상된다. 바다뱀을 부리는 아누비스와 강력한 해상신화유닛 레비아탄과 유령선을 소환하는 네프티스 후반부 공성함을 강화시키는 오시리스를 하위신으로 두고있고 초반 빠른 금모으기로 가장빨리 고전테크와 영웅테크를 타는지라 해상맵에선 평소 세트와 라에게 밀린설움을 보상받는게 현재의 이시스라고 볼 수 있다.상징 문양은 풍뎅이.
보너스
모든 업그레이드 비용 10%감소.
기념물 주변에는 적이 신의 힘을 쓸 수 없음. 대신 기념물 내구도 20% 감소(확장판에서)
마을 회관이 인구수 3을 추가 지원(기존 15 -> 18)
성직자의 오벨리스크 건설속도 60%상승, 건설비용 33%감소
신의 힘
번영 : 금광의 금 채취 속도가 50초동안 2배 증가한다. 상대편에게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써서 시대를 빨리 올리도록 하자.
기술
나일강의 범람 : 초당 식량 0.75 제공
- 고전시대 하위신
- 아누비스
- 바스트
- 영웅시대 하위신
- 하토르
- 네프티스
- 신화시대 하위신[10]
- 오시리스
- 토트
3. 하위 신
이집트의 하위 신 조합은 '고전 - 영웅 - 신화' 시대 순으로 '아누비스 - 네프티스 - 토트', '프타하 - 세크메트 - 호루스', '바스트 - 하토르 - 오시리스'로 맞춰져 있으며, 각 주신마다 다른 2가지 하위 신 조합들로 구성된다.3.1. 고전 시대
3.1.1. 아누비스
창병 + 투척병 + 약간의 성직자 조합이 이집트 초중반 주요 조합이라는 점, 아누비테가 이집트에게 부족한 속도와 공격력을 보충해준다는 점에서 아누비스 선택도 나쁘지 않다. 아누비스와 바스트가 갈리는 이시스는 무조건 아누비스로 간다. 한타 싸움에 유용한 뱀의 재앙도 쓸만한 편.기술
뱀 창 : 창병의 공격력 10%상승
네크로폴리스 : 기념물의 은총생산속도 10% 상승
자칼의 발 : 아누비테의 체력 50상승, 공격력 20%상승, 도약공격의 공격력이 7 상승하고 더 먼 거리를 뛴다.
신화 유닛
아누비테 : 먼거리에서 도약해서 적을 공격하는 특수공격이 있다. 궁수유닛에 유용하다. 능력치는 보통이나 식량밖에 안먹는 게 최대 미덕인 유닛.
신의 힘
뱀의 재앙 : 선택한 지역에 9마리의 뱀을 불러낸다. 물 위에도 사용 가능하며 이 경우는 바다뱀이 나온다. 이 뱀들은 일단 아군이지만 컨트롤할 수 없으며, 지정된 위치 근처를 벗어나지 않는다. 뱀들은 약하기에 큰 기대는 하지말자. 초반 한타 싸움에 보조로 쓰이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3.1.2. 프타하
보병양성소 유닛에 특화된 하위신으로, 고전시대 하위신의 주요 지분은 대부분 프타하가 먹는다. 이집트의 초중반 중심 조합인 창병 + 투석병 업그레이드와 다재다능한 신의 힘 중 하나인 움직이는 사막이 있는데 선호하지 않을 유저가 어디있을까. 농장 업그레이드는 보너스이고, 신화 유닛인 와젯도 대미지 딜러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기술
물결 무늬 도끼 : 도끼병의 공격력 10% 상승
샤두프 : 농장 비용 33%감소, 건설속도 두배
가죽 방패 : 창병의 원거리저항력 10% 상승
양은[11] 포탄 : 투석병의 공격력 10% 상승
신화 유닛
와젯 : 원거리 유닛으로 독을 뱉어서 공격하며, 사정거리가 18로 상당히 길다. 확장팩에서는 자체 치료가 가능하다.[12] 게임상에서는 부활능력을 가졌다고 나와있으나 이 게임에서 부활이라고 표기해놓은 특수능력은 전부 체력 자연회복능력이다... 낚이지 말자.
신의 힘
움직이는 사막 : 범위 내의 모든 유닛을 지정된 위치로 순간이동시킨다. 쓸만한 신의 힘. 하지만 아군은 거의 모두 이동되지만, 적 유닛은 체력에 비례해 순간이동하는 숫자가 결정돼서 일부만 이동된다. 이걸 이용해서 적 병력을 분산시키는 플레이도 가능. 보통은 적 유닛을 데려와 몰살시키는데 쓰이나, 여러가지 용도로 다재다능하게 쓰인다. 또한 적 일꾼을 상대로는 효과가 극히 떨어진다.
3.1.3. 바스트
그리스의 아프로디테처럼 쓰기에 따라 쩌리가 될 수도, 효과적일수도 있다. 그나마 아프로디테가 영웅시대로 인해 상쩌리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반면, 이쪽은 고전시대 하위 신이라 그나마 낫다. 하지만 당장 한타싸움에 쓰일수 있는 프타하, 아누비스의 신의 힘에 비해 바스트의 신의 힘은 네프티스를 고르지 않는 이상 중반 이상을 도모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경제 업그레이드도 이집트에게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목재로 되어있어서 경제적으로도 썩 효용성이 있는 것도 아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효과에 버그가 있다는 보고가 있어서 더욱 더 유저들이 꺼리는 하위신. 사실상 주신이 이시스일 때 네프티스와의 콤보를 쓰기 위해 고른다.기술
신성한 고양이 : 농장 채취속도 10% 상승
크리오 스핑크스 : 스핑크스를 크리오 스핑크스로 업그레이드, 스핑크스의 체력 50상승, 스핑크스의 공격력 20% 상승, 스핑크스의 충돌 공격력 50% 상승.
히에라코 스핑크스 : 스핑크스를 히에라코 스핑크스로 업그레이드, 스핑크스의 이동속도 20% 상승, 스핑크스의 공격력 20% 상승, 스핑크스의 충돌 공격력 50% 상승.
왜파왯의 손도끼 : 일꾼이 나무를 일격에 쓰러트리고 목재 채취속도 10% 상승.
신화 유닛
스핑크스 : 특수공격은 자신 주위의 적을 모래바람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건물에 강하다. 식량만 소모하고 능력치도 괜찮다.
신의 힘
일식 : 세계를 밤으로 만들어 모든 신화유닛의 공격력을 50% 상승시키고 이동속도를 20% 상승시킨다. 1분 지속되며 상대편에게도 적용되고 그동안에는 신의 힘을 쓸 수 없다. 주로 신화유닛이 많을 때 쓰지만 자기가 우세할 때 적의 신의 힘을 틀어막는 용도로도 자주 쓴다. 정작 이집트는 신화 유닛을 잔뜩 뽑아내는 진영이 아니라 밑의 선조의 영혼과 조합하는 경우를 빼면 많이 애매하다. 그보다 이집트는 이걸 노리는 게 아니면 바스트를 안 찍는다는 점도 문제. 단 성직자의 능력부여가 가능한 라의 경우, 기념물마다 성직자를 붙여 신화유닛 대량생산 체제가 가능하므로 라와 조합이 잘 맞는 편이다. 라 선택->고대 시대 2기념물 날빌이나 스카라브 타이밍 러시 등의 신화유닛 특화 빌드를 타거나 특히 이시스를 주신으로해서 신화시대까지 일식과 선조의영혼을 아끼다가 신화시대 오시리스의아들이 이끄는 미이라부대와 함께쓰면 그 시너지는 더욱 강력해서 이른바 채력 672의 오시리스의 아들과 조건부로 미니언을 생성하는 미이라와 선조의 영혼들로 소환된 미니언러시를 쓸때 일식의 진가가 드러난다.사실상 바스트를 고르는 이유라고 할 정도로 비중이 큰 신의 힘.
3.2. 영웅시대
이집트는 영웅 시대 하위 신이 모두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버려지는 하위 신이 없다. 가장 무난한 쪽은 하토르지만 영웅시대 러시로 끝내겠다면 네프티스, 극후반까지 노린다면 세크메트로 상황에 맞춰서 입맛따라 고를 수 있다.3.2.1. 하토르
보통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뭉쳐서 건설되는 농장과 다수의 일꾼 유닛을 아작 낼 수 있는 신의 힘 메뚜기 떼와 페츄코스의 존재 때문에 선호되는 하위신이다. 로크를 사용하여 페츄코스나 혹은 다른 유닛을 이용한 상대의 일꾼, 본진 테러가 굉장히 용이하고, 용병 업그레이드 매드제이도 이용하기에 따라 괜찮다.기술
메드제이(식량 250, 은총 25 필요) : 용병의 지속시간이 +30초 증가한다.
태양에 말린 벽돌(목재 300, 은총 20 필요) : 건물의 체력 10%상승, 건설비용 15% 감소.
악어의 도시(목재 400, 은총 20 필요) : 페츄코스 사정거리가 6 증가[13], 시야 4 증가.
신화유닛
페츄코스 : 태양빛을 쏘는 악어로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무지막지하게 높고 길지만, 공격속도가 느리다. 금을 많이 소모하지만 성능이 좋은 덕에, 대량으로 모일 경우 상당한 화력을 자랑한다. 스타크래프트의 공성전차와 비슷한 유닛이라 보면 된다. 만일 라를 선택해, 페츄코스를 대량으로 모아 일식 걸고 들어오면 당하는 입장에선 그야말로 충공그깽...
로크 : 공중 수송유닛으로 공격은 불가능. 15기까지 수송이 가능하나 꼼수로 엄청나게 많은 유닛을 태울 수 있다. 공성탑 또한 태울 수 있기에, 공성탑마다 병력 가득 채운 상태로 로크에 태우면 로크 하나로도 아군의 주력군 대부분을 태울 수 있어, 로크 단 하나로 대규모 폭탄드랍을 할 수 있다. 다만 그 로크가 만일 중간에 잡힐 경우엔...
신의 힘
메뚜기 떼 : 지정위치에 20초간 지속되는 메뚜기 떼 3개를 만든다. 농장에 풀어놓으면 농장을 일격에 파괴해 식량을 채집할 수 없게 만들며 일꾼 유닛과 어선에게도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원생산을 못하도록 테러하는 데 아주 좋다. 하지만 전투에 직접 쓸 수는 없다. 주로 로크를 통한 견제에 얹어서 상대의 자원줄을 확실히 끊어버리는데에 쓰는 편.
3.2.2. 네프티스
중반 한타 싸움을 종결지을수도 있는 신의 힘 선조의 영혼이 굉장히 위력적이다. 중반에 상대를 한타 싸움으로 완전히 끝장내고자 한다면 네프티스도 나쁘지 않은 편. 파라오와 성직자를 특화하는 업그레이드도 나쁘지 않다. 특히 파라오와 성직자의 능력과 채력을 상승시키는 장례식과 마아트의 깃털 네크로폴리스로 강화된 오시리스의 아들은 이게임 최강의 단일 유닛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14] 사실상 이집트 영웅 시대 하위 신 중 가장 많이 선택되는데 이시스는 상술한 672 오시리스의 아들 덕분에 하토르보다 많이 고르며, 세트는 정확히 말하면 세트의 보너스와는 연이 없는 세크메트가 다른 하위 신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네프티스로 간다.기술
멧[15] 의 영혼 : 파라오와 성직자의 체력회복속도 2배 상승, 성직자 비용 20% 감소
장례식 : 파라오와 성직자가 신화유닛에게 주는 추가대미지 50% 상승
죽은 자의 도시 : 파라오[16]의 공격력 20%, 체력 30%상승, 파라오의 부활시간 50초 감소
신화 유닛
스콜피온 맨 : 특수공격은 상대방의 방어력을 일정시간동안 감소시킨다. 괜찮은 능력치에 나무를 먹기에 쓸만하다.
레비아탄 : 거대한 판피류 물고기처럼 생긴 근접 해상 유닛. 체력이 상당히 강하며, 상당히 많은 수의 아군을 수송하는 능력이 있다. 다만 공격력은 크게 기대하지 말자.
신의 힘
선조의 영혼 : 지정위치에 언데드 유닛인 미니온 13기를 생성한다. 1분 지나면 소멸한다. 물에서 소환하면 유령선(Lost Ship)이라는 유닛으로 변한다. 해상전이 중요한 맵에선 보통 유령선을 뽑는데 쓰는 편. 인간 병사들에게 잘 죽지 않기 때문에 긴급 수비용이나, 교전시 화력 보조용으로 유용하다. 참고로 언데드들은 신화 유닛 취급이라 주신을 이시스로 고른 뒤 빠르게 영웅시대를 찍고 위의 일식과 조합하는 한방 러시는 매우 강력하다. 러시에 쓰지 않고 테러에도 제격이다.
3.2.3. 세크메트
신의 힘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후반까지 계속 사용되는 투척병과 중후반의 주력 유닛 전차 궁수 업그레이드, 그리고 공성무기 업그레이드도 있다. 후반까지 도모한다면 거진 세크메트를 택한다.기술
뼈 활 : 전차 궁수 사정거리 4 증가
태양의 투석기 : 투석병이 보병에게 75%[17] 추가 대미지를 준다.
서풍의 망치 : 공성탑 공격력 20%, 체력 20% 상승
붉은 리넨의 돌 : 투석기, 공성선 공격력 20% 상승
신화 유닛
스카라브 : 쇠똥구리(이집트를 상징하는 곤충)인데 생긴건 사슴벌레...근접전 공성 신화유닛으로 죽을시 근처의 적 유닛들에게 피해를 준다. 게임 설명에 보면 "먹이: 건물"이라고 한다. 아틀란티스의 베헤모스보다 훨씬 좋다. 주신이 라일 경우 이걸 몇 마리 뽑은 뒤 일식 걸고 타이밍 러시를 하는 전술도 있다.
신의 힘
성채 : 아군이나 동맹군의 마을회관 하나를 강화해서 성채로 만든다. 성채는 일반 마을 회관보다 훨씬 강하며 공격력, 방어력, 체력이 높아지고 인구수 5를 추가로 올려준다, 방어용 신의 힘이다 보니 적과의 치열한 공방전이 오가는 최전방의 마을회관에 써주는 것이 좋다. 몸빵을 제법 잘 담당해줄 수 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전투가 시작되는 3시대 특성상 다른 신의 힘과 비교했을 때 전투나 적을 견제할 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능력이 아니다보니, 낮은 평가를 받는 신의 힘.
3.3. 신화시대
3.3.1. 오시리스
이집트 최고위 신 중 하나인데 아내인 이시스는 주신이고 정작 자신은 하위신인 불쌍한 신.(...)이집트의 신화시대를 지배하는 신의 힘 오시리스의 아들만으로도 말이 필요 없을 정도. 보호만 잘해준다면 후반에 대단히 큰 힘이 된다. 딱히 변수가 없으면 이집트 유저들은 신화시대까지 오면 대부분 오시리스를 택한다.
기술
사막의 바람 : 낙타 기병 공격력, 체력, 이동속도 20%상승
새로운 왕국 : 두 명의 파라오 사용가능.[18]
장례 바지선 : 케베니트가 화살선에 2배의 추가 대미지.
아테프 왕관 : 미라의 체력 20% 상승, 공격력 40% 상승, 미라의 특수능력으로 생산하는 미니온이 수명 2배 증가.
신화 유닛
미라 : 에너지가 가득 찬 상태에서 인간 유닛이나 적 신화 유닛을 한방에 죽일 수 있으며, 죽인 적을 미니온이라는 유닛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덧붙여 이 공격은 일반 공격과 효과가 약간 다르다. 미니온은 1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한다. 해상 신화 유닛에게 공격시, 미니온이 되긴 되는데 물 밑바닥에서 콕 박혀 아무것도 못한다.
신의 힘
오시리스의 아들 : 파라오 1명을 매우 강력한 오시리스의 아들로 변화시킨다.
3.3.2. 호루스
이집트의 중후반 조합이 믹돌 요새로 넘어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업그레이드 효과가 다소 아쉽고, 같은 신화 시대인 오시리스가 워낙 좋아서 대부분 선택되는 경우가 적다.기술
복수의 도끼 : 도끼병이 건물에 3배 추가 대미지, 공격력 +20%
50 정예병 : 창병의 근접 저항력 15%증가, 기병에게 주는 추가 피해 2배 상승.
수평선의 창 : 창병의 체력 30%상승, 공격력 10%상승
신화 유닛
어벤져 : 강력한 근접유닛으로 소용돌이 공격을 해서 주변 모든 유닛에게 피해를 준다. 신화시대 신화유닛임에도 식량을 먹기에 써먹을만한 유닛. 기본 능력치는 평범하다.
신의 힘
토네이도 : 지정 위치에 20초간 회오리를 일으켜 유닛과 건물에 큰 피해를 준다. 휘말려든 유닛은 회오리에 빨려들어 같이 빙빙 도는 애니메이션이 나타나고 사용한 위치에 따라 회오리의 색도 다르다.[23]
다른 고급 공격형 신의 힘이 건물이나 유닛 한쪽에만 강력한 것을 감안하면 양쪽에 모두 강한 것은 장점이다. 다만 범위가 너무 좁고 제멋대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때문에 특정 유닛이나 건물을 노려서 쓰기는 힘들다. 또한 피아를 가리지 않는다.
3.3.3. 토트
유저가 믹돌 요새로 완전히 무게를 잡았다면 생산속도 업그레이드는 정말 무시무시하다. 경제 업그레이드인 토트의 지식도 후반에 쏠쏠한 도움이 된다. 신의 힘인 유성도 좋아 상대가 우주방어 모드로 완전히 뻗대고 있다면 그리스의 지진처럼 완전히 박날내버릴 수도 있다. 초창기 믹돌 요새 테크가 대세일적에 라의 하위신이 아닌것에 가장 큰 불만이었던 신이다. 특히나 이당시 라는 믹돌요새 테크에 중요한 경제에 엄청난 해택이 주어졌던지라 여러가지로 라와의 시너지가 가장 좋은신인데 이상하게 이시스와 세트의 하위신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호루스와 마찬가지로 이시스는 오시리스가 더 좋아서 묻히고, 세트는 보병 양성소 유닛을 적극적으로 쓰는 빌드가 많아 대부분 호루스로 가기 때문에 주신을 잘못 찾은 비운의 신이라고 볼 수 있다.기술
왕가의 계곡 : 믹돌 요새의 유닛 생산속도 66% 빨라짐. 누르자마자 거의 바로 나온다.
아페데막의 상아 : 전투 코끼리의 체력 20%상승, 공격력 10%상승
토트의 지식 : 주민의 자원 채취속도 10%상승
신화 유닛
바다거북 : 해상유닛으로 특수공격은 빙빙 돌며 날뛰어서 주변의 선박을 날려버린다.
피닉스 : 몇 안되는 비행유닛으로 죽으면 알로 변해서 알에서 다시 생산할 수 있다. 다만 알이 파괴되면...그래도 강한 신화유닛이다. 참고로 알에서 다시 태어난 불사조는 죽어도 다시 알로 돌아가지 못하고 죽는다.[24]
신의 힘
유성 : 20초 동안 지정 위치에 유성을 떨어뜨려 건물과 유닛을 파괴한다. 사실상 이 게임을 대표하는 신의 힘. 외견은 아주 멋있지만 피해량이 충돌 900/근접 100 피해로 나뉘어서 유닛 상대로는 튕겨내지만 큰 대미지는 없다.[25] 또한 아군도 피해를 주고 튕겨내기 때문에 전투보다는 주요건물 테러용으로 쓸만하다. 찍은 건물은 마을회관 제외하고는 무조건 파괴한다. 다만 적 주변에 무작위로 떨어져서 약간의 운을 필요로 한다. 운 좋으면 마을회관도 순식간에 파괴되지만, 운 나쁘면 정작 부수려 한 마을회관은 별 타격이 없기도 한다. 어느 쪽이건 일단 한 차례 쓸고가면 적진은 초토화지만...
[1] 건물 건설에 목재가 아닌 나일강의 진흙으로 빚은 벽돌을 사용한다는 설정이다.[2] 물론 그 효율은 파라오보다 다소 떨어지며 라의 파라오는 일반 파라오보다도 능력이 우수하다.[3] 다른 국가는 유닛 치료가 섬기는 신에 따라오는 신화 유닛(예:발키리나 오케아노스의 하인)/연구(예:치유의 신전)/신의 힘(예:치유의 샘)에 따라 상당히 제한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사를 못 보는 경우도 있다. 게임 특성상 유닛은 생체건 기계건 모두 치유가 가능해서 이집트의 특징은 상당한 이점이 된다.[4] 아군 300%, 다른 플레이어 200%[5] 동물을 우리 편으로 전향 가능하다. 덧붙여 전향한 동물은 신화유닛으로 취급된다. 단, 이 동물들은 치료가 불가능하며, 일꾼 유닛이 동물을 무조건 한방에 죽이는 게 가능하게 해 주는 유물 '펜릴의 족쇄'를 적이 보유하면 적 일꾼들에게 무조건 한방에 죽는다.[6] 아군 일꾼에게 사냥당해도 반격하지 않는다.[7] 아군 일꾼에게 사망할 경우 시체가 사라지지 않고 식량 채집이 가능한데, 적이 죽일 경우 그딴 거 없이 바로 부패하여 시체가 되고 사라진다(...).[8] 신화 시대의 동물인 코뿔소와 하마는 야생 업을 해주면 전면전에서 탱커로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9] 여담으로 신화시대 하위신 3명이 모두 세트와 적대 관계이다. 신화 원전에서도 게임상에서도 오시리스는 세트에게 살해당했으며, 호루스는 살해당한 오시리스의 아들이자 왕권을 두고 다툰 경쟁자이며, 토트는 그러한 호루스를 지지했다. 참고로 세트를 지지해준 신은 같은 주신인 '라'다.[10] 근데 여기서 좀 웃기는게 정작 아들인 호루스는 못 섬긴다(...). 호루스가 이시스를 죽였다는 신화를 반영했나보다 [11] 오역. 제대로 된 번역/원문은 '호박금 탄환/Electrum Bullets' 이다. 애초에 설명에도 금과 은의 자연합금이라고 나오니 양은(구리+니켈+아연의 합금)이 아니라 호박금(琥珀金, 금+은)이 맞다.[12] 확장팩 초기 버전에는 없고 패치를 해야 한다.[13] 확장판 이전엔 4[14] 네프티스의 업그레이드로 강화된 오시리스의 아들보다 강한건 스토리상에서 제우스로 강화된 아르칸토스외에는 적수가 없을정도고 멀티플레이의 경우 네프티스의 가호를 받은 오시리스의 아들을 상대하려면 제우스의 벨라로폰과 포세이돈의 폴리페무스 이둘이 협공을 안하면 답도 안나올 정도.[15] 마찬가지로 오역이다. 이집트 신화에서 진실을 의미하는 여신 마아트를 말한다. 마아트의 깃털은 저승에서 죽은 자의 심장에 담긴 죄의 무게를 재는데 쓰이는데 아마도 그것을 모티브로 한 모양.[16] 오시리스의 아들 포함[17] 이전엔 30%, 확장판에선 50%[18] 오시리스의 아들은 카운트 하지 않기에 오시리스의 아들을 잘 살린다면 3명의 파라오를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19] 신화 시대에 나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546, 이시스를 주신으로 해서 신전에서 파라오 유닛의 체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네프티스의 전용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무려 672.[20] 신화유닛 상대로 5배, 세트가 소환한 동물 상대로 3배[21] 아주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캠페인 영웅 유닛인 레지늘레이프의 회복 능력은 오시리스의 아들에게도 먹힌다. 물론 일반적으로 둘이 동시에 존재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치트키를 쓰거나 맵에디터로 배치해야 한다.[22] 다만 2번 이상은 안 주는 경우가 많으니 마찬가지로 사리는게 좋다.[23] 모래에서 쓰면 모래색, 물 위에서 쓰면 물색[24] 사실 맵에디터나 데이터 파일 중 protox 파일을 추출해 열어보면 기본 불사조와 불사조 알, 다시 태어난 불사조는 각기 다른 유닛으로 서로가 죽거나 쿨타임이 지나면 해당 유닛이 나오도록 설정되어 있다.(일반 불사조=>불사조 알=>부활한 불사조. 이후로는 부활 불가) 때문에 이를 조금만 고쳐주면(예 : 일반 불사조=>부활한 불사조=>일반 불사조라던가...) 죽어도 죽어도 계속 살아나는 좀비 불사조를 만들 수도 있다.불사조가 쓰러지지 않아[25] 물론 건물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진다는 거지, 순수 위력 자체부터 상당한데다 발동시 외견효과 때문에 상대 플레이어가 입는 충격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