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체 에볼리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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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73541> 사명신 데스모조리아 | 나카다이 미코토A |
간부 | ||||
여명의 사도 리제 → 여명의 사도 리쥬엘 | 파괴의 사도 잔느 | 암흑의 사도 가일톤 | 창조의 사도 미케라 | 무한의 사도 보파 |
괴인 | |
트리노이드 | 기가노이드 |
전투원 |
바미아병 |
그 외 소속B | ||
사인 이가 | 낙제의 사도 후라비 조 | 유혹의 사도 웬디 누 |
A 30화 ~ 43화 한정 |
B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VS 허리케인저 한정 |
← 우주인군 쟈칸쟈 아리에나이저 → | }}} |
1. 소개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등장인물. 배우는 스즈키 카스미(리제),[1] 오가와 마키[2](리쥬엘), 나카자와 토모아(아기). 성우는 이자명(TV판), 최은애(극장판).사명체 에볼리안의 여간부이자,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여아 간부인 캐릭터.
데스모조리아의 명령을 대신 전하는 사제와 같은 역할을 맡고있다.
2. 여명의 사도 리제
평소에는 잠들어 있다가 깨어나면 사악한 사명신 데스모조리아가 사도들에게 명령을 내리게 도와주는 무녀이다. 데스모조리아의 명령을 대신 전달해주는 무녀인 만큼 데스모조리아가 직접 창조한 미케라와 보파도 그녀를 조심스럽게 대하며 에볼리안 내에서 리제의 위상은 간부 중에서 제일 높다.미코토 말로는 데스모조리아와 마호로 사이에 태어났다고 하지만 출생 등은 많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마이와 마찬가지로 아바레인저에서 어린이 캐릭터인데, 어린이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간부들이 작전에 실패를 해버렸을 경우 자신의 육체 안에 존재하는 사명신 데스모조리아에 빙의되어 무자비한 벌을 내리는 동작을 취한다. 어나더어스와 다이노어스를 텔레포트 시켜주고 사명신 데스모조리아의 신내림 역할을 맡고 있는 존재이다.
이후 호감을 느낀 나카다이 미코토에게 접근해 그를 다이노어스로 인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중에 미코토가 어나더어스에 돌아가자 어떤 이유로 정신을 잃게 된다.
여담으로 극장판이 끝나고 쿠키 영상에서 무한의 사도 보파에게 이런 드립을 쳤다.
3. 여명의 사도 리쥬엘
사명신 데스모조리아의 의사를 전달하는 무녀였던 리제가 정신을 잃고 37화에서 어른의 모습으로 급성장을 이루었다. 이름이 바뀐 이유는 급성장 후에 스스로 '리제'라는 이름을 버리고 '리쥬엘'이라고 천명했기 때문이다. 아직 1세임에도 불구, "나이스 바디" 언니가 된데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마호로와 사명신 데스모조리아 사이에 태어난 딸이지만 진상은...
그리고 성장한 이후에는, 창을 무기로 사용하게 된다.
주요 기술은 카드에다가 입을 맞춘 후 불어서 무수한 카드를 날리는 봄버 키스와 들고있는 창의 힘으로 환상을 만들어 공격하는 크로스 일루전.
설정화의 디자인은 가슴도 파이고 다리도 스타킹이 아닌 맨다리인 등 꽤나 노출도 있는 디자인이었으나, 촬영이 겨울이었던 탓에 작중에서는 스타킹 부분이 추가되는 등 노출도가 현격히 줄어든 모습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리제 때와 달리 배우 오가와 마키의 연기력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 당시 악평이 꽤 많았다. 기존에 리제 시절 때 있던 신비감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감정이 전혀 전달되지 않는 시종일관 얼빠진 표정에다 애처럼 칭얼대는 맹꽁이 목소리, 게다가 연기 초짜임을 증명하듯 매우 부자연스러운 제스처까지, 나름 준수했던 아바레인저의 극 전개에 있어 유일한 오점으로 손꼽힐 정도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당히 저해시키는 주범이다. 차라리 나중에 데스모조리아에 빙의되어 목소리가 바뀐 게 훨씬 나아보일 지경.
4. 결말
이후 아이들의 눈물을 모아서 보석을 만들면서 '쾌감'이라고 하고 38화에서는 자신의 남자 친구라 할 수 있는 나카다이 미코토가 어나더어스의 다른 여자에게 한 눈 팔지 않도록 트리노이드 제20호 루즈라플레시아를 만들어 여자들을 모두 라플레시아로 만들어버린다.40화에서는 자신의 엄마인 파괴의 사도 잔느가 나카다이 미코토랑 바람을 피운다고 공격하다 미코토에게 싸닥션을 맞는다. 41화에서는 그래도 자기 딸을 걱정하는 잔느에게 "뭐야? 이 기분 나쁜 할망구"라며 뺨을 때린다. 이 정도면은 얀데레/패륜아이지만 리제시절에는 초반부에 잔느가 자기 자신을 자식으로 생각하지 않았었다는 점을 볼 때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3]
에볼리안 중 유일하게 다이노어스와 어나더어스를 잇는 차원의 문을 열 수 있다.
47화에서 데스모조리아에게 몸을 빼앗겨 조종당하게 되지만, 아바레인저의 다이노가츠와 자신의 또다른 모습이기도한 수수께끼의 소녀 덕택에 데스모조리아를 몸속에서 몰아낸 후 마호로가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리쥬엘의 모습일 때 "엄마"라고 말하며 리제의 모습으로 변한 상태에서 "고마워"라고 말한 후 원래의 아기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며 아바레인저 일행이 사명신 데스모조리아와의 최종 결전을 끝낸 이후에 아스카, 마호로가 미코토라는 이름으로 양육하게 된다.
리제의 진짜 모습.
48화부터는 원래의 아기 모습으로 되돌아갔으며, 어려졌음에도 마이는 리제에게 언니라고 부른다. 아기로 돌아온만큼 대사나 활약은 특별히 없다.
최종화 에필로그에서는 리제 역을 맡은 배우가 아스카역 배우와, 마호로 역 배우의 딸로 등장했으며, 리쥬엘 역 배우는 나카다이 미코토역 배우의 연인으로 등장해 각각 쿄류야에 공룡카레를 먹으러온 손님으로 나온다.
본편에서 같은 인물을 연기하기 때문에 동시에 나타날 일이 없는 두 배우가 동시에 나온 유일한 장면이다.
5. 데스모리쥬엘
자세한 내용은 사명신 데스모조리아 문서의 데스모리쥬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이후 행적
6.1.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
다이노 어스로 돌아가 잘 살고있으며, 둘째가 있다는 언급으로만 나온다.6.2.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20th 용서받지 못한 아바레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이미 아스카와 마호로로부터 독립했으며 결혼했다고 한다. 그리고 부모님은 8번째 아이를 임신중이라고 한다.7. 가족 관계
- 파괴의 사도 잔느(마호로): 모친이자, 데스모조리아에게 이용당한 같은 피해자, 마호로가 미즈호와 같이 에볼리안 기지에 쳐들어갔다 버려졌을때, 세뇌를 당했는데 이때 뱃속에 있던 아기에게 데스모조리아가 사명인자를 주입해 지금의 여명의 사도 리제가 태어난것이다. 다행히 최종화에서는 같이 세뇌가 풀린채 같이 다이노어스로 돌아간다.
- 사명신 데스모조리아: 자신을 태어나기도 전부터 사악한 존재로 만들어 이용하고, 육체를 강탈했으며 나아가 인생까지 망칠뻔한 만악의 근원. 생물학적 친아버지는 아니며, 마호로가 잉태하고 있던 리제에게 사명인자를 주입시켜 자신의 아바타격 무녀이자 간부로 만들어서 이용했다. 리제가 리쥬엘로 급성장할때 리제의 진짜 영혼인 카스미가 튀어나왔고 이 카스미가 스스로 데스모쥬리엘로 변한 데스모조리아를 자신의 육체에서 내쫓으면서 복수를 하는데 성공한다.
- 아스카: 친아버지. 애초에 리제는 아스카와 마호로 사이에서 생긴 아기이다. 그러나 태어나기도 전에 아스카와 헤어져서 리제와 아스카 둘다 자신들이 서로 부녀관계임을 모르고 있었으나, 아스카는 최종결전 때 란루의 설득을 듣고 리제가 자신과 마호로의 친딸이라는걸 알게 되고 이후 데스모조리아를 물리치고 다이노 어스로 돌아갈때 미코토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 암흑의 사도 가일톤(미즈호): 외삼촌이며, 본편 2화에서 사망.
- 동생: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에서 둘째가 있다고 언급되었다.
- 동생들: 20주년 시점에서 한꺼번에 지나가듯 언급 되었다.
- 남편: 마찬가지로 20주년 극장판에서 매우 짤막하게 언급된다.
8. 기타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동귀 드롭 이후로 4년 만에 등장한 어린아이 간부인데, 지금까지 나온 어린아이 간부들 중 유일하게 여성이다. 즉,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여간부들 중 유일한 소녀 캐릭터이다.작중에서 불리는 이름은 리제이지만, 사실 이는 원래 태어나지도 않은 아스카의 아이에게 데스모조리아가 멋대로 붙인 이름이기 때문에 오랜기간 제대로 된 이름이 없었다. 친부모가 지어준 이름인 미코토라는 이름은 최종전이 끝나고 아스카가 자신의 친딸임을 깨닫고 붙여준 이름이다. 리제가 태어나기 전에 아스카 부부가 리제의 이름을 생각해 둔 적이 있는지는 따로 나오지는 않았다.
한편으로는 초신성 플래시맨의 대박사 리 케프렌의 해피 엔딩 버전이라고 평가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둘다 아기때부터 악의 조직의 수령에게 납치되어 길러져서 악역 간부로써 성장해서 살아야 했기 때문에 악의 조직의 간부가 아닌 인생을 살아갈 기회가 없었기 때문.
케프렌은 이미 라 데우스에게 납치된지 300년이 넘어 고향인 지구에 남겨진 가족들도 모두 죽은 상태라 진실을 알고도 플래시맨에게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대립하다가 죽기를 택했지만, 리제는 비록 흩어지긴 했지만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생존해 있었는데다, 뒤늦게나마 용인족들이 쓸수있는 영혼 분리 능력을 이용해 스스로 데스모조리아를 자신의 육체로부터 내쫓아 복수에 성공하고, 아바레인저의 보호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납치되는 일도 없었고, 결국 마지막에는 가족들과 다이노 어스에 돌아가 행복하기 살게 되었다.
전작의 어린아이 간부들과는 다르게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는 것도 차이점인데[4], 아이러니하게도 리제가 등장한 이후부터 등장하는 어린아이 간부들 역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9. 같이 보기
악의 조직 ‧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1] 생년월일 1990년 6월 21일생. 데카레인저 VS 아바레인저에서 스페셜 웨이트리스로 에필로그에 출연. 10년 후 가면라이더 포제에서 토쿠다 야요이(코마 조디아츠) 역으로 출연했다.[2] 생년월일 1983년 6월 29일생. 데카레인저 VS 아바레인저에서 스페셜 웨이트리스로 에필로그에 출연.[3] 애초 리제는 정상적으로 성장한 존재가 아닌, 잉태중인 아스카의 아이를 데스모조리아가 멋대로 성장시켜서 강제로 그릇된 인격을 만들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교육과 부모의 사랑을 받을 겨를조차 없었다.[4] 트란은 성장하고 나서 정신병원 신세가 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고, 나머지는 모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