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쟈신카 제국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황제 |
| <rowcolor=#D73541> 제왕 아톤 |
| 간부 | |||
| 황태자 | 공주 | 장군 | |
| 메기드 왕자 | 키메라 공주 | 군신 카 장군 | 여장군 제노비아 |
| 다크 나이트 | |||
| 괴인 | |
| 진화수 | 메카신카 |
| 전투원 |
| 싯포 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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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조직 ‧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女将軍ゼノビア
1. 개요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중간 보스. 배우는 후지야마 리츠코.[1][2]쟈신카 제국의 여장군. 꼬리는 군신 카 장군처럼 7개이다. 요마의 힘[3]을 쓸 수 있고 칼날이 달린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교활하고 뛰어난 야심가로 8년 전에 쟈신카 제국의 여왕으로 군림하기 위해 제왕 아톤을 암살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천년 동굴에 투옥된다. 탈옥한 뒤에도 야심을 품고 있으며 제왕 아톤을 따르는 척하며 쟈신카의 제왕 자리를 노린다.
군신 카 장군의 정적으로 서로 정반대의 캐릭터이다. 카 장군의 경우 자신보다 꼬리의 수가 낮음에도 왕족인 메기도 왕자나 왕녀 키메라에게 깍듯이 예를 갖추며 존대하는데 비해 자신은 메기드를 때리고 욕하거나 키메라에게 제노비아님이라고 불리는 등 성격이 오만불손하기 짝이 없다.[4] 그래서인지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5][6]
2. 작중 행적
36화에서 천년동굴이 등장하면서 다음 화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았다가 37화에서 첫 등장. 자력으로 천년동굴에서 탈옥하였고, 이를 본 카 장군은 당장 다시 들어가라고 하지만 제노비아 본인은 싫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이에 메기드 왕자와 키메라 공주, 메카신카 전기 장어가 자신을 공격하자, 요술을 이용해 간단히 막아낸다. 그러고는 부하인 비르기스를 불러서 지팡이를 잡은 뒤, 휘둘러서 요술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에 카 장군도 제노비아를 공격하는데,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승부는 내지 않은 채 순간이동으로 사라졌고, 그란키즈모로 들어와서 다시 아톤에게 충성을 맹세했지만 카 장군은 제노비아를 믿지 못한다며, 당장 천년동굴로 넣어야 한다고 하지만 제노비아 본인은 다이나맨을 이기지 못한 카 장군을 넣어야 할 것이라고 반박하였고, 결국 아톤에게 혼쭐이 난다. 이에 잘못했다며 무릎을 꿇지만 그것은 연기였다. 이후, 다이나맨 앞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다이나맨을 고전시키는 강함을 보여주기도 했다.이후, 38화에서 메기드 왕자가 임무에 실패하자, 욕을 하면서 지팡이[7]로 메기드 왕자와 메카신카를 때렸고, 후에 메기드가 돌아왔을 때 아톤마저 메기드를 벌하였고, 그 때 지팡이로 메기드의 꼬리 4개를 한 번에 베어서 잘라버린 다음, 천년동굴에 투옥시켰다.
45화에서 마그마 무지개 작전을 실행하기 전 다크 나이트를 만나 잠시 1대1로 싸웠는데, 다크 나이트를 고전시켰으나 결국 패배한다.[8]
47화부터 다크 나이트와 동맹을 맺었다.
49화에서는 다크 나이트와 서로 짜고 나서 군신 카 장군을 모함해 버린다. 이후, 군신 카 장군이 다이나맨과 격전 끝에 죽었을 때 웃으며 사라진 뒤, 아톤에게 큐타로의 포획에 성공했다며 목표를 다 드러내었고 결국 이에 아톤은 화를 낸다.
50화에서 유메노 큐타로에게 최면을 걸어 레트로 유전자 장치를 만들게 해서 10개 꼬리가 될 준비를 한다. 그러나 장치가 결국 과열하면서 폭발을 일으키게 되고, 비르기스는 사망. 그렇게 지상으로 올라가 다크 나이트에게 패배한 제왕 아톤과 다이나맨의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 때 10개 꼬리가 되는데 성공해 자신만만하게 세계의 지배자가 될꺼라 선언하지만, 얼마 안 가 그 부작용으로 갑자기 괴로워한다. 최후의 순간, 다크 나이트의 정체가 메기드 왕자임을 깨닫지만, 결국 전신이 백골화되며 허망하게 사망한다.
제노비아: 괴롭다... 어찌 된 것이냐? 다크 나이트... 괴롭다!
다크 나이트: 흐흐흐...괴로워해라!
제노비아: 뭐?
다크 나이트: 더욱... 더욱 괴로워하며 지옥에 떨어져라! 그것이 네 말로에 어울린다! 하하하하...
제노비아: 서...설마.... 네 놈은.... 날 속였구나!!!!
다크 나이트: 흐흐흐...괴로워해라!
제노비아: 뭐?
다크 나이트: 더욱... 더욱 괴로워하며 지옥에 떨어져라! 그것이 네 말로에 어울린다! 하하하하...
제노비아: 서...설마.... 네 놈은.... 날 속였구나!!!!
3. 기타
여담으로 쟈신카 제국 소속이긴 하나, 후반부의 행적을 보면 다크 나이트(메기드)와 함께 제3세력에 더 가까워 보인다. 이를 보아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제3세력으로 본다면 홍일점이라고 볼 수 있다.[9][10]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적 여간부 중 최초로 후반부에 첫 등장하며, 그중 매우 드문 인간형이다.[11]
고라쿠엔 유엔치 스테이지 쇼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 1949년 3월 15일생으로 1972년에 23세의 나이로 데뷔하여 사랑의 전사 레인보우 맨에서 시네시네단의 비서인 올가, 1974년에 전인 자보가에서 시그마 단의 메카인간인 미스 보그역과 1979년에는 우주로부터의 메세지 은하대전에서 가바나스 제국의 여성 간부인 쿠노이 역으로 출연하여 주로 1970년대 특촬물에서 여성 악역을 도맡아 하였다.[2] 전작인 선발칸 26화와 고글파이브 23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3] 37화에서 메기드와 키메라의 공격을 간단하게 막아버릴 뿐만 아니라 다이나맨의 다이나 로드도 그냥 튕겨내는 능력으로, 45화에서 다크 나이트도 이 능력에 고전한 적이 있다.[4] 키메라가 카 장군에게도 높임말을 쓰긴 하지만, 그래도 장군님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쩌면 키메라에게 제노비아님이라 부르라고 강요했을지도 모른다.[5] 카 장군은 쟈신카 제국에 대한 충성심만으로 움직이지만, 제노비아는 본인의 야심이 우선이기 때문에 좋으면 그게 더 이상하긴 하다.[6] 보통 여간부들이 남간부보다 성격이 좋은 경우가 많지만 여기서는 그 반대가 되었다. 메기드나 아톤 또한 최대한 부하를 생각하는 모습이라도 보였지만 제노비아는 그 둘보다 더 오만불순하다.[7] 칼날이 없는 손잡이 부분으로 타격하였다.[8] 애초에 다크 나이트는 제왕 아톤과 1대1로 싸워서 이길 정도의 강자이다. 그런 다크 나이트를 고전시키는 제노비아가 대단하다면 대단한 것이다. 이 정도로 실력이 강한만큼 만약 과거 아톤한테 반기를 들지 않았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했을 일이기도 하다.[9] 히즈미나도 있긴 하지만 히즈미나는 VS 시리즈에서만 등장하니 예외.[10] 여왕 아하메스도 어떻게 보면 3세력에 가까워 보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르크와 행동을 같이 하지 않을 뿐 바즈의 명령에는 따르고 있으니 3세력이라 하기에는 애매하다.[11] 2번째는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공주 마르치와(황후 마르치와) 3번째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3현신 고곤과 3현신 스핑크스. 4번째가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에이전트의 메탈A, 5번째는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소노고와 소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