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라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황제 |
<rowcolor=#D73541> 제트 |
간부 | |||
대공 | 후작 | 백작 | 남작 |
헤이 | 모르크 | 나일 | 네로 |
부인 | 흑철장군 | 어둠박사 | 영애 |
노아 | 슈바르츠 | 마부로 | 그리타 |
마스코트 | |||
카니로스 |
섀도우 괴인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노아 부인 소속 | |||
백 섀도우 | 체인 섀도우 | 도장 섀도우 | 타자기 섀도우 | |
청소기 섀도우 | 위그 섀도우 | 주사기 섀도우 | 당구 섀도우 | |
만년필 섀도우 | 필름 섀도우 | 묘석 섀도우 |
네로 남작 소속 | |||
사벨 섀도우 | 양동이 섀도우 | 폭탄 섀도우 | 마리오넷 섀도우 |
루페 새도우 | 코인 섀도우 | 보틀 섀도우 | 체어 섀도우 |
테이블 섀도우 |
그리타 양 소속 | |||
스토브 섀도우 | 해머 섀도우 | 펜스 섀도우 | 잭 인 더 박스 섀도우 |
샤봉 섀도우 |
제트 소속 | |||
램프 섀도우 | 링 섀도우 | 핀 스포트 섀도우 | 클록 섀도우 |
[ruby(관리인,ruby=(모르크 후작 소속))] | |||
관리인 룩 | 관리인 비숍 | 관리인 나이트 | 돌 하우스 섀도우 |
성 파수꾼 폰 |
나일 백작 소속 |
하운드 섀도우 |
소속 불명 | |
자람 | 탱크톱 섀도우 |
}}} ||
쿠라이너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양산형 | |||
쿠라이너 로보 | 초 쿠라이너 로보 | 초 초 쿠라이너 로보 | 드릴 쿠라이너 |
간부 전용 | |||
슈바르츠 쿠라이너 | 모르크 쿠라이너 | 나일 쿠라이너 | 헤이 쿠라이너 |
황제 전용 | |||
엠페러 쿠라이너 |
[ruby(캐슬터미널,ruby=(본거지))] | |||
성의 거수 |
전투원 | ||
크로우즈 |
← 신차원 두뇌 개조 지하 진제국 바로스W 키바오니 군단 → | }}} |
<colcolor=#ffffff> | |
이름 | <colbgcolor=#ffffff,#000000> ノア夫人 |
성별 | 여성 |
신장 | 202cm |
체중 | 170kg |
소속 | 섀도우 라인 |
주요 출연작 | 열차전대 토큐저 |
첫 등장 | 특급 열차로 가자 (열차전대 토큐저 에피소드 1) |
성우[1] | 히사카와 아야 |
곽규미 | |
슈트 액터 | 하치스카 유이치 |
어둠 형식 | 노이 240-1 |
어둠 장비 | 총기계 파라솔, 조종계 검은 깃털 |
어둠 역명 | 없음 |
섀도우 괴인 참지식 | 노아 부인의 파라솔은 그리타 양이 물려받은 것 같다.[2] |
1. 개요
열차전대 토큐저의 주요 등장 악역.이름의 유래는 프랑스로 검은색을 뜻하는 노아르(noir).
섀도우 라인의 4간부 중 1인. 자신의 딸인 그리타 양을 어둠의 황제의 황후로 삼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딸에 대한 애정은 매우 깊으나 그 외에 다른 섀도우 라인의 간부나 괴인들에게는 다소 차갑고 엄하게 대하는 편. 네로 남작처럼 가신인 섀도우 괴인이 있다. 말투는 적이던 아군이던 딸이던 거의 존댓말을 사용한다. 다만, 네로 남작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런데 7화에서 자신의 딸인 그리타를 '비장의 패'라고 하는데 이것은 그리타를 어둠의 황제의 황후로 만들어서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보험으로 여기는 것이다. 이로 볼 때 그리타에 대한 애정이 다소 삐뚤어졌음을 보여준다.
전투와는 어울리지 않게 드레스를 입었지만 11화부터는 토큐저와 직접 전투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양산이 무기이며, 네로 남작 못지 않게 전투 능력이 높다.[3][4]
2. 작중 행적
1화에서 섀도우 라인 간부 중 작중에 최초로 등장. 섀도우 괴인인 백 섀도우를 이용해 딸 그리타를 위한 스테이션을 건설해주려 했다.2화에서는 그리타가 어둠의 황제와 결혼할 때 쓸 웨딩드레스를 만들기 위해 그리타의 치수를 쟀다. 하지만 그리타는 엄마 속도 모르고 흑철장군 슈바르츠만 바라봤다.
3화에서는 체인 섀도우를 보내어 어둠을 확장하려 했고 그걸 탐탁지 않게 생각한 네로 남작을 '양보다는 질'이라며 비난했다.
5화에서는 양동이 섀도우를 통해 어둠을 늘리려던 네로 남작에게 어둠의 황제를 위한 일이면 그리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는 걸 강조한다.
11화에서는 네로 남작이 황제를 모실 전용 노선을 만들자 그리타의 신부 의상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야단낸다. 이후 다른 간부들과 같이 제트를 마중 나오고 마주친 토큐쟈와 붙게 되고 자신은 그린, 핑크와 싸우는데 자신 역시 비전투형 간부가 아닌 모습을 보여준다. 우산을 총으로 사용하거나 방어로 할수있다.
12화에서는 제트에게 아부하면서 슈바르츠에게 집나간 그리타를 찾아달라 부탁한다. 이후 제트가 그리타를 마음에 들어하자 한껏 기분이 좋아진 상태.
19화에서는 빛에 집착하는 황제를 보며 그리타의 결혼식까지는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그녀라고 빛에 집착하는 황제가 좋게 보이지는 않는 듯하다.
21화에서는 그리타를 황제와 결혼시키려 하는 데는 숨겨진 목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네로 남작이 그리타를 죽이려고 들자 토큐저를 도와 그리타를 대피시키고 자신은 네로 남작과 결투를 벌인다.
22화에서 밝혀진 숨겨진 목적은, 그리타에게 '결혼한 상대 남성을 흡수하는 능력'을 집어넣고 그 능력을 제트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 그리하여 제트를 흡수한 그리타는 여제로 재탄생한다. 그리고 막후의 권력자로서 그리타와 함께 섀도우 라인을 휘두드려 한다.
23화에서 비통해하는 네로 남작을 약올리고 네로 남작이 그리타의 힘에 의해 쓰러지자 복종과 죽음 둘 중 하나를 골라라는 말을 하며 굴욕을 준다. 하지만 제트가 그리타를 흡수하고 부활해서 이분의 천하는 삼일천하로 끝나고 말았다.
24화에서는 뻔뻔하게 등장해 자신의 소망을 그리타와 함께 날려준 것에 대한 답례라면서 그리타의 단검으로 제트를 죽이려하지만, 간단히 제압당한다. 그리고 괴인의 모습으로 변신한 제트가 그 것은 나를 위한 반짝임 이었다. 아니 지금도 그렇지[5]라는 말을 하자 노아 부인이 제트에게서 무언가를 보면서 놀란다. 그 후 제트에게 이번엔 네가 나의 황후가 되볼건가? 나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6]라는 비아냥을 들었고 네로 남작에게서는 전 화에서 자신이 네로 남작에게 말했던 복종과 죽음 둘 중 하나를 골라라는 말을 그대로 돌려받고 결국 제트에게 굴복한다.
25화에서 거울에 비친 제트의 모습에 그리타가 비추는 걸 보고 놀란다. 그러면서 또 다시 어떤 옷을 만드는 중이다.
28화에서는 모르크 후작의 명령으로 직접 어둠역을 만들게 되었다. 모르크가 자신을 섀도우 괴인 취급하는 것에 '늙은 너구리 같은 할망구'라고 하면서 빡치지만, 의심을 살 수는 없기 때문에 어둠 모으기를 한다. 여기서 능력이 밝혀지는데 검은 깃털을 뿌려 깃털에 닿은 사람들을 광폭화시킬 수 있다. 직접 나서서 토큐쟈와 싸우지만 라이토를 광폭화 시키고 원래대로 돌아온 라이토에 의해 패배하고 쿠라이너를 부르고 도망친다. 도망친 후 제트가 그리타를 완전히 삼키지 않은 것을 간파한다.
30화에서는 위그 섀도우를 마을에서 내보내서 어둠을 모으는 계략을 펼치는데 이에 제트가 작전이 까다롭다고 하자 본인은 멀리 둘러가는것이 지름길이라고 하며 이에 네로 남작은 병아리들을 머리 위에 올리고 싸우는것은 불가능 하다고 하고 모르크 후작은 진심으로 어둠을 모으는것 갖지 않다며 한소리를 하자 이에 결과는 조금 기다리라며 희소식을 기다리라고 말한다.
31화에서는 하이퍼 렛샤 터미널을 습격하러 간 제트와 모르크 후작을 따라가 제트를 죽이러 온 슈바르츠 장군을 막는다. 전투 도중에는 같은 편임에도 모르크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간부들이 퇴각하고 난 후 진실을 안 슈바르츠 장군에게 '더 이상 황제에게 손대지 말라'는 언질과 함께 퇴장한다.
33화에서는 제트의 허락도 없이 섀도우 괴인을 움직이게 되고.이를 본 네로와 모르크가 불만을 표한다.
35화에서는 제트.네로.모르크와 함께 하이퍼 열차 터미널로 쳐들어가 점령한다. 이후 터미널을 되찾으러 온 토큐쟈와 붙게 되고 자신은 옐로우, 핑크와 붙는다.거대전에서 자신의 쿠라이너와 네로.모르크의 쿠라이너를 합체시켜 초 쿠라이너 로보으로 맞서지만 토큐 레인보우에게 파괴당하고 결국 네로.모르크와 같이 탈출한다. 그와중에도 제트가 그리타를 완전히 사라지게 하려고 하자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이게 되고 빨리 서둘러야 한다고 중얼거린다.
39화에서는 묘석 섀도우를 감옥에서 꺼내 날뛰게 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둠의 힘이 약해진 상태였던 제트를 간접적으로 더욱 약화시키기 위한 조치. 그리고 다시금 섀도우 라인의 권력을 노리던 대사를 서슴없이 한다.
40화에서는 그리타로 변한 제트에게 자신이 만든 천을 입혀 분리시키려 한다.하지만 그리타 본인에게 거절당하고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온 제트에게 검격을 맞고 캐슬 터미널 밖으로 떨어진다. 이후 난전을 틈타 빠져나온 아키라와 슈바르츠 장군과 가까스로 만나 그리타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한다.
41화. 슈바르츠가 제트를 묶어놓은 사이에 그리타의 단검으로 제트를 찌르고 그 틈을 타 그리타를 해방시킨다. 제트가 잘해주었다고 비꼬자 자신 역시 그리타를 없애주지 않아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아니면 없애지 못했냐고 비꼬고 결국 제트에게 난도질 당하고 사망한다. 사망한 섀도우 괴인 명단에 흑철장군 슈바르츠와 같이 등록된건 덤. 유언은
슈바르츠 : (토큐 6호의 변신이 풀린 제트를 향해 뛰어가 칼을 휘두르며)제트!!! 이번에야말로 그리타 양을 풀어줘야 할 거다!!!
제트 : (슈바르츠의 검술을 대충 받아내다가 본인의 검으로 슈바르츠를 베어버린다.)너도 참 끈질기군. 어차피 날 이길 수는 없을 텐데!!
슈바르츠 : 이겨야 할 필요는 없다!(제트의 검을 잡고 버티면서 움직임을 막는다.)
제트 : 네 녀석...!!
슈바르츠 : 지금이다!!!
제트 : 어엉? (노아 부인의 기습에 단검으로 등 뒤를 찔린다.)
노아 : 폐하.
제트 : 노아...!
노아 : 제 딸을 돌려주셔야겠습니다.
제트 : 이 새끼들이...!! (어둠을 방출해 둘을 날려버린다.)
그리타 : 어머니!!
노아 : 앗! 그리타!!!(품에 지니고 있던 옷을 던져 그리타를 구출한다.) 그리타...!
슈바르츠 : 그리타 양...! (잠시 정신이 팔린 사이 제트의 검술에 베이고 만다.)
그리타 : 슈바르츠 님!!
(그리타가 슈바르츠를 부축하는 사이에 제트는 노아에게 다가간다.)
제트 : 염병을 하는구나. 아주 마음에 들어.
노아 : 아주 기뻐요. 저는 진심으로 감사하는 겁니다. 저의 딸을 지우지 않아주신 걸... 하지만 만약인데, 지우지 않은 게 아니라 지우지 못한 건가... 하는 마음도 들고요?
(제트가 노아를 난도질하고, 지켜보던 토큐저 6인조와 그리타까지 경악한다.)
노아 : 폐하. 절 없애봤자 이미 늦었어요. 잘 있으렴. 그리타. 너는 이제 자유...[7]
제트 : (슈바르츠의 검술을 대충 받아내다가 본인의 검으로 슈바르츠를 베어버린다.)너도 참 끈질기군. 어차피 날 이길 수는 없을 텐데!!
슈바르츠 : 이겨야 할 필요는 없다!(제트의 검을 잡고 버티면서 움직임을 막는다.)
제트 : 네 녀석...!!
슈바르츠 : 지금이다!!!
제트 : 어엉? (노아 부인의 기습에 단검으로 등 뒤를 찔린다.)
노아 : 폐하.
제트 : 노아...!
노아 : 제 딸을 돌려주셔야겠습니다.
제트 : 이 새끼들이...!! (어둠을 방출해 둘을 날려버린다.)
그리타 : 어머니!!
노아 : 앗! 그리타!!!(품에 지니고 있던 옷을 던져 그리타를 구출한다.) 그리타...!
슈바르츠 : 그리타 양...! (잠시 정신이 팔린 사이 제트의 검술에 베이고 만다.)
그리타 : 슈바르츠 님!!
(그리타가 슈바르츠를 부축하는 사이에 제트는 노아에게 다가간다.)
제트 : 염병을 하는구나. 아주 마음에 들어.
노아 : 아주 기뻐요. 저는 진심으로 감사하는 겁니다. 저의 딸을 지우지 않아주신 걸... 하지만 만약인데, 지우지 않은 게 아니라 지우지 못한 건가... 하는 마음도 들고요?
(제트가 노아를 난도질하고, 지켜보던 토큐저 6인조와 그리타까지 경악한다.)
노아 : 폐하. 절 없애봤자 이미 늦었어요. 잘 있으렴. 그리타. 너는 이제 자유...[7]
결국 자신의 생존욕과 권력욕을 우선해서 그리타를 이용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엔 딸에게 자유로워지라는 유언을 남기며 세상을 떴다.[8]
갔다 돌아온 열차전대 토큐저 꿈의 초 토큐 7호에서는 헤이 대공에 의해 부활하여 어른 토큐저와 싸우는데, 자신은 나츠메 미오와 싸우다 패배.
수리검전대 닌닌저 VS 토큐저 THE MOVIE 닌자 인 원더랜드에서는 모치즈키 치요메라는 쿠노이치와 노아 부인을 융합한 클론 모치즈키 노아 치요메가 등장한다. 본편과는 목소리의 톤이 많이 다르다. 전투에서는 토캇치와 야쿠모를 잠시 잠재우기도 하지만, 미오의 맹공에 패배.
3. 쉐도우 괴인 부하들
- 39화: 묘석 섀도우
- 38화: 필름 섀도우
- 36화: 만년필 섀도우
- 34화: 당구 섀도우
- 33화: 주사기 섀도우
- 30화: 가발 섀도우
- 14화: 청소기 섀도우
- 10화: 타자기 섀도우
- 7화: 도장 섀도우
- 3화: 체인 섀도우
- 1화: 백 섀도우
3.1. 열차전대 토큐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 2015
여기서는 어둠의 0호에 의해 다른 섀도우 라인의 일원들과 함께 부활. 다 같이 토큐저를 공격하는데, 자신은 카구라를 상대해서 쓰러트렸다. 이후, 다른 간부들과 함께 변신을 풀어버린 다음 토큐 렛샤를 빼앗았고, 다른 간부들과 같이 다니는 와중에도 네로 남작과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어린이들과 왜건, 그리타의 속임수에 다른 간부들과 함께 속아넘어가다가 토큐 렛샤를 토큐저에게 빼앗기고 만다. 그렇게 다시 토큐저와 대결하는데, 자신은 모르크 후작과 함께 토캇치, 미오랑 대결하게 된다. 그러나 둘의 협공에 모르크와 함께 사이좋게 밀리다가 결국 토큐 블래스터 필살기를 맞고 사망한다.4. 여담
개인 테마곡은 ノア ノア ノアール로 성우인 히사카와 아야가 직접 불렀다.행적이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황비 히스테리아와 비슷하나, 전투력이 전무한 히스테리아하고는 다르게, 노아 부인은 작중에서 조금이나마 전투력을 보여줬다는 점이 다르다.
'부인'이라고 불리고 딸도 있는 걸 보면 분명 남편이 있을 텐데 언급도 등장도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섀도우 라인의 오등작 귀족들 중 자작의 자리만이 비어 있다는 점에서 노아가 자작 부인, 즉 그녀의 남편이 본래 섀도우 라인의 자작이었으리라는 추측도 있다.[9] 노아 부인이 결혼한 상대 남성을 흡수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옷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혼 후 아내에게 흡수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덧붙여 딸인 그리타 양이 워낙 엄마를 안 닮았는지라 남편의 외모를 궁금해하는 반응도 많이 있다. 어쩌면 그리타처럼 퍼그를 모티브로 한 외모를 하고 있으며 그리타는 아버지를 닮은 것일지도 모른다.
북미판 리메이크작 파워레인저 다이노퓨리에서는, 보이드 퀸(Void Queen)이라는 이름으로 토큐저 간부들 중에서 유일하게 북미판에 진출하게 되었다.[10]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천서진과 비슷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
5. 같이 보기
악의 조직 ‧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1] 일본판의 히사카와 아야가 약간 튀면서 우아하게 연기했다면 한국판의 곽규미는 낮으면서 고결한 톤으로 연기했다.[2] 실제로 갔다 돌아온 열차전대 토큐저 꿈의 초 토큐 7호에서 이 파라솔을 들고 나온다.[3] 초기 설정에서는 전투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무기인 양산 역시 액션 용의 튼튼한 것이 없었기 때문에 전투 씬 촬영 도중 양산이 몇 번 망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직접 전투하는 에피소드는 적은 편.[4] 아무래도 전투력은 네로 남작이랑 호각일 것으로 예상된다. 둘 다 작중에서 토큐 1호와 6호를 제외한 토큐저 4명을 4대2로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대1의 상황에서 우위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5] 한국더빙판은 "그리타는 날 위해 반짝이고 있었지. 아니, 지금도 그래."[6] 한국 더빙판은 "아니면 노아, 이번엔 니가 나와 결혼할 텐가? 날 집어삼킬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어때?"[7] 더빙판은 "폐하, 그러니까 진작에 저를 없애셨어야죠. 그리타, 잘 있으렴. 넌 이제 자유..."[8] 다만 이 때문에 이전엔 딸을 사랑하지 않았냐고 하면 그건 아니다. 단순히 비장의 패라 보기엔 여러모로 딸을 아꼈으며 그나마 자기 계획을 위한 미끼로 써먹었다가 한결같이 자신을 사랑해준 그리타의 모습을 보고 심경의 변화라도 있었던 슈바르츠와 달리 노아는 이런 일화도 없었는데도 슈바르츠와 같이 목숨 바쳐 딸을 구하러 왔다. 즉 원래부터 딸에 대한 애정은 지극정성이었으나 권력욕과 더불어 비뚤어진 육아방침으로 이게 어긋난 것. 어찌보면 자식을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 잘못된 애정을 쏟은 부모 클리셰라 할 수 있다.[9] 모르크 후작을 보면 섀도우 라인에서는 여성도 작위를 가질 수 있는 듯한데, 노아는 그냥 부인인 것을 보면 아무튼 그녀에겐 스스로 내세울 수 있는 작위가 없다는 얘기다.[10] 북미판 리메이크작인 전작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원작: 수리검전대 닌닌저)에서, 등장하는 갈바낙스의 부하 코스모 로얄이 네로 남작의 옷을 입고 있으며 갤럭시 워리어즈 진행자를 맡고 있다. 물론 완전 빼박으로 등장한 이 쪽과 달리 얼굴 디자인부터가 토큐저 본편과 달라서, 토큐저 악역 중 노아 부인 보다 가장 먼저 출연한 것이라고 단정 짓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