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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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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이 있으며 청산역~신탄리역 구간이 연천군 구간이다. 2019년까지 통근열차라고 불리는 디젤 동차와 관광열차인 DMZ-train이 들어왔으나, 후술할 전철화공사가 진행되면서 통근열차는 전출 간 광주선에서 종운됐고, DMZ-train은 운행중지 후 폐지됐다.
2011년,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연천역까지 연장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예산문제로 티스푼 공사가 예상되었고 결국 2014년 10월 31일에야 착공했다. 워낙 땅값이 싼 동네라 토지보상은 순조로웠는데 건설방식 확정에 잡음이 있었다. 그리고 위 기사는 2017년에 개통된다고 했지만 지연왕 국가철도공단답게 개통은 2023년 12월 16일로 6년 이상 밀리고 말았다. 현재 연천역까지 1호선이 들어오는데, 이북구간은 열차노후화로 다닐 차량이 없어졌기 때문에 2025년 8월에 무궁화호로 운행재개한다.[1] 2019년 2월부터 군인 위수지역 제도가 폐지되고 2시간 이내 복귀가능지역으로 바뀌면서 연천역에서 가까운 1호선 연선의 대도시 서울이나 의정부로 가는 수요가 다소 늘어났다.[2]
참고로 군 지역 최초로 순수 도시철도가 있는 곳이다.[3]
2. 도로
2.1. 고속도로
고속도로는 아직 없으나 강화간성고속도로, 서울연천고속도로가 추진중이다.2.2. 국도
아래 내용의 두 국도는 전곡읍에서 만난다. 인구가 적어서 차가 막히는 일이 거의 없지만, 각종 군용차량이 자주 다녀 길을 막거나 차량에서 떨어진 흙이 먼지를 일으킨다든가 하는 사소한 피해가 있다.- 3번 국도: 연천군의 주간선도로로, 동두천시에서 넘어와 연천군을 남북으로 관통해 철원군으로 넘어간다. 연천읍내 이남으로는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고, 특히 연천읍내 구간은 우회로가 개통되어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 신서면 신서교차로 이북은 왕복 2차로이지만, 여기는 교통량이 워낙 적으니 불편은 없다.
- 37번 국도: 연천군의 남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노선. 포천시에서 넘어와 청산면 - 전곡읍 - 군남면 - 미산면[4]을 거쳐 파주시로 넘어간다. 2020년을 끝으로 파주시 적성면 구읍리 ~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 ~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 구간까지 4차로 확장이 완료되어 빠른 통행이 가능하다.
2.3. 지방도
3. 버스
3.1.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전곡역 근처의 전곡시외버스터미널와 연천역 근처의 연천공영버스터미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연천군 관내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가 모두 운행 중단되어 의정부나 서울까지 가야 이용 가능하다.3.2. 농어촌버스
연천군에서 운행중인 농어촌버스는 연천교통, 대양운수 문서로.[5][1] 비슷한 예로 경의선 문산역~도라산역 구간과 정선선이 있다. 역시 관광열차가 운행을 개시하면서 그 구간을 운행하던 정기 여객열차가 폐지되고 이 관광열차가 지역의 보통열차 역할을 한 곳들이다.[2] 연천에서 청량리역까지 1시간 21분, 서울역까지 1시간 40분, 용산역까지 1시간 45분, 영등포역까지 1시간 55분이 걸린다. 물론 서울과는 한참 떨어진 강원도보다는 낫다.[3] 양평,가평,칠곡(개통예정)은 광역철도가 있는 곳이다.[4] 군남면과 미산면은 남쪽을 잠깐 지나간다.[5] 연천교통은 연천의 관내업체이지만 사실상 관내를 담당하는 업체는 동두천시의 대양운수다. 게다가 대양운수는 연천군 버스 영업면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