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파업3. 조중동 계약 중단4. 연합뉴스 트위터지기 답멘 사건5.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오보 사건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오역 사건7. 페리 전 美 국방장관 “한국의 핵무기 보유 옹호” 오역8. 문재인 대통령 디플로맷 미 외교안보 전문지 '올해의 균형자' 오역 오보 논란9. 평창 응원단 화장실 추적 촬영10.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초상권 드립 및 액시스마이콜의 고소11. 액시스마이콜 혜화역 3차 시위 중계 왜곡12. 정세현 전 장관 방북 오보13. 우한 교민 격리시설 도촬14. 화재 이재민 조롱낙서 오보15. 키드모를 향한 악의적 보도16. 기타 사건/사고
1. 개요
연합뉴스의 사건/사고에 대한 문서.2. 파업
연합뉴스는 회사 역사에 딱 2번의 파업 기록이 있다. 하나는 1989년의 파업이고, 2번째는 2012년의 파업이다. 연합뉴스가 파업하면 메이저인 조중동도 버티지 못 한다. 아니나 다를까 파업이 계속 진행되면서 파업 전보다 기사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버렸다.3. 조중동 계약 중단
2013년 1월 1일 중앙일보의 계약 중단에 이어 조선, 동아일보가 계약을 중단하면서 논란이 되고있다. 조중동뿐만 아니라 매경, 한겨레 등도 중단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조중동에 따르면 신문사에 연합뉴스 기사를 연간 3~7억 원에 제공하면서, 네이버 Daum같은 포탈에는 무료로 노출시켜 갈등이 불거졌다고 한다. 조중동은 공짜로 올라오는 기사를 두고 굳이 사야되겠냐며 포탈 게재 중단을 요청했지만 연합뉴스는 거부했고 계약중단까지 이르렀다. 네티즌에게 기사는 공짜라는 인식을 심어줘, 신문사들의 온라인 뉴스 유료화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라는 논리. 이 때문에 괜히 네이버가 신문사들 사이에서 까이고 있다고 한다. 요즘 네이버를 비판하는 신문들이 많은데 연합뉴스 때문이라고 한다. 비판하는 내용은 네이버의 문어발식 확장 폐해. 이른바 인터넷 골목상권 침해 논란. 하지만 이후 조선일보는 사진, 중앙일보는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각각 계약을 재개했다.4. 연합뉴스 트위터지기 답멘 사건
2017년 2월 2일에는 트위터에다가 이런 뉴스 제목을 내보냈는데, 가해자가 남자라는 걸 표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연합뉴스 기자새끼야 여긴 왜 ㅇㅇ남 안붙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인남고생, 살인남 많자낰ㅋ 성별표기도 냄져라서 안해주는거니? 웅 한남뉴스~~"이라는 답멘이 붙었다.이에 대해 연합뉴스 트위터지기가 "그런다고 해서 욕하고 저주할 일인가요?"이라고 답멘하였다. 그러자 연합뉴스 트위터지기는 트위터 유저들한테 조리돌림과 인신공격을 수반한 비판을 받았으며 그중에는 성희롱도 포함되어 있었다.
허나 연합뉴스 트위터는 ~녀 워딩에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으로 인해 아예 제목에 범죄자의 성별을 표기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으며 심지어 ~녀라는 워딩을 사용한 것이 아닌 고교생에 남자라는 것을 명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게 되어 억울한 부분이 크다. 심지어 해당 기사를 트위터에 편집해 올린 기자는 XXXX팀 여기자다.
해당 사건의 영향으로 한남뉴스라는 단어가 2000트윗 이상 사용되어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왔었다.
5.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오보 사건
2017년 11월 20일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관련 보도에서 범인의 성별을 잘못 보도했다. 수정된 뉴스, 수정 전 뉴스의 아카이브 호주국자는 여자다.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오역 사건
영알못 시리즈 제 1탄2017년 9월 17일 한미 정상간 전화 통화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트위터를 가지고 연합뉴스의 워싱턴 특파원이 오역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첫 기사는 삭제되었지만 이를 다른 언론사에서 의심하지도 않고 주워가면서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으며, 이 번역이 구글 번역기로 번역했을 때에 나오는 결과물인 것도 밝혀지면서 언론사의 엘리트라고 생각해오던 특파원들의 기량이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다.
이 후 이 특파원은 2017년 12월 8일엔 페리 전 국방장관의 한국관련 인터뷰를 오역해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을 옹호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이때문에 윌리엄 페리가 이례적으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보를 해명하고, 연합뉴스를 공개적으로 깠다.
문재인 정권이후 노골적으로 북한관련 미국 외교안보쪽 인물들의 발언 때마다 오역과 오보를 일삼고 있으며, 이를 재빠르게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매체들이 받아쓴다
7. 페리 전 美 국방장관 “한국의 핵무기 보유 옹호” 오역
영알못 시리즈 제 2탄윌리엄 페리[1] 전 국방장관이 한 세미나 자리에서 한국,일본이 핵전력을 독자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는 주장을 2017년 12월 6일자 보도로 전했다. 이후에 조선일보, 문화일보, 매일경제가 받아 썼다.
하지만 오보였다. 페리 전 장관은 6일 오후 10시 11분 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합뉴스와 조선일보 등에서 쓴 기사가 잘못됐다며 수정을 요청했고 “나는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떤 나라에서든 핵무기 배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기사는 수정됐다.
8. 문재인 대통령 디플로맷 미 외교안보 전문지 '올해의 균형자' 오역 오보 논란
영알못 시리즈 제 3탄2017년 12월 27일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디플로맷에서 10명의 아시아 정상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내린 뒤 문재인 대통령에는 올해의 균형자로 선정했다는 기사를 냈다.
그런데 2일 뒤인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의 균형자'에 선정된 것이 사실은 풍자였다는 보도를 냈다. 10명의 아시아 정상을 평가한 것이 풍자적인 논조가 들어있었고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의 균형자 상에 수상된 것이 사실은 풍자, 비꼬기 위해 수상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청와대가 자의적인 해석 및 정색한 인용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풍자당한 상황을 오역해서 홍보에 이용했다는 논조로 기사를 마무리 하였다.
그런데 위의 두 기사를 보도한 기자가 동일 인물이라는 점에서 애초에 처음 보도 할 때부터 팩트체크도 없이 기사를 내보낸 것이냐는 일부 비판과 함께 직접 디플로맷의 기사를 번역한 누리꾼의 해석에 따르면 10명의 정상을 평가한 기사는 애초부터 'Winner'와 'Loser' 두 그룹으로 나뉜 상태였고 문재인 대통령은 Winner 그룹에 속해 있었다. 또한 풍자적인 내용이 들어 있는건 사실이나 문재인 대통령을 대상으로 풍자를 한 것이 아니라 외교적인 상황, 중국과 미국에 둘러쌓인 환경을 두고 중국과 미국을 풍자한 것이기 때문에 연합뉴스의 '올해의 균형자 상 수상이 문 대통령을 풍자, 비꼬는 의미에서 수상 됐다'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결국 2일이 지난 31일, 디플로맷에서 청와대가 해석한 내용이 맞다는 입장이 나오면서 연합뉴스의 오역 및 오보가 드러났다. 해당 칼럼을 쓴 디플로맷의 기자에 따르면 풍자적인 내용이 있긴 하지만 올해 아시아의 정치적 승자와 패자에 대해 요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한국과 관련한 내용은 쓰여진 대로 해석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연합뉴스의 오보를 확인사살했다. #
연합뉴스 오보 사건을 사건의 흐름대로 간략히 정리한 내용.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오역 논란이 일어났던 상황에서 또다시 영어 오역으로 인한 오보와 논란을 일으키면서 연합뉴스는 영어도 못하면서 외국을 취재 하냐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해당 오보가 나가자마자 보수매체들이 이 내용을 위시하여 해당 이슈에 빠르게 비판을 가한다는 점에서 연합뉴스와 보수매체에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증폭되었다.
9. 평창 응원단 화장실 추적 촬영
분석 기사연합뉴스의 한 기자(여성)가 북한 평창 응원단을 취재한답시고 여자 화장실 안까지 따라들어가서 사진을 찍어 올렸다. 사실상의 불법 촬영물이나 마찬가지. 강력히 질타 받아도 마땅한 범죄 행위인지라, 워싱턴 포스트의 한국 특파원도 해당 보도를 지적하며 한국어로 기레기 용어를 사용하며 비난했다. 그야말로 나라망신이다.
10.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초상권 드립 및 액시스마이콜의 고소
이 문단은 액시스마이콜과 서로 공유됩니다. |
액시스마이콜 본진 카페에서 연합뉴스에 적힌 액시스마이콜의 댓글을 삭제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사실 삭제한 것은 아니고, 채널에서 차단시켜, 댓글이 보이지 않게 해 언론의 투명성을 대놓고 포기한 것이다. 이것은 엄연히 채널에서 차단시켜 댓글로 의견을 듣지 않겠다는 의도며 차단 후 연합뉴스의
액시스마이콜은 각종 판례와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인턴기자 3명 그리고 연합뉴스 전체를 고소하겠다고 스트리밍#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스트리밍에서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채널에서의 댓글 차단과 연합뉴스가 보도한 뉴스 제목이 메일에서 연합뉴스 측 인턴이 설명한 것과 달랐다는 점이 컸다고.
한편 이 영상 전에도 종종 마이콜의 해명영상이 있었고 그때마다 해당 뉴스를 비판하는 댓글이 많이 작성되었지만, 이 스트리밍 중반부터 대량의 인원이 유입되고 댓글 화력 상승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목록 등판이라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였다.
이때 실검 목록에 해당되는 '연합뉴스'와 '마재' 중 '마재'가 잠시 순위에서 완전히 사라진 일이 벌어져 실검조작이 아니냐는 논란이 추가로 일었는데, 실검 추이를 다룬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실검에 뜨자마자 삭제된 초후반을 제외하더라도 11시 즈음 10위였던 것이 약 8분만에 삭제된 기록이 있다.
연합뉴스가 2009년에 낸 기사로, 집회시위자 촬영보도는 초상권 침해가 아니다 라는 법원판결을 인용한 기사이다. 무책임하게 말바꾸는 언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더 웃긴 사실은, '침해다.'라는 식의 그 판례조차 전혀 맞지 않은 것이었다.
11. 액시스마이콜 혜화역 3차 시위 중계 왜곡
2018년 7월 7일에 액시스마이콜이 3차 혜화역 시위현장에 나간것에 대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는데 # '유튜버 '마재TV' 운영자를 비롯해 남성연합이 50여 명이 찾아왔다.' 라는 황당한 보도를 했다. 실제론 경찰과 협의 끝에 마재를 포함한 3명만 시위 현장 근처에만 진입이 가능하였고 주위에 있는 몇명의 사람들은 그냥 마재를 보러 온 사람들일 뿐이고 남성연합에서 보낸 것도 아니다.이후 댓글의 반발이 거세지자 남성연합 50명에서 남성들이 50여명 찾아왔다고 수정했다.
12. 정세현 전 장관 방북 오보
2018년 11월 29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방북…'김정은 답방 물밑 논의' 주목>란 제목으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비공개로 북한을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취재기자는 “정 전 장관이 방북 기간에 북미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를 위한 타협점 모색을 위해 북한과 논의할 가능성이 점쳐 진다”는 분석까지 덧붙였다. 하지만 중국 선양의 한 교민의 말을 인용한 이 보도는 불과 몇시간 만에 오보로 판명됐다.
정세현 전 장관은 CBS <정관용의 시사자키>와의 인터뷰에서 “감기 몸살 때문에 집에 누워 있었다”며 연합뉴스 기자와 통화한 적도 없다고 했다. 이 때문에 오보를 낸 선양 특파원은 감봉을, 담당 부장은 다른 부서로 경질성 인사 발령을 내렸다.
여담이지만, 정세현 전 장관의 딸이 연합뉴스에서 근무하다 홍콩으로 유학을 떠났다.
13. 우한 교민 격리시설 도촬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봉쇄된 중국 우한시에서 전세기편으로 탈출한 우한 교민들이 국가에서 지정한 시설에 2주간 격리되었는데, 평상복을 입고 집에서처럼 편하게 생활 중이던 교민들을 한 기자가 건물 밖에서 베란다를 통해 도촬했다. 엄연한 사생활 침해에도 불구하고 연합뉴스 측은 항의 문자에 “당사자이신가요”라며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14. 화재 이재민 조롱낙서 오보
호텔 객실서 발견된 화재 이재민 조롱 메모, 자작극으로 드러나 (논란이 된 바로 그 기사)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아파트 화재 사고의 이재민이 투숙하고 있는 스타즈호텔에 '불'과 관련된 음악들이 적힌 포스트잇이 발견됐는데 이를 연합뉴스는 한 이재민의 자작극이라고 최초 보도했고 타 언론사들도 따라서 기사를 써댔다. 자연스레 비난의 대상이 그 메모를 작성한 사람뿐 아니라 이재민 전체로 향했다. 하지만 매일경제는 외부인의 소행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처음 보도한 연합뉴스의 기자는 주민과 호텔측이 자작극을 부인하는 입장을 취합한 기사를 쓰며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
15. 키드모를 향한 악의적 보도
누군가의 제보로 연합뉴스에서 저격 기사를 작성하였다. 관련 기사 한국은 제1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모든 종류의 음란물을 금지하는 모호한 형법·특별법 규정이 있는 나라(음란물 문서 참조)이며 현행법은 속인주의(한국인이면 어디에 있던 한국법을 적용받는다)를 채택하므로 법적으로 문제시하고 나선 것이다.
일각에서는 제도권 언론이 특정 개인의 '돈 버는 액수'까지 낱낱이 거론하며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비친 이 사태가 패트리온과 픽시브 등으로 대표되는 19금 일러스트레이터의 해외 플랫폼 활동 전반에 제동을 거는 도화점이 될 것이라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해외 진출한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의 탈 [3]·탈 한국인화[4]는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위 연합뉴스의 유튜브 영상을 기준으로 여론이 압도적으로 부정적이다. 좋아요의 비율보다 싫어요의 비율이 매우 압도적이며, 댓글란 역시 대부분 연합뉴스에 비난을 퍼붓거나, 프로불편러나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는 댓글이나, 아니면 음란물에 지나치게 민감해져버리고 온갖 규제로 홍역을 앓은 대한민국 자체를 욕하는 댓글이[5] 대부분이다.
16. 기타 사건/사고
- 2010년 7월 20일에는 부장님 랩탑 사용 연습 기사(...)를 송고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더 놀라운 점은, 기사에 "송고하지 마시고 킬 하십시요." 했는데 그 문구까지 그대로 송고해 버렸고, 링크된 트윗이 올라온 2014년까지도 해당 기사가 살아있었다는 것(...)
- 2016년 2월 20일 중력파 검출이라는 세기의 발견을 자랑스럽게도 세계 최초로 보도했다. 엠바고를 깨고서(...). 항의와 함께 기사는 전문 취소됐다.#
- 2016년 5월 18일 기상청의 모의실험 신호를 실수로 송고해 자회사인 연합뉴스TV와 함께 강원도 횡성에서 6.5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다는 오보를 내었다.
- 2018년 7월 7일 엠바고가 걸린 사안을 보도했다가 기사를 삭제하면서 전문취소 사유를 외교부 엠바고 사안 때문이라고 밝혀 '엠바고의 의미를 알고는 있는 거냐'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셌다. 출처1 출처2
- 홈페이지 보안도 취약하다. 보안 연결이 안 되어 있는 언론사 사이트야 많다고 하지만 연합뉴스 홈페이지 뉴스기사를 열람할 때 간혹 랜섬웨어가 의심되는 페이지로 갑자기 이동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 2019년 4월 10일 연합뉴스가 "문대통령·요시키도 '산불 성금'…재해구호협회 180억원 모금" 이라는 악의적인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가 이후에 슬쩍 제목 바꿔치기를 해 비난을 받았다. # 한국경제에는 해당 연합뉴스 기사를 인용한 기사가 그대로 남아있다.문대통령·요시키도 '산불 성금'…재해구호협회 180억원 모금 기사 작성자는 김기훈, 최평천 기자이다.
- 2019년 5월 22일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영문 기사에서 추도식을 'death anniversary(죽음 기념일)'라고 표기해 비난을 받았다.
노무현 죽음을 희화화하는 어느 집단이 생각난다 - 2020년 12월 2일 13세 여아가 4세 남아를 성추행 한 사건을 '원생 간 성 사고'라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