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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4:38:31

영산대역

영산대(아랫반송)
파일:Busan4.svg
역명 표기
4호선 영산대
Youngsan Univ.
靈山大 / 灵山大学 / [ruby(霊山, ruby=ヨンサン)]大学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로 803 (반송동)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안평관리역 소속 / 경전철운영사업소
운영 기관
4호선 부산교통공사
개업일
4호선 2011년 3월 30일
역사 구조
지상 3층
승강장 구조
복선 섬식 승강장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교통7. 사건 사고8. 둘러보기
파일:attachment/566666.jpg
영산대역 건물

[clearfix]

1. 개요

부산 도시철도 4호선 411번,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로 803 (반송동)[1] 소재.

영산대역에 비치된 휴메트로 스탬프도 인근에 위치한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를 배경으로 새겨넣었다.

2. 역 정보

파일:영산대역 4호선.jpg
대합실
공사 당시 역명은 하반송역이었으나 영산대역으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부역명은 아랫반송이다. 이 노선의 모든 역명이 확정되기 이전까지는 지역명을 우선해야된다는 주민과 대학명을 내세워야 한다는 주민들 간의 이견이 있었으나[2] 2010년 2월 24일2시간 동안 마라톤 회의를 거친 결과 현재의 역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 이 곳에서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3] 정문까지는 750m로 약간 먼 편. 석대역과 달리 이 역은 개통 후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내에서 가장 많은 수요가 나왔는데 영산대학교, 장산 기슭 사이의 넓은 주거지역&상업지역 등 반송동 핵심 시가지가 이 역의 직접배후지이기 때문이다. 그 외 이 역 부근에 160m 길이의 벽화가 생겨서 반송의 볼거리가 되었다. 참고. 4호선이 고가로 지어지면서 반송동을 지나는 반송로 역시 확장되었다.

미남행 열차는 출퇴근 시간대에 이 역에서 웬만한 자리는 다 채워서 출발한다. 또한 영산대학교 통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3. 역 주변 정보

역 바로 앞에 반송1치안센터, 119안전센터, 반송1동주민센터, 반송동우체국, 반송도서관이 모여있다.

4. 일평균 이용객

영산대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연도 파일:Busan4.svg 비고
2011년 6,933명 [4]
2012년 7,026명
2013년 7,068명
2014년 7,124명
2015년 7,016명
2016년 7,136명
2017년 7,095명
2018년 6,850명
2019년 6,799명
2020년 4,763명
2021년 4,796명
2022년 5,122명
2023년 5,237명
출처
부산교통공사 자료실

아랫반송 전체를 역세권으로 삼는 역으로서, 2019년 하루 평균 6,799명이 이용하여 4호선 최상위권의 수요를 자랑한다. 심지어 개통 첫해부터 2014년까지는 부산 4호선 전체 1위를 차지했으나 2015년에 충렬사역, 2016년에 수안역에게 승하차 인원 숫자가 밀려 지금은 3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역의 특징은 개통 첫해와 지금의 이용객 숫자가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대체적으로 개통 첫해에는 1년 365일이 온전히 반영되지 못하고, 인지도 및 익숙함의 문제로 열차 이용 비중이 낮기 때문에 안정화된 이후와 상당한 수요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이 역이 위치한 반송동은 부산의 오지라 불릴 만큼 그간 교통이 불편한 곳이었기에, 개통 전부터 4호선 개통에 유별나게 관심을 보였던 곳이다.[5][6] 그래서 열차 개통을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들이 곧바로 전철 이용객으로 유입되었던 것이 주효한 이유로 꼽힌다.[7] 반송동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뚜렷한 재개발 계획도 없는 데다 대학교를 제외하면 외지인을 끌어올 요소도 없기 때문에 1년 차부터 정체를 보였고, 앞으로도 이 정도 규모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 승강장

파일:411영산대 승강장.jpg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승강장
파일:411영산대 역명판.jpg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역명판
파일:1411.gif
역 안내도
석대
윗반송
파일:Busan4.svg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반여농산물시장·동래·미남 방면
고촌·안평 방면

6. 연계 교통

7. 사건 사고

2013년 1월 21일에 이 노선의 첫 열차가 신호 문제로 자동개폐가 되지 않아 역사 직원이 일일이 수동으로 문을 열고 닫았다. 4개역을 지난 이 역에서 오전 5시 10분에 이와 같은 운영은 어렵다고 판단되어 긴급복구를 위해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 사고로 열차는 연착되었으며 오전 5시 45분에 운행을 재개했다.#

2019년 9월 18일 오후 3시 12분경 안평방향 1-2지점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70대 노인이 스크린도어와 충돌한 후 스크린도어를 뚫고 선로로 추락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노인은 구조됐지만 전동휠체어는 빼지 못해서 진입하던 열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22분가량 양방향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1] 반송동 698-12번지[2] 반송은 오랫동안 달동네로서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다. 또한 4호선 개통 즈음에 인터넷에서 반송지역을 비하하는 반송드립이 유행해 고창권 전 해운대구의원이 나설 정도였다.[3] 원래 이름은 부산캠퍼스였으나 2012년에 해운대캠퍼스로 바뀌었다. 이 일대가 일반적으로 해운대라고 부르는 지역은 아니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해운대구 소속이다. 이전에는 '성심외국어대학'이라는 전문대학이었으나 2002년에 영산대학교와 통합되어 부산캠퍼스로 개편되었다.[4] 개통일인 3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2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5] 2009년에 4호선이라는 명칭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반송선이라고 불렸을 만큼, 4호선에 있어 반송동은 중요 경유지였다.[6]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장산운봉산에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다.[7] 183번, 189번 등의 버스를 이용해 동래로 갈수있지만, 동래로 이어지는 반송로는 정체가 워낙 잦기 때문에 동래역의 막장환승을 감안하더라도 4호선을 선호한다. 반송에서 4호선을 이용해 농산물시장, 금사동, 서동, 그리고 드물지만 기장으로 가는 주민도 꽤 있다. 물론, 센텀시티 방면으로 갈 경우 선택지 없이 무조건 버스를 이용한다.[심야] 심야포함[심야]

8. 둘러보기

파일:Busan4.svg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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