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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01:44:45

오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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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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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개념보다 더 정확한 개념
오르새
파일:오르새 메가스터디 프로필.png
<colbgcolor=#0083ff> 본명 김상이[1]
나이 미상[2]
출생 경상남도 남해군
소속 메가스터디(2013~)
오르새수학
학력 남해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전자전파공학 98 / 학사)[3]
출강 학원 분당 오르새학원
목동 시대인재
대전 시대인재
분당 명인학원
약력 EBSi 강사 (2010~2012)[4]
前 오르새밀레니움닷컴 대표 (2011~2012)
前 분당 꿈의실현 1331 수학전문학원 고등부 원장(2006~2011?)
前 한국능률협회 마케팅 컨설턴트 (2006)
삼성 디지털사업부 연구소 개발 연구원 (2003~2006)
MBTI 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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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시간표
오전 오후 저녁
공통 정규반
(18:30~22:00)
대치 러셀
미적분 정규반
(13:30~17:00)
분당 러셀
공통 정규반
(09:00~12:30)
분당 러셀
미적분 정규반
(13:30~17:00)
대치 러셀

1. 개요2. 커리큘럼 / 강의 스타일3. 특징
3.1. 장점3.2. 단점
4. 오르새학원5. 여담6. 말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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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개념의 여왕 오르새입니다."
"개념보다 더 정확한 개념"

메가스터디의 수학 강사.

2. 커리큘럼 / 강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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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5 오르새 커리큘럼.jpg

2026 수능 대비 커리큘럼 기준 개념에센스[5] → 기출 100선 → 모의고사 → 천우신조이다. 상위권 위주로만 진행을 하는 강의인, 양승진과는 달리 전 등급이 수강 가능하다. 다만, 개념 강의 자체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완강을 각오하고 들어야한다.[6]

1. 개념에센스: 기본 개념 강의로서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모든 개념을 정리해주는 강의이다. 개념 자체에 난이도가 있지만 개념에센스 강좌를 모두 들었다면 적어도 개념만큼은 부족함이 없도록 내용을 알차게 구성하였다. 모든 내용은 선생님이 직접 칠판에 필기하면서 설명한 내용을 교재에 스스로 재정리하면서 듣도록 하였다. 교재에는 개념 이해와 적용을 위한 개념 설명인 Chapter exercise와 BQ, SQ라는 문제들이 실려있다. BQ는 강의 도중에 풀어보는 문제로, 곧바로 설명이 이어진다. SQ는 옆 장의 BQ와 비슷한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로 일종의 숙제이다. 각 단원 마지막마다 Final 문제도 실려있다. SQ와 마찬가지로 숙제이다. 보통 SQ와 Final 문제는 개념 강의 이후 다음 강에서 같이 설명한다. 모든 문제를 앞에서 필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컴팩트하게 풀어내시는 편. BQ, SQ, Final 모두 개념에센스에서 필기한 내용을 적어도 한 번씩은 다 사용하는 문제로 구성하였다. 개념에센스 본 교재와 함께 익숙이라는 부록 책도 있는데, BQ, SQ, Final 문제와 손글씨 해설이 있어 복습 시에 사용한다.

2. 기출 100선, 기출 50선(전 : 문제풀이의 기술 1) :.개념 에센스 교재에는 다 담아내지 못했지만 수능을 치기 위해서 꼭 풀어봐야할 문제들을 뽑아서 만든 강좌이다. 또한 Final 문제는 어려운 4점으로 구성하여 개념을 배우는 학생들이 겨울 방학에 Final 문제까지 모두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기에 공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강의이기도 하다. 선생님과 연구원들이 문제 제작에 버금가는 노력을 들여 엄선한 문제들로 개념 에센스에서 배운 내용을 어떻게 기출문제에 적용하는지 알아볼 수 있다. 기출 100선 강좌의 특징은 역대 기출문제들 중 문제 난이도와 상관없이 많은 개념을 한번에 담고 있거나 만점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이 필요한 문항들을 풀어보고 선생님의 풀이와 비교해보며 문제속에 녹아있는 개념적인 요소를 알아가는 것이라 할수 있다. 개념을 설명해주는 강좌는 아니지만 문제를 풀면서 부족하다는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세컨드찬스 등의 개념강좌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원래는 문제풀이의 기술 1으로 개강하려고 했으나 기출 100선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기출 100선으로 명칭이 통합, 변경하였다. 선택과목(미적분, 확률과 통계)은 기출 50선으로 존재한다.

3. 기출 152230 : 준킬러 문항, 신유형 등을 담은 강좌이다. 문제의 조건을 파악하고 개념적으로 풀이하는 방법을 숙지 할 수 있도록 한 강좌이다. 기출 100선, 50선보다는 문제 난이도가 더 높은 편이다.

5. CONTACT : 준킬러 기출과 N제를 1:1로 대응하여 숙지시키는 오르새 N제. 어려울만한 핵심 주제를 총정리하여 수학 실력을 상승기키는 것이 목표인 강좌이다.

4. 천우신조 : 3월 6월 9월 대비로 개강하는 강좌이다. 각 모의고사 대비로 기본적으로 1회차씩 풀 수 있게 하였다. 수능대비로는 선생님의 상황과 역량에 따라 하나가 더 나올 수도 있다. 자체 제작 문제들로써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편이다. 문제 하나하나에 많은 개념을 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고난이도 문제도 억지스럽지 않고 개념을 이용한 '컴팩트하게' 풀리는 문제들로 구성하였다. 회차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시험 전에 개념을 정확하게 다시 알고 들어가는 걸 목표로 하기 때문에 평가원 모의평가에 비해서 훨씬 어려운 편이다. 점수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한문제 한문제에 빠뜨리는 개념이 없도록 난이도와 상관없이 알차게 제작했지만 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고사보다 많이, 정말 아주 많이 어렵다. 3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천우신조 모의고사는 pdf로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라고 해서 퀄리티가 절대 낮은 게 아니다. 한 회차 안에 적중이라고 할 만한 문제들도 꽤 나오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강의 스타일은 개념을 통한 문제풀이라는 점. 개념의 근본에서 출발하는 스타일. 문제풀이 때도 개념에서 출발하는 스타일이다. 문제의 지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렇게 정리하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알아내고 풀이과정을 나열할 때, 한 단게에서 다음 단게로 넘어가는 과정에 개념을 사용하는 등 문제해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개념을 사용해서 설명하는 편이다. 누적적인 복습, 필기와 재정리로 자신만의 개념노트를 만드는 것을 중시한다.

3. 특징

3.1. 장점

3.2. 단점

4. 오르새학원

2019년경 학원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8-4번지 태남프라자 4층으로 이전하였다. 이전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01번길 30 엑스와이빌딩에 위치. 분당선 수내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있었다.
2011년경 개원하였다. 초기에는 고3만을 대상으로 수업했으나 고1, 2로 대상을 확대했다.
학원 내에 학생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카페 분위기 공간이 있다.[8] 한 구석에는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지에서 가져온 돌이 있다. 돌을 가져오는 과정을 촬영한 영상도 있다고 한다.
PT(personal tranining)를 제공하는 10~15석 규모 강의실도 몇 개 있다. PT를 제공해 주시는 강사분들도 따로 계신다. 질문 받아주는 알바 대학생들도 자주 보인다. 오픈 분위기로 구성한 자습실도 있다. 거기서 하루종일 공부해도 아무도 뭐라 안하며 별도로 메가스터디 러셀 바른공부자습전용관과 비슷한 형태로 10-10 자습실을 운영한다.

2015년 초까지는 견과류, 젤리빈 등을 포함한 오봉이를 현강생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나 여름부터는 나누어 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같은 건물 내 다른 층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다. 이전에 같은 건물 4층 어학원 학생이 2층 화장실을 썼다가 문제가 된 적이 있다.

5. 여담

6. 말버릇



[1] 원래는 '김상희'가 됐어야 했는데 마을 이장님께서 출생 신고할 때 무슨 글자였는지 잊어버리셔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이름 사주는 좋은 편이라고 한다.[2] 나이를 공개하지 않는다. 졸업 후 2003년부터 바로 삼성에 근무했다면 99학번일테고, 본인이 재수를 했다고 하였으므로 1979년생으로 추정.[3] 현재는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와, 정보대학 전파통신공학과로 분과하였다.[4] 2013년 메가스터디 입사로 EBSi는 퇴사했다. 당시 메가스터디는 EBSi와 동시출강하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이다.[5] 압축버전으로 10days 개념완성도 개강.[6] 문과 학생들에게도 이과처럼 배우기를 원하기 때문에 따라가기 힘들지만 따라가면 상위권이 된다고 하며 실제로 현강에서는 문과는 대부분 전교권이고 이과는 최상위권들로만 이뤄진 반도 있다.[7] 천우신조 모의고사를 무료로 받고 압백, 세컨찬스 교재를 파일로 다운받는다면 약 100,000원 정도로 줄긴 한다.[8] 10-10 자습실이 생기면서 쉬는 공간이 사라지고 공개 자습실로 바뀌었다.[9]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휘발성 메모리를 갖고 있다. 고유명사는 기억 못하는게 당연하고 심지어 사람 이름도 못외워서 수업할 때 조는 학생들을 깨워주기 위해 학생들 이름표를 앞에 두고 수업한다.[10] 기하와 벡터. 2015 개정 교육과정 '기하'에서 공간벡터를 추가한 것과 범위가 유사.[11] 혹시 n수를 하고 있는 학생들은 메가 캐스트에서 꼭 찾아보길 바란다. 기적은 지나간 시간의 흔적처럼 온다 3일을 울었다! 그리고 재수를 시작했다.[12] 나형 강의 한정이다. 가형 강의는 남학생과 여학생비율이 균등하거나 남학생이 약간 많다. 그래서인지 나형 강의에 남학생이 들으러오면 반가워하신다. 얼마나 남학생이 없으면 가/나형 공통 과정인 확률과 통계 과목은 당연히 여학생이 많다.[13] 사관, 수능기출의 문제 비중은 16.9%. 나머지는 모두 연구실 자체 제작했었다.[14] 굉장히 자주 하는 말이며 박람회에서 사인을 할 때 적어주었던 문구다.[15] 흔히 알고 있는 될대로 돼라!라는 뜻이 아니라 될 일은 된다.라는 뜻이라고 여러번 언급했다.[16] 이때 현강생들이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다면 돼?안돼?? 를 들을 수 있다.[17] 발 구르는 소리. 인강에선 많이 들리진 않지만 현강에서는 심할 경우에는 춤을 추는 것 같은 발구르기를 하는걸 볼 수 있다. 혹은 분필로 칠판을 내리치는 소리며 분필가루가 휘날리거나 큰 조각이 부셔지면서 날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8] 표준편차가 커지면 정규분포 곡선 그래프가 퍼진다는 뜻이다. 포물선에서도 p(초점)가 커지면 포물선이 퍼진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