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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9 23:01:01

김지영(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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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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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평가원이 말하는 대로, 영어는 V한다!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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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김지영
직업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강사
신체 189cm[1], 85kg
학력 충암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교육학 / 학사)
소속 메가스터디
출강 학원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메가스터디 러셀 목동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
메가스터디 러셀 기숙
별명 아버지, 아바이 ,뷔,강기영 (정명석), 마귀, 오이, 푸이, 중성마녀
링크 메가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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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능 대비 현장강의 시간표
오전 오후 저녁
센텀 러셀 센텀 러셀
분당 러셀
대치 러셀
기숙 러셀 기숙 러셀
강남 러셀 목동 러셀

1. 개요2. 강의 스타일3. 커리큘럼
3.1. 입문 강좌3.2. 메인 강좌3.3. 파이널 강좌
4. 소개영상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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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 한 사발 마시고 만든 것 같은(...) 강사 소개 영상.
놀랍게도 합성물이 아니라 인강 입성 당시 촬영한 공식 소개 영상이다.[2]
유쾌한 영어, 유익한 결과! 영어는 V
평가원이 말하는 대로, 영어는 V 합시다.

메가스터디 소속 영어 영역 강사. 2000년대 초 파닉스 유아반부터 영어 강사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10여년간 성인 영어회화, 토플 강사 등을 거쳐 수능 영어 인강에 데뷔한 파란만장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2024년 11월 18일 기준 메가스터디 영어 2타가 되었다.

2. 강의 스타일

매우 좋은 의미로 다른 영어 강사와는 전혀 다른 강의 방식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능 영어 강의는 구문 강의 정도를 제외하면 국어적인 지문 분석이나 기계적인 풀이법을 가르치는 반면 김지영의 강의는 영어를 영어로 가르친다는 느낌을 준다. 실제로 본인의 영어 실력도 상당하다.[3] 수업시간에 드는 예문도 문법적으로 깔끔한 영어 구문들이다.

학창 시절 해설을 보고 대충 끼워맞추는 식(특히 순서, 삽입 유형)의 수업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험이 있기에 추상적이고 뜬구름 잡는 식의 문제 풀이를 하지 않으며 매우 구체적이고 일관된 방법론을 고수한다. 특히 수능이 단순 해석 시험이 아니라 영어의 형식을 빌려 논리적인 관계를 물어보는 시험인 점을 강조하며[4] 문제를 풀어갈 때는 단순히 꼼꼼하게 읽기만 할게 아니라 지문 내에서 나타나는 소재와 소재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파악하고 지문에 표시하며 읽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를 일 년 내내, 구문과 단어를 제외한 모든 커리큘럼에서 지겨울 정도로 반복한다. 여담으로 이는 같은 사이트의 국어 강사인 이원준의 독해법과도 매우 비슷하며 실제로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김지영과 이원준의 수업을 같이 들으면 시너지가 엄청나다는 풍문이 돌기도 한다. [5]

해설강의를 매우 열심히 찍는데, 모든 학평, 모평에 대한 해설을 찍는다. 단순해설이 아니라 지문에 대한 논리적 구조파악과 엄밀한 구조 분석을 해주고, 당일 해설임에도 메인 강좌와 동일한 방법론으로 일관되게 해설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다.

강의가 밀도 높게 구성되어 있으며 타 강사들에 비해 상당히 텐션이 높은 편이다. 날카롭고 날렵해보이는 첫인상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매우 유쾌하고 활발하기에 더 그렇게 느껴진다. 특히 현강에서는 중간중간 썰을 푼다던지, 손짓 발짓을 다 해가며 열정적으로 수업하다가도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다던지(...) 하는 식으로 재밌고 유쾌한 수업을 추구한다.

보통 자습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 부분[6]에 대해서도 강의를 촬영한다.

또한 메가스터디 내부에서 강사들이 올리는 TCC, 일명 캐스트 영상을 매우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강사이기도 하다.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학습적 캐스트부터 팬아트 공모전, 개그성 캐스트까지 그 범위가 상당히 넓으며, 이 때문에 캐스트로 얼핏 접한 수험생들은 병맛 강사로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기숙학원에서 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카더라

3.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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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5 김지영 커리큘럼.jpg

3.1. 입문 강좌

주로 V 구문/올인원 등 본격적인 문장 독해를 하기에 앞서 수강하게 되는 강좌이며, 소위 ‘노베이스’ 로 불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7]

강의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문법과 구문 등을 가르치되, 틀에 박힌 형식론적 접근보다는 김지영이 영어를 읽어나가는 방식, 그리고 영어 독해시 필요한 최소한의 문법적 지식을 알려주는 강좌라고 할 수 있다. 노베이스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 개념같은 강좌인 특성상 교재의 구성이 매우 자세하며 독학이 가능할 정도로 내용이 깔끔하고 꼼꼼하게 서술되어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3.2. 메인 강좌

아래의 강좌명 중 볼드체 표시가 된 것은 강사 본인이 커리큘럼의 핵심 강의라고 강조한 것들이다.
글 읽기 강좌로 김지영의 시그니처 강의이다. 흔히 글 읽기 강좌 하면 떠올리는 '책 읽어주고 대충 내용 정리해서 답만 맞춰주는' 식의 강의를 떠올리곤 하는데, 올인원은 이러한 형식의 강의와는 전혀 다르다.

이 강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관계 파악을 강조하는 강의라는 점이다. 김지영은 평가원에서 발간하는 학습 안내서를 기반으로 수능은 영어 지문을 통해 단순 해석뿐만 아니라 지문 속 소재간의 인과/대조/선후 등의 논리적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시험임을 강조한다. 이러한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난도 무관하게 지문에서 논리적 관계를 파악하고 지문 내에서의 기준 설정과 재진술 파악을 해야 할 것을 강조하며 정말 지겨울 정도로 학습시킨다.

또 하나의 장점은 현실지상주의적인 강의라는 점이다. 김지영 스스로도 "강사도 모르는 것이 많다. 나라고 해서 시험장에 들어가서 모든 문장과 지문을 100% 완벽하게 이해해서 풀 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적어도 이 지문에서 어떤 부분을 알아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가지고 문제를 읽어야 하는지를 안다. 그렇기에 내가 강사를 하는 것이다." 라는 점을 강의에서 말해주며,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지문이라도 글의 핵심이 되는 논리적 관계를 파악해서 글을 읽어내려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로 강의를 듣다 보면 "이 부분은 몰라도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없어. 근데 이 부분은 반드시 해석이 되었어야 해!" 같이 구문 실력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기에 실제 시험장에서 어떻게 글을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을 길러준다고 할 수 있다.
V올인원과 동일한 컨셉의 강의이나, 평가원 및 고3 교육청 기출 지문으로 구성된 기본 올인원 강좌와 달리 올인원 베이직은 지문만 고2 교육청 기출 지문으로 낮춘 버전이다. 올인원의 지문이 복잡하고 어렵거나 올인원을 병행하면서 일종의 워크북처럼 이용하려는 학생들이 주로 수강한다.
올인원과 함께 김지영의 강의 중 가장 호평을 받는 강의 중 하나로 타 강사의 커리큘럼을 타면서 이 강의만 따로 수강하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는 강좌이다. 단어 강좌지만 단순히 단어암기를 돕는 식의 강의가 아니라 잘 모르거나 헷갈릴 경우 지문 독해에 지장이 생기는 중요한 단어/숙어들을 익히기 위한 수업이다.[8] 실제 수업에서는 실제 수능/평가원 모의고사에 빈번하게 출제되는 다의어, 숙어, 인과/대조 등의 논리적 관계를 주는 단어, 필수적인 숙어 등 실전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단어의 의미를 가르쳐준다. 이때 단어 암기를 단순히 뜻으로만 익히지 않도록 본질적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혼자서 손짓 발짓은 물론 노래도 불러가며 말 그대로 온몸으로 강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법이 불안정한 학생들을 위해 별도로 진행하는 강좌. OT에서는 “이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는 사람은 둘 중 하나다. 살면서 단 한 번도 어법을 틀려 본 적이 없거나, 살면서 단 한 번도 어법을 맞춰본 적이 없거나.(…) 반면 어법 문제를 계속 맞았다가 틀렸다가 불안하다면 한 번 쯤은 시간을 내서 들어도 좋을 것이다.“ 라고 강의를 설명하며, 현장에서는 파이널 V스피드 수업을 들어가기 전에 세시간 동안 특강 형식으로 빠르게 진행한다. 간단한 이론적 배경을 곁들이되 전반적으로는 사담 없이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되는 강좌로, 근 10개년치의 어법 문제를 빠르게 훑고 넘어가므로 문제풀이 감각을 올리는데 특화되어있다.

수업의 특징이라면 어법적 지식 또한 중요하지만 결국 고난도 문제는 해석으로 풀어야 함을 매우 강조한다는 점이다. 평가원의 공식 학습안내서를 매우 강조하는 김지영답게 공식 학습안내서의 문구에 그 기반을 두고 있으며, 강사 본인은 “어차피 수일치나 능/수동을 판단하는 문제는 변별력이 낮고,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문제들은 결국 해석을 거쳐서 어떤 어법적 기능을 하는지 파악해야 풀 수 있도록 설계되기 때문이다.“ 라고 이를 설명한다.
일반적인 문법 강의형의 구문 강의대신 구문 해석법 체화까지 초점을 맞춘 강의다. 고1 모의고사 문장부터 고3 모의/수능 문장까지 출처별로 묶어서[9] 각 문장마다 필요한 문법적 지식, 실전적 해석법을 알려준다. 흔히 시중에 나와있는 천일문식 구문독해 교재와는 달리 끊어 읽기와 묶어 읽기를 극도로 지양하며 언어를 언어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마치 소설책 읽듯이 익숙하게 만들 것을 강조한다.
수능 영어의 변별력을 담당하는 7가지 문제 유형에 대한 풀이 루틴을 확립하는 강의로, 김지영의 핵심 커리큘럼인 V올인원/V단어/V유형독해 중 하나이다. 각 챕터들의 구성이 매우 치밀하고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소재간의 관계 설정을 기반으로 한 글 읽기가 문제풀이의 핵심이 되는 대의 파악
2. 비교적 쉬운 유형이지만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앞서 배운 글 읽기가 중요해지는 무관한 문장 찾기
3. 앞서 배운 글읽기의 태도를 기반으로 응집성의 원리를 파악해야 하는 유형인 순서 배열
4. 순서와 거의 동일하지만 순수 글읽기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문장 삽입
5. 글 읽기의 태도와 다소간의 디테일이 필요한 문맥 어휘 추론
6. 밑줄 자체의 내용에 흔들리지 않고 관계 설정에 기반해서 빈칸처럼 풀어야 하는 밑줄의 함축적 의미
7. 마지막으로 이 모든 문제풀이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유형인 빈칸
앞쪽의 쉬운 유형 들을 통해 명확한 태도를 설정하여 큰 그림을 그려나가다 마지막에는 빈칸으로 마무리하는 유기성이 본 강의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으로, 이 과정에서 대충 얼버무리며 문제를 넘어가지 않고 항상 일관된 방법론으로 문제를 해설한다.
수능 영어의 핵심이라 불리는 빈칸 문제에 대한 심화 학습을 하는 강의. 올인원과 유형독해에서 체화된 읽기 방법과 관계 파악은 그대로 유지하되, 빈칸 문제마다 갖고있는 미세한 디테일 찾기, 선지 구성 방식 등에서 나오는 논리적 소거법 등을 추가적으로 더욱 연습하는 강의이다.
킬러 유형인 순서 배열, 문장 삽입에 대한 심화 학습을 하는 강의. 학창시절 해당 유형의 해설을 애매하게 해놓은 강의와 교재에 고통받았던 경험을 토대로 매우 치밀하게 순서/삽입 유형의 풀이법을 연구한 흔적이 녹아들어있다는 후문이 존재하며, 그 덕분에 매우 일관되면서도 논리적인 풀이법을 제시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향간에 떠도는 잡기술 내지 스킬[10]을 극도로 멀리하는 대신 특정 지시대명사, 시제의 차이, 비교급,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응집성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강조하며 강의 내내 일관되게 반복한다.

3.3. 파이널 강좌

4. 소개영상


https://youtu.be/E8mupC3Z3KQ
 아주 긴 V 승리의 V
 하나둘셋 V 체크리스트 V
 딱 두개 V 방탄의 V 
 영어라면 김지영 메가의 V
 김지영 V V V 김지영 V V V
 김지영 V V V yeah
 아주 긴 V 올인원 V 
 영어라면 이제 김지영 V 
 단어어법 V 구문 독해 V
 김지영과 함께 모두 다 V
 김지영 V V V 김지영 V V V
 김지영 V V V yeah


' V '구호를 반복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5. 여담


[1] 댓글에서 밝힘[2] 노래는 직접 만든 게 아니라 따로 외주를 맡겼다고 한다.[3] 영어강사면 당연히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수능 영어의 특징상 아닌 강사도 상당히 많다.[4] 어차피 현장에선 100% 완벽한 해석이 안 되는 만큼,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5] 들어본 학생들의 평에 의하면 이원준이 거시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문 전체의 논리성을 꿰뚫는 스타일의 강의를 진행한다면, 김지영은 그걸 더욱 미시적으로 파고들어가 문장과 문장 간의 연결, 하나의 문장에 있는 논리적 관계 파악을 집요하게 파악하는 식으로 강의를 진행한다고.[6] 구문 해석법 체화, 빈순삽 제외 유형 등[7] 주로 고1 모의고사 3등급 이하, 고2/3 모의고사 4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이 강의를 들으면 가장 효과가 좋다. 이 등급대의 학생들은 단어 실력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독해에 필요한 문법적 지식이 전무한 경우가 많으며, 그나마 알고있는 지식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8] 실제로 워드마스터, 능률 보카 등의 단어장과 비교해보면 수록된 단어의 갯수는 300여개 내외로 매우 적으며, 김지영 스스로도 단순 단어암기용 교재는 V단어와 방향성이 완전 다르기에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따로 사서 꾸준히 외울 것을 강조한다.[9] 지문 하나를 구문집 형태로 풀어서 지문 하나를 완벽하게 해석하도록 하며, 별도로 강조할 만한 문장은 오른쪽 페이지에 관련 지식을 서술해놓았다.[10] 흔히 유튜브 등에서 보이는 관사 a와 the의 순서, 글 자체의 구성 법칙 등.[11] 농담이 아니고 듣기평가를 듣다 보면 듣기평가 도입부의 안내 방송뿐 아니라, 듣기 17문제 중 랜덤한 한 문제에서 외국인 남자 성우 대신 김지영이 성우를 도맡아서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과거 모 영어시험의 듣기평가 성우로 참여한 경력을 살려 반쯤 재미삼아 넣은 이스터에그인 셈이다. 발음과 악센트는 다른 성우들 못지않게 정확하며, 또박또박 발음하는 성우들보다 흘리면서 빠르게 발음하는 실제 원어민의 말투에 가깝기 때문에[12] 다만 파이널 시즌으로 갈수록 듣기평가 중간에 맥이 끊기는 것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불호 여론이 생겨서 2026학년도부터는 이 이스터에그가 다시 빠지게 되었다.[13] 동사의 영어 1타 강사인 조정식을 비롯하여 다수의 영어 강사가 모의고사를 출시할 때마다 매해 조금씩 바뀌는 평가원의 트렌드를 반영한다며 홍보하는 것과는 정 반대이다.[14] 어려운 주제, 까다로운 선지, 단어의 이중적 의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기준을 잡고 풀이하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구성 등.[15] 수업 중 말하길, 발표까지 본인이 도맡아서 다 했는데도 조별 활동 참여가 부족했다는 이유로 저 학점을 투척했다고 깠다. 목소리가 박선을 닮았다면서 깨알같은 박선 디스는 덤이다[16] 카투사 출신이다[17] 라이브에서 밝힌 바로는 빠른 83이라고 한다.나이는 똑같다[18] 실제로는 아무 일도 없다는 점이 포인트.[19] 그 해 수능에서 백분위 0.02% 차이로 연세대 최저를 맞추는 기염을 토해냈으니, 그의 노력은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볼 수 있다.[20] 길거리에서 크게 '아버지!!' 라고 부른 학생도 있는듯하다.[21] 최근 어머니는 누구냐는 질문이 많아져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 중인 것 같다.[22] 마이콜이라 부르면 상처받으니 조심하자.[23] 오이영어(길쭉해서),김지영어,V영어[24] 가로로 길다던가 등등[25] 촬영 PD의 폭소마저 자아낸 가히 충격적인 초상화이다.[26]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되었는지, 정체불명의 짤이 QNA 게시판에 돌아다녔었다.[27] 9/19 진행된 V금쪽 상담소 라이브에서 전시회가 열렸다. 링크는 그림을 따라하는 모습. 그림과 매우 닮았다.(?)[28] 과거 20대 초반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현대 기독교 음악 활동도 했었다고 한다.[29] 메가스터디 본사 주변에 병원이 3개나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메가스터디 본사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하지 않을까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