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의 삭제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이 문서를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삭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토론에서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술 고정 시점을 지키지 않을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제재될 수 있습니다.
토론 중 틀에 대한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이 문서를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삭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토론에서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술 고정 시점을 지키지 않을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제재될 수 있습니다.
토론 중 틀에 대한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 투투 멤버 (가나다 순) | |||
| 김지훈 | 오지훈 | 유현재 | 황혜영 |
| 이름 | 오지훈 |
| 출생 | 1973년 4월 7일 |
| 신체 | 174cm |
| 혈액형 | A형 |
| 학력 | 서울 서운중학교 서울 영락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서양화과 (중퇴) |
| 활동 | 투투, YAB, ~ |
| 별명 | 투덜이, 순돌이 아빠, 오서방[1] |
| 종교 | 불교 |
| SNS | 트위터 |
1. 개요
오지훈은 대한민국의 남성 가수, 싱어송라이터,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음반 프로듀서, 키보디스트, 기타리스트이다.2. 생애
2.1. 성장 과정
1973년 4월 7일 서울에서 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난 오지훈은 유년기에는 충청남도 천안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며, 서울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2]야구 선수를 꿈꿨던 그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우연히 습득한 통기타를 가지고 스스로 기타연주법을 익혀가면서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어린 시절에 피아노와 통기타를 연주하기도 했지만, 집에서 드럼 연주를 마음껏 할 수 없었기에 집에 있는 가죽 소파를 악기로 삼아 자주 두들겨 가죽소파가 다 닳기도 했다.
그는 중학교 1학년 재학 시절 부터 작사,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고[3], 자신의 친구들에게 기타 연주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고 한다.
서울 서운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1987년에, 서운중학교 동기 동창인 유현재가 속한 그룹과 함께 소극장 '는깨'에서 조인트 콘서트를 한 이후로 유현재와 같이 밴드 활동을 하였다. 1991년에는 밴드의 보컬이 부모님의 반대로 하차하게 되자 하차한 보컬의 대타로 들어왔던 김지훈과 같이 밴드 활동을 하였다. [4]
대학 진학 이후에도 유현재, 김지훈과 언더그라운드 록 밴드 활동을 이어갔는데, 이 때 활동곡들은 주로 헤비메탈곡이지만 코믹한 곡이며, 오지훈이 학창시절 부터 창작곡한 곡들이었다고 한다. 언더그라운드 시절의 활동곡 중의 하나가 오지훈이 고등학생 시절에 작사, 작곡한 '음주운전'이었다. 이 노래는 투투 1집에도 수록되게 된다.또한 오지훈은 1992년에 유현재와 함께 윤상의 백밴드에 참여하였는데[5] 오지훈은 '가려진 시간 사이로'의 무대에서 드럼 연주자로,
유현재는 베이스 기타 연주자로 활동하였다.
연결 링크는 1992년 8월 28일자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무대로, 뒤에서 드럼을 연주하는 사람이 오지훈, 후드티에 조끼를 입고 베이스를 연주하는 사람이 유현재다.
2.2. 투투
그는 1993년 여름에 유현재와 제주도로 MT를 가서 그룹 활동에 대한 구상을 했고, 자신의 핸드폰을 팔아 봉천동에 지하 1층의 연습실을 마련한 뒤 김지훈, 유현재와 함께 거주하면서 앨범에 대한 준비를 했고, 1994년 4월 마지막주에 투투 1집을 발매한다. 1994년 5월 1일 김지훈, 유현재, 객원 멤버 황혜영과 함께 투투로 방송 데뷔하였다.투투 1기의 리더였던 그는 투투의 방송 무대에서 키보디스트와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코러스를 하였으며, 투투 1집의 수록곡 전곡을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하였다.
이에 대해 오지훈은 "지금까지 어느 누구의 조언이나 도움없이 편곡에서 춤, 헤어스타일, 의상선택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느낌과 의지대로 밀고 나갔다. 이런점들이 오히려 요즘 젊은층의 '느낌'과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1994년 7월 20일자 동아일보와 인터뷰[6]에서 투투가 인기를 얻은 이유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유현재와 함께 투투 1집 수록곡의 코러스[7]에도 참여하였는데, 재수생의 경우 예외적으로 김지훈과 양분해서 불렀다.
그룹 투투의 데뷔곡이면서 그의 자작곡인 '일과 이분의 일'은 1994년 7월 SBS '생방송 TV가요 20'에서 2주 연속 1위를, 가요톱텐에서는 골든컵을 수상하였다. 그가 만든 투투 1집의 곡들이 히트치면서 그룹 투투는 CF도 찍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인터뷰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투투의 인기에 힘입어 '내 인생의 러시아워'가 '딸부잣집'으로 리메이크되어 KBS 드라마 딸부잣집의 ost로 사용되었는데, 딸부잣집의 ost인 딸부잣집은 원곡과 달리 드라마의 내용에 맞게 개사했으며 반주에도 변화를 주었다. 드라마 방송은 다음날인데 첫 방영 전 날까지 주제곡 녹음이 안 된 상태에서 투투의 지방 스케줄이 있었기에, 오지훈만 서울에 남아 ost 녹음에 참여하고 김지훈, 유현재, 황혜영은 지방 스케줄을 소화하러 갔다. 그래서 딸부잣집의 ost 버전은 김지훈의 목소리로 녹음된 '내 인생의 러시아워'와 다르게 오지훈의 목소리로 녹음되었다.
1집 후속곡으로 내놓은 '그대 눈물까지도' 역시 가요 프로그램에서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투투는 1994년 핫한 신인으로 각광을 받아 그 영향으로 94년도 '내일은 늦으리' 앨범과 콘서트에 참여하였다. 94년도 내일은 늦으리 앨범에서 투투의 노래에는 오지훈이 작사, 작곡, 편곡한 '용사의 외침'을 실었고 김지훈, 황혜영의 목소리로 녹음되었다. [8] '룰라와 투투의 크리스마스'에서는 무대에서 악기 연주를 했던 오지훈, 유현재도 앨범에서 보컬에 참여했는데, 투투가 담당한 '저 들밖에 한 밤중엔'에서는 1절을 오지훈이 2절을 김지훈이 불렀다.
그룹 투투는 1집에 인기에 힘입어 1994년도 12월에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과 KBS 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서울가요대상에서 랩댄스 부문 대상을,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하였다. [9]오지훈은 1995년 5월에 군에 입대함으로써, 1995년에는 투투 2집의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 편곡에만 참여하게 된다. 1995년에는 보컬 멤버로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투투 2집의 곡들의 경우 1994년 부터 이미 작업을 했던 시작한 곡들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 그는 투투 2집에서는 전곡의 작사, 작곡에는 참여하지 않고,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10]의 편곡과, '어색한 미소'와 '잃어버린 너'의 작사, 작곡, 편곡을 했다. 투투 2집에는 1집 시절의 히트곡인 그대 눈물까지도의 영어버전인 'Even tear drops in your eyes'와 일과 이분의 일의 영어버전인 'One and a half'가 실려있다.
투투 2집의 타이틀 곡인 바람난 여자는 헨리 멘시니의(Henry Mancini)의 '아기 코끼리 걸음마(Baby Elephant Walk)'의 도입부를 샘플링해서 만든 노래로 연인 사이인 남녀 간의 오해가 가사로 담겨있다. '바람난 여자'는 1집의 '일과 이분의 일'처럼 김지훈이 노래 대부분을 부르고 노래의 2줄 정도를 황혜영이 부르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바람난 여자'는 촉박한 시간 속에서 오지훈이 훈련소 가는 당일 새벽에 작업을 마친 노래였던 터라, 그는 투투 2집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투투 2집의 방송 활동은 1995년 7월 중순부터 시작되었으며 '바람난 여자'는 1995년 가요 톱텐에서 8월과 9월에서도 최상위권을, 10월 첫째 주의 경우 1위 후보에도 오르는 등 당시 가요 프로그램 순위로만 보면 1집 후속곡인 '그대 눈물까지도' 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꽤 선전을 했다.[11]
2.3. 제대 후
1997년에는 군복무를 마친 투투 1기 출신 유현재, 그리고 여성 멤버 이삭과 함께 얍(YAB, Young & Alternative Beaux)으로 활동하였다. YAB 1집을 프로듀싱하였고, 타이틀 곡인 '개성시대'(오지훈 작사, 작곡)를 비롯하여 앨범의 전곡을 작곡하였다.[12] 투투 1집에 두가지 버전으로 수록된 '너의 눈에 슬픈 비가 내리고'를 리메이크하여 얍 1집에 수록하였고, 이 노래는 박요환이 리메이크하여 1997년에 발매된 박요환의 앨범에도 실리게 된다.이후 구피의 '슬픈다짐', '안녕'의 작사를, 핑클의 'Kiss Me Alright'의 작곡과 편곡을, 태사자의 3집 수록곡인 '회심가, VANESSA, 작은바램'의 작사에 참여하였다.[13] 또한 1999년에는 자니버니 1집의 앨범 제작에 참여하였고[14], 2000년에 발매된 듀크 2집의 수록 곡인 '승수야 미안해'의 작사, 작곡을 맡기도 했다.[15]
2001년에는 인터넷방송국 ni21에서 음향 감독, 가수 춘자(뉴리안)의 앨범 작업(작사, 작곡, 편곡 포함)과 프로듀싱을, 2003년에는 혼성 그룹 퍼니(Funny)[16]의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음악계에 종사하였다. 퍼니(Funny) 1집의 후속곡인 청량음악은 그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이다.
2003년에는 장 안에 바이러스가 발생해 신체가 허약해지는 희귀병에 걸렸으나, 3년 간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되었다. 병이 완치 된 후 서울에서 잠시 거주하며 음악활동을 이어가면서 뮤지컬 제작에도 참여하였지만, 2010년에 뮤지컬 제작 활동이 무산 된 이후로 어머니가 계신 천안으로 내려갔다. 그 이후 천안과 서울, 일본을 오가면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광고 음악과 애니메이션 OST 등을 작곡하였다고 한다. 2015년 8월부터 투병 중인 누나를 간호하며, 실용음악 강연(직장인 밴드 교육)도 나가고 있다.
그가 만든 곡 중 가장 유명한 곡은 '일과 이분의 일'이며 그 다음으로는 '그대 눈물까지도'가 많이 회자된다. '일과 이분의 일'의 경우 1994년에 발표된 노래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노래 중에 하나로 꼽히며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一又二分之一的夏天)'의 오프닝곡으로 리메이크 되었다.[17] '그대 눈물까지도'의 경우 투투 1집 앨범의 작업 초기에 그가 만든 곡으로 여러 번 다르게 편곡되었다가[18] 투투 1집의 버전으로 완성된 노래로, '그대 눈물까지도'의 경우 투투 1집의 원곡, 그리고 투투 2집의 영어 버전, 김지훈의 솔로 앨범과 듀크 1집의 앨범, 그리고 2014년에 공개된 김지훈의 유작까지 포함해, 김지훈의 목소리로 녹음되었다. 2004년에는 신화, 2011년에는 FT아일랜드의 목소리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그대 눈물까지도는 일과 이분의 일과 더불어 현재까지도 노래방에서 많이 불리고 있는 그의 작품이다.
그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3회에 유현재, 황혜영과 같이 출연하여 인피니트 남우현과 무대를 선보였고, 자신들의 근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방송 후에 황혜영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SNS에 방송 후기를 남겼다.
3. 얘깃거리
- 1991년부터 같은 밴드 멤버로 활동하던 오지훈과 김지훈, 유현재는 1992년 명지전문대학에 입학하였다.[19] 그러나 오지훈은 명지전문대학을 자퇴하고 1994년에 단국대학교에 진학하였지만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 두었다. 이후 서울예술대학교에도 다녔지만 이마저도 그만 두었다고 한다.
- 팀내에서 운전도 담당했는데, 그 이유는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운전 면허를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지훈의 경우는 모터사이클 면허만 소지, 매니저도 운전 면허가 없어 데뷔 전 부터 오지훈이 운전을 담당하였다.)
- 1995년 2월 '투투 건반주자 구속'이라는 기사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당시에 오지훈은 피의자가 아니라 참고인으로 경찰에 출석한 것이었다. 오히려 폭력 사건에 있었던 상대측 일행에게 일방적으로 벽돌로 머리를 맞아 이마에 흉터가 남았기 때문에, 선글라스로 흉터를 가리고 다녔다.
- 투투 2집의 타이틀 곡인 '바람난 여자'는 오지훈이 훈련소 입대 날 새벽 5시까지 작업한 곡이지만, 투투 1집의 수록곡 2개의 영어 버전은 오지훈이 입대후 녹음된 곡이라 입대 당시의 오지훈은 그 곡들이 녹음된 사실을 몰랐었다고 한다.
- 그의 훈련소 동기로 2015년 9월 6일에 작고한 작곡가 주태영이 있다. 오지훈과 주태영은 절친한 사이로 주태영은 1997년 YAB 1집에 코러스에 참여하였다. 이후 둘은 1999년 핑클 2집에서 작곡가로 참여하였다. 주태영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핑클의 '영원한 사랑(1999)'과 소찬휘의 'Tears(2000)'가 있다.
- 듀크 2집의 '승수야 미안해'는 2000년 당시에 탈모로 고생하던 오지훈과 김지훈의 친구 유승수가 오지훈의 작업실에서 오지훈이 끓여준 '짜파게티를 머리에 쓰고 싶다'고 말하자, 오지훈이 그 친구에게 기타를 치면서 불렀던 노래였다. 오지훈이 친구에게 그 노래를 부를때 김지훈도 오지훈의 작업실에 놀러왔었던터라 오지훈에게 듀크 2집에 수록하겟다고 부탁했고, 오지훈이 수락하여 '승수야 미안해'는 듀크 2집에 수록되였다. '승수야 미안해'는 2절까지 있었으나, 김지훈이 곡을 받아가고 1절만 녹음하였다고 한다. 유승수는 김지훈이 2001년 듀크로 활동할 때 김지훈과 야!한밤에 - 보고싶다 친구야[20]에 동반출연하였고, 김지훈의 친구로 소개되었다.
- 그가 퍼니(Funny) 1집의 프로듀싱을 할 때 만들었던 노래 중 하나가 'Love'[21]였는데, 김지훈이 듀크의 곡으로 수록되길 간절하게 원했던 곡이라고 한다. 하지만 Love는 최종적으로 퍼니의 1집에 수록되었다. 후에 오지훈 또한 퍼니 1집의 수록곡 중 가장 아끼던 곡이 Love였기에 김지훈에게 그 곡을 주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한다.
[1] 투투 시절에 생긴 별명으로 이름이 같은 김지훈과 구별하기 위해 생긴 별명이기도 하며, 투덜이의 경우 팀의 리더라서 자주 쓴소리를 하기도 하고 투덜거려서 생긴 별명이고, 순돌이 아빠는 모든지 잘 고쳐서 생긴 별명이라고 한다.[2] 서울 남산초등학교에 다녔다고 한다. 투투 시절 남산초등학교의 한 학생이 '남산초등학교 선배님이다.'하며 따라다녔다는 기사가 있다.[3] 투투 1집 초판 LP의 멤버별 프로필의 음악 활동의 시작과 계기 항목에 기록된 내용이며, 연예가 중계 스타초대석의 인터뷰 등 각종 매체에서도 언급한 내용이다.[4] 물론 김지훈은 아트, 오지훈은 위도우 메이커와 아이스크림, 유현재는 메탈 프로젝트에 속한 토이 박스 등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나 1991년부터 셋이서 같이 활동하기도 했다.[5] 윤상 외에도 다른 가수들의 무대에도 백밴드로 참여했다고 한다.[6] "4인조 그룹 투투 선풍", 동아일보, 공종식 기자, 1994.07.20.[7] 일과 이분의 일을 포함한 투투 1집의 코러스에 참여하였는데, 일과 이분의 일에서 라이브 무대에서는 키보드를 연주하면서 코러스로 부르기도 했다. 노래방에서 일과 이분의 일을 틀었을 때 혼성 코러스라고 적힌 부분도 그의 파트다.[8] 94년도 내일은 늦으리 콘서트에서는 '일과 이분의 일'과 '용사의 외침'을 불렀다고 한다.[9] 지상파 방송 3사에서 투투가 신인상을 다 받았다고 기록된 기사들이 있지만, SBS에서 중계한 서울가요대상에서 당시 신인상을 받은 가수는 투투가 아니라 구본승이었고 투투는 랩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1994년에는 MBC의 한국가요제전의 경우 가수에 대한 시상은 없었고 올해의 가요만 선정하였다.[10] 이은하의 노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리메이크 한 곡이다.[11] 그대 눈물까지도는 가요 톱텐에서는 최고 5위를 기록하였고, 바람난 여자는 최고 2위를 기록하였다.[12] 일부곡은 다른 사람들이 작사, 편곡하였다.[13]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3회 출연 당시 자막에는 핑클, 태사자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14] '바라만 보는 사랑' 등을 포함한 앨범 수록곡들의 작사, 작곡, 편곡을 하였다.[15] 듀크 2집의 Thanks to에서 김지훈은 "너무나 고급스런 음악을 선사해준 오랜친구 오지훈, 고맙다."라고 오지훈을 언급하였다.[16] 배우로 활동하는 박하나가 있던 혼성 그룹이다.[17] 일과 이분의 일 여름(一又二分之一的夏天)의 오프닝곡인 '一又二分之一的夏天'은 중국의 동영상 재생 사이트에서 4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고 한다.[18] 보컬 김지훈이 한 번에 녹음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여러 번의 편곡을 거쳤고 멤버들이 가장 만족한 버전으로 앨범에 실었다고 한다.[19] 오지훈은 전자계산학과, 김지훈은 실용음악학과, 유현재는 기계설계학과를 전공하였다.[20] 난타에 매니저 역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유승수로, 방송 자막에는 유성수로 잘못 표기되었다.[21] 춘자의 데뷔 앨범에도 실린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