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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3:24:13

와치독/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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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에 등장하는 탈것 목록.

1. 차량
1.1. 보급형1.2. 머슬카1.3. 스포츠카1.4. 퍼포먼스1.5. 오프로드1.6. 모터바이크1.7. 특장차
2. 선박

1. 차량

차는 주차된 것을 훔쳐 타거나, 정차한 차에서 운전자를 끌어내리고 빼앗거나[1], 주문형 자동차 앱으로 중고차를 근처에 소환할 수 있다. 주문형 자동차 앱으로 주문하는 차의 경우 처음에는 대부분 차들이 잠겨 있으나 해당 자동차를 한번이라도 타거나, 특정 미션을 완료하거나, 시민 해킹을 통해 해금할 수 있다. 이렇게 해금한 차들은 보급형을 제외하면 돈을 지불하고 구매해야하는데, 한번 사면 다음 주문 때 부터는 무료다. 돈만 주면 쓸만한 차가 많다. 하지만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1.1. 보급형

영문판 기준 Budget. 말 그대로 가장 흔하게 널린 차들로 최고속도가 절망적으로 낮기 때문에 추격 및 도주용으로 써먹긴 힘들다. 그냥 이동용으로만 쓰자.
토요타 캠리를 기반으로 재규어 XF 1세대 모델을 섞은 차량이다.

1.2. 머슬카

머슬카는 정말 강력합니다! 추격전 시 마음껏 밟으세요!-인게임 팁 [5]
추진력과 힘, 그리고 멋(...)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차종. 최고속도와 가속력이 높고 힘 하나만큼은 덤프트럭도 밀어버릴 기세라 인게임 설명대로 추격전에서 상대를 들이받을 때 유리하나 핸들링이 중~하급이라 속도를 못 이기고 미끄러져 나가는 일이 잦다. 도시고속도로를 타면 최고의 성능을 보이지만 일반 도로에선 조심스럽게 몰아야 한다.
이름 뒤에 LE가 붙은건 Luxury Edition의 준말.

1.3. 스포츠카

머슬카와 최고속도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지만, 대신 핸들링이 비교적 높은 차종. 가속도도 최고 수준이다. 다만 내구도가 종잇장이니 너무 들이박지는 말자.
전륜구동이며 안정적인 차체거동을 가진 차량, 다만 범프후 코너링 진행시 언더스티어 성향이 커짐.
작은 차체에 후륜구동이기에 안정적인 거동이라기 보다 설명처럼 통제하기 힘든 거동을 지님, 다만 잘 다룰 줄 안다면 재미있는 운전을 가능케 해준다.

1.4. 퍼포먼스

자동차의 끝판왕. 머슬카의 힘과 스포츠카의 핸들링을 합친 차종으로 내구성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우수하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차대그리고 뱃지와 페라리 599 GTO를 섞은 차량.
코너링시 늘어지는 서스펜션 셋팅으로 언더스티어가 존재하고 , 늘어지는 와중에 범프를 만나면 급격한 오버스티어로 전환되는 까다로운 차량.
무난한 핸들링과 재가속력이 좋기에 도심을 빠르게 달리기 좋은편.
차량 크기가 큰편에 속해 그다지 좋은 핸들링을 보여주지 못함, 더불어 초반 가속 반응이 둔하기에 코너를 여러번 만날수록 불리한 차량.
4륜구동의 도움으로 빠른 가속력과 더불어 안정적인 핸들링을 보여주는 차량, 다만 차고가 낮은편에 속하기에 거칠거나 범프가 많은 노면일 경우 차체가 떨리는편.
게임내 발차력은 가히 최고수준, 휠스핀 없이 깔끔한 출발을 가지며 코너링도 나쁘지는 않으나 초반의 높은 그립의 영향인지 회전반경이 의외로 넓은편.
시원한 배기음을 가진 차량, 엑셀 오프시 흔히 팝콘배기라고 불리는 사운드가 낮게 깔린다. 가속력도 빠르고 최고속도도 높지만 코너링이 밀리면서 약간 둔하기에 까다로운편.

1.5. 오프로드

영칭은 트럭이며, 실제로 픽업트럭과 SUV들이며 전부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이 차종들은 전부 오프로드 사양이라 야지로 다닐 때 유리하나 그런 지형으로 갈 일이 적다는 점이 문제다.

* 스테드패스트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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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기능이 있는 고전적인 미국인의 자동차입니다.
최고속도 ★★☆
가속 ★★★
내구성 ★★☆
핸들링 ★★★☆
모델은 포드 브롱코 3세대.

1.6. 모터바이크

핸들링과 가속이 굉장히 우수하며, 차량 차단기도 씹고 다니는 작은 덩치 덕분에 시가지 도주 및 추격에 굉장히 유용하지만 내구도가 바닥을 기고 탑승자에 대한 보호가 전혀 없어 그야말로 오토바이의 위험성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큰 충격을 받으면 투석기 마냥 에이든을 날려버려 큰 부상을 입을 수 도 있다. 조금만 밟아도 확 속도가 붙고 조금만 틀어도 확 틀려버리기 때문에 매우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다만 그만큼 실력만 있다면 다른 차는 쓸 수 없게 될 만큼 오토바이 성애자가 될 것이다.

참고로 윌리(Wheelie)도 가능한데 키마 조작인 경우 마우스 휠을 아래로 굴려주면 된다. 윌리를 하는 도중 점프대(?)로 달려가 점프를 하게되면 기존보다 더욱 높이 점프가 가능해 평소라면 갈 수 없는 높은 건물 꼭대기에 착지하는 것도 된다.

최고속도는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는 적에게 따라잡히기도 하니 주의. 또한 당연하지만 차에 숨기가 불가능하다. 멀티플레이시 팁으로 오토바이가 미행에 좋다고 나오는데 어차피 NPC는 절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지 않기에 오토바이 타고만 있어도 플레이어인게 들통난다(...).

1.7. 특장차

크고 무거운 차들로 최고속도와 가속은 시궁창이지만 내구도가 굉장히 우수하고 힘이 세 앞이 막히든 말든 무대뽀로 밀고나가는 게 가능하다. 다만 큰 덩치 때문에 여기저기 충돌하기 쉽고 느린데다 회전반경도 매우 커 운용이 대략 난감한데다, 의도치 않게 민간인 살해도 잘 뜨고 탐지 반경 벗어나기도 힘들어 그닥 쓸모는 없다. 추격전 때는 다크 나이트조커분위기를 내면서 운전해보자 Slaughter is the best medicine

2. 선박

배는 무시못할 장점이 있는데, 적이든 경찰이든 절대 물로는 추적을 하지 않기 때문에[11][12] 추적당했을 때 적과 경찰을 떨쳐버리기에 가장 좋은 수단이다. 알린다. 적이 강으로 도주한다. 추격을 포기하겠다!

[1] 확률적으로 신고를 하니 주의.차로 들이받지 않은 선에서 위협을 가하거나 통신방해를 사용하여 신고를 끊을수 있다.[2] 영칭은 Woodie, 즉 우디인데 한글판에선 '우들'로 오역했다. I를 L로 읽은 기초적인 실수. 발번역의 끝은 어디인가.[3] 사실 건이 아니라 이다. 발번역의 끝은 정말 어디인가!?[4] Fast를 일본 발음으로 읽으면 파스토가 된다.[5] 한글 번역에서는 '힘세다' 라는 뜻의 strong 을 '튼튼하다'(...) 라고 직역했다.[6] 미션 후반부인 잭슨을 구하고 바래다 주거나 가족을 데리고 시카고를 떠날 때도 같은 기종의 차량과 색상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이게 에이든 피어스의 자가용인것으로 보였지만 이후 시카고를 떠나는 여동생에게 넘겨주고 배스피드로 갈아탄것으로 보인다.[7] 미국의 유명 래퍼인 도널드 맥킨리 글로버의 별명이 '유치한 감비노'인데, '하트비트'의 뮤직비디오에서 이 차와 닮은 차를 몰고 다닌다.[8] 심지어 샷건을 난사해도 안맞는 위엄을 보여주신다.[9] 디스트로이어로 차량 무력화를 시켜도 끝까지 안내리고 버틴다. 문도 잠갔는지 열지도 못한다.[10] 근처에 있다면 총 쏘고 위협할 필요없이 그냥 막아 세우고 강탈하면 된다.[11] 헬기는 따라오지만 해킹으로 쉽게 따돌릴 수 있다.[12] 누군가와는 다르게[13] 물론 저격소총의 탄종을 생각해보면 못 뚫는게 이상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