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YONEX | |
기업명 | 정식: ヨネックス株式会社 YONEX Co., Ltd. |
한글: 요넥스주식회사 |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다국적 기업) |
업종명 | 의류, 스포츠 장비 |
설립일 | 1958년 6월 30일 |
본사 | 도쿄도 분쿄구 유시마 |
설립자 | 요네야마 미노루 |
링크 | | |
한국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1. 개요
일본의 배드민턴, 골프, 테니스, 스노보드 등 스포츠 용품 제조업체.범국제적으로 배드민턴에서는 가장 위상이 높은 브랜드로, 판매량으로도 업계 1위를 유지하였으나 현재는 중국의 종합 스포츠업체 리닝의 성장세로 톱 2 자리에서 경쟁하는 위치.[1]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메인스폰서로, 배드민턴 대표팀에서는 라켓과 의류, 신발을 포함한 모든 용품을 요넥스 제품으로만 사용한다.[2] 대표팀을 제외한 실업팀 및 대학팀의 후원 비중도 가장 높다.
2021년도 들어 국내에서는 빅터의 몰락으로 인해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리닝은 어차피 중국만 사용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찾는 소비자가 요넥스에 비해 적다.
최근 테니스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테니스 의류와 용품 라인업도 계절별로 출시하고 있다.
2. 역사
1946년 미노루 요네야마에 의해 그물 제작에 쓰이는 찌 등을 나무로 가공해서 만들어 팔던 곳. 하지만 요넥스는 나중에 플라스틱 찌 등의 발명으로 위기를 맞이하였다. 하지만 요넥스는 당시의 가공기술을 이용 썬바타 메이커의 배드민턴 라켓을 OEM 생산하면서 기사회생한다.1961년 첫 번째 요넥스 자체 브랜드 라켓이 도입되었고, 또 다른 2년 이내에 전세계 유통을 시작하였다.
배드민턴 대회인 요넥스 오픈 재팬 |
현재 사업 주력은 배드민턴, 테니스 등 라켓 종목과 스포츠웨어. 본래 낚시용 찌 생산으로 시작한 업체인만큼 낚시도 유명했으나, 배드민턴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낚시 사업은 점점 소홀해지며 후발주자에게 쉐어를 빼앗겼고, 현재는 낚시용 장갑이나 모자 등 스포츠웨어 정도만 만들고 본격적인 낚싯대 등 낚시용품 분야에서는 철수하였다. 골프용품도 만들고 열심히 투자 및 후원하고 있으나 이쪽은 스포츠용품이라기보다는 명품시장에 가까워서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에 밀려 나이키조차 철수한 상태라 배드민턴, 테니스같은 돈 덜 드는 생활스포츠용품이 주력인 요넥스라는 브랜드는 냉정히 말해 오히려 브랜드 이름이 마이너스에 가깝다. 그래도 골프 자체가 워낙 파이가 큰 스포츠인지라 점유율은 낮아도 수익이 있어서 꾸준히 투자를 하고는 있다.
그 외에 스포츠웨어도 제작하는데, 손목아대나 헤어밴드, 피싱캡, 배드민턴복, 배드민턴화, 테니스, 배드민턴 백 등 스포츠 관련 의류를 제작중이다. 품질 평가는 나쁘지 않으나 문제는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도 평범하게 입을 수 있는 나이키 등과는 다르게 형광색으로 나 스포츠웨어라고 온몸으로 외치는 디자인으로 본래 목적에 충실하고 있다. 스포츠웨어이니만큼 스포츠면에서 기능에 충실하니 나쁘지야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외 스노보드와 스키 등 동계 스포츠 용품을 제작하기도 하고 최근엔 자전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조금씩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배드민턴과 테니스에 몰빵된 사업구조 상 이 두 스포츠의 몰락은 곧 브랜드의 사활로 이어지기 때문에, 혹시나 모를 두 종목의 인기 하락을 대비해서 조금씩 사업영역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는 중. 다만 이런 사업확장 시도에서 성과를 낸 종목은 아직까지는 골프 정도뿐이다.
축구도 웨어러블 아이템을 후원하고 있다. J리그에서는 가시와 레이솔과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요넥스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3. 특징
배드민턴 용품쪽에서는 칼튼을 제외하고는 요넥스보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찾기 힘들고, 그만큼 소위 명검 이라고 불리는 라켓들을 많이 제작했다.[3]단점이라면 라켓의 내구도가 다른 회사들, 특히 라켓이 투박하지만 강력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경쟁업체 리닝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것. 실제 해외대회를 봐도 경기 중 라켓이 파손되는 경우는 요넥스 스폰 선수들에게서 가장 많이 보인다. 종합하자면 명검이 많지만 내구도는 보장할 수 없다.[4]
이외 특징이라면 다른 경쟁회사들보다 한정판이나 특별판 라켓 출시가 잦아 소비자 입장에선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점.[5]
4. 정책
우리나라 기준 라켓에 직접 시리얼 넘버를 새겨 관리하는 빅터나 리닝 등과 달리, 요넥스는 시리얼 넘버를 라켓에 스티커로 부착해 생산한다. 시리얼 넘버와 바코드가 손상되지 않는다면 10만원 이상 라켓이 파손되었을 때, 파손된 제품을 반납하면 동일한 새 모델을 구매할 때 50퍼센트를 할인해주는 보상정책을 진행하고 있다.5. 배드민턴 라켓 라인업
요넥스는 라켓을 생산할 때 헤드헤비(무게중심이 헤드와 가깝게 있어 공격에 유리함), 헤드라이트(무게중심이 그립에 가깝게 있어 수비에 유리함), 이븐밸런스(무게중심이 정중앙으로 공격/수비에 밸런스가 치우치지 않음) 라인업을 명확히 나누어 출시하기 때문에 선수와 소비자 입장에서 원하는 모델을 고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후술할 모델들은 요넥스에서 현재 생산 중이거나 출시했었던 모델들로, 해외에서는 아크세이버 11 PRO과 아스트록스 100ZZ, 국내에서는 나노플레어 700과 아스트록스 88D PRO가 최고 인기 모델이다. 같은 요넥스 스폰서 국가들 중에서도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어떤 모델을 선호하는지는 판이하게 다른데,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해외의 경우 묵직한 무게감이 있는 아스트록스나 아크세이버 라인업을 좋아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인 반면 선수들이 대부분 헤드라이트 라켓을 선호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나노플레어 700 모델이 물량 수급에 차질이 있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 아스트록스 시리즈 : 헤드헤비 라켓 라인업. 국제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고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시리즈이다.
- 아크세이버 시리즈 : 이븐밸런스 라켓 라인업. 가장 정통적이고 역사가 오래된 라인업으로스테디셀러 라켓들이 많다.
- 나노플레어 시리즈 : 헤드라이트 라켓 라인업.[6] 국제적인 인기는 아크세이버나 아스트록스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동아시아권 선수들, 특히 우리나라 선수들과 아마추어들에게 인기가 많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50퍼센트 가량이 이 시리즈 라켓을 선택하고 있다.
5.1. 아스트록스 시리즈
헤드헤비 라켓[8] 라인업.아스트록스 99 PRO |
모모타 켄토 선수가 개발에 참여하고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다.
아스트록스 88D PRO |
홀딩감과 타구감이 굉장히 좋다고 알려져 있어 요넥스 매장에 재고가 금방금방 없어질 만큼 남녀 동호인들 대상으로도 많은 물량이 판매되었다. 2024년 3월에 신규 색상으로 재출시되었다.
아스트록스 88S PRO |
아스트록스 77 PRO |
{{{#!folding 단종 및 리뉴얼된 모델 [ 펼치기 · 접기 ]
아스트록스 100ZZ(단종) |
아스트록스 99(리뉴얼) |
아스트록스 88D(리뉴얼) |
아스트록스 88S(리뉴얼) |
아스트록스 77(리뉴얼) |
5.2. 아크세이버 시리즈
이븐밸런스 라켓[10] 라인업. 줄여서 아크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는 아크세이버 7 PRO, 11 PRO만 생산 중이다.아크세이버 7 PRO |
아크세이버 11 PRO |
{{{#!folding 단종 및 리뉴얼된 모델 [ 펼치기 · 접기 ]
아크세이버 7(리뉴얼)
나노레이 700FX와 함께 요넥스의 '7번 모델은 명검'이라는 법칙을 만들어낸 라켓. 한국 국가대표가 요넥스를 사용하던 시절 이용대 선수도 사용을 했던 이력이 있는 라켓이며 동호인들에게도 명검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라켓이다.
아크세이버 9FL(단종) |
아크세이버 10(단종) |
아크세이버 11(리뉴얼) |
아크세이버 FB(단종) |
아크세이버 I슬래시(단종) |
아크세이버 Z슬래시(단종) |
5.3. 나노플레어 시리즈
헤드라이트 라켓[14] 라인업. 줄여서 플레어라고 부르기도 한다.나노플레어 1000Z |
나노플레어 800 PRO |
나노플레어 700 |
한국에서만 유독 인기가 많은 모델이라 한국 외 국가에서는 사용하는 선수들이 드문 편이지만, 일본의 2020 도쿄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리스트인 히가시노 아리사, 2022 주니어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챔피언이자 2023 코리아 마스터즈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미야자키 토모카 등 사용자가 아주 없지는 않고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왕치린도 이 모델을 사용했다가 플레어 1000Z 출시 이후 1000Z로 바꾸었다.
나노플레어 X7 |
- 단종 및 리뉴얼된 모델 [ 펼치기 · 접기 ]
- ||<:><table bordercolor=#0e664f><table bgcolor=#ffffff,#0e664f>||
나노플레어 800
===# 나노레이/나노스피드 시리즈(단종) #===
나노스피드 9900 |
나노레이 600 |
나노레이 700FX |
나노레이 800 |
2023년 현재도 몇몇 대리점에서는 소량 재입고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는 명검으로 손꼽히지만 나노플레어 시리즈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 라켓이 유리라켓이라는 타이틀을 갖고있었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나노레이 900 |
나노레이 글란지 |
나노레이 I스피드 |
나노레이 Z스피드 |
===# 볼트릭 시리즈(단종) #===
볼트릭 70
볼트릭 80
볼트릭 FB
볼트릭 글란지
볼트릭 I포스
볼트릭 Z포스2
볼트릭 LD포스
===# 듀오라 시리즈(단종) #===
듀오라 6
듀오라 7
듀오라 10
리총웨이 선수를 메인으로 제작된 라켓. 포핸드 면으로 스매시하였을 때 박스형 프레임으로 터지는 한방이 굉장히 매력적인 라켓이다.
듀오라 10 LCW
듀오라 10 출시 이후 리총웨이 선수의 한정판 컬러로 도색만 변경된 라켓. 사용선수는 당연히 리총웨이 선수지만 이용대 선수도 국가대표 은퇴 이후 인도 리그에 출전하였을 때 혼복에서 사용한 적이 있는 라켓이다.
듀오라 Z스트라이크
빅터 악셀센 선수를 메인으로 출시된 라켓. Z 시리즈 답게 기본적으로 헤드 크기를 줄여 스윙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Extra Stiff의 매우 단단한 샤프트 탄성을 가지고 출시 되었다. 사용 난이도는 매우 높지만 역시 단단한 탄성과 Z 시리즈 특유의 정타 시의 임팩트가 일품인 라켓.
6. 테니스 라켓 라인업
요넥스는 특유의 살짝 각져 보이는 헤드 형태로 인해 스윗 스팟이 넓은 것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이는 전 라인 공통 사항이다. 이 헤드로 인해 디자인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 라인의 모든 모델들이 상당히 고평가를 받는 등 성능면에서 일관성이 굉장히 좋다.- Percept(구 Vcore Pro)
- Vcore
- Ezone
- Regna
- Astrel
7. 논란
7.1. 유니폼 디자인 논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요넥스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중국·일본·불가리아 등 전세계 상당수 국가의 배드민턴 대표팀을 후원했는데, 소비 대국인 중국과 자국인 일본을 제외하고 상당수의 나라에 같은 유니폼 디자인을 공급해 논란이 되었다. 7월 24일 열린 최솔규·서승재와 말레이시아의 에런 치아·소우이익이 맞붙은 남자복식 조별리그 1차전은 양 팀 선수들이 색만 다를 뿐 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었다. 불가리아·나이지리아도 모두 이 디자인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요넥스가 전 세계 배드민턴 업계를 주름잡는다. 그런데 이렇게 성의가 없을 줄 몰랐다"며 "이 와중에도 일본과 중국 대표팀 디자인은 무척 신경을 썼나 보다"라고 지적했다.7.2. 대한배드민턴협회 불공정 계약 및 유착 정황
자세한 내용은 대한배드민턴협회-요넥스 불공정 계약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8. 여담
테니스의 왕자TVA에서 요넥스가 스폰서를 하고 있어서 작중 간접광고로 세이가쿠 레귤러복에 요넥스 마크가 박혀 있다.테니스의 왕자의 유키무라 세이이치가 요넥스의 운동화를, 시시도 료가 요넥스의 운동화 및 테니스 라켓을 사용한다.
어~이! 톤보의 오오이 톤보가 요넥스의 운동화 및 골프채를 사용한다.
이제 하다 못해 자전거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가격은 약 400만원. 2020 도쿄 올림픽 남녀 모두 요넥스 바이크로 로드 부분 출전한다는 소리다.
2021년 최초의 배드민턴 드라마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 등장하는 모든 배드민턴 관련 제품들[18]은 요넥스코리아에서 협찬했다.
[1] 하지만 중국의 배드민턴 인구가 많아 판매량이 엇비슷할 뿐, 중국 국가대표팀의 스폰서 자리도 요넥스가 차지하는 등 여전히 가장 다양한 국가 및 선수들의 스폰서로 채택되고 있는 브랜드이다.[2] 소속팀의 스폰서가 다르더라도 소속팀에서 대표팀에서 지급받은 라켓을 사용하는 것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3] 배드민턴 단식의 전설적인 4대 선수라고 불리는 덴마크의 피터 게이드[19], 중국의 린단[20], 말레이시아의 리총웨이[21], 인도네시아의 타우픽 히다얏[22]이 모두 요넥스 라켓을 들고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천재라고 불리는 이용대와 이효정 또한 2008 베이징 올림픽 메달 획득 당시 요넥스 라켓을 사용했다.[23][4] 하지만 배드민턴에서 라켓은 소모품이고, 요넥스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너무 많다보니 그만큼 라켓이 파손되는 경우도 많아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카본의 경우 유리와 마찬가지로 높은 품질일수록 내구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5] 대표적으로 2017년 진행했던 레전드비젼 에디션(Legend's Vision) 프로젝트로 이미 단종된 아크세이버 10과 듀오라 10, 볼트릭 Z포스2 라켓을, 해당 모델을 사용했던 위에서 언급한 4명의 레전드의 사인을 새겨 출시했다.[6] 나노스피드가 시초이며, 나노레이는 나노스피드의 후속, 나노플레어는 나노레이의 후속 모델 라인업이다.[7] 스펙상으로 보면 아크세이버의 후속 라인업이 됐어야 했지만 앞뒤가 다른 특유의 형태가 가져오는 호불호 + 전작인 아크세이버의 롱런때문에 이븐 라인업이 두개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8] 샤프트의 무게중심이 라켓 윗부분에 있고 라켓을 휘두를 때 힘을 실을 수 있게 되어 강한 공격에 용이하다.[9] 속도와 창의성이 겸비된 인도네시아산 남자복식 전위플레이어로 특유의 변칙적 플레이스타일로 이용대가 세웠던 기록을 여럿 갱신했다.[10] 샤프트의 무게중심이 라켓 정중앙에 있고 무게중심이 치우쳐져있지 않아 공/수 모두 무난하고 컨트롤에 유리하다.[11] 최솔규는 장난스레 나노플레어 700도 명검이지만 이 모델만큼은 아니라고 요넥스 인터뷰에서 밝힌 적도 있다.[12] 대체로 헤드라이트 라켓을 선호하는 대한민국 선수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나노플레어 700의 인기가 가장 높고 아스트록스 88D PRO정도가 뒤를 잇고 있지만 세계시장 기준으로는 아크세이버 11이 가장 많이 팔렸으며 나노플레어 700은 인기있는 모델 범주에 속하지는 않는다.[13] 보통 요넥스는 라켓을 2-3년 정도 대중화시키고 후속작을 만들어내면 곧바로 전작을 단종시키는 정책으로 유명한데, 아크세이버 10과 함께 출시 이후로 2021년 현재까지 꾸준히 단종되지 않고 사용되고 있으니 그 인기를 실감할 만하다.[14] 샤프트의 무게중심이 라켓 아랫부분에 있고 라켓을 휘두를 때 더 빠른 스윙을 구사할 수 있게 되어 빠른 수비에 용이하다.[15] 라켓을 구매할 때 무게 선택지는 4U 또는 5U로, 3U 무게는 시판용으로 출시되지 않았으며 유일하게 서승재, 김원호 선수만 요넥스 본사에 특별주문해 사용하고 있다.[16] 실제로 2022 아시아 남녀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여자 선수들 9명 중 6명이 이 라켓을 사용했다.[17] 빅터 스폰 시절 무난한 탄성력과 밸런스, 쉬운 핸들링으로 빅터 스폰 당시 톱스타 이용대를 포함한 국가대표팀 70% 이상이 사용했던 브레이브소드 12와 이 모델이 많은 부분이 흡사하다는 평이 많다.[18] 라켓, 의류, 신발, 가방, 코트매트 및 악세서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