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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2:16:10

우라하라 키스케/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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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하라 키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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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9b5a,#ba9d65><colcolor=#fff> 행적 <colbgcolor=#fff,#1f2023>작중 행적 · TVA / 극장판
소속 우라하라 상점 · 호정 13대 (은밀기동 · 기술개발국)
능력 홍희 · 고유 귀도 · 발명품 (붕옥 · 전신체)
공식 게임판 브레소울 (참백도 융합 · 카카오 소사이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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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귀도
2.1. 파도 / 박도2.2. 독자 개발 귀도
3. 발명품
3.1. 주요 창조물3.2. 의해 기술3.3. 건축 공간 및 이동 기술3.4. 통신 및 영자기기3.5. 기타 아이템 및 신약
4. 검술

[clearfix]

1. 개요

우라하라 키스케가 작중 사용한 귀도, 발명품, 기타 기술 목록을 정리한 문서.

2. 귀도

영창이 따로 적혀있지 않은 귀도는 전부 영창파기로 사용한 것이다.

2.1. 파도 / 박도

파일:Kisuke Urahara_CFYOW.jpg}}}||
땅을 가르며 나온 다섯 마리의 용 형상을 한 빛 기둥이 공격하는 귀도.[1]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미치바네 아우라와 싸울 때 사용했다. 금술에 가까운 절대적인 위력을 지닌 파괴술로, 원래는 대지의 영맥을 이용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라하라는 이걸 응용하여 적이 자신에게 날리는 공격을 역이용해 하늘에서 사용한다.[2] 여담으로 작중에서는 아이젠과 우라하라만이 사용한 귀도인데, 아이젠은 땅에서 우라하라는 하늘에서 사용하며 대비 구도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독자 개발 귀도

3. 발명품

3.1. 주요 창조물

파일:Urahara_Reiatsu-Concealing Cloak.jpg}}}||
착용자의 영압을 완전히 감추어주는 검은색 외투. 101년 전 과거 당시 총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의 지시를 어기고 자신의 부대장 사루가키 히요리를 구하러 가기 위해서 몰래 입고 나왔다. 이 옷 덕에 아이젠 소스케를 기습하여 그에게 살해당하기 일보직전이었던 히라코 신지를 구한다. 당시 우라하라도 경화수월에 걸려 있었는데다가 인기척을 느낀 아이젠이 공격을 피하는 바람에 그가 팔에 차고 있던 부대장 마크만 잘라내는데 그쳤다. 우라하라가 현세로 추방된 이후에는 아이젠이 습득해서 요긴하게 사용하며 '우라하라가 남기고 간 최고의 선물'이라고 조소한다. 그에 따르면 이 외투는 영압을 완전히 감춰줄 뿐만 아니라, 몇 가지 귀도를 곁들이기만 하면 사실상 투명인간 상태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때문에 당시 대장이었던 쿠로사키 잇신은 아이젠의 공격이 어디에서 날아오는지도 모르고 꼼짝없이 당했다.
파일:Urahara_Shadow-Raiding Drugs.jpg}}}||
우라하라 키스케가 개발한 만해 약탈을 저지하는 특효약. 만해를 가진 사람에게만 반응하는 접촉흡수형 환약이다. 흡수된 환약은 혼백의 안쪽 깊숙이 침투하여, 약에 있는 극소량의 호로의 힘으로 만해를 순간적으로 호로화시킨다. 호로에 대한 항체가 없는 퀸시에게는 호로의 모든 것이 독이므로 호로화한 만해 또한 독이 되기에, 생명 유지를 위해 빼앗은 만해를 외부로 방출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돌려받은 직후에 사신이 만해를 하면 부작용으로 호로와 같은 가면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 16화 아이캐치
슈테른릿터메달리온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검은색 환약. 만해를 가진 사신에게만 반응하며, 이것에 신체나 참백도를 접촉하면 호로의 힘이 소량 흡수된다. 즉, 퀸시가 호로의 영력에 대한 항체가 전혀 없다는 점을 노려 순간적으로 만해를 호로화시켜서[4] 메달리온을 파훼하는 약을 발명한 것. 이 약이 일단 흡수되면 만해를 빼앗은 퀸시에게 그 만해가 독으로 변해서 생명을 위협하므로, 만해 약탈을 저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미 빼앗긴 만해도 되찾을 수 있다. 덕분에 천년혈전 편에서 엄청난 핀치에 몰려있던 호정 13대에 구원이 된다.

3.2. 의해 기술

참고로 우라하라 키스케의 특기 분야는 이 의해 기술이라고 한다. 작중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기술개발국 대원들이 놀라는 이유가 있었던 것.

3.3. 건축 공간 및 이동 기술

파일:Urahara_Senkaimon.jpg}}}||
현세를 이루는 물질인 기자를 영자로 바꾸는 도구를 덧씌운 천계문. 이것을 통해서 혼백 상태가 아닌 이노우에 오리히메, 이시다 우류, 사도 야스토라가 이치고와 함께 소울 소사이어티로 갈 수 있었다. 당시 추방당한 상태였던 우라하라는 정식으로 천계문을 열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문은 이치고 일행이 소울 소사이어티에 무단으로 침입할 수 있도록 비공식적으로 만든 천계문이었다. 그래서 과거 우라하라의 거점이었던 '서방 루콘가'[7]로만 통한다고 한다. 이치고 일행을 보낸 이후 우라하라가 손을 넣어보지만 스파크가 일어나며 거부당해 손끝이 탔다.
파일:Urahara_Garganta.jpg}}}||<width=50%>
파일:Urahara_Garganta2.png
||
아란칼 편 당시 첫 시전 모습}}} ||
천년혈전 편의 무영창 버전
||
내 오른손에 경계를 잇는 돌. 내 왼손에 실족을 구속하는 검. 검은 머리의 양치기. 교수형의 의자. 떼구름이 몰려오자, 나는 느시를 쏘노라.
가르간타를 발생시키는 기술. 아란칼 편에서 이치고 일행이 이노우에 오리히메를 구하기 위해 웨코문드로 갈 때 이 기술로 길을 열어주었다. 높은 곳에 올라가 지팡이 상태의 참백도를 들고 영창을 외우는 방식으로 시전한다. 이 가르간타는 호로들이 여는 것과 다르게 공간이 일렁이다가 자연스럽게 열리는 모습이 특징이다.[8] 이후 천년혈전 편에서 재등장, 영창없이 여닫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필요에 따라 모양도 바뀐다.[9]
파일:Urahara_KyogokuPost.jpg}}}||
목적지에 박는 말뚝 장치}}} ||
영자공간으로 유지되는 규곡(叫谷)[10]을 레일이 달린 박스 (엘리베이터) 형식의 이동수단으로 만든 것. 가르간타에 유키오리루카의 풀브링 능력을 접목시켜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특수한 말뚝이 표식으로 작동하여 목적지까지 영압을 방출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천년혈전 편에서 요루이치가 우라하라 대신 설명했으며 그림죠 재거잭, 네리엘 투의 참전과 이치고 일행의 영왕궁 재진입을 가능케 했다.
파일:Urahara_The Gateway.jpg}}}||
천주련을 쓰지 않고 영왕궁으로 돌입하기 위해 우라하라 키스케가 고안한 이동 방법. 소울 소사이어티와 단계, 단계와 현세의 왜곡에 발생한 물질을 정제해 이동 에너지로 삼은 액체에 사신이나 퀸시들의 영압을 융합시키는 것으로, 흔들려 벗어난 정령정과 영왕궁을 직접 잇는 "문"을 만든다. 쿠로사키 이치고가 정령정에 돌입했을 때 부순 영왕궁 방위장벽이 수복되는 동안에만 사용 가능하며, 이동 전에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곤란하기에 편도로만 쓰이는 이동 수단이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상극담〉 32화 아이캐치
정령정영왕궁을 직접 잇는 문. 완성된 문을 열기만 하면 영왕궁의 공간이 나온다. 천년혈전 편에서 호정 13대 전원이 바르벨트로 곧장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라하라가 개발했다. 다만 우라하라의 말에 따르면, 이치고 덕분에 영왕궁의 차단결계가 뚫려서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문을 여닫고 좌축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해서 쿠로츠치 마유리자라키 켄파치는 이렇게 본대와 따로 행동하게 되었다.

3.4. 통신 및 영자기기

3.5. 기타 아이템 및 신약

4. 검술

참고로 공식 설정집에 명시된 고유 기술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참백도 기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홍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천년혈전 편에서 아이젠이 유하바하를 상대로 사용하며 처음 등장했다.[2] 정확히는 아우라가 대기를 사역한 영압으로 카라쿠라 마을 상공에 만든 바다를 우라하라가 지맥 대신 이용해서, 용암처럼 붉은 오룡전멸이 하늘의 바다를 가르며 나오는 모습으로 묘사된다.[3] 애니 장면을 보면 맞은 부위가 급소인 심장이 있는 쪽이 아니다.[4] 이에 따라 히츠가야 토시로는 일시적으로 호로화 가면과 함께 목소리가 에코처럼 울리는 현상이 나타났다.[5] 참고로 애니 오리지널인 호정 13대 침군편에서는 요루이치가 이치고와 루키아에게 사용법을 가르쳐줘서 영해들을 속이는 데 요긴하게 사용했다. 요루이치의 말에 의하면 우라하라를 닦달해 다른 이들도 쓰기 쉽게 어느 정도 개량했다고 한다. 그러나 요령이 없는 이치고가 썼다가 덩달아 루키아도 터질 뻔해서 요루이치가 속으로 우라하라를 매도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라하라 자신도 본인의 영해와 싸울 때 사용하는데, 이건 그의 영해도 마찬가지라 전투가 '우라하라가 자신의 영해를 찌름→의해로 피한 영해가 다시 키스케를 찌름→의해로 피한 키스케가 다시 영해를 찌름→이것도 훼이크→이것도 훼이크'로 전개되는 기이한 광경이 나온다. 고만해 미친놈들아[6] 천년혈전 편에서 '소울 소사이어티 개벽 이래 니마이야가 만든 천타 없이 참백도를 각성시킨 사신은 없으며, 이치고의 경우에는 내면의 호로가 참월의 원료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7] 시바 쿠우카쿠의 시바 가문 저택이 있는 지역이다.[8] 호로들의 가르간타는 우라하라의 것과 다르게 공간이 갈라지며 입을 벌리는 듯한 모양새다. 그 후 쿠로츠치 마유리자엘아폴로 그란츠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연 가르간타와도 생긴 게 다른데, 마유리의 것은 아무래도 베이스가 호로의 자료여서 그런지 조금 더 호로들이 연 모습과 비슷하다.[9] 이치고 일행과 함께 현세에서 웨코문드로 갈 때와 이치고를 웨코문드에서 소울 소사이어티로 보낼 때, 총 두 번 열었다.[10] 소울 소사이어티와 현세를 연결하는 단계 주위에 점재된 크기가 다양한 누락된 혼백들의 집합소. 그 모든 틈새를 매우는 형태로 가르간타가 존재한다.[11] 참고로 아란칼 편까지만 해도 소울 소사이어티와 현세 간 통신은 가능했지만, 웨코문드와 현세 간의 통신이나 소울 소사이어티와 웨코문드 간 통신은 불가능했다. 35권 314화에서 아이젠에 의해 이치고 일행 및 대장 4명이 웨코문드에 갇혔을 때, 당시만 해도 가르간타를 해석하지 못한 마유리가 "우라하라와 통신할 수단이 없어 가르간타를 열지 못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12] 후면 카메라가 트리플 랜즈로 구성되어 있다.[13] 예시 장면.
파일:ichigo-kurosaki.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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