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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7:00:35

워 썬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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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시스템 | 승무원 | | 데브 서버 | 용어
등장 병기 항공 병기 | 지상 병기 | 해상 병기
기타 만우절 특집 | 사운드트랙 | 문제점 | 사건 사고 | 업데이트 내역(~1.97) | 템플릿 | 항공기 장착 무기
파생작 워 썬더(모바일) | 워 썬더 모바일(2023)


1. 개요2. 사양3. 인터넷 라디오4. 편대 마이크 지원5. 화폐6. 아이템7. 연구8. 피해 판정9. 모듈 및 상태이상10. 레이더11. APS12. 승무원13. 엔진 및 물리 모델14. 싱글 플레이15. 멀티 플레이
15.1. 편대15.2. 매칭15.3. 게임 미션
15.3.1. 점령전15.3.2. 지상 공격15.3.3. 최전선(Front Line)15.3.4. 작전
15.4. 게임 모드
15.4.1. 지상 아케이드 배틀15.4.2. 지상 리얼리스틱 배틀15.4.3. 지상 시뮬레이션 배틀15.4.4. 공중 아케이드 배틀15.4.5. 공중 리얼리스틱 배틀15.4.6. 공중 시뮬레이터 배틀15.4.7. 공중 아케이드 강습전(Assault. Air Arcade)15.4.8. 지상 아케이드 강습전(Assault. Ground Arcade)15.4.9. 이벤트 배틀15.4.10. 커스텀 배틀
16. 17. 날씨시간 효과18. 표적
18.1. 지상 표적18.2. 해상 표적
19. 데칼 및 장식물20. 모딩

1. 개요

IL-2의 시스템과 흡사하다. 기본적으로 메타 레벨이 존재하나 미국, 영국, 독일, 소련, 일본,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웨덴, 이스라엘의 10개 진영에서 레벨을 따로 올리게 되어 있으며, 티어에 따라 새로운 기체를 언락하고 구입할 수 있다. 다만, 프리미엄 회원권을 구매하면 라이온(돈)과 연구치(경험치)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며, 캐쉬질을 통해 파일럿의 스킬을 구매할 수 있다.

한 게임당 최대 32명이 팀당 최대 16명씩 배치되어 제한시간 안에 적을 전멸하거나 임무를 달성하는 등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저들은 게임을 하며 연구치와 라이온을 벌어 새로운 기/차체를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각각 나라마다 기/차체의 특성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달라 하드코어적이면서 아케이드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자유 연구치가 있다. 이 자유 연구치는 1.37 패치 이후 국가에 할당되는 방식에서 연구 중인 기체 및 부품에 할당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는데, 이게 상당히 골 때린다. 이에 따라 골든 이글을 사용한 자유 연구치 변환률이 전보다 훨씬 비효율적으로 바뀌었다. 이전엔 1골든 이글로 1500연구치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젠 1골든 이글당 45연구치밖에 주지 않는다.

또한 1.37 패치 이후, 20개의 랭크로 구성되어 있던 테크 트리가 5개[1]의 랭크로 압축되었다. 우선 국가 랭크가 없어진 대신 경험치의 종류가 연구 경험치와 기/차체 경험치로 나뉘어졌고, 연구 경험치로 기체를 해금하고 부품 경험치로 기체를 개선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해금 해야 하는 기체 수를 충족해야 다음 랭크로 넘어갈 수 있게 되어서, 잘 모르는 신규 유저들이나 오랜만에 계정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접속한 복귀 유저들의 골을 압박했다.

기본적으로 Free-to-Play를 지향하지만 앞서 서술했듯이 골든 이글이라는 캐쉬 포인트가 존재하므로 완전 무료 게임이 아닌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보아야 알맞다. 사실 이 게임에서는 현질을 한다고 압도적으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기에[2] 워썬더에서의 현질은 개인 취향 차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한 사람이 같은 카드로 여러 사람의 골든 이글을 대리 결제 해주게 된다면 카드 도용으로 인식되어 결제자와 고객(들) 모두의 계정이 정지 당한다. 그러니까 어디 가서 대리 결제 해 달라고 하지 말자.

2. 사양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SP1/8/10 Windows 10 (64 bit)
프로세서 Dual-Core 2.2 GHz Intel Core i5
AMD Ryzen 5 3600
메모리 4 GB 16 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77XX
Intel HD Graphics 5100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60
API DirectX 10.1 DirectX 11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저장 공간 17 GB 35 GB
macOS
운영체제 Catalina v.10.15 OS Big Sur v. 10.16
프로세서 Intel Core i5[3] Intel Core i7[4]
메모리 6 GB 8 GB
그래픽 카드 Intel Iris Pro 5200[5] AMD Radeon Vega II
API Metal Metal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저장 공간 17 GB 35 GB
Linux
운영체제 대부분의 64bit Linux distributions Ubuntu 20.04 64bit
프로세서 Dual-Core 2.4 GHz Intel Core i7
메모리 4 GB 16 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6]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60
API Vulkan Vulkan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저장 공간 17 GB 35 GB

워 썬더가 최적화가 엄청 좋은 게임이여서 출시한지 10년이 다되가는 그것도 게이밍 노트북이 아니라 사무용 노트북도 어느 정도 옵션 타협을 하면 부드럽게 돌아간다.[7]

3. 인터넷 라디오

인터넷 라디오탭에 URL을 집어넣으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처럼 게임 내에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다만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 달리 국영, 공영방송 라디오는 지원하지 않는다.[8] 또한, MMS / HTTPS는 지원하지 않으며, HTTP만 지원하고 있다.

참고로 한 번 입력된 URL은, 계정에 저장된다. 즉 게임을 다른곳에 재설치해서 하더라도, 로그인만 하면 URL을 다시 입력할 필요 없이 ON/OFF 단축키만 지정하면 바로 인터넷 라디오를 킬수 있다. 다만, 해당 기능은 실시간 라디오에만 해당한다. 라디오 방송이 한 번이라도 종료된다면, 해당 라디오의 URL이 계정에서 자동 삭제되기에 다시 찾아서 재입력해줘야 한다.

적용 가능한 사이트,
인라이브 : 링크를 복붙 하고나서 끝에 #만 지워주면 된다.
세이클럽 : 링크가 아닌 우측 로그인과 즐겨찾기 중간에 있는 주소를 복붙하면 된다.

2021.11.20기준으로 가이진채널에 정리된 글이있다.
인게임 인터넷 라디오 쓰는법

4. 편대 마이크 지원

워 썬더 자체에서 편대원 한정으로 편대 보이스채팅은 지원해주나, 팀, 전체 보이스채팅은 지원하지 않는다.

5. 화폐

워 썬더에서 화폐는 2가지가 존재하는데 실버라이온과 골든 이글이 대표적이다.
파일:19px-Sl_icon.png

"실버라이온"은 워 썬더의 주요 화폐로 탑승 장비를 구매하거나 유지, 보수 그리고 벌금 지불, 탄약 구매에 주로 사용되며 적 전차를 격파, 전투기를 격추, 적 함선을 격침시키거나 임무를 수행, 거점을 점령하면 일정 수준 획득할 수 있다.

실버라이온이 부족하면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데 탄약 값을 지불할 수 없다면 기본 탄약으로 전투에 참여해야 하며 수리비를 지불할 수 없다면 몇 분에서 몇 시간 최대 몇 달간 그 탑승 장비를 운용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한 실버라이온 소비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9][10]

2024년 1월 기준으로 장비의 전투 참여 시간에 따른 수리비 책정 방식이 적용되어서[11] 실버라이온 벌기가 더 쉬워졌다. 특히 수리비가 비싸던 2차대전 말 항공기나 냉전기 이후 항공기를 쓰는 유저들은 적자가 더 적게 나는 걸 경험할 수 있다.
파일:19px-Ge_icon.png

"골든 이글"이라 불리며 한국 유저들이 흔히 말하는 '캐시 포인트'라고 부를 수 있다. 유저, 그러니깐 당신의 현금을 지불하면 그 현금에 맞는 골든 이글을 구매하게 되는데 주로 탑승 장비를 빠르게 언락하는 용도, 부적 (탈리스만) 구매, 실버라이온으로 환전, 프리미엄 계정 구매, 프리미엄 탑승 장비 구매 등등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화폐이다. 무료로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골든 이글을 얻을 수 있는 전투 내기를 사용해 조건을 만족하면 골든 이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프리미엄 장비를 구매할 정도로 많은 양을 얻기는 힘드며, 승무원 확장 정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적은 양을 준다.(500골드가 최대) 또한, 앱을 사용하여 무료로 얻을 수 있다.[12] 이런 앱은 모바일 게임을 시작하여 몇Lv까지 올려라 이런 방식인데 그걸 해서 쥐꼬리만큼의 GE를 받으려니 그냥 사거나 친구를 초대해서 받는 게 훨씬 낫다.

이런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핵 프로그램 중에서 골든 이글을 생산하는 핵이 다수 존재한다. 물론 운영자에게 적발되면 무기한 계정 동결이며 대다수의 핵 프로그램은 가짜이거나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다. 물론 사건사고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골든 이글을 구매할 생각이면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구매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파일:13px-Rp_icon.png

"자유 연구 점수"이다. 화폐라고 부르기는 다소 애매하지만 골든 이글을 통해서 빠르게 탑승 장비를 언락하려 한다면 이 점수가 필요하다 1골든 이글은 45 연구 경험치로 환산 할 수 있기 때문에 골든 이글로 탑승 장비를 언락할 유저라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파일:Wb_icon.png
"전시 채권"이라 불리며 일일 전투과제를 클리어하면 일정량을 지급해 준다 누적 3,600을 모을 수 있으며 매 배틀패스 시즌마다 초기화되는 전시채권 교환소에서 각종 뽑기상자, 한정 데칼, 장식물, 프리미엄 장비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 가이진 직속 캐시인 'GJN'이 있는데, 달러와 1:1 가치를 가진다. 스토어에서 골든이글이나 마켓에서 프리미엄 장비, 데칼, 장식, 스킨, 박스와 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자신의 아이템을 팔아서 돈을 벌 수도 있다.

6. 아이템

게임 로비의 인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들

부스트 : 경험치 부스트와 실버 라이온 부스트가 있으며 최소 10%에서 최대 500%짜리 부스트가 존재한다. 사용한 상태에서 게임을 돌리면 게임이 끝나고 주는 경험치 혹은 실버 라이온 보상이 증가한다.100% 이상부턴 한판만 적용된다. 왠지 모르게 높은 부스트를 사용하면 그 판은 처참히 망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예비장비 : 적용하고싶은 장비에 예비장비를 적용시키면 게임중 장비가 격파 당하더라도 예비장비가 적용된 장비는 해당 게임 한정으로 한 번 더 스폰이 가능해진다.

내기 : '실버 라이온 내기'와 '골든 이글 내기'가 존재 한다. 사용 후에는 내기가 끝날 때 까지 게임중에 내기 아이템에 적힌 임무[13][14]를 달성하여 단계를 올릴 수 있고 최대 단계까지 가거나 내기에 적힌 실패 횟수만큼 임무를 실패했을 때 도달한 단계만큼 실버 라이온이나 골든 이글을 지급해 준다. 이 게임에서 현질 없이 골든 이글을 버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지령 : 게임이 진행되는 중에 사용가능하며 사용하면 그 판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임무가 주어지며 이를 완수한 플레이어는 지령에 적힌 보상을 받게 된다.[15]

데칼(장식) : 이벤트 기간이나 그 외의 방법으로 모은 데칼을 사용하여 자신의 장비에 붙힐 수 있다 다만 중복 사용은 불가능해서
남는 데칼은 쓰지도 못하고 인기도 없어 팔지도 못하고 휴지통이 없어 버릴 수도 없다.

7. 연구

옆 동네 게임과는 다르게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상당히 열이 받는(...) 시스템이다. 간단하게 1~10티어로 구분되어 있는 옆 동네와는 달리 소숫점 숫자의 "BR"로 구분되어 있는 워 썬더 장비들은 "랭크"라는 대 분류로 먼저 나뉘어진다. 1랭크에는 1~2 BR 장비들이 포함되어 있고, 2랭크에는 2~3 BR 장비들이 분포되어 있는 식.

문제는 한 랭크의 장비들이 죄다 하나로 묶여 있어, 일정 이상 숫자의 이전 랭크 장비들을 언락해야 다음 랭크의 장비를 연구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만 한다고 끝이 아니라, 한 트리의 장비를 구입하려면 설사 그 트리의 이전 장비들이 전부 다 연구 언락이 완료되었다고 해도 그것들을 전부 다 구매해야 비로소 그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즉, 예를 들어 3랭크의 전차 한대를 구매하려면, 2랭크의 전차를 4-5대 연구완료하고, 해당트리의 전차들을 전부 연구 + 구매 해야 구매가 가능해 지는 것.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장비를 플레이하려면 승무원 슬롯에 배치해야 하는데, 여기에 또 돈이 들어간다! 승무원 무료 보충이 가능하고 티어별로 훈련에 가격차가 없는 옆 동네와는 달리 BR이 올라갈수록 승무원 배치 가격은 엄청나게 올라간다. 거기다가 이게 또 슬롯별로 따로 적용되는지라, 로스터 배치가 꼬이면 돈을 두배, 세배로 쓰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 자신이 플레이하고 싶지 않은 장비들까지 전부 다 구매하고 연구해야 하는,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는 매우 짜증나는 시스템.

8. 피해 판정

8.1. 항공 병기

기총과 기관포의 화력과 피격 부위에 따른 피해가 천지차이다. 기총으론 동체를 아무리 갈겨대도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히지 않는 이상 격추시키기 힘들지만[16] 기관포로 날개나 콕핏류를 명중시키면 한방에 훅 간다.

또한 피격될 때마다 데미지가 축적되기 때문에 제때 수리하지 않으면 기체의 성능이나 파일럿의 능률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17] 기총은 데미지가 약한 대신 장탄량이 풍부하여 순식간에 탄막을 생성시킬 수 있고, 기관포는 장탄수가 적으나 한 방 한 방의 데미지가 높다.[18] 미사일은 맞으면 웬만하면 격추판정이 나고[19] 스치기만 해도 근접신관이 터져 크리티컬 히트가 나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자신의 기체가 피탄된 경우 피탄당한 부위가 받은 데미지에 따라 왼쪽 하단 GUI에 옅은 노란색, 짙은 노란색, 옅은 빨간색, 짙은 빨간색, 검은색으로 표시된다. 옅은 빨간색 까지는 별 탈이 없다는 뜻이므로 신경을 덜 써도 좋지만[20], 짙은 빨간색인 부품은 재빨리 수리해야 하고[21], 검은색인 부품은 이미 죽은 부품이므로 포기하자.[22][23] 하지만 아케이드에선 모듈이 깨졌어도 계속 운용 가능한 경우가 많다.

아케이드와 리얼리스틱은 인스트럭터(Instructor)라는 오토파일럿 덕분에 운이 좋다면 한 쪽 날개가 완전히 날아가도 기지로 돌아가 착륙할 수 있지만 시뮬레이터부터는 날개에 소구경 기총 몇 발만 맞아도 기체가 불안정해지며 스핀에 빠질 위험이 높아진다.

8.2. 지상 병기

주포와 포탄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피격 부위에 따라 받는 피해가 천지차이다. 주포로 두꺼운 장갑을 신나게 두드려봤자 비관통 또는 도탄 세례를 맞을 뿐 상대에겐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한다. 때문에 비교적 관통이 어려운 포방패나 전면장갑[24] 대신 차창이나 탄약고가 위치하고 있을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차창을 명중시키면 승무원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하기 때문에 전투에 심각한 애로사항을 꽃피워주며, 탄약고를 명중시키면 포탑이 사출당하거나 해치가 화염방사기가 된다.[25]

주포의 종류는 크게 기관포(클립/연발)와 전차포(단발)로 나뉘어지는데, 기관포는 주로 경장갑 차량이나 비행체를 요격할 때 사용하고 전차포는 한 발 한 발의 파괴력이 강해 적 중장갑 차량을 격파할 때 사용한다.

자신의 기체가 피탄된 경우 피탄당한 부위가 받은 데미지에 따라 왼쪽 하단 GUI에 옅은 노란색, 짙은 노란색, 옅은 빨간색, 짙은 빨간색, 검은색으로 표시된다. 옅은 빨간색 까지는 별 탈이 없다는 뜻이므로 무시해도 좋지만 짙은 빨간색인 부품은 재빨리 수리해야 하고, 검은색인 부품은 이미 죽은 부품이므로 기동이나 사격에 영향을 주는 부품이라면 반드시 수리하자. 컨트롤 옵션의 탱크 탭에서 수리 키를 할당할 수 있으며,[26] 수리가 시작되면 기동이 봉인당하니 상황 판단 후 실시하도록 하자. 별개로 무한궤도 부품은 날아가는 즉시 수리가 시작된다. 이는 일반 수리와 다르게 몽키스패너 모양의 수리 아이콘이 아닌 궤도 모양의 수리 아이콘이 뜨며, 한 쪽의 궤도와 엔진, 변속기가 살아있다면 기동이 가능하다.[27][28][29]

리얼리스틱 모드와 시뮬레이션 모드 한정으로, 포신에 데미지가 축적되어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음에도 계속 발포한다면 포신이 찢어지면서 폭사할 수 있다. 덤으로 폭사당하는 아군 옆에 붙어 있어도 데미지를 받는다. 또한 격발장치가 손상되면 손상 정도에 따라 발사가 되지 않기도 한다. 최근패치로 달라진점이 있다면 이제는 아군이 적 전차한테 근접해서 터뜨리면 자신도 데미지를 입거나 심지어 격납고행을 당할 수도있으니 근접전을 할시 유의하자.

피해판정

- 승무원 의식불명 : 유효타로 인해 전차안의 승무원 숫자가 1명 이하로 남았을 경우.[30] 아케이드의 경우 승무원 보충 기능을 포함한 숫자이고 리얼리스틱은 현재 탱크에 남아있는 숫자이다.
- 탄약 유폭 : 탄약 폭파로 인한 파괴. 탄약고 내부에 고폭탄, 장약, HESH 탄 같은 장약/폭약이 많은 탄약이 피격당할 경우 거의 100% 확률로 폭사한다. 준비탄 시스템 패치로 포탑에 탄을 비울 수 없기 때문에 관통 가능한 각도/위치면 탄약고를 쏘자[31]
-연료 폭발 : 연료 유폭으로 인한 파괴판정. 탄약 유폭과 비슷하게 연료탱크에 포탄을 맞으면 발생한다. 디젤보다 가솔린이 유폭 확률이 높으며, 물리탄보다 화학탄으로 공격할 때의 확률이 높다.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은 아니다.
- 차체/선체 파괴 : 차량에 대해 높은 폭약량 또는 높은 에너지를 가지는 탄으로 차량의 모듈을 개박살 낼 경우 나는 파괴판정. 죽은 사람 킬캠에선 전차 전소라고 표시된다.고폭탄이 운동에너지탄으로 파괴판정을 내려면 차량 외피 이외의 주요 모듈(엔진, 변속기 등등)을 타격해야 했었다. 화학탄은 운동에너지를 줄 것 같지 않은 수준으로 스치기만 해도 차체 파괴가 뜨는 괴상한 시스템이였으나,[32] 이후 폭압 시스템으로 교체되며 사라졌다. 현 폭압 시스템도 화학탄 파편이 스치기만 해도 한방이라는 괴상한 점은 같다(...).[33]
- 화재 : 엔진, 라디에이터, 연료탱크에 유효타를 가한 경우 발생. 화재를 소화기를 통해 없애지 않는 이상, 모듈 및 승무원들이 서서히 타들어가며 탄약도 데미지를 받는다. 소화기 연구를 통해 각 전차들은 2번의 화재를 진압할 수 있고 결론적으로 3번 화재가 날 경우 전차는 반드시 파괴된다. 화재를 진압하지 못할 경우, 전차 전소/승무원 의식불명/탄약 유폭 중 한가지로 죽는다. 다만 소화기를 연구하지못했거나, 소화기를 다썼을 때 기적적으로 주변에 강이나 바닷가가 있다면 차체를 물에 집어넣으면 화재가 꺼지므로 매우 기적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그러나 5초 내로 나오지 못하면 익사한다는 것이 함정

8.3. 해상 병기

사실상 월드 오브 워쉽과 같은 방식의 모듈+체력제로, 여기서 체력제라는 건 월오쉽의 그 체력이 아니라 수병을 뜻한다. 모듈제는 함선의 구획/함포/함교 등으로, 모듈이 받는 피해 정도에 따라 함선의 승무원 수가 줄어들며, 함선의 승무원 수가 운용 가능 인력수 보다 적어질 경우 승무원 무력화 판정이 뜬다.[34] 모듈의 경우 흘수선 아래에 타격을 입힐 경우 침수게이지가 오르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침몰하나, 펌프는 자동으로 작동시킬수 있고 물빼기가 1초도 안걸리기에 이걸로 침몰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엔진, 연료 탱크등의 내부모듈에 피해를 입거나 소이/고폭탄종으로 타격 받을 시 일정 확률로 화재가 발생하는데, 이때 제때 소화하지 못하면 수병들이 죽어나가서 승무원 무력화 및 함선 전소로 함선이 무력화 되며, 대구경 포탄/항공폭탄/어뢰 등으로 선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타격을 받을 경우 선체 파괴로 무력화 된다.[35]

기능 모듈이 파괴 당했을 경우에는 지상전과 마찬가지로 수리하기 전까지 해당 기능을 상실한다. 함선의 수리/소화시간은 생존 승무원 수에 반비례 하며, 스킬로 승무원 감소로 인한 페널티를 줄일 수 있다. 함선의 수리 및 소화 기능은 자동화 시킬수 있으며, 지상전과는 다르게 수리 도중에도 고장난 모듈을 제외한 함선의 조종은 가능하다.

인게임 로딩화면 팁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동시에 3가지 상태이상 복구 조치를 전부 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추천되지 않는다. 여러 개를 함께 하면 할수록 각 조치가 완료되는 속도가 급속히 느려지기 때문이다. 3배 느려지는 게 아니라 거의 대여섯 배 이상으로 더 걸리게 된다. 가령 침수, 화재, 수리 조치를 전부 하다 보면 몇 초면 완료되는 침수피해 복구가 십몇 초가 넘게 걸리면서 부력을 회복하지 못한 배가 그대로 침몰해버릴 수 있다. 작업 여러 개를 하다가(보통 진화작업 등이 완료되기 직전에 다른 작업을 시작한 경우) 완료된 작업이 생기면 다른 작업들의 진행속도도 다시 빨라져 요구시간이 순간적으로 확 줄어든다. 해당 조치에 해당하는 단축키 숫자를 한 번 누르면 피해 발생시 자동으로 복구작업을 시작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데, 가능하면 모두 자동을 꺼두고 직접 가장 급한 것부터 복구를 시작하는 게 좋다. 가령 화재 진화작업 중인데 침수까지 발생했다면 진화가 거의 다 되어 몇 초 내로 끝나는 게 아닌 이상 아예 진화를 취소하고 펌프부터 작동시켜야 전체적인 조치를 더 빨리 끝낼 수 있다.

암초나 해안 등에 배가 충돌해 상당부분이 밖으로 노출되면 좌초 판정이 되어 항공기가 격추됐을 때처럼 자동 탈출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스크류가 물 속에 들어 있는 경우 가끔 자력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그 시간 동안 고정 포대 노릇을 하면서 싸우다 죽거나 강제탈출되거나 해야 한다. 저속시와 고속시 흘수선 높이가 다르고 고속항행할 때 스크류가 물 밖으로 나가는 수중익선이 이런 경우를 자주 당한다.

9. 모듈 및 상태이상

9.1. 항공 병기

파일:l9NTTMF.jpg
거너모드로 사격하는 경우, 아케이드라면 예외없이 리드서클이 나오지만 이 리드서클은 상대가 내 앞에서 도망가는 상황으로 인식되어 나오므로 정직하게 서로 1자로 서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러니까 방어 총좌는 예광탄의 궤적을 보고 눈으로 쏘자.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AI에게 맡겨두자. 다만 폭격기를 많이 상대해보지 않은 전투기 유저는 뒤에 달라붙어 회피기동을 전혀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참고로 기본 설정에서 거너모드 적용시 기체가 자동으로 수평 비행하게 되니 주의하자. Options에서 자동 수평 비행을 끌 수 있다.

2022년 기준 거너스킬은 의미가 거의 없다. AI는 제대로 쏘지도 않고 맞추지도 못한다. 직접 쏘지 않으면 방어기총은 없다 보면 될정도로 좋지 못하다.

9.2. 지상 병기

많은 탱크는 탄약 하나하나가 별개의 모듈로 취급된다. 다만 처칠 Mk.7/처칠 크로커다일 같은 경우 탄약이 묶음으로 취급돼서 탄약이 하나라도 남으면 묶음 하나가 사라지지 않는다. 포탑이 뒤로 길쭉하게 생긴 서방제 MBT(M1 에이브람스 등) 중에서는 버슬형 탄약고를 채택하여 포탑 후방 탄약고가 피격되어도 화재만 일어나고 죽지 않는 경우가 있다. 버슬 내의 탄약은 전부 날아가므로 점령지로 귀환하여 재보급을 받아야 하지만, 즉사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다만 탄약고를 맞을 때 탄약고와 승무원 구획을 막는 장갑판이 함께 관통되었다면 승무원 몰살 확정이다.

9.3. 해상 병기

10. 레이더

1.95 기준으로 워썬더에는 육해공 모두 레이더가 구현되어 있다.
항공 병기 레이더 문단
육군은 고랭크 대공차량들이 레이더를 달고 있어서 레이더 화면을보고 적 항공기의 위치를 알 수 있고 레이더 락온을 하면 대공포 리드선이 뜨고 대공미사일을 쏠 수 있다. 특이하게 소련의 7랭크 구축전차 흐리잔테마-s는 지상 표적에 락온 할 수 있는 레이더를 가졌다. 연막을 전개해도 그 전에 락온했다면 풀리지 않는다. 해군은 일부 함선들에서 육군의 그것과 비슷하게 레이더를 쓸 수 있다. 또한 레이더가 탑재된 함선의 경우 적 함선에 대한 거리와 리드 측정이 레이더가 없는 함선에 비해 훨씬 신속하게 완료된다. 공군은 일부 기체들이 레이더를 달고 나오며, 주로 실 역사에서 야간전투기였던 기체나 고랭크 제트기가 달고 나온다. 대공 미사일을 발사 할 수 있는 고랭크 헬기도 레이더를 가지기도 한다. 왼쪽 상단의 원뿔 혹은 원 모양의 레이더 화면을 보고 적기 탐색을 하거나 락온을 할 수 있다.

11. APS

T-90A, 96식 프로토타입, AMX-30B2 브레누스, 푸마, M1A1 HC 등에 있는 소프트킬 능동방어시스템과 T-55AMD-1, 챌린저 2 블랙 나이트, 메르카바 MK.4M, vt-4에 장착되는 하드킬 능동방어시스템이 있다.

소프트킬 능동방어시스템은 토우 같은 빔라이딩 방식으로 유도하는 미사일 조준을 적외선을 등을 뿌려서 방해하여 미사일이 엉뚱한 곳에 착탄하도록 유도한다.

하드킬 능동방어시스템은 T-55AMD-1의 드로즈드, 챌린저 2 블랙 나이트의 아이언 피스트, 메르카바 MK.4M의 트로피 등 차량마다 다른 능동방어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저속으로 날아오는 포탄, 미사일 등을 요격체를 차량에서 발사해서 물리적으로 요격하여 생존성을 눈에 띌정도로 높혀주는 시스템이며, 차량에 달린 시스템별로 방어범위나 반응시간, 위협 탐지시간, 요격 가능한 투사체의 속도도 전부 상이하다.

예를 들어 냉전기에 개발된 T-55AMD-1의 드로즈드 APS의 경우 포탑이 바라보고 있는 전방 80도만 대응 가능하며, 또한 투사체의 속도가 70~700m/s일 때만 반응이 가능해서 느린 고폭탄이나, 미사일 정도 밖에 막을 수 없으나, 가장 최근에 개발된 챌린저 2 블랙 나이트나 메르카바 MK.4M의 트로피시스템은 전방위 요격이 가능하며 대응 가능한 투사체의 속도또한 70~1700m/s로 일부날탄도 요격 가능 할정도로 스펙 차이가 많이 난다.

12.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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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엔진 및 물리 모델

이 게임도 전작들처럼 IL-2엔진을 채용하였고, 최적화를 통해 어지간한 고사양 컴퓨터에서는 100프레임이 넘게 나올 정도로 쌩쌩하게 돌아간다. 물론, 그래픽적인 향상 또한 덤으로 따라왔기에 미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비행을 즐길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리얼리티 옵션을 주게 되면 100% IL-2같은 복잡한 비행 모델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사실적인 비행 모델을 보여준다. 물론, 프롭 피치, 믹스쳐같은 요소도 등장하며 HOTAS 매핑도 가능하다. TrackIR 6DOF도 약간 불안정하지만 지원된다.[59]

14. 싱글 플레이

MMO이지만 의외로 싱글 플레이 모드가 존재한다. 일단 각국 레벨 1을 만들면 싱글 플레이 미션이 언락되는데, 레벨을 높히면 점차 가능한 숫자가 늘어난다. 또한 동적 캠페인도 구현되어 있다. 다만 전장 상황이 자세하게 전개되는 것은 아니고, 듄2의 땅따먹기처럼 상황이 설명된 후, 아군이 모든 지역을 접수하면 승리하는 모드이다. 각 턴마다 미션 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 공중 초계, 아군 중폭격기 엄호, 적 중폭격기 요격, 지상군 지원 등 일반적인 전투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보아 왔던 미션들은 전부 등장하며,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만, 지역이 구역단위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팔콘 4.0이나 Strike Fighters에서의 그것처럼 전선이 엎치락 뒷치락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각 미션 또한 적의 전략적인 상황에 전적으로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이 싱글 미션들은 하루에 제한 횟수가 있어서, 이 횟수를 넘으면 보상이 매우 짜게 들어온다. 물론, 멀티 플레이 모드보다 보상 자체가 짜기도 하다. 어쨌든 장르를 MMO로 규정했으니 이 게임의 주는 멀티 플레이다. 쉽게 말해 리스트 열었을 때 훈장들(클리어하면 훈장을 준다) 모여있는 걸 감상하기 위한 모드. 애초에 미션들이 고렙에 도달해야 풀리는데, 이 미션으로 얻는 보상은 그 레벨대에서는 거의 무의미하다.

멀티에서는 볼 수 없는 장비들을 싱글 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미국의 C-47 수송기라든가.

또 재미있는 건, 몇몇 싱글 미션들은 민항 비행 시뮬에 더 걸맞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포트 모르즈비 앞바다 거꾸로 날기, 수상기 시간 내에 착륙시키기, I-153을 방파제 위에 착륙시키기[60] 등. 게다가 어려운 비행 모델을 설정해 플레이하면 점수도 더 높다. 그러나 전투 관련 미션들은 아케이드가 아니면 어려운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다. 심지어는 대놓고 카미카제하라는 미션도 있다![61]

항공기의 경우 시험 비행 왼쪽 하단의 임무편집기를 이용해서 원하는 기체로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최대 44 vs 44을 해볼 수 있다.

15. 멀티 플레이

2020년 기준, 네 가지 모드 아케이드 배틀, 리얼리스틱 배틀, 시뮬레이터 배틀, 아케이드 강습전으로 나뉘어지며 각각 제목이 언급하듯이 비행 모델 및 비행 난이도가 달라진다. 참고로 옆동네 게임과는 다르게 게임 클라이언트 내부에서 서버를 선택할 수가 있다. 서버는 각각 EU(유럽), RU(러시아), SA(아시아), US(북미) 총 4개의 서버가 있다. 매치 메이킹을 선택시 2개 이상의 서버를 선택해 주는 게 좋다.[62] 가장 빠른 매칭을 원한다면 러시아 서버로. 말은 못 알아들어도 러시아 서버에 들어가는 게 매치 메이킹이 더 잘 이루어진다.

점수 개념인 티켓이 가장 중요하다. 티켓은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올릴 수 없다. 적의 티켓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는 적 AI 유닛 파괴, 적 기지 파괴, 지역 점령, 또는 적이 장비를 모두 잃게 하면 된다. 다만 리얼리스틱에서는 웬만해서는 적 장비 격파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참고로 온라인 비행단에 들어 있거나 게임 내 친구 목록이 많다면 4명까지 팀 맞춰서 게임 할 수 있다. 각 세션 당 인원수는 16vs16이며, 훗날 패치가 이뤄지면 32vs32 대전도 가능할 것이라 한다. 드디어 대대급 규모의 전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내놓았다.

해상전의 경우, 스폰 시스템이 같고 탄 낙차를 자동으로 잡아주며 색적이 매우 쉬워 아케이드와 리얼리스틱 간 차이가 크지 않은편.

15.1. 편대

Raining Fire 업데이트 기준 최대 3인편대이다.

15.2. 매칭

각각의 장비 마다 BR[63]가 있으며 BR이 높을수록 더 좋은 장비들과 게임이 잡히며 BR이 낮을 수록 안 좋은 장비들과 게임이 잡힌다.[64] 그러나 부활 가능한 게임의 경우 꼼수를 써서
BR 1BR 2.5BR 9
같은 괴상한 조합이 나올 경우 BR 9를 기준으로 매칭이 된다.[65] 그러니까 제트기가 날아다니는데 자기 혼자 성능 후진 복엽기 타고 날아다니거나 2차대전 전차로 냉전기 전차랑 붙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수가 있다. 미군 예시로 M2A4, LVT를 방치한 채 M1A1, M1A2를 다른 승무원 칸에 넣었다면 그럴일은 없겠지만 M2A4, LVT, M1A1, M1A2 라는 세트로 BR 11 현대전 방에 들어가는 정말로 황당한 일이 벌어진다.[66]

정말 재수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칭부터가 답이없는데, 극소수의 운이좋은사람들은 자신의 장비가 그 게임 유저들의 장비와 br차이가 1이상 높아서 꿀빠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재수없는 사람들은 자신이 전체보다 br이 1이상 낮은 방에 매칭돼서 고통을 받는다.

편대를 맺을경우, 매칭은 편대중 가장 높은 BR값을 따른다. 이는 장비를 하나밖에 고를 수밖에 없는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도 적용된다. 가끔 9.0 제트방에 복엽기가 날아다니는걸 볼 수 있는데, 매칭오류가 아니라 이것 때문이다. 이는 명백한 트롤링이므로 가급적 자제.

지상전 리얼리스틱의 경우 가장 BR이 높은 장비 기준으로 평균 BR이 잡히며, 비행기/전차 아케이드의 경우 대부분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평균 BR이 선정된다. 아래에 산출된 평균 BR방에 무조건 잡힌다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 1.0 폭으로 윗방이나 아랫방에 갈 수 있다.

1번 : 2.0 2.3 2.3 2.7 → 2.7[67]
2번 : 2.0 2.0 2.3 2.7 → 2.3[68]
3번 : 2.0 2.0 2.0 2.7 → 2.3[69]
4번 : 2.0 2.0 2.0 4.0 → 4.0[70]

위와 같이 평균 BR이 매칭된다. 장비의 대수로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BR 장비 1대, 그 다음 1대 이런식으로 고정된 값이다. 따라서 승무원이 많다고 높은 BR 장비를 더 많이 또는, 더 낮은 BR대로 끌고가는 것이 불가하다.

2.0 2.0 2.0 2.7 → 2.3[71]
2.0 2.0 2.0 2.0 2.0 2.0 2.7 2.7 → 2.7[72]

공중전 아케이드의 경우 기체 BR이 화력에 비교적 많이 치중되어 있다.[73] 이 점을 이용하여 비행 성능은 좋으나 화력이 약한 기체 여러대를 발판 삼고 강한 화력과 좋은 비행 성능을 가진 기체를 한대 가져가는 방법도 있다. 공격기나 폭격기와의 조합에도 이를 잘 응용하면 더 대지공격이 강한 기체를 가져갈 수도 있다. 그러나 같은 BR 장비들로 구성하는 것 보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성격을 띌 수 있으니 잘 판단하는 것이 좋다.

15.3. 게임 미션

공중 아케이드 모드에서 가장 다양한 방식의 게임 미션을 제공한다. 공중 리얼리스틱/시뮬레이터의 경우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기지 점령, 지상 목표 공격, 특정 목표 파괴, 기지와 비행장(혹은 항모) 파괴 등의 다양한 티켓 감소 옵션을 한 맵에서 모두 제공하지만, 한 판에 참전하는 플레이어 수가 아케이드보다 적고 리스폰도 불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이들 옵션을 전부 활용하기보다는 적을 전멸시켜서 승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상군은 점령 미션만을 제공한다. 성과에 따른 리스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멸이 아닌 티켓 승리도 자주 나온다.

15.3.1. 점령전

배틀필드 시리즈의 컨퀘스트와 비슷한 모드이다.
적보다 더 많은 비행장 혹은 거점을 점령하면 적의 티켓이 떨어지며, 티켓이 0이 되는 쪽이 패배하는 모드. 비행장을 점령하려면 비행장 지역 내 지상에 적보다 많은 아군이 있어야 한다. AI 포함. 항공기가 직접 착륙해서 점령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상군이 후반까지 살아남았다면 이들이 점령하기도 한다. 적 지상군 1기당 티켓 100씩 깎이니 적의 지상군을 필히 잡아주자.

땅바닥 개싸움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드로, 누군가 점령하러 내려가면 그걸 잡으러 가고, 또 그 내려간 사람을 잡으러 가고, 또 잡으러 가고...이하생략. 지상군의 숫자가 비교적 적어서 작정하고 폭격기만 몰고 온 사람은 살짝 슬퍼진다.

점령지역의 숫자는 맵별로 다르며 1-3개이다. 2개 이상의 점령지가 등장할 경우 하나는 아군, 하나는 적군이 점령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3개일 경우 하나는 중앙). 아케이드에서 상륙정이 등장하는 해상맵이 몇 종류 있는데, 이들 맵에서 등장하는 전진기지는 항공기가 점령할 수 없으며 지상군이 점령하도록 지원해줘야 한다. 상륙함이나 상륙정이 작살 나면 티켓도 깎이게 되니 적기 요격은 필수.

언제부터인가 공중 점령전이라는 게 생겼다. 한 지역의 제공권을 두고 개싸움을 벌이는 형식인데 지상 목표가 없어서 폭격기는 아래에서 난전하는 것을 구경하거나 요격기와 싸우는 것 외에는 할게 없다.[74] 보통 상대방의 장비가 모두 파괴되어야 끝나는 모드.

1.41 패치에서 추가된 지상군의 경우, 아직 점령전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15.3.2. 지상 공격

일단 목표는 적의 모든 지상군을 섬멸하거나 모든 적의 기지를 파괴하는 것. 표시가 반짝이는 타겟만 파괴하면 된다. 적 진영의 기지 3개를 파괴하면 적의 비행장을 격파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활주로를 격파하면 승리할 수 있다, 작은 기지들을 파괴하면 개당 10%정도의 티겟을 깎아준다.

패치 전만 해도 시작하자마자 폭격기 편대로 후다닥 비행장을 까부수면 돈은 돈대로 경험치는 경험치대로 나왔기에 폭장량이 6톤인 소련 3티어 폭격기 Yer-2들로 편대를 이루어 초고속으로 비행장을 맵에서 삭제시키는 앵벌이로 인해 아케이드의 평균 게임 시간이 3분대로 급격하게 줄어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 첫 승리 경험치 2배 보너스를 망친 유저들과 본격적으로 킬을 따내려니 비행장이 날아가버려 게임이 끝난 유저들의 원성이 아우성쳤고, 결국 소규모 기지 3개 파괴(파괴전엔 비행장은 무적, 보상 자체를 주지 않음) 이후 비행장을 폭격해야만 비행장 파괴 보상이 나오도록 패치가 되었다. 소규모 기지들을 파괴하는 동안 전투기들이 폭격기들을 요격하러 상승할 시간을 벌어주어서 전처럼 쉽지많은 않다. 하지만 초반에 폭격기들이 우루루루 몰려나오는 광경은 여전하다. 그게 Yer-2나 미국 폭격기들이라면 그저 악몽이다. 거기다 고도 올리기 귀찮아서 어지간히 상승력 좋은 기체가 아니면 소 닭보듯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아서... 몇 분만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지상군이 많이 나와서 앵벌하기 좋고 폭격기, 공격기들도 할일이 있어서 점령전에 비해서 인기가 훨씬 좋다.

하지만 가이진의 폭격기 죽이기 정책때문에 중폭격기를 보기가 힘들어서[75] 전투 후반에 필박스나 전함같은 중장갑 목표물을 잡지 못해서 무한 공중전 혹은 집단 카미카제가 펼쳐지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진다.

15.3.3. 최전선(Front Line)

오픈 당시에는 없었던 모드. 적의 지상병력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승리조건으로, 목표를 완료하면 비행장이 파괴되거나 플레이어 병력이 전멸한 것과 같이 빠른 속도로 티켓이 0까지 깎여나간다.

전장 중앙에 양측 지상병력이 참호를 판 채 대치중이며, 참호에는 많은 수의 기관총, 야포, 대공포 진지와 여러 개의 특화점 및 전차들이 배치되어 있다. 지상 공격처럼 후방에는 3개의 기지와 비행장이 있는데, 기지 파괴까지는 지상 공격과 동일하나 비행장을 직접 부술 수는 없으며 대신 비행장에 쏟아부은 폭탄의 양만큼 티켓이 깎인다.

특화점과 같은 하드타겟을 부수기 위한 공격기/폭격기가 필요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목표가 장갑 없는 화기진지인 만큼 폭장이나 기타 대기갑 무장이 전혀 없는 전투기도 목표 처리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가 있다. 지상군을 잘 처리해서 피아의 병력 수가 어느 정도 차이나게 되면 중형전차까지도 AI가 집중포화를 쏟아부어 부숴주는 모습을 어렵잖게 볼 수 있으므로 자기가 전투기라 하더라도 지나가면서 야포 하나라도 더 제거하는 게 좋다.

그런 만큼 양측의 항공기 여러 대가 서로 꼬리를 물며 얽힌 저속, 저고도 개싸움이 거의 항상 벌어진다. 근거리 난투부터 전략폭격까지, 어뢰 대신 폭탄 다는 걸 깜박하고 출격한 뇌격기[76] 정도를 빼면 대부분의 기종이 제 역할을 할 수 있고 전투의 밀도도 높은 딱 아케이드다운 모드.

15.3.4. 작전

말 그대로 적군의 티켓을 전부 갉아먹어야 게임이 끝난다. 티켓을 깎는 방법은 아케이드에 있는 반짝이는 지상표적 파괴나 미니베이스 파괴를 비롯해 AI 공격기 편대 격추, AI들의 상륙 보조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주어진다. 물론 적 플레이어의 모든 장비를 파괴해도 되며, 부활이 없으므로 대부분의 게임은 이 방식으로 끝난다.

아케이드맵에서는 웨이크섬,스탈린그라드:겨울 같은 전멸전맵이 가끔 있다. 일단 분류는 점령전이지만, 착륙해도 비행장을 점령할 수 없고 지상군만이 섬을 점령할 수 있기에 승리하려면 적 항공세력을 격멸하던지 지상군을 격멸하는 수밖에 없다.

지상전에서는 비슷한게 아니라 완벽하게 구현됐는데, 시뮬레이터 배틀에서 상대팀을 전멸시켜야 승리할 수 있다.

15.4. 게임 모드

15.4.1. 지상 아케이드 배틀

기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전차를 가져와 전투를 하는 즐겜모드다. 해금해놓은 전차가 있으면 게임에 한 번에 한대씩 전부 투입 가능하며, 격파되어도 최대 3번 까지는 게임에 남아 있을 수 있다. 또한 지상전이기는 해도 전투중에 점령이나 적 사살로 포인트를 쌓으면 공중지원이 왔다는 형식으로 헬기나 전투기등으로 갈아탈수 있다.

아케이드 전차전도 앞서 말한 아케이드 공중전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일단 거리 측정기가 기본적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적 전차를 빠르고 쉽게 조준 사격이 가능하며 약점과 강점을 알 수 있다. 적 전차를 조준했는데 조준선이 빨간색이면 그 부위는 자신의 화기로는 절대 격파 할 수 없다는 뜻을 지녔으며[77] 노란색은 가능성이 있으나 유의해야 한다는 뜻, 초록색은 얼마든지 관통하여 무력화, 치명상을 안길 수 있다는 뜻이며 그 곳은 적 전차의 중요 장비가 존재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다만 리드서클과 마찬가지로 늘 들어 맞는 건 아니니 주의.[78]

전차의 엔진이 파손되어도 다시 시동을 걸어 주행 할 수 있지만 본 엔진 성능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출력을 내는데 일단 위기 상황에서 잠시 자신의 전차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약실이 파손되어도 낮은 확률로 사격이 가능한데 평균적으로 사격하려 하여도 재밍이나 탄 걸림 때문에 재대로 사격을 할 수가 없다 이 것도 나를 위협하는 존재에게 최소한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정도이다.

전차의 주행성이나 기동성이 다른 게임 모드에 비해 민첩하고 경쾌하며 항공기가 등장할 경우 리드선 표시기가 지원되는데 항공전과 달리 이 표지에 의존해서는 적중이 좀 힘들다.

리얼리스틱 전차전과는 달리 아군/적군 전차의 거리, 위치, 이름이 표시된다. 또한 자신의 승무원이 사망할 경우 승무원 보충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데 어느 곳에서나 승무원 한명을 보충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대신 교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적의 포화가 닿지 않거나 안전한 지역에서 보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으나 모조리 다 사용가능한 아케이드 공중전, 무조건 딱 하나만 쓰는 리얼리스틱 공중전, 포인트제인 리얼리스틱 전차전과는 다소 다르다. 아케이드 전차전에서는 적 전차/항공기를 격파하거나 거점을 점령할 때마다 1 스폰 포인트가 쌓인다. 1 스폰 포인트로는 전투기/요격기를[79], 2 스폰 포인트로는 공격기를, 3 스폰 포인트로는 폭격기를 운용 할 수 있는데 이 것을 사용할 기회가 여러번이지만 랜덤적이며 짧게 등장했다가 사라진다. 항공기를 운용하여도 일정 시간이 되면 다시 전차로 돌아간다. 항공기를 문 표식[80]이 있는 곳까지 몰고 가면 바로 조종이 종료되는 대신 포격점수나 항공기 스폰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니 무장을 다 쓰면 문 표식으로 탈출하는걸 추천한다[81]

br 6.0 이상에서는 15 스폰 포인트로 핵 탑재 폭격기를 운용할 수 있는데 핵은 1개 주어지며 맵 어느 곳에 떨어뜨리더라도 반드시 아군의 승리로 끝난다. br 9.0이상에서는 항공기 대신 헬리콥터를 운용 가능하며 1 스폰 포인트로는 기총만 장착되어 있는 헬리콥터, 2 스폰 포인트로는 로켓이 장착되어 있는 헬리콥터, 3 스폰 포인트로는 대전차미사일, 폭탄이 장착되어 있는 헬리콥터를 운용 가능하다.[82]

과거 초창기에는 가능했지만 현재는 전차는 자신이 보유한 전차 모두를 사용할 수 없다. 최대 3대까지만 운용 가능하며 A,B,C라는 전차 중에서 A,B 전차가 파손될 경우 A나B 전차 중에서 한대를 골라 예비 장비 아이템을 사용하면 C라는 전차는 탑승할 수 없다. 또 전차의 리드기능은 1000미터까지만 지원하며,[83] 그 이상은 연습을 통해서 맞춰가야만 한다 소소한 팁이라면 500미터를 넘어도 적 전차의 윤곽이 보인다 때문에 그 윤곽으로 대강 어느지점에 박힐지 예상하고 쏘면좋다. 대공포의 리드기능은 2.8km부터 보이기 시작하지만 실제로 맞는 거리는 대략 1.0km부터[84]이다. 2.8km부터 맞출 수 있는 경우는 그 비행기가 진짜로 순진하게 앞만 보고 온다면 맞출수 있긴하다. 레이더 추적 기능이 있는 장비는 3.8km부터 리드기능이 보인다. 하지만 레이더와 같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레이더 추적기능으로 표시되는 리드각 표시기에 쏴야 맞는다.

15.4.2. 지상 리얼리스틱 배틀

보상: 전체적인 보상이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변경됨, (킬 기록 x2)
과거에는 '히스토리컬 모드'라고 명명되었으나 현재는 리얼리스틱 모드로 변경되었다.[85]

리얼리스틱 전차전은 전차 뿐만 아니라 항공기도 운용할 수 있어서 일부 유저들은 '통합전장'이라고도 부른다.

일단 스폰 포인트가 존재하며 전차 분류에 따라 요구하는 스폰 포인트가 다르다. 대체적으로 중전차가 가장 비싸고 경전차나 중형전차, 대전차자주포(구축전차)가 평균 그리고 자주대공포가 가장 스폰포인트가 저렴한 편이다. 게임 시작 초반부터 항공기를 운용할 수 없도록 전차 한대 정도는 운용할 수 있지만 항공기를 운용하기에는 부족한 스폰 포인트를 준다. 물론 거점을 점령하거나 적 전차를 격파, 혹은 격파 도움 그리고 적 항공기를 격추하면 그에 상응하는 스폰 포인트가 부여되며 누적된다. 이후 헬기가 추가되자 시작부터 헬기를 타고 전차를 마구잡이로 학살하는 현상이 벌어지자, 헬기에 유도 무장을 장착해서 스폰 되지는 못하도록 스폰 포인트 조정이 이뤄졌다. 이때 항공기들도 유도 무장을 장착하면 스폰 포인트가 대거 늘어나도록 조정 되었다.

다른 점수보다 거점 점령시 부여되는 점수가 월등히 많아서 4~5랭크 전차전에 가보면 초반부터 소련은 BT나 72K나 94K, 독일은 푸마 계열, 미국은 헬캣이나 로커스트, 이탈리아는 R3 t106 대공포까지 꺼내들고 포인트로 냅다 뛰어들어서 점령만 꼴랑 하고 자살한 다음 공격기 겁나 불러서 쑥재배하는 악마들이 득실거린다.

게임 시작 초반부터 격파당하면 자주대공포나 경전차 등등으로 리스폰하나 스폰 포인트가 부족한 경우에는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니 관전 모드나 게임에서 나가야 한다. 또한 포인트가 약간 모자라서 스폰에 실패한 기체가 있을 경우 승무원락이 걸린다. 예를들어, 전차로 첫킬을 한 후 바로 피격되어 450점이 남았다 하자. 다음 스폰할 수 있는 기체의 포인트가 480이라면 당연히 포인트가 모자라서 스폰이 불가능하다. 이 상태로 격납고로 가면 무단이탈 판정을 받아 사망한 전차 이외의 모든 기체들은 다음 전투에 즉시 참여할 수 없게된다... 문제는 저 위의 약간이라는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이 모드에서 전차 운용은 앞서 설명한 리얼리스틱 공중전과 똑같다. 다만 적 전차에 태그가 안뜬다. 즉, 근접 상황에서 적 전투기의 기종을 알 수 있는 리얼리스틱 공중전과 달리 적 전차의 이름을 알 수가 없다.
리얼리스틱 전차전도 아케이드 전차전과 다른 모습 보이는데 엔진 마력이 아케이드 모드에 비해 줄어들었고 주행성과 기동성도 비교적으로 다소 둔한감을 보여준다. 아군을 제외한 적은 식별용 이름과 위치 거리 등등이 표시되지 않아 자신이 직접 찾아야 한다. 그러니까 망원경으로 적 찾느라 아군과 적군이 서로 코앞에 있는 거리에서도 못보고 지나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이용하여 매복 혹은 게릴라전 그리고 위장하여 저격전을 펼칠 수 있다. 적 전차가 아군 전차에 공격 받거나 포를 쏘면 잠시동안 그 적 전차 위치가 맵 위에 표시된다. 물론 지도상 위치가 정확한게 아니라서 참고용으로만 그친다. 그나마도 이전엔 거리 상관없이 무조건 떴는데 이젠 승무원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약실이나 포신이 파손되면 절대로 사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포탄이 전차 내부에서 폭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엔진이나 변속기가 파괴되면 아케이드 모드와는 달리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포를 조준하여도 탄 낙차 거리 등등은 자신이 모두 계산해야 하며 적의 강점과 약점을 알려주는 표시도 없다. 특히 대구경 포를 사용하는 전차가 장거리 전투에서 불리한 가장 큰 요인이다. 장전 속도가 빠르면 낙차 수정을 빠르게 반복하여 명중률을 높힐 수 있지만 대구경 포탄은 장전 속도가 느려서 그 것이 아주 힘들다. 그래서 대구경 포를 탑재한 전차는 최전방에서 쓰이거나 아군의 화력을 지원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항공기로 리스폰 하였다면 우선 아군을 위협하는 적 전차와 적 대공포대를 먼저 공격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아군을 위협하는 적이 사라지면 좀 더 원활한 아군의 작전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대공전차나 대공포대는 두고 있어봐야 자신과 아군의 항공기에게만 역효과이다. 철갑탄을 장전하고 대전차로 운용되는 적 대공전차가 존재하는데 이 역시 파괴 대상이다.

전차 3대만을 운용할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와는 달리 스폰 포인트가 넉넉하다면 원하는 만큼 자신이 배치한 탑승 장비를 동원할 수 있다. 그래서 항공기 한 대밖에 운용 못하는 바람에 높은 티어에서도 꾸준히 아케이드 수요가 있는 공중전과는 달리 지상전은 랭크가 올라갈 수록 거의 대부분 리얼리스틱을 뛴다.[86]

한 사람이 대량의 스폰 포인트를 모으면 정해진 폭격기로 스폰이 가능한데, 핵 폭격기이며 어디다 떨구던지 게임을 끝낼 수 있다.

참고로, 전차는 팀킬방지가 되어 있지만, 비행기는 리얼리스틱 항공전 그대로라 팀킬방지가 풀려있어서 아군 비행기에 파일럿킬나서 죽는경우가 있다.[87]

15.4.3. 지상 시뮬레이션 배틀

리얼리스틱과 유사하나 피아구분이 자동으로는 안 되고 탑승 차량에 제한이 걸려있다.

15.4.4. 공중 아케이드 배틀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sdsdasdsa.png

워 썬더 공중전 모드중 가장 캐주얼하고 쉬운 조작감을 갖고 있다. 초보자에게 좋은 모드이나, 가끔 리얼리스틱 배틀이나 시뮬레이터전에서 지친 플레이어들이 즐겜 하려고 플레이 하기도 한다. 워썬더 공중장비 특성상 새로운 비행기를 해금 하더라도 그 비행기의 무장이나 장비를 따로 연구해서 해금해야 하는데, 아무 해금이 안 된 "스톡" 상태로는 게임이 간신히 가능한 수준이라 아케이드 모드에서 돌려 스톡을 뚫는 경우가 많다. 또한 탑승 항공기 성능에 보너스가 주어져 오히려 실제 재원 보다도 좋다.

아케이드 공중전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5.4.5. 공중 리얼리스틱 배틀

리얼리스틱 공중전은 아케이드 보다는 훨씬더 난이도가 있으며 보상이 좀 더 크다. 때문에 워썬더에서 공중전을 한다는 게이머들은 대부분이 이 리얼리스틱 배틀을 한다고 가정하고 이야기한다. 아케이드 모드로 플레이 하던 플레이어들이 리얼리스틱으로 바로 가면 적기는 구경도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잦다. 리얼리스틱 배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여담으로 2019년 2월 11일 유명한 워썬더 유튜버인 플라이데일리가 리얼리스틱 공중전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유인 즉슨 맵이 너무 넓어서...... 영상을 보면 지도의 좌표가 Z를 넘어서 심지어 알파벳 두자리 AA까지 넘어가버린다. 댓글에는 의견이 엇갈리는데 플라이데일리의 의견에 찬성하는 측은 적전투기 잡으러 10분씩이나 상승하는데 너무 지루하다는 의견등이 있으며, 반대하는 측은 맵이 넓은 만큼 플레이어들이 서로 협동해서 임무를 완수하는 재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물론 워썬더 맵이 넓다고는 해도 비행 시뮬레이터 장르에 비해서는 맵이 작은편이긴 하다. 당장에 DCS나 IL-2 시리즈를 보면 이륙해서 적을 색적하는데만 30분이 넘게 소모된다(...).[89]

아케이드 모드에 비하면 훨씬 복잡하긴 하지만, 그래도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에서는 아주 캐주얼 하게 잘 만든 모드이기는 하다. 이보다 더 간단하게 만들면 에이스 컴뱃 같이 반 SF 슈팅 게임이 되거나, 반대로 복잡해질경우 DCS 등과 비교해야 하기 때문.

15.4.6. 공중 시뮬레이터 배틀

보상: (연구 50%) 또는 (킬 기록 ×3)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의 멀티 플레이 매치 게임을 생각하면 된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부족한 게임 참여 인원을 리스폰 횟수 제한 해제로 보충하여 평균 게임 진행시간이 짧은 점을 해결한 모드. 의외로 지루하지 않으며, 게임이 더욱 재밌어진다. 특히 유저들이 1회 참여방식이 아닌 연속참여에 격추될 때마다 수리비를 지불해야 하고, 그걸 또 자신이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정예화 되어가면서 팀워크가 더욱 늘어난다. 계속 하다보면 공군 에이스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볼 수 있다(...)

15.4.7. 공중 아케이드 강습전(Assault. Air Arcade)

상술한 싱글 모드와 다르게 유저들과 AI 봇들 간의 PVE 모드다. 플레이 스타일과 난이도는 기본적으로 아케이드 이지만, 주로 셀 수 없이 몰려오는 적 폭격기와 간간히 스폰되는 적 포병에게서 아군 비행장을 지켜내는 스타일 컨셉을 갖고 있다. 기본적으로 PvP 스킬이 없거나 게임의 기본기를 익히고 싶을 때, 혹은 하루한 번 강습전을 마치면 주는 보너스를 노리고 플레이 하게 된다. 다만 지상 아케이드와는 다르게 공중 버전은 조금 지루한 편이다. 편대로 몰려오는 폭격기 웨이브를 격추시키고 가끔 지상 공격을 하는 패턴의 단순 반복이기 때문. 게다가 지상 강습전이 피해를 입은 아군 차량을 정비 지원한다던가 헬기로 공중지원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나름 팀워크가 필요한 반면, 공중 강습전은 무조건 내가 많이 격추시키는 게 중요하다. 그래도 스톡을 뚫으려면 이 모드가 제일 만만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정 BR을 넘어가면 적군 측에 추가할 폭격기 자체가 없어서 아군 BR이 더 높아져도 대전 말기 중폭격기 정도로 적이 고정되는 현상이 나오는데 이때문에 아군은 제트기를 타고 날아다니는데[93] 적은 프롭 폭격기만 나와 무지막지하게 쉬워지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때문에 탑젯들에 비해 불리한 저 BR의 전투기를 배려하기 위해서인지 배점 차이가 나서 높은 BR의 기체가 수십대를 격추한것보다 저 BR의 비행기가 2~3대 격추한게 점수가 더 높다.

BR점수대가 더 높아질수록 아군의 기지의 체력이 너프되는 관계로 기체 1대만 놓쳐도 치명적일 수 있지만 사실 상위권 BR대에서 가장 위협적인 건 웨이브 중간마다 소환되는 야포로 아군 기지의 맷집이 별로인데 야포를 냅두면 2~3분내로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일부 비행기들은 대지상 무장도 같이 하는 게 보편적이다. 다행이 탑젯들은 폭장도 상당한 수준으로 가능한 만큼 1~2대가 작정하고 폭장을 하면 1분내로 야포가 전멸한다.

15.4.8. 지상 아케이드 강습전(Assault. Ground Arcade)

이 역시 유저들과 AI 봇들 간의 PVE 모드다. 플레이 스타일과 난이도는 기본적으로 아케이드 이며, 셀 수 없이 몰려오는 적 전차와 전투기와 대공포 등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 현대전 MBT들은 날탄, 레측기, 열상이 없으면 관광타기 딱 좋기 때문에 여기서 열상까지 뚫고 가는 경우가 많다.

맵이 잘못 걸리거나 팀에 스톡헬기가 너무 많을 경우 탈탈 털리고 AI한테 스폰킬 당하는 경우도 있다.[94] 한 번 꼬이면 대책 없이 꼬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중전차가 몰려오는 구간에서 방어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타는 전차가 적 탱크를 관통하지 못한다면 선두 탱크의 궤도를 끊는 것이 우선이다. 선두의 궤도가 끊어지면 해당 그룹의 전차들은 선두가 수리 끝날 때까지 더 이상 전진을 안 하게 된다.

스톡 연구가 아닌 이상 장갑이 두꺼운 탱크를 들고가자. AI인데 이동은 당연히 엄폐 같은 건 안하고 앞으로 가기만 하지만 에임은 매우 좋아서 엄청나게 맞는다. 그리고 스톡이 APCR만 있는 게 아니라면 APCR는 거들떠 보지도 말자. PvP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다수의 적을 빠르게 처리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수직장갑이 아니면 뚫지도 못하고 뚫어도 승무원 하나 넉아웃이면 잘 맞춘 것인 경심철갑탄으로 승무원 하나하나 콕콕 찌르다가는 절대로 다 못 잡는다. 아무리 탄약고를 노린다고 해도 경사장갑이나 각도 때문에 뚫지 못 하는 게 대부분이다.

15.4.9. 이벤트 배틀

리얼리스틱 이벤트 (은색),
시뮬레이터 이벤트 (금색)

평소에는 신참 파일럿처럼 굴던 유저들이 보상높은 이벤트가 생길경우 단체로 에이스파일럿으로 각성해서 필드가 난장판이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15.4.10. 커스텀 배틀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놀방" 이라고 불리는 게임모드.
싱글 플레이어 미션(다이나믹 켐페인도 포함)을 기반으로 코옵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 세션당 최대 32명이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방장의 설정에 따라 벌지 전투에서 40년대 초반의 기체끼리 붙은 것도 가능한 것이 특징. 친구끼리 같이 하고 싶으면 친구추가를 하고 방장이 방을 생성하고나서 초대를 보내면 된다. 물론, 모르는 사람들끼리 하려면 방을 열어두고 기다리거나 다른 사람들이 열어둔 방에 들어가면 된다. 다만, 이 모드를 즐기는 플레이어는 별로 숫자가 많지 않다. 일단 위에 언급되었듯이 보상도 적고, 임무들도 밸런스가 안 맞는 등 문제점이 산재해 있기 때문. 특히 폭격기 요격 임무는 고티어 요격기들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

다만 이 모드와 싱글플레이어에서 날려먹은 기체는 수리비 걱정이 없다. 애초에 기체 수리 관련 카운트가 되지를 않고, 마찬가지로 전투 중 경험치도 얻어지지 않는다. 즉, 임무 성공시 나오는 경험치 뿐이기에 벌이가 별로 안 좋은 것이다. 다만, 비행 모델을 방장이 임의로 설정할 수 있기에 풀 리얼 배틀을 해보고 싶다면 연습용으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전체적인 설정은 초기의 그 설정이다. 그러니까 맵상에 AI가 쫙 깔려 있는 워 썬더 초기 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워 썬더 초기에 가능했던 지상과 해상목표에 대한 카미카제가 가능하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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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날씨시간 효과

실제 상황에서 날씨 상태 무시하고 강행한 작전이 많았던걸 고증해서인지 다양한 날씨와 시간대가 있으면서도 서로 겹칠 수 있다.
처음엔 야간이나 비 같은 날씨 효과들이 자주 걸리고는 했지만, 업데이트할수록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낄만한 날씨와 시간대는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있다.
워낙 다양하고 리얼함을 보여줘서 육군, 공군, 해군이 겪는 날씨와 시간대 중 어느 상황이 제일 안 좋은지 느낄 수 있다.
날씨 : 모든 전장에서 랜덤적으로 적용된다. 특정한 전장에는 고정된 날씨가 있으며 거기에 새로운 날씨가 추가로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맑음연무구름적음, 옅은, 많음안개폭풍우흐림겨울기온바람
시간 : 주로 태양과 달의 위치 설정이다. 태양이 작열하는 오전 오후 시간대에 날씨 맑음이 걸리면 선글라스가 왜 필수인지 알 수 있다. 덤으로 역광으로 인한 불합리함을 느낄 수도 있다.
새벽아침오후저녁박모7:00 ~ 18:00
위 사진은 아케이드 BR 9.3 으로 스폰된 직후 찍은 사진인데 이러한 환경에서 야간투시경(NVD)을 아직 연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지형, 적군의 모습이 보이질 않아 거의 전투 불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96]

게임 진행과 별개로 장점이 있기는 한데, 예광탄과 탐조등, 그리고 적절한 광원이 섞이면 상당히 예쁘다.
최근 패치 이후로 아직 야간투시경 연구를 못한 유저들을 배려해 거점 상공에 조명탄을 쏘아주게 되었기 때문에 없는 상태에서 야간전에 걸리더라도 이전보다는 덜 불편해졌다. 다만 조명탄이 다 연소하고 다음 조명탄이 켜질 때까지 텀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은 열심히 색적해야 하므로 참고. 야간전의 경우 야간투시경 유무에 따라 전투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불리하냐 유리하냐가 결정되는데, 조명탄이 추가되며 야간투시경의 경우 상당히 거슬리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에 밸런싱의 일종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18. 표적

피아의 티켓을 담당하는 AI 유닛들. 노랗게 점멸하는 표적이 티켓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표적들이며, 그 이외의 대상들은 파괴 시 라이언과 연구점수를 주긴 하지만 승패와 무관하니 일부러 건드리는 것은 탄약 낭비다.

해군의 경우 대공포에 달라 붙어 있는 운용병이 일정 수 이상 사살되면 작동을 하지 않으며 공격속도도 느려진다. 진지의 경우 운용병이 없으면 폭발한다.

게임 초기에는 트레일러과 같이 해군과 육군들의 구현이 상당히 잘 되어 있었지만 점차 패치해 나갈수록 육군은 일부가 삭제되고 해군은 배만 빼고 죄다 삭제 되었다(...). 이유는 최적화 문제로 추정.

이렇게 현재까지는 해군, 지상장비들만 AI가 담당하느냐 그것도 아니다. 공군 AI까지 존재한다. 주로 멀티 플레이 인원수 부족으로 AI들이 생성되는 줄 알지만 사실 알고보면 의외로 맵들 중 몇 개는 공군이 등장한다.(리얼리, 시뮬 모드의 시칠리아 등) 주로 폭격기들이며 플레이어들이 그 폭격기들을 엄호하는 형식이다. 일부 맵들은 폭격기와 호위기들도 나온다. 과거에는 아군과 적군이 적게남아있을 때 해당팀의 티켓이 우세할 때 시칠리아 같은맵에서 P-51D,Fw190 D-9 기체들이 어디선가 플레이어의 고도보다 위에서 갑자기 나타났다가 붐앤줌을 하고 도망가는척 거리를 벌린뒤에 다시 와서 붐앤줌을 시도하는 AI기체들이 있었다. 계속있지는 않았고 공격하다가 어느순간 사라지고 1~3분뒤에 다시 나타나고 했었다. 누군가 폭격기로 고고도 트롤을 한다쳐도 무조건 플레이어의 고도보다 위쪽에서 나타났었다. AI실력은 그다지 좋지않았지만 자꾸 붐앤줌으로 공격을하니 짜증나고 빨리 이겨야 편해지니.. 물론 지원군이라 그런지 기체이름만 표기되고 인원목록에는 표기가 되지않았었다. 하지만 어느순간 패치돼서 공중리얼스틱에서 난입하는 지원군 AI가 사라졌다.

군표적들은 그냥 점수나 주는 허수아비는 아니고, 나름대로 전투를 한다. 대공포 진지나 대공차량, 폭격기 방어기총 등은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하며, 전차나 야포 등은 자기들끼리 교전하며 서로 킬을 내기도 한다. 란체스터의 법칙이 적용되므로 AI 개체수 차이가 많이 나면 그것만으로도 티켓 깎는 속도가 늘어나 크게 불리해지므로 지상 공격에 소홀해질 수 없다. 대공포를 제외하면 육군은 일단 상대 육군부터 공격, 해군은 해군끼리 먼저 싸우다가 적수가 없어지면 다른 대상을 공격한다. 가령 함선들은 상대방 함선들이 전멸하면 지상 표적에 대해 함포사격을 개시하고, 기관총 진지에서 더이상 지상 표적을 찾지 못하면 플레이어를 향해 대공사격을 하기 시작한다.

멀티 플레이의 고티어 AI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실력을 자랑한다. 은사자 퍼주는 호구로 알고 들이대면 어? 하는 순간 순식간에 꼬리가 잡혀 점사당해 아작이 나기 일쑤고 가끔은 버그처럼 보이는 말 그대로 UFO 비행을 구사한다. 속도제한 없이 상승한다던지, 저 멀리 있던 기체가 순식간에 옆에 따라붙기도 하니 주의하자. 폭격기들은 기총으로 조금 긁어주면 회피기동 한다고 맴돌다가 혼자 스핀걸려서 떨어지거나 속도가 매우 느려 스톨하는 경우도 많다.

폭격기를 제외한 항공기로 지상군을 5대, 해군의 경우 3대를 파괴하면 보너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비행장의 경우 점령 중인 유저들에게만 점령 보너스를 준다.

참고로 카미카제가 가능하긴하다! 배건 전차건 비행기로 최고속력으로 들이받으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단, 폭발 피해가 아닌 물리엔진의 충격 피해로 들어가서 피해도 별로 못 입히고 폭발 피해는 적용되지 않으니 실질적으로 따지면 수리비만 더 들어간다...하지말자.누가 수리비 신경쓰면서 하나 재밌어서 하는 거지 오픈탑 전차나 경장갑 전차들은 마하에 가까운 속도로 카미카제를 시전한다면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만약 정 카미카제가 하고싶다면 속도를 얻어서 최소 700km/h 정도는 확보하고 들이박아야 확실히 죽는다. 물론 수리비는 어쩔 수 없다

장갑차, 전차 등 차량류는 전면보다 후면이나 측면에서 쏘면 더 쉽게 파괴할 수 있다.(전차를 공격할 때, 전면에선 씨알도 안 먹히던게 측면에서 때리면 데미지를 받는다.) 즉, 전, 후측면 장갑이 나뉘어져 있다! 지상군 추가를 위해 이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볼 수 있다.

18.1. 지상 표적

지상 공격 미션의 주요 파괴 목표이자 공격기와 폭격기의 돈벌이 수단.

단, 명심해야 할 것은 적의 지상 표적을 폭격할 때 폭격이 성공 해서 반 정도는 전멸하고 반 정도가 생존했는데 피해 입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축적 피해 이상으로 피해를 줘야지 터진다. 거기다 폭탄의 경우 50kg 이하는 지근탄으로도 전차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정확히 떨궈줘야 하는데, 폭탄이 낙하하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목표의 이동 방향과 속도를 적절히 계산해서 떨궈야 한다.

리얼리스틱 이상 모드에선 조준선이 빨갛게 되지않는다. 게다가 아무리 저공이라도 시속 300이 넘는다면 낙차를 계산해서 폭탄을 떨궈야 한다. 또 조종성도 굉장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케이드에서 메커니즘을 충분히 숙지한 후 리얼 이상 모드로 돈벌러 가자.

18.2. 해상 표적

항공전의 해상 표적도 일종의 모듈제로, 배썬더처럼 상세한 모듈이 적용되어 있지는 않으나 약점 개념은 있어 함교나 중요한 약점을 잘 맞추면 더 적은 폭탄이나 로켓으로도 파괴가 가능하다. 함급에 비해 너무 작은 폭탄에는 아예 면역이기도 하다.

19. 데칼 및 장식물

자신의 장비에 스킨, 데칼을 올리고 부착물을 부착할 수 있다.
스킨은 실제로 해당 장비가 한 적 있는 위장도색/기념도색 등의 고증데칼, 그리고 계열 장비의 반고증 스킨, 그리고 창작 스킨 등이 있다. 유저 창작마당에서 파일을 올려 사용하는 스킨을 제외한 스킨들은 다른 유저들에게도 보인다.
데칼은 기본적으로 실제로 사용되었던 문구나 그림 등의 고증 데칼과, 이벤트/업데이트 기념 창작 등이 있다.
비고증/창작 데칼, 스킨은 옵션에 따라 표시 on/off가 가능하다.
장식물은 지상 장비와 해상 장비에만 사용 가능하며, 단순 장식물부터, 수풀 등의 위장물도 있으며, 점보셔먼처럼 가짜젖꼭지 약점을 위장하는데 쓰기도 한다. 또한 피격시 떨어지기도 한다.
비고증 관련되어서 가장 유명한 장식물은 다키마쿠라로 2024년 기준 각 국가에 맞춘 컨셉의 다키마쿠라가 총 4개가 있다 워썬더 내 다키마쿠라에 대해 다룬 영상.

20. 모딩

워 썬더에서는 외관을 전차의 조준경, 음성을 바꾸거나 사용자 미션을 넣을 수 있다.
워 썬더 포럼에 들어가서 외관이든 조준경이든 취향에 맞는 걸로 다운로드하자.

* (육해공 무관, 도색)
이 다음에 압축을 풀고 WarThunder 폴더 안에 UserSkin이라는 폴더가 있을 터인데(없으면 만들자.) 그 안에다 집어넣고 장비의 도색/데칼 선택 들어가서 사용자 도색에서 새로고침 눌러주면 끝.

* 사용자 미션
이 다음에 압축을 풀고 WarThunder 폴더 안에 UserMissions이라는 폴더가 있을 터인데(없으면 만들자.) 그 안에다 집어넣고 전투-사용자 전투에서 플레이.


[1] 현재는 최대 8개[2] 고랭크 차량을 저랭크에 들고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고랭크면 상대도 똑같이 고랭크 차량을 들고 온다.[3] Intel Xeon 미지원[4] Intel Xeon 미지원[5] 또는 이와 비슷한 NVIDIA, AMD 그래픽 카드[6] 또는 이와 비슷한 AMD 그래픽 카드[7] 1650ti, i5 10th 기준으로 그래픽 높음으로 둘시 인게임 120 프레임을 넘긴다. 다만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격납고에서는 프레임이 50대다. 아무리 컴퓨터가 안 좋다 해도 몇십년 전에 출시한 CPU 또는 그래픽 카드, 램도 4GB 이하만 아니면 충분히 돌아간다.[8] 즉 가이진이 지원해주기 전 까진 유로 트럭 같이 게임하면서 뉴스 라디오를 듣는 등의 행위가 불가하다.[9] 만약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버라이온보다 큰 수리비가 발생 된 경우 자동 수리가 켜져있다면 실버라이온은 마이너스 통장이 된다. 이후 원금회복...할 때까진 무료수리랑 기본탄만 사용할 수 있다.[10] 무과금이라면 게임을 쥐락펴락 할 수 있는 프로 수준의 실력이 아니라면 게임을 하는 내내 가난과 싸우게 하는 가끔 보면 짜증나는 화폐이기도 하다.[11] 2023년 말 업데이트[12] 대부분 불법이다. 되도록이면 Free GE(현재 GE for WT로 명칭 변경)같은 합법적인 앱을 사용하자.[13] 실버 라이온 내기는 단계마다 보상이 올라가고 골든 이글 내기는 홀수 단계마다 보상이 올라간다.[14] 무한으로 단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고 각 내기마다 최대 단계가 존재한다.[15] 실버라이온 X3 보너스 혹은 소량의 실버 라이온.[16] 다만 소이탄에 피격당한경우, 동체에 불이 붙어버리기 때문에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이 금방 꺼지는 게 아니라면 화재 데미지에 의해 동체 내구도가 계속 깎여나가다 연료탱크로 번져 걷잡을 수 없게 되어 결국엔 항공기 전소로 인한 격추 판정을 받을 수 있다.[17] 당연하게 공중에서는 수리하지 못한다. 비행장에 착륙하여 수리받도록 하자[18] 30mm가 넘는 기관포들은 단 한방에 기체를 반죽음 혹은 발할라로 보내버릴 수 있다! 크고 아름다운 기관포가 많은 소련과 독일을 상대할 때는 이점 유의하도록 하자. 물론 30mm정도의 기관포라면 장탄수가 적고, 독일의 Mk108같은 경우 탄속이 너무나도 느려서 맞추기 자체가 어렵다. 물론 냉전기의 30mm ADEN/DEFA 기관포같은 경우는 그래도 쓸만하고, A-10의 30mm GAU-8 어벤져Su-25의 GSh-30-2 30mm 쌍열기관포같이 현대전 항공기의 30mm급 기관포는 굉장히 위협적이다.[19] 미사일 맞고도 사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A-10이나 Su-25같은 떡장 공격기는 작약량이 적은 미사일에 맞으면 10에 1정도는 자력으로 귀환이 가능할 정도이다. 경량전투기도 간혹가다 플레어 타이밍이랑 겹쳐서 미사일 근접신관이 조금 멀리서 작동하거나 운동방향이 틀어진 상태에서 작동하면 사는 경우가 나온다.[20] 그러나 모든 부위의 손상은 성능 저하(기동성, 추력, 항속거리 제한 등)를 유발하므로 건강한 상태보다는 확실히 불리하다. 특히 엔진의 경우, 손상 정도가 노란색이나 연주황색으로 표시될지라도 오일이 누유중이라든지, 수랭식 엔진의 냉각수가 새고 있다든지 하면 사실상 시한부 판정을 받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손상 정도가 심해지다가 엔진이 죽어버리고, 무리한 WEP 등으로 혹사라도 시키면 손상이 가속화되어 순식간에 나가버린다. 이건 아케이드에서도 마찬가지.[21] 다만 비행기는 탱크와 다르게 무조건 비행장에 가야 수리가 되니 수리가 쉽지 않다. 기체가 꽤 심하게 피탄된다면 교전도 굉장히 힘들어지니 바로 빠져서 수리하자.[22] 손상 정도가 너무 심한경우 항공기 전소로 인한 격추판정을, 주날개나 꼬리날개등 비행에 필요한 부위가 파괴된경우 기미 상실로 인한 격추 판정을 받을 수 있다.[23] 일부부위들은 검은색이 되어도 큰 체감이 나지않는 부위도 있다. 대표적으로 불이 붙지 않은 연료탱크나 구멍만 좀 크게 뚫린 엔진 카울.[24] 다만 이런 부위에는 승무원이나 중요 부품이 위치해있기 때문에 관통되기만 한다면 바로 골로보낼 수 있다.[25] 업데이트 이후 리얼리스틱에서 탄약 유폭 시 가까이 붙어 있던 차량에도 폭발 데미지를 입게 패치되어서, 전차일 경우 궤도, 주포가 맛이 가거나 경장갑 차량일 경우 같이 장렬하게 폭사당할 수 있으니 주의.[26] 기본 수리키는 F이다.[27] 이렇기에 기동중 궤도가 나가면 순간적으로 궤도가 나간 쪽으로 선회할 수 있다. 궤도가 나가는 즉시 wasd에서 손을 떼면 이를 막을 수 있다.[28] 이를 통해 회피와 공격이 가능하다. 한 쪽 궤도가 나갔는데 내가 적의 사격각 안에 있고 옆에 엄폐물이 있다면 선회해서 적의 사격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적이 장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이용해 한 쪽 궤도가 나간 상태에서 선회해 엄폐물 밖으로 나간 후 사격할 수도 있다.[29] 이를 통해 방어도 가능하다. 측면에서 날아온 탄이 간혹가다 탄낙차로 인해 차체는 못맞추고 한 쪽 궤도만 깨는 경우가 있는데, 선회해서 정면을 보여주거나 티타임을 잡자. 적어도 얇은 측면이 뚫려서 골로 가는 걸 막고 적을 번거롭게 할 수 있을 것이며, 잘하면 적전차를 격파하고 살아 돌아갈 수도 있다.[30] 단, strv 103 계열은 승무원이 1명 남아있어도 조종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strv 103 계열은 승무원이 전멸해야 승무원 의식불명이 된다.[31] 단, 에이브람스의 버슬탄약고와 같은 경우엔 유폭이 나도 무력화시키지 못한다. 다만 해당 탄약고에 있던 모든 탄이 사라지므로, 차체에 추가 탄약이 없거나 약실에 장전된 탄이 없다면 사실상 전투 불능인 상태이므로 아군이 점령한 거점에 가서 탄을 보급받자.[32] 전차 끝에 스치거나 포탑 끝쪽에 맞는 탄에 전차가 날라가기도 한다.[33] 생각보다 합리적인 시스템이다. 폭압은 탄약의 TNT 당량이 160g 이상일 때부터 발생하며, 이 폭압도 TNT 당량에 비례한다. 이를 통해 애매한 구경과 위력의 고폭탄에서 나오던 헐브레이크는 사라지고, 과장을 보태서 "진짜 이거 맞으면 경장갑은 젤리가 되겠다" 싶은 정도의 탄에만 폭압킬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경장갑이라도 중간에 격벽으로 막혀있다면 원샷킬은 안나니 이전보다 나아졌다. 더불어, 오픈탑의 경우 주변 벽에 대구경 고폭탄이 맞으면 직접 맞지 않아도 폭압으로 죽을 수 있게 되었다.[34] 승무원이 체력 역할을 하다보니, 수병이 죽지도 않는 모듈을 백날천날 쏴봐야 함선은 멀쩡하다.[35] 화면 구석에 뜨는 적 선체 피해정도 와이어프레임을 보면 이들 무기에 피격된 위치에 완파된 흑색 모듈이 생긴 뒤 그곳을 기점으로 선체 전체로 완파부위가 번져나가는 연출을 보여준다.[36] 폭격기, 공격기, 일부 중전투기 한정[37] 일부 제트기 한정, 복좌형 제트기 뒷좌석에 타있는 무기 관제 장교를 말하며 게임 내에서는 사수로 간주된다.[38] 파손시 조종이 불가능하거나 힘들어진다.[승무원] 스킬중 승무원의 체력 자체를 올려주는 게 있다. 원래는 7mm정도만 되도 치명적(파일럿킬)이지만, 만렙에서는 운이 좋으면 50구경을 맞고도 살수 있다는듯. 다만 한 번 맞아서 승무원이 빨개지면 조종이 둔해지고, 20mm같은건 뭘 해도 죽으니 이거보다는 내중력성과 스태미나를 먼저 올리자.[40] 아케이드는 격추 판정이 난다. 케바케일 수 있다. 다만 격추판정은 안나도 비행장까지 가지 못한다면 죽는 건 같다.[41] 엔진뿐만 아니라 무게, 형상 등도 영향을 주긴 한다. 같은 엔진을 사용했는데도 최고속도, 상승력, 선회력 등이 다른 경우가 있다.[42] 만약 오일이나 냉각수 등이 새는 상황이 아니라면 엔진 출력을 낮추고 하강하여 속도를 올리다 보면 엔진은 점점 냉각된다. 단, 과열로 손상된 엔진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더 악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43] 시뮬레이터 배틀에서는 Prop Feather 기능키를 사용해서 되도록 멀리 글라이딩 할 수 있도록 하자.[44] 적과 충돌을 하거나 하면 프로펠러가 부서질수 있다.[45] 대표적으로 일본의 제로기. 미국의 초기 제트기는 날개 끝에 연료탱크가 달리기도 한다. 예를들면 F2H 밴시, F9F-2/5, F84등.[46] 자동 방루 탱크(Self sealing). Xray로 자동방루탱크인지 아닌지 알수 있다.[47] 뒤에 오래있으면 거의 안보일정도로 가려진다.[48] 날개끝은 제외. 그쪽은 뜯겨도 날아다닐수 있으며 에일러론도 뜯겨져서 비상착륙을 감수해야 한다.[49] 만약 적기가 그냥 뒤에 달라붙어 온다면 최대한 조종석이나 엔진을 노려보도록 하자. 방어총좌 "따위"가 전투기를 격추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희망이다.[50] 다만 Strv103 시리즈는 고증대로 승무원이 1명만 남아도 전투가 가능하다. 아케이드보단 리얼에서 굉장한 이점 중 하나.[51] 승무원이 1명 남은 경우, 리얼리스틱의 경우 자신의 팀의 거점에 있고 승무원 보충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보충되며 아케이드의 경우 승무원 보충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으면 어디에서든 보충이 된다.[52] 참고로 항공전 AI지상군의 모습을 잘보면 전차와 대공차량에 까지 승무원들이 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53] 게임 심의의 한계상 PEGI 12+ 등급이기 때문에 승무원에게 포탄을 직격으로 맞춰 끔살시켜도 사망이 아닌 의식불명(обморок, Knocked out)이라고 뜬다. 이는 항공, 해상도 마찬가지.[54] 실제로 무전수가 기관총수도 겸하는 경우도 많았다. 아마도 그걸 감안해서 기관총수 역할을 부여한 듯.[55] 다만 점보셔먼, M18 헬캣 등 포 자체는 해당 BR에서 보통 정도이거나 약하지만 다른 강점(점보셔먼은 장갑, 헬캣은 속도)을 가지고 주포 자체의 위력보다는 그 강점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도 많다. 전투력이 주포만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다.[56] 주포가 찢어진건 검은색으로 완전 파괴된 주포이고 찢어지지는 않았다면 아직 완전파괴는 아니다.[57] 근현대 MBT들이 해당하며 유압 및 수동으로 포탑을 돌리는 전차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58] 충각 시 서로의 충돌 및 마찰부위에 불꽃이 튀며 접촉한 구획들이 심하게 파손된다.[59] X-Y움직임을 하면 중앙점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때문에 TrackIR을 쓰면 조준점이 왔다갔다 사라져버리기에 도리어 더 어렵다.[60] 처음 하는 사람들은 방파제가 ㅗ모양으로 되어 있을 때 ㅡ부분에 착륙하는데, 거기가 아닌 ㅣ부분이다.[61] 태평양 전쟁 - 뉴기니 전역의 '만세!' 미션. 고도 100m를 넘기지 않으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적 구축함을 격침시켜야 한다. 이 때 해수면에서 5미터 이상 올라가면 대공포의 정확도가 급상승하는데, 안 그래도 날파리 장갑에 불 잘붙기로 유명한 제로센으로 몰아야 하니 대놓고 죽으라는 소리다.[62] 다만, 잘못하다간 핑과 패킷이 터져 엄청난 광경을 보는 경우도 생기니 패킷이 자주 높아지는 서버는 피하자.[63] 배틀 레이팅이라는 뜻으로, 전투력 지수 라고도 함. 속되게 말하면 부랄.(BuRal)[64] 같은 장비라고 BR이 고정이 아니라 게임 모드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다.[65] 상위 BR 3 대를 기준으로 설정되며, 2.0 이상으로 차이가 발생할 경우, 그 값은 무시된다.[66] 가이진의 실수로 인해 이게 거꾸로 적용된 적이 있는데 같은 조건으로 매칭할 때 BR 9를 가지고 있어도 BR 1을 기준으로 매칭되었다. 수정되기 전까지 매 판마다 복엽기들 싸우는 곳에 제트기들이 날아다닌 셈이다.[67] 가장 높은 BR 1대, 그 다음으로 높은 BR 장비 2대일 경우 제일 높은 BR 장비로 매칭[68] 가장 높은 BR 1대, 그 다음으로 높은 BR 장비 1대일 경우 두번 째로 높은 BR 장비로 매칭[69] 가장 높은 BR 1대, 가장 높은 BR 보다 2단계 낮은 BR 장비들로 구성된 경우 가장 높은 BR 장비보다 한단계 낮은 BR로 매칭[70] 가장 낮은 BR 장비 보다 BR이 +2.0 이상 높은 장비가 있을 경우 가장 BR이 높은 장비 기준으로 매칭[71] 4대 중 1대가 2.7, 3대가 2.0일 경우 2.3으로 매칭[72] 8대 중 2대가 2.7, 6대가 2.0일 경우 2.7로 매칭[73] 재장전이 가능하다는 점, 리드가 있다는 점 등의 이유로 비행성능이 나빠도 화력이 좋으면 BR이 높다. 대표적인 예로 Fw 190 A-5/U12는 AB 6.0 RB 4.7 로 무려 1.3 가량의 BR 차이가 있다. Fw 190 A-5/U12 비행성능이 나쁘다는 것 보다 건팩에 의한 화력때문으로 보인다.[74] 폭격기 유저(특히 중폭격기)를 아예 생각하지 않은 미션인 것같다.. 제공권 확보하자니 느려터져서 점령하는 동안 기관포들, 요격기들에 털리고, 앞에서도 말했듯 지상 목표가 하나도 없어서 지상으로 내려온다 한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 갈려나간다.. 월탱의 경우 강습전과 같은 전투 유형을 설정에서 매칭이 못 되도록 지정이 가능하지만 워썬더는 그런 것도 없어서 폭격기만 밀고 나가는 유저들은 연속으로 이러한 유형이 매칭되면 적자만 늘고 짜증만 난다. 백업국 1~2개 만들고 지상 공격전 이외 모드가 나오면 탈주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알다시피 한 명 나가면 한 명 채워지지는 않는지라 엄연한 비매너임은 부정 할 수 없다.. 백업국 만든다음 탈주하여 왠지모를 찝찝함을 제쳐두고 멘탈을 지키느냐 멘탈 터져가면서 폭격기로 주변을 비행하며 요격기랑 실랑이를 벌이느냐는 본인의 선택에 달렸으니 판단은 각자에게 맡긴다...[75] 설마 폭격기가 온다고 해도 1.29패치로 커다란 폭탄 한발보다 자잘한 폭탄 여러발이 더 쓸만해 졌기때문에 필박스등을 격파하는데 쓸만한 대형폭탄을 들고오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 그래서 폭격기들은 그저 기지/비행장폭격이나 하고 오히려 P-47처럼 체급 좀 되는 폭장이 지원되는 전투기나 공격기가 중장갑 목표물을 목숨당 한두개씩 근근이 깨곤 한다.[76] 해상 최전선 맵은 구현되지 않았다.[77] 가끔 빨간색인데도 관통 판정이 나는 경우가 있다.[78] 아케이드는 탄 낙차와 적 전차에 조준되는 빨강색 윤곽선이 약 1km까지 지원된다. 1km가 넘기 시작하면 대충 감으로 쏘거나 마우스휠로 낙차를 조정해야 한다. 특히 독일 개방형 자주포로 조준하고, 사격하기 쉽다.8,8 cm의 나스호른과 바펜트레거[79] 단독으로는 호출이 불가능하고, 아군/적군이 공격기나 폭격기를 호출하였을 경우에 호위기/요격기로서 호출이 가능하다.[80] 이때 항공기를 보전하고 보상을 얻으라는 문구가 뜬다.[81] 1포인트짜리 요격기로 탈출해 스폰포인트 3개를 받아 폭격기를 쓸 수도 있다![82] 하지만 br 8.0부터 나오는 대공전차들은 대부분 레이더 추적 장치가 있고, 소수의 대공전차는 VT신관까지 있다. 특히 헬리콥터는 속도가 느려 대전차미사일로도 격추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83] 아케이드는 대공전차가 아닌 전차여도 목표 선택을 눌렀으면 리드각 표시기가 생긴다. 이를 이용해서 88mm 대공포를 간접체험이 가능하다. 사실 이게 고증이다[84] 리드각 표시기가 완벽하게 정확한게 아니기 때문에 리드각 표시기에 맞춰서 쏘면 1.0km부터 맞게 된다.[85] 사실 전작인 윙즈 오브 프레이에서는 원래부터 "리얼리스틱 모드"였다.[86] 승무원 슬롯을 풀로 채우고 예비 장비까지 껴서 10대씩 운용해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물론 스폰 포인트와 그때까지 아군, 적군이 기다려 줄까를 생각하면 어림없는 소리.[87] 전차도 주위전차가 유폭당해서 격파당한다면 피해를 입거나 나스호른처럼 천장이 열려있으면 아예 사망할 수도 있다.[88] 특히 일본기들. 고증대로 일본기들의 한계속도는 매우 낮은편인데, 급강하하는 미군기나 독일기를 잡겠다고 따라가면 날개가 부러져버린다.[89] 다만 이 게임들은 콕핏 내부 버튼과 기기류를 다 조작해가며 이륙하고 항로를 잡고 색적하는등등이 전부 게임의 일부인 반면, 워썬더는 전투에 필요한 기능만 재현한 수준이라 재미 포인트가 다르다. 때문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10분씩 있는 건 지루한게 맞다.[90] 자기 기체 모습이 완전히 사라지고 허공에 뜬 시점으로 상승각 표지기만 있는 시점. 원래 대부분의 폭격기가 이 시점을 사용하였으나 계기판이 좀 대충일지언정 폭격기 콕핏도 다들 구현되면서 이제 디폴트로는 쓰이지 않는다.[91] 사실, 이 마우스 인터페이스는 다른 모드에서도 심플리파이드 컨트롤로 세팅해 주면 체험 가능하다. 프롭기를 구현한지라 조종면에 입력을 매우 섬세하게 주어야 하는데 마우스로는 이게 힘들기 때문에 제대로 조종을 못 하는 것이다.[92] 방어기총이 있는 기체들은 유사 3인칭이 가능하다[93] 게다가 강습전 수요가 적어서 가이진도 대충 묶어주는지라 초기형 제트기가 F-15같은 탑젯과 같이 작전하기도 한다.[94] 특히 적 AI 공격기를 제거하지 못하면 부활하자마자 로켓과 폭탄 세례를 받고 실버라이온을 날릴 수 있다.[95] 슬슬 야간투시경을 장착한 전차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7점대부터 야간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96] 촬영자가 전장이 아닌 야산쪽을 바라보고 찍은 건 감안할 것. 실제로는 이보다 덜할 수도 있다.[97] 이는 무장이 달린 다른 AI들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