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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1:13:58

워로드

1. Warlord2. WWE 출신 프로레슬러3. 게임
3.1. 전략 게임3.2. 게임 시드마이어의 문명 IV의 확장팩3.3. 플래시 게임
4. 대중매체
4.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클래스
4.1.1. 소개4.1.2. 특성
4.2. Warhammer의 스케이븐 워로드4.3. 던전앤파이터의 직업인 뱅가드의 2차 각성명4.4. 포 아너의 바이킹 클래스 중 하나4.5. 로스트아크의 전사계열 중 하나4.6. 배틀테크에서 등장하는 이너스피어 제 80톤 배틀멕4.7. 워크래프트 시리즈

1. Warlord

군벌, 혹은 그 군벌의 지도자를 뜻하는 영어.

2. WWE 출신 프로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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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3.1. 전략 게임

오스트레일리아 제작자 Steve Fawkner가 만든 DOS와 맥OS, 윈도우즈용 컴퓨터 게임 시리즈이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과 유사한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여러 생물들과 영웅들을 조합해 상대진영과 전투를 하거나 유적을 탐험하는 워게임이다. 1990년에 첫 시리즈가 발매되었고 2003년 Warlords IV 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발매되지 않고 있다.

자원과 마법부분을 간략하게 했다는 것만 빼면 Heroes of Mighty and Magic과 게임 시스템이 거의 동일한데 Heroes of Mighty and Magic의 이전작인 킹스 바운티의 발매일이 워로드 1편과 같은 해인 1990년이었다는 점을 보면 상당히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라고 할수 있다.

3 Match 퍼즐게임으로 유명한 Puzzle Quest: Challenge of the Warlords 가 이 게임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의 실시간 전략 버전으로 워로드 배틀크라이가 있다.

3.2. 게임 시드마이어의 문명 IV의 확장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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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플래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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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중매체

4.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클래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클래스 (D&D 4판 기준)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역할
Role
파워 원천
Power Source
비전
Arcane
신성
Divine
무술
Martial
원시
Primal
초능력
Psionic
그림자
Shadow
통제 담당
Controller
위저드 인보커 - 드루이드 사이언 -
시커
방어 담당
Defender
소드메이지 팔라딘 파이터 워든 배틀마인드 블랙가드
지휘 담당
Leader
바드 클레릭 워로드 샤먼 아덴트 -
아티피서 룬프리스트
공격 담당
Striker
워락 어벤저 로그 바바리안 몽크 어새신
소서러 레인저 뱀파이어
분류 불명 스페셜리스트 위저드 -
}}}}}}}}} ||

4.1.1. 소개

D&D 4판에서 처음 등장한 무술 파워 원천을 갖는 지휘(버프&치유 담당) 클래스. 아마도 모티프는 3판의 추가 규칙책에 나온 기본 클래스인 마셜(Marshall)로 추정된다.

4.1.2. 특성

4.1.2.1. D&D 4판
주력 능력치는 힘이며 거기에 육성법에 따라 지능 또는 카리스마를 보조 능력치로 사용한다. 갑옷은 사슬 갑옷과 가벼운 방패까지 쓰며 무기는 모든 근거리 무기와 간단한 원거리 무기를 다 쓸 수 있다. HP는 초기에 건강 수치+12로 시작해 레벨마다 5씩 추가되며 치유의 물결[1]는 7개에 건강 수정값 만큼 더 있다.

단어의 뜻처럼 일종의 군대 야전 사령관 비스무레한 클래스로, 모험가들이 주인공인 던전 앤 드래곤인 만큼 정규군이 아니므로 마셜이 아닌 워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듯. 기본적인 전법은 아군 구성원을 격려해서 치유[2]해가며 공격 파워로 직접 공격하는 것뿐만 아니라 근처 아군이 대신 추가 공격을 하게 만들며 거기에 워로드 자신의 능력치에 따른 버프를 부가하는 방식이다. 딸림 책인 《무술 파워(Martial Power)》에서 진격형과 지원형 비스무레하게 쓸 수 있게 해주는 조우 파워가 추가되긴 했지만…….

육성법은 기본적으로 카리스마 중심의 모범형 워로드와 지능 중심의 전략형 워로드, 그리고 《무술 파워》에서 카리스마 중심인 무모한 전술을 즐기는 기교형 워로드와 카리스마와 지능 모두 적용받는 지략형 워로드, 그리고 《무술 파워 2》에서 나온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척후형 워로드가 있다. 번외로 플레이어들이 파워를 조합해 자신은 손 하나 대지 않고 아군 멤버들을 움직이고 추가공격을 분배해주는 것에만 집중하는 이른바 게으름대장(Lazylord) 육성법이 있으나, 아래에 다시 말할 거지만 빠와 까가 격렬(...)하게 양립하는 플레이 방식이다.
4.1.2.2. D&D 5판
유감스럽게도 5판 핵심 규칙책에선 잘렸다. 아무래도 워로드의 각종 특성이 4판에서 핵심적인 AEDU[3] 체계와 절묘하게 맞물리며 태어난 것이라 그런지, 가뜩이나 까(...)가 많은 4판인데 그 중 상당수가 워로드를 설문조사 등지에서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야전 지휘관 캐릭터라는 개념은 대부분 중박 이상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외에 직접적인 워로드의 거부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상기했던 게으름대장(Lazylord)인데, 대부분의 워로드 까들은 남의 캐릭터가 DM도 아니면서 감히 자신의 캐릭터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데에 반감을 품고 있던 것이다.(비록 차이가 많이 나긴 해도 어쨌든.) 그 다음으로 큰 이유가 바로 비마법적 치유.

분명 D&D는 첫 판본부터 HP에 비물질적인 개념도 다 포함하고 있지만 아직도 절대다수의 일반 플레이어들은 HP가 육체적 질김이 대부분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마법도 아닌 그냥 말 몇 마디만으로 자신의 상처가 가라앉고 살이 차오른다는 상상을 차마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워로드 삭제와 별개로, 5판은 모든 파이터가 2레벨부터 받는 세컨드 윈드를 포함해 비마법적 치유 능력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쪽 의견은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현재 5판 PHB에서 초기 제작 공약대로 워로드의 흔적이라도 찾아보면 일단 전투의 달인(Battlemaster) 파이터의 전투기동(maneuver) 3가지가 각각 조건적 추가공격 부여, 조건적 경계이동 부여, 그리고 임시 HP 부여로 존재한다. 그 외에 제작진이 공식 제안으로 워로드를 재현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 전투의 달인 혹은 용기의 칼리지 바드를 기반으로 하하고 추천한 걸 빼면, 5판 핵심 규칙책에서 워로드의 흔적은 사실 없다...

4.2. Warhammer의 스케이븐 워로드

전투적인 이종족들의 전쟁의 지휘를 전담하는 군주.

4.3. 던전앤파이터의 직업인 뱅가드의 2차 각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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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포 아너의 바이킹 클래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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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로스트아크의 전사계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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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배틀테크에서 등장하는 이너스피어 제 80톤 배틀멕

원래 홀리스 산업에서 생산하던 배틀멕 배틀마스터를 제너럴 모터스에서 표절한 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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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워크래프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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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판의 회복 가능 횟수 비스무레한 무언가(…).[2] 이는 4판에서는 HP 개념에 육체적인 상해 뿐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으로 4판에서는 위저드의 환상 계통의 마법들도 HP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었다.[3] At-Will(의지 발동), Encounter(조우), Daily(일일), Utility(실용) 파워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