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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9: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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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범죄, 드라마
감독 | 각본 양경모
제작 김유경
기획
촬영 강국현
조명 정해지
편집 이진
동시녹음 은희수
음향 현지윤
미술 김유정
음악 이준오
출연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제작사 미인픽쳐스, 곽픽쳐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제작 기간 2016년 1월 30일 ~ 2016년 5월 30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3월 29일
상영 시간 132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35,100명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 파일:wavve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촬영지6. 평가

[clearfix]

1. 개요

2017년 3월 29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대규모 대출 사기에 뛰어든 평범한 대학생 민재와 각기 다른 목표를 지닌 사기 전문가들의 이야기이다.

영화는 초반부 과거 2005년 11월 ~ 2006년 1월, 중반부에는 2006년 11월을 배경으로 하며, 최후반부에는 2007년 1월로 넘어간다. 영화의 만듦새에 비해 흥행 성적이 저조한 점이 아쉬운데 동시기에 개봉한 <미녀와 야수>, <공각기동대> 등의 외화에 밀린 부분이 크다.

피해자들에 대한 현실성 있는 묘사를 통해 현실 사회에 대한 비판을 한다. 작업 대출에 대한 현실성 또한 매우 뛰어난 편이다.

다만 소품, 배경, 패션 등의 시대적 배경 고증 묘사는 그닥 준수하지는 못한 편이다. 심지어 작중 시간대가 2000년대 중반인데 포스터에는 진구이동휘가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1] 극에서 나오는 류의 대출 사기는 현 시대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스토리상 실제 영화 제작 시기인 2015년 ~ 2016년을 배경으로 했어도 괜찮았을 것을 왜 굳이 10년 전을 배경으로 삼았는지는 의문.. 을 가질 수도 있지만, 마지막 작업을 앞둔 장과장과 민대리의 '돈'에 대한 담론이 오가고 바로 거기에 '신권 발행'과 관계된 사회현상이 그 반증이자 작품에서 중요한 장치로 이용되었기에 시대적 사건을 잘 이용한 영화로 볼 수도 있다.

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은행 돈, 필요하세요?
우리 대본대로 하면 돈 나옵니다!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난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그러나, 결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내는데…

이름 나이 직업 모든 것을 속여라!
리얼 사기꾼들의 마지막 작업이 펼쳐진다!

4. 등장인물

파일:원라인_이민재포스터.jpg
이민재 (임시완 扮)
일명 민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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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구 (진구 扮)
"그게 내 잡(job)이라서."
"나는 평화적인 게 좋은데."
일명 장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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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박병은 扮)
본작의 진 최종 보스이자 메인 빌런. 일명 박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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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송 (이동휘 扮)
본작의 서브 빌런이자 강지원 밑에서 일하는 일명 송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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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리 (김선영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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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환 (안세하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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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규철 (조우진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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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 (왕지원 扮)
파일:20200415_030453.jpg
기태 (박종환 扮)
전직 건달. 이민재와 마찬가지로 장석구의 식구가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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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진 (박유환 扮)
이민재와 서로 형, 동생 사이인 것을 보면 아는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성이 달라 친형제는 아닌 듯.
파일:20200415_032321.jpg
백 이사 (김홍파 扮)

5. 촬영지

영화 <원라인> 촬영지

6. 평가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2/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5.71/10
관람객 평점
8.68/10
네티즌 평점
8.19/10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5.82 / 10
네티즌 평점
7.48 / 10
★★★☆
진부한 듯 참신하고 가벼운듯 울림 있는 적시타 한방
- 한동원

★★☆
성공 확률 떨어지는 뻔한 사기 행각을 봐야 하는 곤혹
- 허남웅

★★★
더디더라도 똑같은 수법만은 피하겠다는 야심어린 스타터
- 정지혜

★★★
사이즈와 속도에 연연하지 않고 제 갈 길 간다
- 이주현

★★
개연성에서 요행수로
- 박평식

★★★
장르적 컨벤션 위에 미세하게 깔린 개성
- 김소희


[1] 실제 극중에선 스마트폰이 등장하지 않으며 2G/3G 피처폰이 등장한다. 여담으로 촬영을 위해 이 2G 휴대전화들을 실제 개통해서 통화가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이 외에도 구형 컴퓨터와 CRT 모니터에 윈도우 xp, 싸이월드가 등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