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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윌리엄 밀스톤 William Millstone | |
<colbgcolor=#990000> 본명 | 윌리엄 밀스톤 (William Millstone) |
출생 | 미국 |
가족 | 리디아 밀스톤 (아내) 클로이 밀스톤 (딸) 애셔 밀스톤 (아들) |
배우 | 존 포시 |
성우 | 정재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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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2. 특징
애셔의 친아버지.검사 출신이며, 법조계에서 존경받는 유능한 판사다. 엄격한 교육관을 가지고 있지만, 아내와 자식들간 트러블 없이 가정 역시 잘 꾸려왔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애셔에게 항상 존경받고 있었지만 애셔가 애널리스의 인턴으로 들어가면서 자신의 아버지가 맡았던 사건의 항소심을 준비하게 되었고, 결국 아들에게 사건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사건을 맡은 검사를 다른 사건으로 배정하고 유죄 판결 압박을 주었다는 정황들을 들키게 된다.애셔와 함께 단 둘이 간식을 먹으며 풋볼 경기를 관람하다 그에 대한 의심이 커진 애셔가 데이비드 앨런 사건에 대해 언급하자 오히려 애널리스를 만나서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냐며 적반하장으로 엄포를 놓았으나, 애셔의 질문에는 정작 단 한마디의 제대로 된 반박도 하지 못해 사실상 아들에게 자신의 잘못을 시인한 셈이 되었다.
3.2. 시즌 2
애셔가 하우스 파티에 참석한 여학생의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자,[2] 자신의 명예와 아들의 미래를 위해 사건을 덮어버렸고, 해당 사건과 데이비드 앨런의 항소심 사건까지 싱클레어 검사에게 덜미를 잡히게 되면서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온다.해당 사건을 덮는 조건으로 애널리스를 끌어내리기 위해 애셔에게 애널리스에 관한 불리한 증언을 하라는 조건을 걸었지만 마찬가지로 과거 성폭행 트라우마를 앓고 있던 보니의 간청에 넘어간 애셔가 증언을 포기해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놓은 모든 명예를 잃을 위기에 처한다.
이 때문에 애셔에게 우린 다 끝났다는 말을 남겼고 결국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맨 채 자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