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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16 13:09:39

린 버크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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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린 버크헤드
Lynne Birk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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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0000> 본명 린 버크헤드
(Lynne Birkhead)
출생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MBTI ESTJ
배우 로라 이네스 (Laura Innes)
성우 임희진[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시즌 53.2. 시즌 6
4. 여담

[clearfix]

1. 개요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

필라델피아 주지사.

3. 작중 행적

3.1. 시즌 5

'''{{{-1 전 지는 걸 싫어해요.
하지만 대중은 제가 아니라 키팅씨 편이더군요.
그래서 기도도 해보고 반성도 하면서 아주 단순한 진실에 도달했어요.
키팅씨와 제가 공정한 변호 프로젝트를 함께 시작하고 싶어요.}}}'''
모든 말이 개소리다...

애널리스의 집단 소송의 대표 의뢰인인 네이트의 아버지의 재판을 망치게 하기 위해 검찰 측 정신과 의사를 매수하거나, 애널리스를 섭외하려던 대형 로펌들을 압박하는 등 다방면으로 그녀를 압박해 온다. 하지만 결국 네이트의 아버지가 승소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자신이 압박을 버티던 애널리스가 기자 회견에서 자신을 향해 도발을 하자 이를 갈기 시작한다.

애널리스를 만나기 위해 그녀를 초청한다. 애널리스에게 자신을 겨냥한 발언들에 화가 나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고 이에 대한 여파로 직원들이 자신을 피해다녔다고 말한다. 하지만 생각을 조금 더 해보니 적이 아니라 아군으로 함께 나아가면 시너지가 날 것이라는 생각에 그녀에게 '공정 변호 프로젝트'를 제안 하기 위해 불렀다고 말한다.

애널리스를 해당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임명해 국선 변호인을 위한 예산과 담당 건수를 할당하게 하고 감옥 수감자를 현재보다 50%로 줄이는 법안 초안을 만들기를 원한다고 밝힌다. 하지만 애널리스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것들이라고 하자 자신과 함께 하면 주 정부의 힘까지 등에 업을 수 있다며 지금 애널리스가 속한 캐플런 & 골드는 손 쉽게 빼줄 수 있다고 유혹한다. 이어 해당 프로젝트에 키팅 파이브를 포함한 로스쿨 학생들도 그대로 참여할 수 있으니 이틀 안에 대답을 해달라고 말한다.

에밋에 의해 우려되는 조항을 발견한 애널리스가 연락을 취하자 직원에게 연락해 조치하겠다고 말한다. 이어 네이트 레이히 시니어의 사면 요청을 받게 되자 굉장히 대담한 요청이라며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약속했던 이틀 째 애널리스가 제안을 거절하자 애널리스의 편이라며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지만 애널리스에게 세상이 필요한 건 정치적인 동기 없이 싸워주는 사람이라며 팩트 폭행을 당한다. 이에 위원회가 네이트의 아버지 사면에 동의했다며 그녀를 붙잡는다.

네이트의 아버지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애널리스가 찾아와 검시 배심을 강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자 맡았던 의뢰인이 죽은 것은 안타깝지만 진행하기로 한 '공정 변호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한다며 네이트 아버지같은 폭군을 풀어주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려지면 오히려 타격이 클 것이라고 타이른다.

네이트의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재판의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게 돌아가자 애널리스에게 여론이 너무 악화되었다는 핑계로 공정 변호 프로젝트를 못할 것 같다며 본색을 드러낸다. 이에 애널리스가 분노하자 과거에 을 죽인 웨스를 입양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그녀의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고 싶다면 이쯤에서 그만두라며 협박을 한다.

킬을 간 네이트가 자신의 선거 운동 당시 최대 후원자였던 모레티 건설사가 과거 직원을 살해할 때 사용한 표백제와 염산을 이용해 밀러의 시체를 처리한 뒤 제보해 네이트 아버지와 밀러를 살해한 배후로 찍히게 된다. 이에 성당에서 애널리스를 만난 뒤 싸움을 그만 두자는 말과 함께 네이트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이 에밋 크로포드라고 말한다.

네이트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 제이비어임을 알게 된 애널리스가 왜 자신에게 거짓 정보를 줬냐고 물어보자 자신은 통화기록을 위조할 능력이 없다며 에밋의 통화기록을 FBI에게 넘겼으니 법정에서 보자는 선언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제이비어를 포섭해 설계한 행동으로 애널리스가 자신의 음모를 전부 알게 되자 그에게 두 번째 계획을 지시시킨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자신은 무죄라는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한다. 해당 인터뷰에서 에밋을 진범으로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에밋은 자신의 죄에 대한 죄책감으로 결국 일을 저지를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의 두 번째 지시대로 에밋은 제이비어에게 독살당해 사망한다.

3.2. 시즌 6

4. 여담


[1] 팸 월시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