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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06 07:40:38

호르헤 카스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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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호르헤 카스티요
Jorge Casti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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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0000> 본명 호르헤 카스티요
(Jorge Castillo)
출생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가족 상드린 카스티요 (전 아내)
엘레나 카스티요 (현 아내)
제이비어 카스티요 (아들)
로럴 카스티요 (딸)
크리스토퍼 카스티요 (손자)
소속 안타레스 테크놀로지 (시즌 1 ~ 4)
MBTI ENTJ
배우 에사이 모랄레스 (Esai Morales)
성우 이재용[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시즌 13.2. 시즌 33.3. 시즌 43.4. 시즌 6
4. 여담

[clearfix]

1. 개요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

로럴의 아버지로 안타레스 테크놀로지의 CEO.

멕시코 마피아 가문으로 가문의 최대 구심점이지만 현재는 자신의 기업의 CEO로 이미지 변신을 꿰하고 있다. 상드린과 결혼해 제이비어와 로럴 남매를 낳은 뒤 미국으로 이주했다. 정신과 치료를 받던 상드린에게 이혼을 통보하고 그녀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뒤 엘레나와 재혼했다. 현재는 마이애미 플로리다에 거주 중이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크리스마스 휴가에 로럴이 집에 방문하며 첫 등장. 가족들을 다 모아 점심 식사를 한다. 자신의 집안에 변호사를 지망하는 똑똑한 딸이 나왔다며 로럴을 칭찬하지만, 로럴이 자신의 재혼 상대인 엘레나에게 쌀쌀맞게 굴고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사건을 언급하며 카스티요 집안을 비꼬자 화가 나 그녀에게 당장 집에서 나가라며 화를 낸다.

3.2. 시즌 3

에게 안 어울리는 녀석을 지금 찾고 있는 거야.
가 어떤 어른이 됐는지 난 몰랐어. 넌 고통을 힘으로 바꿨다. 그래서 네가 자랑스러워.
로럴에게 자신을 찾아온다는 연락을 받자, 그녀의 휴대 전화 사용 내용을 해킹할 것을 명하고 로렐이 프랭크와 사랑을 나눴던 것을 알게 된다. 로렐을 자신의 사무실에 데려와 이야기를 나눈다. 로럴과의 대화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상했는지 어설라라는 사내 중재인을 호출한 상태로 대화를 나눴으며 로럴이 친모인 상드린이 정신적으로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그녀와 이혼한 것과 자신이 16살 시절 납치당했을 때 몸값을 내주지 않았던 것들을 언급하며 쏘아붙이자 전자는 합의 된 이혼이였으며 후자는 납치범에게 몸값을 지불하려 했으나 국가가 제재해 지불하지 못했다며 해명한다. 이어 로렐의 손을 잡으며 지금까지 제대로 돌보지 못한 점을 사과하며 앞으로는 원만한 관계로 지내자며 그녀를 설득한다.

저녁에 로럴의 숙소로 그녀가 좋아하던 명품 브랜드의 케이크를 들고 방문해, 로럴의 만남과의 계기로 상드린과 연락을 다시 했다고 고백한다. 곧 이어 로럴이 만난 프랭크에 대한 평을 하며 자신 때문에 콤플렉스가 생겨 널 버리는 남자들을 만나는 것이냐며[2] 비아냥과 함께 프랭크의 위치를 확보했다고 고백한다. 이에 로럴이 그가 어디에 있냐며 묻자 로럴에게 그 대가로 자신이 하려는 새 투자에 명의를 빌려 달라며[3] 투자 계약서를 건넨다. 그러나 로럴에게 매몰차게 거절당하게 되고 그녀의 방을 나온다.

그날 밤 프랭크와의 통화를 통해 그를 어떻게든 찾아야 겠다고 마음을 바꾼 로럴이 투자 계획서에 서명을 해 건네자 프랭크의 현재 위치를 공유해준다. 그리고 로럴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다시는 아빠를 떠나지 말라며 부탁한다. 그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되나 싶었는데....

시즌 3 마지막 화에서 자신의 신복이자 로럴의 고향 친구인 도미니크를 시켜 웨스를 죽이고 덴버를 이용해 애널리스를 매장시키려 한 만악의 근원임이 밝혀진다.

3.3. 시즌 4

로럴, 넌 조만간 아주 부자가 될 거다. 너의 손자, 너의 증손자까지 부자가 될 정도로.
당신은 사람들의 최악의 면모를 끌어내잖아요.
당신같은 괴물이 내 딸을 빼앗아 갔어!
미들턴 대학교를 방문에 로럴과 함께 캠퍼스 투어를 한다. 로럴이 도미니크가 자신 앞에 나타난 이유를 물어보자, 연락이 되지 않아 무슨 일이 생기지 않았을까하는 걱정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대답한다. 로럴이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리자 프랭크의 아이냐고 물어보지만, 프랭크의 아이는 아니며 곧 낙태할 거라는 로럴의 대답을 듣게 된다.

그리고 불시에 캐플런&골드를 방문해 티건을 만나 모종의 회의를 나눈 뒤 로럴에게 저녁 식사를 하자며 약속을 잡는다. 로럴과 레스토랑에서 만나 안타레스가 곧 주식을 상장할 것임을 예고한다. 그리고 상장 전 주식의 10퍼센트를 제이비어와 로럴 앞으로 해놓았으며, 로럴이 변호사가 되는데 걸리적 거리는 일들은 모두 처리했다고 말한다.

도미니크로부터 아이를 낙태했다고 말한 로럴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손자 출산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미들턴 병원으로 달려와 산모를 제외하고 태어난 아기와 가장 가까운 관계인지라, 병원 관계자들의 가장 큰 신뢰를 받는다. 하지만 로럴이 더 이상 자신과 한 배를 탈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그가 크리스토퍼를 대신 자신의 후계자로 만들기로 계획을 변경했고, 크리스토퍼를 로럴에서 떼어놓게 하기 위해 로럴이 약물 중독 및 정신적인 문제로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며 자신이 대신 기르겠다고 양육권을 신청한다. 그리고 양육권 인도를 다이렉트로 승인받자, 로럴은 모르는 병원으로 크리스토퍼를 이송시켜 버린다.

다음 날 예정대로 안타레스는 주식 상장에 성공하여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덴버의 선거 자금을 대주는 대가로 검사실을 조종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니가 알게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크리스토퍼의 양육권 문제로 로럴과 재판에서 만나게 되고, 로럴이 승소하기 위해 상드린까지 동원하자 꼭 이렇게 까지 해야겠냐며 핀잔을 준다. 상드린은 자신의 어두운 과거까지 고백하며 로럴에게 힘을 실어줬고 이로 인해 질 위기에 처하지만 로럴 측 또다른 증인인 아이작에 대한 뒷조사를 덴버에게 시켜 그가 약물 중독자였다는 것과 딸 스텔라의 사망 사건에 용의자였던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악용해 결국 증언을 무효화 시켜 재판에서 승소한다.

이후 로럴의 추적을 통해 웨스가 자신이 저지른 범행을 경찰서에 자수하기로 했다라는 소식을 상드린[4]을 통해 알게 되었고 웨스로 인해 로럴이 사건에 연루되면 본인의 회사 주식 상장은 물거품이 되고 본인이 꿈꾸던 삶이 사라질까봐 그를 살해하기로 결심한 것이 드러난다.

로럴을 만난 상드린이 실종되자 그녀에게 전화해 무슨 짓을 한거냐고 묻는다. 로럴의 번호로 다시 전화가 오자 받지만 애널리스인 것을 알게되자 바로 전화를 끊으려 하지만 안타레스 정보가 담긴 하드 드라이브를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걸 듣자 애널리스를 만나기로 한다.

애널리스를 만나 하드 드라이브를 넘겨 받는 조건으로 크리스토퍼에 대한 양육권을 포기하는 조건의 제안서를 받게 된다. 이에 이것은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자신의 가족이 걸린 일이라며, 애널리스가 로럴을 빼앗아갔다고 화를 낸다. 하지만 애널리스에게 상드린과 로럴이 떠나간 것은 가족보다 돈을 먼저 생각한 결과라며 팩트 폭행을 당한다.

결국 크리스토퍼의 양육권을 로럴에게 다시 넘겨주게 된다. 로럴이 크리스토퍼를 데리러 오자 그녀를 만나러 왔으나 로럴에게 '내 아빠는 죽었다'라는 말을 듣고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그렇게 홀로 병원을 나오던 중 기다리고 있던 경찰들에게 긴급 체포 되어 수감당한다. 변호사였던 티건의 내부고발로 FBI에게 비리들이 전부 까발려지게 된 것이다. 결국 가족도 부도 자유도 잃게 되었다.

3.4. 시즌 6

지금 가장 불행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 크리스토퍼. 누군가를 걱정하고 싶어? 로럴 말고 걔 아들을 걱정해.
자신을 면회 온 프랭크에 의해 재등장했으며, 옥살이로 인해 몰골이 많이 피폐해진 상태로 등장한다. 프랭크가 로럴의 생사와 위치를 묻자 다시는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며 자리를 뜨려 하는데, 프랭크가 안전 금고 열쇠를 보여주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프랭크가 로럴의 안전금고는 가족 중 1명의 명의가 더 올라와 있다며 자신이냐고 묻자 아니라고 답한다.

뒤이어 자신은 아직도 로럴이 왜 자신을 싫어해 감옥에 넣었는지 이유를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며 애널리스와 프랭크 역시 로럴에게 배신당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4. 여담


[1] 네이트 레이히와 동일.[2] 로렐과 함께 있던 어설라가 부녀의 이야기를 듣고 말해준 조언이였다.[3] 로럴이 탐탁지 않게 생각할 것을 알아 아들인 제이비어의 이름으로 넣으려고 했으나 이미 제이비어의 명의는 베네수엘라 투자 건으로 사용되었으며 해당 투자의 실적이 안 좋아 제이비어의 명의를 사용하는 것이 힘들어 진 것.[4] 상드린은 로럴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