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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광재
1. 손가락 절단에 의한 군기피 의혹 및 말 바꾸기
오른쪽 두번째 손가락 끝마디를 잘라 고의적으로 기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 #이에 대해 이광재 측은 2003년에는 "인천의 가내 공장에 위장취업해 있을 때 기계를 다루다 사고로 손가락이 잘렸다"고 해명을 했지만 2년뒤인 2005년엔 "태극기에 혈서를 쓰기 위해 손가락을 잘랐다."고 해명을 해 말 바꾸기 의혹까지 생겼다.
2020년 토론회에선 "도망자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손가락을 절단했다."고 또 말을 바꿨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
2. 정치자금법 위반 및 지사직 상실
연합뉴스 보도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섰으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1억 1천 417만원을 선고받았다. # 해당 범죄로 인해 강원도지사직을 상실하였다.
강원지사직을 상실한 후 또다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재판에 섰다. #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해당 재판으로 이광재는 벌금 500만원과 추징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3. 공문서위조, 절도 논란 및 전과 누락 논란
공문서위조, 절도로 1988년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았던 전과가 있으나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과가 누락이 되어 논란이 되었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 정보공개에 해당 전과가 등록되면서 해당 전과는 사실로 확인되었다. #4. 20대 대선 기간 골프 라운딩 논란
2022년 2월 13일 같은 당 박재호 의원과 함께 골프를 즐겼다. 치열한 선거운동이 진행 중이던 시기라 이재명 후보 당선에 당력을 집중해야 하는 와중에 한가롭게 골프를 친 것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선거 포기 했나?'라는 비판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도 공식적으로 '경고'를 내렸다. #이광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죄송하다. 부족한 처신을 했다"면서 "대선 승리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헌신적으로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5. 지역감정 조장 발언 논란
2021년 3월 31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미래비전위원장 직함으로 참석해서 “40년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나왔음에도 지금 대구 경제는 전국 꼴찌라면서 왜 그럴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을 보고 뽑은 게 아니고 당을 보고 뽑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게 아니라 공천받느라고 바쁜 정치인을 뽑았기 때문에 대구 경제가 꼴찌가 됐다면서 “부산 경제가 일어나려면 사람을 보고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역감정을 조장했다는 비판이 나왔다.#이광재 주장의 문제는 대구 경제가 전국 꼴지라고 발언한 것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제시가 없다는 것이다. 통계청의 2019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16개 광역지자체의 가구당 평균 자산을 보았을 때, 대구의 가구당 평균 자산이 3억 4,272만 원으로 광역시 중에서 평균 자산이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1][2]
이에 대하여 권영진 現 대구광역시장은, "사과없이 대구 땅 밟을 생각 하지 말라."라고 언급하며 비판하였다. # 대구에 지역구를 둔 류성걸 국회의원 역시 이광재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사과를 요청하며 비판하였다.# #
[1] # 대구의 경우 금융업 등 서비스업 종사자를 제외하면 대부분 포항, 구미, 경산, 칠곡 등 인근 산업단지에서 돈을 벌어 대구시 내부에서 소비하고 있어 실제적인 경제 수치가 과소평가 되고 있다. 또한 4·7 재보궐선거의 대상지인 부산과 대구는 거의 1시간 생활권[3]으로 양 지역간의 교류와 이동은 잦은 편이고[4] 실제로 대구에 거주하는 부울경 출신들도 많고, 부산에 거주하는 대경권 출신들도 많다. 특히 부산의 경우 동래구, 금정구, 연제구 등 동래 권역에 대경권 출신이 많이 거주한다.[2] 산업적 측면에서도 서로 연계되는 지역인데, 대경권은 IT 산업[5], 자동차 부품, 기계 부품, 탄소섬유, 철강산업 위주로 발달되어 있고, 부울경은 조선업, 자동차 산업, 석유화학, 정유산업, 철도설비[6], 생산설비[7], 매카트로닉스, 산업 및 발전 설비[8], 엔진, 건설기기 및 광산기기[9] 등 기계공업, 비철금속 제련산업, 항공우주산업 등 중화학 공업 위주로 발달해있다. 즉 일부 대립하는 현안이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