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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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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이영돈
李永敦 | Lee Young-don
파일:Screenshot_20230112_034430_Chrome.jpg
출생 1956년 10월 25일 ([age(1956-10-25)]세)
경상남도 부산시[1]
본관 단양 이씨 (丹陽 李氏)
신체 171cm, 72kg
가족 배우자
학력 인천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2])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 박사[3])
경력 1981~1991 KBS PD
1991~1994 SBS PD
1995~2010 KBS PD
1999~2001 KBS 뉴욕 특파원
2002~2007 KBS 교양국 부장
2008 KBS 시사정보팀장
2009 KBS 기획제작국장
2010 KBS 시사교양국장
2010~2011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관
2011 ~ 2014 채널A 제작본부장(상무, 전무)

1. 개요2. 생애3. 방송4. 수상 내역5. 논란 및 사건 사고6.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방송인, PD 출신이자 더콘텐츠메이커 대표.

소비자 고발,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등 사회 고발 성격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자신의 이름 석자를 직접 걸고 철저한 검증을 거쳐 연출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도 상당히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신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PD였다.

그러나 지금은 무고한 수많은 사람에게 크나큰 피해를 끼치는 등 온갖 사건사고를 일으키면서 결국 크게 몰락한 데다 그 피해자 중에는 배우 김영애도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그녀가 결국 암이 재발해 사망하여 논란이 커졌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부정과 자기도 피해자라는 식의 같잖지도 않은 동정 유발과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고 있어 아직까지도 비난을 받고 있지만, 정신을 못 차리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2. 생애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KBS에 PD로 입사하면서 방송 제작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입사 10년 뒤, KBS를 나와 SBS에 입사하여 그것이 알고싶다, 주병진쇼 등을 연출하였고, 이후 KBS에 다시 입사하여 일요스페셜, 추적 60분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고 추척 60분은 직접 진행까지 했다.

2007년에서 2010년까지 자신의 이름을 직접 내건 소비자 고발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으며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유명세를 탔다. 이후 개편에서 하차했으나 다시 소비자 고발과 추적 60분의 시간대가 원상 복구되자 다시 돌아와서 진행을 맡았다. 그러다가 말하지 못할 사고를 치고 하차함과 동시에 국장 자리에서 경질되어 한직인 방송문화연구소로 이동했고 퇴사 때까지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2011년에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개국을 준비하자 KBS를 퇴사하고 채널A로 들어가 제작본부장이 되었는데[4] , 지금 해결해 드립니다의 진행을 맡았고,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의 진행을 맡았다. 당시 채널A에서 어느 정도 시청률이 나와 주던(1~2%대 정도) 프로그램의 진행을 두 개나 맡은 셈이다.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는 2012년 11월 5일에 1기가 종영되고 2013년 5월부터 2기가 시작되었다. 이후 2014년 4월 30일 채널A에 사의를 표명하고 5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먹거리 X파일에서 하차했다. 그리고 7월 31일에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했다.

이후 기획 제작사 '이영돈 피디와 함께'를 만들었다. 그리고 1년간 JTBC에 프로그램을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했었다. 첫 프로그램은 '에브리바디', 공동 MC로 참여했다. 최종 목표는 자기 프로그램으로 된 채널을 만드는 것이라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나 2015년 그릭 요거트 사건이 크게 터지게 되어 '이영돈 PD가 간다'를 비롯하여 JTBC에서 진행하던 모든 프로그램이 방영 중지가 되며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2016년 더콘텐츠메이커 제작사를 설립하여 이영돈TV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본인이 직접 취재하고 비정기적으로 올리고 있다. 다만 이영돈/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에 나온 이유 때문에 반응은 좋지 못하다.

TV조선에서 2017년 8월 30일부터 시작한 '탐사보도 세븐'의 책임 프로듀서에 이영돈이라는 이름이 올라가 있고, 8회 "서해순 고백하다!"편에서 본인이 직접 서해순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물러났다. 2019년 한겨레와 진행한 인터뷰에 의하면 더콘텐츠메이커라는 회사를 새로 세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영돈 PD “고 김영애에 사과…나도 오래 괴로웠다(한겨레)

이후 방송에 나와 다시 인터뷰를 했는데, 이래저래 부정적인 반응이 크다.

3. 방송

4. 수상 내역

5. 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영돈/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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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1]부산광역시[2] 석사 학위 논문: 방송제작과정에서 이익집단의 개입이 프로그램 내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1999)[3] 박사 학위 논문: 미디어가 정책입안과정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관한 연구: 한국 탐사보도프로그램의 정책의제형성효과를 중심으로 (2008)[4] 비록 이영돈이 사고를 치긴 했어도 이 당시만 해도 황색 언론인이 아닌 흥행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정의로운 시사 교양 PD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종편에서 이사(본부장급)으로 급을 높여서 영입한 것이다. 이영돈 입장에서는 이미 위에서 찍힌 이상 KBS에서 더 있어 봐야 갈 수 있는 자리도 더 이상 없는 데다가 더 좋은 대우로 모셔 주니 간 것이고 신생 채널인 채널A도 이영돈을 영입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니 서로 윈윈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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