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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6:36:08

이이(조선)/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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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중매체3. 기타

1. 개요

이이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대중매체

3. 기타



[1] 실제 유교에서 강조하는 군주에 대한 충성 사상은 모든 군주에게 있어서 매력적이기에 가능할 법한 이야기.[2] 장자는 양자로 들이면 안 되지만 이 규정도 편법으로 무시했다. 지손 가문의 장자를 종가의 양자로 들이기가 성행했다.[3] 여기서 더 이어지는 버전도 있다. 구미호를 퇴치한 한 후 노파가 구미호의 시체가 있던 곳에 여우 석상이 있을테니 절대 만지지 말라고 경고하는데, 이이는 이를 역시나 어긴다. 이이가 석상을 만지자 석상이 연기가 되어 이이에게 빨려 들어가는데, 놀란 이이가 노파에게 상담하니 구미호가 이이의 딸로 환생하여 재앙을 내리려 하니 나중에 태어날 딸을 죽여야지 재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며 마지막 충고를 한다. 그러나 이이는 딸을 죽일 수 없었고 그 대가로 이이는 십만양병설을 이루지 못하고 관직에서 물러나야 했다고 끝을 맺는다.[4] 이야기의 다른 버전에 따르면 죽은 밤나무가 승려로 변한 호랑이에게 "죽은 밤나무는 밤나무가 아니더냐~!"라고 호통쳐서 호랑이가 달아났다고도 한다. 또다른 전승으로는 이원수가 심은 나무들 중 상수리나무가 1그루 섞여있었는데 상수리나무가 호랑이에게 "자신도 밤나무"라고 이야기하여 아이를 구하기 위해 상수리나무가 신통력을 발휘한것에 감명받은 호랑이가 이이를 포기하고 이원수에게 "아이를 잘 키우라"고 하고는 산으로 돌아갔다는 내용도 있다.[5] 당시 기준.[6]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초반에는 설설 기다가 최민식이 하정우가 같은 성씨며 항렬이 낮음을 알고 사실상 남과 다름없는 하정우에게 족보를 들먹이며 하대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7] 남자가 여자의 집에 가서 혼례를 치르고 본가로 돌아가는 형태[8] 남자의 집에서 여자를 맞아들여서 혼례를 남자집에서 치르고 신혼을 보내는 형태[9] 이이의 문묘 배향은 비교적 늦었으며 김장생, 김집, 송시열이 인조-효종-현종 시기에 정계를 장악한 서인들의 중심축을 형성하였기에 사실 방법이 없는 것이다. 당장 송시열은 '宋子'라고 불렸으니 문묘 배향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10] 조식은 광해군 때 문묘 배향이 될 뻔하였으나 제자들의 어그로로 실패하였다. 자기 스승만 올리면 되는데 이언적과 이황이 문묘 배향된 것을 시비 걸며 남인과 서인들에게 공격의 빌미를 주었다.[11] 이이 본인뿐만 아니라 어머니 신사임당의 동상도 함께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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