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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 그대로 끓는 물에 인삼을 넣고 끓여서 우려내거나, 인삼청 같은 것을 만들어서 그걸 온수에 타서 마시는 차. 인삼의 성분을 차로 마시는 것이다.2. 상세
의외로 맛이 깔끔한 편에 속한다. 집에서 하는 방식이나 전통방식이라면 인삼을 꿀이나 조청, 설탕에 재워서 청을 만든 다음, 이걸 물에다가 타 마시는 것이다. 여기서 인삼은 수삼을 쓸 수도 있고 홍삼을 쓸 수도 있다. 그리고 응용형으로 이 인삼만 넣지 말고 여러가지를 넣고 재운다면 쌍화탕이라든지 십전대보탕을 만들 수도 있다.현대에서 가게에서 파는 것들은 보통 이런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고형화(가루로 만든 것) 시킨 제품들이 거진 있다. 특히 정관장이라든지 농협 등지에서 나오는 것들 보면 가루로 나온 제품들을 볼 수가 있다.
커피와 블렌딩해 먹기도 한다. 커피 문화의 메카인 이탈리아에서 꽤 보편적인 취식법이라고 한다.
3. 여담
넥슨의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인 네로가 인삼차를 좋아한다. 차 덕후여 모든 차를 좋아하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아이로가 가장 좋아하는 차가 인삼차와 자스민차다.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보급되던 K-레이션에 이 인삼차가 포함되어 있었다. 차를 마시려면 물을 끓여야 했는데, 물을 끓이면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었기에 이러한 인삼차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에 커피믹스가 보급되기 이전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차를 마신다고 하면 대부분 인삼차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