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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7:52:17

일간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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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로고. 일베저장소와의 저작권 시비를 우려하여 교체됐다.[1] 사이트 개편후 로고

1. 개요2. 역사3. 운영자
3.1. 논란
3.1.1. 남성혐오 성향3.1.2. 운영자의 메갈리아 테라포밍 방조 묵인3.1.3. 운영자의 반 메갈리안 게시물 게시자 저격
4. 일간워스트와 각 사이트와의 관계
4.1. 메갈리아 유착관계
4.1.1. 메갈리안의 테라포밍4.1.2. 일워 운영자 = 메갈 운영자 설
4.2. 정의당 중식이 밴드 비난 논란
5. 일간워스트 용어
5.1. 목록
6. 파생 사이트7. 사건사고
7.1. 중도대전7.2. LGBT 개설 논란7.3. 재규논쟁7.4. 기타7.5. 메갈리아 테라포밍
7.5.1. 기존 일워 유저들의 단체 탈퇴7.5.2. 전 운영자(세부이장)의 메갈 침공 방조7.5.3. 신규유입 일워 회원(메갈리안)들의 반박
7.6. 전 운영자(세부이장) 의 노골적인 남혐 인증
7.6.1. 성재기 고인드립 묵인 옹호
7.6.1.1. 전우용교수 재기해 발언논란
7.6.2. 군 사지방 걸그룹서비스 소라넷취급7.6.3. 메갈리아 반대 게시물 작성자 조리돌림
8. 트롤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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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그래머 이준행(세부이장)이 만든 인터넷 커뮤니티.

2. 역사

2013년 12월 28일 개설되었으며, 이준행이 트위터에서 만담을 주고받다 만들었다. 철도 파업 당시 일베저장소에서 이를 비난하자, 이를 비꼬며 만든 일베저장소를 패러디한 커뮤니티 사이트다. 이준행은 일베에 반대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농담을 주고받다 만든 것이라고 하지만, 그는 그저 사이트 개발자일 뿐 일베에 반대해온 유저들이 모여 키운 사이트이기 때문에 일베를 반대하기 위한 사이트가 맞다. 처음의 이름은 '일간워스트 저장소'. 초창기에는 XE를 이용해 일베저장소와 레이아웃이 거의 비슷했으나 이후 이준행이 직접 사이트를 개발하여 레이아웃도 바뀌게 되었으며, 정식 명칭도 '일간워스트'로 정착되었다. 약칭 일워. 이하 일간워스트는 일워로 통칭한다.[2]

전 개발자인 이준행은 "일베보다는 민주화라는 단어를 오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고 인터뷰했지만 일베를 비롯한 모든 혐오에 반대하는 것으로 회원들의 취지가 굳어졌고 운영자 또한 이를 따라야 했다.

그러나 2015년 이준행의 묵인 하에 초기 취지를 메갈리아 이용자들이 테라포밍을 하고 원주민 회원들이 쫓겨나는 것을 방치하면서, 완전한 메갈리아의 멀티기지가 되었다. 지금은 메갈리아보다 더한 대표적인 남성혐오 커뮤니티가 되었으며, 일베보다 더한 남혐 주장이 넘쳐나는 등 본래 취지를 완전히 뒤집은 변질된 사이트가 되었다.

유저수가 거의 없다가 2017년 중반 사이트가 폐쇄되었다.#

3. 운영자

운영자는 개설자인 세부이장과 남자2호 현재 총 2명이었다. 세부이장은 이장, 남자2호는 촌장으로 불렸다.

세부이장은 여러 차례의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름과 얼굴이 모두 공개되었다. 이름은 이준행이며 레이니걸이라는 필명으로 슬로우뉴스 등에 기고를 하고 한겨레 사설도 쓰고 있으며 인디스트릿 등 여러 사이트를 만들고 그것은 알기 싫다 팟캐스트 멤버이기도 한 개발자이다.

남자2호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종종 그림밭 농부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소재로 등장하기도 했다.

세부이장, 남자2호와 절친으로 알려진 송판다는 일워의 월간지 '월간 풍월'의 편집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판다는 부녀회장으로 불렸다.

2015년 남자2호와 송판다의 활동기록이 더는 보이지 않아 운영진 구조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3.1. 논란

3.1.1. 남성혐오 성향

초창기에는 일간베스트에 반하여 생성된 사이트이기에 기본적으로 진보 성향을 띄고 있으며, 새누리당을 위시로 한 보수 정치세력에 대한 강한 비판과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민주/진보 정치세력에 대한 옹호가 게시글과 댓글의 주를 이루었다.

그렇다고 해서 애초에부터 좌파 사이트라고 보기도 힘들었다. 정의당 정도에는 우호적인 감도 있지만, 노동운동 세력 등 좌파들을 지지했던 것도 아니고, 노무현과 김대중 등 자유주의 개혁 정치인들을 찬양하는 면이 강했기 때문이다. 즉 자신을 진보적이라고 착각하는 깨시민의 일종.

생성 초기에는 반 일간베스트형 사이트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며 그 바람도 점차 잠잠해져서 사이트 자체는 꽤나 소규모인 편. 그래도 고정 활동자들도 있고, 댓글도 한 게시물에 열개 이상씩은 달리는 정도는 된다.

여기까지가 2015년 여름~가을 이전의 이야기이고, 그 이후의 성향은 이전과 꽤나 달라진다. 바로 아래에 서술되어 있는 소위 '메갈리아 테라포밍' 사건과 전 운영자 세부이장(이준행)의 묵인 방조 때문. 이 때문에 메갈리아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이었던 기존 이용자들과 메갈리아 등지에서 유입된 이용자들 간 큰 분쟁이 일었다. 이후 결국 싸움에 지친 기존의 유저들이 타 사이트로, 혹은 아예 사이트를 만들어서 대거 이전하게 되었고, 일간워스트는 일베에 맞선 청정 커뮤니티에서 메갈리아 2중대, 또다른 남성 혐오 커뮤니티가 되었다.

과거에 사귀었던 남친을 죽이고 싶다는 글
남성혐오 영화 낮은 평점이 테러라는 허위선동글
남성성기절단 항의글을 트롤밭에 보내고 박제하며 조롱하는 글
생리가 군대보다 배로 힘들다는 글[3]]
남성성기절단이 답이라는 글
나는 빻았다 라며 남성혐오에 동참하는 남성 글

하나같이 뒤틀린 사고나 잘못된 논리 및 억지로 점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남성혐오 글에 일부 남성들도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여자가 남자인척 하며 같은 남자를 욕하는 척 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일부지만 페미나치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서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4]

이런 사람들은 자신은 남성임에도 여성이라는 약자의 편을 드는 합리적이고 이타적이며 숭고한 사람이다라고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것보다는 인권감수성의 부족을 보여 주는 행태일 뿐이다. 자기 자신의 인권을 희생하겠다는 거야 자유일지 몰라도, 그 인권의 침해가 남성 전체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식의 부족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다음 글은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자가 남성임을 인증한 글이다.
무사히 예비군 훈련마쳤습니다ㅋㅋ

이에 대해 전 운영자이자 남자인 세부이장(이준행) 은 사과는 커녕 강남역에서 여성들에게 폭행당한 핑크코끼리를 조롱하는 칼럼을 한겨레 사설로 쓰며 남성혐오에 동참하고 있다.

3.1.2. 운영자의 메갈리아 테라포밍 방조 묵인

사실상 여자 일베이자 남성 혐오 사이트인 메갈리아가 일간워스트 본진을 침공해 점령하는데도, 운영자 세부이장(이준행) 은 이를 차단하기는커녕 방조하거나 묵인해 사실상 협조하였다. 이에 대해 책임지고 사과하기는커녕 세부이장(이준행)은 12월 21일 운영자 사퇴를 발표하며 하차했다. 하지만 바뀐 운영자에 대한 정보는 전무한 상태이며 세부이장(이준행)이 사퇴 핑계로 댄 새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이때문에 메갈리아 폭망 이후 전 메갈리아 운영진이 넘겨받았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3.1.3. 운영자의 반 메갈리안 게시물 게시자 저격

전 운영자 세부이장(이준행) 본인이 적대 대상자를 색출해 신원 추적을 통한 개인정보 저격을 논쟁 수단으로 사용하면서 운영자 스스로 사이트에서 추구하던 기치를 버리고 자기만의 독재 왕국을 건설했다.

여론에 적대적인 게시물이 올라왔을 때 '태도' 나 '언어표현상 문제', 혹은 '접근방법의 부적절함'을 비꼬면서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한 마디씩만 남겨도 게시자를 기본도 갖추지 못한 무식한 사람으로 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 신분이 무엇이냐와 그의 의견이 정당한가 아니냐는 당연히 무관하다. 그러나 논쟁의 상대방이 자신의 신상 정보를 들먹일 때 위축될 수 있다는 심리적 반응을 이용한 것이다. 설령 운영자 본인이 신상이 지적받은 사람이 찔리는 게 있어서 저러는 것이다.라고 스스로는 믿더라도, 본인이 가진 편향적 정보 우위를 사용하여 논리적인 방법이 아닌 사회적 위협수단을 동원하는 것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다.[5] 더군다나 이러한 행위가 막싸움과 무격식이 생활화된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도 아닌, PC성과 발제의 언어적 접근방식을 매우 엄격히 따지는 일워의 설립자에 의해 행해졌다는 것은 사이트의 대외적 방침과 완전히 반대된다.

이러한 행위들로 인해 청정지역, 이성적인 대화를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사이트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그저 남성혐오 여론을 옹호하기 위해 독자적인 방어기제를 가진 일개 남혐 사이트로 전락했다.

더욱 골계적인 것은 자극적인 신상공개점을 가지고 대화상대를 보는 제3자들의 눈에 사회적 코르셋을 덮어 씌우려는 (교사인 분이... 혹은 카이스트 학생은 왜 그런 일을 했지? 로 대표되는) 행위를 한 전 운영자 세부이장(이준행) 과거 자극적인 문구를 가지고 네티즌들을 유인하려는 행위를 풍자한 충격 고로케의 사이트 개발자이기도 했다는 점이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선동꾼. 거짓진보.

4. 일간워스트와 각 사이트와의 관계

일간워스트는 오픈 초기에 비교적 큰 사이트로 시작했다. 그러나 몇 차례의 내부 분쟁의 결과, 이탈한 다수 유저와 잔류한 소수 유저로 극명하게 나뉘며 유저의 규모가 점감되었다. 그 규모가 축소되고 대전이 내부에서 발생한 갈등으로 인해 타 사이트에서는 초기 오픈시기에 알려진 이후에는 큰 영향을 주고받지 않았다. 최근 메갈리아 회원들이 대거 유입되고 기존 회원들의 이탈이 촉발되면서 일간워스트의 성향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따라서 각 사이트와의 관계도 재구성되고 있다.

일워의 유저들은 어느 사이트든 (심지어 일베에서든) 유저의 유입 자체를 환영하지만, "강력한 혐오표현 제재 풍토에 반발하여 탈퇴하는 유저"가 많음을 우선 밝힌다. 규정은 아니지만 일워는 사이트 이주 규칙으로 가급적이면 출신지를 감출 것을 권장하므로, 직접적인 언급이 없는 한 사이트 간의 관계도 추정할 수밖에 없다.

이 문서를 추가로 편집하기 위해 사이트의 각 문서를 상당수 검색하고 이를 반영했으나 트롤밭의 글은 검색에 한계가 있었으며(트롤밭에 간 유저는 댓글을 볼 수 없으므로), 이전의 다른 편집자를 존중하기 위해 원문을 최대한 살렸고,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갈리아 유착관계 참조.

4.1. 메갈리아 유착관계

4.1.1. 메갈리안의 테라포밍

초기에는 메갈리아에 대한 비판이 주류를 이루었다. "어떤 혐오도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 상 이는 당연히 일워의 초기 공론이 될 수밖에 없었으나 운영자의 트윗이 메갈리아 유저들의 유입을 불러와 토론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는 운영자가 이야기한 "이해할 수 없으면 와서 토론하고 설득하라"는 입장에 의해서이다. 이후 메갈을 옹호하는 측과 비판하는 측 간에 몇차례 논쟁이 이어졌다.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어떠한 일이 있어도 상대방에 대한 혐오를 인정할 수 없다""혐오스럽지만 입장은 이해할 수 있다"는 2개의 여론으로 갈렸는데, 최종적으로는 남아있는 유저들의 주류가 직접 메갈리아에 들어가 글을 보니 메갈리아 유저들의 논리에 공감한 사람들이 되었고, 현재는 전보다 더 나아가 "혐오스럽지만 입장과 필요성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는 쪽에 기울었으며, 일워 내부에서 혐오 표현을 쓰지 않는다면 메갈리아 출신 유저도 환영하는 쪽으로 공론이 굳어졌다.

이에 기존 메갈리아에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던 유저들이 대거 이탈을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서는 기존 유저 이탈 사태 항목 참조. 전자의 입장에 대해서는 민영화를 받긴 하지만 농약까지 받는 경우는 드물었다. 하지만, 새로 유입된 유저들이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인해 민영화와 농약을 남발, 과거 풍작을 누르는 것이 기본이었던 것과 달리 페이지에 빨간색 글자가 넘치고 있다.제2페이지 제3페이지 제4페이지 제5페이지 제6페이지 제7페이지 2페이지에서 시작된 "혐오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 여론이 7페이지에 도달해서는 대체로 "실질적인 혐오에 대한 반대와 구조의 해소가 먼저"로 기울며 논란이 정리되었다. 원칙적으로는 토론을 제기해서 유저들을 설득시킬 수 있지만 현 상태는 이미 지치거나 설득 여지가 있는 사람들은 거의 이탈하거나 잠수한 이후라 게시판 여론상에서 변화는 거의 없다.

메갈리아 출신 유저들에게는 군대를 비롯한 남성에 대한 구조적 폭압이, 기존 유저에게는 가사 노동 등의 구조적인 문제가 동시에 교감되면서 어느 정도의 합의가 만들어졌다. 단, 사이트 내에 메갈리아 식의 혐오 표현을 직접 들고 오는 것은 농약을 주었다. 이에 따라 메갈리아에서 일워를 보는 시각도 초기에는 일워를 평범한 여혐 사이트로 분류하다가 현재에는 남초 중 말이 통하는 중립적인 사이트로 분류하고 있었다. 2015.9.8 현재 최다 추천을 받은 일워 관련 글
하지만 현재는 그저 메갈과 다를 바 없는 남성혐오 사이트다. 한남충, 개저씨, 6.9 등 메갈 용어를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놀라운 것은 예전에 상주하였던 (그리고 지금도 유입되는) 성소수자들이 일워에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더더욱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 2015년경에 활동하였던 많은 MTF 또는 FTM, 게이들이나 바이섹슈얼들이 바로 그들을 혐오하는 메갈리아에 동조하고 남아있다는 것. 정치적 자살 행위가 아닐 수 없다.

4.1.2. 일워 운영자 = 메갈 운영자 설

일부에서는 메갈리아를 일워 운영자가 개발해주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있다. 테라포밍도 방조했기 때문이다. 세부이장(이준행)이 메갈리아 운영자의 문의 메일에 조언을 해주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심지어는 메갈리아 운영자와 동일인물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으나 일워 운영자는 소송을 운운하면서 강력하게 이를 부인하였다. 메갈리아 운영자가 따로 방송에 출연하면서 양 사이트의 대외 최고운영자가 동일인물이 아닌 것은 확정적이지만 사이트 개발 의혹이나 운영자 간의 교류가 있었음은 메갈리아 유저층에서 흘러나온 위 링크를 통해 간접적으로 밝혀졌다.

메갈리아와 일간워스트가 서로 URI체계나 응답헤더, 프론트엔드 코딩 등 유사한 부분이 많은 점은 일간워스트 개발자인 이준행씨가 대리제작해 주었다는 주장에 힘을 싣어주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메갈리아 개발대행에 대한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이준행씨는 한발짝도 물러나지 않고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한 대응을 선언한 바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매번 물러난 쪽은 의혹제기자들 뿐이다. 또한 처음부터 실질적으로 꾸준히 메갈리아의 행보를 공개 지지해왔던 이준행씨의 모습을 볼 때, 메갈리아를 손절의 개념으로 부정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이 오해는 이전에 공개되었던 메갈리아 탄생에 관하여 수년전 쯤 공개되었던 메갈리아 제작 주도자와 이준행씨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록들에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준행씨는 메갈리아가 생기기 전부터 메갈리아 제작자의 도움요청을 받아 사이트 구축에 관한 상담을 해준 적이 있었고, 그 도움의 일환으로 일간워스트에 사용했던 게시판 소스코드를 제공하겠다는 사실 또한 존재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베이스가 비슷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운영되는 메갈리아 사이트를 보았을 때, 우연이라고 하기도 힘들 정도로 일간워스트와 기술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았던걸 보아 이준행씨는 메갈리아에게 게시판 소스코드를 제공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추론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이준행씨는 메갈리아를 제작도 운영도 하지 않았다는 본인의 주장이 틀리지 않은 것이다. 실질적으로 사이트의 전부나 다름없는 수준의 핵심코드를 메갈리아에 넘겨 줬을 뿐...

4.2. 정의당 중식이 밴드 비난 논란

과거 박원순이 직접 일간워스트에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올리는 등 진보판 일베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것이 무색하게도 지금은 메갈리아에 동조하는 유입 유저가 폭증하고 테라포밍된 영향으로 더민주나 정의당까지 여혐 프레임을 씌워 진보개저씨라며 맹비난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중식이밴드 가사 논란 문제 또한 일워 측에서는 여성문제에 대한 관심을 구한 것이라 주장하나 가사의 해석에 대해서도 여혐이 맞다, 아니다 등으로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서 한 쪽의 의견에 편승하여 일방적으로 맹비난하는 단편적인 행동이 한 표 한 표가 아쉬운 진보정당의 지지를 상당수 꺾는 결과를 만들었다는 점 때문에 설립의 목적조차 잊은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의당 측에서는 정의당 중앙선대위 입장표명 해당 논란에 대해 정의당 중앙선대위의 입장을 표명하였지만 일간워스트 측은 비난을 그치지 않았다.

5. 일간워스트 용어

일워의 공식 용어는 "높임말"이다. 일워를 가지 않은 많은 이들이 소위 "농닭체" 때문에 일베의 단순 미러링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사용 빈도를 보면 압도적으로 높임말과 정식 표준어가 많다. 미러링 - 풍자 - 혐오의 불인정 사이에서 어느 스탠스가 강하냐에 따라 유저들 개개인의 언어사용방식이 다르다.

일워의 고유한 농닭체는 비속어 비슷하게 쓰이며, 높임말로 쓰기엔 너무 공적이라 부담스러울 때 쓰기도 한다. 일워의 고유한 농닭체는 대체로 일베 회원들을 풍자하기 위한 방식으로 구성된다. 농닭체나 운하 등 기본적인 어휘에서부터 출발하였으며 각종 이슈나 정치인들의 망언 및 실언 등이 나올 때마다 추가되고 있다. 아예 이런 어휘들을 모아 놓은 단어사전까지 있을 정도.

다만, 지역드립은 어떤 지역을 막론하고 절대로 금지되어있다. 한때, 재규어를 쓰자는 재규논쟁이 있었는데, 현재의 언어사용 풍토를 결정적으로 높임말로 만든 논쟁이 되었다. 이때 재규시키다/ 재규하다 라는 표현 대신 운하시키다/운하하다 라는 표현이 선택되면서 일워의 분위기가 정립되었다. 재규하다 대신 운하하다 쓰자농!

그러나 나중에는 메갈리아가 사이트를 점령해 재기하다, 6.9 등 남성혐오 용어를 거침없이 사용하는 사이트로 타락하고 말았다.

5.1. 목록

어체와 관련된 용어는 대략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사용 예시는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그리고 10월12일 국정화로 바뀜.

6. 파생 사이트

6.1. 모닥불.넷

메갈리아 테라포밍 당시 퇴출된 유저들이 모여 생긴 사이트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7.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트 이름 부터가 일베를 노골적으로 흉내냈고 현재까지 유저가 줄어든 편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는 진보판 일베로만 인식되어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초기에는 많은 사람이 유입했다가, 큰 사건과 작은 논쟁을 거치면서 규모의 감소와 분위기의 정착이 동시에 진행된다. 영향을 준 사건은 대체로 아래의 3대 사건 정도이다.

7.1. 중도대전

2014년 2월, 일워의 "탈진영논리"를 규정지은 사건. 반 보수적 정치관을 가진 한 유저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을 바꾸네, 개면박으로 부르며 이들의 당선에는 중도의 책임도 있다는 식으로 중도를 맹렬 비난하며 중도 논쟁을 시작했다. 중도 대전의 시작전개결말
이후 글쓴이는 중도라는 사람들의 정체성을 흔들어보고싶었다며 일부러 강압적으로, 자극적으로 글을 썼다고 고백하고 중도라는 이름하에 새누리당의 음모에 넘어가지말라고 강조하며 종결되었다.

이후 일워 내부에서는 특정 정치성향에 대한 지지를 위해 다른 의견을 묵살하지 말라는 반발과, 진영의 승리를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강하게 대립한 결과 6:4~7:3 정도의 아슬아슬한 탈락 스코어를 받았고 이 시점에서 특정 정파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글이 감소하게 된다.

7.2. LGBT 개설 논란

2014년 3월, 일워에는 LGBT밭 개설이 된다. 그 해 1월부터 개설 필요성을 제기하는 유저들이 있었는데, "필요없다" 와 "필요하다"로 벌어져 2개월 이상 논란이 되었고, 성소수자 게시판이 트롤링의 축이 될 것임을 염려하는 유저와 일베의 성소수자 게시판과 대비되는 진짜 그들의 게시판이 필요하다는 유저로 양분되었다. 그 결과 LGBT라는 이름의 밭이 개설되었고, 개설 후 성소수자 인권 문제가 논의되며 한동안 일워에서 가장 리젠율이 높은 밭이 되었다. "소수인권"을 존중하는 사이트로 정착되었으나 동성애를 반대하는 많은 유저들이 대거 탈퇴하였다.

7.3. 재규논쟁

용어 참고. 재규논쟁은 LGBT 논쟁과 더불어 진행된다. 재규하다는 말을 쓰자는 의견과 쓰지 말자는 의견으로 팽팽하게 갈리다가 이 시점에서 많은 이들이 "일워에 글 쓰기 어렵다, 무섭다"는 피로감을 토로하기 시작한다. 참 뭔가 일워에는 글쓰기가 두렵네요 당시에는 민영화와 농약이 분리되지 않은 시기였으므로 소수 의견은 트롤밭에 떨어지기 쉬웠는데, 트롤밭에 떨어지는 것에 피로감을 느낀 쓰자 파가 이탈하기 시작하며 재규 논쟁은 "운하하자"로 자연선택되며 사이트의 성격을 현재의 분위기로 정착시킨다. 이 논란에서 살아남은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높임말을 주언어로 사용하게 되었다.

7.4. 기타

이상 3대 사건이 일워의 성격을 결정지은 논쟁이고, 이 외에 부수적인 사건으로는 외국인 노동자 논쟁, 간간히 나온 좀더 강한 미러링 인정 요구, 노잼 논란 등이 있었다. 일워는 농약 버튼이 추가되는 10월이 될 때까지 논란이 벌어질 때마다 유저가 대거 탈락하게 되었고, 10월 농약기능이 추가 분리되고 나서야 규모를 유지하게 된다. 가끔 이용자들에게 "일워가 재미없다, 강한 표현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간간히 제기되었는데, 그때마다 유저들은 유사한 의견에 농약 세례를 한다. 3대 사건 이후의 일간워스트는 토론이 벌어지면 활성화되지만 토론이 없으면 심심할 때 일기를 쓰는 일기장에 가까운 커뮤니티가 되었다.

일베저장소가 일반 대중으로부터 비난받는 점 중 하나가 "고인드립"인데, 고인드립 표현은 앞서 소개와 같이 재규논쟁을 끝으로 대체로 탈락되거나 지양되었다. 남아 있는 고인드립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제강점기 창씨개명 이름인 다까기 마사오와 관련된 용어 정도이다. 하지만 고인드립이 적을뿐이지 쥐명박, 닭근혜를 비롯한 사이트 성향과 다른 사람과 단체들에 대한 비하발언은 남아있었다.

이 문단을 본 일워의 반응아카이브

7.5. 메갈리아 테라포밍

위 3대 사건과 부수적 논쟁들이 한적한 전원 같은 분위기의 농촌을 만들었다면, 메갈리아 논쟁의 영향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일간워스트의 용어는 소수의 유저에 의해 다른 커뮤니티와는 다른 "약자 중심, 혐오 배제의 순수한" 커뮤니티로 유지되고 있었다. 스르륵, 여시, 무한도전 갤러리 사이에서 벌어진 장동민 대전 시기에 일간워스트는 "그 어떤 혐오도 용납할 수 없다"는 그야말로 지고의 순수성을 유지하는 사이트였으나 운영자 세부이장이 적극적으로 친 메갈리아적 태도를 보여 논쟁을 촉발시켰다. 세부이장의 메갈리아 개설 협조 및 영입 움직임은 일간워스트에 남아있던 유저들의 반발을 사게 되었고 격론이 벌어지기 시작한다.[7] 결과는 메갈리아 유입 회원들의 몰표로 메갈리아 존치 인정이 KO승을 거두었고, 이로 인해 반대파에서 오유나 무도갤로 이주하였으나 잠시 그 이상으로 많은 여시/메갈 유저들이 유입되며 규모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유입된 여시/메갈 유저들이 다시 본진으로 돌아가 결론적으론 회원수가 감소하였다.

원래 일워에 상주하던 유저들의 입장은 메갈리아가 여혐에 대처하는 방식이 잘못되었다, 메갈리아 관련 글 자체를 보기 싫다가 주류였으나 세부이장의 개입에 힘입어 들어온 메갈리안 유입 종자들은 메갈리아는 여혐에 대한 정당한 미러링이다는 주장을 적극 펼쳤다. 그 와중에 어떤 유저가 일워 내의 배틀 기능을 이용해서 여론조사를 하려 했지만 다른 사이트에 포탈이 열리거나 일워 사이트가 해킹당하여 조회수보다 투표수가 더 많아지는 등 투표결과가 엉망이 되어버렸다.# 일단 초창기 일워 유저들은 무조건적인 남혐이든 여혐이든 일워 안에서 하는 것만은 대체로 반대하는 분위기였으나, 전술된 운영자의 메갈옹호및 회원 물갈이등으로 인해 현재 상주하고있는 회원들은 메갈리아미러링행위에 대해 적극 옹호하는 분위기이다. 2015년 9월 6일, 논쟁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것 같지만 유입된 메갈리아 유저들의 영향으로 은연중에 게시글에 남혐발언을 섞는 유저가 있으며 그것에 대한 지적 및 항의글이 올라오기도 하는 등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었고, 메갈리아 반대파가 대부분 타 커뮤니티 사이트로 이동한 이후, 일간워스트는 메오후들에 의해 완전히 점령되었다. 그전에 보던 유저들 오랜만에 들어가서 보면 충공깽이다 그러니까 기존에 있던사람들도 다 나가고 혐오글밖에 안올라오지

현재 일워는 게시판 가리지 않고 상당수가 남혐 혹은 여혐에 관련된 한쪽 입장에서의 이야기, 여권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게시판에 따라 비율은 차이가 있지만 이슈게시판은 거의 전체가 남녀간의 대립에 대한 주제. 이미 자체담론은 고사했고, 메갈리아의 추진력에 사이트의 생명을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메갈리아 유입 사태에 대해 세부이장이 대처는 커녕 오히려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의견도 냈었다. 일워의 규칙에 따르면 헤이트 스피치를 허용하지 않고 있음에도 운영자 이준행메갈리아의 남성혐오발언을 미러링이라는 명목으로 옹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워 규칙 중 헤이트 스피치 항목 참조.

여담으로, 여시 사태가 한창이던 2015년 5월에 이번 일을 예언한 사람이 있었다. 이때는 갈라포밍 이전이라 당시 사건에 관심있던 이들은 거의 오유 편이었었다. (http://ilwar.com/free/205465)

7.5.1. 기존 일워 유저들의 단체 탈퇴

운영자 이준행 메갈리아 옹호 발언, 월권 사건을 기점으로 한적한 농촌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엄청난 한적함을 보이던 일간워스트에 여시/메갈 유저들이 유입 되었다. 원래 메갈리아 옹호 발언에 있어서 기존 농민들의 입장은 절반 정도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타 커뮤니티와는 달리 비교적 온건한 토론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 유입된 유저를 필두로 거칠고 전투적인 어휘들이 사용되기 시작했고 이에 질려버린 농민들이 대규모로 이탈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물론, 노골적으로 욕설과 비속어가 사용되진 않았지만 옛 일워의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던 기존 농민들은 버티지 못하고 탈퇴 및 휴면, 타 커뮤니티로의 이탈, 운영자 이준행의 사퇴요구를 선언하기 시작한다.

http://www.ilwar.com/free/216571
http://www.ilwar.com/free/216108
http://www.ilwar.com/free/216120
http://www.ilwar.com/free/216134
http://www.ilwar.com/free/215618
http://www.ilwar.com/free/216112
http://www.ilwar.com/free/215583
http://www.ilwar.com/free/216278
http://www.ilwar.com/free/216173
http://www.ilwar.com/free/216003
http://www.ilwar.com/free/215617
http://www.ilwar.com/free/215398
http://www.ilwar.com/free/218375
http://www.ilwar.com/free/224521
http://www.ilwar.com/feedback/219650[8]
http://www.ilwar.com/issue/218570[9]
http://www.ilwar.com/free/218083

가입 일자를 확인하면 알겠지만, 퇴출되거나 자발적으로 탈퇴선언을 했던 유저들의 대부분은 글 리젠률이 저조했던 일워 초창기 시절부터 일워에 남아서 끝까지 커뮤니티를 사수하고 부흥시키려고 노력했던 유저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도저히 메갈리아에 의해 메라포밍된 사태를 견디지 못하고 순식간에 대거 이탈, 혹은 반강제로 점령군 메갈리안에 의해 퇴출되고 만다.

사실, 애초부터 일베의 혐오 발언에 넌덜머리가 나있던 사람들이 모여서 형성된 커뮤니티에서 여혐을 남혐으로 대응하자는 사이트의 모토를 이해시키고자 한 것이 무리수였다. 위의 유저들 중 일부는 끝까지 잔류해서 싸워보려 했지만 결론은...

그러나 드디어 운영자 이준행은 사퇴를 선언한다. 하지만 새 운영자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고 일워를 점거중인 메갈리안들도 몰아내지 못한 상황이다. 게다가 그저 운영자가 바뀐 것 뿐이지 메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진 것도 아니다.

트롤밭 행

현재, 퇴출된 유저들은 무도갤이나 타 커뮤니티(당연히 일베저장소는 절대로 아니다)의 난민으로 불리고 있으며, 무도갤에 정착한 난민들은 일워를 비롯하여 메갈리아, 여시들에 대한 매우 강력하게 분개하면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사실상 메갈리아들이 일워를 테라포밍했다고 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

이유가 뭐냐고? 남혐도 여혐도 싫다는 입장의 글이 올라오면 여혐으로 몰아세워버리는 분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혐오를 혐오로 맞서는게 왜 잘못되었습니까?" 같은 개소리나 하고 있으니...

7.5.2. 전 운영자(세부이장)의 메갈 침공 방조

원문, 아카이브 "링크에서와 같이 전 운영자 (세부이장=이준행)은 자신을 일반인이라고 부름지만 한편으론 운영진의 파워를 무한히 남용하는 이중성을 보이면서 동시에 운영진의 책임에서 자유로운 유체이탈화법과 비슷한 포지션을 사용해왔다"

일간워스트는 신고접수에 의한 유저 차단이 아닌, 농약 카운팅과 트롤링 단어/사진 검출이라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자에게는 트롤밭에 떨어진 유저를 구제하는 정도의 권력만 있으며 게시판 내에는 등급제 등 이용자를 감별하는 시스템이 부재하다. 그러므로 운영자 역시 사이트의 방향을 바꾸고자 한다면 논쟁을 걸어 좋은 의견으로 이용자들을 설득해 내야 한다. 운영자의 입장은 사이트를 관리/수정할 수 있지만 유저를 차단할 수 없는 이용자에 가까우며, 따라서 자신 역시 농약으로 인한 트롤밭 신세를 결코 피할 수 없다. 이는 폭동절(5.16, 12.12)마다 운영자를 농약먹여 트롤밭을 보내는 일워의 고유문화에서 알 수 있다.

메갈리아 논쟁에서 운영자 세부이장은 메갈리아 운영자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메갈리안들에게 일간워스트 사용자들을 설득(선동)할 것을 권유했으며 그로 인해 메갈리안들이 일간워스트로 대거 유입되어 기존 일워유저들을 쫓아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반대하는 일워 원주민 이용자의 입장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대항할 수 있었고, 실제로 무도갤과 오유유저들이 링크를 타고 대거 유입했으나, 토론에서 일워 내 압도적 주류를 차지한 메갈리안들에 의해 퇴출당하고 말았다. 이에 일간워스트 초창기 회원들이었던 반 메갈리아파에서는 대규모 가입탈퇴와 운영자(이준행)의 사퇴 요구를 쏟아내었다. 이 시기에 뉴비의 문제제기와 더불어 이런 문제의 글들이 동시에 등장한다. 전체의 맥락을 알 수 있도록, 링크를 근거로 제시한다.
The newbies strike back
운영자에게 IP조회를 당한 유저의 글

이 중 운영자 이준행의 댓글을 통해 운영자가 개인정보수집을 한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는데,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는 로그를 통해 IP를 기억하며, 기기의 종류에 따라 사이트를 보여주는 브라우징소스가 달라지므로 기종에 맞는 뷰를 보여주는 웬만한 사이트는 기기 기종이나 운영체제정보를 수집한다. 맥어드레스는 수집이 힘들다.

운영자의 개입 댓글을 보면 IP를 whois로 검색한 결과를 언급하는데, 본 문서에서 제기되어 있던 신상정보 공개가 없다. 알 수 있는 건 가정집 유선IP라는 사실 뿐이다. 대규모 어뷰징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공격자를 파악하기 위해 운영자 이준행이 IP조회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닉언과 동시에 상대의 IP와 연관된 사실을 폭로한 것은 중립을 지켜야할 운영자가 이를 어긴 명백히 독재행위이며 월권이다. 그리고 일워는 해당 IP를 통해 작성한 글이 분탕질이라고 판단되면 영구 차단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IP가 정말로 교육청 네트워크인지 일반 가정집에서 작성한 글인지 운영자 본인이 말하는 대로 믿을 뿐 확인할 방법도 없어 일워 소스코드 공개 요구가 빗발쳤다.

운영자의 이런 행위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엄청난 짓이다. 개장 이래 막장들이 득시글거리기로 유명한 DC인사이드의 운영자 김유식도, 막장 운영으로 유명한 루리웹의 운영자 박병욱도, 일베저장소 유저의 공격을 툭하면 받는 오늘의유머의 운영자 바보도 이랬던 전적이 없다. 심지어 일간워스트의 주적인 일베저장소의 운영자 새침부끄(일베저장소), 운영마스터도 그런 적이 없다! 일베저장소 유저들이 홍어홍어 하며 전라도 욕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베저장소의 운영진이 나서서 '저 유저 IP 보니까 전라도 사람인데?' 하면서 개입한 적은 없다. 즉 일간워스트의 운영자 이준행은 자신이 비판하고 욕하는 일베저장소 만도 못한 짓을 했다는 소리다. 카카오톡 사찰 논란에서 볼 수 있듯이 개인의 정보 보안이나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사람들은 그 매체에서 떠나기 시작한다. 즉 운영진이 회원의 아이피를 대놓고 왈가왈부 하는 것 부터가 커뮤니티의 운영에서 보면 그냥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교사가 업무시간에 글쓰는데 학교에 공급되는 아이피도 아니고 가정집 유선인터넷 아이피로 쓰시면 어떡합니까....'라는 발언은 이준행의 훈제 청어시도와 무식이 드러나는 결정적인 발언이다. 아니 왜 교사가 교육청 할당 IP에 접속하여 일간워스트에서 키배를 떠야 한단 말인가? 업무시간? 그건 그냥 이준행의 생각일 뿐이다. 글 게시자는 업무시간 중에 글 쓴다는 말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애초에 교원이 업무시간에 인터넷 키배질 하고 있는 것부터가 교사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일인데다 중등교원 정도 되면 업무시간에 커뮤니티 눈팅도 아닌 인터넷 키배 뜰만한 시간 자체가 거의 없다. 온갖 잡무 + 학생 지도로 인하여 상당히 바쁜데 그럴 시간이 있을리가...

설령 업무시간 중 글을 작성했다 가정해도 점심시간이나 수업이 비는 시간 등의 휴식시간을 이용해 잠시 외출하여 학교 주변의 집이나 카페에서 잠시 글을 썼을 수도 있는 노릇이며 업무시간에 글을 작성했다면 이 쪽이 제일 타당하다. 교사도 공직자이기에 보는 눈 많은 학교에서 일워같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접속해 글을 쓰지는 않기 때문. 그 외의 가능성을 고려하면 잠시 출장 나와서 썼을 수도 있으며, 학교 사정 때문에 학교 일정이 일찍 끝났을 수도 있고, 결정적으로 그 교사가 휴가, 휴직 중이었으면 그냥 끝나는 문제다. 휴직 중이었다면 '현직'이라는 말이 틀렸을 수는 있겠지만 중학교 교사가 아닌 것은 아니다.

아무튼 운영자 이준행은 다음과 같이 반-메갈리안 글을 저격하였다.
1. 교사가 업무시간에 글쓰는데 학교에 공급되는 아이피도 아니고 가정집 유선인터넷 아이피로 쓰시면 어떡합니까....
2. 아이를 가르치는 입장이라면 행위의 이유는 제끼고 결과로 판단하는건 아주 나쁜 지도입니다. 분노하는 아이가 왜 분노하는지 면밀히 살펴보아야죠. 교사는 판사가 아니에요. 차라리 <현직 부장판사입니다> 라고 글을 쓰시는게 좋았을겁니다.
설득을 하지 못해 탈퇴한다고 글 남기시는 바람에 농약맞고 트롤밭에 빠지셨던데 훌륭한 논쟁들이 많아서 트롤밭에서 구제하고 갑니다..."

중립을 지켜야 할 운영자 이준행이 분탕을 이유로 토론에 한쪽 편을 든 것이다. 진짜 분탕질을 위해 몰려온 메갈리안에 대해서는 아무런 차단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과 비교되어 운영자 이준행의 친 메갈 의혹이 확산되었다.

7.5.3. 신규유입 일워 회원(메갈리안)들의 반박

이 문단의 일워 회원들은 기존 유저 퇴출 사태 이후 유입되어 일워 회원을 사칭하는 여시/메갈리안들과 메갈 사상에 완전히 동조하는 소수의 변질된 일워유저들을 뜻하므로 초창기부터 활동한 진짜 일워 유저와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밝힌다.

일간워스트 회원들이 문제점 밑에 반박글을 달았다.
이 반박의 요지들은 이렇다.
보수 성향 사이트도 대체로 고인드립 심하잖아... 그리고 없진 않다면서 맨날 규제당하는 이용자의 사례를 무리하게 끌어온 걸 보면 용어 선택은 의도적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마치 한국에서 형을 살고 있는 성범죄자를 데려와서 "인도보다 낫지만 한국에서 강간이 없진 않다." 이러는 것과 뭐가 다른가

피장파장의 오류. 보수성향 사이트가 그렇다고 해서 똑같이 따라하는 것은 둘 다 똑같은 수준임을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남들도 하는데 우리보고만 그러는게 이상하다." 라는 논리 자체가 터구니 없는 것이다. 정말 이해가 안 된다면 고인드립을 살인으로 바꿔보자 강간범이 판친다고 해서 내가 강간해도 되는건 아니다.
…메갈리아는 기존 혐오를 발굴하고 그게 얼마나 나쁜지 체험하게 하는 것에 가깝다고 본다. 말하자면 일워에서의 메갈의 존속을 찬성하는 입장은 대체로 이렇다. "폭력시위는 나쁘지. 근데 프랑스혁명은 폭력시위 아니야?" 이런 치열한 논의과정을 거치며 모이는 여론에 대고 "나쁜 걸 옹호하다니 이런 나쁜놈들!" 이러는 건 좀...
프랑스 혁명은 왕권에 도전하는 모든 행위가 불법으로 금지당한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다. 지금 여성들에게 남은 여권 신장 시위 수단이 성적인 모욕과 욕설 뿐인가? 일제강점기시대의 무장 독립운동도 엄밀히 말하면 폭력이나, 이는 대한민국의 자주권을 보장할 방법이 모두 금지당하고 합법적인 투쟁수단이 전무했기 때문에 긍정될 수 있는 것이다.

흔히 메갈리안들이 드는 논리 가운데 하나가, 작금의 여권은 땅에 떨어져있기 때문에 미러링이라는 과격한 수단이 동원될 수밖에 없다는 것인데, 다른 종류의 노력을 계속하기 싫은 자신들의 피로감 표출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흑인들의 인종차별 철폐운동, 간디의 비폭력투쟁 등 역사적으로 굵직한 인권 신장들이 전부 미러링으로 쟁취된 것인가? 당장 일부일처제나 여성들의 참정권 등도 점진적으로 이루어낸 것이다.[10] 여성들이 남편들 투표 못해보라고 손모가지를 묶는 미러링을 실시했던 것은 아닐까? 아니면, 혹여 자신들의 현재 처지가 식민지배 하의 백성들이나, 흑인 노예들보다 더 비참하다고 주장할 셈인지? 흑인들 : 오늘부터 백인들은 우리 식당에 출입금지다. 간디 : 지금부터 영국을 인도의 식민지로 삼는다.

그리고 토론 틀이 달려있는 상황에서 자기 멋대로 수정하는 것은 명백한 반달행위이다. 그러면서 본진에서 '남의일기' 믿지 말자고 징징댄다. 논란이 있는 부분은 작성하기 전에 토론을 하기 바란다. 토론 권장하는 사이트고

7.6. 전 운영자(세부이장) 의 노골적인 남혐 인증

7.6.1. 성재기 고인드립 묵인 옹호

파일:Wi5V7YG.jpg
일간워스트의 "고인드립 금지 규칙"을 스스로 어기고 운영자 세부이장(이준행)이 고 성재기에 대한 고인드립을 비판하지 않으며 사실상 옹호,방조하는 이중성을 보여주었다.연전연승중이신 박희태 전의원의 명언 내로남불
이후에도 조롱조로 성재기 고인드립을 트위터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기도했다. # @
7.6.1.1. 전우용교수 재기해 발언논란
해당항목참조

7.6.2. 군 사지방 걸그룹서비스 소라넷취급

해당항목참조

7.6.3. 메갈리아 반대 게시물 작성자 조리돌림

파일:4hDjCPS.png
파일:HntwjPi.png

2015년 10월 26일 한 사용자가 "북한, 메갈리아에 엄중경고"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사이트 운영자 세부이장(이준행) 은 이 글에 "여러분 이거 농약치지 말고 박제합시다.."라는 댓글을 직접 남기고 게시물 작성자의 IP 정보를 조회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카이스트 학생은 왜 안티메갈 비디오를 퍼나르나?>라는 트윗을 게시하였다.[11] 교사 사건에 이어 이번에도 사이트 운영자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을 올린 사용자의 정보를 조회하고 SNS에 공개하여 조리돌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운영자 세부이장(이준행)은 공개된 아이피정보라고 주장하지만 이를 다시 언급한 것은 명백히 조리돌림이며 중립을 지켜야 할 운영자가 해서는 안될 행동이다. 카이스트는 이에 대해 운영자에 대한 형사처벌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누가 봐도 명백한 게, 그 사람의 개인정보를 획득할 권한이 있다거나, 개인정보를 알고 있다는 것과 그것을 밝힘으로써 '어맛 이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걸 하네...' 라고 제 3자로 하여금 그 사람의 의견과 사회적 위치를 연관지어 선입견을 발생시킬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그리고 엄연히 잘못된 토론 방법이다.) 카이스트 학생이 어떤 의견을 가지는 게 특별히 알려야 할 거리(그리고 박제해야 할 특기사항)이라면 다른 특정 대학에 다니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가 된다.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겠지만 만약 <'ㅇㅇㅇ대학 학생'은 왜 안티메갈 비디오를 퍼나르나?> 라는 문구에서 '카이스트 학생은' 이라는 정보가 조회되었고, 그것을 가지고 운영자가 무기로 사용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판단했다면 그것은 'ㅇㅇㅇ' 안에 속칭 지잡대 학생이 언급되었을 경우보다 '카이스트' 라는 이름이 언급되었을 경우 제 3자 입장에서 더 자극적이고 도덕적 엄격성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은연중에 의도했다고 봐야 한다. (그 부분을 뺀다면 정보조회의 의미가 없다. '글 올린이는 왜 안티메갈 비디오를 퍼나르나?'(?) )

8. 트롤밭

일워 초기부터 있었던 여러 분탕행위를 농부들의 시야에서 분리 시키는 시스템은 처음에는 방충망으로 불리다가 현재는 트롤밭으로도 병행해서 불린다.
하지만 후에 메갈리아에게 점령당한 후로는 소수여론과 반 메갈리아 파를 죽이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트롤밭에 가는 경우로 알려진 것은 다음과 같다. 이는 세부이장이 일부만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5년 7월 4일 기준)
  1. 욕설이 담긴 글을 심을 경우 (일반 농부들이 트롤밭에 빠지기 가장 쉬운 경우, 단순히 퍼온 글에 욕설이 있어도 트롤밭에 가니 주의 바란다)
  2. 농약 하루 총 합 15개를 먹은 경우
    글 1개 = 농약 15개
    글 2개 = 농약 평균 7~8개
    글 3개 = 농약 평균 5개
    (반비례 농약)
  3. 농약과 민영화를 합한 갯수가 일정 수를 넘을 경우(농약이 비중 높음)
  4. 일부 혐오스러운 이미지를 올리는 경우
  5. 운영진이 설정한 금칙어 사용
  6. 가입시에 적는 '518민주화운동은 광주시민의 숭고한 희생이다'라는 문구를 임의로 수정하여 작성하고 가입한 경우[12]
  7. 일베 사이트 링크를 타고 들어온 경우
  8. 운영진이 트롤로 판단하여 임의로 분류하는 경우[13]
  9. 일간워스트와는 무관한 혐오성 광고를 게제하는 경우
  10. 농약 투표조작 어뷰징(럴커충)도 자동 판독, 트롤로 자동 분류

그러나 위에서 나타난 메갈리아 테라포밍 사태와 전 운영자 세부이장(이준행)의 묵인 방조 이후 이 훌륭했던 기능이 당초 막으려던 일베와 일베나 다름 없는 메갈을 차단하기는 커녕, 사이트의 편향성을 가속화시키는 데 이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메갈리아 옹호 여론 이외를 트롤밭으로 이동시켜 분위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트는 식이 된 것.


[1] 전 일워 운영자 이준행저작권 시비와 상관없이 교체한 로고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로고는 일베저장소의 로고를 표절했다는 고발이 일베에서 제기되어 교체된 것이다.[2] 여담으로 어째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간'워스트'인데 worst의 철자인 wor에 맞춰 ilwor가 되어야할거 같지만, ilwar라고 쓴다.[3] 본인을 무려(...) 하루걸러 하루 두시간씩 야간초소 근무를 선 사람이라 주장하고 있다[4] 과거 디씨의 진중권 갤러리에서는 자신은 페미니즘적 가치관이 아님에도 페미니스트인척 했고, 많은 여성들과 황홀한 밤을 보내곤 했다는 고백(...)을 한 유저도 있었다. 대체로 페미니스트들은 성적으로도 개방적이기에, 많은 남성들이 원하는 여성상이 될 수도 있다. 그에 대한 반발로 페미니즘 진영에서 "남자 페미니스트?들은 우리를 침대로 끌어들이기 쉬운 존재로 여기는 것일 뿐이 아니냐"라면서 "그냥 남자는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일도 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페미나치를 지지하는 집단 내의 남성들은 매우 젠더폭력에 엄격한 태도를 지녀야 할 것 같은데, 정작 일반인들이 봐도 문제가 되는 수준의 젠더폭력 사건이 페미니스트 남성들에 의해서도 드물지 않게 터져서 난리가 난다는 것.[5] 소아성애적 게시물을 올리는 유치원 교사는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직업군의 사람은 상대적으로 도덕적 책임에 차등을 둘 수 있냐고 물어보면 그것은 당연히 아닌 것과 같은 원리다.[6] 일워가 농촌이 된 이상 닭체는 양계장 닭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을 세부이장이 블로그에 밝힌 적이 있다.[7] 전개는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 메갈리아 참조.[8] 잡담밭이나 이슈토론밭에 글을 써서 분란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일부러 건의밭에 쓴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세부이장에게 읽으라고 글을 읽은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9] 직접적으로 탈퇴 선언은 하지 않았으나, 트위터로 사실상 활동중지를 선언했다.[10] 물론 여성 참정권 운동중에서는 극단주의인 서프러제트 운동이 있고, 흑인운동에는 말콤 엑스 같은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비판은 당시보다 오히려 흑인인권문제, 여성 참정권 문제가 본격적으로 언급되는 현대에 더욱 심해졌다. 영화 서프러제트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 가운데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을 제외한 논란들을 죄다 거세한 형태로 나와서 메갈리아 지지층들에게 강한 감명을 준 모양이지만.[11] 여담으로 해당 글 작성자 역시 정당한 토론이나 반박이 목적이 아닌 단순한 어그로를 목적으로 가입해서 영상을 올린거였기 때문에 글자체가 삭제같은 아무런 제재를 안받고 박제당해 그대로 비웃음거리로 전시되자 나중에는 아예 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글을 올려서 스스로 트롤밭행을 자처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당 아이피의 출처를 밝혀서 조리돌림을 시전한 일워 운영자의 행위가 결코 정당화 될 수는 없다.[12] 아이러니컬 하게도 정작 518 민주화운동을 모욕한 메갈리아/워마드에 호의적이다.[13] 일간워스트에서는 필터링에 걸린 유저의 게시물을 실시간 분석하여 사용 단어와 생존시간(?) 등을 방충망 리포트라는 이름으로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