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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저장소/논란 및 사건 사고/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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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호성 사건 · SNS 숙군 사건 · 일베 학력 인증 대란 · 진중권 vs 간결 토론
2013년 4.4 우리민족끼리 해킹사건 ·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 · 언론 믿지마 일베를 믿어 · 무한의 지갑 별점 테러 사건
2014년 일베저장소 크라임씬 세트장 인증 사건 · 8.1 운마 민주화 운동 · 2014년 광화문 폭식농성
2015년 일베 갈현동 떡밥 사건
2016년 운지벌레 낚시 사건 · 홍익대학교 정문 일베조형물 설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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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베저장소의 MBC 기자 살해협박 사건
2023년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국회의원 연루 허위사실 유포 }}}}}}}}}}}}

1. 허지웅 허위사실 유포 사건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빈소 관련 조작모함3. 여고생 샤워 도촬사건4. 남의 결혼사진에 일베 손모양 인증5. 네이버 지식iN 운지벌레 낚시 사건6. 일베 대학게시판 부모인명사전7. 광화문 광장 예비군 처우개선 시위8.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추모자와의 갈등9.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화환 사건10.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 피해 교사 신상털이11. 홍익대학교 정문 일베조형물 설치 사건12. 이건희 회장 허위사망설 유포13.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 조작 선동14. 청담동 주식부자의 허상을 밝히다15. 청와대 뉴미디어실 일베 상황 보고16. 스카이프 북한 장난전화 사건17. 덴마크 경찰 공무집행 방해

1. 허지웅 허위사실 유포 사건

일베에 “허지웅이 임신한 부인을 두고도 여성 단역배우를 성폭행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게재해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회사원 허아무개(57)씨와 자영업자 조아무개(48)씨가 각각 벌금 150만원과 100만원을 선고받았다.기사

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빈소 관련 조작모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김경순의 빈소에 조문객이 오지 않는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보낸 근조화환만 있는 사진을 올리고, 위안부 합의 관련 소녀상에서 시위하는 사람들,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을 조롱한 것. 그러나 해당 사진은 빈소 준비가 완료되기 전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3. 여고생 샤워 도촬사건

파일:3ljO7d7.png
원본엔 모자이크가 없다.
일베저장소의 한 회원이 '옆집 여학생 샤워중이다 ㅍㅌㅊ?'라는 글과 함께 여고생이 샤워하는 것을 도촬한 사진을 올렸다. '아침에 타는 버스가 같아서 만나면 이야기도 곧잘한다 똘똘하고 말 잘한다 장래가 기대되는 년인데 응디는 좀 쳐졌노'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는 아청법을 위반한 행위이며 주거침입죄도 적용된다.

4. 남의 결혼사진에 일베 손모양 인증

2016년 1월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의 결혼사진에 일베 인증한 남편 친구’라는 제목으로 신부가 올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그는 남편 친구가 결혼식 사진에서 일베 손모양을 인증한 장면이 찍힌 것에 충격받았다면서 “이것은 남의 결혼식에 재를 뿌린 것”이라면서 “너무 열 받고 손이 떨려 잠이 오질 않는다”고 호소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도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다. #

5. 네이버 지식iN 운지벌레 낚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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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베 대학게시판 부모인명사전

일베에서 일부 사용자들이 자신의 부모에 대한 신상, 비하 발언을 적은 것들을 일본 일간 매체가 전하면서 주목받은 것인데[1] 한국은 ‘장유유서’(長幼有序)의 정신이 사회 전체에 깊이 뿌리내린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그런 정신도 상당히 약해진 것 같다”면서 “왜냐하면 한국판 ‘2ch’(일본 극우성향 네티즌들의 커뮤니티)로 불리는 일베에 등장한 ‘부모인명사전’이라는 기록이 불효의 극치로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일베 부모인명사전의 사례를 소개하였다.
○○○(어머니의 본명) · 고졸 · 남편이 번 돈으로 얼굴에 보톡스 주사 · 남편이 귀가해도 식사 준비를 하지 않고 TV 보면서 자수에만 열중 · 4수 중인 아들에게 줄 돈은 없지만, 쇼핑몰에서 러닝머신을 살 돈은 있다.
○○○(아버지의 본명) · 대머리 · 아들이 중3 때 꽃뱀에게 사기를 당해 집을 빚투성이로 만들어 · 7살 아래 젊은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재혼까지 해 · 사업은 완전히 망해 · 택시 운전사 주제에 아들에게 잘난 체하는 말을 한다.
해당 매체는 추가로 "일베 사용자들이 작성한 부모인명사전은 그들 부모의 품행과 언행 등이 실명과 함께 자세하게 기록돼 있다”면서 “그 대부분은 명예훼손에 해당할 것 같은 이야깃거리일뿐더러 ‘(자신들은)부모에 대해 잘도 이렇게 말할 수 있다’고 밝히는 것”임을 전하였다.

7. 광화문 광장 예비군 처우개선 시위

파일:354442c3bec8808d42a73f95f98a9640.png

2016년 5월에 예비군 및 사병에 대한 처우에 남성들이 불만을 터트려 집단 시위를 모의하게 된 사태다. 2016년이 병신년이라 병신군란이라는 명칭도 있었는데 해당 명칭은 일베저장소 스스로 임오군란을 언급하면서 붙인 것이 퍼진 듯하다.# 주 요구 사항은 예비군 처우 개선 및 방산비리 척결이다.

시위의 발단은 2016년 5월 11일에서 12일에 걸쳐 일간베스트 저장소에 자신의 예비군 훈련을 인증하는 몇 건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시작된다. 원문 정리 21세기 대한민국이라곤 믿어지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처우에 일베유저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정부와 국군을 성토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시발점이 된 일베저장소에서는 하루 내내 국군의 온갖 문제를 성토하는 게시글이 일베 인기글을 차지했고, 이대로 노예처럼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냐는 말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주말인 5월 14일에 이 문제로 시위를 하면 어떻겠냐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결국 말이 눈덩이처럼 구르고 불어나 시위를 열자는 목소리가 대세를 이뤘다. 본격적으로 시위 내용에 대해 얘기가 시작되자 외부에서 꺼리는 일베 성향을 드러내지 말고, '분탕질'을 이번 시위에서 자제하자는 말이 힘을 얻었다.#광화문 폭식농성의 전례와 같이, MC무현의 곡을 틀어 소란을 피워 흑역사로 남는 일은 더이상 벌이지 말자는 것. 또, 일베가 시위의 주동이 되면 시위 자체의 이미지가 나빠질 테니 외부 커뮤니티나 시민 단체들과 협력하여 이번 시위를 해나가자는 여론이 형성됐다. 타 커뮤니티 참여 권유문 이후 누군가 5월 14일 저녁시간으로 집회 신고를 완료했다. 집회신고 관련글

예정대로 시위는 5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대략 10~20명 가랑이 참가하였다. 참고로 이 시위 참가자 중에선 본래 좌파성향인데다 일베 회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좌우 가릴 것 없이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시위에 참여한 사람이 있었고 인증글을 남기기도 했다. 200명 규모의 시위를 예상하였으나 결국 모인 인원은 10~20명정도였고, 준비단계에서 물품과 음식물의 지원을 약속했던 일베 유저들이 있었으나 결국에는 주작이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5월 15일에도 시위가 예정되었으나 날씨 상태나 기타 다른 행사와의 일정 충돌#등의 이유로 2차 시위는 5월 21일 오후 6시로 미루어졌다.

8.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추모자와의 갈등

파일:apdhgntksidRns3.jpg

일베저장소 유저 중 한 명이 사건을 추모하는 강남역에 가서 “한 인간쓰레기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온 남성들을 모욕하지 말라, 메갈들아” 라는 포스트잇을 썼다가 주변에 있던 사람들과 갈등을 겪었다. 해당 유저는 인증사진을 같이 올리면서 "이거 하나 썼다가 5명한테 둘러싸여서 3시간동안 치욕받음 여자들 울고 난리나고 남자 3명이서 그러시면 안되죠 하더라 지금 다리 힘도 다풀리고 젓같다 나도 내 자신이 한심하노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하고 개 뚜들겨 맞음"이라고 적었다. 이는 이후 기사로까지 나왔다. 출처:조선일보 기사

9.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화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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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hani.co.kr/00558148802_20160519.jpg

2016년 5월 19일 저녁,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으로 한 회원이 '일간베스트 저장소 노무현 외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남자라서 죽은 천안함 용사들을 잊지 맙시다”라는 문구를 넣어 근조 화환을 보냈다. 이후 그는 일베에 이를 인증하는 글도 올렸다. 늦은 밤 한 시민이 그 리본을 떼버렸다.#

이후 화환을 보낸 회원이 쓴 글에 의하면 실수로 업체이름이 노출되어 사람들의 전화때문에 업체측에서 많은 피해를 받고있으며, 업체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했다. 한 일베 유저는 화환 훼손 관련 판례를 인용하며 리본을 뗀 사람을 재물손괴죄로 고소하라고 부추겼다.

화환을 보낸 회원과 일베 유저들은,
①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이 있었고,
워마드에서 이를 여성이기에 죽었다고 성대결 구도를 만들었기 때문에,
③ ②의 논리에 대한 반박을 화환을 통해 하였을 뿐이다.
이와 같은 논리로 강남 살인사건 자체를 조롱하는 것은 아니며, 애초에 워마드에서 이를 남혐의 근거로 사용하여 선동하지 않았으면 화환을 보내는 일 자체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판단은 알아서.

그러나 이 사건과 아무 상관없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함으로써 이름팔이, 고인을 모독하는 행위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 해당 화환을 보낸 행위는 추모와는 거리가 멀며,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천안함 피격 사건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건임에도 추모현상에서 번지는 남혐현상에 대한 단순한 반발심에 의한 남자라서 군대에 갔으며 이후 천안함에서 죽었다는 비논리성 비약에 끼워맞추기식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의 논란은 일단 적어도 1차 경찰수사에서 여자들 때문에 자기가 힘들다. 스트레스 받는다. 무시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여성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그때 들어온 다른 남성은 일부러 해치지 않고 내보냈다고 한다고 사건에서 진술한 것을 기반으로 두고 있기 때문. 물론 가해자의 진술을 근거로 한다고 해서 주장이 옳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당장 한국의 범죄 전문가들은 살인의 원인은 정신병이 더 크다는 의견이 대세. 자세한 것은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참고.

언론에서도 이번 살인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로 낙인 찍는 것에 대한 조롱, 혐오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는 등으로 비판했다.

10.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 피해 교사 신상털이

5명의 일베 회원들이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 여교사 신상을 털려다가 엉뚱한 교사의 신상을 인터넷에 유포하여 사법 처리 받은 사건이다. 놀랍게도 가해자도 아닌 피해자의 신상이다. #

11. 홍익대학교 정문 일베조형물 설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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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건희 회장 허위사망설 유포

6월29일 오후 8시께 일베의 게시판에 이건희 회장이 사망했다는 기사 형식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2014년 5월 잘못 보도한 한 인터넷 언론사의 기사를 갖고 이 회장이 숨진 날짜와 보도 날짜 등을 바꿔 최신 기사인 것처럼 꾸민 것이다. 이 소식은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삼성 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미국 거주 30대 남성을 유포자로 지목하고 지명수배했다.#

13.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 조작 선동

파일:갤노트조작선동.png

2016년 8월 24일 뽐뿌에서 한 갤럭시 노트7 구매자가 기기 폭발이 일어났다고 글을 올려서 논란이 일자 일베유저들은 다짜고짜 폭발 사건을 조작이라고 매도함과 동시에 당사자를 블랙 컨슈머로 뒤집어씌우고 홍어라며 비하하였다.[2] 일베 유저들은 갖가지 추측과 근거를 제시하면서 폭발 사고가 조작일 수 밖에 없다고 큰소리쳤으나 그 후 삼성전자 측은 9월 3일 갤럭시 노트 7의 기기결함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결국 10월 11일 단종을 선언했다.

최초 사례 때에는 사례가 하나 뿐이라 자신만만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갤럭시 노트7이 폭발했다는 글이 여기저기서 올라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폭발 사고에 대해 긍정했고 오히려 삼성의 발빠른 대처에 감탄한다는 둥 소름돋는 태세전환을 보이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폭발사건을 주작이라 선동한 유저를 가지고 '일베에 침투한 홍어새끼다'라고 하면서 변명을 늘어놓으며 신랄하게 까는 중.

9월 14일에 광주광역시에서도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가 일어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일베유저들은 '전라도니까 주작이다',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은 주작이다. 100% 확신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14. 청담동 주식부자의 허상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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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공인회계사가 이희진에 대해 의구심을 품은 것을 일베 회원들이 집요하게 추적하여 결국 구속영장까지 이끌어냈다.

15. 청와대 뉴미디어실 일베 상황 보고

JTBC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의 뉴미디어정책실 업무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내용을 입수했다고 한다. 그 내용은 <꺽쇠> 표시를 하고 내용을 정리하는 등 보고 양식도 정해져 있고 관심을 끄는 글은 조회수와 함께 보고되었다. 특히 극우 성향 사이트에 올라온 북한 관련 글들도 카톡창에 올라왔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글까지 보이고 야당을 비하하는 은어와 함께 북한을 찬양하는 역적들이라고 말하는 내용등을 jtbc에 의해 포착되었다.

이렇게 카카오톡 창에 올라온 모니터링 내용을 정리한 결과는 뉴미디어정책실 선임행정관 김한수에게 전달됐는데 김한수는 최순실의 태블릿PC를 개통해준 인물이다.
기사

16. 스카이프 북한 장난전화 사건

2016년, 한 유저가 스카이프를 사용해 북한의 한 호텔에 장난 전화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북한 사이트에 테러를 했던 일베나 디시, 그 밖의 사이트 이용자 중에서 처벌받은 사례는 없다. 전화 이후 자랑하는 듯 곧바로 후기가 (나무라이브[3], 아카이브) 올라왔다. 나중에 이 사건은 SBS 뉴스에까지 보도되었다.

17. 덴마크 경찰 공무집행 방해

미디어 오늘, 중앙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정유라를 체포한 덴마크 경찰에 이메일/전화/문자 등으로 '정유라는 죄가 없습니다.' '한국 언론에 속지 마세요' 등 정유라를 두둔하고, 한국 송환에 반대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와 전화와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 정도면 국제적 망신이고 공무집행 방해다.[4]


[1] 작성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다고 한다.[2] 블랙컨슈머와 홍어가 뭔 상관인가 싶은 사람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일베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 중 상당수는 현기차나 삼성에 대한 비판은 전부 대기업들을 망하게 하려는 전라도 사람들의 선동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갤럭시를 놔두고 아이폰을 쓴다고 종북으로 모는 사람도 있다.[3] 이쪽이 조금 더 먼저 올라왔다.[4] 특정 사안에 반대 의견을 낼수는 있지만, 수사/판결등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지속적인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일종의 압력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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