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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베디드기사 임베디드技士 Engineer Embedded | |
| 중분류 | 202. 전자 |
| 관련부처 | 산업통상자원부 |
|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
1.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 안내 페이지대한민국의 컴퓨터 관련 자격증. 전자 분야 기사급 국가기술자격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험을 주관한다.
2. 상세
정기 기사 4회 1번만 시행되고 있다. 기능사 자격으로는 전자계산기기능사(2026년에 임베디드기능사로 명칭변경 예정)가 있으나, 산업기사 자격증과 기술사 자격증은 없다. 기술사는 동일분야에서는 전자응용기술사가, 유사분야에서는 (응시분야 제한이 없는)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가 있다.임베디드 시스템의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구조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구현에 관련된 자격증이다.
2013년에 창설되어 2024년까지 총 12회 동안 실기 최종 합격자가 195명밖에 안 된다.
3. 필기
| 시험 과목 | 임베디드 하드웨어 임베디드 펌웨어 임베디드 플랫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
| 검정 방법 | 객관식(과목당 20문제, 2시간) |
| 수수료 | 19,400원 |
4개의 시험 과목은 다음과 같이 세분화된다.
| 임베디드 하드웨어 | 1. 논리회로 2. 컴퓨터 구조와 마이크로프로세서 3. 주변장치 |
| 임베디드 펌웨어 | 1. 펌웨어 2. OS 포팅 3.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 |
| 임베디드 플랫폼 | 1. OS 2. 리눅스 커널프로그래밍 3. 시스템 및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 1. 데이터 구조 2. 프로그래밍 3. 개발 방법론 |
연도별 응시자, 합격자 통계는 다음과 같다.
| 연도 | 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
| 2024년 | 89명 | 60명 | 67.4% |
| 2023년 | 79명 | 50명 | 63.3% |
| 2022년 | 79명 | 44명 | 55.7% |
| 2021년 | 80명 | 37명 | 46.3% |
| 2020년 | 32명 | 21명 | 65.6% |
| 2019년 | 101명 | 55명 | 54.5% |
| 2018년 | 113명 | 68명 | 60.2% |
| 2017년 | 128명 | 41명 | 32.0% |
| ~2016년 | 654명 | 220명 | 33.6% |
4. 실기
| 시험 과목 | 임베디드 하드웨어 임베디드 펌웨어 임베디드 플랫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장애 대응 |
| 검정 방법 | 필답형(2시간 30분) |
| 수수료 | 22,600원 |
5개의 시험 과목은 다음과 같이 세분화된다.
| 임베디드 하드웨어 | 1. 하드웨어 및 회로 분석하기 2. 임베디드 시스템 성능 및 구조 분석하기 |
| 임베디드 펌웨어 | 1. 펌웨어 설계, 구현 및 테스팅 하기 2. 임베디드의 이해 및 포팅하기 3. 디바이스 드라이버 작성하기 |
| 임베디드 플랫폼 | 1. 임베디드 OS의 이해하기 2. 임베디드 커널 프로그래밍하기 |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 1. 임베디드 프로그램 분석 및 설계하기 2. 임베디드 프로그램 작성하기 3. 개발도구 및 테스팅기법 활용하기 |
| 장애 대응 | 1. 장애 접수 처리하기 2. 장애 대응 방안 수립하기 3. 장애 복구하기 4. 장애 이력 관리하기 5. 고객 만족도 조사하기 |
연도별 응시자, 합격자 통계는 다음과 같다.
| 연도 | 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
| 2024년 | 00명 | 28명 | 00.0% |
| 2023년 | 51명 | 29명 | 56.9% |
| 2022년 | 49명 | 1명 | 2.0% |
| 2021년 | 42명 | 10명 | 23.8% |
| 2020년 | 43명 | 22명 | 51.2% |
| 2019년 | 69명 | 1명 | 1.4% |
| 2018년 | 60명 | 17명 | 28.3% |
| 2017년 | 50명 | 25명 | 50.0% |
| ~2016년 | 210명 | 62명 | 29.5% |
5. 기타
임베디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필수 과목은 디지털 논리 회로, 아날로그 회로, 이산수학, C,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MCU 실습(Atmega128등의 MCU 직접 제어). 그 외 임베디드 분야에 맞는 기초지식은 입사해서도 배울 수 있다. 엘리베이터 제어를 임베디드 프로그래머가 한다고 해서 엘리베이터 구조를 가르쳐주는 학교는 없다. 임베디드 현직자 말로는 학사 72.3%, 석사 이상의 고학력자가 10% 이상을 차지한다. 링크 비전공에 학원 출신도 많은 SI 업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학력이 높은 편이다.임베디드기사가 없다고 해도 임베디드로 진출하는데 지장도 없고, 반대로 임베디드기사 있다고 모셔가지도 않기 때문에 현업 종사자에 비해 임베디드기사 취득자는 바닥을 기는 형편이다.
사실 시중에 임베디드기사 자격증 시험 교재가 없는 실정인데, 대형 서점이든 온라인 서점이든 어디를 둘러 봐도 필기 교재, 실기 교재가 없다. 따라서 임베디드기사 시험을 보려면 2015년 이후 필기시험이나 실기시험 기출 문제에 의존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고, 이 기출문제를 풀이하면서 이론을 공부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필기 시험이든, 실기 시험이든 70% 이상의 문제가 기출문제를 재탕하는 것이 현실이다. 어찌 보면 대한민국의 기사자격 시험 중 가장 쉽다고 할지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기출문제 답만 외우면 절대로 안 되는데, 비슷한 용어가 많은데다, 어셈블리어 코드를 작성하는 문제, 리눅스 명령어 관련 문제가 매 회마다 적어도 4문제 이상 출제되기 때문에 만만하게 보고 들어가면 안 된다. 게다가 2024년 실기 시험에서는 정보보안 관련 문제가 등장했고, 그 문제의 정답은 DAC[1], MAC[2]였다. 이는 단순히 과거 기출문제만 가지고 공부한다고 해도 무난한 합격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