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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자동화산업기사 事務自動化産業技士 Industrial Engineer Office Automation | |
중분류 | 211. 정보기술 |
관련부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
1. 개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1],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정보기술분야 산업기사 자격증이다.1993년 사무정보기기응용기사 2급으로 신설되었다. 1998년 국가기술자격 체계 개편때 사무자동화산업기사로 변경되었다.
1993년 신설되었을땐 통신분야의 자격이었으나, 2002년에 정보처리분야로 이관되었고, 2010년 직무분야 분류체계가 개편되면서 정보기술분야의 자격으로 바뀌었다.
2. 상세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이 자격에 대하여 "정보화시대의 산업경영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사무처리용 컴퓨터 및 컴퓨터통신의 운용을 중심으로 한 모든 사무자동화 실무, 즉 응용프로그램, 사무자동화기기 및 뉴미디어 터미널 등의 사무정보기기를 활용하여 사무능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직무 수행할 수 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기능사를 제외한 나머지 기술·기능 분야의 기술자격은 응시제한이 있으며, 산업기사는 관련학과 전문대졸, 관련학과 4년제 이상 1/2 수료 등의 응시제한이 존재한다. 하지만 사무자동화산업기사의 관련 학과는 모든 학과이므로, 전문대학교 졸업(예정)자, 대학교를 2년 이상 수료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갖춘 모든 사람은 모두 응시 가능하다.[2]
2025년 기준 1, 2, 3회차 시험이 실시된다.
응시 수수료는 2025년 기준 필기 19,400원 실기 31,000원 이다.
3. 시험과목
여타 국가기술자격 시험과 동일하게 필기와 실기로 나뉜다.그런데 이 자격은 필기와 실기의 괴리가 엄청나게 크다. 다른 국가기술자격시험은 필기의 내용을 기본 바탕으로 실기에서는 좀 더 심화적인 내용으로 들어간다거나, 필기에서 배운 내용을 알아야만 실기에 추가되는 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필기를 세심하게 공부해야할 필요성이 있는반면, 이 과목은 필기의 내용을 전혀 모르더라도 실기 작업형에 응시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필기는 요식화 되었고 실기가 중요한 시험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필기 공부를 게을리하면 다음 회차를 준비해야하니 소중한 시간을 날리게 된다.
3.1. 필기
총 4과목으로 진행된다.- 사무자동화시스템
- 사무경영관리개론
- 프로그래밍일반
- 정보통신개론[3]
과목당 20문제가 출제되며, 과락기준 40점을 넘기고 합산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필기는 사무자동화 및 컴퓨터의 각종 이론에 관한 내용이 출제된다. 필기에서 출제되는 개념이나 문제들 중 일부는 꽤 예전시대를 기준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8,90년대 기업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처음 도입하던 시절의 '이제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회사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해서 사무를 보게될텐데 이렇게 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같은 문제가 상대적으로 최신경향인 데이터마이닝이나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을 묻는 문제와 함께 동회차에 출제된 경우도 있다.[4] 하지만 대체적으로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수험서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강의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다.
산업기사는 2021년 3회차부터 필기시험은 CBT로 진행되고 있다. 응시자가 컴퓨터 모니터에 출력 된 문제를 보고 문제의 답을 마우스로 클릭하여 마킹하는 방식이며, 모든 문제 다 풀고 제출 혹은 제한 시간이 다 되면 화면이 잠김과 동시에 점수와 합격 여부를 바로 알 수 있다.[5] 수험자별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수 많은 문제 중 무작위로 출력된다.
CBT로 전환되면서 종이 시험지가 사라졌기 때문에 연습장으로 쓰라며 감독관이 종이를 나눠준다. 그리고 이 연습장은 시험 끝나고 퇴실 할 때 본인 이름을 기재한 상태에서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데, 이러한 변화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기출 문제를 밖으로 가져갈 수 없어 제대로 된 복원 문제를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CBT 시행 이후 필기 문제는 관련 법에 따른 비공개 사항이기 때문이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CBT 전환 이후의 기출 문제는 응시자들의 기억에 의해 복원된 문제들이다.
2026년부터는 경영과 인간공학에 관련된 2과목이 삭제되고 3개 과목[6]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3.2. 실기: 사무자동화 실무
Microsoft Excel, Access, PowerPoint로 시험을 치르는 작업형으로, 결과물을 Excel과 PowerPoint는 각각 1장씩, Access는 2장 총 4장을 프린터로 출력하여 제출하는 방식이다.시험시간은
사용하는 오피스 버전은 2024년기준으로 2016, 2021이 대부분이다.[8] 큐넷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각 시험장마다 어떤 MS Office 버전을 사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수험표의 기타사항을 보면 본인이 선택한 시험장에서 어떤 버전의 MS Office를 사용하고 있는지 적혀있기때문에 응시전 사전에 확인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실기 배점은 Excel 35점, Access 35점, PowerPoint 30점이다. 합격 기준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고, 실격이 없어야 한다. 컴퓨터활용능력과는 달리 채점 기준이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주어진 문제 그대로 만들면 웬만해서는 합격한다고 한다.
출력된 결과물만을 보고 채점하기 때문에 중간과정은 채점에 포함되지 않는다. 인쇄된 결과물을 기준으로 채점하므로 평소 실기 연습 때 꼭 인쇄를 해서 결과물이 잘리거나 너무 작게 나오거지 않는가 확인해봐야 한다. 인쇄 영역 설정을 조금만 건드리면 인쇄 내용이 약간씩 달라진다. 선 하나가 잘리거나 2장이 나오거나 별일이 다 있으므로 시행착오를 겪어보면서 실수 없이 인쇄해서 합격하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 억울한 불합격을 막는 길이다.
2018년 실기 1회차 시행 이후, 문제 유형을 공개하고 있다. '공개문제'를 클릭해서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검색하면 Excel, Access, PowerPoint 3과목의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출제규정이 변경될때마다 공개문제도 바뀌기때문에 최신공개문제를 받아서 연습하면 된다. 실제 실기 시험은 공개문제와 거의 유사하게 출제되니 공개문제 위주로 공부하면 된다.
3.2.1. Microsoft Excel
두 문제인데, 첫 번째 문제는 제시된 입력 자료와 워크시트 형태를 보고 그대로 만든 뒤에, 입력 자료 이외의 추가적인 부분은 수식이나 함수로 메꿔나가는 방식이다.[9] 컴퓨터활용능력과 달리 함수를 지정해 주지 않는 것이 기본이라서, 간단한 함수를 써도 되는 문제를 어려운 함수로 배배 꼬아놓은 문제를 볼 가능성은 별로 없다. 다만 가끔 지정된 함수로 작성한 뒤 수식을 별도의 셀에 출력하라는 문제도 나온다. 이런 경우는 좀 어려운 편. 그러니까 함수 공부를 확실히 해 두어야 마음 편하게 문제를 잘 풀 수 있다. 두 번째 문제는 만든 워크시트를 가지고 차트를 그리는 것. 컴퓨터활용능력과는 달리 범위를 따로 지정해서 차트를 직접 만들어야 하므로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제시된 대로 차트를 만들고 편집하면 된다. 이 워크시트와 차트를 하나의 A4 용지에 출력하면 된다.전반적으로 함수 위주[10]로 공부를 많이 하고, 문서를 작성할 때 오타가 나지 않게 신경을 써 주는 것도 중요하다. 시간 안배는 3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며 중간 두 번째로 푸는 것이 좋다.
< 인쇄 설정 >
1. 위쪽 6cm
2. 페이지 가운데 맞춤 가로 및 세로 체크(가로만 체크해도 괜찮다.)
3. A4용지로 출력되는 것인지 확인
4. '한 페이지에 시트 맞추기' 클릭
3.2.2. Access
세 문제로, 첫 번째 문제는 주어진 입력 자료를 가지고 테이블을 만든 뒤에, 테이블 관계 연결과 쿼리를 짜는 작업이다. 그 다음은 입력화면(폼) 설계로, 이 폼 설계시 조건이 주어지고 그 조건에 따라 쿼리를 만들고 출력시켜야 한다. 마지막은 보고서 작성으로, 테이블과 쿼리를 하나의 화면에 출력시키는 작업이다. Access는 평소에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프로그램인데다가 컴활1급이라도 준비하지 않았다면 쓸 일이 없던만큼 실기에서 가장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또한 숙달되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폼과 보고서를 각각 A4지 한 장씩 출력시키면 된다. 이 때문에 Access는 A4 용지 두 장을 제출한다.전반적으로 기본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여 공부를 많이 하고, 문서를 작성(테이블 작성 시)할 때 오타가 나지 않게 신경을 써주는 것도 중요하다. 시간 안배는 5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며 마지막 세 번째로 푸는 것이 좋다.
전반적으로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다.
< 인쇄 설정 >
1. 위쪽 60mm
3.2.3. PowerPoint
위 두 과목에 비하면 거저먹기다. 이것 때문에 떨어지면 스스로를 자책해야한다. 두 문제가 나오는데, 두 문제 모두 슬라이드를 한 장씩 그려서 출력시키는 작업이다. 다른 거 필요 없이 문제에 나온 그대로 그리면 된다.[11] PowerPoint의 각종 도형 기능과 표, 텍스트 넣는 기능만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슬라이드 자체를 회색과 흰색/검은색의 무채색 계열로 만들고, 출력할 때는 A4 용지 하나의 2개의 슬라이드를 출력하고 고품질과 컬러 출력 옵션을 주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이렇게 하는 이유는 출력을 흑백으로 하라고 되어있기 때문이다. 컬러로 만들고 회색조로 뽑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회색조 출력의 경우 그림자 같은 특수효과가 인쇄되지 않기 때문에 감점 요인이 된다. 이 때문에 슬라이드 자체를 흑백 및 회색으로 만들고 옵션을 컬러, 고품질, 유인물(장당 슬라이드 2장)로 맞추고 출력하는 것이 정석이다. 시험 감독이 시험 시작 전에 한 번 더 안내해 주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말자.
전반적으로 공부를 많이 할 필요는 없겠지만, 도형의 서식 지정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는 것도 중요하다. 도형 채우기, 도형 윤곽선, 도형 효과 등 서식 지정. 또한 기출 문제에 나오는 여러 유형의 도형 모양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며 먼저 첫 번째로 푸는 것이 좋다.
< 인쇄 설정 >
1. '고품질' 체크
2. '컬러' 선택
3. '2슬라이드' 클릭
3.2.4. 실격 기준
앞서 설명했듯이 채점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다음은 실격 기준을 설명한 것으로, 이 사항을 지키지 않는다면 제 아무리 문제를 잘 풀었더라도 0점 처리되어 불합격을 하게 된다. 사실 점수 미달보다 실격 때문에 불합격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그래서 반농담으로 100점 아니면 0점인 시험이라고도 한다.- Excel(작업표, 차트), Access(조회화면, 보고서), PowerPoint(슬라이드1, 2) 총 6개 영역 중 1개라도 누락되거나 0점인 경우 실격. (2015년~)
- Excel에서 함수식을 작성하는 두 개의 칸에 단 한 문제라도 쓰지 않을 경우. 단, 차트의 범위가 문서의 1/2 범위를 초과할 경우는 감점.
- Access에서 폼 작성시 SQL문을 작성하지 않을 경우
해당 부분은 감점. - PowerPoint의 경우는 딱히 없다. 단, 모든 글씨, 선 등은 흑백 이외의 색으로 작업했다든지 혹은 글상자, 그림 및 도형 등에서 채우기 색을 회색 40% 정도 이외의 색으로 작업했다면 감점 조치를 당하며, 이것이 여러 개 쌓였다면 점수 미달로 불합격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4. 취득 후 진로
'정보기술'분야에 포함되는 자격은 관련학과로 모든 학과가 인정된다. 이를 이용하여 2/3년제 전문대 졸업생이나 졸업예정자가 산업기사의 다른 기술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징검다리로써 이 자격을 응시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2년제 조리학과 졸업자는 전기산업기사나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등을 취득하려고 해도 관련학과로 인정되지 않기에 응시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모든 학과가 관련학과로 인정되기에 먼저 이 자격을 취득한 뒤 유사분야의 산업기사 보유자로 인정받아 자신이 목표로 하는 다른 산업기사 자격의 응시자격을 충족할 수 있다.[12]과거에는 공무원 공채를 준비할 때 가산점을 목적으로 취득하는 경우가 있었다. 자세한 것은 여담 탭에서 후술.
다른 정보·사무관련 자격에 비해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국가기술자격이기에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원시 이력서에 한 줄정도 넣을 수 있다. 대다수의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서류 지원시 정보·사무관리 관련 자격으로 인정해준다. 과거에는 취득 난이도나 등급 등을 고려하여 가산점을 세분화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종류나 분야, 등급 등을 막론하고 단일등급으로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많기에 정보처리기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 만큼이나 효용성이 넓다고 할 수 있다.[13] 정보처리기사는 2019년, 컴퓨터활용능력은 2024년 개정으로 해당 자격증의 쓸모나 위상에 비해 취득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취득하기 수월한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취득하려는 취준생들이 존재한다.
다만 사기업 기준으로는 애매하다. 요즘엔 컴퓨터를 이용한 사무작업은 다들 익숙하게 하는데다가, 자격증 자체도 많이 풀려서 사무 자격을 메인으로 놓는다고 취업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긴 힘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지도 측면에서도 서비스 기술자격인 컴퓨터활용능력이나 워드프로세서 쪽이 압도적으로 유명하다. 인사제도가 잘 정비되어있어 자격증에 대해 평가를 잘 해주는 기업이라면 모를까, 중소기업은 물론 중견기업에서 현업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조차 ITQ나 GTQ는 알아도 이 자격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런 연유로 구인공고에서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라고 적어놓고도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누락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봐야한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산업기사이므로 학점은행제에서 16학점을 인정받는다. 반면,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14학점, 2급 6학점, 워드프로세서는 4학점만 인정되기 때문에 학점은행제에 넣을 생각이라면 사무자동화산업기사의 효율이 좋다. 컴퓨터활용능력과 동종 자격증으로 취급될 것 같이 보이지만 분야가 다르기에[14] 이종 자격으로 취급되어 둘 다 넣을 수 있다. 그래서 학점은행의 전공이 멀티미디어, 매체, 컴퓨터, 정보통신 등이라면 둘 다 취득해서 넣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보유자는 정보통신공사협회에서 초급 기술자로 인정된다. 그동안 통신업계에서는 전기,소방,위험물처럼 정보·통신분야 또한 관리자 제도가 생겨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던 중 2024년 5월3일 과기정통부에서 일정 규모의 건축물의 정보통신설비에 대하여 유지보수·관리자 선임을 의무화를 골자로 한 정보통신공사업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면서 관련부처들과 논의가 시작됐다. 아직은 국토교통부와의 협의, 관련 협회들과의 의견조율 등의 문제로 인하여 시행이 유예된 상황이긴하지만 큰 틀에서는 제도가 만들어져있기에 언제든지 시행될 수 있는 상황이다. 결국 2024년 10월 22일, 정보통신 설비관리자의 선임 의무화를 골자로 한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개정안이 예고되었다.# 반면, 컴퓨터활용능력은 인정되지 않는다.
5. 여담
합격률 통계 | |||||||
년도 | 필기 | 실기 | |||||
응시(명) | 합격(명) | 합격률 | 응시(명) | 합격(명) | 합격률 | ||
1994 ~ 2000 | 142,471 | 53,931 | 37.9% | 65,086 | 28,543 | 43.9% | |
2001 | 28,980 | 17,568 | 60.6% | 22,181 | 10,476 | 47.2% | |
2002 | 37,219 | 28,267 | 75.9% | 32,527 | 14,004 | 43.1% | |
2003 | 38,303 | 26,995 | 70.5% | 33,074 | 18,994 | 57.4% | |
2004 | 48,932 | 38,364 | 78.4% | 41,149 | 24,382 | 59.3% | |
2005 | 66,390 | 44,298 | 66.7% | 47,293 | 38,810 | 82.1% | |
2006 | 117,225 | 84,451 | 72% | 77,660 | 60,208 | 77.5% | |
2007 | 96,850 | 60,188 | 62.1% | 66,886 | 45,275 | 67.7% | |
2008 | 91,575 | 39,523 | 43.2% | 53,005 | 34,071 | 64.3% | |
2009 | 80,976 | 34,590 | 42.7% | 42,660 | 23,652 | 55.4% | |
2010 | 55,262 | 19,076 | 34.5% | 29,683 | 15,583 | 52.5% | |
2011 | 36,267 | 19,081 | 52.6% | 22,480 | 12,791 | 56.9% | |
2012 | 32,211 | 16,989 | 52.7% | 20,627 | 12,109 | 58.7% | |
2013 | 28,914 | 15,895 | 55% | 20,650 | 10,307 | 49.9% | |
2014 | 28,976 | 19,815 | 68.4% | 21,577 | 11,912 | 55.2% | |
2015 | 24,011 | 15,430 | 64.3% | 20,274 | 10,517 | 51.9% | |
2016 | 18,201 | 7,743 | 42.5% | 10,604 | 5,949 | 56.1% | |
2017 | 14,777 | 6,429 | 43.5% | 7,833 | 4,895 | 62.5% | |
2018 | 13,861 | 8,213 | 59.3% | 8,997 | 5,022 | 55.8% | |
2019 | 14,421 | 9,521 | 66% | 10,289 | 6,237 | 60.6% | |
2020 | 8,739 | 5,157 | 59% | 6,896 | 4,358 | 63.2% | |
2021 | 12,044 | 6,845 | 56.8% | 7,306 | 4,904 | 67.1% | |
2022 | 10,619 | 5,905 | 55.6% | 6,461 | 4,578 | 70.9% | |
2023 | 11,142 | 6,241 | 56% | 6,678 | 4,727 | 70.8% | |
2024 | 10,801 | 5,868 | 54.3% | 6,140 | 4,433 | 72.2% |
2000년대 중,후반에 응시인원 최정점을 찍었던 시절이 있다. 2005년부터 시행된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안에 국가기술자격의 응시조건의 변화가 예고되었기 때문이다.[15] 유예기간으로 2006년 12월 31일까지는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할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전공학과를 불문하고 응시자격이 부여되었다. 이때문에 동일 및 유사 직무분야의 다른 종목의 산업기사 등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으로 자신이 목표로 하는 산업기사 응시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이 자격을 선택하여 보험을 들어놓은 경우가 있었다.
게다가 당시 공무원 열풍으로 인해 응시자들이 몰리기도 했다. 통신정보·사무관리 분야의 자격증은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의 공채에서 직렬에 상관없이 모든 분야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산업기사에서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전자계산기산업기사가 그 대상이었다. 해당 자격 보유자는 7급에서는 2%[16], 9급 3%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다.[17] 당시에도 정보처리산업기사에 응시하느니 차라리 기사에 응시하겠다는 평가가 많았고, 전자계산기산업기사는 그때나 지금이나 취득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굉장히 마이너한 기술자격이었다. 자연스럽게 사무자동화산업기사에 응시생이 몰리게 된 것이다.[18]
계급, 직렬, 직군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취득 난이도에 비해 가산점을 매우 후하게 줬기에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정보처리기사, 컴퓨터활용능력 등과 함께 사실상 필수적으로 취득하는 자격증으로 취급되었다. 하지만 가산점 제도를 도입한 취지와 달리 직무와 상관없이 단순히 가산점을 얻기 위해 거쳐야 하는 불필요한 스펙 쌓기라는 비판을 받왔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무원을 채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이런 여론을 반영하여 자격증 관련 가산점이 단계적으로 줄어들었고[19], 현재 시행되는 대부분의 공무원 공채에서 IT 및 정보화 관련 자격은 해당 전산직이나 정보·기술직군 외에는 가산점에서 제외[20]된 경우가 많다.
- 국가직 공무원의 경우는 2017년[21]에, 서울시·지방직의 경우는 2021년에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분야 가산점이 폐지되었다.
- 국회공무원의 경우 2017년에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분야에 해당하는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되었다.
- 법원공무원의 경우 2019년에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분야에 해당하는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되었다.
- 경찰공무원의 경우 2025년부터 무도단증을 제외한 모든 가산점 조항이 폐지되었다.[22]
- 소방공무원을 준비할 때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긴하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자격/면허증 부문의 '소방관련 국가기술자격 중 산업기사및 기능사'에 해당하여 1%의 가산점만 받기때문에 나머지 4%의 가산점 확보[24]를 위한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25]
과거 실기 문제가 공개되지 않던 시기에는 수험생들의 기억에 의한 복원된 문제들이 많았고, 그 복원된 문제의 퀄리티나 정확도가 떨어졌기에 복불복이 심했다. Excel과 Access의 경우 입력할 자료가 많은 문제가 걸린다거나, 사용해야할 함수의 수준이 너무 높다거나 해서 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2018년 이후 실기시험의 문제가 공개되었고, 실기 또한 공개 문제에서 큰 변화없이 출제되기에 몇번만 연습해보면 충분히 합격선에 가까워진다.
수험생 사이에서 일명 "정은택 문제"[26]로 통하는 킬러 문항이 있었다. 당시 수험생들은 기본키와 테이블 간의 관계에 대한 개념을 정은택 문제에 맞춰 공부하든지 아니면 정은택 문제를 깔끔하게 포기하고 자신의 응시회차에 안 나오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 또한 2018년 이후 문제자체가 공개되면서 예전이야기가 됐다.
실기 과목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같은 OA 자격증이며, 인지도 높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출제범위가 많이 겹치다보니[27] 자주 비교되는데, 자격증이나 취업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떡밥으로 취급한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의 가치에 대해서는 관점에 따라 조금씩 다른 평가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난이도에 대해서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보다 쉽고 2급보다 어렵다라는 것에는 대체적으로 동의한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기본 입력을 묻거나 간단한 함수 등 엑셀과 액세스의 기본 기능을 테스트하는 반면,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여기에 추가적으로 VBA, 프로시저를 활용하는 등 복잡한 기능까지 테스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험 범위나 실기 작업형에서 요구하는 결과물의 난이도를 고려했을때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취득했다면 사무자동화산업기사도 충분히 커버가 된다고 본다.
과정평가형 기술자격시험제도를 통해서도 취득할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자격증 발급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명의로 나온다.[2] 2006년 11월 28일 제정, 200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노동부고시 제34호 국가기술자격의 종목별 관련학과 고시#에 따라 '정보기술' 분야에 포함되는 자격은 모든 학과가 관련학과로 인정되어 응시 가능하다.[3] 과거에는 정보처리산업기사에서도 동일한 과목이 있었기 때문에 상호간의 필기면제가 가능했다. 하지만, 2022년부터 정보처리산업기사의 출제 기준 변경으로 정보통신개론이 빠지면서 더 이상 과목면제를 받을 수 없게 되었다.[4] 사실, 국가기술자격이든 민간자격이든 컴퓨터/IT, 관련 자격 중 일부는 이런 문제를 공유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실기와 필기가 엄청나게 동떨어져있다고 느끼는 수험생도 있다.[5] 이 때문에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테이프 등 OMR 카드와 관련된 물품은 더 이상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6] 사무자동화시스템, 프로그래밍일반, 네트워크일반[7]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이다. 과거에도 시험장에 직접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정품인증 문제와 보안상의 문제로 프로그램 설치를 거부하는 감독관도 있기에 프로그램 설치 시간은 의미가 없다. 이 40분은 시험 전에 감독관이 파일 저장방법,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갈음하여 즉시 시험을 시작한다.[8]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의 시험장소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부산지사의 시험장 부산국가자격시험장(금곡동)에서만 2010 버전을 사용한다.[9] 이 때문에 함수 안 쓰고 노가다로 계산해서 결과만 쓰는 방식이 통할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기 시간 자체가 상당히 빡빡한 데다 시험 중에 계산기 등의 다른 프로그램을 띄우는 것도 금지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깝다.[10] 전반적으로는 IF, SUM, SUMIF(S), AVERAGE, AVERAGEIF(S) 등을 이용해 쉽게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SIF라고 불리는 SUMPRODUCT-ISNUMBER-FIND 함수를 연속으로 이용한 연산 문제가 나오면 괄호 수 때문에 꽤나 애를 먹는 경우도 있으니 이해하기가 어려우면 차라리 암기하는 게 편하다.[11] 물론 1 mm 단위로 정밀하게 그릴 필요는 없고, 문제지에 나온 모양과 비슷하게 그리면 된다. 글꼴, 글자 및 도형의 크기와 색상도 100% 똑같을 필요는 없고 비슷하게 만들면 된다.[12]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기사급에서는 타전공 4년제 졸업생이나 졸업예정자가 응시자격을 충족하기 위해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는 경우가 있다.[13]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근로복지공단 등에서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와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같은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한다. 아예 인턴이나 계약직 채용공고에서 지원 요건에 전기/소방/가스/기계 등 해당 분야의 자격증보유 필수와 함께 특별한 가산점에 대한 언급 없이 단순히 OA관련 자격보유자 우대라고만 적혀있는 경우도 있다.[14]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정보기술분야, 컴퓨터활용능력과 워드프로세서는 서비스 분야의 기술자격이다.[15] 지금은 관련학과를 나와야만 특정 산업기사에 응시 가능하지만 2006년까지는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갖고있다면 학과에 상관없이 모든 산업기사에 대하여 제한없이 응시 가능했다.[16] 당시 7급에서 3%를 받을 수 있는 통신정보·사무관리 분야의 자격은 정보관리기술사, 전자계산조직응용기술사, 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넷 뿐이었다.[17]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7·9급에서 모두 2%의 가산점이 주어졌다.[18] 3%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도 사정은 비슷해서 겨우 7급에서 가산점 받자고 기술사를 취득(...)하는 사람은 없고,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그때나 지금이나 취득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마이너한 자격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정보처리기사로 가산점을 충족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19] 2017년 국가직 일반행정의 가산점 폐지 직전에는 산업기사는 7급 0.5%, 9급 1%까지로 줄어들었다.[20] 그런데 애초에 전산직같은 기술직의 경우는 관련 자격 보유자로 응시자격을 제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1] 국가 전산직은 정보기술분야 자격증 보유자만 시험에 응시 할 수 있었지만, 2024년부터 가산점 제도로 바뀌어 자격증이 없어도 시험 응시 자체는 가능하다.[22] 2024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된 경찰공무원 공채의 필기 가산점 규정에서 '정보처리' 분야에서 정보처리산업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컴퓨터활용능력1급,2급, 워드프로세서, 정보보안산업기사는 동일하게 2점을 부여했다.[23] 여담으로 사무관리는 단일 등급으로 1점을 부여한다. 즉, 사무관리분야에 묶여있는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1급,2급 등은 모두 1점이다.[24] 소방공무원 공채의 가산점의 경우 자격/면허증, 사무관리, 국어,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각 분야별에 하나씩(동일 분야에서 여러 개를 제출하면 가장 높은 1개만 인정한다.) 제출 가능하며, 모두 합하여 최대 5%까지 인정한다.[25] 소방공무원 공채에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사무관리 부문에서 3%의 높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가산점 3%에 해당하는 자격/면허증은 소방 및 유사직무분야의 국가기술자격 기사 자격 보유, 응급구조사 1급, 간호사, 항해사, 기관사 등 이 해당한다. 이런 자격/면허증은 경력 혹은 관련 학과 졸업이 필수적이라던가, 취득 난이도가 매우 높아 이것만으로도 취업에서 우대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경력도 학력도 필요 없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의 가성비가 월등히 좋다고 볼 수 있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만 있어도 나머지 2%의 가산점을 채우는 것은 매우 쉽다.[26] 출제자의 이름이 아니고 '성별이 남학생인 정은택의 데이터..'로 시작하는 문제 이름이다. Access에서 2010년 처음 출제된 유형으로, 테이블을 만드는 과정에서 작은 실수라도 있으면 실격 처리될 정도로 악명 높았다. 이 문제는 텍스트상자를 폼에서 다루는 문제유형이었다. 텍스트상자와 목록상자가 같이 있어 특이하다고는 할 수 있지만, 사실 그냥 그에 맞게 두 개체가 들어가기만 하면 되니 난이도 자체는 특별히 어렵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텍스트상자를 넣고 필드를 연결하는 법을 모른다면 그냥 틀릴 수 밖엔 없다.[27] 일선 학원에서도 실기는 컴퓨터활용능력과 통합해서 반을 편성하는 경우가 많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중심으로 가르치고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추가적으로 보강해주는 형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