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d1f54><colcolor=#fff> 이름 | 임유진 |
출생 | 1981년 3월 10일 ([age(1981-03-10)]세) |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나주 임씨 |
신체 | 163cm, 44kg |
가족 | 배우자 윤태영(2007년 2월 14일 결혼 ~ 현재)[1] 딸 윤지영(2007년 9월생) 아들 2명(2011년 2월 24일생)[2] |
학력 | 서울한산초등학교 (졸업) 한산중학교 (졸업)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
소속 | 무소속 |
데뷔 | 1999년 히트 1집 앨범 [The First Heat] |
경력 | 1999 그룹 '히트'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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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성듀오 히트 출신의 前 배우.2. 활동
1999년 이정현, 한스밴드, 채정안 등을 배출한 예당엔터테인먼트(당시 예당음향)이 제작하고 스타 작곡가 주영훈이 프로듀싱한 여성듀오 히트(Heat)로 데뷔했다. 듀오라고는 하지만 묘한 안무 대형도 그렇고 사실상 임유진 솔로 무대에 객원 래퍼 하나 끼워둔 느낌으로 활동. 이 시절의 듀오들은 거진 이런식의 둘 중 한명이 다 하는 느낌이 강했다. 활동곡은 'MY WAY'.[3] 원래는 임유진과 화교 2세인 왕서경으로 이뤄진 2인조였으나 왕서경이 이내 탈퇴하는 바람에 급하게 객원 멤버로 래퍼 자리에 변유리(당시 단국대 재학)가 투입되는 바람에 무대 구성이 임유진의 솔로 무대처럼 재편되기도 했다.당시 주영훈의 인터뷰를 보면 DSP미디어에서 핑클 준비를 한 적도 있으나 3일만에 도망쳐 나온 임유진을 자신이 직접 가수로 데뷔시키기 위해 안하려 하는거 무지 공들이고 설득해서 겨우 데뷔시켰다고 했으나 히트(HEAT)의 흥행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데뷔 전엔 업타운, 컨츄리꼬꼬, 샵 등을 배출한 월드뮤직에서 기존 업타운의 홍일점 멤버로서 인지도가 있던 윤미래와 같은 고교생이었던 이효리와 함께 '업타운 걸스(가제)'라는 3인조 걸그룹도 준비했으나 끝내 무산되었고, 둘은 가수로 대박나고 혼자만 가수로서는 안 풀린 셈. 게다가 이효리와는 묘한 인연이기도 하다. 같은 소속사인 월드뮤직에서 한 그룹을 준비하기도 했었다가 나왔으며 다른 회사에서 임유진이 자신이 잠시 머물렀던 자리에 이효리가 결국 낙점됐고 그 그룹이 초대박을 내버렸다.
히트 실패 후에는 가수에서 아예 연기자로 완전 전업해 각종 영화, 드라마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2007년 윤태영과 결혼 후에는 육아에 전념하며 쉬고 있기에 사실상 은퇴했다.
2.1. 출연작
2.2. 드라마
- 2000년 KBS2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RNA》 - 원혜영 역
- 2002년 MBC 월요시트콤 《연인들》 - 서울 사랑한의원 간호사 김희수 역
- 2003년 KBS2 주말연속극 《저 푸른 초원 위에》 - 차태희 역
- 2007년 KBS1 단막극 《KBS TV 문학관 -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 백능파 역
2.3. 영화
2.4. 방송
3. 여담
- 연예계 은퇴 이후 2019년 개인 SNS을 통해 코요태의 신지, 샵의 서지영 등 동갑내기 친구들과 오랜만에 회동했다며 근황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 2022년 6월 1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하는 TV조선 '골프왕3' 10회에서는 윤태영과 결혼식 이후 17년 만에 방송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