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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2:57:29

생사경

자연경에서 넘어옴

무공의 경지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경지 삼류 → 이류 → 일류절정초절정화경현경생사경
검도 검기검사검강/신검합일검환이기어검술무형검/심검
관련 문서 무협 용어/분류 · 무림의 세력 · 무공

1. 개요2. 특징3. 각종 창작물

1. 개요

생사경(生死境)은 무공의 영역을 처음 벗어나는 경지로, 수명의 한계를 초월하는 단계를 이른다.

소설에 따라서는 신화경(神化境)으로 불리기도 한다.

삼경(三境)의 마지막 단계.

2. 특징

흔히 현경까지가 절세고수의 한계라면, 생사경은 각종 무협소설들에서도 전설의 경지로 취급되며 등장인물의 경지를 후하게 책정하는 작품조차 주인공이나 최종보스 외에는 거의 이르지 못하는 단계이다. 이 정도에 이르면 적대자가 아니라 자연 그 자체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이 주인공의 목표로 제시되며, 마음이 일면 상대를 제압하는 심즉살 혹은 심검의 경지라 질 상대가 없다고 언급된다.

작품 최후반부가 아니면 등장하는 일 역시 거의 없으며 작품에 따라서 이 수준으로 강해지면 파워 인플레를 막기 위해 그냥 우화등선 시키는 경우도 많다. 그나마 생사경이 주로 나오는 작품은 우주천마 3077무협을 모르는 천마님. 신화경이 주로 나오는 작품으로는 천화일로가 있다.

생사경 이후의 경지부터는 작품에 따라 상위 단계인 자연경이나 우주경, 차원경, 공허경, 공령 같은 것이 있기는 하나 이러한 명칭들이 통일되어 있지 않아 작가마다 명칭이 다르다. 이쯤되면 시공간을 절단, 박살내며 자연검, 우주검 같은것을 사용하거나 작품에 따라서 어지간한 보다 강하거나 우주적 존재수준으로 묘사하는 작품도 있다. 대표적으로 마검사(소설)한중월야 작가의 세계관인 나노 마신괴력 난신이 있다.

3. 각종 창작물


[1] 작품극 후반에 주인공이 도달한다.[2] 천선이 천기를 읽어 신선인 맹주를 제외하고 천기로도 그 우위를 가릴 수 없는 절대고수들. 새외의 고수는 제외했으며 현경의 괴선보다 강한수준이다.[3] 맹주가 무선이 된것을 보면 이 이상은 고위신선의 영역인듯하다.[4] 묵향/경지 항목참조.[5] 무황이 과금기사 시점에서 무신경에 오른다.[6] 퓨전펑크의 전생자/설정/이능참조[7] 검제는 생사경의 천마와 10번 붙어서 4번은 진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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