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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연도별 의견/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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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1
1.1. 3월1.2. 6월1.3. 9월1.4. 11월
2. 고2
2.1. 3월2.2. 6월2.3. 9월2.4. 11월
3. 고3
3.1. 3월3.2. 4월3.3. 7월3.4. 10월
구분 학년별 시행일 / 주관 비고
고3(2002년생) 고2(2003년생) 고1(2004년생)
3월 03.12 목요일
04.24 금요일 / 서울
03.12 목요일
04.24 금요일 / 서울
03.12 목요일
04.24 금요일 / 서울
[1]
4월 04.08 수요일
05.21 목요일 / 경기
- - [2]
5월 - 05.29 금요일 / 2022 수능 예시문항 - [3]
6월 06.04 목요일
06.18 목요일 / 2021 수능 6월 모의평가
06.04 목요일
06.16 화요일 / 부산
06.04 목요일
06.18 목요일 / 부산
7월 07.08 수요일
07.22 수요일 / 인천
- -
9월 09.02 수요일
09.16 수요일 / 2021 수능 9월 모의평가
09.02 수요일
09.18 금요일 / 인천
09.02 수요일
09.17 목요일 / 인천
10월 10.13 화요일
10.27 화요일 / 서울
- -
11월 11.19 목요일
12.03 목요일 / 2021 수능
11.25 수요일
11.18 수요일 / 경기
11.25 수요일
11.19 목요일 / 경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전체적으로 일정이 조정되었다. 특히 3월 모의고사는 4월 24일에 학교에서 배부받아 집에서 자율적으로 풀게 되는 형식으로 변경되면서 사실상 취소되었다. 당연히 전국단위 채점이 이루어지지 않아 성적표는 나오지 않았다. 당연히 등급컷은 모두 정식 등급컷이 아니며 후술할 답안지 사전 유출로 인해 신뢰성 역시 떨어진다.

시험이 치러지는 도중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시험 관련 용어로 도배되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다. 국어시간엔 애상감, 비애감 등 문학 용어가, 수학시간엔 부채꼴 넓이 공식이나 삼각함수 표가, 영어시간엔 영단어의 뜻이 검색어에 올랐다. 이후 탐구시간엔 대조영, 대동법, 화학변화 등이 주를 이루었다. 그 와중에 2020 3월 학력평가 답지(...)는 시험시간동안 꾸준히 실검에 있었다. 그렇지만 시험이라는 것은 본인 힘으로 해야하는 것이다.

사실 역사나 지리처럼 암기 위주의 사탐 같은 과목은 위키피디아나 나무위키를 치면 99% 해결이 된다. 영어는 독해 같은 경우는 파파고구글 번역을 이용하면 되는 것이고, PDF 파일이면 복사도 가능하다. 국어나 수학은 기초 개념이 잡혀 어느 정도 잡혀 있다면 문제 푸는 데에 있어서는 인터넷 검색해도 그다지 큰 효용은 없을 것이다. 특히 국어 비문학 지문의 경우 철저히 지문의 내용만으로 논리적으로 추론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으로 인한 효용이 정말 없다.
[ 학력평가 시험기간 중 실시간 검색어 펼치기/접기 ]
파일:전련학평 답지검색 국어.jpg
파일:전련학평 답지검색 국어2.jpg
파일:전련학평 답지검색 수학.jpg
파일:전련학평 답지검색 한국사.jpg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답지가 사전 유출되었다. 그것도 고1, 2, 3 전부 다. 재수학원으로 인한 고3 유출과 일부 학교는 고1, 2를 대상으로도 드라이브 워킹 스루 방식으로 문제지를 배부하면서 정답지까지 같이 배부했기 때문에 유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덕분에 3월 학력평가는 시험으로써의 가치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기출문제로써의 가치만 남게 되었다.

1. 고1

1.1. 3월[4]

1.2. 6월

1.3. 9월

1.4. 11월

2. 고2

2.1. 3월[18]

2.2. 6월

2.3. 9월

2.4. 11월[53]

3. 고3

3.1. 3월[73]

3.2. 4월[78]

3.3. 7월

3.4.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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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학교에서의 응시가 불가능하게 되어, 결국 학력평가를 학교에서 시험지를 받고 각자 집에서 응시했다. 당연히 성적표는 전 학년 배부되지 않았다. 사실상 취소된 거나 마찬가지.[2] 전국의 고3이 입학한 다음 날에 시행되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개학이 5월 20일에 이루어졌기 때문. 이번에는 집이 아닌 학교에서 응시하게 되었으며, 성적표가 배부되었다.[3] 2022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이 발표되었다. 코로나 19 때문에 예비 평가를 안 본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예시 문항을 공개하기로 했다.[4] 4월 실시[5] 8학군 내신에서 변형+심화하기 좋은 문제니 염두에 두자. 예를 들면 뭐 보드게임으로 만든다거나..[6] 맨 마지막 ㄷ선지를 풀 때 tan15의 값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었다. 물론 즉석에서 내각의 이등분선 공식을 이용해서 구해도 된다.[7]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를 잘 모르는 학생들이 4번과 5번 사이에서 헷갈렸을 텐데, 정작 답은 2번이다(...)[8] 2018년 6월, 2019년 6월은 1등급 컷이 86점이 뜨는 등 이전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고1 국어를 어렵게 내는 편이었다.[9] 21번은 식을 대충 세울줄 안다면 바로 답이 나오며 30번도 지수를 34k,4k-3으로 놓을줄 안다면 쉬운 문제였다. 29번도 전에 비하면 평이한 문제로 이차방정식을 도형에 활용하는 문제였으나 계산이 매우 복잡하여 시간을 많이 뺏길 수 밖에 없었다.[10] 만약 32가 선지에 있었다면 오답률이 더 높아졌을 수도 있겠지만, 다행히도 선지에 32는 없었다.[11] 나머지 정리가 워낙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고난도로 나올수 있는 문제였는데 이런 문제를 대놓고 전반부에다가 3점을 걸고 내니 식을 정리하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초반부터 멘탈이 털린 상태로 후반부에 임할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객관식 준킬러(17~20)문제가 21번보다 더 어려웠기 때문에 이는 곧 주관식에서 시간을 많이 뺏길수 밖에 없었던 원인이 되었다. 사실 저 문제같은 경우는 허수 i 넣고 풀어도 풀리는 문제였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푸는 방법은 아니니 식을 정리하는 방법을 제대로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12] 사실 이것도 2018년까지는 헤드라인체를 쓰다가 2019년 들어서 바뀌기 시작했다.[13] 문제 퀄리티를 제외하고, 이텔릭체의 사용 및 쪽수, 시험지 인쇄 종이, 문번 등의 폰트는 부산교육청이 실제로 평가원 양식과 가장 유사한 편이다.[14]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실제로 부산교육청 문제 퀄리티는 안좋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2020 고3 7월 연합시험에서 인천이 더러움의 끝을 보여주면서 기록 경신. 심지어 전혀 고칠 생각이 없었는지 2달 뒤 2학년 시험지에서도 불쇼를 선사해 욕을 많이 먹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조.[15] 6월 학평은 서울지역이 응시하지 않아 등급컷이 난이도에 비해 매우 낮게 뜨는 일이 많다.[16] 사실 경기도교육청이 2017년 4월에는 박경리의 토지의 현대소설과 시나리오 버전을 엮어서 출제했으며, 2019년 4월에도 소설과 시나리오를 같이 출제한 전적이 있다.[17] 코돈에 대한 문제인데, 사실 이쪽 내용은 생명과학2에서 자세히 배운다. 물론 여기서는 간단한 개념 체크 문제였지만.[18] 4월 실시[19] 2020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20] 그러나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물1 수업에서 하위헌스 원리를 가르친다.[21] 이정, 풍계육가/이학규, 포화옥기[22] 작자 미상, 이대봉전. 2017년 6월 고1 학평에도 출제된 적이 있으니, 부산교육청이 3년 만에 출제한 셈이다.[23]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24] 신경림, 수유나무에 대하여/김기택, 멸치[25] 2번 선지에는 피부에 통증과 수포가 발생하는 것이 특정 조건이라고 했지만, <보기>지문에서의 특정 조건은 신체 면역력 저하이며, 피부에 통증과 수포가 생기는 것은 조건이 만족되고 난 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일 많이 찍은 선지가 5번(약 30.7%)인데, VZV나 HCV나 모두 지속감염이며, 이 지속감염은 모두 체내에 잔류하며, 바이러스 자체가 숙주 세포에 감염한다고 지문에서 제시되어있으므로 적절하다.[26] 사실 이 유형은 2020학년도 수능부터 간간히 보이던 유형이다.[27] 기형도, 바람의집-겨울판화 1/허영자, 씨앗을 받으며[28] 박완서, 카메라와 워커[29] 이학사전[30] 이휘일, 저곡전가팔곡/ 정훈, 용추유영가. 후자의 경우 2018년 4월 고3 학평에도 출제된 적이 있으니 2년 만에 등장한 셈이다.[31] 다만 이것은 번호 순서대로 푼 경우이지 문학 먼저 푸는 학생도 있으니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32] 이 시험을 기점으로 고2 9월 학평은 1등급 컷이 80~84점으로, 30번 문제의 해설이 무려 1페이지 전체를 채울 정도로 어렵게 나오고 있다.[33] 사실 2학년 9월쯤 되었으면 2의 10제곱까지는 거의 외우다시피 해야된다.[34] ㄱㄴㄷ 문제였는데, 다행히 답이 5번으로 나오게 되었다.[35] 물론 정석적인 귀납법 풀이 대신 Sn과 Tn이 같다고 나와 있는 부분을 이용해 빈칸을 찾아낼 수 있긴 하다.[36] 범위도 범위였지만 t에 따라 모양새가 바뀌는 g(x)의 그래프 개형도 굉장히 파악하기 어려웠다.[37] 참고로 2021년, 2022년과 2023년 고2 9월 학평에도 무려 1페이지 전체가 30번 문제 해설로 도배되는 참사가 발생했다.[38] 수능 시험장에서는 평상시 실력의 절반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밖에서 언론이 쉽다 어렵다 떠들어대지만 결국 시험은 그 안에서 학생들이 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집에서 프린트해서 편하게 펜대 굴리면서 푸는 것과 시험장에서 떨면서 푸는 것은 확실하게 다르다. 실제로 작년 수능만 해도 국어 1등급컷이 91점이라는 불국어가 출제되었음에도 그 어느 언론에서도 국어시험이 어렵다고 하지 않았다는 점을 명심하자.[39] 고3 평가원도 수학I에서 은근 뒷통수치니 수학I 착실히 하자. 당장 2021 수능 9월 모의평가 21번이 수학I이다.[40] 79점이 나오려면 3점 3개, 4점 3개를 틀리거나 2점 1개, 3점 1개, 4점 4개를 틀려야 받는 점수이다. 사실상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 수험생들이 거의 없으므로 1컷을 80으로 봐도 무방하다.[41] 교육청의 채점자료에 따르면 79-80점 사이에 표준점수 증발이 일어나 1컷이 79로 잡혔음을 알 수 있다.[42] 작년 고2 11월 가형도 1컷은 80이었으나 참고로 나형은 76 평균은 작년에 비해 한참 떨어졌다. 작년에는 이과생만 본 가형이었고, 올해는 상대적으로 수포자 비율이 높은 기존 나형 응시생도 한 문형의 시험을 쳤기에 평균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43]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 치렀던 3월 학평이 88, 이후 6월 학평이 92, 9월 학평이 88, 11월 학평이 88, 그 다음 해 3월 학평이 92(물론 재택시험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이는 공식 등급컷이 아니다), 6월 학평이 88점이 1등급컷이였다.[44] 볼드체는 21번 문항의 답으로, 실제로 21번에서 2번 대신 3번을 고른 학생이 많았는지 정답률 E(20% 미만)을 기록하였다.[45] 3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도 듣기가 빨라져 등급이 내려갔다는 학생들이 속출하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는 빠른 듣기 또한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작 세 달 뒤 본수능에서는 1등급비율이 12퍼센트를 넘어가는 물영어를 내고 말았다.[46] 연어에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헷갈리지 않았을 수도 있다. 세노비스 광고가 불현듯 떠오른다[47] ~를 모면하게 하다/구하다 라는 뜻이 있다.[48] 채점 결과, 19번 문제는 정답률 D(20~40%), 9번 문제는 정답률 E(20% 미만)을 기록하여 실제 오답률은 9번이 1위로 책정되었다.[풀이] 15세 인구가 불변인데 고용률이 상승했으므로 취업자는 증가하였을 것인데, 실업률도 증가하였으므로 실업자도 증가하였다. 따라서 경제 활동 인구가 증가하였으므로 비경제 활동 인구는 감소하였다.[50] 당연히 답개수에 의존하면 안 되지만, 여담으로 2-3-4번 정답이 3번으로 나와 눈에 거슬리게 만들어 혼란을 주기도 했다.[51] 제작년부터 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와 본수능 등급컷이 차례로 41-44-45-42-41-42-41이다. 고난도 출제 기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셈. 1컷 41이라는 것이 감이 안오면 전체 학생의 99.5퍼센트가 2문제 이상 틀렸으며, 2개 틀려도 여전히 백분위가 100이라는 것이다. 그야말로 초초마그마 시험지.[52] 12번 문항 ㄴ.[53] 2003년생이 현역으로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듬해 당일에 치러졌다. 즉, 당일에 있었던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딱 1년, 그러니까 수능이 D-365인 전국의 2003년생이 치른 학력평가였다.[54] 물리학Ⅰ을 배우는 학생들이라면 생각보다 쉽게 풀어냈을 수도 있다.[55] 속미인곡은 2018년 11월 고2 학평, 2019년 9월 고2 학평에도 출제되었으니 고2 학평에 3년 연속으로 출제된 셈이다.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는 건 2년 만이다.[56] 2019년 11월에는 시험범위가 수학I 전범위+수학II의 함수의 극한과 연속+미분 단원(도함수의 활용 전까지)이었으나, 여기서는 수학II에서 미분 문제 없이 함수의 극한과 연속 단원에서만 출제되었다.[57] 아니 사실 이걸 모른다면 수능 칠 생각 없는 거다. 당장 역함수는 평가원 수능 미적분(2015) 과목의 준킬러/정킬러 주제고 부분분수는 수학1(2015) 수열 부분에서 밥 먹듯이 나오는 파트이다. 수능을 위해서 고1 수학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58] ㄱ,ㄴ,ㄷ 중 하나라도 잘못 풀면 망한다. 세 선지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사실 <보기>ㄱㄴㄷ 문제 출제 원칙 면에서는 상당히 우수하다.[59] 애초에 ㄱ이 2개밖에 없으면 ㄱ이 아닐 확률이 굉장히 높다. ㄱ이 맞다면 ㄴ, ㄷ중 하나만 맞는 것을 찾으면 끝나기 때문.[60] 다른 시험까지 살펴보면 2017년 3월 고3 학평(가형), 2018년 3월 고2 학평(나형) 등도 합답형 답이 ㄴ,ㄷ이다. 2020년 3월 고3 학평(나형)은 ㄱ,ㄴ,ㄷ이 같이 있는 선지가 없기 때문에 논외.[61] 교육과정 외의 공식이지만 여전히 모의고사에서 사용하면 쉽게 풀리기 때문에 일부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62] 여기서 조심해야 할 점이 신발끈 공식을 쓸 때보다 덜 복잡하다는 것이지 식이 예쁘게 나온다는 점이 아니다.[63] 2010학년도까지 3월 학력평가 수리 가형은 공통과목만 출제되고 선택과목은 출제되지 않았으나(단, 문항 배치 순서는 선택과목이 있는 다른 학평과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2021학년도부터 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을 3월 학력평가부터 범위에 포함하기 위해 학교수업 진도를 고려하여 2주 늦게 시행한다. 고1, 고2는 선택과목이 도입되지 않는다.[64] 신간회와 신민회를 헷갈리는 바람에 오답인 3번을 고른 학생도 많았다.[65] 학교 재량으로 한국사를 2학년에서 배우는 학교는 이번에 도입된 신교육과정 한국사로 수업을 하기 위한 경우가 많다. 당시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로 촉발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작업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3일만에 전면 폐기되었고, 이때 교과서 개발 기간이 너무 촉박해서 부실한 교과서가 양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교육 과정과 편찬 기준에서부터 국정화의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는 여론이 많아, 아예 교육 과정부터 새로 만들기로 결정해 고등학교 한국사와 중학교 역사에 한해 2018년 1월에 교육 과정을 새로 만들고, 이에 의해 각 출판사에서 교과서를 편찬한 뒤 검정하여 2020년부터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즉 그 기간 동안은 구 교육과정 한국사를 그대로 유예시키기로 한 것이고, 이에 학교는 이번에 도입된 신교육과정 한국사로 수업을 하기 위해 학교 재량으로 한국사 교육과정을 2학년으로 미룬 것이다.[66] 그래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한국사를 1학년 때 배운 학교를 배려해 구 교육과정 한국사로 치르게 된다. 그래서 수능 체제가 새교육과정 도입이 실시되었지만 구 시험체제로 시험을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새교육과정 도입과 시험지 개편이 모두 이루어졌지만 한국사만 구교육과정으로 시험을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어이없는 타이틀을 얻고야 말았다. 수능 역사에서 이렇게 1년 단위로 변동이 심하게 이루어진 적은 없다. 최소한 한 번 정하면 3년은 그 교육과정으로 수능을 치르는 것이 규칙이기 때문이다.(단 등급제 수능으로 온갖 욕을 먹었던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외이다. 물론 그때도 3년 규칙을 정해 놓기는 했지만 바뀐 정부가 쌩까고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바로 부활시켜 버렸다.) 결론적으로 이번에 도입된 신교육과정 한국사가 수능 출제범위가 되어, 온전히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춘 신수능 체제로 수능을 치르게 되는 해는 2004년생이 현역으로 수능을 치르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이다. 신수능 체제의 한국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근현대사가 대폭 확대된 점으로 그동안 전근대와 근현대의 비율이 1:1이었다면 이제는 1:3 정도가 되었다. 다시 말해 전근대는 5문제, 근현대는 15문제가 출제된다는 말이다.[67] 농담이 아니고 평가원 수준의 문제로 출제되어 대다수의 학생들이 시간 안에 풀어내지 못했다.[68] 각 학교에서 채점을 하기 위해 OMR 카드를 리더기에 놓고 돌렸는데 50점이 아닌 49점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점수가 나와 경기도교육청에 문의를 넣었고, 다음날 공문이 내려와 오류를 정정했다.[69] 좋든 싫든 유전은 생명과학1 선택자의 숙명이다. 아무리 해도 영 안된다 싶으면 과목 변경도 고려해 볼 만하다.[70] 참고로 연관다인자가 나오면 생식세포 다 써서 매칭짓는 노가다 때리는 게 더 빠른 경우도 있다.[71] 사람의 G1기 염색체 수는 46이며, 감수 2분열 세포가 I, II, III, IV로 배정된 이상 바로 G1기로 매치해야된다.[72] 그리고, 비분리가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중기 세포의 DNA상대량은 홀수가 나올 수 없다. M1 중기까지는 비분리 나올 수 없는 건 덤[73] 4월 실시[74] 0의 좌표까지 고려해버려 실제 답인 164보다 크게 나온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75] EBS 기준 29번 94.0, 30번 92.2[76] 참고로 이정도면 평가원장 사퇴 각이다(...)[77] 실제 한국사 + 한국사 수준의 생1[78] 5월 실시[79] 그러나 29번, 시의 표현상 특징을 묻는 문제에서 교육청다운 모습을 보이며 비판받았다. 물론, 정답은 찾기 쉬운 매우 평이한 문항이었다.[80] 2011 수능 그레고리력, 2015 B형 슈퍼문, 2019 수능 동서양 우주론(전설의 31번이 있던 그 지문 맞다.)[81] 간혹 3등급인 곳도 있지만, 보통 대학들은 한국사를 4등급 정도만 받으면 감점을 하지 않는다. 참고로 절평 4컷은 25, 반타작이다.[82] 분자와 분모에서 비교하는 유전자가 달랐다. 평가원은 주로 같은 것을 주는 편.[83] 다만 연관이라는 표현은 안 나왔다.[84] 2019년 7월과 1~3컷이 같다![85] 18번 등비급수, 19번 정적분, 20번 확률문제 등 객관식이 6월 모평에 비해 쉽게 나왔다. 하지만 21번 ㄷ 선지 판별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고, 주관식이 6월 모평보다 매우 어려워서 시간 압박은 상당했을 것이다.[86] 여담으로 17-18-19번이 연속 답 5번이 나왔다.[87] 15번 문항에서 광 다이오드와 발광 다이오드의 차이점을 제대로 모르는 학생들이 대부분 오답인 3번(ㄱ,ㄴ)을 골랐다. 참고로 정답은 2번(ㄷ)이다.[88] 15번에 오비탈을 갖고 카드놀이를 하는 문제가 나왔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탐구 과목은 시험시간이 매우 짧으면서 동시에 계산해야되는 문제는 또 더럽게 많기로 악평이 자자해서 문제파악에 1분만 걸려도 파악이 매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기성 문제도 꽤 까다롭게 출제됐다.[89] 첫장에서부터 막전위 그래프 문제가 출제됐으나 변별력이 막강한 편은 아니었고 3페이지에 갑자기 3형질 가계도가 출제됐다.[90] 2등급 컷이 24점(...)이다. 또한 1번 문제만 풀고 나머지 문제를 1번이나 5번으로 쫙 밀면 4등급이 나온다.아랍어랑 다를 바가 없다[91] 다만 2023년 7월 학력평가에서는 지구과학 II 과목이 1등급 컷 22점에 표준점수 최고점이 100점을 찍어버리는 일이 등장하여 이 기록이 깨졌다. 그 전까지의 역대 최하 1등급 컷은 2009학년도 9월 모의평가의 윤리로, 29점이다.[92] 다만 41번 문제는 지문을 안 읽어도 초등학생도 맞힐 수 있는 수준이었다. 과호흡 증후군=이산화탄소 부족이라고 <보기>에서 줬는데 정답 선지는 응급처치를 위해 이산화탄소를 더 줄여야 한다(...) 죽이려고 작정했나 참고로 평가원이었다면 앞에 나온 해리곡선 해석의 선지를 이용하여 41번 <보기>의 상황을 분석하도록 구성할 수도 있다. 이런 방향으로 시험지를 복습해 보자.[93] 단, 고전소설은 어려웠다. 고전소설이 원래 다 그렇지만, 특히 이 소설은 주인공들이 갈등을 벌이고 있는 소재에 대한 이해부터가 어렵다.[94] 일부는 92[95] 11번에서 제곱을 해서 풀면 4/3파이가 근으로 나오는데 이를 원 식에 대입하면 성립하지 않는다. 실제로 이것 때문에 멈칫했던 사람도 상당수 있었을 것이며 선지에 3파이가 있었다면 단체로 낚일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15번도 복잡한 계산이 있어서 멈칫했을 수도 있다.[96] 그러나 20번은 합답형인데 믿찍5를 시전하다 틀린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EBSi 기준 오답율 70.6%)[97] 채점 결과 29, 30번 모두 정답률 E (<20%)를 기록했다. 그 외 정답률 D (<40)인 문제는 16,20,21,28번이 있다.[98] 예를 들어 위에서 언급한 11번 문제는 삼각함수의 합성을 이용해 오류를 범하지 않고 풀 수도 있었다.[99] 난이도 자체는 ㄴ선지 단 하나때문에 확실히 어려운 편이었는데, 이 ㄴ선지의 풀이법이 매우 발상적이고 괴상했다. 거의 출제자의 머릿속에 묵혀두었던걸 시험지에 풀어놓은 수준으로, 극도로 질이 나빴었던 문제. 차라리 상용로그값을 제시함으로서 풀이를 유도하는게 훨씬 더 나았다. 게다가 정작 ㄷ은 ㄴ이 해결되는 순간 너무 허무하게 풀려버린다.[100] 아예 평가원에서도 주석으로 줄 만한 어휘도 그냥 냈다. 어휘수준만으로는 사설모의고사 + @였다.[101] 계산 자체가 아주 쉽지는 않았으나 정답 선지가 아예 눈으로만 판단할 수 있게 출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