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BC 드라마 전원일기의 기타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방영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영화/연극배우, 타사 탤런트 등을 망라한 여러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다. 현재도 잘 알려진 배우들도 많이 출연하였기에 드라마를 보다 보면 "어, 이 배우도 나왔었네?"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많은 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기회. 특히 MBC 공채 연기자들의 신인 시절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1980년 첫 회부터 1982년 11월 초 방영분은 KTV 미방영분 몇 회를 제외하고 테이프가 남아 있지 않아 줄거리나 대본 외에는 알 길이 없어 '뚝배기 같은 며느리' 편 이후 출연한 인물들만 기재하였다.[1] 그 외에 1980년대에 MBC 성우극회 소속 성우 몇 사람이 단역으로 출연했다.
2. 목록
2.1. ㄱ
- 강성욱: 1989년에 방영된 '문중에서' 편에서 영배삼촌 역으로 출연했다.
- 강인덕: 1985년에 방영된 '딸기주' 편에서 박노인 아들로, 1988년에 방영된 '땅이 상품인가' 편에서 용진의 친구인 양섭 역으로, 1996년에 방영된 '모정', '새 이장' 편에서 용식을 비롯한 양촌리 사람들과 농산물을 거래하는 홍사장 역으로, 1997년에는 'CF모델' 편과 1998년의 '영남 대 복길' 편에서 손감독 역으로 출연했다.
- 견미리: 1986년에 방영된 '금동이 다 컸네' 편에서 초등학교 6학년이 된 금동의 담임 선생 역으로 출연했다. 참고로 개똥엄마 혜란 역으로 나온 이상미와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견미리가 혜란 역을 맡았다고 생각한 사람도 좀 있다.
- 고설봉: 1985년 방송된 '열두달을 오늘같이' 편에서 김회장의 먼 친척으로 출연했다.
- 국정환: 1984년에 방영된 '명당도 좋지만' 편에서 응삼의 당숙인 박사장 역으로, 1988년에 방영된 '땅이 상품인가' 편에서 복덕방 박씨 역으로, 1997년에는 에덴사진관 사장 역으로 출연했다.
- 권성덕: 1985년에 방영된 '아는 것만 써라' 편에서 순배 아버지 역으로, 1987년에 방영된 '아름다운 황혼' 편에서 전직 도의원 박선생 역으로, 1995년 '까치 까치 설날은' 편과 2000년 '외숙' 편에서 은심의 오라버니 재수 역으로 출연했다.
- 권은아: 서울행 2부에서 창수의 맞선녀 역으로 출연했다.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였다. 1989년에 방영된 '아픈 손가락' 편에서 귀동의 맞선녀[2] 역으로 출연했다. 후에 김회장댁 큰며느리 박은영의 대학동창으로 남편이 프랑스 주재원으로 가게 되어 은영을 만나러 오는 친구로도 등장했다.
- 길용우: 1984년에 방영된 '촌놈 연애하기 힘드네' 편에서 응삼의 6촌 동생 태식 역으로 출연했다.
- 김기일: 1985년에 방영된 '돼지' 편에서 돼지 거간꾼 황씨 역으로, 1989년에 방영된 '우리 아들 버릇이예요' 편에서 일용을 담당한 형사 역으로, 1993년에 방영된 '맹물효도' 편에서 갑준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다.
- 김도연: 1984년에 방영된 '해가 지면 달이 뜨네' 편에서 이장의 외상값을 받으러 양촌리에 온 읍내 향촌관 오양 역으로, 1985년에 방영된 '감나무'편에서 혜란의 고향친구 순옥 역으로 출연했다.
- 김동석[3]: 820회에서 숙이 남편으로 출연했다.
- 김동수: 1991년에 방영된 '흘러가는 아이들' 편에서 양촌리 청년 진태 역으로, 2000년에 방영된 '우리들의 찌그러진 자화상' 편, '복길, 신부수업하던 날' 편에서 읍내 중국집 배달원인 철민 역으로 출연했다.
- 김동주: 1980년에 방영된 "주례"편에서 신부 신은님 역으로 출연했다.
- 김미경: 1999년에 방영된 '불청객' 편에서 사기꾼 점쟁이 역으로 출연했다.
- 김석옥: 여러 회에서 어머니 역으로 출연했다. '언제 다시 만날수 있으리' 편에서 승복 어머니 역으로, '아는것만 써라' 편에서 순배 어머니 역으로, 이후 1987년에 방영된 '이렇게 좋은 날' 편에서 혜란의 어머니 역으로, 2000년에 방영된 '친정어머니의 비밀' 편에서 일용처의 친정 어머니 역으로, 1994년에 방영된 '만남' 편에서 명석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했다.
- 김성녀: 1983년에 방영된 '파란 마음 하얀 마음' 전편과 후편에서 금동이 생모 역으로 출연했다.
- 김성찬: 1986년에 방영된 '서울행' 1부에서 서울에 사는 양촌리 출향인인 중국집 사장 근식 역으로 출연했다.
- 김승현: 1993년에 방영된 '종자' 편에서 라디오 진행자 역으로 출연했다.
- 김애경: 1985년에 방영된 '잘 있거라 양지뜸아' 편에서 상곤의 아내 역으로 출연했다.
- 김영선: 1998년에 방영된 '봄바람'편에서 일용 부부가 쓴 편지 내용을 읽어주는 역할로 목소리 출연.
- 김을동: 1994년에 방영한 '용돈' 편에서 박용식과 부부 역으로 출연했다.
- 김인문: 1985년에 방영된 '감나무' 편에서 혜란의 친정아버지 역으로 출연했으며, 1987년에 방영된 '하루에도 열두번씩' 편에서 양촌리를 방문한 이발사 역으로 출연했다.
- 김인태: 1984년에 방영된 '군수님 우리 군수님' 편에서 읍장 역으로, 1985년에 방영된 '서방님' 편에서 김회장의 집을 방문한 강주사 역으로 출연했다.
- 김종구: 1006회 물보다 진한 피에서 김회장댁 먼 친척으로 출연하여 난동을 피우는 역을 연기하였다.
- 김종엽: 1985년에 방영된 '선생님' 편에서 김회장 집에서 하룻밤 자고 김회장에게 판소리를 가르친 소금장수 역으로 출연했다.
- 김주영: 1986년에 방영된 '서울행' 1부에서 양촌리 출향인인 택시기사 광수 역으로, 1988년에 방영된 '남 좋은 일' 편에서 용식의 폭행 사건을 조사한 용진의 친구인 윤 경장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색시야 색시야' 편에서 같은 배역을, 2000년에 방영된 '대청소' 편에서 양촌리 출신 출향인이자 양촌리에 차를 버리고 간 차주인 문호[6]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아버지와 아들' 편에서 다시 출연했다.
- 김지영[7]: 1985년에 방영된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으리' 편에서 득수 어머니역으로, 1987년에 방영된 '하나뿐인 며느리' 편에서 동네 주민 역으로, 1988년에 방영된 '당신을 위하여' 1편에서 응삼의 맞선녀 어머니 역으로, 1989년에 방영된 '서울 아들' 편에서 이노인의 아내 역으로 출연했다.
- 김찬우: 1991년에 방영된 '세치 혀' 편에서 종기의 형제인 종섭 역으로 출연했다.
- 김해리: 1985년에 방영된 '아이 러브 유' 편에서 프리랜서 사진작가 역으로 출연했다.
- 김해숙: 1984년에 방영된 '해가 지니 달이 뜨네' 편에서 김회장 댁을 방문한 과부댁 역으로, 1987년에 방영된 '양지뜸 명석이' 편에서 읍내 술집 종업원 역으로 출연했다.
- 김현직: 1985년에 방영된 '아는 것만 써라' 편에서 순배의 스승인 풀빵 선생 김웅배 역으로 출연했다. 용진, 용식 형제와 창수 외에 양촌리 청년들의 스승이며, 이들이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라는 설정이 있다.
2.2. ㄴ
- 나문희: 1985년에 방영된 '엄마의 손길' 편에서 국밥집 사장 역으로, 1989년에 방영된 '사람 만들기' 편에서 광태 어머니 역으로 출연했다. 1991년에 방영된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편에서는 김회장의 막내딸 영애의 시어머니 역을 맡아 장사를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나성균: 1985년에 방영된 '새해 첫 손님' 편에서 김노인 아들 역으로, 2001년에 방영된 '물보다 진한 피' 편에서 양촌리를 떠난 김회장의 10촌 동생 김명재 역으로 출연했다.
- 남능미: 1984년에 방영된 '자식농사' 편에서 태수 어머니 역으로, 다음해 방영한 '선생님' 편에서 버들집 여사 역으로, 1986년에 방영된 '양지뜸 사람들' 편에서 환이엄마 역으로 출연했다.
친아들을 김포에 두고 양촌리에 잠시 살았다 카더라
2.3. ㅁ
- 맹상훈: 1985년에 방영된 '하늘, 흙, 사람' 편에서 응삼과 싸운 청년 동석[10]의 친구 역으로, 1993년에 방영된 '우등생' 편에서 영남이의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으로, 1999년에 방영된 '여름날 한가운데' 편과 '이사 가던 날' 편에서 상태의 처남인 준식 역으로 출연했다.
- 문회원: 1987년에 방영된 '고향집' 편에서 양촌리 출향인 역으로, 다음해인 1988년에 방영된 '땅이 상품인가' 편에서 서울에서 온 남자 역으로, 1989년에 방영된 '서울 아들' 편과 1990년에 방영된 '이별연습' 편에서 이노인 아들 역으로, 2000년에 방영된 '마지막 사진' 편에서 김회장이 아침에 조문갔던 초등학교 친구의 유족 역으로 출연했다.
- 민지환: 1992년에 방영된 '종술씨' 편에서 혜란의 아버지인 종술 역으로, 1996년에 방영된 '봄 손님' 편에서 은심의 고향마을 오빠로 출연했다.
- 명수영: 2000년 3월 26일 방영된 953화 '슬픈인연'에서 남수의 첫사랑으로 출연한다.
2.4. ㅂ
- 박경순: 1980년에 방영된 '주례' 편에서 결혼식 사회자 역으로, 1982년에 방영된 '뚝배기 같은 며느리' 편에서 양촌리 출향인, 1985년에 방영된 '남의 떡' 편에서 시장 경비원, 1986년에 방영된 '서울행' 1부에서 양촌리 출향인 박문호 역으로 출연했다. 1987년에 방영된 '고향집' 편에서 86년 서울행 1부와 같은 배역으로 다시 출연하였고, 1988년에 방영된 '당신을 위하여' 2부에서 포장마차 주인 역으로, 1998년에 방영된 '초콜릿을 먹는 아이' 편에서 송이 큰아버지 역으로, '딸' 편에서 아파트 경비원 역으로 출연했다. 서울의 달에서 상국아빠로 출연한 그 배우다.
- 박규채: 1985년에 방영된 '의좋게 삽시다' 편과 1987년에 방영된 '초대' 편, 1992년에 방영된 '옛사랑' 편에서 박면장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00년 첫 회인 '새 천년의 희망' 편에서 친아들을 잃고 양촌리를 떠나 강원도[11]에 사는 김회장의 친구 역으로 출연했다. 2002년 '사랑을 나눠요' 편에서는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어 양촌리 봉사단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다시 출연했다.
- 박상원: 1987년에 방영된 '일용엄니 바람났네' 편에서 일용엄니가 좋아하던 할아버지의 손자 역으로, 1988년에 방영된 361회 '아버지의 죄'에서 심양홍의 기억 속에 등장한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가 역으로 출연했다.
- 박상조[12]: 1984년 방영된 '김칫국부터 마시네' 편에서 맹수 아버지 역으로, 1985년 방영된 '춤바람' 편에서 방앗간 임씨 역으로, 1986년에 방영된 '술버릇' 편에서 이장이 된 뒤 여러 회[13]에서 이장으로 고정 출연했다. 1986년 당시 극중 이름은 양봉삼. 1987년에 양촌리를 떠나는 것으로 하차하였으며, 1997년에 방영된 '빈 집 있습니까?' 편에서 병태네가 이사 온 양촌리 땅주인이자 1998년에 방영된 '조강지 친구' 편에서 상태와 서로 싸운 상태의 친구인 홍석 역으로 출연했다.
- 박영규: 1985년에 방영된 '약장수' 편에서 약장수로 출연했다.
- 박영지: 2001년에 방영된 '몰래 한 사랑' 편에서 양촌리 낚시터로 낚시하러 온 심 사장[14]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이전에도 1985년에 방영한 '산 높고 물 맑은 우리 마을에' 편에서 양돈장 관리인, '어머니' 편에서 수의사, 1987년에 방영된 '지각예물' 편에서 시계 판매원, 1998년의 '지붕위의 내 이빨' 편에서 치과의사를 비롯해 여러 회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배우의 신뢰감 높은 이미지를 이용해 응삼에게 사기를 치는 역도 연기했었다.
- 박용식: 1994년에 방영한 '용돈' 편에서 김을동과 함께 양촌리를 방문한 부부 역으로 출연했다.
- 박인환: 복길이의 외할아버지이자 일용의 장인어른, 일용처의 친정아버지. '멀고 먼 친정', '복길이네 외가댁', '서울' 편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단, 1985년에 방영된 '대학생 며느리'편에서는 용진의 선배 역으로 출연했다.
- 박일: 1985년에 방영된 '어머니' 편에서 의사 역으로 출연했다.
- 박종설: 1987년에 방영된 '증인' 편에서 봉수 및 상출과 함께 화투 치던 사람으로, 1988년에 방영된 '추수' 편에서 김회장과 술을 같이 마시던 남자 역으로, 1991년 방영된 '놋화로' 편에서 고물장수 역으로, 1994년에 방영된 '이웃 사촌' 편에서 5일장에서 개를 팔던 상인 역으로, 1998년에 방영된 '누군가 손을 내밀면' 편에서 금동에게 돌을 던진 쌀장수 역으로, 1999년에 방영된 '그날밤 방울소리' 편에서 소 5마리 도난 당하고 사망[15]한 송씨로 출연했다.
- 박주아: 1993년에 방영된 '맹물효도' 편에서 갑준의 어린 시절 동네 가게주인 역으로 출연했다.
- 박태호: 1987년에 방영된 '증인' 편에서 일용엄니의 생각에 등장하는 판사 역으로, 2001년에 방영된 '여자 이장님' 편에서 용식과 다툰 군청 공무원 박 계장 역으로 출연했다.
- 백인철: 1985년에 방영된 '잘 있거라 양지뜸아' 편에서 상곤의 돈을 받으러 온 빚쟁이 역으로 출연했다.
- 변희봉: 1985년에 방영된 '동갑님네' 편에서 김회장이 고용하여 모내기를 도우러 양촌리로 온 일손대장 역으로[16], 1987년에 방영된 320회 '이렇게 좋은 날' 편에서 혜란의 아버지 역으로, 1989년에 방영된 431회 '새 발자국' 편에서 양촌리 청년들의 고교 스승 이 선생 역으로 출연했다. 1988년에 방영된 377회 '굴레' 편에서는 떠돌이 관상쟁이로 양촌리를 찾아와 은심에게 전생에 옥황상제의 탕약을 달이다가 깜빡 잠이 들어 태우는 바람에 쫓겨난 선녀라고 하면서 한바탕 난리를 치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2.5. ㅅ
- 소명: '양촌리 크리스마스' 편에서 쌍봉댁이 아는 가수로 출연하였고, 양촌리 부녀회 송년의 밤에서 자신의 노래 '살아봐'를 불렀다.
- 손숙: 1993년에 방영된 '종자' 편에서 라디오 진행자 역으로 출연했다.
- 송경철: 1985년에 방영된 '허풍선' 편에서 새로 생긴 다방 사장 역으로 출연했다.
- 송옥숙: 1985년에 방영된 '병든 장미' 편에서 김회장의 조카딸 윤희 역으로, 1987년에 방영된 '어떤 친구' 편에서 읍내 다방 종업원 역으로 출연했다.
- 송용태: 1988년에 방영된 '투서' 편에서 용진과 싸운 뒤 군청에 투서를 낸 같은 마을 주민인 재호 역으로 출연했다.
- 송일국: 1999년에 방영된 '바람 불어도' 편에서 측량기사로 출연했다.
- 순동운: 여러 회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 신국: '우리들의 찌그러진 자화상' 편과 '10년 만에 온 편지', '얼굴을 고쳐?', '직장을 바꿔봐?', '복길이의 강적' 편에서 복길이가 일하는 사진관 사장 역으로 나왔으며, 그 외에 1998년에 방영된 '수상한 남자' 편에서 과거에 김회장을 보러 온 남자를 비롯하여 여러 편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17]
- 신귀식: 1994년에 방영된 '선생님의 이름으로' 편에서 양촌리 청년들의 스승인 강선생 역으로, 1998년에 방영된 '농부의 아내' 편에서 순영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다.
- 신신애: 1984년에 방영된 '낫 놓고 기역자' 편에서 농약상 역으로, '나들이' 편에서 일용엄니 돈을 훔친 사기꾼 역으로(두 편은 신금매 명의로 출연), 1998년에 방영된 '비상금' 편에서 술집 주인 역으로 출연했다.
- 신혜수: 1986년에 방영된 '파랑새'편에서 순영의 동생 은주 역으로 출연했다.
- 심양홍: 1982년에 방영된 '뚝배기 같은 며느리' 편에서 일용처 혜숙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1987년에 방영된 '어떤 친구' 편에서 용진의 친구 창근 역, 1988년에 방영된 '아버지의 죄' 편에서 자칭 독립투사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인물로 출연하였으며, 1999년에 방영된 '돛대도 아니 달고' 편에서는 김회장의 친구인 한의사 역으로 출연했다.
- 심우창: 1992년에 방영된 '가출' 편에서 박주사 역으로, 2001년에 방영된 '며느리의 가을 외출' 편에서 은영의 대학 선배이자 학원 원장 역으로 출연했다.
2.6. ㅇ
- 안명숙: 1988년에 응삼의 부인(옆동네 한의사의 딸) 기순 역으로 여러 회에 등장했다. '당신을 위하여' 2부에서 응삼과 결혼하였으나, 배우의 개인 사정 때문에 '새 발자국' 편을 끝으로 하차하였다. 그 탓에 응삼은 이혼한 것으로 처리되어 '응삼과 쌍봉의 결혼식' 편에서 쌍봉댁과 서로 재혼할 때까지 노총각 소리를 들어야 했다.
- 안병경: 1990년에 방영된 '일손님' 편에서 모내기 하러 온 일꾼 조장 역으로, 1996년에 방영된 '귀향' 편에서 양촌리 출향인 영태 역으로 출연했다.
- 양택조: 1992년에 방영된 '종술씨' 편에서 종술씨의 대화 상대 역으로, 1996년에 방영된 '양촌리 유지' 편에서 산림법 위반으로 용진에게 청탁했다가 거절당한 산주인 종태 역으로 출연했다.
- 양희경: 1992년에 방영된 '옛사랑' 편에서 김회장의 옛사랑인 한연순 역으로, 1993년에 방영된 '옥수수 수염' 편에서 양촌리에 내려온 임씨의 아내 역으로, 1994년에 '만남' 편에서 꽃집 주인으로 명석과 연애한 뒤, 명석의 아내가 된 현숙 역으로 여러 회에 나왔으나 얼마 후 하차했다.
- 오미연: 1987년에 방영된 '고양이 소주' 편에서 촬영차 양촌리에 온 은영의 대학동창 양순 역으로 출연했다.
- 오승룡: 1985년에 방영된 '언제 다시 만날수 있으리' 편에서 득수 아버지 역으로, 1987년에 방영된 '처복이 제일이지' 편에서 일용이네 논주인 역으로, 1991년에 방영된 '노부부' 편에서 김회장 친구 역으로, 2001년에 방영된 '황혼 사업' 편에서 김회장과 구면인 읍내 다방 주인 정판길 역으로 출연했다.
- 오영수: 1988년 388회 '추수' 편에서 출연했다.
- 원미원: 이남영의 어머니(금동의 장모) 역으로 여러 회에 출연했다.
- 원유재: 1990년에 방영된 '쫑말이' 편에서 쫑말이 역으로 출연했다.
- 유경아: 1986년에 방영된 256화 '양지뜸 사람들' 편에서 환이 누나 선희 역으로, 1987년에 방영된 334화 '소싸움' 편에서 아역 시절 섭이네의 조카 은이 역으로 등장했고, 성인이 된 후인 2000년에는 복길의 친구 선희 역을 맡아 2002년까지 979화 가을의 노래, 987화 자식이라는 이름의 웬수, 994화 복길,신부 수업 하던 날, 1009화 10년만에 온 편지, 1049화 직장을 바꿔 봐?, 1059화 아주 오래된 연인 등 여러 회에 출연했다.
- 유명옥: 1986년에 방영된 '꽃바람', '새댁' 편에서 기홍의 어머니 역으로, 1993년에 방영된 '회심곡' 편에서 은심의 친구 역으로 출연했다.
- 유퉁: 1996년에 정육점 사장 오갑룡역으로 여러 회에 출연했다. '꿈풀이, 생시풀이' 편에서 등장했으나, '다시 찾은 우산' 편을 끝으로 하차하였다. 극중에서 희옥을 좋아하였다.
- 윤문식: 1985년에 방영된 '모야 모야 노랑 모야' 편에서 모내기 품앗이에 참여한 양촌리 주민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다음 해에 방영된 '양지뜸 사람들'편에서 환이아빠 역으로, '양촌리 장사', '술버릇', '궂은 일 흥겨운 일', '달이 뜨거든', '이웃 아이들', '추수는 끝나지 않았다' 편에서 반장[18] 역으로, 1991년에 방영된 '고향을 떠난 사람들' 편에서 양촌리 출신 포장마차 주인 수복 역으로, 2001년에 방영된 '나도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편에서 용진의 단골 찻집에서 쌍봉댁과 초면에 부딪힌 쌍봉댁의 맞선 상대 정말동 역으로 출연했다.
- 윤소라: 1998년에 방영된 '봄바람' 편에서 일용 부부가 쓴 편지 내용을 읽어주는 역할로 목소리 출연.
- 윤손하: 822화 '배우지망생' 편에서 복길이가 방송국에 탤런트 시험보러 갈때 방송국 화장실에서 배우 윤손하로 잠깐 출연하였다.
- 윤용현: 1995년 방영된 '엄지발가락 반지' 편에서 순경 역, 1998년에 방영된 '일용네' 편에서 사료를 사러 온 금동과 수남을 내쫓은 사료 도매상 역으로 출연했다.
- 윤여정: 1985년에 방영된 '암탉들의 합창' 편에서 길수엄마 역으로, '서울행' 1편과 2편에서 맞선 주최자 역으로, 1989년에 방영된 '엄마의 겨울' 편에서 상태엄마 역으로, 1990년에 방영된 '도둑 성묘' 편에서 홍수의 부인 역으로 출연했다.
- 윤철형: 1985년에 방영된 '하늘, 흙, 사람' 편에서 응삼이네 고추 푸대를 오토바이로 훔친 도둑 역으로, 1995년에 방영된 '그 딸의 어머니' 편에서 숙이를 좋아하던 남자 역으로 출연했다.
- 이대로: 1990년에 방영된 '친정붙이' 편에서 은심의 6촌 동생 역으로, 1993년에 방영된 '바닷바람' 편에서 쌍봉댁의 형부 역으로, 2001년에 방영된 '10년 만에 온 편지' 편에서 복길의 중학교 스승 역으로 출연했다.
- 이도련: 1987년에 방영된 '고양이 소주' 편에서 사진사 역으로 출연했다. 1048회 '칼 갈아요' 편에서 재벌 회장이 칼갈이로 양촌리에 찾았다.
- 이묵원: '언제 다시 만날수 있으리' 편에서 승복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다.
- 이민우: 1985년에 방영된 '새끼 뻐꾸기' 편에서 방학을 맞아 외갓집인 양촌리로 놀러온 김회장의 외손자 민이 역으로 출연했다. 참고로 방영 당시 초등학생이었다.
- 이보희: '나도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편에서 용진의 단골 찻집 주인 역으로 출연했다.
- 이상철: 여러 회에서 김노인의 작은 아들인 김상준 역으로 출연했다.
- 이성재: '맨발의 청춘' 편에서 영남의 친구 역으로 출연했다.
- 이영범: 1985년에 방영된 '아는 것만 써라' 편에서 대학 시험에 응시한 고3인 황순배 역으로 출연했다.
- 이영하: 1984년에 방영된 '선생님' 편에서 금동이 담임 선생님 역으로 출연했다.
- 이영후: 1985년에 방영된 '잘 있거라 양지뜸아' 편에서 양촌리를 떠난 진태 아버지 상곤 역으로, 1986년에 방영된 '서울행' 1부에서 귀동이 일하던 공사장 현장소장 역으로, 1987년에 방영된 '궂은 일 흥겨운 일' 편에서 이장 역으로 몇 년 간, '증인' 편에서 봉수와 화투를 치고 법원에 간 상출 역으로 출연했다.
- 이일웅: 1993년에 방영된 '추석손님' 편에서 명자가 낳은 영식의 할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다. 평안도 사투리를 써서 평안도 출신 실향민이라는 설정이 있다.
- 이재룡: 1988년에 방영된 '인생이란 무엇이더냐'편에서 포장마차 남자 커플 손님으로 출연했다.
- 이진수: 1986년에 방영된 '꽃바람' 편에서 기홍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다.
- 이희도: 1987년에 방영된 '증인' 편에서 판사 역으로, 1994년에 방영된 '선생님의 이름으로' 편에서 양촌리 청년들의 학교 동창 병태 역으로, 1996년에 면사무소 공무원 종오 역뿐 아니라, 타임워프 이후 김회장댁에 삯일하러 왔다가 정호근과 콤비로 사기치는 역할로 나오는 등 여러 회에 출연했다.
- 인교진: '바다로 간 양촌리' 편에서 복길에게 관심 있던 남자[20] 역으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꽃을 든 여자', '금동의 거짓말', '양촌리 크리스마스', '쉰 살 어린이', '아들의 애인', '생일선물', '물놀이는 자기들만 가나?', '내 이름 석 자', '아버지와 아들', '선물' 편에서 성인 재동 역(1988년생)을 맡았다.
- 임대호: 1993년에 방영된 '입춘대길' 편에서 귀동 부부에게 행패를 부린 깡패 역으로 출연했다.
- 임종국: 1987년에 방영된 '초대' 편에서 김회장과 면장과 같이 식사한 지역 유지 역으로, 1994년에 방영한 '진짜 시어머니', '쌍둥이 오토바이', '고추 팔고 맴맴' 편에서 군수 역으로, 1998년에 방영된 'IMF 술 한잔 합시다' 편에서 정년퇴임을 앞둔 국장 역으로 출연했다.
- 임창정: 1991년 방영된 '어린 도둑' 편에서 옆동네 청년으로 출연했으며 김회장네 첫째 용진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났다가 된통 혼이 난다.
2.7. ㅈ
- 장항선: 1996년에 방영된 '남과 여' 하편에서 응삼과 함께 대화하다 술에 취한 응삼과 싸운 공사장 일꾼 김만수 역으로 출연했다.
- 전국근: 1986년에 방영된 '생명' 편에서 양촌리에 가다 순영 일행을 병원에 태운 택시기사 역으로, 1989년에 방영된 '내 아들아' 편에서 김회장 집을 방문한 김회장 지인 역으로 출연했다.
- 전원주: '양촌리 손님' 편에서 복조리 장사였던 봉숙(은지엄마) 역으로 출연했다.
- 정동남: 1993년에 방영된 '가을' 편과 1994년에 방영된 '말이 씨가 되어' 편에서 양촌리에 온 만물상 역으로 출연했다.
- 정명환: 1998년에 방영된 '엉뚱한 일' 편에서 금동과 병태를 방해한 경인상사 농산물도매상 역으로 출연했다.
- 정상철: 1985년에 방영된 '청실홍실' 편에서 순영을 응삼의 누이동생 응숙으로 잘못 알고 양촌리로 온 강흥수 역으로, 1993년에 방영된 '제비꽃' 편에서 복길의 담임선생 역으로 출연했다.
- 정성모: 1985년에 방영된 '제비'편에서 용식의 친구 역으로 출연하였다.
- 정승현: 1990년에 방영된 '쫑말이' 편에서 쫑말이 큰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다.
- 정욱: 1984년에 방영된 '강짜두 나이가 있나?' 편에서 영애의 맞선남 아버지 역으로, 1985년에 방영된 '자린고비' 편에서 자린고비인 최고비 역으로, 1986년 방영된 '김서방 아들' 편에서 양촌리에 온 김회장 친척 김복남 역으로 출연했다.
- 정재영 : 830화에서 재영, 수남이의 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으로 잠깐 출연했다.
- 정재곤: 2001년에 방영된 '사진작가 이복길' 편에서 복길을 좋아한 사진기자 한창섭 역으로 출연했다.
- 정진[23]: 1985년에 방영된 '엄마의 손길' 편에서 몇 년 전에 부인을 잃고 국밥집 사장과 재혼하기 위해 김회장을 찾아온 홀아비 오남 역으로, 1987년에 방영된 '점바우야!' 편에서 양촌리를 방문하여 일용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은 그릇 상인 김점바우 역으로 출연했다. 막판에 일용엄니가 혈육임을 알아본 뒤에 두 사람이 상봉하였다. 1993년에 방영된 '슬픈 주전자' 편에서는 숙이엄마와 재혼하고 싶었던 그릇 장수 박씨 역으로 출연했다.
- 정한헌: 1985년에 방영한 '서울행' 1부와 2부에서 맞선남으로, 1990년에 방영한 '귀동이와 노마' 편에서 귀동을 조사한 경찰 역으로, 1992년에 방영된 '내리사랑 치사랑' 편에서 그릇을 팔러 양촌리에 온 남성 역으로, 1999년에 방영한 '사탕발림에 속아서' 편에서 대박예술단 단장(이라 쓰고 실제로는 약장수) 역으로, 2001년에 방영된 '밤 손님' 편에서 아름엄마에게 행패부린 쌀가게 주인 역으로 출연했다.
- 정혜선: 1986년에 방영된 '세월' 편에서 은심의 고향 친구로 6.25 전쟁 당시 헤어진 귀염 역으로 출연했다.
- 정호근: 1987년에 방영된 '이웃 아이들' 편에서 읍내 다방에서 죽치던 청년 역으로 출연했다. 김회장에게 맞고 다음날에 김회장 집으로 가서 은심에게 행패를 부리다 양촌리 청년들에게 혼났다. 1995년에 방영된 '불효자는 웁니다' 편에서 김회장의 당조카로 출연하였고, 1998년에 방영된 '초콜릿을 먹는 아이' 하편에서 송이아빠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860화 '왜들 그러시나?' 편에서 이희도와 함께 김회장댁 일일 품꾼으로 일하면서 자해공갈을 하는 역으로 출연했다.
- 조명진: 1068회 '생일선물에서 이재동의 대학선배로 출연하여 농촌봉사활동하러 온 역할로 출연하였다.
- 조안: 2001년에 방영된 '가출소녀' 편에서 가출소녀 동희 역으로 출연했다.
- 조형기: 338회 '가을산행' 편에서 순영을 처녀로 오해하고 짝사랑하는 바보 역할로, 1999년에 방영된 '마늘 아가씨' 편에서 미용사 역으로 나왔다.
2.8. ㅊ
- 차윤회: 1980년대에 여러 회에서 양촌리 집배원 역으로 출연했다.
- 차주옥: 2001년에 방영된 '여자 이장님' 편에서 대공리에서 새 이장으로 선출된 정순옥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이장 대 아줌마' 편과 '설 쇠러 친정 가기' 편에서 다시 출연했다.
- 천호진: 1985년에 방영된 '새끼 뻐꾸기' 편에서 양촌리에 낚시하러 온 낚시꾼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1986년에 방영된 '김서방 아들' 편에서 복남의 운전기사 미스터 박 역으로, 1989년에 방영된 '사람 만들기' 편에서 불량배 광태 역을 맡았다.
- 최병학: 1984년 방영된 '자식 농사' 편에서 태수 아버지 역으로, '명당도 좋지만' 편에서 박사장과 동행한 풍수가 역으로, 1985년에는 '선생님' 편에서 버들집 사장 역으로[24], 1986년 방영된 '고향' 편에서 이발사 득수 역으로, 1987년 방영된 '초대' 역에서 지역 유지 역으로, 1991년에 방영된 '세대차' 편에서 김회장 친척인 마포 당숙 역으로, 2000년에 방영한 '유월의 메아리' 편에서 김회장과 만나서 대화한 상대로 북한에 고향을 둔 실향민 조선생 역으로 출연했다.
- 최상훈: 1984년에 방영한 '선생님' 편에서 금동의 담임선생 역으로, 1998년에 방영된 '농부의 아내' 편과 2000년에 방영한 '순영의 남자친구' 편에서 순영과 같은 고향 출신 전 애인이자 초등학교 동창, 남자친구였던 사업가 양민석 역으로 출연했다.
- 최용민: 809회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편에서 김용진의 군청 부하직원으로 출연하였다.
- 최주봉: 1993년에 방영된 '옥수수 수염' 편에서 양촌리에 내려온 임씨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1999년에 방영된 '여름날 한가운데' 편에서 공사장에서 상태가 만난 강씨 역으로 출연했다.
- 최지나: 1997년에 방영된 '영남 콜롬보' 편부터 1998년에 방영된 '까치 소리' 편까지 금동을 좋아하던 여인인 지숙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하차했다.[26]
2.9. ㅌ
- 트위스트 김: 1984년에 방영된 '씻기지 않는 세월' 편에서 좌우대립으로 양촌리를 떠났다가 큰아버지 제사를 지내려고 양촌리에 다시 찾아온 귀남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02년에 방영된 '언제나 마음은 청춘' 편에서 일용엄니와 다방에서 만난 사별한 홀아비인 오영감 역으로 오랜만에 출연했다.
2.10. ㅎ
- 한규희: 군청직원으로 출연했다.
- 한상혁: 2001년에 방영된 '가출소녀' 편에서 동희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다.
- 한은진: 1987년에 방영된 '양지뜸 명석이' 편에서 명석의 모친 역으로 출연했다.
- 한태일: 1994년에 방영된 '콩심은데 콩나고' 편에서 양촌리 사람들과 거래를 하러 온 상인 역으로, 1996년에 방영된 '노인과 염소' 편에서 박노인의 염소를 훔친 개장수 도씨 역으로 출연했다.
- 허성수: 군청 공무원 미란 역으로 여러 회에 출연하였으며, 종영을 앞두고 연천군으로 전근 가는 것으로 하차하였다.
- 현석: 영남이 근무하는 파출소 소장으로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출연했다. 중간에 '부전자전' 편에서 수남을 타이르는 장면도 있었다.
- 홍성민: 1983년에 방영된 '내 딸을 찾아다오' 편과 1986년에 방영된 '치과의사' 편에서 무허가 치과의사 역으로, 1987년에 방영된 '고향집' 편에서 양촌리 주민 역, '아름다운 황혼' 편에서 유사장 역, 1993년에 방영된 '아버지의 손' 편에서 양촌리 출향인 재석 역으로 출연했다.
- 홍성훈[28]: 1986년에 방영된 '아직도 사랑하세요?' 편에서 혜숙의 중학교 동창이자 읍내 보건소 의사인 박용태 역으로 출연했다.
- 홍승옥: 1988년에 방영된 '시시비비' 편에서 부녀회장의 친구인 달숙 역으로, 1990년에 방영된 '담배 피울 일' 편에서 5일장 상인 역으로 출연했으며, 1994년에 방영된 '황금알 둥지' 편에서 혜숙이 순길을 임신한 것을 전해준 산부인과 의사 역으로 목소리 출연했다. '말이 씨가 되어' 편에서는 가게를 내놓은 원매자 최씨 역으로 출연했고, 1998년에 방영된 '딸' 편에서 영숙이 사는 집 주인 역으로 출연했다.
- 홍은희: '마늘 아가씨' 편에서 복길이 중학교 동창 조연희로 출연했다.
- 황범식: '우리 아들 육군 일병' 편에서 김회장의 야학 제자이자 수남의 부대장인 유창식 대령 역으로 출연했다.
- 황일청: 1986년에 방영된 '생명' 편에서 순영을 담당한 산부인과 의사 역으로, 1988년에 방영된 '밤길' 편에서 기태 아버지 홍수 역으로 출연했다.
- 황정순: 1993년에 방영된 '맹물효도' 편에서 미국에서 온 황 할머니 역으로 출연했다.
- 황치훈: 1987년에 방영된 '어떤 나들이' 편에서 김회장 어머니의 외손자 박윤철 역으로 출연했다.
[1] '뚝배기 같은 며느리' 이후도 1980년대 자료 상당수는 테이프가 남아 있지 않다.[2] 장애인 여성이다.[3] 야인시대 2부에서 이정재의 부하인 김형사로 출연했다.[4] 타임 워프 설정으로 영남, 수남, 복길 역이 교체되면서 맞은 첫 방송이다.[5] 96년 이후 영남 역을 맡은 배우 남성진의 친어머니.[6] 이 에피소드에서 순길이 다쳤는데, 차주인으로 밝혀졌다. 일용을 선배라고 부르는 대사가 있고, 용식과 친구여서 용식의 동창이다.[7] 복길이가 아니고 동명이인이다.[8] 복길에게 돈을 잃은 뒤 양촌리로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기도 하였다.[9] 96년 이후 영남 역을 맡은 배우 남성진의 친아버지.[10] 용식의 고교 동창이다. 응삼은 붉은 셔츠를 입은 동석을 도둑으로 오인하고 동석과 싸운 뒤 용식을 만나 술로 화해했다.[11] 실제로 해당 편의 첫 장면인 일출 촬영지가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에 있는 의상대였다.[12] 태조 왕건에서 은부로 출연했다.[13] 어둠이 올 때 까지, 미세스 양지뜸, 철새, 배추, 김서방 아들, 눈길, 꽃비, 하루에도 열두번씩, 세월아 가지 마라, 지각예물 외.[14] 일용, 응삼과 아는 사이로, 극중 홀아비다. 숙이엄마를 좋아한다.[15] 자살인지 사고인지 묘사가 되지 않았고 다른 등장인물들도 어떻게 사망했는지 언급하지 않았다.[16] 일용엄니와 동갑내기며,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출신이라는 설정이 있다.[17] '박수칠 때 떠나라' 편에서 심판 역, '흙바람' 편에서 양촌리 출향인 역, '암탉들의 합창' 편에서 길수아빠 역, '누가 알겠소' 편에서 일용에게 호통친 남자, '움딸' 편에서 소금장수 남편, '아픈 손가락' 편에서 귀동의 맞선녀 아버지 등.[18] 임시 이장. 양촌리 장사 편에서는 씨름대회 회장 겸임.[19] 왕과 비에서 이개, 무신에서 살리타이를 연기하였다.[20] 재동이 아닌 다른 남자다.[21] 유재석이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귀 파면서 받으며 데뷔를 같이 한 최승경의 부인이다.[22] 태조 왕건에서 금강으로, 무인시대에서 이성계의 조상 이린, 불멸의 이순신에서 무의공 이순신, 인수대비에서 금성대군, 정도전에서 조준을 연기한 사극 배우다.[23] 1985년에 방송된 조선왕조 오백년 5부 임진왜란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연기하였으며, 태조 왕건에서 능환으로, 드라마 식객에서 자운 선생 역으로 출연한 배우다.[24] 자식농사와 선생님 두 편 모두 남능미와 부부로 출연.[25] 훗날 '병태' 역으로 고정 출연한다.[26] 하차 비화는 2023년 12월 4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다뤄졌는데, 당시 최지나는 MBC 공채 탤런트 신분임에도 이 시스템에 익숙지 않았으며 아시아나항공 광고 출연으로 인기를 얻자 여러 곳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와서 SBS <LA 아리랑>에 출연차 미국에 체류한 탓에 <전원일기>를 펑크냈고, 이 탓인지 MBC로부터 미움을 사 10년 동안 출연 정지당했다고 한다.#[27] 야인시대에서 최동열 기자 친구이며, 병원 원장인 임동호 역을 맡았다.[28] 방영 당시에는 홍성선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