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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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9b0b5><tablebgcolor=#fff,#010101><tablecolor=#373a3c,#dddddd><tablewidth=100%><:>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 디피니티브 에디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 디피니티브 에디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2017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2022 이어지는 미래 / 2: 황금의 나라 이라 / 3: 새로운 미래 제노 시리즈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ゼノブレイドクロス ディフィニティブエディション Xenoblade Chronicles X: Definitive Edition | |
개발 | 모노리스 소프트 |
유통 | 닌텐도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장르 | 오픈 월드 RPG |
발매일 | 2025년 3월 20일 |
관련 링크 | 일본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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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의 Nintendo Switch용 확장판.2. 발매 전 정보
영어 음성+한국어 자막 | 일어 음성 |
2차 PV | 일어 음성 |
발매 기종인 Wii U 자체의 부진과 당시 시리즈의 낮은 인지도로 인한 원작의 흥행 실패로 Nintendo Switch로 이식되어 빛을 보길 원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2018년에 진행된 US gamer와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 타카하시 테츠야의 인터뷰에서 본 작품의 이식 가능성에 대해 "규모가 매우 큰 게임이라 단순 이식만 해도 상당한 비용이 필요하므로 아주 어려울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아 크로스의 이식에 대한 기대는 그다지 크지 않거나 오히려 비관적이었다.[1]
그러던 와중 2024년 10월 29일 오후 11시, 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X를 통해 디피니티브 에디션이 사전 정보 없이 갑작스럽게 발표되었다.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나 공개될 만한 커다란 소식이었기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각종 관련 키워드가 트렌드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이끌었다.
3. 원작과의 차이점
3.1. 그래픽
- Wii U와 Nintendo Switch의 사양 격차가 크진 않기에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DE와 같은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 개선은 아니지만 1편의 DE처럼 캐릭터들의 모델이 미려하게 수정, 텍스처 품질과 LOD 등도 조금 개선되었다.
탐험 UI | 전투 UI |
- UI, UX, 인터페이스가 대폭 변경되었다. 미션 UI, 전투 UI는 통째로 변경된 수준이다. 특히 원작에서 많은 불만을 샀던 아츠 상세 설명 및 오버드라이브 콤보 안내가 추가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개선사항 중 하나. 전투시 공격하는 몬스터의 부위가 텍스트로 소개되는 등 자잘한 개선사항도 많다.
3.2. 게임플레이
- 최대 레벨이 확장되었다. 기존 최고 레벨은 60이었으나, 레벨 83 이상으로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게임의 기본적인 밸런스에도 상당한 차이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 신규 캐릭터와 돌이 추가되었다.
- 신형 돌 '흐레스벨그'와 파일럿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 신규 캐릭터 니르네일이 추가되었다. 이전에 발매된 아트북에서만 확인되었던 캐릭터로, 디피니티브 에디션에서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오리지널 북미/유럽판을 기반으로 일본판의 모든 유료 DLC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전세계 공통 사양(원빌드)임을 밝혔다. 이로 인해 일본판의 노출이 높은 린의 의상 그리고 훈도시 의상(남녀 공통으로 검열), 여성 아바타의 가슴 사이즈 조절 기능은 검열될 가능성이 높다. 전세계 공통 사양이라 일본판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2]
- 신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추가되었다. 추가가 확정된 것은 여성 주인공의 헤어 옵션 중 호무라, 히카리의 헤어스타일이 추가된 것.
- 전투 중 아이템을 주울 수 있게 되었다.
- 돌의 비행 유닛이 부착된 이후로도 점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원작에서는 점프버튼이 비행버튼으로 완전히 바뀌어 점프 기능을 더 이상 활용할 수 없었으며, 이로 인해 근거리 이동시에도 비행 때마다 Don't Worry를 강제로 들어야 했다. 서양권 커뮤니티에서는 아직까지도 "Over The Rainbow"라는 밈으로 유명하다.
3.3. 그 외
- 용량이 최적화되었다. 원작은 20GB였으나,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추가 컨텐츠를 포함해 15GB.
3.4. 추가 스토리
- 최초 공개 트레일러 마지막 부분에서 원작의 엔딩에서 이어지는 장면을 공개함으로서 추가 스토리가 있음을 암시했고, 보도자료를 통해 확정지었다. 결말 자체가 클리프행어로 팬덤 내에서 악명 높은 작품이었기에 이 부분을 확실히 매듭지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 추가 스토리에서 기존의 제노 시리즈나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와의 접점이 있을지도 모르기에 팬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 2nd 트레일러에서 정보가 조금 더 공개되었으며, 거대한 사이즈의 신규 맵이 추가된 것이 확인되었다. 1~3편의 추가 스토리 DLC처럼 상당한 볼륨을 자랑할 것으로 추측된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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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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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기준일: 2025-xx-xx | |||
파일:오픈크리틱 --man.png | 평론가 평점 XX / 100 | 평론가 추천도 XX% | 유저 평점 XX / 100 |
5. 흥행
6. 기타
- 원작의 음악은 사와노 히로유키가 담당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DE 버전에서도 참여하였는지는 미지수이다. DE 공개 이후에 사와노 히로유키의 참여 관련 트윗이나 소식이 없었다는 점,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추가 악곡이 그와의 작곡 스타일과는 다소 다르다는 점에서 참여 가능성은 낮게 점치고 있다.
[1] 실제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는 개발에 들어간 비용도 상당했으며, 테스트와 품질 관리 및 디버깅을 처리하는 닌텐도의 자회사인 마리오 클럽이 낸 견적서에는 산전수전 다 겪은 이와타 사토루조차 일순간 몸이 얼어붙고 "뭡니까, 이 숫자는?!"이라고 소리 칠 정도의 금액이 나왔다고 전해진다.[2] 닌텐도가 검열이 있던 북미/유럽판을 베이스로 리마스터작을 출시하는 것은 환영이문록#FE 등의 선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