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림온천역 | ||
| 다른 문자 표기 | ||
| 로마자 | Jungnimoncheon | |
| 한자 | 竹林溫泉 | |
| 간체자 | 竹林温泉 | |
| 가나 | [ruby(竹林温泉, ruby=チュンニモンション)] | |
| 주소 | ||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북치길 44-7 (舊 죽림리 437-1) | ||
| 관리역 등급 | ||
| 무배치간이역 (전주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 ||
| 운영 기관 | ||
| 전라선 | 한국철도공사 | |
| 개업일 | ||
| 전라선 | 1929년 6월 16일 | |
| 철도거리표 | ||
| 익산 방면신 리 ← 5.1 ㎞ | 전라선 죽림온천 | 여수엑스포 방면관 촌 9.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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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cc><colcolor=#000> 현 역사 (1997년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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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역사 (1929년 준공, 1997년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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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선의 철도역.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북치길 44-7 (舊 죽림리 437-1번지) 소재.2. 역 정보
한국의 '온천'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역 7개(전라선 죽림온천역, 장항선/수도권 1호선 온양온천역, 장항선 도고온천역, 부산 1호선 온천장역, 대전 1호선 유성온천역, 수도권 4호선 신길온천역, 중부내륙선 앙성온천역)중 하나이다. 다만 신길온천역은 온천이 없는데도 온천이라는 역명이 붙었고,[1] 죽림온천역은 온천과 역이 손잡고 망해버려서 현재 진짜로 역 주변에 온천이 있는 온천역은 온양온천역, 도고온천역, 유성온천역, 온천장역, 앙성온천역 등 5개다.현재는 철도시설반 직원(시설관리원)들만 소수로 남아있다.
남관역 시절에는 대피선도 존재했으며 아직도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아래 링크된 전북일보 기사에 영업 당시 역 구내와 대피선의 사진이 있다.
역 규모가 큰 데 반해 철도 동호인계가 활성화되기 이전 여객취급이 중단되고 역사가 폐쇄된 탓에 인터넷에 역사 내부 사진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전북일보와 바이트레인, 네이버 블로그에 내부 사진이 있다. 역 자체는 선하역사 형태로 입구에서 우측에 매표소 및 맞이방이 위치했었고 정면으로 개찰구를 지나 전라선 상하행으로 열차를 탈 수 있는 구조였다.
묘하게도 승강장 구조와 역사 분위기가 안산선의 역들과 닮았다.
역 구내에 4퍼밀의 구배가 있으며, 여수엑스포역 방면으로 갈 때 슬치터널[2]을 지나간다.
2.1. 역사
1929년에 개통한 유서깊은 역. 개통 당시 죽림역이었다가 2년 뒤인 1931년에 남관역으로 개칭했다.1976년 7월 10일부터 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3]
1977년 5월 16일부터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다.[4]
1999년, 전라선 신리역-동운역 구간에 대한 복선화 및 이설 공사를 하면서 현재 위치로 옮겨왔다. 마침 근처에 1993년에 개장한 죽림온천이 있고 소문난 관광지라 당시 인파가 많이 모였기에 온천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수용하려는 목적도 겸해서 역사도 으리으리하게 지어 놨다.
그런데 이용객이 생각보다 저조하여 2005년부터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된 데 이어[5], 2006년 11월 1일부로 여객 취급마저 중단되었다.
게다가 죽림온천마저 소유권 문제를 두고 법정공방이 벌어졌고, 2008년 온천지구 지정이 취소되었다. 현재 죽림온천의 역할은 인근의 상관리조트가 그나마 명맥을 잇고 있는 편이기는 하나 현재 죽림온천역은 여객과 화물 모두 수송 목적을 완전히 상실하고 반쯤 폐역 상태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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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모습 |
3. 둘러보기
| 전라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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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세한 사정은 신길온천역 항목 참조. 이로 인해 능길역으로 역명을 바꾸려고 했으나 절차상 문제로 역명 개정 작업이 중단됐다.[2] 길이 6128m. 전라선 최장 터널이다.[3] 철도청고시 제15호[4] 철도청고시 제10호[5] 열차 횟수도 극도로 적어서 군산 - 임실 통근열차 1왕복(오전)과 용산 - 여수 무궁화호 1왕복(서울행은 오전, 여수행은 오후)가 전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