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0000><colcolor=#fff> 지옥홍보팀 악대리 akdaeri | |
본명 | (비공개)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첫 방송일 | 2020년 7월 23일 [dday(2020-07-22)]일째 |
유튜브 구독자 | 29.7만명[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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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쁜 짓을 하면은 악대리가 찾아가요~
죄짓는 거에는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2020년 7월 23일부터 유튜브에서 연재되는 웹 애니메이션. 소재는 악마와 지옥이다.지옥에서 온 악마[2] 악대리가 지옥을 홍보하면서 나쁜 짓을 저지르는 인간들을 지옥으로 데려오거나 이승에서 심판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3]
2. 구독자
2021년 5월 3일 기준 구독자가 5.18만명을 기록했고, 2021년 7월 13일 기준 구독자가 7.33만명을 기록했다. 2021년 9월 27일 기준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3. 등장인물
3.1. 악마
- 악대리지옥에는 없는 게 딱 두 가지가 있어. 하나는 반성이고, 하나는 희망이야.[4]
본작의 주인공. 지옥을 홍보하거나 나쁜 인간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역할을 담당한다. 가끔씩 악마에게 소원을 비는 인간들에게 악마의 계약을 맺기도 하는 모양이다. 또한, 죽은 사람들이 천국 또는 지옥으로 가기 전 잠시 머무르는 중간계에서 안내자로서의 역할도 하는 듯하다. 악인들을 지옥으로 데려가거나 선량하게 살 것을 모토로 내세우기 때문에 착한 악마처럼 보인다. 물론 악마는 악마인지라 조금 잔인한(?) 모습도 어느 정도 보여주지만, 기본적으로 약자와 선인들의 편에 서는 선한 축에 속한다.[5] 이는 뚱마나 마팀장도 마찬가지. 자신의 스승인 마팀장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현실적인 회사원의 모습도 보인다. 악인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방법도 여러 가지인데, 초창기에는 꼬리나 손가락으로 목을 찔러 살해했었지만 최신화에서는 그냥 통째로 집어삼키는 빈도가 늘어났다.아마도 흔적을 남기지 않게끔가끔 두들겨패서 죽이기도 한다. 물론, 그냥 겁만 주기 위해 진짜 죽이는 것이 아니라 꿈에 데려 가서 지옥을 체험만 시키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에게는 '빨간 대머리 아저씨'로 불려지고 있다. 자신도 나름 머리가 없는 게 맘에 걸리는지 '뿌리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 제품이 있다??' 편에서 사기광고에 혹해 발모 비누를 구입하기도 했다. 또한 공무원 사칭죄로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탈옥한 적도 있다. 번외로 방귀를 원하는 대로 뀔 수 있는 듯 하다. 본인 피셜 과민성 개소리증후군이 있어서 악인들 말을 들을때마다 속에 가스가 찬다고. 이를 이용해서 방귀로 악인을 엿먹인 적도 여러번 있다.# 악마라면 편에서 밝혀진 어린시절 과거에 의하면 처벌을 회피하는 질이 제일 안좋은 일진 악마들인 바몬과 라비에게 쭈꾸미라고 불리며 괴롭힘 당한 과거가 있다.
- 뚱마
악대리의 후배이자 파트너. 이름처럼 뚱뚱하다. 본작의 귀요미 담당으로, 인상은 순둥해보이지만 일단 악마라서 그런지 악마다운 면도 없잖아 있다. 그래도 일단은 나쁜 사람이 아니면 건드리지 않는 편이며, 갈수록 악한 사람들이 늘어 가는 현실에 안타까워하는 등 입체적인 모습도 보인다.
보기와는 다르게 전력을 다하면 매우 빠르며, 시신에 손을 대서 죽은 자의 기억을 실체화시키는 염사 능력도 있다. 또한 사람의 영혼에 들어가서 악마의 기운을 끌어올리거나, 타인의 모습으로 변신하거나 특정 물건의 형체를 변환하는 등[6] 은근히 보유하고 있는 능력이 많다. 보통의 다른 악마들과 달리 등에 작은 날개가 달려 있는데, 의외로 무거운 몸으로도 충분히 비행이 가능하다. 덕분에 악대리를 골탕먹이고 하늘로 날아 도망치던 천대리를 추격하여 붙잡을 수 있었다.
- 마팀장
악대리의 직장 상사이자 스승. 가끔 악대리를 갈구는 등등 전형적인 현실 직장 상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악인들을 공정하게 심판하는 역할도 담당한다.[7] - 돗가비
우리가 도깨비라고 부르는 그분들. 지옥에 온 인간들을 고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악대리보다 직급이 높은지 악대리가 존대한다. 악대리와는 접점이 많고, 그만큼 친분을 쌓은 게 많은지 악대리에 대한 신뢰가 보기보다 두텁다. 힘이 아주 강하다
- 고박사
지옥의 박사로 각종 고문기구 제작및 고문법 개발 공부, 연구를 하는 악마로 피부가 파란색에 안경을 썼다. 악대리가 존대를 하기에 계급은 악대리보다 더 위며 고문기구나 이승의 도구가 메인소재인 에피소드에서 간간히 등장했다.
- 마구니
악대리의 라이벌(?)로 목줄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편에서 등장. 악대리의 말에 따르면 하는 짓이 더럽고 찌질해서 지옥 인기투표 꼴찌했다고. 인간 몸속에 숨어서 나쁜 짓하게 만들고 직접 찾은 것처럼 실적을 채우는 녀석인데, 악마다운 면이 있기는 해도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악대리하고는 대조적으로 흔히 생각하는 악마의 이미지와 적합한 언행을 보인다. 어떤 여자에게 빙의해서 그 여자가 자기 반려견을 방임하게 만들었는데, 악대리에게 발각되자 자기합리화로 악대리를 몰아세운다. 물론 악대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밍키를 시켜 이놈을 잡아먹게 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식구 운운하는 것은 덤이다.
- 장로
악마 티셔츠편부터 등장하는 집행처에서 일하다가 늙고, 쇠약해져 현재는 은퇴한 노인 악마로 가끔가다가 죄인에게 악마 티셔츠를 주고, 그 죄인의 꿈에 나타나 반성을 하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악마 티셔츠편에 나온 죄인인 태진이 하필, 자기 엄마랑 같이 사람을 납치해 인적이 거의 없는 산속 강물안에 던져 익사하게 만드는[8]살인을 상습으로 저지르고, 후에 정체모를 빨간라면으로 인해 사람들이 악마못지않게 날뛰자 정체를 밝히러온 악대리에 의해 이 라면이 악마의 피로 만들었다는 게 밝혀지고, 그 피에 장로의 피 냄새가 나면서 장로가 강물에 빠진 이후, 바몬&라비 일당에 의해 건져올려지다가 2차로 납치를 당해 산속 어딘가에서 피를 빨려 장로의 피를 라면의 재료로 쓰고있다는 게 드러났다. 이후 악대리와 피의 라면편의 인간 주인공의 도움으로 악대리의 피를 마시며 기운을 조금이나마 회복하며 구출되었고 장로가 악대리한테 고맙다며 과 라는 말을 하자 악대리가 과장 승진 추천을 하는건줄 알고 기대하나... 달달한 과자가 먹고싶다고 한다. - 장로댁
장로의 부인(안사람)으로, 마팀장이 장로의 집에 찾아갔을때 등장했는데, 집사람이 며칠째 안들어온다고 걱정하고 있다.
- 왕눈이
'모방 범죄를 없애는 방법' 편에 등장한 악마로 이름 그대로 왕눈이이며 악대리와 마팀장, 돗가비가 너클로 특수폭행을 저질러 여교사를 강간살해한 최윤종을 지옥에서 처벌하는데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 역할을 해 이승으로 생중계를 했다.
- 업경
벽면TV처럼 생긴 거울에 팔다리가 달린 모습을 한 악마. 죄인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 화면에 가까이 대 그 죄인의 업을 확인하는 능력이 있다. '지옥을 무시하는 싸가지없는 천사 참교육' 편에 따르면 이 능력은 인외의 존재에게도 통하는 모양. 작 중에서는 망각의 사과 사건을 일으킨 진범인 천대리의 당시 정황을 확인하고자 마팀장의 부름에 달려와 천대리의 업보를 자신의 얼굴로 보여준다.
그와 비슷하게 생긴 개체가 여럿 더 있으며, 이들 몇몇은 이승의 뉴스, 소식 또는 특정 인물의 행적 등을 수신해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9]
- 바몬 & 라비
악마의 피로 라면을 만들어 인간들을 날뛰게 만든 사건의 주범들이자 해당사건의 최종보스들로 어린시절의 악대리[10]를 포함한 다수의 악마들을 괴롭히는 일진들이다. 라비는 검은 눈꺼풀을 하고있는 악마로, 남들을 이용하는데 능하며 잔혹한 성격이고, 바몬은 검은색에 가까운 피부에 우락부락하게 생긴 악마이자 탐욕의 악마 마몬의 아들로 바몬과 라비는 늘 형제처럼 붙어다니며 집행처에서나 하는 형벌을 같은 악마들한테 서슴없이 하며, 바몬의 아빠 빽만 믿고 지옥에서 일으킨 죄들을 처벌없이 죄다 회피하고 다녔다. 하지만, 장로를 늙은이라고 납치해 피를 뽑아 그 피를 라면으로 만들어 인간계를 혼란에 빠트렸으니 천하의 마몬이라 할지라도 자식과 자식의 친구를 위해 이번사건도 빽을 쓰게 하기에는 사태의 범위가 너무 커서 무리가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악대리가 자신들의 공장에 난입해 악대리의 PTSD가 발동해 악대리의 피를 뽑으며 우위를 점했으나 빨간 라면편의 인간 주인공이 빨간 라면을 먹은 사람으로 변장해 악대리를 도와주고[11], 악대리가 자신이 군단마를 3명이나 상대해봤다고 하며 라비를 손쉽게 타격을 먹였다. 그렇게 악대리가 라비를 소멸시키려 하자[12]... 갑자기 악대리의 뒤로 접근한 바몬이 악대리를 붙잡아 라비에게 유효타를 주려고 하나... 악대리가 붙잡힌 상태로 위로 점프해 라비의 손은 바몬의 몸을 뚫게 되고, 악대리가 점프한 상태에서 라비의 머리를 발로 세게 내려쳐 쌍코피를 흘리며 빈사상태로 만들고, 바몬의 낭심을 뒷발차기 자세로 세게 차 움직임을 억제시킨 뒤[13], 공장에 불을 질러 이들은 끝내 소멸된다. 한때는 자신들보다 약한놈들을 괴롭히며 부모빽으로 처벌을 피한 악질 찐따들이 자신들보다 더 강해져서 돌아온 피해자한테 여전히 겁도없이 덤비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예시가 되었다.
- 심마
무간지옥의 사자다. 마팀장이 마음에 들어했고 같이 일하자며 홍보팀에 들어왔다. 한평생을 지옥에서도 가장 어둡고 깊은 곳인 무간지옥에서 간수이자 고문기술자로 살아온 악마라 그런지 상식도 많이 모자르고 의사소통장애도 있다.[14] 그래도 호기심은 많아서 악대리의 웃는 표정을 보고 따라서 억지웃음을 지어보거나 고박사에 갔을 때엔 이리저리 둘러보거나 고문 기구를 보고 이건 뭐냐고 적극적으로 물어보기도 한다. 무간지옥의 사자니만큼 다양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는데 상대가 제일 두려워하는 환영을 보여주는 능력,[15] 변신 능력,[16] 언령,[17] 두려움 흡수[18] 등을 가지고 있다. - 사탄
'자위행위를 한다' 편에서 마팀장의 언급으로 등장. 인간들은 허락하면 허락할수록 더더욱 탐욕스러워질 테니 혼자서 자위행위하는 것도 벌주자고 주장하는데, 이에 염라대왕이 반대하자[19] '염라 네가 그렇게 혼자서 착한 척 자애로운 척 하니까 인간들이 지옥 무서운 줄 모르고 설치는 거다.'라면서 염라대왕을 비난한다. 그러다가 자위행위를 빌미로 지옥에 온 첫 번째 인간의 사정을 알고는 '그 행위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준 자에게 벌을 내린다.'는 조건을 추가했다고 한다.
- 염라대왕
사탄의 동업자(?)로 처음에는 자위행위까지 벌주려는 사탄에게 반대했으나 사탄의 비난과 인간들의 죄를 보고는 이내 수락하고는 불에 달군 쇠그릇에서 벌을 주는 게 어떻냐고 사탄에게 제안한다. 이후 사탄과 함께 타인에게 피해를 줄 경우 한정으로 벌을 주도록 조건을 붙인다.
- 밍키
악대리의 애완견. 본 모습은 검은 뿔이 달리고 붉은 털을 지닌 덩치 큰 마견의 모습으로, 인간계에서는 갈색의 털을 지닌 평범한 강아지로 다닌다. 주인인 악대리를 도와서 악인들을 상대로 인간 사냥을 하기도 한다.
- 아귀들
항상 굶주림에 시달리는 존재들. 몇몇 에피소드에 등장하여 악인들을 잡아먹는다. 마팀장의 말에 따르면 아귀에게 잡아먹힌 죄인은 영원히 환생하지 못 한다고 한다.한편으로는 생김새가 골룸을 닮았다.
- 뽀삐
'잃어버린 강아지가 강아지 공장으로 잡혀갔다' 편에서 처음 등장했던 암캐. 용변 훈련을 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주인에게 버림받았다가 개장수에게 잡혀 모견으로서 혹사당하고 있었다. 악대리가 개농장으로 찾아온 시점에서 굶주림과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하지만 지옥에서 환생해 옥졸수로 일하게 되며, 지옥으로 떨어진 개장수에게 자신이 지금 엄청나게 배가 고프니 할배를 삶아 먹겠노라고 선언한다.
3.2. 천사
- 천대리
악대리와 비슷한 몸집[20]에 더벅머리를 한 남성 천사로, 웬만한 사람들에게는 반말을 하는 악대리[21]와 달리 선한 인간들을 상대로 부드러운 말투에 존댓말을 사용한다[22]. 천사인 만큼 악마인 악대리와는 악우 관계라서 서로 디스하고 욕을 주고받는 사이이다. 하지만 은근히 답답한 면이 많다 이 영상에서는 바람을 핀것을 실수라고 하며 이혼을 말렸으나 사실은 남편이 순수 의지로 바람을 핀것이다. 이것을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는다. 악마편까지는 정확히는 선역이었다. 천사군단의 지휘관의 아들이란점에서 악마라면편에서 악마군단 군단장의 아들로 나오는 바몬의 상위호환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작중에서 사용한 능력은 섬광[23], 날씨 조종술[24] 뿐이다.
- 스포일러
- 이후, '지옥에 나의 신상 정보가 유출됐다'편부터 지옥에 끌려온 죄인들이 망각의 사과[25]를 먹고 자신의 죄를 까먹고, 일부 죄인들이 악대리처럼 생긴 시뻘건 악마가 준거라고 하자 마팀장에 의해 악대리는 돗가비에게 끌려가던 도중 한탄하자 평소 악대리를 신뢰하던 돗가비가 악대리의 짓이 아니라는걸 알고 몰래 풀어주고, 누명을 직접 벗기라며 악대리가 누명을 풀기위해 중간계로 가는데... 악대리와 똑같이 생긴 악마가 막 죽은 죄인에게 망각의 사과를 주고, 먹으라고 하고, 조금있으면 돌아오겠다며 본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알고보니까 악대리를 닮은 악마는 천대리가 모습을 바꾼거고, 골탕먹으라며 악마보다 더한짓을 하고있었던 것이었다(!!!) 이를 악대리가 보고 천대리의 짓이라는걸 짐작했다고 하고[26][27][28], 천대리가 본격적으로 빌런으로 등극된 뒤에, 싸움이 3일동안 벌어지고[29] 크로스 카운터까지 날린뒤에야 천대리를 기절시키면서 승리를 하고, 천대리는 지옥에 끌려가게 된다. 고문 당할뻔하던 천대리를 구조하러온 천사에의해 일단 다시 천국으로 돌아왔으며 아버지의 생각으로 인해 천사 링과 날개를 압수당하고, 지옥으로 걸어가라고 아버지가 지시해 자발적으로 지옥으로 걸어가게 되고, 마팀장이 악대리에게 피해자의 권한으로 형벌을 직접 내릴 권한을 주고, 이내 악대리가 천사가 가장 싫어하는 어둠을 생각해내 기분나쁘게 축축하고 어두운 공간에 갇혀[30] 아귀로 보이는 생물체에게 위협받는 벌을 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천대리의 본명은 천대리우스 3세라고 한다.[31]이 벌이 끝나면 천국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고 다시는 이런 장난은 안할것으로 보이며 천대리는 천사라서 인간들과 달리 고문당하거나 하지 않고 인간들과는 달리 비교적 약하고 유한 수준의 벌로 보이나... 밝은걸 좋아하는 천사들한테 정 반대인 어둠은 그야말로 두말하면 입 아픈 수준의 최고의 고문거리이며, 아귀들로 보이는 생물체에게 뜯길 위기까지 처했으니 유한 수준의 벌은 절대로 아니나 어디까지나 인간들이나 소멸당하는 악마들보단 그나마 낫다.
* 카마엘라 대리우스 2세
천대리의 아버지이자 천사군단의 지휘관.
천국에서 꽤 높은 자리에 있는 인물이며 처음에는 지옥으로 끌려간 아들이 돌아오자 반기는듯 했으나 걱정하는것도 잠시, 이내 표정이 바뀌며 아들한테, 너 때문에 질서가 엉망이 되고 기자들이 몰려와 목이 날아가게 생겼다며 노발대발을 한다. 이후, 기자회견을 할때 자신의 아들의 죄를 언급하며 자식 잘못 키운 아비잘못이라며 자신이 지휘관직을 내려놓고 아들대신 지옥에서 벌을 받겠다고 하자 천대리는 얼굴이 새하얘졌고, 일부 기자들이 카마엘라가 지옥에 가면 천국은 누가 지키고, 악마한테 굴복하는 게 아니냐고 하고, 차라리 천대리를 보내는 게 어떻냐는 말까지 나오자 카마엘라가 원래 자신의 뜻과 각오가 그랬으나 천국의 안전과 천국의 국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해당사태의 원흉인 천대리의 천사 링과 날개를 압수한채 직접 지옥으로 가도록 지시했으며, 마팀장을 비롯한 피해를 본 지옥팀에게 영상 편지로 사과를 직접 해서 보내는등 장난질 하나로 천국과 지옥의 질서를 심하게 망가트리려고 유도한 아들과 달리 책임감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
- 군단 천사
천대리를 구하러 온 천사로 다른 천사와 함께 망각의 사과를 지키는 모습으로 첫 등장. 천대리가 망각의 사과를 자꾸 가져간다는 동료천사의 말에 열심히 일하는가 보지 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후, 천대리를 구하러 지옥에 나타나서는 섬광을 사용하며 신사적인 타입에 천사로 자신에게 싸움만 걸려던 돗가비를 치료해주거나 천대리를 혼내던 카마엘라를 진정시키려 하는둥 대인배다.
- 지휘관 천사
긴 수염에 머리가 벗겨진 노인 천사. 마팀장에게 편지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으나 등장한 영상이 비공개 되어 모음집으로만 볼수 있다.
3.3. 인간들
자세한 내용은 지옥홍보팀 악대리/인간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
- 구독자 및 시청자들을 악동이라고 부른다. 원래 악인턴이라고 불렀으나 어감이 안좋아서 투표를 받아서 바꿨다.
- 작중에서 현실의 부조리를 잘 보여주고 악인들을 속 시원하게 심판하는 것 때문에 구독자 및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구독자 수도 점점 늘어나면서 성장이 기대되는 추세이다.
- 뉴 바이블, 이쥬인 시게오 시리즈 같이 자경단 성향의 주인공이 극악한 범죄자들을 벌하는 작품들이 다 그렇듯이 여기도 댓글에 극엄벌주의나 부적절한 자국 혐오가 판치기 때문에 면역이 없다면 댓글창은 되도록 읽지 않기를 권한다.[32]
- 사건 사고를 다루는 에피소드가 대부분이다 보니 간혹 영상에 노란딱지가 붙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에피소드를 예정된 날짜 보다 공개를 미루는 경우도 있다.[33]
- 한때 한강 몸통시신 사건을 바탕으로 각색한 에피소드를 공개한 적이 있었으나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는데,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나 결국은 포기했다고 한다.[34]
- 어느샌가 '아이가 칭얼거리자 생긴 일' 에피소드가 삭제되었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현재는 가장 잔인했던 벌 Top 10이라는 영상에서 해당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창피한 기억' 에피소드 또한 비공개되었다. 역시 사유는 불명이다.
- 휴먼버그대학교의 이쥬인 시게오, 쿠레바야시 지로 시리즈와 함께 유튜브 영상툰에서는 악인들을 참교육하는 사이다툰의 알파이자 오메가와 같은 대접을 받는 편[36]이다. 무엇보다 이 영상툰은 잼민이를 비롯한 어린 아이들도 지옥으로 가서 강하게 심판한다. 악역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다른 만화툰의 악역들처럼 굉장히 악질 진상이거나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인간 말종들이지만 악대리는 특성상 지옥으로 데려가서 영원한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에 참교육하는 모습은 완전 정반대.
- 비슷한 그림체의 총몇명이나 뚜식이, 짤툰[37] 처럼 투니버스와 같은 지상파 채널로 진출하길 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다만 소재가 현실 속 범죄자들을 지옥으로 끌고가 응징하는 내용인 만큼 지상파에 나오기에는 거부감을 가진 시청자들도 있을 수 있을터러, 지상파에 나올 시 심의조절 문제에 걸려 본작의 이미지를 훼손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의견도 있다.
- 원래 매 에피소드 마다 짧은 단편으로 옴니버스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38] 2024년 들어 5~6편에 걸쳐 진행되는 장편 스토리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완결될 때마다 해당 영상들을 한 영상으로 묶어서 풀버전으로 재업로드 하곤 한다.
- 작중 주인공인 악대리에 대해서는 주변인들이 너무 사람을 많이 데려온다거나 어쩔 땐 죄인들에게 설렁설렁 봐주려 한다고 언급되는데 악대리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많은 캣맘이나 노점에 대해선 적대적이지 않고 다른 원인을 문제삼는 것[39]으로 보아 법치주의 성향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인다.
[기준] 2024년 9월 18일[2] 종족 자체는 악마이지만 하는 일을 보면 저승사자에 가깝다. 보통 성경이나 설화 등에서 나오듯이 악마는 사악한 존재로 묘사되는데, 여기 세계관의 악마들은 악인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서 벌하는 역할을 하며, 심지어 천국의 천사들과도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현실의 회사처럼 거래처 내지 제휴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계급 사회 편에서 마팀장이 악대리를 갈구면서 "너는 악마이니 잔인하고 비겁하고 지독하게 일하라."고 말하거나 악대리가 자신에게 소원을 비는 인간들과 계약을 맺는 것 등등을 보면 흔히 생각하는 악마의 특징이 없는 것은 아니다.[3] 심판 내용이 꽤 잔인하다. 사람이 불에 태워지는 등 고어물 수준으로 나오는 것도 있다.[4] 이 말대로 지옥에 온 악인들은 절대로 죄를 인정하지 않으며 또한 그런 악인들이 벌을 피할 희망 또한 없다. 악인들은 어떻게든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으며 때로는 자신이 억울하다고 말하며 벌을 피하려고 지옥에서는 이미 그들의 죄를 다 알고 있으며 때론 증인까지 대동하기에 절대 보내주지 않는다.[5] 설정상 선함과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 해 봐야 자신을 소환한 자들과 계약을 하는 것 정도인데, 사실 그나마도 자세히 묘사된 적은 거의 없다.[6] '의외로 카페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편에서 이 능력으로 길바닥에서 주운 낙엽을 만 원 짜리 지폐로 바꾸는 모습을 선보인다.[7] '계급 사회' 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팀장의 스승이 심판관 대리해보라고 밀어줬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마팀장 이전에는 안경을 쓴 어떤 악마가 심판관 역할을 담당했는데, 정황상 마팀장에게 직책을 넘겨준 것으로 보인다.[8] 그냥 던지는것도 아니고, 큰 비닐봉지에 납치한자의 몸을 넣고, 봉투가 물 위로 떠오르지 못하게 봉투끝에 무거운 돌을 달아 빠트려 살아있어도 헤엄도 못치게 하는 치밀한 작전을 짜고있었다.[9] '전기가 흐르는 배전실을 나에게 억지로 청소하게 만들었다…' 편에 등장한 녀석은 은근히 정이 많은 성격인지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가 자신을 죽게 만든 팀장의 망언 영상을 보고 분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자 자기도 따라서 우는 모습을 보였다.[10] 바몬과 리비는 악대리를 쭈꾸미라고 부르며 모욕한다.[11] 이 인간 주인공이 악대리의 피를 뽑고있는 바늘을 빼고, 악대리에게 먹여 회복시키고, 사슬을 풀려고 하나... 라비가 나타나서 뭐하냐고 하자 쇠사슬이 얼마나 단단한지 테스트 해봤다고 하고, 공장에서 일하는 노예들은 머리를 밀었는데 너는 왜 안미냐고 따지자 방금 막 와서 몰랐다고 둘러댔고,악대리의 피가 얼마 안뽑힌걸 보고 열받은 라비가 이거라도 넣으라며 인간 주인공은 피가 든 팩 하나를 들고 방에서 나가려고 하나... 라비가 링거에 바늘이 뽑힌걸 보고 작전을 눈치채 인간 주인공의 목을 세게 쳐 리타이어 시킨다. 다음화에서는 빗겨나간 덕에 살았다고 하고, 악대리는 운이 좋은 녀석이라고 할 정도다.[12] 악대리한테 맞기 직전까지만 해도 라비는 군단마를 상대해봤다는 악대리의 말에 비웃으며 악대리를 여전히 얕봤고, 악대리한테 여러차례 얻어맞고, 자신을 소멸시키려고 하자 태도를 바꿔 자신의 얘기를 들어보라고 구걸하는 등 현실에서도 흔히 보는 일진행세를 하며 허세부리는 찐따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13] 이때 바몬이 아빠.. 나 이제 장가 못 가나봐... 라고 말한건 덤.[14] 누군가가 자신에게 질문을 할땐 상세하게 대답해주긴 하는데 그 외 대화엔 거의 반응하지 않고 멀뚱멀뚱 상대를 쳐다보기만 한다. 너무 오랜 시간을 무간지옥에서 공포나 슬픔 같은 부정적인 감정만 봐와서인지 감정 표현도 하지 않을 뿐더러 아예 모른다.[15] 본인 말로는 무간지옥에 빠질 정도의 극악인들은 육체적인 고문에는 금방 적응하니 정신적인 고문을 가한다고 하는데, 죄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환영을 심마 본인이 원할 때까지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다.[16] 마찬가지로 보통 정신적인 고문에 이용하는데 죄인에게 살해당한 피해자나, 가족이나 연인 등 가장 지켜보지 말았으면 하는 대상으로 변신해 빤히 바라보는 고문을 가한다.[17] 병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는 환자를 "일어나" 한마디로 강제로 일으켰다.[18] 심마는 종족 자체가 죄인의 두려움의 감정을 먹고 살아가는 악마로, 고통스러워 하는 대상에게 다가가 강제로 입을 벌리고 두려운 감정을 빨아들여 먹는다.[19] 참고로 여기서 염라대왕이 사탄을 깔 때 하는 말이 압권인데, "너 진짜 악마 XX구나? 인간들 생각을 요만치도 안 하네."라는 발언이다.[20] 작화상 악대리 보다 살짝 작아 보일때도 있다.[21] 악대리도 웃어른을 상대로는 대개 존댓말을 한다. 다만 악인은 제외.[22] 다만, '악마 앞에서 웃음을 참지 못한 인간들의 최후' 편같이 중간계에서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 안정해진 자들이 천사를 호구로 보는듯한 발언을 하고, 생각을하거나 자신의 말에 토를달면 섬뜩하게 웃고,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웃으면서 이야기 하니까 동네 꼬꼬마 처럼 만만해보이냐고 하면서 무섭게 나오기도 한다.[23] 상대방의 눈을 잠시동안 멀게하는 능력.[24] 날씨라곤 하지만 묘사로 보면 그냥 전기 충격에 가깝다.[25] 작 중에서는 천국에 열리는 사과로 악마들이 이걸 훔쳐갈까봐 천사들이 경비를 서고있으며, 주로 천국행이 예정된 사람들이 나쁜 기억을 지우게끔 먹게 하는 용도이며, 지옥행이 예정된 죄인들이 먹으면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잊고, 처벌을 과잉수준으로 잘못주거나, 벌을 아예 주기 힘들어 잘못하면 천국으로 보내질 정도로 질서가 위태로워질 위험이 있기에 죄인들이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고 언급된다.[26] 구체적으로 악대리가 이런짓을 벌일만한 게 같은 악마나 천대리 정도밖에 없다고 한다.[27] 사실 망각의 사과의 특이사항들을 조합해보면 용의자가 많이 좁혀지는데, 정리를 하자면, 망각의 사과는 천국에 있고, 경비가 삼엄하고, 악마의 손이 닿는 즉시 망각의 사과 나무는 금방 시들어 죽는다는 언급도 나왔기에 악마가 천국으로 갈 수 있는 듯 하고, 천사로 변장하더라도 사과나무에 접근해서 직접 가져가면 망각의 사과나무가 죽는 리스크가 생기고, 천사들도 금방 눈치채기에 악마가 망각의 사과를 연속으로 훔칠 수도 없고, 천사와 악마가 각 구역의 물품을 밀매할 만큼 악대리와 천대리의 관계를 보았듯이 서로 혐오하는 마당에 이 두 종족들끼리 친분을 가지는건 아예 없다시피 하기에, 이번 사건을 일으킬 만한 남아있는 용의자는 망각의 사과를 쉽게 가져가도 천사들의 의심을 안받으며, 사과나무가 죽는등의 별도의 리스크가 없는 같은 천사들, 특히 악대리와 친분이 있기는 커녕 오히려 제일많이 대립하고있는 천대리 정도밖에 없긴 했다.[28] 천대리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천대리는 그냥 장난을 하려는 목적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자기딴에는 그냥 골탕 먹이려는 장난이었으나 이 장난이 천국과 지옥이 서로 타국이라고 여긴다고 한다면, 천대리의 장난은 천국과 지옥의 질서를 위협하는 심각한 국제범죄에 해당되며, 심각하면 천국과 지옥간에 외교문제로까지 번질 수 있는 행동이었다. 차라리 악대리와 인간을 설득하는 부분에서 악대리에게 늘 지거나 악마앞에서 웃음참기에서 악대리가 실수로 천국에 가야하는 망자를 잘못 데려와서 악대리가 벌을 받은것처럼 천대리도 차라리 영혼을 데려오지 못해 벌을 받아서 그랬다면 천대리가 찌질해 보일순 있겠지만 최소한 이런 행동에 어느정도 명분이라도 있었을 것이다.[29] 처음에는 천대리가 날개로 날개가 없는 악대리한테 도발을 하며 천국으로 도망치려고 하나 뚱마가 날아와 몸통박치기를 시전하며 함께 추락해 뚱마한테 깔리고, 악대리가 악대리를 보며, 나이스 캐치냐는 뚱마를 비키라고 쳐내면서 천대리가 날아가지 못하게 왼쪽날개뼈를 부러트린다.[30] 이때 천대리의 옷이 이제는 천사가 아닌, 죄인 신분이 되었기 때문에 천사복에서 죄인들의 옷처럼 검은색으로 바뀌었고, 이마저도 바지만 남긴채 윗옷마저 홀딱 벗겼다.[31] 조상으론 천대리우스와 천대리우스 2세, 카마엘라 대리우스가 있는듯 하다.[32] 이런 이들은 도덕적 우월감에 심취하여 자신들의 생각만이 정의라고 착각하며 타인의 의견을 절대 존중하지 않는다.[33] 허나 최근에는 노란딱지 때문인지 새로운 에피소드를 업로드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는 듯하다.[34]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는 2화까지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35]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으나 길고양이 관련 영상 두 개는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다. 길고양이 밥에 쥐약을 탄 남자, 관리사무소 경비원한테 벌을 주는 영상인데 "길고양이 죽였다고 지옥가다니 선을 넘었다", "캣맘 악대리" 등등 많은 비판이 나오는 중이다. 물론 길고양이를 죽인 일이 잘한 일은 아니지만 본인만 사는 곳이 아닌 아파트 주차장에서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뒷처리를 안하는건 명백한 캣맘들의 잘못이다. 길고양이들이 공격성을 드러내거나 음식물쓰레기 뒤지기,소음,분뇨냄새 등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는 흔하다.[36] 몇몇 2차 창작에서는 악대리와 이쥬인 시게오가 같이 그려지거나 서로 만나는 창작물도 있을 정도다.
창작물 1
창작물 2
창작물 3[37] 그중에서 짐승친구들.[38] 당시에도 가끔씩 영상을 2~3편에 걸쳐 길게 전개하기도 했다.[39] 길고양이들을 무지성으로 죽인 경비, 노점으로 힘들게 사는 할아버지와 손자를 괴롭히는 일진 등.
창작물 1
창작물 2
창작물 3[37] 그중에서 짐승친구들.[38] 당시에도 가끔씩 영상을 2~3편에 걸쳐 길게 전개하기도 했다.[39] 길고양이들을 무지성으로 죽인 경비, 노점으로 힘들게 사는 할아버지와 손자를 괴롭히는 일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