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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8:26:57

지옥홍보팀 악대리

<colbgcolor=#ff0000><colcolor=#fff> 지옥홍보팀 악대리
akdaeri
파일:지옥홍보팀악대리.jpg
본명 (비공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첫 방송일 2020년 7월 23일
[dday(2020-07-22)]일째
유튜브 구독자 29.7만명[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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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독자3. 등장인물
3.1. 악마3.2. 천사3.3. 인간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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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쁜 짓을 하면은 악대리가 찾아가요~
죄짓는 거에는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2020년 7월 23일부터 유튜브에서 연재되는 웹 애니메이션. 소재는 악마지옥이다.

지옥에서 온 악마[2] 악대리가 지옥을 홍보하면서 나쁜 짓을 저지르는 인간들을 지옥으로 데려오거나 이승에서 심판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3]

2. 구독자

2021년 5월 3일 기준 구독자가 5.18만명을 기록했고, 2021년 7월 13일 기준 구독자가 7.33만명을 기록했다. 2021년 9월 27일 기준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3. 등장인물

3.1. 악마

3.2. 천사


현재까지 작중에서 사용한 능력은 섬광[23], 날씨 조종술[24] 뿐이다.
스포일러
이후, '지옥에 나의 신상 정보가 유출됐다'편부터 지옥에 끌려온 죄인들이 망각의 사과[25]를 먹고 자신의 죄를 까먹고, 일부 죄인들이 악대리처럼 생긴 시뻘건 악마가 준거라고 하자 마팀장에 의해 악대리는 돗가비에게 끌려가던 도중 한탄하자 평소 악대리를 신뢰하던 돗가비가 악대리의 짓이 아니라는걸 알고 몰래 풀어주고, 누명을 직접 벗기라며 악대리가 누명을 풀기위해 중간계로 가는데... 악대리와 똑같이 생긴 악마가 막 죽은 죄인에게 망각의 사과를 주고, 먹으라고 하고, 조금있으면 돌아오겠다며 본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알고보니까 악대리를 닮은 악마는 천대리가 모습을 바꾼거고, 골탕먹으라며 악마보다 더한짓을 하고있었던 것이었다(!!!) 이를 악대리가 보고 천대리의 짓이라는걸 짐작했다고 하고[26][27][28], 천대리가 본격적으로 빌런으로 등극된 뒤에, 싸움이 3일동안 벌어지고[29] 크로스 카운터까지 날린뒤에야 천대리를 기절시키면서 승리를 하고, 천대리는 지옥에 끌려가게 된다. 고문 당할뻔하던 천대리를 구조하러온 천사에의해 일단 다시 천국으로 돌아왔으며 아버지의 생각으로 인해 천사 링과 날개를 압수당하고, 지옥으로 걸어가라고 아버지가 지시해 자발적으로 지옥으로 걸어가게 되고, 마팀장이 악대리에게 피해자의 권한으로 형벌을 직접 내릴 권한을 주고, 이내 악대리가 천사가 가장 싫어하는 어둠을 생각해내 기분나쁘게 축축하고 어두운 공간에 갇혀[30] 아귀로 보이는 생물체에게 위협받는 벌을 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천대리의 본명은 천대리우스 3세라고 한다.[31]이 벌이 끝나면 천국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고 다시는 이런 장난은 안할것으로 보이며 천대리는 천사라서 인간들과 달리 고문당하거나 하지 않고 인간들과는 달리 비교적 약하고 유한 수준의 벌로 보이나... 밝은걸 좋아하는 천사들한테 정 반대인 어둠은 그야말로 두말하면 입 아픈 수준의 최고의 고문거리이며, 아귀들로 보이는 생물체에게 뜯길 위기까지 처했으니 유한 수준의 벌은 절대로 아니나 어디까지나 인간들이나 소멸당하는 악마들보단 그나마 낫다.


* 카마엘라 대리우스 2세
천대리의 아버지이자 천사군단의 지휘관.
천국에서 꽤 높은 자리에 있는 인물이며 처음에는 지옥으로 끌려간 아들이 돌아오자 반기는듯 했으나 걱정하는것도 잠시, 이내 표정이 바뀌며 아들한테, 너 때문에 질서가 엉망이 되고 기자들이 몰려와 목이 날아가게 생겼다며 노발대발을 한다. 이후, 기자회견을 할때 자신의 아들의 죄를 언급하며 자식 잘못 키운 아비잘못이라며 자신이 지휘관직을 내려놓고 아들대신 지옥에서 벌을 받겠다고 하자 천대리는 얼굴이 새하얘졌고, 일부 기자들이 카마엘라가 지옥에 가면 천국은 누가 지키고, 악마한테 굴복하는 게 아니냐고 하고, 차라리 천대리를 보내는 게 어떻냐는 말까지 나오자 카마엘라가 원래 자신의 뜻과 각오가 그랬으나 천국의 안전과 천국의 국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해당사태의 원흉인 천대리의 천사 링과 날개를 압수한채 직접 지옥으로 가도록 지시했으며, 마팀장을 비롯한 피해를 본 지옥팀에게 영상 편지로 사과를 직접 해서 보내는등 장난질 하나로 천국과 지옥의 질서를 심하게 망가트리려고 유도한 아들과 달리 책임감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

3.3. 인간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지옥홍보팀 악대리/인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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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기준] 2024년 9월 18일[2] 종족 자체는 악마이지만 하는 일을 보면 저승사자에 가깝다. 보통 성경이나 설화 등에서 나오듯이 악마는 사악한 존재로 묘사되는데, 여기 세계관의 악마들은 악인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서 벌하는 역할을 하며, 심지어 천국의 천사들과도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현실의 회사처럼 거래처 내지 제휴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계급 사회 편에서 마팀장이 악대리를 갈구면서 "너는 악마이니 잔인하고 비겁하고 지독하게 일하라."고 말하거나 악대리가 자신에게 소원을 비는 인간들과 계약을 맺는 것 등등을 보면 흔히 생각하는 악마의 특징이 없는 것은 아니다.[3] 심판 내용이 꽤 잔인하다. 사람이 불에 태워지는 등 고어물 수준으로 나오는 것도 있다.[4] 이 말대로 지옥에 온 악인들은 절대로 죄를 인정하지 않으며 또한 그런 악인들이 벌을 피할 희망 또한 없다. 악인들은 어떻게든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으며 때로는 자신이 억울하다고 말하며 벌을 피하려고 지옥에서는 이미 그들의 죄를 다 알고 있으며 때론 증인까지 대동하기에 절대 보내주지 않는다.[5] 설정상 선함과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 해 봐야 자신을 소환한 자들과 계약을 하는 것 정도인데, 사실 그나마도 자세히 묘사된 적은 거의 없다.[6] '의외로 카페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편에서 이 능력으로 길바닥에서 주운 낙엽을 만 원 짜리 지폐로 바꾸는 모습을 선보인다.[7] '계급 사회' 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팀장의 스승이 심판관 대리해보라고 밀어줬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마팀장 이전에는 안경을 쓴 어떤 악마가 심판관 역할을 담당했는데, 정황상 마팀장에게 직책을 넘겨준 것으로 보인다.[8] 그냥 던지는것도 아니고, 큰 비닐봉지에 납치한자의 몸을 넣고, 봉투가 물 위로 떠오르지 못하게 봉투끝에 무거운 돌을 달아 빠트려 살아있어도 헤엄도 못치게 하는 치밀한 작전을 짜고있었다.[9] '전기가 흐르는 배전실을 나에게 억지로 청소하게 만들었다…' 편에 등장한 녀석은 은근히 정이 많은 성격인지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가 자신을 죽게 만든 팀장의 망언 영상을 보고 분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자 자기도 따라서 우는 모습을 보였다.[10] 바몬과 리비는 악대리를 쭈꾸미라고 부르며 모욕한다.[11] 이 인간 주인공이 악대리의 피를 뽑고있는 바늘을 빼고, 악대리에게 먹여 회복시키고, 사슬을 풀려고 하나... 라비가 나타나서 뭐하냐고 하자 쇠사슬이 얼마나 단단한지 테스트 해봤다고 하고, 공장에서 일하는 노예들은 머리를 밀었는데 너는 왜 안미냐고 따지자 방금 막 와서 몰랐다고 둘러댔고,악대리의 피가 얼마 안뽑힌걸 보고 열받은 라비가 이거라도 넣으라며 인간 주인공은 피가 든 팩 하나를 들고 방에서 나가려고 하나... 라비가 링거에 바늘이 뽑힌걸 보고 작전을 눈치채 인간 주인공의 목을 세게 쳐 리타이어 시킨다. 다음화에서는 빗겨나간 덕에 살았다고 하고, 악대리는 운이 좋은 녀석이라고 할 정도다.[12] 악대리한테 맞기 직전까지만 해도 라비는 군단마를 상대해봤다는 악대리의 말에 비웃으며 악대리를 여전히 얕봤고, 악대리한테 여러차례 얻어맞고, 자신을 소멸시키려고 하자 태도를 바꿔 자신의 얘기를 들어보라고 구걸하는 등 현실에서도 흔히 보는 일진행세를 하며 허세부리는 찐따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13] 이때 바몬이 아빠.. 나 이제 장가 못 가나봐... 라고 말한건 덤.[14] 누군가가 자신에게 질문을 할땐 상세하게 대답해주긴 하는데 그 외 대화엔 거의 반응하지 않고 멀뚱멀뚱 상대를 쳐다보기만 한다. 너무 오랜 시간을 무간지옥에서 공포나 슬픔 같은 부정적인 감정만 봐와서인지 감정 표현도 하지 않을 뿐더러 아예 모른다.[15] 본인 말로는 무간지옥에 빠질 정도의 극악인들은 육체적인 고문에는 금방 적응하니 정신적인 고문을 가한다고 하는데, 죄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환영을 심마 본인이 원할 때까지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다.[16] 마찬가지로 보통 정신적인 고문에 이용하는데 죄인에게 살해당한 피해자나, 가족이나 연인 등 가장 지켜보지 말았으면 하는 대상으로 변신해 빤히 바라보는 고문을 가한다.[17] 병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는 환자를 "일어나" 한마디로 강제로 일으켰다.[18] 심마는 종족 자체가 죄인의 두려움의 감정을 먹고 살아가는 악마로, 고통스러워 하는 대상에게 다가가 강제로 입을 벌리고 두려운 감정을 빨아들여 먹는다.[19] 참고로 여기서 염라대왕이 사탄을 깔 때 하는 말이 압권인데, "너 진짜 악마 XX구나? 인간들 생각을 요만치도 안 하네."라는 발언이다.[20] 작화상 악대리 보다 살짝 작아 보일때도 있다.[21] 악대리도 웃어른을 상대로는 대개 존댓말을 한다. 다만 악인은 제외.[22] 다만, '악마 앞에서 웃음을 참지 못한 인간들의 최후' 편같이 중간계에서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 안정해진 자들이 천사를 호구로 보는듯한 발언을 하고, 생각을하거나 자신의 말에 토를달면 섬뜩하게 웃고,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웃으면서 이야기 하니까 동네 꼬꼬마 처럼 만만해보이냐고 하면서 무섭게 나오기도 한다.[23] 상대방의 눈을 잠시동안 멀게하는 능력.[24] 날씨라곤 하지만 묘사로 보면 그냥 전기 충격에 가깝다.[25] 작 중에서는 천국에 열리는 사과로 악마들이 이걸 훔쳐갈까봐 천사들이 경비를 서고있으며, 주로 천국행이 예정된 사람들이 나쁜 기억을 지우게끔 먹게 하는 용도이며, 지옥행이 예정된 죄인들이 먹으면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잊고, 처벌을 과잉수준으로 잘못주거나, 벌을 아예 주기 힘들어 잘못하면 천국으로 보내질 정도로 질서가 위태로워질 위험이 있기에 죄인들이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고 언급된다.[26] 구체적으로 악대리가 이런짓을 벌일만한 게 같은 악마나 천대리 정도밖에 없다고 한다.[27] 사실 망각의 사과의 특이사항들을 조합해보면 용의자가 많이 좁혀지는데, 정리를 하자면, 망각의 사과는 천국에 있고, 경비가 삼엄하고, 악마의 손이 닿는 즉시 망각의 사과 나무는 금방 시들어 죽는다는 언급도 나왔기에 악마가 천국으로 갈 수 있는 듯 하고, 천사로 변장하더라도 사과나무에 접근해서 직접 가져가면 망각의 사과나무가 죽는 리스크가 생기고, 천사들도 금방 눈치채기에 악마가 망각의 사과를 연속으로 훔칠 수도 없고, 천사와 악마가 각 구역의 물품을 밀매할 만큼 악대리와 천대리의 관계를 보았듯이 서로 혐오하는 마당에 이 두 종족들끼리 친분을 가지는건 아예 없다시피 하기에, 이번 사건을 일으킬 만한 남아있는 용의자는 망각의 사과를 쉽게 가져가도 천사들의 의심을 안받으며, 사과나무가 죽는등의 별도의 리스크가 없는 같은 천사들, 특히 악대리와 친분이 있기는 커녕 오히려 제일많이 대립하고있는 천대리 정도밖에 없긴 했다.[28] 천대리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천대리는 그냥 장난을 하려는 목적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자기딴에는 그냥 골탕 먹이려는 장난이었으나 이 장난이 천국과 지옥이 서로 타국이라고 여긴다고 한다면, 천대리의 장난은 천국과 지옥의 질서를 위협하는 심각한 국제범죄에 해당되며, 심각하면 천국과 지옥간에 외교문제로까지 번질 수 있는 행동이었다. 차라리 악대리와 인간을 설득하는 부분에서 악대리에게 늘 지거나 악마앞에서 웃음참기에서 악대리가 실수로 천국에 가야하는 망자를 잘못 데려와서 악대리가 벌을 받은것처럼 천대리도 차라리 영혼을 데려오지 못해 벌을 받아서 그랬다면 천대리가 찌질해 보일순 있겠지만 최소한 이런 행동에 어느정도 명분이라도 있었을 것이다.[29] 처음에는 천대리가 날개로 날개가 없는 악대리한테 도발을 하며 천국으로 도망치려고 하나 뚱마가 날아와 몸통박치기를 시전하며 함께 추락해 뚱마한테 깔리고, 악대리가 악대리를 보며, 나이스 캐치냐는 뚱마를 비키라고 쳐내면서 천대리가 날아가지 못하게 왼쪽날개뼈를 부러트린다.[30] 이때 천대리의 옷이 이제는 천사가 아닌, 죄인 신분이 되었기 때문에 천사복에서 죄인들의 옷처럼 검은색으로 바뀌었고, 이마저도 바지만 남긴채 윗옷마저 홀딱 벗겼다.[31] 조상으론 천대리우스와 천대리우스 2세, 카마엘라 대리우스가 있는듯 하다.[32] 이런 이들은 도덕적 우월감에 심취하여 자신들의 생각만이 정의라고 착각하며 타인의 의견을 절대 존중하지 않는다.[33] 허나 최근에는 노란딱지 때문인지 새로운 에피소드를 업로드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는 듯하다.[34]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는 2화까지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35]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으나 길고양이 관련 영상 두 개는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다. 길고양이 밥에 쥐약을 탄 남자, 관리사무소 경비원한테 벌을 주는 영상인데 "길고양이 죽였다고 지옥가다니 선을 넘었다", "캣맘 악대리" 등등 많은 비판이 나오는 중이다. 물론 길고양이를 죽인 일이 잘한 일은 아니지만 본인만 사는 곳이 아닌 아파트 주차장에서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뒷처리를 안하는건 명백한 캣맘들의 잘못이다. 길고양이들이 공격성을 드러내거나 음식물쓰레기 뒤지기,소음,분뇨냄새 등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는 흔하다.[36] 몇몇 2차 창작에서는 악대리와 이쥬인 시게오가 같이 그려지거나 서로 만나는 창작물도 있을 정도다.
창작물 1
창작물 2
창작물 3
[37] 그중에서 짐승친구들.[38] 당시에도 가끔씩 영상을 2~3편에 걸쳐 길게 전개하기도 했다.[39] 길고양이들을 무지성으로 죽인 경비, 노점으로 힘들게 사는 할아버지와 손자를 괴롭히는 일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