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진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1번길 112 (판문동)에 있었던 테마파크. 1977년에 개장했으며 진주시의 유일한 놀이공원이었다.
2. 상세
시설이 전체적으로 노후화되었는데 소규모의 작은 놀이동산임에도 가장 무서운 기구는 다름 아닌 하늘자전거였다. 안전장치도 노후화되어 삐걱거림이 그대로 느껴지고 금방이라도 선로가 우지끈 하며 무너져내릴 듯한 공포심을 주며 높이는 장난 아니게 높아서 코너를 돌 때 낮은 속도로 서행해도 관성에 의해 자전거가 밑으로 추락할 것만 같은 느낌을 줬다. 담력이 쎄면 타 봐도 좋았지만 진주랜드는 정말 놀거리가 없고 좁으므로 추천되지 않았다.2020년 2월 폐업했고 모든 시설이 철거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