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61af><colcolor=#fff> 송도 테마파크(가칭) Songdo Theme Pa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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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테마파크 |
| 개장 | 불명 |
| 면적 | 498,833㎡ |
| 소유주 | 인천광역시 |
| 시행&건설사 | 부영주택 |
| 위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
1. 개요
부영그룹이 건설할 예정인 테마파크.2. 추진 및 건설과정
2015년, 부영 측이 경매를 통해 대우자판 부지 총 92만6천㎡와 3,920세대 규모의 도시개발사업 및 테마파크 사업권을 3,150억 원에 매입했다. 본래 2018년 개장 예정이었으나, 현재 7차례의 사업 연기와 함께 공사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2017년 경 해당 부지에 다량의 폐기물이 매립되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한 차례 사업이 중단된 뒤, 토지 정화 작업이 진행되기 전까지 계획이 보류되었다.그러나 이후로도 부영은 해당 부지의 오염된 토지와 맹꽁이 발견 등을 이유로 수 년째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연수구의 오염토 정화명령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2018년에는 형사고발까지 이어졌다. 이후 대법원까지 간 소송에서 2024년 7월 경 부영이 패소했지만, 여전히 사업은 진척이 없는 상태다.기사
2024년 5월부터는 약 1년 반 동안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인천광역시와 부영의 협상이 진행되었다. 당시 인천시는 부영에 대해 도시개발사업 부지였던 약 53만8천㎡를 시에 기부채납하는 대신, 기존 테마파크 사업 부지인 약 49만8천㎡에 6,900세대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안했고, 심지어 테마파크 조성 의무를 면제해주는 조건까지 내걸었다. 그러나 부영은 테마파크 부지에 시의 제안보다 약 3,000세대를 더 늘린 10,000세대 규모의 주택건설사업의 추진 허가를 요구했고, 인천시는 부영의 요구가 사실상 사업비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보면서 결국 2025년 10월, 협상은 최종적으로 결렬되었다.[1]기사
3. 기타
- 현재 부영그룹이 송도 테마파크를 추진하는 부지는 과거 2008년, 대우자동차판매의 주도 하에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가 추진되던 당시 건설 예정 부지였다.
[1] 추가로 인천시는 부영이 최초 인가받았던 3,920세대 규모의 도시개발사업과 테마파크 조성 계획을 더 이상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도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