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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에이엠테크(UAM tech)[1]에서 개발한 자폭드론. #2. 제원
| 제원 [2] | |
| 전폭 | 2m |
| 길이 | 1.5m |
| 비행거리 | 60km 이상 |
| 작전 운용 시간 | 2시간 |
| 무게 | 2.5kg 내외 |
| 동력 | 소형 전기 모터 |
3. 상세
경운대학교 무인기공학과 함명래 교수[3]가 창업한 유에이엠테크에서 개발한 자폭드론이다.2024년 10월 경에 열린 'KADEX 2024'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기체의 주재료가 골판지인 만큼, 기체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 기존 무인기에 비해 저렴하고, 레이더 반사 면적 또한 매우 작은 덕분에 레이더로 포착 및 요격 또한 쉽지 않아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이 덕분에 대당 가격은 500만 원 안팎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왁스를 바른 종이로 제작한 덕분에 비가 와도 사용할 수 있는데, 10회 이상 재활용이 가능하며, 소형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프로펠러로 추진한다.
자폭 공격은 물론, 박격포탄을 탑재하거나, 카메라를 탑재하여 북한의 기지를 밀착 감시하는 정찰도 가능하다. #
4. 운용
- 대한민국 국군에서 2025년 초에 100여대를 도입하여 드론작전사령부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군은 '우선 정찰용 골판지 드론을 운용한 뒤 작전 효용성 등을 평가해 추후 자폭 골판지 드론 도입 및 개발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
5. 기타
- 북한 역시 '국방발전-2024'에서 골판지가 주 재료로 보이는 무인기와, 이를 시연하는 영상을 공개하였다. # 동체에 감아놓은 고무줄이나 외형 등으로 미루어볼 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많은 활약을 한 SYPAQ Corvo PPDS을 모방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