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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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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
Urotsukidoji: Legend of the Overfiend
파일: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호러, 오컬트, 촉수물
원작 마에다 토시오(前田俊夫)
기획 니시자키 요시노부
치바 히로미(千葉博己)
야마기 야스토(山木泰人)
야마기 토쿠토(山木徳登)
감독 타카야마 히데키(高山秀樹)
카게야마 시게노리
감수 야마모토 에이이치(山本暎一)
각본 산요 고로(三陽五郎)
모리노 유이(杜野幼青)
캐릭터 디자인 야마시타 아키히코
킨고지 단(金剛寺弾)
히가시노 에이타로(東野英太郎)
사토 케이이치
츠나키 아키(つなきあき)
세키마에 리키조(関前力蔵)
사하라 아코(佐原亜湖)
몬스터 디자인 킨고지 단
오조네 마사미(小曽根正美)
하시모토 타카시
메카닉 디자인 코바야시 마코토
프로덕션 디자인 야나기노 류오(柳野龍男)
작화감독 킨고지 단
카사미 시로(笠見四郎)
와시다 카오루(鷲田薫)
야나기사와 테츠야
사토 케이이치
츠나키 아키
사하라 아코
미술감독 아라이 켄(荒井賢)
카토 히로시(加藤浩)
촬영감독 사이토 유타카(斉藤豊)
야스하라 요시미츠(安原吉晃)
음악 아마노 마사미치(天野正道)
프로듀서 야마기 야스토
야마기 토쿠토
애니메이션 제작 피닉스 엔터테인먼트(フェニックス・エンタテインメント)
제작 저팬 오디오비주얼네트워크(ジャパン・オーディオビジュアルネットワーク)
웨스트 케이프 코퍼레이션(ウエスト・ケープ・コーポレーション)
배급 쇼치쿠후지
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1987년 1월 21일 ~ 1989년 4월 10일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9년 3월 18일
편당 방영 시간 108분
화수 3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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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핀오프3. 줄거리
3.1. 초기 3부작3.2. 마태전3.3. 미래편3.4. 방랑편
4. 등장인물
4.1. 인간계4.2. 수인계4.3. 마계4.4. 그 외
5. 평가6. 회차 목록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성인 만화 우로츠키 동자를 원작으로 한 OVA를 애니메이션 시리즈. 원제에 '초신전설(超神伝説)'이라는 부제가 붙었으며, 초신탄생편, 초신주살편, -완결지옥편-총 3편이 제작되었다.

원작에 비해 어느 정도 다듬어져있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성애 묘사는 물론 괴물이나 기계 장치를 통한 온갖 능욕 행위, 더 나아가서 그대로 잔혹하게 살해해버리는 묘사까지 적나라하게 등장한다. 이 정도의 묘사는 애니메이션 역사상 정말로 전무후무한 수준이라 료나촉수물 팬층에게는 그야말로 전설 취급을 받는다. 에로스나 그로테스크 뿐만이 아닌 흥미로운 설정들도 주목할 만 하다.

우주전함 야마토를 비롯한 여러 작품으로 유명한 니시자키 요시노부와 야마모토 에이이치가 기획 감수를 했고, 특히 초기 3부작에는 기동전사 건담 ZZ의 작화감독인 야마시타 아키히코를 비롯하여 기동전사 Z 건담이나 기동전사 건담 ZZ 등 선라이즈의 작품들에 참여했던 오오모리 히데토시, 키타즈메 히로유키, 온다 나오유키, 야마시타 아키히코 등의 애니메이터들이 작화를 담당하였으며, [1] 메카가 많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메카 다자인도 ZZ 건담의 디자인을 한 코바야시 마코토가 담당했다.

후에 거물 캐릭터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고토 케이지강철의 연금술사, 기동전함 나데시코 등의 각본을 쓴 아이카와 쇼, SF/액션으로 일가를 이룬 우메츠 야스오미 등도 빼놓을 수 없다. 대부분 가명으로 출연하긴 했으나 성우진도 꽤나 유명하고 익숙한 인물들.

1989년 3월 18일에는 3부작을 하나로 재편집한 총집편을 쇼치쿠에서 배급하여 극장에서도 상영했다. 원본의 선정적인 묘사가 어느 정도 편집되었다.

2. 스핀오프

초기 3부작까지는 원작 만화를 거의 충실하게 재현했지만, 원작 완결후 제작된 '마태전' 이후로는 초기 3부작 도중에서 분기되어 애니메이션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묘사하게 되었다.

3. 줄거리

3.1. 초기 3부작

인간들이 사는 인간계, 악마들이 사는 마계, 짐승과 인간의 특성을 함께 지닌 수인들이 사는 수인계로 나뉘어져 있는 세상. 세 개의 세계에 관한 한 전설이 있었다. 3000년에 한 번 초신이란 존재가 소생해 세 개의 세계를 하나로 만들고 영원한 나라를 만든다는 것이다.

작품의 주인공이자 강력한 수인인 아마노쟈쿠(天邪鬼)는 초신에 대한 기대를 품고 인간계에서 소생한다는 초신을 찾아 인간계로 나온다. 또한 마계의 마인들도 초신을 찾고 있었는데, 이들 중 일부는 야마노자쿠처럼 초신이 만들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로, 일부는 현재의 세계가 바뀌는게 싫어서 초신이 소생하기 전에 없애버리기 위한 의도로 인간계에 발을 들인다. 마인들은 초신을 찾으면서 인간계의 여자들을 능욕하며 그들의 욕심과 마력을 채우기도 한다.

묘진 사립 학교의 인기남 오자키가 초신이 됨직한 인물이라고 생각한 아마노쟈쿠는 학교에 잠입하여 그를 감시한다. 한편 그의 여동생 아마노 메구미가 초신 후보로 생각한 것은 같은 학교의 소심남 나구모 타츠오. 그는 짝사랑하던 학교의 아이돌 이토 아케미가 있는 리듬 체조부의 탈의 장면을 훔처보면서 자위나 하는 한심한 짓을 하다가 체육관에서 공개 적으로 망신을 당하게 된다. 덤으로 오자키는 그런 나구모에게 농구공을 던져서 얼굴에 상처를 입히고 나구모를 조롱하면서 자신이 상처를 치유해주겠답시고 나구모의 얼굴에 난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핥으며 놀려대기까지 한다. 그러던 나구모는 아마노쟈쿠와 함께 우연히 아케미가 여교사로 위장한 마인에게 능욕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아마노쟈쿠가 마인을 처치하면서 구출된 아케미는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나구모라고 착각하면서 서로 관계가 진전되기 시작한다.

한 편, 오자키 역시 세 명의 여자들이랑 플레이를 하던 도중에 미지의 힘을 느끼고 초신을 제거하기 위해서 인간계에 온 악마들이랑 맞닥드리게 되고 도망을 치지만 결국 한 악마에게 흡수를 당한다. 오자키를 초신으로 생각했던 아마노자쿠는 당황하지만 이내 오자키는 초신으로 보이는 괴물로 각성하여 초월적이고 압도적인 힘으로 악마들을 손쉽게 해치워버린다. 역시 자신의 예상대로 오자키가 초신이라고 확신한 아마노자쿠는 오자키를 좀 더 각성시킬 목적으로 괴물로 변한 오자키를 공격하지만 오자키는 괴물의 모습에서 원래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아온 뒤에 불에 타서 사망해버린다. 아마노자쿠의 부하인 쿠로코는 오자키의 시신을 조사하는데 오자키는 진짜 초신의 피나 정액을 몸에 받아들였고 그 결과 초신과 같은 힘을 얻게 된 것이라고 한다. 아마노자쿠는 오자키가 얼굴에 상처가 난 나구모의 피를 혀로 핥았을 때를 떠올리며 메구미의 짐작대로 나구모가 초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메구미의 짐작대로 진짜 초신은 오자키가 아닌 나구모였다. 나구모에게 성욕을 느낀 메구미는 아케미랑 사랑을 나누려고 하던 나구모에게 접근해서 지난 밤에 함께 검열삭제했던 여자인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나구모는 당황한다. 아케미는 눈물을 흘리며 나구모의 뺨을 때린 뒤 떠나버린다. 나구모는 아케미를 다시 붙잡으려고 도로로 뛰어들었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나구모는 병원에서 소생하게 되고, 때 마침 병원에 남아있던 간호사를 능욕하면서 초신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간호사를 강간하다가 3,000년동안 봉인한 정액이 엄청나게 터져나오면서 간호사는 온 몸이 터져 사망하게 된다. 초신이 된 나구모는 병원 안에 있던 수 천명의 사람들을 자신의 몸 안에 흡수해서 죽여버린다.[2] 사람들을 흡수한 초신 나구모는 악마의 형상과도 같은, 거대한 날개를 가진 괴물의 모습이 된다. 아마노자쿠는 메구미의 추측이 맞았음을 인정하게 된다.

점차 초신으로 각성해 가는 나구모, 나구모를 사랑하는 아케미, 아케미를 짝사랑하지만 보잘것 없는 자신에게 절망하고 악마와 계약하여 힘을 추구하는 니키, 초신이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기를 바라며 나구모를 지키는 아마노쟈쿠, 현재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초신을 없애려는 아마노쟈쿠의 숙적 스이카쿠쥬 등이 얽히면서 세계는 묵시록적인 종말로 치닫는다.

결국 완전히 각성하여 세계를 파괴하기 시작한 나구모. 나구모의 숙적인 스이카쿠쥬가 바다의 악마를 소환하여 괴물로 각성해서 세상을 파괴시키려고 하는 나구모를 일시적으로 몰아붙이지만, 나구모는 이마에 있는 눈에서 엄청난 빔을 발사해서 스이카쿠쥬를 쓰러뜨린다. 스키아쿠쥬를 꿰뚫어버린 빔은 그대로 후지산에 정통으로 명중하고 곧이어 어마어마한 대폭발이 일본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3] 스이카쿠쥬는 결국 나구모에게 패배하고 죽어가면서 이제 아마노자쿠만이 유일한 세상의 희망이라며 스이카쿠쥬의 공격과 대폭발의 충격으로 무방비 상태로 있는 나구모를 죽이라고 부탁하는 최후의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하지만 나구모에게 친구로서의 미련과 정이 남아있던 아마노자쿠는 나구모를 공격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그러는 사이에 회복한 나구모는 이번엔 아마노자쿠와 메구미까지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아마노자쿠의 부하인 쿠로고가 그만 나구모의 공격을 받아서 사망하고 만다.

단지 초신이 열어줄 새로운 세계의 개막을 보고 싶었을 뿐인 아마노쟈쿠는 나구모에게 세계를 멸망시키지 말아달라고 간청하지만 오히려 공격받아 메구미가 쓰러지고, 분노한 그는 전력을 다해서 나구모를 공격하나 역부족이었다. 이 때, 아케미가 빛에 감싸인 채 그의 앞에 나타나고 아케미가 잉태한 나구모의 아이가 그에게 말을 걸어 자신이 진정한 초신이라는 것을 밝힌다. 초신은 태초에 인간계, 수인계, 마계 등 3계를 만들고 그 3계에 살 존재들을 창조한 초월적인 우주적 존재였다. 그리고 3,000년 동안 이 3개의 세계에 사는 존재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선하다면 그 3계를 그대로 내버려두고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온 세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겠다는 예언을 하게 된다. 초신은 3,000년 동안 3개의 세계를 지켜보아왔고 결국 인간들이 악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파괴를 결심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사실상 초신의 아버지이자 아마노자쿠, 메구미, 스이카쿠쥬 등이 초신이라고 착각했던 나구모는 단지 신세계를 열기 전 기존의 세계를 무로 돌리는, 말하자면 파괴를 위한 도구이자 파괴의 악마라고 말한다. 자신의 의지로 초신의 지배를 벗어난 아케미가 나구모에게 자기와 초신을 죽여달라고 간청해보지만 순리를 벗어날 수는 없었다. 초신에 의해서 결국 3계를 무차별적으로 파괴하기 시작하는 나구모. 아마노자쿠는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초신에게 3계의 파괴를 멈추어 달라고 애원하지만 아무런 소용도 없었다. 슬퍼하는 아마노쟈쿠에게 초신은 "파괴는 부활을 위한 것이며, 수백 년 뒤에, 자신이 신세계를 창조한 후, 나구모와 아케미는 다시 태어나서 현생에서와 같이 서로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라며 위로한다. 아마노쟈쿠가 그 날을 기다리며 자신은 끝없이 이 세계를 방랑할 것이라고 부르짖으며 애니메이션이 끝난다.

신세계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했던 절대적 존재는 알고보니 세계를 무로 돌리는, 세계의 파괴자였고, 초신을 비롯한 파괴의 악마와 같은 초월적인 절대적 존재들에게 하계의 인간은 그저 한낱 벌레만도 못한 존재일 뿐이다. 운명을 바꾸기 위한 필멸자들의 의지나 노력과는 상관없이 예정대로 세계는 멸망해버린다. 두 연인 중 나구모는 괴물로 변해 세계를 멸망시킨 후 소멸하고, 아케미는 자아를 잃고 초신을 탄생시키기 위한 그릇으로 전락한다. 꽤나 코즈믹 호러스러운 전개가 특징.

3.2. 마태전

1944년, 베를린 교외 브릴 협회[4] 본부에서 시행된 나치 독일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실험[5][6]을 지켜본 아들 뮌히하우젠 2세는 199X년 현대 도쿄에서 초신의 숙적 광왕(狂王)을 부활시켜 세계를 지배하려 한다. 나구모의 사촌 키류 타케아키는 비행기 사고를 당해 양친을 잃고, 그의 주도 하에 나구모의 피를 수혈받아 초인간적인 존재가 된다. 뮌히하우젠 2세는 키류를 조종해서 광왕 부활의 의식을 위한 제물을 찾아오게 하며, 그로 인한 살인과 납치를 저지르게 한다. 한편 그는 아마노쟈쿠의 여동생 메구미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3.3. 미래편

초신 나구모가 세계를 순식간에 반파상태로 빠뜨린지 20여년 후, 사람들은 다시 예전의 질서를 되찾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오사카성에 초신이 강림하게 된다. '100년 후 강림하기로 약속하지 않았냐'는 아마노자쿠의 질문에 초신은 '동국에 광왕이 탄생했으니 여유부릴 처지가 아니다'라고 답한다. 아직 아이의 모습으로 불완전하게 깨어난 초신은[7] 광왕이 오사카성에 다가가지 못하게 하도록 아마노자쿠에게 명을 내렸고, 아마노자쿠는 조사를 위해 동국으로 향한다.

폐허가 된 도쿄에서는 시저라는 남자가 '시저스 팰리스(シーザーズ・パレス)'라는 궁전을 세우고 황제를 자칭하며 주변 일대를 지배하고 있었다. 거기서 인간과 닮은 외모를 가진 마수라는 종족들은 황제를 포함한 지배층에 의해 강제로 중노동에 나서는 등 차별 대우를 받고 있었다.

초신의 숙적인 광왕을 이용해 세계를 장악하려는 포악한 지배자 시저와 뮨히하우젠 2세, 멸망한 세계에서 태어난 괴물 종족 마케모노의 건달 부쥬, 시저의 딸 알렉토, 광왕의 화신인 소녀 히미 등이 벌이는 이야기.

3.4. 방랑편

내용은 미래편에서 이어진다. 전작의 우로츠키 동자 3세의 결론에 따라, 아즈마 왕국 대량학살의 생존자들은 오사카를 목적지로 하는 미래형 탱크를 타고 이동한다. 그러던 중,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어른들을 잔인하게 지배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도시를 우연히 맞닥드리게 되고, 이 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미래편 이후 서서히 죽어가는 시리즈를 완전히 끝장낸 작품이다.

4. 등장인물

4.1. 인간계

4.2. 수인계

4.3. 마계

4.4. 그 외

5. 평가

섹스신에 있어서도 당시 야애니의 대세이던 크림레몬을 뛰어넘는 과격하고 화끈한 묘사를 보여줬고, 고어에 있어서도 당시까지 나왔던 모든 애니메이션을 통틀어서 비교할 데가 거의 없는 수준에 이른 작품이다. 거기다 VHS판 발매 당시의 초기 3부작은 성인 애니메이션에 관한 규제가 애매했던 시기이기도 해서 21세기 시점에서는 불가능한 성기 묘사가 상세히 이루어졌다.

이렇듯 애니메이션이라는 특성을 살려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 원초적인 폭력과 섹스를 한계까지 추구한 혁신적인(?)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1990년대 중반부터의 애니메이션 규제 이전에 만들어진, 80년대 후반의 야애니계의 최강의, 아니 세상의 규제를 다 뛰어넘으려 작정한 초 엽기 애니메이션이자 1990년대 중반의 촉수물 유행을 이끈 작품이라 할 수 있다.[29] 본격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야애니'로, 이후의 야애니계에서 이에 비견되는 임팩트와 완성도를 갖춘 작품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이후의 시리즈조차 이 초기 3부작의 인기를 우려먹은 자기 복제에 불과하다고 평가된다.

상술하였듯, 작화 관련 스텝들도 상당히 준수한 애니메이터들이라, 섹스신 말고도 초기 3부작 중반부의 야마노자쿠 대 스이카쿠쥬, 초신 나구모와 니키의 전투 씬도 호평받았다.

6. 회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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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 제목 발매일
제1장 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 - 超神誕生編 -!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초신탄생편-
1987년 1월 21일
제2장 登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2 - 超神呪殺篇 -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2 -초신주살편-
1988년 3월 21일
제3장 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3 - 完結地獄篇 -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3 -완결지옥편-
1989년 4월 10일


[1] 오오모리 히데토시 유튜브에 따르면 키타즈메와 오오모리의 회사 '아트리에 기가'가 모종의 사건으로 파산해서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보다 돈을 더 주는 이 작품 일을 하게 됐다고 한다.[2] 작중 언론에서는 병원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서 나구모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다 죽었다는 식으로 보도가 된다. 오자키 역시 분신자살을 한 것으로 보도된다.[3] 애니메이션 속의 묘사로 보면 이 때의 대폭발은 우주에서도 관측이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위력으로 묘사된다.[4] 19세기에 나온 에드워드 불워리턴의 소설 '차세대 종(The Coming Race)'에 등장하는 독일의 오컬트 결사단체. 다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나치와 별 관련은 없는 단체였으나, 본작에서는 툴레 협회에 가까운 이미지로 묘사되었다.[5] '오스타라 오딘'이라는 신을 강림시키기 위해 마계의 문을 여는 의식이었는데, 그 과정이 발가벗겨 놓은 여인들을 기계장치에 구속시킨 뒤 피스톤 장치로 능욕하는 괴이한 것이었다. 하지만 진짜로 마계의 문이 열리면서 미지의 에너지로 인해 기기가 폭주하기 시작하더니 여인들의 몸이 버티지 못 해 급속도로 쪼그라들어 터져버리고, 끝내 기계마저 폭파되어버렸다. 폭파와 함께 광왕으로 보이는 괴물체가 나타나긴 했으나 완전한 부활에는 이르지 못했고, 그 여파로 인해 실험을 지켜보던 총통까지 사고에 휘말리는 바람에 실험은 실패로 간주, 박사 본인은 책임을 지고 총살당했다. 그러다 이 실험 도중에 미군 폭격기가 기지를 폭격하는 통에 총통과 부하들은 서둘러 피난하고, 그 동안 이것을 지켜봤던 아들 뮌히하우젠 2세는 멀쩡하게 아버지의 실험자료를 가지고 달아난다. 이후 작중 시점의 일본 도쿄에서 초신의 피를 받은 타케아키를 부려 제물을 공수한 뒤 신주쿠 신도 빌딩에 장치해놓은 기기를 통해 똑같은 방식으로 실험을 실행한다. 다만, 이전과 차이가 있다면 기기 중앙에 구속시켜놓은 수인 메구미를 광왕 부활의 매개체가 될 타케아키가 범하게 함으로서 타케아키를 광왕으로 일깨우는 것이었다.[6] 작중 제물이 된 여성들의 경우 전부 온몸이 쪼그라들어 터지는 끔찍한 최후를 맞지만, 첫 실험 당시에는 사고로 죽은 것으로 연출되었다면 후반부의 실험에서는 일부러 죽게 하여 뽑아낸 피로 소환진을 만드는 것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작중 두 번 나온 문제의 피스톤 실험 장면 모두 한창 능욕을 당하는 여인들은 작화를 돌려쓴지라 외모가 국적과 시대를 초월하고 똑같이 생겼다. 중반에 타케아키가 납치한 여인들의 모습도 시동 전에 확인되긴 하지만 정작 실험 중에는 코빼기도 비추지 않는다.[7] 그런데 얼굴은 꽤나 늙어있다.[8] 초반부에만 해도 평범하고 찌질한 소년 목소리였지만, 이야기 후반에는 영락없는 함장님의 목소리가 된다.[9] 시티헌터노가미 사에코나 우주전함 야마토의 유키로 유명. 2012년 이후 이름은 이치류사이 하루미이다. 57년생 고참 성우인데 연기 스타일은 주로 누님과나 성숙한 여인을 많이 했지만, 캐스팅 당시에는 아직 젊은 나이였던 것도 있어서인지 이 작품에서 의외로 나구모만 일편단심 기다리는 가련한 소녀를 맡아서 눈길을 끌었다. 요즘은 할머니 연기도 한다.[스포일러1] 그 아이가 아마노쟈쿠가 찾던 진짜 초신이었다.[11] 중반부 니키가 나구모와 애무를 하던 아케미를 납치하고 나구모를 한 폐공장으로 불러들인다. 이후 초신화된 나구모가 공장으로 당도하자 아케미를 능욕하며 그를 각성시킨 뒤, 위태롭게 걸쳐진 철근을 밀어 나구모를 깔리게 하는데, 이를 보고 경악한 아케미에게 “나구모가 살아 돌아오길 원한다면 내 앞에서 자위를 해라.” 라는 요구를 하였고, 아케미는 진짜로 나구모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앞에서 자위를 해버린다. 적잖게 당황한 니키는 흥분한 나머지 아케미를 강간해 버린다.[12] OVA판에서는 본명도 유이치.[13] 이 과정에서 눈을 질끈 감고 중식도로 자신의 원래 음경을 내리치는 모습이 나온다.[14] 나구모가 식당으로 찾아가봤을 때는 이미 친모의 시신을 냉동실에 쳐박아놓고, 친부의 시신을 육수 냄비에 담가 놓은 참상이 일어나 있었다.[15] 이 마인은 이후 그를 뒤쫓은 아마노자쿠에 의해 순살당했다.[16] 이 수술에 참여했던 의사가 다름아닌 뮌히하우젠 2세였다. 나구모의 피를 핥은 것만으로 폭주를 일으켜 감당하지 못한 오자키의 사례를 감안하면, 핏줄이 이어져서 그런지 어느 정도 내성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7] 나구모는 그를 데리고 몰래 엿보기 업소로 데려갔다가 메구미가 끼어드는 바람에 사고를 치고 같이 쫓겨나는 수모를 겪는다. 이 장면은 원작에서 미미가 엿보기 방 아르바이트를 하던 에피소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18] 이 과정에서 여인 한 명을 대관람차에서 강간하는 모습을 보인다.[19] 다만 다른 종족이라선지 능욕당하는 인간을 굳이 관여하려들지 않는 건 여전하다.[20] 이 때 아마노쟈쿠의 힘에 의해 한쪽 다리가 날아가고 왼쪽 뺨에 큰 부상을 입는다. 그래서 다시 나타났을 때 의족과 지팡이를 짚고 나타났으며 얼굴에 여전히 흉터가 남아있다.[21] 그래도 초신의 날개와 팔 한짝을 잘라낸 걸 보아 엄청나게 강한 건 맞다.[22] 각자 정확히 어느 배역을 맡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23] 본래는 소환하자마자 야망을 드러낸 뮌히하우젠을 꼬맹이라 무시하며 그대로 죽이려 했으나, 그가 소환 의식에 사용한 유물의 힘에 잠시 압도되고서 흥미를 갖고 협조하게 되었다.[24] 이 때 메구미의 특기인 수인화 능력을 억제하며 세 개의 촉수로 능욕하는 모습을 보였다.[25] 교장은 피를 뽑은 채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아놓았으며, 교사는 소환된 촉수에 능욕을 당하다 코호키에게 잡아먹힌 듯이 두동강나버린다.[26] 이 별칭으로 인해 아마노자쿠가 착각하여 찾아오는 계기가 되었다.[27] 다만 이 때도 동침에 선별된 미녀 신도들을 스파이크가 튀어나오는 금속제 페니스로 능욕하며 살해하는 잔인한 인물이었다.[스포일러2] 애니판에서는 아케미가 잉태한 아이가 초신이었다.[29] 촉수를 활용한 H신 연출은 크림레몬 3탄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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