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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08:36:27

춤추는 대서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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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대서울선 (2001)
[ruby(踊る大ソウル線, ruby=おどるだいソウルせん)]
파일:dwLIQ9Q.jpg
<colbgcolor=#BC002D> 장르 <colbgcolor=#fff,#1f2023>드라마, 다큐멘터리
방송 기간 2001년 9월 21일
방송 횟수 1부작
제작 후지 테레비
채널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주요 등장 장소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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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년 9월 21일후지 테레비가 방영한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의 개최를 기념하여 제작한 홍보 드라마이다.
풀 영상(자막 없음)

2. 줄거리

완간서의 삼인방인 온다 스미레, 마시타 마사요시, 와쿠 헤이하치로쓰리 아미고스에게서 미나토구에서 발생한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가 한국으로 도피해 인터넷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그 범인을 추적해 잡으라는 지시를 받고 대한민국으로 향하게 되는데...

서울지방경찰청에 도착해 한국 측 수사 실무자들과 통성명도 하고 선물도 증정하는 찰나 일본에서 걸려온 전화로 범인이 이미 일본에서 잡혔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마시타가 우리는 어떡하냐며 묻자 칸다 서장은 온다 일행에게 바캉스나 간 셈 치라며 휴가를 줘버린다.[1] 결국 졸지에 한국에 휴가 온 격이 되어버린 온다 일행이 한국 관광 겸 휴가를 보내는 내용이다.

그런데 나중에 춤추는 대수사선의 카메야마 PD가 완간서를 주역으로 한 드라마를 찍게 해준 보답으로 서울행 비행기 티켓[2]을 증정했는데 그 티켓은 원래 온다 등 젊은 형사들에게 주려고 한 건데, 쓰리 아미고스가 이를 낼름해[3] 이들도 한국 관광에 참여한다.

3. 등장인물

4. 주요 등장 장소

5. 여담

6. 관련 문서


[1] 당연히 포상휴가 같은 건 아니고 연차 강제사용이다. 게다가 비용도 사비를 사용하라고 말한다. 과연 책임 따위는 절대 안지는 쓰리 아미고스.[2] 티켓에 대한항공 로고가 찍혀있다.[3] 이 광경을 우오즈미 지로 계장이 회의실 밖 유리창에 바짝 몸을 붙인 채 목격했고 나중에 내레이션 출연으로 재등장할 때 카시와기 유키노에게 이를 고자질 한다.[비고] 내레이션 출연.[5] 채팅 아이디.[6] 또한 내레이션으로 2001년 당시 한국 인기 영화를 소개하는데 엽기적인 그녀, 신라의 달밤, 친구, 무사 등이 등장한다.[7] 현재의 신당파출소.[8] 대표적으로 스미레의 흉터. 팔에 난 흉터 때문에 짧은 소매의 옷을 입지 못한다고 하였으나 당당하게 반팔티를 입고 등장.[9] 다큐멘터리 코너에서는 신당동이 동대문경찰서 관할로 나오지만 중구에 있어 신당파출소도 서울중부경찰서 관할이다.[10] 마시타가 임성언과 인터넷 채팅 후 직접 만나서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추파를 던지는 모습을 보고 내레이션 중이던 유키노가 중간에 꼴보기 싫다며 퇴장했다 다시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