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기별 ]
- ||<width=640><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c1d1f><nopad><(>[[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대검|||]]대검## ▼ 대검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직검|
[[도기(명조: 워더링 웨이브)|]][[카카루(명조: 워더링 웨이브)|
도기]][[기염|
카카루]][[금희(명조: 워더링 웨이브)|
기염]][[루미(명조: 워더링 웨이브)|
금희]]
루미]]직검## ▼ 직검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권총|
[[방랑자(명조: 워더링 웨이브)|]][[산화(명조: 워더링 웨이브)|
방랑자]][[양양(명조: 워더링 웨이브)|
산화]][[단근|
양양]][[장리|
단근]][[카멜리아(명조: 워더링 웨이브)|
장리]]
카멜리아]]권총## ▼ 권총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권갑|
[[치샤|]][[알토(명조: 워더링 웨이브)|
치샤]][[모르테피|
알토]][[카를로타(명조: 워더링 웨이브)|
모르테피]]카를로타]]권갑## ▼ 권갑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증폭기|
[[연무(명조: 워더링 웨이브)|]][[감심|
연무]][[능양|
감심]][[상리요|
능양]][[유호(명조: 워더링 웨이브)|
상리요]][[로코코(명조: 워더링 웨이브)|
유호]]로코코]]증폭기## ▼ 증폭기 캐릭터 목록 시작
[[설지(명조: 워더링 웨이브)|]][[벨리나(명조: 워더링 웨이브)|
설지]][[앙코(명조: 워더링 웨이브)|
벨리나]][[음림|
앙코]][[절지(명조: 워더링 웨이브)|
음림]][[파수인|
절지]]
파수인
- [ 세력별 ]
- ||<width=640><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c1d1f><nopad><(>||방랑자## ▼ 미공개 캐릭터 목록 시작[[황룡(명조: 워더링 웨이브)|
[[방랑자(명조: 워더링 웨이브)|]]
방랑자]]황룡## ▼ 황룡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지역#검은 해안|
[[양양(명조: 워더링 웨이브)|]][[치샤|
양양]][[설지(명조: 워더링 웨이브)|
치샤]][[산화(명조: 워더링 웨이브)|
설지]][[모르테피|
산화]][[단근|
모르테피]][[연무(명조: 워더링 웨이브)|
단근]][[도기(명조: 워더링 웨이브)|
연무]][[감심|
도기]][[벨리나(명조: 워더링 웨이브)|
감심]][[능양|
벨리나]][[기염|
능양]][[음림|
기염]][[금희(명조: 워더링 웨이브)|
음림]][[장리|
금희]][[절지(명조: 워더링 웨이브)|
장리]][[상리요|
절지]][[유호(명조: 워더링 웨이브)|
상리요]][[루미(명조: 워더링 웨이브)|
유호]]
루미]]검은 해안## ▼ 검은 해안 캐릭터 목록 시작[[리나시타|
[[알토(명조: 워더링 웨이브)|]][[앙코(명조: 워더링 웨이브)|
알토]][[파수인|
앙코]][[카멜리아(명조: 워더링 웨이브)|
파수인]]
카멜리아]]리나시타## ▼ 리나시타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지역#기타|
[[카를로타(명조: 워더링 웨이브)|]][[로코코(명조: 워더링 웨이브)|카를로타]][[페비(명조: 워더링 웨이브)|로코코]][[브렌트(명조: 워더링 웨이브)|페비]][[젠니(명조: 워더링 웨이브)|브렌트]]젠니]]기타## ▼ 검은 해안 캐릭터 목록 시작
[[카카루(명조: 워더링 웨이브)|]]
카카루
}}}||
{{{#!wiki style="margin: 0px 5px; background-color: #2A2C32; border:1px solid #2A2C32;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5px; width:50px; text-align: center" |
<nopad> 카멜리아 [ruby(椿, ruby=chūn)] | ツバキ | Camellya 공명 어빌리티: 피어나는 붉은 동백꽃 머리카락 끝에서 붉은 빛이 층층히 피어오르고, 넝쿨이 주변을 휘감으며 사방을 향해 뻗어나간다. 그렇게 물 흐르듯 굽이굽이 자라난 넝쿨은 살아 있는 듯이 움직이며, 주위의 혼란스러운 파장을 천천히 씹어삼킨다... 성별: 여성 생일: 알 수 없음 속성: 인멸 무기: 직검 세력: 검은 해안 출생: 알 수 없음 |
1. 개요2. 공식 소개
2.1. 캐릭터 트레일러
3. 인게임 정보3.1. 속성3.2. 명소 어빌리티
4. 프로필5. 운영6. 평가7. 특징3.2.1. 기본 공격: 육성3.2.2. 공명 스킬: 만개와 시듦의 춤3.2.3. 공명 회로: 식물성 우주3.2.4. 공명 해방: 아름다운 결말3.2.5. 변주 스킬: 팔천의 춘추3.2.6. 반주 스킬: 뒤엉킨 넝쿨
3.3. 공명 체인7.1. 검은 해안의 「흑화집사」
8. 작중 행적8.1. 조수 임무 제1장 - 「과거보다 더욱 빛나는 금주」8.2. 얽힌 별 임무
9. 인간 관계10. 여담10.1. 디자인
11. 기타12.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기대가 되는걸... 너랑 나만을 위해 펼쳐질 게임."
검은 해안의 흑화집사 카멜리아.
자유로운 영혼을 지니고 있으며, 알수 없는 「위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녀는 이 세상엔 정해진 인연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기꺼이 이를 따라 즐겁게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모든 것을 느끼고 있다. ||
검은 해안의 흑화집사 카멜리아.
자유로운 영혼을 지니고 있으며, 알수 없는 「위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녀는 이 세상엔 정해진 인연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기꺼이 이를 따라 즐겁게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모든 것을 느끼고 있다. ||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공식 소개
2.1. 캐릭터 트레일러
「카멜리아」 캐릭터 트레일러 | 찾았다~ | |
"너구나? 내 꿈속에 소중히 간직해온… 운명의 씨앗."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00px; min-height:2em;"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6px -1px -5px;" |
- [ CN ]
- ||<table width=100%><nopad> ||
- [ EN ]
- ||<table width=100%><nopad> ||
공명자 전투 모션 | 카멜리아 | |
아름다워, 사냥감의 냄새!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00px; min-height:2em;"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6px -1px -5px;" |
- [ CN ]
- ||<table width=100%><nopad> ||
- [ EN ]
- ||<table width=100%><nopad> ||
3. 인게임 정보
3.1. 속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속성,이름=카멜리아,
속성=인멸,
HP=10325,
공격력=450,
방어력=1161,
)]
3.1.1. 공명자 돌파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돌파,돌파재료=고요한 위상,
채집재료=신성,
드랍재료1=전주파수 의음 성핵,
드랍재료2=고주파수 의음 성핵,
드랍재료3=중주파수 의음 성핵,
드랍재료4=저주파수 의음 성핵,
20돌파전HP=2149, 20돌파후HP=2699,
20돌파전공격력=94, 20돌파후공격력=121,
20돌파전방어력=244, 20돌파후방어력=305,
40돌파전HP=4091, 40돌파후HP=4642,
40돌파전공격력=181, 40돌파후공격력=208,
40돌파전방어력=462, 40돌파후방어력=523,
50돌파전HP=5338, 50돌파후HP=5889,
50돌파전공격력=239, 50돌파후공격력=266,
50돌파전방어력=602, 50돌파후방어력=663,
60돌파전HP=6585, 60돌파후HP=7135,
60돌파전공격력=296, 60돌파후공격력=323,
60돌파전방어력=742, 60돌파후방어력=803,
70돌파전HP=7831, 70돌파후HP=8382,
70돌파전공격력=353, 70돌파후공격력=371,
70돌파전방어력=881, 70돌파후방어력=943,
80돌파전HP=9078, 80돌파후HP=9629,
80돌파전공격력=402, 80돌파후공격력=420,
80돌파전방어력=1021, 80돌파후방어력=1083,
)]
3.1.2. 스킬 업그레이드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업그레이드,보스재료=무망의 깃털,
스킬재료1=이성질화 금속 액적,
스킬재료2=분극 금속 액적,
스킬재료3=활성 금속 액적,
스킬재료4=비활성 금속 액적,
드랍재료1=전주파수 의음 성핵,
드랍재료2=고주파수 의음 성핵,
드랍재료3=중주파수 의음 성핵,
드랍재료4=저주파수 의음 성핵,
)]
3.2. 명소 어빌리티
3.2.1. 기본 공격: 육성
<nopad> 기본 공격 육성 | ||
스킬 소개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5px 0px; text-align:left;" {{{#!wiki style="margin:-10px 0px -30px 0px; font-size: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강공격 스태미나 소모 | 낙하 공격 스태미나 소모 |
25 | 30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1단 피해, LV1=31.45%, LV2=34.03%, LV3=36.61%, LV4=40.22%, LV5=42.80%, LV6=45.77%, LV7=49.89%, LV8=54.02%, LV9=58.15%, LV10=62.5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2단 피해, LV1=23.38%*2, LV2=25.30%*2, LV3=27.21%*2, LV4=29.90%*2, LV5=31.81%*2, LV6=34.02%*2, LV7=37.08%*2, LV8=40.15%*2, LV9=43.22%*2, LV10=46.48%*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3단 피해, LV1=25.50%*3, LV2=27.59%*3, LV3=29.68%*3, LV4=32.61%*3, LV5=34.70%*3, LV6=37.11%*3, LV7=40.45%*3, LV8=43.80%*3, LV9=47.14%*3, LV10=50.70%*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4단 피해, LV1=12.42%*20, LV2=13.44%*20, LV3=14.46%*20, LV4=15.89%*20, LV5=16.91%*20, LV6=18.08%*20, LV7=19.71%*20, LV8=21.34%*20, LV9=22.97%*20, LV10=24.70%*20,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5단 피해, LV1=24.23%*4, LV2=26.22%*4, LV3=28.20%*4, LV4=30.98%*4, LV5=32.97%*4, LV6=35.25%*4, LV7=38.43%*4, LV8=41.61%*4, LV9=44.79%*4, LV10=48.17%*4,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강공격 피해, LV1=44.33%*3, LV2=47.97%*3, LV3=51.60%*3, LV4=56.69%*3, LV5=60.33%*3, LV6=64.51%*3, LV7=70.32%*3, LV8=76.14%*3, LV9=81.96%*3, LV10=88.14%*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공중 공격 피해, LV1=33.00%*2, LV2=35.71%*2, LV3=38.42%*2, LV4=42.21%*2, LV5=44.91%*2, LV6=48.02%*2, LV7=52.35%*2, LV8=56.68%*2, LV9=61.01%*2, LV10=65.61%*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회피 반격 피해, LV1=50.00%*3, LV2=54.10%*3, LV3=58.20%*3, LV4=63.94%*3, LV5=68.04%*3, LV6=72.75%*3, LV7=79.31%*3, LV8=85.87%*3, LV9=92.43%*3, LV10=99.40%*3,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font-size:0.9em;" | 속성 보너스 크리티컬 피해 증가 | |
크리티컬 피해가 2.40% 증가한다 |
||<table width=100%><width=4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rowbgcolor=#2A2C32,#000> ||<nopad>
}}} ||속성 보너스
크리티컬 피해 증가
||크리티컬 피해 증가
크리티컬 피해가 5.60% 증가한다 |
일반 공격 4단은 수직 회전 베기로 홀드 시 시전 시간이 더 길어지며, 4단이 끝나면 자동으로 5단 공격을 시전한다. 강공격은 적을 치고 빠지는 기술인데 강공격에서 바로 일반 공격 4단으로 파생이 가능해 홀드만 누르고 있으면 강공격 → 4단 일반 공격 (수직 회전 베기) → 5단 일반 공격이 자동으로 이어진다.
3.2.2. 공명 스킬: 만개와 시듦의 춤
<nopad> 공명 스킬 만개와 시듦의 춤 | ||||||
스킬 소개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5px 0px; text-align:left;" {{{#!wiki style="margin:-10px 0px -30px 0px; font-size: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쿨타임 | 피어난 동백꽃 협주 에너지 회복 | 암흑 꽃술의 마음 협주 에너지 회복 | |||
4초 | 7 | 7 | ||||
<rowcolor=#EBE5D7> 넝쿨의 춤 1단 스태미나 소모 | 넝쿨의 춤 2단 스태미나 소모 | 넝쿨의 춤 3단 스태미나 소모 | 넝쿨의 춤 4단 스태미나 소모 | |||
5 | 5 | 5 | 5 | |||
<rowcolor=#EBE5D7> 타오르는 넝쿨의 춤 스태미나 소모 | 회전의 춤 스태미나 소모 | 넝쿨을 뒤감고 있는 동안 스태미나 소모(초당) | ||||
5 | 5 | 5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피어난 동백꽃 피해, LV1=57.15%*2, LV2=61.84%*2, LV3=66.53%*2, LV4=73.09%*2, LV5=77.77%*2, LV6=83.16%*2, LV7=90.66%*2, LV8=98.16%*2, LV9=105.66%*2, LV10=113.62%*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넝쿨의 춤 1단 피해, LV1=48.45%, LV2=52.43%, LV3=56.40%, LV4=61.96%, LV5=65.94%, LV6=70.50%, LV7=76.86%, LV8=83.22%, LV9=89.57%, LV10=96.3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넝쿨의 춤 2단 피해, LV1=22.95%*2, LV2=24.84%*2, LV3=26.72%*2, LV4=29.35%*2, LV5=31.24%*2, LV6=33.40%*2, LV7=36.41%*2, LV8=39.42%*2, LV9=42.43%*2, LV10=45.63%*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넝쿨의 춤 3단 피해, LV1=11.04%*6, LV2=11.95%*6, LV3=12.86%*6, LV4=14.12%*6, LV5=15.03%*6, LV6=16.07%*6, LV7=17.52%*6, LV8=18.97%*6, LV9=20.41%*6, LV10=21.95%*6,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넝쿨의 춤 4단 피해, LV1=34.00%*3, LV2=36.79%*3, LV3=39.58%*3, LV4=43.48%*3, LV5=46.27%*3, LV6=49.47%*3, LV7=53.93%*3, LV8=58.39%*3, LV9=62.85%*3, LV10=67.59%*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타오르는 넝쿨의 춤 피해, LV1=11.04%*19, LV2=11.95%*19, LV3=12.86%*19, LV4=14.12%*19, LV5=15.03%*19, LV6=16.07%*19, LV7=17.52%*19, LV8=18.97%*19, LV9=20.41%*19, LV10=21.95%*19,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암흑 꽃술의 마음 피해, LV1=26.46%*5, LV2=28.63%*5, LV3=30.80%*5, LV4=33.84%*5, LV5=36.01%*5, LV6=38.51%*5, LV7=41.98%*5, LV8=45.45%*5, LV9=48.92%*5, LV10=52.61%*5,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회전의 춤 피해, LV1=26.64%*3, LV2=28.82%*3, LV3=31.00%*3, LV4=34.06%*3, LV5=36.24%*3, LV6=38.76%*3, LV7=42.25%*3, LV8=45.74%*3, LV9=49.24%*3, LV10=52.95%*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속죄 피해, LV1=57.00%*2, LV2=61.68%*2, LV3=66.35%*2, LV4=72.90%*2, LV5=77.57%*2, LV6=82.95%*2, LV7=90.42%*2, LV8=97.90%*2, LV9=105.38%*2, LV10=113.33%*2,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공격력 증가 | |||||
공격력 1.80% 증가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공격력 증가 | ||||
공격력 4.20% 증가 | }}}}}} |
카멜리아의 공명 스킬을 강화 상태인 '만개 상태'로 진입하게 해주는 변신 기술이다. 만개 상태일 때 카멜리아는 머리색이 붉은색으로 바뀌고 공중에 덩쿨로 매달린 상태가 되며 회피 이동만 가능할 뿐, 일반적인 방향키 이동이 불가하다. 대신 기존 공격이 모두 새로운 기술로 대체되며, 이렇게 대체된 기술은 공격 범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충분한 지속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만개 상태는 다시 공명 스킬을 누르거나, 컨트롤 발동[1], 점프키를 누르는 것으로 해제 가능하다. 점프로 해제할 경우 E로 직접 해제하는 것과 다르게 쿨타임이 적용되지 않아 필요하다면 점프(해제 시 공격) - E(변신 시 공격)으로 빠르게 협주와 예열 스택을 수급할 수 있으며, 공명스킬이 일순의 꽃으로 변경되었을 때에도 해당 상태를 그대로 유지해준다.
변신 상태일 때는 일반 공격과 강공격이 전부 '넝쿨의 춤'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일반 공격을 일일이 눌러줘도 되고, 그냥 강공격 홀드만 누르고 있어도 자동으로 회전 베기의 차지까지 포함해서 강화 일반 공격의 마지막 단계까지 공격을 시전한다.
3.2.3. 공명 회로: 식물성 우주
<nopad> 공명 회로 식물성 우주 | ||||
스킬 소개 기본 공격, 일반 공격 넝쿨의 춤, 일반 공격 타오르는 넝쿨의 춤, 일반 공격 회전의 춤, 회피 반격 속죄, 공명 스킬 피어난 동백꽃, 공명 스킬 암흑 꽃술의 마음으로 목표 명중 시, 「붉은 동백꽃 · 꽃술」을 소모하고, 해당 공격의 기초 공명 에너지 회복 효율이 150% 증가된다. 10pt의 「붉은 동백꽃 · 꽃술」을 소모할 때마다, 4pt의 협주 에너지가 회복되고, 「붉은 동백꽃 · 꽃망울」 1스택을 획득하며, 15초간 지속되고, 최대 10스택 중첩이 가능하다.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5px 0px; text-align:left;" {{{#!wiki style="margin:-10px 0px -30px 0px; font-size: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만개 직전 상태 지속 시간 | 일순의 꽃 쿨타임 | ||
15초 | 25초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일순의 꽃 피해, LV1=635.00%, LV2=687.07%, LV3=739.14%, LV4=812.04%, LV5=864.11%, LV6=923.99%, LV7=1007.31%, LV8=1090.62%, LV9=1173.93%, LV10=1262.45%,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고유 스킬 온실 | |||
인멸 피해 보너스가 15% 증가되고, 강공격 전지 피해는 일반 공격 피해로 적용된다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고유 스킬 점유 | ||
일반 공격 피해 보너스가 15% 증가하고, 일반 공격과 일반 공격 넝쿨의 춤, 일반 공격 타오르는 넝쿨의 춤의 경직 저항력이 증가한다 | }}}}}} |
카멜리아는 타 캐릭터에 비해 특이한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데, 공명 회로 에너지를 협주 에너지로 바꾸는 매커니즘을 갖고 있다. 카멜리아는 변주 스킬를 발동해 공명 회로 에너지를 최대치인 100pt 까지 채울 수 있는데, 이 공명 회로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10pt 당 협주 에너지 4pt로 바꿔먹을 수 있다. 타 캐릭터처럼 피해를 입히거나 스킬을 발동하여 자체적으로 채울 수 있는 협주 에너지도 있기에 공명 해방에 평타 사이클 한 번 정도면 카멜리아는 협주 에너지를 풀로 채울 수 있다.
이렇게 쌓인 협주 에너지는 카멜리아의 강화 공명 스킬인 일순의 꽃 발동을 위한 자원으로 사용된다. 일순의 꽃은 카멜리아의 회로 에너지가 전부 차있을 경우 활성화되는 특수한 공명 스킬로, 발동시 협주 에너지 70pt를 소모해 적에게 강력한 단타 대미지를 입힌다. 또 일순의 꽃을 발동했을 경우, 이전에 소모했던 공명 회로 에너지를 전부 회복시켜주고, 이 공명 회로 에너지를 다 사용하기 전까지 카멜리아에게 50%의 피해 배율 버프가 추가된다.
즉, ① 공명 회로 에너지를 협주 에너지로 바꾸고, ② 협주 에너지를 소모해 일순의 꽃 발동, ③ 일순의 꽃 효과로 공명 회로 에너지가 회복되고, ④ 다시 공명 회로 에너지를 협주 에너지로 바꾸면서 딜타임, ⑤ 협주가 다 차면 반주 스킬을 발동시켜 퇴장... 하는 것이 카멜리아 사이클의 기본이 된다.
추가로 카멜리아는 공명 회로 에너지를 사용할수록 꽃망울이라는 버프를 얻고 이 꽃망울 스택에 따라 일순의 꽃을 사용할 때 들어오는 버프에 추가 배율이 붙기 때문에, 사이클 후반의 딜타임에서는 총 100%의 피해 배율 증가를 얻을 수 있다.
3.2.4. 공명 해방: 아름다운 결말
<nopad> 공명 해방 아름다운 결말 | ||||
스킬 소개 목표를 공격하여 인멸 피해를 입힌다. 낮은 공중에서 발동 가능하다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5px 0px; text-align:left;" {{{#!wiki style="margin:-10px 0px -30px 0px; font-size: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쿨타임 | 공명 에너지 소모 | 협주 에너지 회복 | |
25초 | 125 | 20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스킬 피해, LV1=605.00%, LV2=654.61%, LV3=704.22%, LV4=773.68%, LV5=823.29%, LV6=880.34%, LV7=959.72%, LV8=1039.09%, LV9=1118.47%, LV10=1202.81%,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공격력 증가 | |||
공격력 1.80% 증가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공격력 증가 | ||
공격력 4.20% 증가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거짓말쟁이는 동백의 자양분으로 사라져!"
"어딜 가려고? 춤을 더 춰야지!"
"몸부림 쳐봐, 더 즐겁게 해줘!"||
"어딜 가려고? 춤을 더 춰야지!"
"몸부림 쳐봐, 더 즐겁게 해줘!"||
주위의 적에게 단타로 큰 피해를 입힌다. 카멜리아는 일반 공격 피해 판정이 대부분이기에 단순하게 단타로 대미지를 입히는 공명 해방은 따로 노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계수 자체는 준수한 편이고 발동에 필요한 공명 에너지도 적은 축에 속한다. 3체인을 열었을 경우 피해 배율이 50% 올라 만만치않게 피해량이 오른다.
카멜리아는 머리카락이 붉게 변하는 변신 상태가 존재하기에, 공명 해방의 연출 또한 흰 머리의 기본 상태와 붉은 머리의 변신 상태 양쪽이 다 존재한다.
3.2.5. 변주 스킬: 팔천의 춘추
<nopad> 변주 스킬 팔천의 춘추 | ||
스킬 소개 목표를 공격하여 인멸 피해를 입힌다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5px 0px; text-align:left;" {{{#!wiki style="margin:-10px 0px -30px 0px; font-size: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협주 에너지 회복 | |
10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스킬 피해, LV1=100.00%, LV2=108.20%, LV3=116.40%, LV4=127.88%, LV5=136.08%, LV6=145.51%, LV7=158.63%, LV8=171.75%, LV9=184.87%, LV10=198.81%,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font-size:0.9em;" | 속성 보너스 크리티컬 피해 증가 | |
크리티컬 피해가 2.40% 증가한다 |
||<table width=100%><width=4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rowbgcolor=#2A2C32,#000> ||<nopad>
}}} ||속성 보너스
크리티컬 피해 증가
||크리티컬 피해 증가
크리티컬 피해가 5.60% 증가한다 |
3.2.6. 반주 스킬: 뒤엉킨 넝쿨
<nopad> 반주 스킬 뒤엉킨 넝쿨 |
스킬 소개 목표를 공격하여, 카멜리아 공격력의 329.24%에 해당하는 인멸 피해를 입힌다. 공명 회로 일순의 꽃 발동 후, 다음번 반주 스킬 뒤엉킨 넝쿨은 추가로 카멜리아 공격력의 459.02%에 해당하는 인멸 피해를 입힌다 |
3.3. 공명 체인
||<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나만의 비밀스러운 오솔길에서
CHAIN.1
||
|
||<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침묵의 꽃 향기를 부르며
CHAI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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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모든 꽃씨보다 소중한 가시덤불
CHAIN.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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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뿌리
CHAIN.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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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그 무한함을 당신의 손에 쥐여줄 것이다
CHAIN.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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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그저 그대의 수많은 만개를 기다리리라
CHAI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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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체인은 2번, 3번 그리고 6번.
- CHAIN.1: 나만의 비밀스러운 오솔길에서
변주 스킬 발동시 18초간 크리티컬 피해가 28% 증가하는 효과. 단순하지만 크리티컬 강화 돌파가 언제나 그렇듯 심플하게 좋다. 수치 자체도 상리요의 2돌과 비슷하므로 1돌파치고는 좋은 편.[2] 추가로, 일순의 꽃을 사용해 만개 직전 상태에 진입한 상태라면 경직 저항이 증가[3]한다.
- CHAIN.2: 침묵의 꽃 향기를 부르며
공명 회로 일순의 꽃의 발동 피해 배율을 120% 증가시키는 효과. 데미지 영수증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는 3번 체인보다도 고평가받는 체인으로, 일반 공격 딜러답게 대다수의 피해가 평타 다단히트로 들어가는 카멜리아가 가진 단타 피해 기술이 공명 해방과 일순의 꽃인데, 일공피 보너스를 받아 해방보다 강력한 일순의 꽃 피해량을 2.2배로 늘려준다. 다만 공명 회로의 딜 지분이 생각만큼 높지는 않기 때문에 영수증 딜 상승량이 보여주는 충격에 비해 실제 총 딜 상승량은 그렇게까지 크진 않다. 그래도 이 체인 하나로 명함 대비 딜량이 약 29% 가량 상승한다.
- CHAIN.3: 모든 꽃씨보다 소중한 가시덤불
공명 해방의 배율을 50% 늘리고, 만개 직전 상태동안 카멜리아의 공격력을 58% 증가시킨다. 카멜리아의 공명 해방은 일공피 보너스를 받지 못해 핵심 스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해방답게 계수가 높은 만큼 배율 50%증가를 받으면 상당히 준수한 주력 딜링기가 된다. 또한 딜사이클 중에서도 극딜 타임에 해당하는 만개 직전 상태동안 공격력을 무려 58%나 증가시켜주는 강력한 공증 효과도 탑재되어 있다. 해방 배율 증가도 증가지만 뒤쪽의 공증 58%가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다. 명함 대비 딜량 상승량은 약 50% 정도.
- CHAIN.4: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뿌리
변주 스킬 발동시 파티 내 전원 일반 공격 피해 보너스 25%를 획득하는 효과. 다른 딜러들 모두 공유하는 파티 피해 보너스 효과가 달린 4번 체인으로, 거쳐 가는 구간 취급이다. 다만 정작 카멜리아가 출시된 1.4 버전 기준으로는 실질적으로 파티 버프가 아니라 자버프다.[4]
- CHAIN.5: 그 무한함을 당신의 손에 쥐여줄 것이다
변주 스킬의 배율이 303%, 반주 스킬의 배율이 68% 상승하는 효과. 배율 증가인데데가 상승치 자체도 굉장히 높지만 하필 대상이 변주와 반주다보니 평가는 영 신통치 않다. 어느 정도의 데미지 상승은 있지만 말 그대로 그게 전부. 5돌치곤 매우 심심한 효과라 여기도 6돌을 위한 발판 취급.
- CHAIN.6: 그저 그대의 수많은 만개를 기다리리라
만개 직전 상태 진입시 대체된 일반 공격들의 피해 배율 증가치를 50%에서 125%로 대폭 증가시키고, 일순의 꽃 발동 후 15초 이내에 협주 에너지를 가득 채울 경우 시들지 않는 꽃을 활성화, 사용 시 일순의 꽃의 피해량의 10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고 다시 한번 만개 직전 상태에 진입하고 대체된 일반 공격들의 피해 배율 증가치를 125%에서 175%로 증가시킨다. 이 상태에서도 1번 체인과 마찬가지로 경직 저항 상태를 얻는다. 쉽게 말해 만개 직전 상태를 한 사이클에 두번 진입할 수 있게 해주고, 두번째 만개 직전 상태에서는 일반 공격의 피해 배율 증가치가 더 높아진다. 만개 직전 상태는 카멜리아의 핵심 극딜 타이밍이므로 한 사이클에 극딜 타이밍을 두번 얻는 셈.
적힌것만 보면 엄청나게 강력한 효과고 실제 총 딜량은 6돌 유무로 차이가 굉장히 크게 갈리지만, 상승치에 비해 평가는 약간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단순히 만개 직전 상태를 대폭 강화하는게 아니라 만개 직전 상태를 총 2번 진입하는 구조로 만들어서 누적딜을 최대한 많이 뽑으려면 가뜩이나 온필드 점유율이 긴 카멜리아의 온필드 시간이 더더욱 늘어나기 때문. 온필드 시간이 너무 늘어지다 보니 파트너인 산화의 반주 부스트가 사이클 도중에 꺼지는 수준이다. 다만 상술했듯 총 딜량 자체는 어쩄든 확실하게 대폭 상승하며[5], 추후 사이클 연구에 따라 평가가 더 반등할 여지는 충분히 남아 있다.
4. 프로필
4.1. 정보
캐릭터 프로필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검은 해안의 흑화집사. 위험하지만 매혹적이고 자유로운 육종자. 검은 해안에 잠재력 있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솔라리스 각지를 여행하고 있다. 자신에게 충실하고 과거와 미래에 연연하지 않으며, 오직 현재의 즐거움에 집중한다 성별 여성 출생 알 수 없음 세력 검은 해안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공명 어빌리티 피어나는 동백꽃 주파수 그래프 리포트 감정 결과: 「주파수 그래프 리포트RA2▇▇▇▇-G」 명확한 공명 시간이 없으며, 대상의 진술에 의하면 깨어났을 때부터 공명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 ▇▇ 장애로 인해 추적할 수 없다. 대상의 성흔은 가슴에 위치하며 공명 후 신체에 뚜렷한 식물화 특징이 나타난다. 오른팔과 머리 부분에서는 상시 변이 형상이 나타나며 전체 변이 정도는 주파수 변동에 따라 깊어진다. 공명 스펙트럼 테스트 그래프는 동백꽃에 가깝고 테스트 시 비교적 강력한 공진 반응을 나타내지만, 아직 그래프 변화에 맞는 다른 공명의 출처를 찾을 수 없어 최종 확인은 어렵다. 라벨 곡선 그래프의 앞부분에는 불규칙한 변동이 여러 번 발생하며, 라벨 곡선이 점점 임계치를 초과한 후 ▇▇▇▇▇▇▇▇▇▇▇▇▇▇▇▇. 「인공 유도형인가? 하지만 이런 곡선은 과거의 그 샘플과... 일단 보고서를 봉쇄하는 게 좋겠다.」 오버클럭 리포트 파형 테스트 그래프는 뾰족한 파동을 나타내며, 시간 영역은 변화가 강력하고 무질서하며 주파수가 매우 높다. 측정 과정에서 시간 영역에 왜곡 현상이 있고, 피크 값의 범위는 추정할 수 없다. 진단 결과: 오버클럭 임계치는 낮고 안정성이 매우 낮아 오버클럭 위험이 매우 크다. 오버클럭 기록 있음, 최고 등급: 과부하. 대상의 진술에 의하면 깨어난 후 오버클럭은 ▇▇ 장애 회복과 감정적 상태의 변동에 따라 자주 일어나며, 오버클럭 직전부터 증상 후반기까지 전신 식물화로 악화된다. 오버클럭 후유증은 언어 능력 저하, 정신 혼란, 통증 발작을 동반하며, 대상의 이번 악화 시점은 판단 불가하다. 대상은 정기적으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며, 심리 상담 효과는 미미하므로 정기적으로 강제 교정이 필요하다 | }}}}}} |
캐릭터 스토리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그녀는 꿈에서 깨어났다. 바다의 물결 위로 떠오르는 해와 함께, 검은 해안의 또 다른 아침이 찾아왔다. 이전과 달라진 것 없이... 카멜리아는 눈을 뜨고 나무 꼭대기에서 기분 좋게 기지개를 켰다. 그녀의 동작은 가벼웠고, 나무에서 떨어질 걱정 따위는 하지 않았다. 만약 떨어지더라도, 넝쿨이 그녀를 붙잡아줄 것이다. 그녀는 이런 곳에서 자는 것을 좋아한다. 조용하고, 방해할 자도 없으니까. 정말 아름다운 아침이다, 카멜리아는 생각했다. 몸 상태는 안정적이고 기분도 평온해졌으니, 당분간 의료실에 안 가도 돼서 이보다 더 좋을 게 없다고 생각했다. 최근, {PlayerName}은(는) 검은 해안에 남아, 리나시타로 가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덕분에 같이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놀 수 있고,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 것도 너무나 좋다. 카멜리아는 방랑자에게 선물을 주었다. 과거에 방랑자가 자신에게 준 것과 같은, 주파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팔찌말이다. 이런 상태로 변하고 나서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상하네!」 한 사람의 존재와 안전 여부를 알고 싶다니... 이는 그녀에게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살아있기를 바란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지... 과거의 카멜리아는 다른 사람이나 자신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으나, 방랑자와 스텔라 매트릭스 세계를 떠난 이후로, 그리고 꽃소녀로서의 과거를 알게 된 후로, 카멜리아의 생각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엔 카멜리아는 방랑자를 따라가지 않기로 한다. 솔라리스를 둘러싼 몇 가지 역사에 대해 그녀와 방랑자 의견은 조금 다르지만, 그녀는 상대방의 행동에 간섭할 생각도, 자신의 동기와 마음을 설명할 생각도 없다. 사실, 방랑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녀는 일부로 일을 좀 숨겼다. 스텔라 매트릭스가 만든 세계에서 과거에 대해 전혀 생각나지 않은 것은 아니였다. 얻은 정보는 많지 않지만, 중요한 부분이다. 그녀의 과거라... 카멜리아는 실눈을 뜨고, 가볍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스스로 조사하기로 했다. 적절한 시기가 되면 {PlayerName}에게 이 일을 이야기할 것이다. 카멜리아는 이 땅의 기반을 구축한 단체도, 테티스 시스템도, 그 누구도 신뢰하지 않는다. {PlayerName}만 제외하고. 과거의 꽃소녀는 이러한 일들에 깊게 개입하거나 관심을 두고 싶지 않았다. 아마도 {PlayerName}이(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소모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제 카멜리아는 과거의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 그녀는 그 사람이 금주에 나타나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지켜봤다. 혼자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주변에 점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카멜리아는 그 길이 여전히 자신의 길이 아니란 걸 알고 있지만, 더 이상 이 길을 바라보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마치 하나의 돌이 다른 돌에 부딪히면 수면에 서로 다른 물결을 일으키듯, 그녀는 「변수」가 되는 것을 기꺼이 원한다. 지금, 이미 그 사람에게서 큰 즐거움과 만족을 얻었지만, 카멜리아는 결코 질리거나 흥미를 잃지 않았다. 그녀는 여전히 그 사람이 떠오르며, 그 사람의 이야기를 더 알고 싶고, 더 많은 재미있는 놀이를 함께 하고 싶다. 이런 낯선 생각들은 그녀의 순수하고 잔잔한 영혼에 특별하고 고통스러운 흔적을 남겼다. 그녀는 자신의 단말기를 켜고, 이 결정을 간단한 메시지로 작성해 {PlayerName}이(가) 출발하기 전에 발송할 예정이다.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고, 그 팔찌를 통해 상대방의 상태도 알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솔라리스가 드넓지만, 만약 그들이 스토리 속 두 개의 라인이라면, 자연스럽게 어딘가에서 다시 교차할 것이다. {PlayerName}이(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후후, 그때는 반드시 그 사람을 놀라게 해야겠다! 그녀는 이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넝쿨이 그녀의 팔을 감싸며 위로 기어 올라가고, 끝에서 작은 꽃봉오리가 서서히 피어났다. 하나의 생각이 갑자기 떠올랐다. {PlayerName}에게 꽃 한 송이를 주고 싶다. 이 생각은 떠오르자마자, 그녀의 머릿속을 온통 사로잡았다. {PlayerName}을(를) 찾고 싶다, 지금 바로! 그리고 자신 몸에서 피어난 이 동백꽃을 그 사람에게 줄 것이다. 이 꽃은 손상되지 않고 시들지 않을 것이다, 그녀가 죽지 않는 한. 왜 갑자기 그렇게 하고 싶었는지 자신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 생각이 그녀에게 아련한 슬픔을 안겨주었다. 더 깊이 생각하려고 할 때, 머릿속에서 희미한 통증이 그녀를 멈추게 했다. 카멜리아는 숨을 고르고, 깊이 생각하는 것을 포기했다. 이 꽃... 이 꽃... 그래! 그녀는 웃으며 생각했다. {PlayerName}에게 줄 이 꽃이 계속 피어있도록 하기 위해, 빨리 죽지 않도록 하겠어. 카멜리아는 몸을 뒤집어 나무에서 내려가고, 팔찌가 보여주는 방향으로 경쾌하게 뛰어갔다. 그 사람을 찾기 위해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1 달성 시 해제 그녀는 꿈에서 깨어났다. 의료실의 내부는 어둠에 잠겨 있고, 주파수 조절에 필요한 소음 감소 기능으로 인해 여기는 무거운 적막만이 감돌고 있다. 카멜리아는 뻑뻑한 눈을 깜빡이며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단말기 화면에 나타난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고, 손과 발의 억제 장치는 풀렸지만, 힘이 없어서 여전히 이 좁은 교정 장치 안에 누워 있어야 한다. 카멜리아는 평안한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며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회상하려 했지만, 기억의 공백은 마치 끝이 없는 캄캄한 동굴처럼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녀의 기억은 다시 끊어졌다. 카멜리아가 검은 해안에 가입한 지 고작 1년이 지났고, 최근에야 흑화집사 시험을 통과했고 테티스 시스템의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섬에 도착하기 전, 그녀는 오랫동안 혼자서 솔라리스를 떠돌고 있었다. 동굴에서 처음 깨어났을 때, 그곳엔 사람의 흔적도 없고 오직 뒤얽힌 식물들이 벽을 타고 자라고 있었다. 카멜리아는 맨발로 물을 건너 동굴 밖으로 나갔고, 폐허가 된 마을을 보았다. 우연히 발견한 커다란 돌 위에는 「낙향 마을」이라는 글자가 희미하게 새겨져 있었다. 폐허가 된 마을에서 나가기 위해 긴 시간이 걸렸다. 배고프면 숲 속의 짐승을 사냥해 먹고 목이 마르면 샘물을 마시면서 밀림을 헤치고 나아갔다. 몇 달 후, 카멜리아는 드디어 사람의 흔적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그 마을은 아마 수백 년 전 잊혀진 곳일 것이다. 그녀는 뒤늦게 알아차렸다. 바깥세상으로 나왔지만 카멜리아의 기억은 여전히 공허했으며, 그녀는 여전히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짐승과도 같았다. 사람의 세계에는 카멜리아가 이해하지 못하는 규칙이 많았지만, 자신의 공명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카멜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힘을 자신의 무기로 사용할 줄 알았으니, 그녀는 비명의 침식을 입은 땅에서 그것을 마음껏 사용하며 자유롭게 웃고, 걸어 다녔다. 솔라리스의 모든 것이 처음에는 낯설고 신기했지만, 점차 지루함이 찾아왔다. 검은 해안에 온 것은 우연이었지만, 주변의 모든 것에서 묘한 친숙함이 느껴졌다. 1년 후 그녀는 시스템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았고, 자신이 과거에 여기서 살고 일했던 것과, 「꽃소녀」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것을 알게 됐다. 이상한 일이다. 모든 걸 잊어버렸지만 자신의 이름은 기억하고 있다. 호기심으로 카멜리아는 검은 해안에서 조사를 시작했다. 과거의 자신, 「꽃소녀」의 흔적을 찾기 위해... 그리고...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 순간, 극심한 통증이 다시 머리를 찔렀고, 가슴의 꽃이 갑자기 부풀어 오르며 진하디 진한 보랏빛을 띄었다. 가시가 돋은 넝쿨이 거의 의료실을 부숴버릴 기세였다. 기억의 조각이 그녀의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고, 「꽃소녀」는 그녀가 과거를 떠올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카멜리아는 어두운 의료실에서 비명을 질렀고, 억제 장치가 다시 그녀의 사지를 꽉 붙잡았다. 날카로운 경고음이 울리며 검은 해안의 의사가 곧 도착할 것임을 알렸다. 하지만 소용없다. 그들은 이미 여러 번 검사했고 결론을 내렸다——카멜리아의 중증 오버클럭은 특별한 상황으로, 완치할 수 없고 유지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죽음은 또 다른 이야기고, 현재 상황으로 그녀는 간단히 죽을 수도 없다. 유지한다는 것은 기다린다는 의미다. 죽거나, 언제 올지 모르는 결말을 기다리는 것. 카멜리아는 이런 수동적인 상태가 싫다. 만약 결말을 결정할 수 없다면, 최소한 과정은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 모든 것이 소진되기 전에, 마음껏 살아가고 싶다. 너무 아파! 고통스러운 외침과 함께 그녀는 차라리 웃음을 터뜨렸다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2 달성 시 해제 그녀는 꿈에서 깨어났다. 꽃소녀는 눈을 뜨고 차가운 바람이 손가락 끝을 스치는 것을 느꼈다. 손과 발이 약간 굳어갔다. 그녀는 차 좌석에 잠시 누워 있었고 천천히 일어났다. 검은 해안의 차량은 눈보라를 피할 수 있는 동굴에 도착했다. 바깥은 끝없이 펼쳐진 은빛 눈밭이었다. 서리꽃이 하늘에서 떨어져 그녀의 코끝에 닿았다. 꽃소녀는 몸을 떨며 두꺼운 옷 속으로 나른한 몸을 움츠렸다. 그녀는 추위에 강한 식물이 아니니까. 「... 리더님은?」 몇 모금의 물을 마신 후, 그녀는 앞자리의 흑화집사에게 물었다. 「리더님은 어디 갔지?」 「서쪽으로 갔어요. 뭔가 흥미로운 흔적을 찾았다며 먼저 가보겠다고 하더라고요.」 「또 날 두고 가다니... 이래 봬도 내가 리더님의 호위인데, 참.」 그녀는 낮은 목소리로 불평했다. 운전자를 겸하는, 뜨거운 국물을 마시고 있는 흑화집사는 쾌활하게 웃었다. 「당신이 잠들어 있는 걸 보고, 리더님은 그동안 너무 추워서 잠도 잘 못 잤는데 깨우지 않는 게 좋겠다고.」 꽃소녀는 아무도 들을 수 없는 소리로 다시 불만을 중얼거리고 입을 삐죽거리며 차 문을 열었다. 「그럼 내가 찾아가 볼게~」 운전자는 그녀에게 손을 흔들며 알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이미 익숙한 일인 듯 했다. 꽃소녀는 눈밭을 천천히 걸어갔다. 낙향 마을에서 만난 지 이미 많은 세월이 흘렀다. 이번 임무가 이 눈밭에서 진행될 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그녀는 {PlayerName}과(와) 함께 오기로 했다. 비록 추위를 싫어하지만, 리더와 함께하는 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그녀는 리더를 따라 밖에서 일을 처리했다. 솔라리스의 떠들썩한 곳,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안전한 곳과 위험한 곳, 두 사람은 모두 함께 다녔다. 꽃소녀는 이런 삶을 좋아했다. 미지의 즐거움이 있고 {PlayerName}은(는) 항상 흥미로운 일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줬으니까! 그녀는 위험과 소동을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했다. 위험은 변화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더가 곁에 있을 때는 문제를 일으키는 취미를 최대한 억제하고 조용히 지내려 했다. 위험... 들어 올린 꽃소녀의 손목에서는 가느다란 팔찌가 은색 빛을 반짝였고, 라벨 수치를 측정하는 원형 장치는 현재 상태가 정상임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손목을 꽉 쥐고 천천히 한숨을 내쉬었다. 정상이면 됐다. 꽃소녀는 생각했다. 만약 발작이 일어나고 통제 불능이 된다면, {PlayerName}은(는) 자신을 돌보느라 또 많은 우여곡절이 생기고 이번 임무가 원래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그녀는 통제를 잃는 것을 싫어했다. 최근 몇 년간, 꽃소녀는 자신의 기억 속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하고 낯선 장면이 담긴 꿈을 꾸곤 했다. 꿈속에서 그녀는 {PlayerName}을(를) 계속 추적했지만, 두 사람은 끝내 만나지 못했다. 이런 꿈에서 깨어날 때마다, 꽃소녀의 정신 상태에 영향을 받을 것 같고 몸에 즉각적으로 변화가 드러나서 먼저 검은 해안의 의료실에 갈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생각 때문에 그녀의 기분이 조금 나빠졌다. ... 그래도 빨리 {PlayerName}을(를) 찾아야 해. 잡다한 생각들을 떨쳐내고 {PlayerName}의 주파수를 찾기 위해 집중했다. 두 개의 작은 언덕과 얼어붙은 호수를 넘어, 마침내 그 흐릿한 그림자를 발견했다. 「카멜리아, 잘 잤어요?」 그 금빛 눈동자가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꽃소녀도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후... 리더님이 곁에 있어서 물론 좋은 꿈을 꿨지.」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3 달성 시 해제 그녀는 꿈에서 깨어났다. 의식이 혼미한 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의 간격이 점점 짧아지면서, 이제 꽃소녀는 언제 꿈을 꾸고 언제 깨어 있는지를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증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았다. 조수처럼 밀려온 기억이 그녀의 의식을 잠식하고 인식과 감각을 파괴하며, 고통이 끊임없이 몸과 정신을 찢어놓았다. 너무 고통스러워 입을 열어 토하고 싶지만, 식도는 중증 오버클럭으로 인해 거친 식물의 뿌리가 되고 뒤틀려 있었다. 비명은 가슴 안에서 막혀 아래로 가라앉았다. 겨우 몸을 지탱하며 몇 걸음을 내디뎠지만, 다시 진흙투성이의 강가에 넘어졌다. 온몸이 떨리고, 손끝조차 불규칙하게 경련을 일으켰다. 이게... 몇 번째인가? 꽃소녀는 멍한 눈으로 깜깜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모든 생각이 혼란스러워졌지만, {PlayerName}에 대한 기억은 선명했다. 그녀는 모든 것을 기억해 냈다. 자신이 누구인지, {PlayerName}이(가) 누구인지, 자신이 태어난 목적, 솔라리스, 대비명... 하지만 그녀가 중증 오버클럭으로 미쳐가기 전에는, 이 기억들은 모두 신체의 기능에 의해 가장 깊은 곳에 봉인되어 있어 한순간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리고 깨어날 때마다 모든 기억을 잃고 공허만 남았다. 시간이 흐르며 신체 상태가 중증 오버클럭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면, 자신의 사명과 기원을 다시 떠올리지만, 그 후 또다시 모든 기억을 잃게 되었다. 이게 몇 번째인지, 꽃소녀는 알지 못했다. 문명이 파괴되고 다시 번영하며, 생명이 사라지고 새로운 불꽃이 다시 등장했다. 그녀는 솔라리스의 흐름을 지켜보았지만, 영원히 정신적인 이방인으로 남아 있었다. {PlayerName}... 꽃소녀는 그 이름을 속삭였다. 두 사람은 결코 공식적으로 만난 적도,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었다. 이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그녀는 서로가 적인지 아닌지조차 판단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다음번에도 본능적으로 그 사람을 뒤따를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것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리움이나 집착이 아니라, 신체의 굴레이고, 꽃소녀가 저항할 수 없는 것이다. 그녀는 이 굴레를 싫어하지 않았다. 숲속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는 피곤하게 눈을 깜빡였고, 동백꽃이 피어나 넝쿨이 순식간에 어둠 속의 잔상을 꿰뚫었다. 그렇다, 이것이 그녀의 본능이자 본질, 자아다... 기억과 생각을 모두 잃기 직전에도 그녀는 자신의 본능을 의지할 수 있다. 사실 본능 외에는 그녀가 붙잡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다음 번... {PlayerName}을(를) 진정으로 알게 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다. 꽃소녀는 흐릿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녀의 행적이 드러났으니, 아마 테티스 시스템이 그 사람을 이곳으로 안내할지도 몰랐다. 꽃소녀는 눈을 감고 극심한 고통의 정점에서 어두운 잠 속으로 빠져들었다. 차가운 호숫물이 그녀의 얼굴 반쪽을 적시고 동백꽃은 서서히 시들며, 넝쿨은 수축하여 그녀의 몸으로 돌아갔다. 가을밤의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며, 호숫가에 잠든 그녀를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아침에, 호수 북쪽, 낙향 마을의 사람들은 곧 꿈에서 깨어나 서로를 부르며 배를 저어 이곳으로 와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것이었다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4 달성 시 해제 그녀는 꿈에서 깨어났다. 빌딩 꼭대기에서 바람이 차갑게 불어왔다. 그녀는 기지개를 켜고 반쯤 감긴 눈으로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얽히고 설킨 도로에서 끊임없이 흐르는 차들이 테일 라이트로 다채로운 체인을 이루고 있었다. 그녀는 얼굴을 받치고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 노래는 {PlayerName}에게서 배운 것이다. 물론 직접 묻지는 않았고 몰래 듣게 되었다. 그들은 지금 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우호적인 관계라고도 할 수 없었다. 어쩌면 일방적인 관계일 뿐이었다. {PlayerName}의 출현은 그녀가 소속된 단체를 포함해 여러 곳의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는 그녀와 상관없는 일이고 고민할 문제도 아니다. 그녀는 단지 선택받은 씨앗이고, 오직 {PlayerName}을(를) 추적하기 위해 피어나는 꽃일 뿐이었다. 대다수의 시간 동안 그녀는 주사된 약물로 인해 정신이 흐려지고, 비몽사몽했다. 그저 그 사람을 본능적으로 추적하는 것만이 마음에 새겨져 있었다. 그 액체는 그녀의 이성을 갉아먹고, 맑은 의식과 자아를 빼앗아 갔다. 그녀의 생각은 불연속적이고 불안정하여, 언제든지 폭발할 기계와도 같지만 불꽃이 점화되기 전에 또다시 강제로 초기화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신경 쓰지 않았다. {PlayerName}을(를) 제외하고는 거의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았다. 가끔 그 사람이 마치 빈 화폭에 놓인 그림처럼 느껴졌다. 그것은 윤곽만 있는 낯선 사람의 초상화였다. 초상화의 실루엣은 그녀가 수집한 정보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녀는 상대방의 얼굴이 어떤 모습인지 몰랐다. 이렇게 가까이 있지만, 둘은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었다. 테티스 시스템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그렇게 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서로 절대 접촉할 수 없음을 의미했다. 진짜 그 사람과 만나고 싶네! 그녀는 마치 빌딩에서 떨어질 듯한 자세로 공중에 매달려, 생각을 하다가 문득 자신의 상상에 웃음을 터뜨렸다. 넝쿨이 그녀의 팔을 감싸며 위로 기어 올라가고, 끝에서 작은 꽃봉오리가 서서히 피어났다. 하나의 생각이 갑자기 떠올랐다. {PlayerName}에게 꽃 한 송이를 주고 싶다. 이 생각은 떠오르자마자, 그녀의 머릿속을 온통 사로잡았다. {PlayerName}을(를) 찾아 이 일을 할 적절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 몸에서 피어난 이 동백꽃을 그 사람에게 줄 것이다. 이 꽃은 손상되지 않고 시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생각은 곧 그녀의 혼란스러운 생각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녀는 아직 몰랐다. 수백 년 후, 눈앞의 세계가 대비명 속에 사라질 것이며, 그녀는 기억의 미로에서 헤매고 자신을 잃어버릴 것이라는 걸. 가을의 어느 아침에 이르러서야, 낙향 마을의 호숫가에서 잠들어 있던 그녀는 이곳을 구하러 온 {PlayerName}과(와) 마주치게 되어 검은 해안에 가입할 것이다. 그리고 몇백 년 후, 그 사람은 그녀를 떠나고, 그녀 또한 검은 해안을 떠나게 되며, 수십 년 후 금주에서 다시 만날 것이다. 모든 미래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가능성은 씨앗 속에서 잠들어 있으며 운명의 꽃이 피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녀는 빌딩에서 뛰어내려 넝쿨을 이용해 건물 사이를 경쾌하게 뛰어다니며, 그 사람을 찾으러 갔다 | }}}}}} |
4.2. 음성
캐릭터 음성
No.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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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000><table bgcolor=#fff,#1c1d1f><(>마음의 소리
지난 십여 년 동안 날 채운 건 지루함 뿐이었어. 검은 해안의 일 중에서 짜릿한 게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것도 아주 잠깐뿐이었거든. 조수가 바닷가에 남긴 흔적처럼 얼마 안 가서 희미해지다 사라졌지. 그래서, 내가 항상 널 지켜보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거야. 왜냐고? 날 흥분시킬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니까마음의 소리
입장...? 아하하! 내가 검은 해안에 들어온 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냐. 그냥 우연히 섬에 들어오게 돼서, 시간이나 때우려고 한 거지. 난, 정의나 진실 같은 것엔 전혀 관심 없어. 성자는 그것들로 자신을 더 빛나게 하고, 죄인은 그것들로 야망을 채우려고 하지, 난... 바라는 것도, 필요한 것도 없거든마음의 소리
너... 왜 여기 온 거야? 말했잖아... 크흠!... 내가 의료실에 와있을 때, 병문안은… 금지라고! 후후, 이건 여자의 비밀이거든. 들키면 부끄럽다고... 나... 내가 이런 모습일 때가 싫어마음의 소리
그거 알아? 내가 의료실에 누워 있을 때, 꿈을 꿨어. 네 꿈을 꿨지. 그런데 꿈속에서 너랑 난 완전 모르는 사이인 거야. 네 이름을 수없이 들었고, 항상 네 근처에 머물렀지만, 단 한 번도 눈을 마주친 적은 없었어... 정말 이상하지...마음의 소리
세상을 구하는 건 나한텐 별로 의미가 없어. 그건 그냥 이 세계가 우릴 소모하고 구속하는 것뿐이야. 하지만 그게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다고 하자. 그것도 자기 자신과 본능에 충실한 거니까. 그리고 난 그런 게 좋거든... 각자 걷고 있는 길에서 기쁨을 얻는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야! 언젠가... 그런 바쁜 삶에 지치게 된다면, 나한테 말해 줘.
그럼 그때 내가... 뭘 할 거냐고? 후후. 비·밀카멜리아의 취미
햇살이 따스한 오후에 조용한 곳에서 햇볕을 쬐는 건,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일이야. 따뜻한 빛에 안긴 채로, 촘촘한 가지 위에 누워서 비몽사몽...카멜리아의 고민
검은 해안의 일은 항상 지루해. 내가 가장 위험한 것을 고르더라도 마찬가지야. 솔라리스에는 흥미로운 강자가 너무 적어서 기운이 하나도 안 나!좋아하는 음식
주스! 잘 익은 과일에서 갓 짜낸 신선한 주스는 맛도 부드럽고, 혀끝에 계속 그 가벼운 단맛이 맴돌거든... 어때? 너도 마셔볼래?싫어하는 음식
술맛 나는 거라면 전부 싫어. 왜냐고? 음... 몰라. 그냥 그 맛이 뭔가... 불편하게 느껴진달까포부와 이상
취향에 맞는 씨앗을 골라서 키우고, 지키고, 다 익은 과일을 따서 맛보고... 강한 사람이랑 한바탕 놀아볼 때 느끼는 희열의 맛은 언제나 짜릿해! 다른 것들은... 죽음의 황야에 발 들이기 전에, 삶을 마음껏 춤추게 하면 되지. 책임이니 이상이니,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자기 자신을 속이는 거나 마찬가지야나의 이야기
이 팔찌는 예전에 네가 나한테 준 선물이야. 내 주파수의 상태를 확인하는 용도지. 나한테 무슨 문제가 생기면 신호를 따라 날 찾을 수 있게 해 줘. 어때, 편하지? 그런데 지금은 아무 구실도 못 해. 세월이 너무 오래 흘러서, 다 망가져 버렸거든나의 이야기
나는 검은 해안 의료실의 단골이야. 의사들도 분명 놀랐을걸?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난 아직 죽지 않았으니까 말이지. 억제대를 차고, 고통을 견디면 항상 이겨낼 수 있어... 표정이 왜 그래? 난 이게 나쁘다고 생각 안 해. 쓸데없는 자기기만이야말로 삶에 대한 배신이고, 나 자신한테 충실해야만 진정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법이거든... 죽음의 문턱과 마주한 후에야 깨달을 수 있는 진리지앙코에 관하여
앙코... 아, 그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 애 말이지? 후후, 잘 커서 나중에 나랑 즐겁게 놀 수 있는 강자가 됐으면 해파수인에 관하여
파수인은 항상 진지한 데다 규칙이라면 칼같이 지키더라고. 지금은 앞에 나서기로 했지만, 전이랑 변한 게 하나도 없다니까... 그래도, 검은 해안에 있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까, 최대한 예의 바르게 굴어주고는 있어... 어머. 생각해 보니까, 내가 흑화집사가 된 지 벌써 이렇게 오래됐구나?알토에 관하여
말 속에 속임수가 숨어 있어서, 다루기가 좀 힘든 녀석이라니까! 근데 난 강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별 관심 없거든. 너무 수작만 부릴 줄 안다고 할까?금희에 관하여
금주의 용녀는 파수인이랑 비슷한 것 같아. 둘 다 무거운 책임을 위해 자기 자신도 기꺼이 바치는 바보들이지. 휴, 왜 그렇게 걱정거리가 많은지 알 수가 없단 말야감심에 관하여
그 수행자, 꽤 재미있는 애야. 지금은 그 지루한 인간다운 모습이 좀 있지만, 산짐승 같은 순수함과 야성이 자신도 모르게 드러나곤 한다니까생일 축하
네 생일은 나한테 있어서 정말 특별하고 아름다운 날이야.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죽을 만큼 지루하고 공허했을 테니까! 이렇게 너랑 다시 만난 것만으로도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훗, 단말기는 그만 보라고. 솔라리스의 인, 도, 자. 여기서는 신호가 안 잡히거든. 다른 사람한테 방해받는 건 질색이야... 오늘의 넌, 오직 내 거니까대기
이 꽃이... 마음에 드는 거야?대기
(호흡)대기
(호흡)자기 소개
나는 카멜리아. 검은 해안의 흑화집사야. 우리 이미 만난 적 있지? 내가 사랑하는... 운명의 씨앗시작의 연주
정말 기대돼... 너랑 나만을 위해 펼쳐질 게임파티 가입
힘으로 날 흥분시켜 봐!파티 가입
잠재력이 가득한 씨앗. 어디에 있을까?파티 가입
날 즐겁게 해줘!돌파
아... 좋아. 풍성한 힘이 몸속에서 솟구쳐...!돌파
어머, 내 넝쿨에 찔리지 않게 조심 좀 해야 할 거야. 하지만... 너라면 분명 피할 수 있을 거라 믿어돌파
나랑 같이 놀고 싶지 않아? 전보다 훨씬 더 재밌는 방법으로, 더 강한 힘을 보여줄게! 날 믿어봐!돌파
윽...! 나, 난 괜찮아. 단지... 시간이 좀 필요한 것뿐이야. 고통을 소화하고... 이 혼란스러운 주파수를 천천히 씹어 삼키기도 해야 되니까돌파
이 힘을 지배하는 나야말로 온전한 나야. 게임이든 싸움이든, 재미는 단순히 그 자체에 있는 게 아냐. 함께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달려 있지... 안 그래? ||
전투 음성
No.02
- [ 펼치기 · 접기 ]
- ||<width=1000><table bgcolor=#fff,#1c1d1f><(>공명 스킬
전지공명 스킬
넝쿨공명 스킬
육성공명 스킬
목엽공명 스킬
관통공명 스킬
절단공명 스킬
생기, 흡수!공명 스킬
고통, 전이!공명 스킬
피어라, 동백!공명 해방
거짓말쟁이는 동백의 자양분으로 사라져!공명 해방
어딜 가려고? 춤을 더 춰야지!공명 해방
몸부림 쳐봐, 더 즐겁게 해줘!변주 스킬
잿더미에서 피어나...변주 스킬
새롭게 싹트는 거야...변주 스킬
뿌리에서 다시 태어나...피격
재밌네!피격
더 해줘!중상
흥분되는데중상
춤춰줘, 더 격렬하게!중상
마음에 안 드네...전투불가
나... 또 잊은 건가?전투불가
넝쿨이 시들어...전투불가
안녕히...에코 어빌리티 · 소환
색다른걸!에코 어빌리티 · 변신
놀아볼까!전투 알림
아름다워, 사냥감의 냄새!글라이딩 날개
바람이 넝쿨에 스쳐 가...스캔
찾 았 다!보급 획득
원하는 게 뭔지 맞춰 볼까?보급 획득
이건... 특급 보상이야!보급 획득
아... 실망스러운 건 아니겠지? ||
4.3. 모션
||<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color=#323232,#fff><(>
||
대기 모션 Ⅰ
||
||<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color=#323232,#fff><(>
||
대기 모션 Ⅱ
||
4.4. 소중한 물건
나무 조각 인형 Wooden Doll 방랑자[6]의 모습을 본떠 만든 나무 조각 인형. 카멜리아가 자신의 공명 어빌리티를 이용해 식물 뿌리로 제작한 것으로, 그녀의 개인 취향이 가득 담겨 있는 작품이다. 금주에서 만나기 전, 그녀는 나무 인형의 얼굴을 조각하기 위해 수백 번이나 시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조각칼이 망가졌다. 아무리 애를 써도 결국 다 실패하고 말았다. 그 모든 막막하고 헤맸던 과정이 만나고 나서야 확정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최종본은 이렇게 생긴 거였어!」 카멜리아는 이리 생각하였다. 「역시... 정말 귀엽네~」 |
주파수 팔찌 Spectrum Bracelet 🔒호감도 레벨 Lv.2 달성 후 해제 검은 해안에서 제작한 주파수 팔찌. 카멜리아의 굳센 요청으로 만들어졌다. 예전에 선물 받은 물건과 비슷한 형태로, 기능도 거의 비슷하다. 상대방이 소지자의 동향을 알 수 있고,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멜리아는 자신이 완전한 「꽃소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고, 과거의 자신이 되려고 하지도 않는다. 이제는 예전처럼 항상 함께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그녀와 {PlayerName}은(는) 각자 자신이 원하는 기쁨을 쫓을 것이면 그만이다. 이것은 그녀에게 삶의 영원한 무의미함 속에 유일하게 의미 있는 쫓아야 할 닻이다 |
동백꽃 한 송이 A Camellia 🔒호감도 레벨 Lv.4 달성 후 해제 그 사람에게 바치는 꽃. 리더든, 조율자든, 혹은 지금의 방랑자, 금주 영웅, 인도자든... 사실 카멜리아는 그 사람의 신분이나 책임에 대해 별로 신경쓰진 않았다. 하지만, 카멜리아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그 사람의 생각을 대체하거나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천 마디 만 마디 말 대신, 이 시들지 않는 꽃으로 마음을 표현한 거야. 널 위해서라면, 천 번... 아니, 만 번이라도 다시 피어날게」 |
5. 운영
변주 스킬로 특수 에너지를 회복시킬 수 있다 기본 공격, 넝쿨의 춤 등 공격으로 목표 명중 시 특수 에너지를 소모한다 협주 에너지가 가득 찰 시, 공명 회로 일순의 꽃을 발동하여 만개 직전 상태에 진입할 수 있다 만개 직전 상태 지속 기간, 피해 배율이 상승된다
|
핵심은 「붉은 동백꽃 · 꽃술」을 반드시 채운 후, 「붉은 동백꽃 · 꽃망울」 10스택이면서 협주 에너지를 최대로 채웠을 때 공명 스킬 일순의 꽃을 발동시키는 것이다. 「붉은 동백꽃 · 꽃술」을 채우기 위해 반드시 변주 스킬을 쓰면서 등장할 필요가 있다. 카멜리아에게 변주 스킬 두 번을 몰아주는 3121 운영이 DPS가 더 높기는 하나 5% 정도로 321과 비교해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기본 공격 콤보 또는 만개 상태의 넝쿨의 춤 콤보가 꽃망울 10스택을 쌓는 주 수단이자 만개 직전 상태에서의 주 공격 수단이다. 기본 공격 콤보는 5단에 추격 스킬이 달려 있어 이동이 많은 보스전에 유리하며 상대적으로 계수가 더 높다. 넝쿨의 춤 콤보는 도중에 이동이 불가능하기에 제자리에서 회피만 사용해야 하나 보스전에서는 공중에서 일부 패턴 파훼 가능 및 패링 판정이 좋고 공격 범위가 넓기에 잡몹전에도 유리하다. 둘 다 일반 공격키를 일일히 누를 필요없이 일반 공격을 길게 누르다 빛나는 표식이 뜰 때 떼는 것만으로 해당 콤보가 발동된다.
공명 해방은 언제 쓰든 상관은 없지만 피어난 동백꽃 또는 일순의 꽃 등의 모션 캔슬 목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3번째 공명 체인을 활성화한 경우 공격력 증가 버프를 누리기 위해 공명 해방은 만개 직전 상태에 진입한 이후 쓰면 된다.
스킬 업그레이드 우선도는 공명 스킬(10)=기본 공격(10)>공명 회로(10)>공명 해방(10)>변주 스킬(1)이다. 2번째 공명 체인을 활성화한 경우 공명 회로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다.
5.1. 조합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전투 스타일, 캐릭터=카멜리아,메인딜러=, 빠른협주=,
일반공격피해=,)]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캐릭터 조합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5.1.1. 생존 치료
- 파수인
범용성이 높은 생존 치료 역할군의 캐릭터로 파수인이 제공해주는 버프는 명함 기준 '피해 부스트 15% + 크리티컬 12.5% + 크리티컬 피해 25%'이다. 카멜리아는 크리티컬 세팅이 어려운 편이라 세팅 난이도를 완화시켜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카멜리아가 경직에 약하다보니 파수인의 강제 회피 보정도 나름 쏠쏠한 편. 단 명함 파수인이라면 카멜리아 특유의 긴 온필드 타임 이슈로 인해 강화 변주 타임어택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 벨리나
마찬가지로 범용성 높은 5성 힐러인 만큼 벨리나도 카멜리아 파티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벨리나가 제공해주는 버프는 피해 부스트 15% + 공격력 20% 버프로 파수인에 꿇리지 않는 성능인데 상시 5성 캐릭터인 만큼 접근성도 좋아서 쉽게 사용하기 좋다.
5.1.2. 빠른 협주
- 산화
출시 기준 최고의 파트너로 거의 모든 피해가 일반 공격 판정으로 취급되는 카멜리아에게 있어 '일반 공격 피해 부스트'를 주는 산화는 카멜리아 파티에서 1순위로 꼽히는 시너지 딜러이다. 더군다나 카멜리아는 변주 스킬 발동시 공명 회로 스택을 채우는 효과를 갖고 있고 이를 자원삼아 강력한 강화 스킬을 발동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반주 스킬을 터트려 변주 스킬을 발동시켜줄 수 있는 산화의 가치는 더더욱 높아진다.
- 단근
단근은 반주 스킬로 '인멸 피해 부스트'를 건네줄 수 있으므로 카멜리아의 DPS 상승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단근은 시너지 딜러로 쓰기에는 많이 아쉬운 캐릭터이므로 산화와 비교했을 때는 크게 메리트가 없다. 산화가 없거나 산화를 쓸 수 없는 상황일 때 고려해볼 수 있는 조합이다. 산화의 경우 반주 버프를 버리더라도 초고속 반주 하나만 보고 채용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7] 취직처가 많다 보니 대체재로 쓸만한 정도.
5.2. 무기
5.2.1. 5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5성=, 직검=,
추천용=,
명칭=날카로운 봄,
공격력수치=588,
옵션=크리티컬, 옵션수치=24.3%,
스킬=시작과 끝,
스킬설명=공격력이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12%/15%/18%/21%/24%</span> 증가한다. 일반 공격 피해를 입힐 시\, 자신의 일반 공격 피해 보너스가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10%/12.5%/15%/17.8%/20%</span> 증가하고\, 14초간 지속되며\, 1초마다 1회 발생할 수 있고\, 최대 3스택 중첩이 가능하다.<br>자신의 협주 에너지 소모 시\, 자신의 일반 공격 피해 보너스가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40%/50%/60%/70%/80%</span> 증가되며\, 10초간 지속된다. 초마다 1회 발생이 가능하다. 다른 캐릭터로 교체 시 해당 효과가 즉시 종료된다,
)]
- 날카로운 봄
카멜리아의 전용 무기. '협주 에너지 소모 시' 추가 버프를 준다는 특수한 매커니즘을 가진 무기로, 다른 캐릭터가 쓰기에는 범용성이 아쉬우나 이 효과를 터트릴 수 있는 카멜리아 한정으로 1공진 기준 공격력 12% 증가 + 일반 공격 피해 보너스 70% 상승이라는 무지막지한 효과를 갖고 있다. 이로인해 1.4 기준 모든 직검 무기 중에서 가장 카멜리아에게 잘 맞는 무기로 다른 무기와 비교했을 때 약 15% ~ 20% 정도의 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
5성=, 직검=,
추천용=,
명칭=천년의 회류,
공격력수치=587,
옵션=크리티컬, 옵션수치=24.3%,
스킬=무한의 소용돌이,
스킬설명=공명 효율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12.8%/16%/19.2%/22.4%/25.6%</span> 증가. 공명 스킬 발동 시\, 공격력이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6%/7.5%/9%/10.5%/12%</span> 증가하고\, 최대 2스택 중첩이 가능하며\, 10초간 지속된다,
)]
- 천년의 회류
범용성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기이기 때문에 전용 무기를 뽑지 않을 경우 1순위로 고려되는 선택지이다. 카멜리아는 공명 해방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아 공명 효율 버프가 다소 빛바랜 감이 있으나 적정량의 공명 효율은 사이클을 굴리는 데 있어 나름 유용하기 때문에 그리 나쁘지만도 않다. 무기의 주 옵션도 크리티컬이기 때문에 세팅 난이도도 낮은 게 장점.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
5성=, 직검=,
추천용=,
명칭=솟아오르는 화염,
공격력수치=588,
옵션=크리티컬 피해, 옵션수치=48.6%,
스킬=불사조의 깃털,
스킬설명=공격력이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12%/15%/18%/21%/24%</span> 증가한다. 피해를 입힐 때 「빛나는 깃털」 1스택을 획득하며\, 0.5초마다 1스택을 획득할 수 있다. 공명 스킬 발동 시 추가로 5스택을 획득한다. 스택당 「빛나는 깃털」은 공명 스킬 피해 보너스를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4%/5%/6%/7%/8%</span> 증가시키고\, 최대 14스택까지 중첩이 가능하다. 「빛나는 깃털」이 14스택에 도달한 12초 후\, 모든 스택이 리셋된다,
)]
- 솟아오르는 화염
카멜리아는 공명 스킬 피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크리티컬 피해 스탯과 깡공, 공격력 12%만 보고 사용한다. 따라서 천년의 회류와 차이는 거의 없다. 카멜리아의 스킬 노드가 크리티컬 피해이므로 상대적으로 세팅 난이도가 높다.
5.2.2. 4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4성=, 직검=,
추천용=,
명칭=천공의 광경,
공격력수치=388,
옵션=공격력, 옵션수치=36.5%,
스킬=칼날의 질풍,
스킬설명=공명 스킬 발동 시\, 자신의 일반 공격 피해 보너스와 강공격 피해 보너스가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20%/31%/42%/53%/63%</span> 증가하고\, 최대 1스택 중첩이 가능하며\, 10초간 지속된다. 1초마다 1회 발생할 수 있다,
)]
- 천공의 광경
선약 방송국을 결제할 경우 얻을 수 있는 4성 무기. 무기 스킬 자체는 카멜리아와 잘 맞지만, 5성 무기와의 깡공 차이 때문에 기용률은 낮다.
5.3. 에코
5.3.1. 에코 어빌리티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추천 에코, 코스트=4,에코=무망자,
빛을삼키는해=,
어빌리티설명=에코 스킬을 사용하여 무망자로 변하여 전방 표적을 6회 연속 공격한다. 처음 1~5회까지 매회 54.08%의 인멸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 1단은 270.40%의 인멸 피해를 입힌다.<br>방랑자·인멸은 공명 해방·임연사적 후 5초 이내에\, 해당 에코 어빌리티 발동으로 인한 피해가 50.00% 증가한다.,
쿨타임=20초,)]
- 무망자
제공하는 버프는 없지만 시전 시간이 짧으면서 스킬 범위도 넓고 교체 직전에 쓰고 바로 교체해주면 되기에 편의성 측면에서 추천된다. 성능과는 관계 없지만 이상 컬러링이 카멜리아와 비슷한 백색+적색이라 카멜리아와 잘 어울린다는 것도 시각적인 장점.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추천 에코, 코스트=4,
에코=크라운리스,
빛을삼키는해=,
어빌리티설명=에코 어빌리티를 사용하여 크라운리스로 변신한 후 최대 4회 연속 사용 가능하다. 처음 1~2회차에는 1단 134.08%의 인멸 피해를 입히며\, 3회차는 2단 100.56%의 인멸 피해를 입히고\, 4회차에는 3단 67.04%의 인멸 피해를 입힌다.<br>변신 후 자신의 인멸 피해 보너스가 12.00% 증가하며\, 공명 스킬 피해 보너스가 12.00% 증가한다. (지속 시간: 15초\),
쿨타임=20초,)]
- 크라운리스
시전 시간이 길기에 사용 직후 대시 캔슬이나 스왑 캔슬을 통해 버프만 받는 식으로 운영한다. 사용 직후 대시로 캔슬하면 공중에서 나오는 것이 문제점이었는데, 카멜리아의 경우 공중에서 E스킬 사용이 가능해 그나마 불편함이 덜하다.
5.3.2. 화음 이펙트
빛을 삼키는 해 |
- 빛을 삼키는 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top:-2px; padding:0px 3px; vertical-align: top; "
인멸 피해가 10% 증가된다
* 빛을 삼키는 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top:-2px; padding:0px 3px; vertical-align: top; "
}}}(5/5)* 빛을 삼키는 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top:-2px; padding:0px 3px; vertical-align: top; "
일반 공격 또는 강공격 사용 시, 인멸 피해가 7.5% 증가하고, 해당 효과는 4스택 중첩이 가능하며, 15초 동안 지속된다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에코 도감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경파급 (COST 1) |
[[명조: 워더링 웨이브/적#심판하는 전사| | |
거랑급 (COST 3) | |
[[명조: 워더링 웨이브/적#초혼의 악사| | |
노도급 (COST 4) | |
[[명조: 워더링 웨이브/적#크라운리스| | |
해일급 (COST 4) | |
[[명조: 워더링 웨이브/적#무망자| |
끊임없는 잔향 |
- 끊임없는 잔향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top:-2px; padding:0px 3px; vertical-align: top; "
공격력이 10% 증가된다
* 끊임없는 잔향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top:-2px; padding:0px 3px; vertical-align: top; "
}}}(5/5)* 끊임없는 잔향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top:-2px; padding:0px 3px; vertical-align: top; "
출전 시, 자신의 공격력이 1.5초마다 5% 증가하며, 해당 효과는 최대 4스택까지 중첩된다. 반주 스킬 피해가 60% 증가된다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에코 도감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경파급 (COST 1) |
[[명조: 워더링 웨이브/적#선봉 암괴| | |
거랑급 (COST 3) | |
[[명조: 워더링 웨이브/적#마접의 악사| | |
노도급 (COST 4) | |
[[명조: 워더링 웨이브/적#조립식 로봇| |
- 화음 이펙트 이름 (5 세트)
화음 이펙트 설명 및 시너지 설명. - 화음 이펙트 이름 (2 세트) + 화음 이펙트 이름 (2 세트)
화음 이펙트 설명 및 시너지 설명.
5.3.3. 에코 옵티마이즈
주음 속성 | |
COST 4 | |
COST 3 | |
COST 1 | |
부음 속성 | |
메인 딜러이다보니 크리티컬 옵션 무기 + 43311 의 딜러 세팅이 일반적이다. 카멜리아 본인의 노드는 크리티컬 피해이기 때문에 크리티컬 비율을 맞춰 세팅하는 것이 약간 어려운 편인데, 때문에 크리티컬 옵션 무기 기준으로 저점이 보장되기를 원한다면 크리티컬 에코를, 고점을 노리고 싶다면 크리티컬 피해 에코를 채용하는 게 추천된다. 다만 1돌파 이상일 경우 크리티컬 피해를 추가로 수급할 수 있으므로 크리티컬 에코 쪽이 더 실용성 있다.
자체적으로 땡겨올 수 있는 피해 증가 버프의 양이 꽤 되기 때문에 최소 1자리는 '인멸 피해 보너스' 에코를 끼되 남은 1자리에는 공격력(%) 에코를 투입해주는 것이 딜 성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 효율이 변동하는 편인데, 3돌파가 공격력 버프를 어마어마하게 땡겨오기 때문에 3돌 이상 + 전무 1재라면 인멸 피해 2개가 더 좋으나[8] 파티 내 버프로 공격력 버프를 얼마나 더 땡길 수 있냐의 유무로 또 속속 세팅과 속공 세팅의 우위가 바뀔 수 있다. 유의할 점은 두 세팅 차이라고 해봐야 부옵 한둘로 벌어질 수 있는 차이라 옵션이 잘 붙은 에코를 더 많이 활용 가능한 세팅을 고려하는 것이 베스트라는 점.
공명 해방 의존도는 높지 않은 편이나 공명 해방을 통한 원활한 협주 에너지 수급을 위해 공명 효율을 110~120%는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6. 평가
1.x 버전의 유일한 한정 인멸 딜러로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현 시점에서는 명조의 모든 메인 딜러 중에서도 금희와 더불어 가장 딜 포텐셜이 좋다고 평가받는다.서브 딜러와의 합에 대해 일장일단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반 공격의 딜 비중이 높은 캐릭터이다보니 일반 공격 피해 보너스를 뿌려주는 산화와의 합이 좋은편이라서 카멜리아 - 산화 - 파수인 조합이 정규 조합으로 취급되고 있다. 산화 - 파수인을 다른 파티로 구성하는 경우 인멸 피해 보너스를 뿌려주는 단근이 대안이 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서브딜러의 온필드 타임이 길어지다 보니 호불호를 크게 탄다.
또한 고정된 위치에서 극한의 딜을 뿜어야 하는 소위 '시즈 탱크'형 캐릭터이기도 하다. 화력을 내뿜을 판이 펼쳐지기만 한다면 엄청난 딜을 적에게 욱여넣을 수 있다.
6.1. 장점
- 뛰어난 지속/순간 피해 능력
카멜리아는 일반 공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딜러로 설계되었으며 실제 딜링 방식도 필드에 오래 체류하며 평타를 많이 때려박는 구조로 되어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협주 에너지를 쌓아 강화 공명 스킬인 '일순의 꽃'을 발동해 만개 직전 상태에 진입하면 더 배율이 높아진 상태의 일반 공격 사이클을 굴릴 수 있다. 평타 사이클을 2번 돌리는 셈인데 타 캐릭터 대비 딜타임을 많이 갖는 만큼 카멜리아는 지속적이며 점진적이게 높은 화력을 적에게 꽃아넣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지속딜에 특화된 대신 순간 딜링이 나쁘다면 평가가 다소 꺾일 여지가 있었겠으나, 카멜리아는 순간 피해 능력도 약하지 않다. 카멜리아의 폭딜의 핵심은 협주 에너지를 소모해 발동하는 '일순의 꽃'인데 꽃망울 버프를 모두 받았다는 기준으로 대미지만 놓고 보면 기존 명조 최강의 누커로 꼽히던 금희와 비교해도 결코 꿇리지 않을 정도. 또 2체인을 열었을 경우 이 배율이 우직하게 2.2배 증가해 금희의 풀스택 브레스 딜도 뛰어넘게 된다.
- 손쉬운 패링
카멜리아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회전 공격은 기본 상태의 수직 회전 베기든 변신 상태의 수평 회전 베기든 타수가 많은 다단히트 공격이라 패링을 치는 것이 정말 쉽다. 정말 쉴 틈 없이 연타를 치기 때문에 적의 패링 타이밍이 나올 쯤에 적당히 회전 공격을 써주면 날먹으로 패링이 성공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 넓은 범위
카멜리아는 E 스킬을 통해 만개 상태로 진입할 수 있으며, 만개 상태의 공격은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특히 변신 상태에서의 수평 회전 베기의 경우 카멜리아를 중심으로 믹서기마냥 앞뒤 양옆 전방위를 갈아버리기 때문에 카멜리아는 다수의 적 상대로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 공중 판정
만개 상태는 공중으로 판정되어 고릴라의 충격파나 반디의 충격파 등, 지면을 통해 전파되는 공격을 공중에서 무시할 수 있다는 점이 있어 이를 잘 파악하면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각도만 잘 맞추면 보스의 머리 위에서 대부분의 공격을 흘려보낼 수도 있으니 노릴 수 있을 때 사용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
- 필드 몬스터 처리 능력
애초부터 평타 주력의 캐릭터라 별다른 조건 없이도 사이클을 굴릴 수 있으며, 변신 상태도 E 스킬 한 번이면 바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필드몹을 잡기에 좋다. 이 장점이 극대화되는 장소는 무음 구역같은 스테이지형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데 몹이 리젠되는 위치에서 만개 상태로 믹서기를 돌리고만 있으면 순식간에 스테이지가 깨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변신 상태는 이동이 어렵다는 패널티가 있긴 하지만 기본 상태로 굴려도 딜링 능력이 크게 차이나지도 않는데다 오히려 기본 상태의 추적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9] 이쪽이 더 선호되기도 하는 편.
6.2. 단점
- 만개 상태에서의 이동 불가 패널티
만개 상태일 때는 이동이 불가능하며, 오로지 회피 기동으로만 이동이 가능하기에 멀리 떨어진 적이나 이동이 잦은 적을 상대할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카멜리아는 변신 상태에서의 추적 능력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변신해놓고 적을 놓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매커니즘 중 하나인 차지 회전 공격의 경우 발동중에 이동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10] 꽤 체감이 되는 단점. 범위라도 넓은 게 위안이지만 범위만 믿고 발동했다가 적을 제대로 못 때리고 공격을 그대로 날리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단일전에서는 만개 상태가 아니라 기본 상태로 굴리는 게[11] 더 편할 경우도 있다.
- 늘어지는 딜 사이클
카멜리아는 온필드 점유율이 매우 높은 딜러다. 즉 온필드에서 카멜리아가 서 있는 시간 자체가 길고, 이에 따라 사이클은 꽤나 늘어지는 축에 속한다. 당장 사이클 중 피격을 한두번만 당해도 명함 파수인의 해방 지속시간 내에 사이클을 끝내기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 이는 장점 항목에 서술된 금희에 비견되는 피해량의 공명 회로인 일순의 꽃을 가지고도 카멜리아가 누커로 취급받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일순의 꽃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예열이 상당히 길기 때문이다. 카멜리아가 1사이클을 끝마칠 때쯤에는 금희는 1사이클을 돌리고 이미 다음 사이클도 절반 이상은 끝내놓는다는 평가[12]도 있을 정도니 말 다한 셈.
- 매우 제한적인 스왑 플레이, 이로 인해 강제되는 딜타임 회피
퀵스왑과는 거의 연이 없는 캐릭터로, 굳이 스왑 플레이를 한다면 예열이 끝나기 직전에 나머지 파티원의 협주를 채우려고 좀 써주는 정도에 그친다. 딜타임에 들어가면 카멜리아는 사이클이 끝날 때까지 필드에 계속 나와 있어야 한다. 다른 캐릭터에게는 선택지 중 하나로 주어진 스왑 플레이가 카멜리아에게만 없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으로, 특히나 카멜리아는 기동성이 제한되어 있고 공격 모션이 제법 긴 편이라(특히 회전 공격) 스왑 플레이가 가능했다면 캐릭터 스왑을 통해 공격패턴을 흘리면서 딜하는게 가능했을 텐데 그것도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카멜리아는 딜하다 말고 패턴 피하겠다고 회피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7. 특징
7.1. 검은 해안의 「흑화집사」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검은 해안 사람인가요?)
맞아, 검은 해안의 「흑화집사」야. 검은 꽃은 「흑화집사」의 표식이지. 「흑화집사」의 사명인 세상을 구하자는 목표를 뜻해. 이게 바로 검은 해안의 규칙이야.
(검은 해안은 무슨 목적을 가지고 있는거죠?)
검은 해안의 목적? 뭐였더라… 아! 현명하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해 위태로운 세상을 구한다! 어때? 관심 있어?
(말하는 걸 보면 전혀 세상을 구하려는 것 같지 않아요)
확실히 난 목표는 별로 관심 없어. 만약 내일 세계가 폭발한다면, 오늘을 즐겨야 하지 않을까? 마음껏 권력을 추구하고, 먹이를 쫓고, 사냥감을 사냥하고, 본능을 따라야지. ....쾌락도 좇고.
(잔성회와 무슨 차이가 있는거죠?)
나도 그렇게 하고 싶어. 하지만… 그래도 짊어져야 할 사명이 있으니까. 「[ruby(화원, ruby=검은 해안)]」에는 풋풋한 과실이 무수히 자라고 있지. 넌 이 「화원」에서 가장 특별한 「씨앗」이 될 거야. 그리고 난 사명에 따라 「씨앗」을 보호하고 길러야 돼. 번성시키는 거지! 이렇게 하면…. 과일이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직접 딴 다음 단맛을 느낄 수 있거든.
맞아, 검은 해안의 「흑화집사」야. 검은 꽃은 「흑화집사」의 표식이지. 「흑화집사」의 사명인 세상을 구하자는 목표를 뜻해. 이게 바로 검은 해안의 규칙이야.
(검은 해안은 무슨 목적을 가지고 있는거죠?)
검은 해안의 목적? 뭐였더라… 아! 현명하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해 위태로운 세상을 구한다! 어때? 관심 있어?
(말하는 걸 보면 전혀 세상을 구하려는 것 같지 않아요)
확실히 난 목표는 별로 관심 없어. 만약 내일 세계가 폭발한다면, 오늘을 즐겨야 하지 않을까? 마음껏 권력을 추구하고, 먹이를 쫓고, 사냥감을 사냥하고, 본능을 따라야지. ....쾌락도 좇고.
(잔성회와 무슨 차이가 있는거죠?)
나도 그렇게 하고 싶어. 하지만… 그래도 짊어져야 할 사명이 있으니까. 「[ruby(화원, ruby=검은 해안)]」에는 풋풋한 과실이 무수히 자라고 있지. 넌 이 「화원」에서 가장 특별한 「씨앗」이 될 거야. 그리고 난 사명에 따라 「씨앗」을 보호하고 길러야 돼. 번성시키는 거지! 이렇게 하면…. 과일이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직접 딴 다음 단맛을 느낄 수 있거든.
작중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검은 해안 멤버이다. 세상을 구하자는 사명을 지닌 「흑화집사」의 일원[13]이지만 특이하게도 조직의 목적에는 관심을 두고 있지 않고 자기 좋을대로 욕망에 따라 산다는 쾌락주의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 이에 방랑자가 그러면 잔성회와 다를 것이 뭐냐고 반문하자, 자신도 그렇게 쾌락에 따라 살고 싶었지만 반드시 짊어져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검은 해안에 몸담고 있음을 은연중에 암시했다. 즉, 막장인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것 같아도 최소한의 선은 지키는 인물. 실제로 검은 해안의 초청 멤버인 알토 또한 카멜리아에 대해 얘기할 때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어엿한 조직의 일원'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검은 해안에서 물색한 후보들을 테스트하는 일종의 인사 시험관 같은 역할이며 특히 전투 유형의 테스트를 도맡아 진행한다고 한다. 게다가 후보들의 정보가 적힌 리스트를 마음대로 가져가기도 한다고. 즉 검은 해안의 전투력 측정기 및 전투 인원 선별 담당자. 다만 본인의 호전적이고 쾌락주의적인 성향 때문에 후보 테스터들이 이의를 제기하는 모양이다. 그것과 별개로 수단이 과장되긴 했어도 일부 위험한 지역에서 사람을 모집하거나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려면 그녀만 한 사람이 없고, 그래서 테스트를 통과한 후보들의 실력과 마음가짐이 남다르다는 건 검증됐다는 듯.
8. 작중 행적
8.1. 조수 임무 제1장 - 「과거보다 더욱 빛나는 금주」
8.1.1. 프롤로그 「새로운 소리」
금주로 들어가는 방랑자를 나무 위에서 지켜보며 첫 등장한다. 카멜리아는 방랑자를 보며 여기 있었냐며 중얼거린 후 방랑자를 '사랑하는 운명의 씨앗'이라 부른다.8.1.2. 제5막 「곧 내리는 비」
방랑자는 검은 해안에 대해 조사하고자 벨리나를 찾아갔는데, 이때 양양이 어빌리티로 카멜리아의 기척을 눈치챈다. 주위에는 검은 꽃잎마저 떨어져있어 양양은 누군가에게 미행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방랑자에게 알려준다. 이에 방랑자는 미행하던 사람을 역으로 붙잡기 위해 일행과 떨어져 단독 행동을 한다.방랑자가 어떻게든 추적을 따돌리는데 성공하자 방랑자를 찾기 위해 카멜리아 본인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그녀의 배후에서 잔상이 나타나 카멜리아를 습격하는데 이를 어빌리티를 이용해 간단히 처리하고 방랑자가 어디로 간 거냐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 중얼거림에 대답하듯 방랑자가 자길 말하는 것이냐며 등장하자 공명 어빌리티로 만들어낸 식물 줄기를 뻗어 방랑자를 공격한다. 하지만 방랑자는 여유롭게 공격을 막아냈고 추격해오는 식물 줄기를 베어내 카멜리아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드디어 찾았다 |
카멜리아는 방랑자의 칼이 목 앞까지 다가온 상황에서도 여유로운 태도로 방랑자를 바라보고, 방랑자에게 신기한 점이 많다며 놀라워한다. 방랑자는 카멜리아의 정체와 자신을 미행한 목적을 묻지만 카멜리아는 여전히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할 뿐이었다. 이에 방랑자가 협박할 셈으로 칼을 목에 더 가까이 겨누자 "설마 화났어? 화난 걸 보니...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는데!" 라며 오히려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자기가 이렇게까지 흥미를 가진 대상은 방랑자가 처음이라는 말을 덧붙인다.
대답을 촉구하는 방랑자의 태도에 카멜리아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방랑자의 질문에 대답해준다. 카멜리아는 자신이 검은 해안 소속의 「흑화집사」라 소개하며 자신은 검은 해안의 목적에 딱히 공감하지 않으며 자기 쾌락을 쫓아 살고 싶지만 사명을 위해 조직에 협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검은 해안이 눈독을 들인 「씨앗」을 보호하고 번성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최고의 씨앗」으로 평가받는 방랑자를 호위하고 있었다고 밝힌다.[14]
카멜리아는 검은 해안의 테티스 시스템에게 전해들은 그대로인 방랑자의 잠재력과 폭발력에 감탄하며 방랑자라면 달콤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것이라 말한다. 그녀는 방랑자에게 자신이 뭘 하든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전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자신이 방랑자를 보호하고 방랑자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해줄 것이라 단언한다. 카멜리아는 잔성회와 자신을 비교하지 말라고 얘기하면서도[15] 자기가 점찍어둔 방랑자를 잔성회가 건드린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이어가는데, 방랑자와 금희가 성공적으로 접선할 수 있던 것도 카멜리아가 금주에 있던 잔성회를 상대해 시간을 끌어주었던 덕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방랑자의 질문에 대답한 카멜리아는 이제 자기 차례라는 얘기를 꺼낸다. 방랑자가 이에 대해 되묻자 자기는 방랑자에게 물어볼 것이 없다며, 자기는 그저 방랑자를 지켜볼 뿐이라는 말을 남긴다. 이때 방랑자에게 익숙한 기운이 느껴진다는 말을 꺼내는데 곧바로 방랑자의 단말기가 울리고 카멜리아는 이 틈을 이용해 식물 줄기를 날려 재빠르게 구속에서 벗어난다. 그녀는 몸을 숨긴 채 카멜리아라는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며 다음번에는 이렇게 빨리 잡히지 말라는 당부를 전한 뒤 완전히 모습을 감춘다.
이후, 알토가 검은 해안을 소개할 때 다시 언급된다. 알토의 말에 의하면 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사람이지만 어엿한 조직의 구성원이라고. 카멜리아가 이번 임무를 받아들인 것은 전적으로 방랑자가 원인이며 감정 표현이 다소 직설적인 친구지만 방랑자를 어떻게 할 생각은 없을 것이라며 안심시킨다.
8.2. 얽힌 별 임무
8.2.1. 카멜리아 -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별바다」
방랑자는 검은 해안의 플라워 룸에서 카멜리아와 재회한다. 카멜리아는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흥미로운 듯한 말투와 태도로 방랑자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데, 그 서두는 꽃을 보러 왔냐는 물음이었다. 플라워 룸은 검은 해안의 초청 멤버가 각지를 떠돌며 구한 희귀한 꽃씨를 심는 장소였기도 했기 때문. 이에 방랑자가 "꽃을 좋아하세요?" 라고 묻자 카멜리아는 자기는 꽃 자체보다는 꽃을 가꾸는 것을 좋아한다며 꽃필 날만을 기대하는 마음에 드는 꽃씨가 하나 있다는 말을 꺼낸다.방랑자에게 묘한 플러팅을 건넨 후, 카멜리아는 방랑자가 검은 해안에서 겪은 일에 대해 물어본다. 방랑자가 파수인과 함께 멸망의 별 문제를 해결한 일에 대하여, 카멜리아는 이전부터 자신이 눈독 들이던 방랑자의 잠재력에 새삼 감탄한다. 하지만 방랑자가 검은 해안의 창시자였다는 사실은 듣지 못한 것인지, 섬에 막 도착한 방랑자에게 검은 해안의 중대사를 맡긴 파수인의 결정에는 의문을 표한다. 그런데 그때 방랑자의 단말기에 오류수용소의 베아트리체의 통신이 도착한다.
베아트리체는 방랑자에게 도와주었으면 하는 일이 있다며, 오류수용소로 와주었으면 한다는 말을 남긴다. 방랑자의 옆에서 둘의 대화를 엿들은 카멜리아는 인기가 참 많아서 질투가 난다며 방랑자를 플라워 룸에 가둬버리고 싶다는 농담을 남긴다. 이윽고 방랑자는 베아트리체의 요청에 따라 플라워 룸을 떠나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카멜리아는 갑작스럽게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내 재미있다며 무언가 흥미를 가진 카멜리아는 방랑자를 몰래 따라간다.
오류수용소에서 베아트리체는 격리 중이었던 한 '스텔라 매트릭스'가 시스템의 통제를 벗어났다고 설명하며[16][17] 이 스텔라 매트릭스의 회수를 방랑자에게 부탁한다. 이 스텔라 매트릭스는 시스템의 안쪽으로 숨어버린 상태였고, 만약 스텔라 매트릭스의 데이터와 관련있는 물건이 존재한다면 그 위치를 역추적 가능할 것이라 설명한다. 또 과거에 해당 스텔라 매트릭스의 데이터를 열람해본 초청 멤버가 있다며 단서를 찾고자 한다면 그녀를 찾아가라는 말을 꺼낸다. 한편, 기둥 뒤에 숨어 방랑자와 베아트리체의 대화를 은밀하게 엿듣고 있던 카멜리아는 이 사건에 흥미를 느껴 방랑자보다 먼저 선수를 치기로 한다.
방랑자는 베아트리체가 말한 초청 멤버에게 찾아가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초청 멤버가 스텔라 매트릭스의 데이터를 열람해본 사연은 다음과 같았는데, 그녀는 검은 해안에 막 가입했을 때 우연히 '검은 해안의 리더가 낙향 마을에서 「꽃소녀」라는 인물을 구했다'는 녹음 데이터를 찾아낸 인물이었다. 평소부터 검은 해안 리더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했던 초청 멤버는 그 단서인 「꽃소녀」라는 인물에 대해 조사하다[18] 스텔라 매트릭스의 데이터를 확인하게 된 것. 하지만 스텔라 매트릭스 속의 정보는 누군가에 의해 지워진 상태였는데 방랑자는 이를 통해 해당 스텔라 매트릭스가 「꽃소녀」에 관련된 데이터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러는 한편, 초청 멤버는 「꽃소녀」에 대한 또다른 정보도[19] 알려준다. 그건 바로 검은 해안의 리더에게 구해진 「꽃소녀」가 그대로 검은 해안에 들어와 그림자처럼 검은 해안의 리더와 붙어 다녔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약 20년 전에 「꽃소녀」는 갑작스레 검은 해안에서 사라지고 말았다고.
「꽃소녀」라는 단서를 알게 된 방랑자는 도망친 스텔라 매트릭스를 추적하기 위해 '「꽃소녀」에 관련된 물건'을 찾고자 한다. 이에 방랑자는 외교 로비에 찾아가 「꽃소녀」의 물건을 찾고자 했지만, 물건은 이미 카멜리아가 빼돌린 후였다. 카멜리아는 당황하는 방랑자의 앞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더니, 「꽃소녀」의 물건을 보여주며 이걸 갖고 싶으면 자기를 붙잡아보라고 그를 약올린다. 이윽고 방랑자가 카멜리아를 따라잡자, 그녀는 방랑자와 베아트리체를 엿듣고 이 일에 흥미가 생겼다는 속내를 밝힌다. 또 카멜리아는 「꽃소녀」의 물건이 원래 주인에게 돌아왔을 뿐이라 얘기하는데, 사실 「꽃소녀」는 카멜리아 본인이었던 점이 밝혀진다. 하지만 카멜리아는 자기가 완전한 「꽃소녀」라고도 할 수 없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데, 이는 카멜리아 본인이 방랑자처럼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기 때문.
「꽃소녀」의 물건을 필요로 하는 방랑자에게 카멜리아는 자기하고 놀아주면 물건을 건네주겠다고 제안한다. 방랑자는 검은 해안이 위험에 빠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태연한 카멜리아의 태도에 분노하는 한편, 왜 카멜리아가 자신에 대해 이렇게까지 집착하는지 의아하게 여긴다. 이에 대한 카멜리아의 대답은 본능. 꽃이 본능적으로 수분과 양분을 갈망하고, 야수가 본능적으로 피와 살을 갈구하는 것처럼, 자신도 방랑자를 욕구하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이후 그녀의 게임[20]에 참가한 방랑자는 카멜리아에게서 승리를 따내며 약속대로 「꽃소녀」의 팔찌를 받게 된다. 하지만 방랑자는 이번 위기를 막기 위해 카멜리아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그녀의 손을 붙잡는다. 스텔라 매트릭스의 정보는 「꽃소녀」 = 카멜리아에 관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카멜리아 본인이 있으면 더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카멜리아는 방랑자의 부탁이 싫지 않은 듯, 과거 자신이 「꽃소녀」에 대해 조사해본 일에 대해 설명해준다. 카멜리아는 과거를 알아보려다가 중증 오버클럭을 일으켜 죽을 뻔 했다며 그 탓에 기억 찾기를 중단했다고 설명한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기억은 「꽃소녀」에 의해 특별한 방법으로 봉인됐을 것이라고. 카멜리아는 자신이 기억상실의 진실을 밝혀내는 것은 성공했을 것이라 말했지만, 중증 오버클럭을 겪은 탓에 그 기억을 다시 잃어버렸다고 밝힌다.
지금의 카멜리아는 과거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상태였고[21] 자기처럼 기억을 잃은 방랑자에게 너도 그렇지 않냐는 식의 물음을 건넨다. 방랑자의 대답을 들은 카멜리아는 기억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기의 본능을 더 믿는다며 기억을 잃어도 본능이 그대로라면 그게 바로 「나」라는 확고한 생각을 이야기한다.
방랑자와 카멜리아는 「꽃소녀」의 물건을 더 빨리 더 많이 찾기 위해 따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결과, 방랑자는 「꽃소녀」의 검은 꽃을 카멜리아는 손상된 사진을 찾게 된다. 카멜리아는 방랑자가 찾아낸 꽃이 「꽃소녀」의 검은 꽃이라고 확신하는데, 이 꽃에 남겨진 주파수를 통해 「꽃소녀」가 검은 해안에서 마지막으로 활동한 시기를 알아내게 된다. 그 시기는 20년 전, 검은 해안의 리더가 사라진 시기와 거의 동시기였다. 즉, 「꽃소녀」는 검은 해안의 리더가 사라지자 모습을 감춘 것이었다.
단서를 찾아낸 둘은 스텔라 매트릭스를 추적하고자 조율자의 전당으로 이동한다. 베아트리체는 단서를 통해 스텔라 매트릭스로 향하는 통로를 만들어냈고, 둘은 그 안으로 들어간다. 헌데 스텔라 매트릭스의 내부에 갑자기 수많은 문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방랑자가 당황하는 사이, 카멜리아는 마치 홀린 듯 수많은 문 중 하나의 안으로 들어간다. 방랑자는 당황하며 그녀의 뒤를 쫓았지만, 그 안에서 볼 수 있던 건 카멜리아 본인이 아닌 과거의 모습을 비춘 「꽃소녀」의 허영이었다.
방랑자는 허영을 쫓아 앞으로 나아갔지만, 이내 절벽에 맞닥뜨려 그 이상 전진하지 못한다. 스텔라 매트릭스는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진 무수한 가상 세계 속에 자신의 코어를 숨겨놓은 상태였고, 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이상 나아가지 못하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카멜리아 또한 스텔라 매트릭스에 갇혀버린 상황이였다. 방랑자는 어쩔 수 없이 스텔라 매트릭스에서 한 번 나와 베아트리체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에 스텔라 매트릭스를 복사해 그 안을 조사, 스텔라 매트릭스의 핵심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보자는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에 편승한 방랑자는 카멜리아를 구하기 위해 다시 스텔라 매트릭스의 안으로 진입한다.
복사된 스텔라 매트릭스에서 방랑자는 어쩌면 있었을지 모를 가능성 속 세상의 카멜리아를 만나게 된다.
- 첫 번째 세계
방랑자의 눈 앞에는 수년 전의 검은 해안의 풍경이 나타난다. 옆에서 조급해 하는 쿠 · 리리가 있었고 방랑자는 그 로봇에게서 「꽃소녀」가 중증 오버클럭으로 폭주해 시설 내 한 방을 점령했다는 사실을 전해듣는다. 방랑자는 쿠 · 리리에게서 이 세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었고, 그 결과 이 세계가 「꽃소녀」를 제외한 낙향 마을 사람 전원이 모두 사망해버린 세계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실제 역사에서는 낙향 마을에 전멸에 이르지는 않았기 때문에 방랑자는 이곳이 현실 세계의 실제 역사와 차이가 있는 세계라고 추측한다. 이내 방랑자는 「꽃소녀」가 있는 방 안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중증 오버클럭을 일으키며 덩굴에 의해 속박당한 채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는 「꽃소녀」를 발견한다. 첫 번째 세계의 「꽃소녀」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할 만큼 괴로워하다 방랑자를 발견했고, (첫 번째 세계에서) 자신을 막아준 인물이 방랑자라는 걸 깨닫고 그에게 꽃 한송이를 건네준다.
- 두 번째 세계
두 번째 세계에서 방랑자는 검은 해안의 동굴에서 눈을 뜬다. 동굴 밖을 나가니 그곳에는 몰래 검은 해안에 찾아온 「꽃소녀」가 있었다. 이 세계의 「꽃소녀」는 수수해보이는 복장을 입고 있었으며, 굉장히 건강해보였고 약간의 수줍음과 함께 방랑자에 대한 동경심을 드러내고 있었다. 두 번째 세계는 방랑자의 빠른 개입으로 낙향 마을에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은 세계였다. 방랑자는 이곳 역시 실제 역사와 다르다는 걸 깨달으며 눈 앞의 「꽃소녀」와 대화를 나눈다. 이 세계의 「꽃소녀」는 방랑자를 동경해 검은 해안에 들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비친다. 방랑자는 그녀에게 이 세계를 수호하려는 사람을 검은 해안은 거절하지 않는다는 말을 건네주었고 그 말에 기뻐한 「꽃소녀」는 방랑자에게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꽃 한 송이를 건네준다.
- 세 번째 세계
세 번째 세계에서 방랑자는 검은 해안의 시설 내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서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카멜리아의 비슷한 모습과 성격을 지닌 「꽃소녀」와 만나게 된다. 세 번째 세계는 방랑자가 「꽃소녀」를 구해냈지만 희생자가 없지는 않은 세계, 즉 현실의 역사와 동일한 사건이 발생한 세계였다. 다시 말해 스텔라 매트릭스의 코어를 추적할 수 있는 정확한 역사 지점을 찾은 것. 「꽃소녀」는 오버클럭으로 고통받는 자신을 구해준 방랑자에게 큰 호감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자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방랑자 정도 밖에 없다며 자기를 검은 해안의 흑화집사로 만들어달라 부탁한다. 세 번째 세계의 「꽃소녀」 또한 방랑자에게 꽃 한 송이를 건네주었고, 정확한 역사 지점을 알아낸 방랑자는 카멜리아를 구하고자 다시 발길을 옮긴다.
한편, 카멜리아는 스텔라 매트릭스 내부에서 수많은 가능성의 세상을 보게 된다. 어떤 세계에서 카멜리아는 여행자가 되어 방랑자와 스쳐지나기도 하고, 어떤 세계에서 카멜리아는 잔성회의 일원이 되어 방랑자와 적대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모든 가능성 속에서 방랑자와 카멜리아는 반드시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여러 세상을 거쳐오며 스텔라 매트릭스의 핵심이 존재하는 세계에 도착하게 된다. 이 세계는 「꽃소녀」의 데이터가 담긴 장소였기에 카멜리아의 눈 앞에 기억을 잃기 직전의 「꽃소녀」의 환영이 나타난다. 카멜리아는 흥미로운 듯 그녀를 따라갔고, 꽃소녀가 자신의 기억을 봉인한 진짜 이유를 알게 된다. 과거의 「꽃소녀」는 자신을 구해준 방랑자를 유일한 마음의 닻이라 여기고 있었지만, 방랑자가 검은 해안을 떠나자 심신 모두 약해지기 시작하며 중증 오버클럭에 시달리고 있었다.[22]
「꽃소녀」가 겪는 오버클럭의 원인은 방랑자와의 추억이었고, 이 추억을 없애지 않는 이상 그녀는 오버클럭으로 괴로워하다 못해 폐인이 되버릴 처지였다. 방랑자와의 동등한 관계를 원했던 「꽃소녀」는 폐인이 된 채 방랑자의 동정을 받으며 살아갈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낫다며, 오버클럭의 원인이 되는 자신의 기억을 전부 지워버린 것이었다. 이는 아무리 자신이 기억을 잃었어도 본능이 이끄는 한 언젠가는 방랑자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카멜리아는 과거의 자신을 바라보며 「꽃소녀」의 선택에 동의하지만, 스텔라 매트릭스가 만들어낸 공간의 영향을 받아 오버클럭의 증세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명조:워더링 웨이브』 스토리 컷신 | 운명의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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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는 오버클럭에 시달리면서도 스텔라 매트릭스의 코어와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그 내면에서 카멜리아는 오버클럭 상태의 자신의 모습을 한 심마(心魔)와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심마는 카멜리아가 중요시하던 자유와 강함이 결국 이렇게도 부질없는 것이라며 그녀를 조롱한다. 내면 속 세계에서 카멜리아를 제압한 심마는 "결국 다 잊어버릴 것인데 불쌍하다", "이래봤자 달라질 것 없다", "넌 두번 다시는 방랑자의 곁에 설 수 없다" 라며 카멜리아의 정신을 몰아세운다.
하지만 카멜리아는 다시 일어섰고 잊는 게 뭐 어떠냐며, 심마를 향해 달려든다. 스텔라 매트릭스에서 보았던 수많은 가능성의 세계 속에서 항상 카멜리아와 방랑자가 만난 것처럼, 몇 번을 잊더라도 본능이 자기를 이끄는 한 자신은 방랑자에게 이끌리고 방랑자는 자기를 찾아낼 것이라며 자신의 심마를 극복한다.
이윽고 카멜리아는 자신을 구하고자 스텔라 매트릭스에 재진입한 방랑자와 다시 재회한다. 방랑자는 스텔라 매트릭스 코어에 크게 다칠 뻔한 카멜리아의 손을 붙잡아 그녀를 구해냈고, 심마를 극복해 제정신을 차린 카멜리아는 방랑자의 모습에 기쁜듯이 미소를 짓는다. 이내 방랑자는 서로 힘을 합쳐 스텔라 매트릭스의 코어를 상대했고, 끝내 코어를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어느정도 사태가 진정되자 카멜리아는 자기가 스텔라 매트릭스에서 겪은 일에 대해 설명해주며 검은 해안의 리더가 방랑자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카멜리아는 자신과 방랑자의 만남이 운명이라 얘기하며, 일이 끝난 뒤 잠시 자신에게 시간을 내어달라 부탁한다.
스텔라 매트릭스 문제를 무사히 해결한 후, 카멜리아는 방랑자를 안개 거암으로 초대한다. 카멜리아는 과거 「꽃소녀」가 찍었던 사진을 보고 지금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지금을 기념하고자 방랑자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여러 장의 사진을 찍은 뒤, 카멜리아는 방랑자에게 「꽃소녀」의 팔찌를 아직 갖고 있냐고 물어본다. 방랑자가 고개를 끄덕이자 카멜리아는 그 팔찌를 자기처럼 생각해달라며 기념으로 갖고 있어 달라고 부탁한다.[23]
카멜리아는 자신에게 「꽃소녀」의 팔찌는 필요없다고 얘기하며 방랑자에게 자신은 기억을 되찾지 않겠다고 밝힌다. 과거의 자신이 기억을 전부 봉인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만약 그 기억 중에 방랑자에 관한 기억이 있다면 운명이 다가올 때 다시 기억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애초에 방랑자와 만난 지금을 중요시하는 카멜리아에게 있어 과거의 기억이란 크게 상관없는 것이었으며, 그녀는 앞으로 펼쳐질 방랑자와 자신의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표한다.
카멜리아는 기억을 잃은 방랑자에게 '다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게 행복하냐'고 물었고 그에게서 긍정의 대답을 듣자 자기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카멜리아는 별바다의 모든 길이 자신과 방랑자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면 여기가 바로 완벽한 세상이라며, 다른 가능성 속 세상의 자신이 방랑자에게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어빌리티로 만든 꽃 한 송이를 그에게 선물한다.
8.2.1.1. 평가
얽힌 별 스토리가 나날이 발전한다는 평가가 파수인에 이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스토리의 전반적인 개연성과 서사부여 등 전체적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줌으로써 많은 인정과 칭찬을 받고있다. 특히 음림 스토리에서 나왔던 오버클럭의 설명이 미흡했던 부분이나 의문점 등을 카멜리아에서 완성시킴과 동시에 오버클럭에 침식되지 않은 카멜리아와 현재 잠식되어가는 유저들이 알고있는 카멜리아, 그리고 결국 완전히 침식되어 고통스러운 최후를 맞이하는 각기 다른 평행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오버클럭의 위험성과 폐해, 그리고 pv 때 의문을 품었던 카멜리아의 악역에 가까운 광기와 방랑자에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보이는 광적인 집착은 사실 계속 오버클럭에 노출되었던 결과였고 그 와중에 정신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방랑자에게 향한 마음만큼은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숨겨진 순수함 등 많은 부분을 유저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게끔 자연스레 녹여낸것이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24]9. 인간 관계
- 방랑자
방랑자를 '사랑하는 운명의 씨앗'이라 칭하며 기억을 잃기 전의 '꽃소녀'였을 때는 물론이고 기억을 잃은 지금의 '카멜리아'일 때도 방랑자에게 위험할 정도의 호감을 품고 있다. 사실상 본능, 본질, 자아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방랑자에게 이끌리고 있는데, 빈 말이 아닌게 과거의 카멜리아는 자기가 기억을 잃어도 본능적으로 방랑자와 다시 재회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스텔라 매트릭스가 시뮬레이션을 돌린 가능성 속에서는 모든 카멜리아가 어떤 관계로든 항상 방랑자와 만났기 때문에 이를 본 카멜리아는 자기와 방랑자의 만남이 사실상 운명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기억을 지워도 꽃소녀 시절의 감성적이었던 성격이 남아있어 방랑자에 대한 집착이 큰 편이다. 방랑자와 꽃소녀 시절에는, 방랑자가 검은 해안을 떠나자 멘탈이 반쯤 터져 스트레스로 오버클럭 증상이 중증으로 치닫아 기억을 없애 스트레스의 원인을 지운다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건 지금도 크게 다를 게 없는데 마음의 영역 스토리에서 '자신이 방랑자를 맥없이 죽여버리는 악몽'을 꾸자 멘탈이 나가버렸고 그녀의 꿈에 들어온 방랑자가 개입해서 겨우 제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방랑자도 과거의 모습을 봤기에 카멜리아가 마음이 약하다는걸 알아 비위를 맞춰주는듯 하다.
- 파수인
카멜리아는 검은 해안에서 활동하면서 파수인에 도움을 받아왔고 그 탓인지 가능한 파수인의 의향을 들어주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파수인의 고지식한 면모는 본능에 이끄는 대로 자기중심적이게 사는 카멜리아와 상극이지만, 둘은 자신과 상대의 차이를 이해하되 서로 간섭하지 않는 식의 관계를 맺고 있다. - 알토
수작만 부릴 줄 아는 다루기 힘든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카멜리아가 강자존에 가까운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보니 자기 딴에 약하다 생각하고 있는 알토에게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알토 쪽에서는 카멜리아를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 한편으로 어엿한 조직의 일원으로 인정하고 있다.
- 앙코
앙코 쪽에서 카멜리아에게 자주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양이며, 카멜리아는 앙코가 미래에 자신과 맞붙을 만한 실력을 갖출 강자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금희
파수인과 비슷하게 고지식하고 대쪽같은 성격이다 보니 왜 저렇게 답답하게 살까 의아함을 느끼고 있다. 카멜리아는 작중에서 금희와 방랑자의 접선을 성사시키기 위해 도움을 준 적이 있는데, 그것 외에 별다른 접점은 확인되지 않는다.
10. 여담
- 본 서버인 중국과 그 외 서버간의 이름 유래가 완전히 다르다. 중국어 명칭은 참죽나무을 의미하는 춘(椿)이지만 일본에선 춘(椿)이 동백나무를 뜻하는 한자로 쓰이기 대문에 일본어로 동백을 의미하는 츠바키(ツバキ)가 되었고 영/한 명칭또한 일본과 동일하게 동백을 뜻하는 영단어 카멜리아에서 따왔다.
- 동백꽃의 꽃말은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인데 어느 평행선이던 방랑자 바라기인 카멜리아에게 오히려 더 어울린다는 평가다.
- 이름에 맞춘 것인지 행적상 꽃에 대해 매우 강한 집착을 보여준다 검은 해안의 멤버는 화원이 자기 고향의 꽃을 심고는 하는데, 카멜리아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다양한 꽃을 심었다고 한다. 카멜리아 본인의 말에 의하면 꽃 자체를 좋아하기 보다는 꽃을 키우는 과정을 좋아한다고. 검은해안에 심어진 꽃에 말을 걸었을 때 나오는 스크립트에서는 방랑자 본인도 '카멜리아는 꽃에 대한 집념이 강한 것 같아'라고 생각했을 정도였으며 어쩌면 카멜리아가 꽃과 같은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품었다.
- 개발사에서도 이를 인식한 것인지 카멜리아가 들어가는 공식 일러에는 매번 꽃을 그려넣고 있다. 일본 팝업 안내 일러 얽힌별 임무 카드 일러
- 공명 어빌리티를 본격적으로 발동하면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붉게 변하며 동공이 다섯잎의 분홍색 꽃 형태로 바뀐다. 이를 통한 연출도 작중에 존재하는데, 본인의 얽힌 별 임무에서는 카멜리아의 내면 세계에서 그녀 내면의 심마가 붉은 카멜리아의 형태로 나타나 하얀 카멜리아와 대립하기도 하였다.
- 검은 해안 의료실 단골 고객으로 본인의 선천적인 체질로 인해 오버클럭을 시종일관 달고 살고 있다. 수시로 오버클럭이 찾아오는 통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해야하며 심하게 어빌리티를 사용했을 때는 의무실에서 며칠은 꼼짝없이 안정을 취해야한다고 한다. 조수임무 1장 8막에서 등장하지 못한 이유도 의료실 신세였기 때문이다. 인게임 내에서도 어빌리티가 폭주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션이 존재하기도 한다. 더군다나 그녀의 어빌리티는 감정에 크게 영향받기 때문에, 얽힌 별 임무의 IF 루트 카멜리아는 낙향 마을에서 얼마나 트라우마를 입었는지에 따라 능력의 폭주 정도가 천차만별로 변하기도 하였다.[25]
- 카멜리아는 과거 시점의 방랑자가 검은 해안에 직접 데려온 인물이며[26] 사실상 방랑자의 전담 흑화집사[27]로서 여러 임무를 수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방랑자가 검은 해안을 떠나 멘탈이 반쯤 나가있었을 때는 중증의 오버클럭으로 폐인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 위험을 겪었으며, 폐인이 될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낫다며, 자기 기억을 버려 원인을 제거하는 식으로 중증 오버클럭 문제를 해결했다. 카멜리아는 자신의 본능에 따르는 사람이었기에 기억이 지워져도 어차피 자기는 본능적으로 방랑자를 찾아낼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기억을 지웠는데, 그 판단은 정확해 비록 기억을 잃긴 했어도 제정신인 채로 방랑자와 재회했다.
- 카멜리아의 얽힌 별 임무를 완료하면 인게임 기준 24시 ~ 8시 사이에 필드 내에 카멜리아가 NPC로 등장한다. 등장하는 위치는 검은 해안 군도의 우측 절벽 (좌표: 3278, 1058, 42) 부근. 카멜리아 본인의 말에 의하면 이 장소는 방랑자 만이 알고있는 자기의 비밀 아지트라고. 처음으로 말을 걸면 얽힌 별 임무의 짧은 후일담과 함께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방랑자가 카멜리아의 곁에 앉으며 일출이 뜰 때까지 (7시) 시간이 흐른다. #
- 1.4 버전의 주역 캐릭터로 다각적으로 캐릭터를 홍보하고 있다. 1.4 마음의 영역 관련 트레일러에서는 제4의 벽을 뚫으려는 묘사가 화제가 되었으며, 트레일러도 이제까지의 캐릭터와는 달리[29] '캐릭터 스토리 트레일러'와 '인게임 전투 트레일러'를 따로 공개하기도 했다. 아예 마케팅 방식을 바꾼 것인지는 불명이나 캐릭터의 매력과 전투 장면을 따로따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으며 트레일러 또한 한층 진일보한 연출 덕에 대호평을 받고 있다.
- 캐릭터 트레일러에서의 장면이 화제가 되었는데, 붉은 달을 배경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상당히 소름돋는다는 평이 많다. 광기 어린 웃음과 함께 가슴팍에서 꽃을 피우고는 식물형 촉수들이 마구잡이로 튀어나오는 장면인데, 카멜리아의 광기도 있다지만 저 식물들이 생긴 게 딱 공포 게임 보스 몬스터에게나 볼 법한 그로테스크함을 자랑하다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저게 잔성회지 검은 해안이냐, 보스 2페이즈 패턴이냐는 식의 소리를 듣기도 했다. #
- 동료인 파수인이 방랑자에 꽤나 순애보스러운 행적으로 정실 히로인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는데, 이쪽은 출시 전부터 순애를 넘어서 엄청난 집착으로 정실 히로인 후보로 자주 거론되었는데, 출시 후에는 방랑자가 직접 데려온 흑화집사라는 캐릭터성에 어떤 세계가 되었든 반드시 방랑자와 만나게 될 운명이라는 스토리로 커뮤니티의 정실 히로인 논쟁에 제대로 불을 붙였다. 아예 연애는 장리, 결혼은 파수인, 불륜은 카멜리아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명조 커뮤니티에서 가장 강하게 지지받는 캐릭터 중 하나. 이 셋은 아예 장파카라는 용어로 명조의 대표 히로인 캐릭터들로 꼽힌다.
- 방랑자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와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릇한 눈으로 플러팅을 던지는 마조히스트스러운 면모에다 방랑자에게 상당한 호의와 호감을 보여준 것으로 인해 커뮤니티 내에서는 소악마 내지 방랑자 한정 메가데레 캐릭터로 인식되고 있다. 방랑자를 따라다니는 남자 스토커에 스카가 있다면 여자 스토커에는 카멜리아가 있다는 식의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이게 빈말이 아닌 게 1장에서 검은 해안으로부터 받은 임무가 방랑자 미행 겸 보호이기도 하다.
- 2024년 9월 12일에 일러스트와 함께 공식 소개글이 올라왔다. 이때 대사를 잘못 기재하는 실수가 있어[30] 한차례 일러스트가 수정되었다. # 수정된 일러스트 파일이 좀 더 고화질이었기에, 커뮤니티 내에서는 재빠르게 수정하려다가 원본 일러스트를 가져온 거냐는 웃픈 얘기를 듣기도 했다.
- 끔찍한 난이도 및 패턴으로 무장한 천둥의 비늘 홀로그램 보스전을 카멜리아를 들고가면 굉장히 수월하게 깰 수 있다.[31] 만약 카멜리아의 육성을 완료했는데 천둥의 비늘 홀로그램을 끝마치지 못했다면 카멜리아를 꼭 들고가는 게 추천된다.
10.1. 디자인
<rowcolor=#fff> 구 디자인 | 현 디자인 |
- 1차 CBT를 기점으로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명조 캐릭터 대부분이 1차 CBT 이후 자잘한 디자인 수정이 이루어졌지만, 카멜리아마냥 완전히 뜯어고친 캐릭터는 기껏해야 털 달린 축생에서 쑥 먹고 사람이 된 능양 정도밖에 없다.[32] 구 버전 디자인은 외형만 보자면 아가씨 캐릭터였는데 작중에서 보여준 캐릭터 컨셉과 맞지 않는다고 여겨 수정된 듯. 하지만 구 버전의 디자인도 굉장히 잘 뽑혔는지라 커뮤니티 내에서는 구 디자인을 재활용해 개별 캐릭터로 출시해주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고, 이후 리나시타에서 구 카멜리아의 디자인을 참고한 것으로 추측되는 신캐릭터인 카를로타가 등장하게 되었다.
- 현재의 디자인 자체는 2차 CBT 시점에서 정립되었으나, 1.0 버전 및 1.4 버전을 기점으로 모델링이 자잘하게 수정되었다. CBT → 1.0 버전을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모델링의 디테일이 높아졌으며 옷의 면적이 아주 미세하게 줄어들어 노출도가 묘하게 늘어났다는 것이 차이점. 또한 1.0 → 1.4 버전은 신고 있는 스타킹 텍스쳐가 바뀌었고 갈비뼈 라인이 좀 더 부각되게 음영 효과가 붙었으며 가슴 크기가 알게 모르게 커졌다는(...) 사소한 차이가 있다.#
수만 가지의 서로 다른 '세상'에서, 여러분들이 만난 카멜리아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나요? |
- 작중에서 구현된 디자인 바리에이션이 굉장히 많다. 인게임 내에서는 백발의 기본 상태와 적발의 변신 상태를 기본으로 볼 수 있으며, 본인의 얽힌 별 임무에서는 있었을지 모르는 가능성 중 하나로 오버클럭으로 폭주한 상처투성이의 마젠타 버전과 순둥순둥한 인상의 단명헤어 버전의 모델링이 따로 존재한다. 여기에 모델링으로 한정짓지 않는다면 후드를 쓴 여행자 버전 카멜리아와 병상에서 사망한 머리를 푼 카멜리아도 있다. 전술한 구카멜과 카를로타를 포함시키면 바리에이션이 한 손에서 두 손으로 세야할 만큼 늘어나는지라 전부 똑같은 거 아닌가요?를 패러디한 짤방도 나왔을 정도. #1 #2
- 흰색 + 검은색 + 빨간색을 기초로 한 디자인에 광년이스러운 언행도 있어 검은 해안 소속이 아니라 잔성회 소속 캐릭터인 줄 알았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다. 카멜리아의 얽힌 별 임무에서는 카멜리아가 검은 해안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일어났을지 모를 가능성 중 하나로 잔성회 소속 카멜리아가 언급되기도 했다.
- 가슴 크기가 M 체형 여성 중에서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한다. 당장 카멜리아보다 흉부 크기가 작은 여성 캐릭터는 웃픈 소리로 남자 캐릭터 취급을 받는 단근이나 아니면 아예 S 체형인 벨리나, 앙코 같은 캐릭터 뿐이다. 그와는 별개로 복장의 노출도는 높은 편인데 오히려 고혹적인 이미지를 잘 담아냈다는 등 좋은 평가가 많다.
11. 기타
11.1. 공식 게시글
전신 일러스트 |
포스터 일러스트 |
- 공지사항
- 🎵『명조:워더링 웨이브』 공식 테마곡 | 액션의 잔상, 끝없는 모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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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노트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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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스 인류 기록: 뒤얽힌 별들〉 - 카멜리아 | |
- 〈유니버스 인류 기록: 뒤얽힌 별들〉 공명자 화면 | 카멜리아
- 공명자 전투 모션 | 카멜리아 |
- 프로필 공개 | 피어나는 동백꽃—— 카멜리아
- 세계관 소개
- 기타 정보
- 갤러리
11.2. 언어별 표기
언어별 표기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카멜리아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ruby(椿, ruby=chūn)]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ruby(椿, ruby=ㄔㄨㄣ)] |
[[틀:깃발| | ]][[틀:깃발| ]][[틀:깃발| ]][ruby(椿, ruby=ceon1)]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ツバキ |
[[미국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Camellya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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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정보 • 트레일러 • 컨셉아트 • OST • 업데이트 • 평가 • 흥행 • 논란 및 사건 사고 • 갤러리 •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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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전2캐릭터이름=로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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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trl키를 누르라는게 아니라 편의도구중 물체를 들어 옮기는 상호작용을 하는 도구인 '컨트롤' 기능을 말한다. 이름으로 부를 일이 거의 없다보니 대부분 오역으로 착각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다만 컨트롤 기능은 주변에 상호작용할 오브젝트가 없으면 발동되지 않으므로 실전에서 써먹을 일은 거의 없다.[2] 당장 비슷하게 피해증가+경직저항 효과가 달린 장리의 1돌에 붙은 효과는 고작 피증 10%다(...)[3] 경직 면역이 아니므로 보스급의 대형 패턴에는 경직당한다.[4] 카멜리아에게 피증을 줄 수 있는 반주 요원은 산화와 단근인데 둘 다 일공피를 주력으로 쓰지 않는다. 일공피가 주력인 서브딜러 절지는 반주 버프가 카멜리아에게 아무 쓸모가 없고, 카멜이 협동 공격을 그다지 필요로 하는 캐릭터도 아니라서 함께 조합할 이유가 없다.[5] 일순의 꽃을 두번 활용하여 제대로 싸이클을 돌릴 시 명함 대비 무려 3배 가까이 총 딜량이 올라간다.[6] 인게임에서는 플레이어의 닉네임으로 표시된다.[7] 예를 들어 장리가 있다. 올콜렉 유저 기준으로 반주 버프가 장리에게 유용한 캐릭터는 절지와 도기가 있는데, 절지는 장리 이상으로 금희의 최적의 파트너이고 도기는 반주 채우는 게 느려서 가동률이 떨어진다. 도기 고돌파 + 사이클 깎기를 통해 어느 정도 보완할 수는 있지만, 그렇더라도 시간을 꽤 잡아먹는 편이라서 그냥 반주 버프가 쓸모없어지더라도 산화로 빠르게 반주 채워서 장리가 빨리 나오는 게 더 사용감도 좋고 성능도 괜찮다.[8] 만약 전무를 풀재련할 경우 전무에서 땡겨오는 일반 공격 피해 보너스가 어마어마해서 다시 공격력 혼합의 효율이 높아진다.[9] 이게 어느 정도냐면 하늘로 날아서 도망치는 크라운리스나 미친 듯이 순간이동을 해대는 천둥의 비늘을 득달같이 쫓아가서 갈아버린다(...).[10] 변신 상태의 차지 회전 공격은 제자리에서 모션이 끝날 때까지 돌기만 한다.[11] 일반 상태의 회전 공격은 어마어마한 추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필드에서는 이걸 잘 활용하면 단점을 체감할 일은 거의 없고, 보스전에서도 타격이 불가능한 패턴일 경우 그냥 만개 풀고 이걸로 추적하면서 패는 게 딜로스가 없어서 좋다. 딜만 보면 만개 평타나 일반 평타나 큰 차이가 없다는 것도 장점.[12] 즉 카멜리아의 2사이클이 금희의 3사이클과 비슷하다는 말이다. dps가 아닌 단순 총딜량만으로 딜러를 평가할 수 없는 이유다.[13] 흑화집사라고 불려서 일종의 직책명처럼 들리지만 원문은 집화(执花), 단순히 꽃을 가졌다는 의미로 영어 텍스트와 일본어 텍스트에서는 '꽃 보유자'라는 의미로 각각 'Bloom Bearers'와 '花持ち'로 번역했다. 검은 해안 조직 내의 직책이 아니라 단순히 '본부의 멤버'를 뜻하는 표현인 셈. 국내에서 집사하면 집사(執事)를 떠올리기 때문에 '꽃을 가진 사람'이라는 의미를 떠올리기 어려운 것도 있다.[14] 실제로 그녀를 유인하러 갈 때 만나는 잔성회 잔당들은 '어떤 여자'에게 크게 당했다고 언급하는데 이로 보아 방랑자가 벨리나와 대화하던 사이 카멜리아가 이들을 막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15] 애초에 자기는 잔성회를 신경도 쓰고있지 않다고 얘기한다.[16] 스텔라 매트릭스는 검은 해안의 중추인 '테티스 시스템'이 데이터 압축과 연산을 위해 만들어낸 '패키지'를 가리킨다. 테티스 시스템은 검은 해안의 지하에 별하늘처럼 보이는 사실상의 컴퓨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기에 이를 '스텔라 매트릭스'라 부르는 것. 일반적으로는 이 패키지를 통해 비명 재난의 시뮬레이션을 돌리거나, 다른 패키지와 상호작용을 이뤄 새로운 코드를 도출해내곤 하는데, 일부 스텔라 매트릭스는 이 과정 속에서 오류 코드를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오류 수용소는 오류가 발생한 스텔라 매트릭스의 이상 코드를 전염시키지 않도록 격리시키고 이를 복구하는 장소다.[17] 간단히 설명하면, 오류가 발생한 패키지를 복구하려고 했는데 그 패키지가 갑자기 경로에서 사라져버렸고(...) 가만히 냅두면 블루스크린 뜰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재빨리 찾아야하는 상황이다.[18] 검은 해안 리더에 대한 정보는 찾아도 나오지 않았기에 「꽃소녀」 쪽을 조사해본 것이다.[19] 「꽃소녀」에 대한 데이터를 찾을 수 없으니 아예 선배들에게 수소문을 거쳐 「꽃소녀」에 대한 정보를 알아냈다고 한다.[20] 누가 더 많이 데이터 잔상을 잡냐는 승부였다.[21] 아무 기억도 없으니까 카멜리아 본인에게 있어 「꽃소녀」는 낮선 사람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마치 극장에서 보는 영화같은 기분이라고.[22] 카멜리아의 오버클럭은 자신의 감정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신의 충격이 그대로 중증 오버클럭에 이어지고 만 것.[23] 여기서 이 팔찌가 오버클럭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라는 사실이 밝혀진다.[24] 사실 PV 영상에서 보여줬던 고어틱스러운 모습에 적지않은 유저들이 충격을 먹었고 심지어 무슨 공포게임이냐며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적잖이 있었으나 얽힌 별에서 왜 광기에 빠졌는지를 설명함과 동시에 정신이 무너져가는 중에도, 심지어 모든 기억을 잃었음에도 각자의 목적을 위해 접근했던 다른 공명자들과는 달리 오로지 방랑자를 향한 한결같은 일편단심임을 잘 녹여내 오히려 카멜리아의 폭발적인 인기를 거들게 되었다.[25] 카멜리아가 말고 생존자가 없던 첫 번째 세계에서는 오버클럭을 일으키다 못해 말 하나 제대로 못할 만큼 괴로워하고 있었으며, 아무도 희생자가 없던 두 번째 세계에서는 안정적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희생자가 어느정도 발생한 현재의 역사와 동일한 세 번째 세계에서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능력의 운용은 가능하되, 오버클럭의 위험이 존재하는 상황이었다.[26] 정확하게는 낙향 마을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카멜리아를 구조해 검은 해안에 데려왔고, 카멜리아가 그대로 검은 해안의 흑화 집사로 들어온 것이다.[27] 이 당시에는 꽃소녀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현재 광증을 앓고 있는 시점과 달리 감정표현이 굉장히 풍부하고 좀더 여린 멘탈을 가지고 있다.[28] 한쪽 다리를 고정하고 몸을 360도 회전시키는 체조 동작[29] 그 전까지의 캐릭터는 캐릭터 트레일러 한 편의 영상에 캐릭터 스토리와 인게임 전투 장면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30] 수정 전에는 "기대가 되는걸... 너랑 나만을 위한 펼쳐질 게임" 이라는 대사였으나 수정 후 "기대가 되는걸... 너랑 나만을 위해 펼쳐질 게임" 으로 수정되었다.[31] 천둥의 비늘은 그 특성상 패링 패턴이 대다수이고, 패링을 하지 못하면 분신이 튀어나와 추가 공격을 가하는데, 패링에 강한 카멜리아로 카운터가 가능하다.[32] 사실 디자인의 대격변은 장리나 파수인도 굉장히 큰 편에 속했지만, 이쪽은 CBT 등장 캐릭터가 아니었고 내부 유출 단계의 디자인이 수정된 것이라 예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