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무라 사진

호정 1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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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장	이세 나나오	오마에다 마레치요	키라 이즈루	코테츠 키요네	히나모리 모모	아바라이 렌지	이에무라 야소치카
부대장	오키키바 겐시로	오마에다 마레치요	키라 이즈루	코테츠 키요네	히나모리 모모	아바라이 렌지	이에무라 야소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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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e4b3c><colcolor=#fff> 코마무라 사진 [ruby(狛村, ruby=こまむら)][ruby(左陣, ruby=さじん)] \| Sajin Komamura

평소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인간화 모습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인화의 술을 사용한 인간화 모습	}}}}}}}}}
나이	불명
생일	8월 23일 (처녀자리)
신장	235cm → 288cm
체중	180kg → 301kg
소속	前 호정 13대 7번대 대장
해방 언령	울려퍼져라(轟け)
시해	천견(天譴)
만해	흑승천견명왕(黒繩天譴明王)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5e4b3c><colcolor=#fff> 가족	큰할아버지, 아버지[1]
외형	늑대[스포일러]
취미	고로 돌보기[3]
특기	동물과 회화 가능
휴일을 보내는 법	고로와 산책
좋아하는 음식	고기
싫어하는 음식	당근[4]
하오리 안쪽색	카키색[5]
키워드 한자	「義」 옳을 의
테마곡	Don't Turn Away - White Wolf
성우		이나다 테츠
		이장원(투니버스) \| 이동윤(대원방송)
		JB 블랑크 → 크리스토퍼 스윈들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공식 능력치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체력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귀도	지력
<rowcolor=#000,#ddd> 100	100	100	40	50	80	}}}}}}}}}

자신의 삶에 끝없이 저항한다.
자신의 마음에 송곳니가 있는 한.[6]

62권 『HEART OF WOLF』

1. 개요2. 특징3. 애니 비주얼4. 작중 행적

4.1. 소울 소사이어티 편4.2. 아란칼 편4.3. 천년혈전 편

4.3.1. 1차 침공4.3.2. 1차 침공 이후4.3.3. 2차 침공

4.4. WE DO knot ALWAYS LOVE YOU

5. 참백도6. 전투력7. 기술8. 기타9. 어록10. 권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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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싸움이 시작된 순간부터, 목숨은 이미 두고 왔다!!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호정 13대 7번대 대장으로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엄청난 거한.[7] 소울 소사이어티편 기준 나무로 만들어진 투구를 쓰고 다녔으나 아란칼편 이후로는 맨 얼굴로 다닌다.

2. 특징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충성심

쿠보 타이토[8]

검기만으로 지면을 베어가를 정도로 근력이 특출나게 강렬하며 토센 카나메, 이바 테츠자에몽, 히사기 슈헤이 이 3명과 제일 친밀한 관계다. 특히 토센과는 둘도 없을 정도의 지기다.

개를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잡종견을 좋아한다. 고로라는 개를 키운다고 한다. ~~개가 개를 키운다?!..~~[9]

인품이 훌륭한 대인배이다. 총대장을 향한 충성심, 부하들을 아끼는 마음, 전우를 향한 우정 등 훌륭한 인격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멘탈 역시 굳건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그의 영향을 받은것인지 원래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부관인 이바도 매우 대인배스러운 성격을 지녔다.

실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토센과 비슷한 연령인 것을 생각하면 꽤나 연령대가 높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에 비해 호정 13대 재직 경력은 매우 짧으며, 대장 중 히라코 신지를 모르던 대장 중 하나였다.[10]

원작에서는 잿빛색 털의 적안 이지만, 애니에서는 갈색털의 금안으로 그려졌으나, 천년혈전 편에서 원작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3. 애니 비주얼

	7번대 대장. 자신을 주워준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에게 강한 은의를 느끼며, 그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사신이 되어 호정 13대에 몸담고 있다. 얼굴을 숨기기 위해 투구를 쓰고 있었으나, 소울 소사이어티의 동란 이후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4. 작중 행적

4.1. 소울 소사이어티 편

이바 테츠자에몽이 보고를 하러 코마무라의 앞에 나타나는 것으로 실질적인 코마무라의 첫 등장이 시작된다.

여기서 자라키 켄파치가 11번대를 이끌고 쿠로사키 이치고를 돕는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서 전우인 토센 카나메와 자신의 부관인 테츠자에몽과 토센의 부관인 히사기 슈헤이와 함께 자라키 켄파치를 막으러 간다.

4명은 영압을 낮추고 켄파치를 미행하기 시작하지만 이내 켄파치에게 미행중이라는 것을 들켜버리고 결국 4명과 켄파치가 4vs1로 싸우려 하는데 갑자기 켄파치와 함께 있던 잇카쿠와 유미치카가 테츠자에몽과 슈헤이를 다른 장소로 데려가서 떼어버리고 결국 싸움은 '토센과 코마무라vs켄파치'로써 2대1이 되어 버린다.

싸움이 시작되자 토센이 먼저 본격적으로 켄파치에게 달려드는데 토센의 만해는 둘이서 싸우기에는 좀 부적합한 것인지라,[11] 일단 코마무라 본인은 토센의 만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뒤로 빠져서 관전 모드로 들어간다. 그리고 시작되는 토센과 켄파치는 전투를 한다. 하지만 공포 따위는 개~~코마무라~~한테나 준 켄파치에게 토센의 만해는 상성이 최악이였기에 결국엔 토센이 압도적으로 켄파치에게 발리고 만다.

그렇게 자라키 켄파치에게 털린 후 켄파치는 재차 토센에게 칼빵을 날리지만 그것을 보다 못한 코마무라가 몸으로 켄파치의 검을 막아서면서 토센을 구하고 둘의 싸움에 난입한다. 그리고 여기서 코마무라가 쓰고 있던 투구가 부서진다. 부서진 투구 속에서 드러난 얼굴은 인간의 얼굴이 아니라 다름 아닌 늑대의 얼굴이었다.

알고 보니 코마무라는 외모 때문에 멸시받던 과거의 자신을 거두어준 야마모토 총대장에게 충성하기 위해 호정 13대에서 일하는 것이었다. 옛날엔 얼굴을 가리기 위해 천을 두르고 다녔으며 이후에 나무 투구로 바꾼 것. 13대에서 근무하다가 마찬가지로 은혜를 갚기 위해 정진하는 토센과 만나 친우가 되었다.

코마무라는 만해를 해방하여서 켄파치와 겨루다가 아이젠 소스케와 친우인 토센이 배신을 했다는 말에 대결을 무승부로 일단락짓고 중단, 그리고서는 아이젠을 저지하러 그의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코마무라의 시해가 아이젠의 맨손에 막히고 영창파기 90번대 귀도인 흑관 한방에 결국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 버렸다.[12] 그래도 덩치답게 맷집은 꽤 있어서 빠르게 자력으로 회복한 덕에 전후 4번대의 치료는 그렇게 필요가 없었다.[13] 이 때 특히 토센의 배신에 대해서 부르짖으며 충격받는 모습으로 나온다.

본 모습은 대장진 중에서도 일부만 알고 있었지만 코마무라의 본 모습을 알게 된 사신들은 오히려 호감을 표하는 경우도 있었다. 게임 등에서는 그 뒤에 팬이 더 늘었다는데 공이라든지 뼈다귀 같은 선물이 자주 들어온다고 한다. 란기쿠는 "그 삿갓 뭔가 숨기는거 같아서 거북했었다."라고 했고, 켄파치는 조금 놀라워할 뿐 야수와 같은 모습대로 강하길 바랄 뿐이라며 쿨하게 넘겼다. 왠지 코마무라 혼자서만 주책을 떤 것 같기도 하지만 인품과 실력을 인정받아 대장이 되기 전에는 워낙 외모 하나 때문에 심하게 배척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튼 그 뒤로는 쭈욱 맨얼굴로 다닌다.

4.2. 아란칼 편

한참 동안 별다른 등장은 없다가 아이젠이 이끄는 아란칼 부대와 호정 13대 사이의 현세 결전이 발발하게 되고 코마무라 역시 싸우기 위해 재등장한다. 가짜 카라쿠라 마을을 유지하는 4개의 기둥을 파괴하려고 바라간의 프라시온 4명이 달려들었는데, 3명은 호정 13대 대원이 쓰러뜨렸지만 유독 치농 포우가 강력하여 마다라메 잇카쿠가 패하자 코마무라가 원군으로 나서서 포우와 맞붙는다. 포우에게 개라고 무시당하며 갑빠가 털리지만 간단히 씹어버리고, 해방을 하며 엄청나게 거대해진 포우를 순수 근력으로 집어 던졌다(!!) 그리고 포우를 상대로 흑승천견명왕을 사용하여 일격에 황천으로 보내버림으로써 아직 미숙한 잇카쿠에게 '이것이 진정한 파워형 만해'라는 것을 보여줬다. 잇카쿠가 만해를 성취한 것을 우연히 들었지만 모른 척 넘어가주었다.

또한 아욘에게 자신의 부대장이 당하는 것을 구경만 하다가 히사기와 함께 성곽염상에서 풀려나온 토센과 대치하며 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논한 후 충돌하여 호각으로 싸운다. 하지만 토센이 호로화를 시전하자 밀리기 시작한다. 결국 코마무라도 만해를 해방하여 호각으로 겨루지만, 레스렉시온까지 해방한 토센에게 단숨에 발리며 한때 친우였던 토센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슈헤이가 토센을 뒷치기해서 위기를 모면했다.[14] 사실 토센이 배신하기 전부터 그가 마음 속에 품은 어둠을 깨닫고 있으며 토센이 성자같은 소리를 지껄이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의 일생의 친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슈헤이에게 당해서 쓰러진 토센도 결국 코마무라의 한결같은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참회를 하게되는데 그 감동도 잠시 토센은 코마무라 앞에서 몸이 터져서 죽는다.[15]

이에 격노한 코마무라는 그대로 아이젠에게 달려들어서 공격당할 뻔 했다고 말하는데, 이치고가 때마침 등장해준 덕에 그런 화를 모면했다는 듯. 그리고는 이치고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달려나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첫번째 희생타가 되었다. 흑승천견명왕과 함께 사이좋게 아이젠의 무식한 참격에 팔과 몸 전체가 베여나가더니 이후에 아이젠의 후속타를 제대로 맞아서 그대로 쓰러진다.

죽지는 않았으나 덕분에 에피소드가 끝날때까지 등장 전무, 후에 토센이 사랑한 그녀의 무덤 앞에서 토센을 추억하고 있었다.

4.3. 천년혈전 편

4.3.1. 1차 침공

반덴라이히의 소울 소사이어티 침공에서 벨트리히의 일원인 밤비에타와 대치한다. 싸움 도중 그녀에게 만해를 사용하였으나 메달리온이라는 물건에 의해서 만해를 빼앗기며 그녀에게 귀 하나가 찢겨지는 부상을 입은 채로 싸움은 끝난다. 이후에 소이퐁이 전령에게 화내자 무구루마 켄세이가 꼴사우니 그만하라고 말한 것에 울컥하여 켄세이에게 화를 내 켄세이도 화낼 분위기가 되자 사진이 버럭거리며 소리친다. 그도 존경하던 겐류사이 총대장이 죽고 시체조차 안 남겨 유품인 칼만 남은 것에 울적했는데 소이퐁이 짜증내며 하는 말에 사진도 화가 터져서인지 그동안 소이퐁 귀공이라고 늘 정중하게 말하던 그가 "그만해라!!!!!!!!!!!!!!!! 소이퐁, 지금 화나고 소리지르고 싶은 게 네년 뿐이지 아냐!"(정발판에선 네놈) 소리를 질러대니 소이퐁도, 켄세이도 진정하고 말없이 참았다.

4.3.2. 1차 침공 이후

전후. 존경하는 은인인 총대장의 죽음에 충격과 복수심 및 자신의 힘이 미약하다고 판단한 듯 비기를 습득하고자 동굴에 은둔하고 있는 자신의 큰할아버지를 찾아간다.[16] 코마무라는 큰할아버지에게 현재의 세계가 예전과 같지 않아 자신들과 같은 수인 또한 세상에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어 살 수 있다며 설득을 시도하지만 그는 코마무라를 비웃으며 "우리들에겐 어떤 영향도 없어 그저, 지배자가 달라지는 것 뿐이다. 네놈은 가면을 쓰고 그 지배자들 무리에 끼어들더니만 그런 것에 빠져들었느냐? 이만 꺼지거라! 라고 차겁게 말하고, 사진은 '저는 이제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배자가 달라지는 차이가 아닙니다!' 라고 말하다가 결국 둘 사이에 충돌이 일어난다.

4.3.3. 2차 침공

그리고 그 사이에 반덴라이히의 두 번째 소울 소사이어티 침공이 시작된다.

큰할아버지와의 대면이 끝난 듯한 코마무라는 그에게 갑옷을 받아 입은 채로 신지와 함께 밤비에타를 다시 상대한다. 전투 도중 신지가 그녀의 폴슈텐디히에 쓰러지고 뒤이어 나타난 모모까지 밤비에타의 공격에 휘말릴 상황에 놓이자 코마무라는 그녀를 감싸고 밤비에타의 공격을 몸으로 막아선다.[17] 그렇게 큰할아버지에게 받은 방어구가 부서지는데 드러난 모습이 인간형이다. 이것이 바로 가문의 비기였던 것. 비기를 습득하는 대가로 자신의 심장을 뽑아 큰할아버지에게 넘긴 것으로 보인다.[18] 코마무라는 흑승천견명왕의 갑옷을 버린 기술인 단개승의를 전개하여서 밤비에타를 몰아붙인다. 만해와 자신 둘 다 목숨을 내던져 사실상 불사신이 되자 승산이 없어진 밤비에타는 도망치며 이겨도 죽으면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다. 그러나 코마무라는, "이 싸움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 목숨은 이미 두고 왔다"고 대수롭지 않게 응수하며 그녀에게 반격을 가한다. 이 때 명왕이 검을 휘둘러 밤비에타의 폭발과 겹치는 연출은 그야말로 백미이며, 블리치에서도 손꼽히는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라는 평을 받는다. 덕분에 코마무라는 단 한 화만으로 갓마무라라는 별칭을 얻으며 인기가 급상승.

밤비에타를 쓰러뜨린 후, 비기를 사용한 대가로 완전한 짐승의 모습이 되어 버린다. 큰할아버지의 언급에 따르면 복수에 대한 갈망에 영혼을 맡기고 그 대가로 완전히 짐승으로 돌아간다는 듯 하다.[19] 큰할아버지는 코마무라가 그토록 구원하고 싶어한 토센처럼 복수자가 되었음을 지적하고, 코마무라 자신도 친구처럼 복수에 몸을 맡긴 자신을 자조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 나타난 테츠자에몽은 짐승이 된 코마무라에게 대장님은 잘못한게 없다며 그를 업고, 함께 싸우자 말하며 코마무라를 위로한다.[20]

애니에서 코마무라의 서사가 강화됐는데 원래는 인간화 술법의 페널티를 신경 쓰는 와중에도 대원들을 지키기 위해 밤비에타 앞을 가로막았다.[21] 그 직후에 히라코가 나타나서 자기한테 맡겨 달라고 해서 유하바하한테 향하지만, 밤비에타의 퀸시 폴슈텐디히 발동을 목격하고선 히라코가 질 것을 예감하고 동료를 지키기 위해 유하바하한테 복수하러 가는 걸 나중으로 미뤘다. 그리고 밤비에타를 쓰러트린 다음엔 유하바하에게 발걸음을 옮기지만 곧바로 쓰러져서 유하바하한테 비웃음을 당한다. 이후엔 원작대로 늑대로 변하고 테츠자에몽에게 엎혀서 함께 나아간다.

원작에선 제대로 된 등장은 여기가 마지막이지만, 애니에선 유하바하가 영왕궁으로 올라간 직후에 테츠자에몽과 함께 잔해 속에서 나와서 유하바하를 좇아간다.

그러나 영왕궁에 같이 돌입하자는 우라하라의 제안을 졸다트에게 포위당한 테츠자에몽이 거부하였기에 코마무라는 올라가지 않았다.[22]

원작에선 우라하라의 제안을 거부한 테츠자에몽이 이상하게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건 테츠자에몽과 코마무라의 상황이 알아보기 힘들게 그려진 탓이다. 자세히 보면 둘은 졸다트에게 포위당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동료들의 발목을 잡지 않기 위해서 구조 제안을 거절한 것이다. 이 또한 자신의 복수보단 동료들의 보탬이 되는 걸 우선한 코마무라의 성향이 엿보이는 디테일인데 하필 너무 작게 그려져서 아무 이유 없이 거절한 것으로 많이 오해받았다.[23]

4.4. WE DO knot ALWAYS LOVE YOU

7번대 막사 훈련장 근처 언덕에서 몸을 숨긴 채 살고 있다. 영압도 비교할 수 없이 낮아졌고 말을 못 하게 되었지만 7번대의 정신적 지주로 남아있는 모양. 이바가 부모의 자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우루이, 쇼우마라는 늑대인간 혈족 형제를 맡겨서 기르게 한다. 또한 늘 언덕에서 이바의 훈련을 지켜본다고 한다.

한편 천년혈전 편 이후 이바가 「코마무라 대장님은 퀸시 일당의 침공에 맞서 소울소사이어티를 지키다 명예롭게 전사」했다며 그의 위신을 세워줄 의도로 상부에 보고를 했기에 공식적으론 전사자로 처리된 상태라고 하며, 호정 13대 대장급 사신들은 코마무라의 영압을 느끼고 늑대의 모습으로 살아있다는 사실을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지만 이바의 결단을 존중하여 모르는 척 묵인 중이라고 한다.

5. 참백도

자세한 내용은 천견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전투력

만해 흑승천견명왕 단개승의([ruby(黒繩天譴明王, ruby=こくじょうてんげんみょうおう)] [ruby(断鎧繩衣, ruby=だんがいじょうえ)])

엄연히 호정 13대의 대장 중 하나지만 그렇게 고평가를 받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거대한 체구에서 나오는 완력과 천견이라는 참백도는 좋아 보이지만[24] 전적이 안좋았기 때문. 제대로 된 전투라고 해봐야 토센 카나메와 밤비에타 바스터바인과의 싸움 정도였고 그마저도 전자에서는 그리 압도하는 모습을 못 보여줬고 후자에선 만해를 뺏기고 멍멍이라며 놀림(...)을 당하는 굴욕도 있었다.

파일:아이젠타이쵸.jpg

게다가 아이젠 소스케의 실력을 보여주는 전투력 측정기정도로 쓰인 적도 있어서 소이퐁이나 히츠가야 토시로와 함께 본편시점 대장들 중 최약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25]

이후에 인간화 술법(人化の術)으로 절대적인 힘을 손에 얻어서 밤비에타 바스터바인을 압도하는 쾌거를 이룬다. 이 상태의 코마무라는 기존의 설움을 다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한데, 어떠한 대미지를 받아도 자신에게는 피해가 없으며, 덕분에 만해가 공격을 받으면 사용자 본인도 대미지를 입는 흑승천견명왕과 상성이 매우 좋다. 하지만 일회용이라서 이후에는 다시 원래의 힘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그간의 설움을 풀긴 풀었다.

7. 기술

인간화 술법(人化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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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일족에 전해지는 능력강화술. 늑대인간 일족은 원래 생전의 죄악에 의해 축생도에 떨어지고, 짐승의 모습이 되어서도 죽지 못한채 그 모습 그대로 소울 소사이어티로 돌아왔다. 그 죄악의 사슬을 한순간 끊고, 짐승으로서의 죄를 받기 이전의 모습, 즉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 절대적인 힘을 얻는 술법을 '인간화 술법'이라 한다. 술자는 스스로의 심장을 바치고, 일시적으로 불사의 육체를 얻을 수 있으며, 사람의 모습으로 있는 동안엔 어떤 피해를 입어도 숨이 끊어지는 일은 없다. 하지만 한번 술법의 효력이 사라지면, 늑대인간으로 돌아오는게 아닌 완전한 짐승이 되는 생애 한번뿐인 술법인 것이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 17화 아이캐치

코마무라의 일족은 생전의 죄악으로 인해 축생도로 떨어진 늑대인간 일족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지 못하고 소울 소사이어티로 돌아왔는데, '인간화 술법'은 이 죄악의 사슬을 일시적으로 끊어 짐승으로서의 죗값을 치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절대적인 힘을 손에 넣는 술법이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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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무라는 이 인간화 술법을 터득하기 위해 큰할아버지에게 심장을 바쳤다. 이 술법을 쓰면 코마무라 본인의 육체는 사실상 시체나 다름 없는 상태가 되어서 어떠한 대미지를 받아도 자신에게는 피해조차 없으며, 덕분에 만해가 공격을 받으면 사용자 본인도 대미지를 입는 흑승천견명왕과 상성이 매우 좋다. 게다가 마찬가지로 명왕이 갑옷을 벗어서 나타나게 된 단개승의 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명왕이나 코마무라나 받는 모든 대미지는 절대적으로 없다. 즉, 불사의 몸이 되는 것.[27] 또한 단개승의는 갑옷을 벗은 만큼 속도가 매우 상승했다. 밤비에타와의 싸움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명왕이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무게가 가벼워지고, 그만큼 빨라진 모양.

하지만 블리치에서는 이렇게 강대한 힘을 얻는 기술의 특성상, 무월처럼 엄청난 대가가 있다. 첫번째로 이만한 장점과는 상반되게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Q&A에 따르면 이기적인 욕망[28]을 품는 순간 바로 짐승으로 전락해 버린다고 한다. 코마무라도 유하바하에게 복수하겠다는 이기적인 욕망을 품자 술법의 효력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그대로 짐승이 되어버렸다.[29][30] 그리고 두번째는 술법이 풀릴 시 이전의 늑대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되돌아갈 수 없다는 점이다. 밤비에타를 쓰러트린 후 코마무라는 인간의 형태가 아닌, 진짜 늑대의 형태로 변화되었으며 끝까지 언급은 없지만 이바가 7번대의 대장을 맡은 것으로 보아 이로 인해서 더 이상의 대장 역임이 불가능해보인다.

그 동안 약체라고 인식받았던 코마무라가 이 술법으로 엄청난 주가를 상승시켰다.

이 술법의 원리를 생각하면 사실 인간화 상태의 모습이 코마무라의 본모습이라 할 수 있다.

8. 기타


<rowcolor=#fff> 327화 속표지	62권 표지

62권의 표지를 장식했는데, 색이 회색으로 나온 데다가[31] 사패장이 전혀 보이지 않아 왠 똥개가 있냐며 당황한 독자들이 꽤 많다.

블리치에서 전적에 관련해서 가장 많이 까이는 대장 중 하나다. 그래도 토시로는 에스파다 3번을 잡은적이 있고, 소이퐁은 그래도 에스파다 2번을 상대하였기 때문에[32] 까임과 동시에 쉴드도 받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코마무라만 상당히 까였었다. 다만 대진운만 따지면 코마무라가 블리치 최악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이미 처음 상대부터가 그 자라키 켄파치 였고[33], 호로화랑 레스렉시온을 병행시켜서 엄청 강해진 토센 카나메와도 싸웠고[34], 심지어 아이젠 소스케랑만 두번이나 싸웠다. 밤비에타의 경우엔 만해를 뺏긴 상황이었으니... 그래도 프라시온 중에서도 강한 부류인 포우를 만해로 한방에 죽이고, 바이저드보다 더 완성도가 높은 호로화를 사용하는 토센의 속도를 캐치하고, 팔을 작살내었으며. 또한 꽤나 수련을 한 모양인지, 아란칼 편에서도 총대장을 제외한 대장들 중에선 유일하게 아이젠의 참격을 두번이나 버텨낸것을 보면,[35] 다른 대장들에 비해 약하다고 볼 순 없다. 오히려, 자라키 켄파치와 함께 힘과 맷집만큼은 호정 13대 최상위급. 그리고 마지막 싸움에서 밤비에타를 단개승의로 한방에 제압한 후부턴 까임도 많이 줄었다.
같은 성우가 맡은 개머리 우주인 형사랑 캐릭터성이 겹친다. 개머리에 자기가 맡은 곳의 대장[36]이고 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37] 게다가 두사람 다 인품도 매우 훌륭하다.
지옥편 단편이 나온 후에 코마무라의 일족도 지옥과 연관이 있는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축생도(지옥), 흑승천견명왕의 이름은 지옥의 흑승지옥에서 유래. 일족이 소울 소사이어티로 돌아왔다는 언급. 슈리커를 끌고들어간 지옥의 사자의 디자인과 흑승천견명왕의 유사성(거대한 칼, 어깨에 붙은 일본식 갑주)등이 근거.
"코마무라"라는 성씨는 겐류사이에게 거두어졌을 때 부여받은 이름이다.

9. 어록

자네가 좋아하는 칼부림이다!!

내 이름은 코마무라 사진. 부끄럽게도 자네가 말한대로, 버러지 같은 남자일세.

안심하게나, 공교롭게도, 나는 오늘 귀가 어둡다네.[38]

그는, 쿠로사키 이치고는 자신이 호로가 되고 싶어 된 게 아니야. 하지만 귀공은 사신으로서 충분한 힘을 가졌으면서도 스스로 타락한 걸세...!![39]

나는 그때 자네의 말에서 작은 거짓을 느꼈다. 넌 그녀가 사랑하는 세계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세계라고는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었어. 나는 이해했다. 그래, '이자는 사실 세계를 미워하는 구나'라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것이 낫다고 느꼈다.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긴다면 누구나 그렇게 될 테니까. 자네가, 그래도 이 세계를 사랑할 수 있다는, 성자 같은 소리를 지껄이는 자가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렇기에 나는 자네와 진정한 벗이 되기로 결심한 거다. 자네에게 슬픔이 있다면 받아들이마. 내게 기쁨이 있다면 나눠주마. 길을 잘못 들면 꾸짖어주마. 잘못을 저지르면 용서해주마. 설 자리를 잃었을 때는 내가 기댈 곳이 되어주마. 세계를 사랑할 수 없게 된 이 남자가, 다시 세계를 사랑할 수 있게 되도록.

역시 난, 자넬 벨 수 없어.

자네는 싸움 전에 말했지. 우리가 언젠간 칼을 맞대는 날이 올 거라고. 사실은 나도 싸움을 하면서 같은 것을 느꼈어. 지금까지의 우리들의 관계는 하찮은 것이었지. 우리는 언젠가 칼을 맞대고 이렇게 마음으로부터 이해할 운명이었던 거야. 미워하지 말라 하지는 않으마. 원망하지 말라 하지도 않으마. 다만 자신을 내다버릴 복수 따위는 하지 마라. 자네가 소중한 벗을 잃었던 것과 같이 나도 자네를 잃으면 내 마음에는 구멍이 생기고 만다네.

넘어가지 마라, 쿠로사키 이치고!

귀공의 칼이 아닐세, 귀공의 영혼일세. 그것만으로 아이젠에게 닿는다.[40]

그만해라, 소이퐁! 지금 소리 지르고 싶은 게 네년뿐인 줄 아느냐!![41]

나는.. 유하바하의 목을 치러 간다..!

버린 건 아니야. 다만, 건 거지. 겐류사이 님께서 목숨 거신 싸움에 내가 목숨을 걸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느냐? 이 싸움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 목숨은 이미 두고 왔다!

10. 권두시

62권 HEART OF WOLF
자신의 삶에
끝없이 저항한다.
자신의 마음에
송곳니가 있는 한.

[1] 등장하진 않지만 사진이 당근을 먹지 않도록 가르침을 준 것이 아버지라는 언급이 있는걸 통해 사진의 아버지의 존재를 간접확인 할 수 있다.[스포일러] 인간화 했을때는 금발, 은발 / 금안.[3] 코마무라가 7번대 막사에서 키우는 개다.[4] 앞서 서술했듯 사진의 아버지가 "당근은 우리가 먹을 것이 아니다." 라고 가르쳤기 때문.[5] 하지만 TV판에선 진한 갈색으로 칠해졌다.[6] 코마무라 사진의 주제 글귀.[7] 작중 등장인물 중 그랜드 피셔 다음으로 키가 크다.[8] BLEACH OFFICIAL カラブリプラス.[9] 참고로 코마무라는 개가 아니라 늑대라고 한다.[10] 작가가 인터뷰에서 정령정을 동/서로 나누려고 했다 소울 소사이어티편 스토리가 길어질까봐 설정을 변경한적 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 최초의 설정에서는 정령정이 크게 설정된 만큼 부대간 교류가 현 설정보다 적었다는 설정이 있었다. 렌지가 20년동안 대장을 했으며 그 이전에도 10번대 3석직이던 토시로를 잘 모른다는 식으로 언급한 것이 그 잔재 중 하나로 코마무라가 신지를 비롯한 바이저드들을 잘 모르는 것 또한 그 설정의 잔재일 수도 있다.[11] 토센의 만해는 청충종식 염마실솔, 그 능력은 필드를 만들어내고 그 필드 범위 내 대상의 촉각을 제외한 모든 오감을 마비시켜 무명의 공포를 안겨주는 것.[12] 하필 코마무라가 아이젠의 강함을 적절하게 부각시키기 위한 희생양이 됐다.[13] 아이젠이 당시 발동한 흑관이 실패였기 때문인 탓도 있었을 것이다. 아이젠 왈 본래 위력의 3분의 1도 못 냈다고. 우라하라가 흑관과 번호 차이가 1개밖에 나지 않는 91번 천수교천태포를 시전했을 때의 위력 묘사를 보면, 당시의 흑관은 상당히 약한 연출이었음을 알 수 있다.[14] 이 때 토센은 눈이 보이게 되자 작중 나온 사신들 중 처음으로 코마무라의 외모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추하다고 악평을 날린다. 근데 이 때 토센의 모습은 그야말로 날파리(...) ~~거울로 지 모습이나 봐라~~[15] 참격에 의해 죽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이젠의 손에 죽은 것은 확실하며, 토센이 죽은 이유는 나중에 소설에서 밝혀진다.[16] 그는 코마무라처럼 반인반수가 아니라 완벽한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덩치도 몇 배는 더 크다.[17] 애니에서는 묘사가 다르게 나오는데, 원래는 유하바하를 치려고 했지만 일반 사신 대원들을 지키기 위해 진로를 밤비에타로 변경했다고 나온다. 그리고 신지가 나와 밤비에타를 맡기고 먼저 가라 말하고 코마무라는 그대로 떠나지만 신지가 리타이어하자 다시 돌아오는걸로 그가 유하바하를 처음부터 노렸다는 개연성을 더 보충했다.[18] 인간형 모습의 첫 등장 장면을 잘 보면 벌어진 옷자락 사이로 왼쪽 가슴, 즉 심장이 있을 터인 위치에 보호대를 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방어구가 깨지면서 심장을 파내면서 생긴 구멍이 드러났다. 여담으로 이 과거회상을 보니 코마무라가 결국 증조부를 때려눕히고 비기를 알아낸 듯 하다.[19] 그리고 이걸로 그의 심장을 취한 큰할아버지의 수명이 늘어난다는 모양.[20] 친구의 복수심을 염려했던 코마무라가 총대장의 복수에 목숨을 걸었지만, 그 과정에서 다른 동료들을 버린 끝에 결국 부하에게 리타이어 당하고 함께 배신을 했던 본인의 대장에게 죽은 토센과 달리 마지막까지 다른 이들을 지켜냈고 이후 부하와 함께 나아간다는 점에서 인상적인 결말이라는 평이다.[21] 애니에선 원작과 달리 자신에겐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한다. Q&A에서 공개된 뒷설정을 고려하면 본인의 복수심 때문에 유하바하를 죽이려 하는 것을 자각했고 자신의 미래를 짐작하고 있던 모양이다.[22] 사실 힘을 잃고 짐승이 되어버린 코마무라가 올라가봤자 뭘 할 건덕지가 딱히 없었다. 위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하면 오히려 안올라간게 다행.[23] 컬러판이 발매되고 나서 오해는 풀렸지만 한국에선 흑백판밖에 발매되지 않아서 오해가 오래 갔다. 그래서 완전히 늑대로 변한 모습을 들키기 싫어서 거절한 것 아니냐는 오해가 많이 나왔었다.[24] 이마저도 만해 수복 불가 설정이 공개되기 이전까지는 피격면적을 늘리는 리스크만 있는 만해라고 놀림받았을 정도다.[25] 사실 아이젠이 칼질 한방으로 만해를 한 대장급을 리타이어 시키는 사기캐릭터라는 걸 고려하면 무영창이라고는 해도 90번대의 귀도를 직격당해 리타이어되었어도 금방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거나, 아란칼 편에서도 대장들 중에선 유일하게 아이젠의 참격을 두번이나 견더냈던 것을 보면 맷집 측면에서는 당시 호정 13번대 중에서도 상위권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나 독자들이 보기엔 똑같은 한방컷이었다.[26] 어찌보면 무월과 비슷하다. 다른 점이라면 무월은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 힘을 얻으나, 코마무라의 술법은 원래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죄악의 사슬 때문에 쓰지 못하는 힘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술법이다.[27] 블리치에서 절대적인 불사의 능력을 보여준 다른 예시는 붕옥 하나 뿐이다. 더 놀라운 점은, 아이젠이 만든 붕옥의 경우 영왕의 파편을 포함하여 만들어낸 물질이지만 코마무라의 인간화 술법의 경우 자력으로 본래의 힘을 발휘하여 불사의 힘을 얻는다는 것이다.[28] 코마무라의 경우 복수심에 해당된다. 코마무라의 큰할아버지도 지금 네가 품고 있는 욕망이 벗에게 그렇게 설교했던 복수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말했다.[29] 다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기적인 욕망을 품지 않고 절제하며 선한 마음으로 사용한다면 불사 속성을 최대한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작중에서도 밤비에타와 싸울 때는 별다른 징후가 없었다. 애니판에서는 개연성이 보완되었는데, 처음부터 코마무라는 유하바하에게 가려했지만 밤비에타가 경로를 가로막은 탓에 술법의 지속 시간이 많이 낭비되었다. 때문에 결국 유하바하에게 닿지 못하고 술법이 풀린 것.[30] 코마무라는 친구에게 설교했던 주제에 복수심을 품은 자신을 자조했으나 이비 테츠자에몽이 와서 코마무라는 잘못되지 않았으며 겐류사이를 위해 같이 복수하러 가자며 위로한다.[31] 구 애니판에서는 그냥 개같은 색으로 나왔다.[32] 참고로 소이퐁은 분조장과 상대방 무시 그리고 허세 성향도 심해 토시로하고 사진보다도 인격면에 관련해서는 제일 최악으로 까이고 있다. 적어도 토시로하고 사진은 인격면에서는 까일점은 없다.[33] 애시당초 자라키 켄파치와의 전투에서도 시해 천견이 막히고 중간에 자라키가 한 번 넘어뜨린 것이 전부라 코마무라가 까일 건덕지는 전혀 없었다.[34] 심지어 토센은 자라키보단 약하지만 호로화 없이도 천타로 그림죠 재거잭이 반응하지 못할 속도로 그림죠의 팔을 베어 제압할 정도의 강자이다.[35] 첫번째는 만해째로 아이젠에게 베이는 치명상을 입지만, 이후 빈사상태로 어찌어찌 버텨내어 아이젠을 다시 기습하지만 또 다시 두번째 참격에 당하며, 리타이어한다. 특히나 아이젠의 일격은 총대장처럼 정점에 오른 최상위 강자 또한 무시할수 없는 데미지를 받는 수준이며. 다른 대장들의 경우에는 아이젠의 일격 한방에 곧바로 리타이어 됐던 것을 생각하면. 코마무라의 맷집이 어마어마한것을 알 수 있는 부분. 사실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도 아이젠의 흑관에 맞은 뒤 곧바로 리타이어하긴 했으나, 이후엔 금방 자력으로 회복하는 맷집을 보여주기도 했다.[36] 도기는 스페셜 폴리스 지구서 서장이고 코마무라는 호정 13대 7번대 대장이다.[37] 다만 블리치는 주요 인물들 대부분이 검이 무기다.[38] 만해를 가지고 있지만 본인의 신념 때문에 사용하지 않은 잇카쿠를 나무라지 않고 인정해주는 코마무라의 대인배스러운 성격이 눈에 띈다.[39] 토센이 너희들이 동료라고 인정하며 옹호하는 쿠로사키 이치고와 내가 무엇이 다르냐며 조롱할 당시의 반박. 당연한 말이지만 토센과 이치고는 큰 차이가 있다.[40] 아무런 증오 없이, 그저 책임감 만으로 자신과 싸운다며 이치고를 도발한 아이젠의 말을 반박하는 대사다.[41] 총대장의 사망 후 다른 대장들이 사경을 헤맨다는 보고를 듣고 그딴거 들을때냐고 소이퐁에게 한 대사. 평소 타인을 귀공(貴公)이란 2인칭으로 높여 부르는 코마무라가 작중에서 키사마(네년)라는 욕까지 쓰며 드물게 노발대발한 장면이다.

코마무라 사진

1. 개요

2. 특징

3. 애니 비주얼

4. 작중 행적

4.1. 소울 소사이어티 편

4.2. 아란칼 편

4.3. 천년혈전 편

4.3.1. 1차 침공

4.3.2. 1차 침공 이후

4.3.3. 2차 침공

4.4. WE DO knot ALWAYS LOVE YOU

5. 참백도

6. 전투력

7. 기술

8. 기타

9. 어록

10. 권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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