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정 13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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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 | 야도마루 리사 | 무구루마 켄세이 | 히츠가야 토시로 | 자라키 켄파치 | 쿠로츠치 마유리 | 쿠치키 루키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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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table align=right><tablebordercolor=#000><table width=450><colbgcolor=#47302E><colcolor=#fff> 히나모리 모모
[ruby(雛森, ruby=ひなもり)] [ruby(桃, ruby=もも)] | Momo Hinamori ||
[ruby(雛森, ruby=ひなもり)] [ruby(桃, ruby=もも)] | Momo Hinamori ||
| 나이 | 불명[1] | ||||
| 생일 | 6월 3일 (쌍둥이자리) | ||||
| 신장 | 151cm | ||||
| 체중 | 39kg | ||||
| 소속 | 호정 13대 5번대 부대장 | ||||
| 해방 언령 | 터져라(弾け) | ||||
| 시해 | 비매(飛梅) | ||||
| 만해 | 없음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정보 더보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1px" | <colbgcolor=#47302E><colcolor=#fff> 출신 | 서 루콘가 제1지구 윤림안 | |||
| 외형 | 흑발 / 갈안 | ||||
| 학력 | 진앙영술원[2] | ||||
| 취미 | 독서[3] | ||||
| 특기 | 그림 그리기[4] | ||||
| 휴일을 보내는 법 | 할머니 만나기 | ||||
| 좋아하는 음식 | 복숭아[5] | ||||
| 싫어하는 음식 | 자두[6] | ||||
| 상징 | 복숭아 꽃 | ||||
| 키워드 한자 | 「 信 」 믿을 신 | ||||
| 테마곡 | glass elevator - トルネード竜巻 | ||||
| 성우 | | 사쿠마 쿠미[7] | |||
| | 정유미(투니버스) | 안영미(애니맥스) 미소(대원방송) | ||||
| | 캐런 스트래스먼 | ||||
| 배우 | 사이토 쿠미코[8], 미야마 카렌(뮤지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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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호정 13대 중 5번대의 부대장. 귀도의 달인이다.[9]
2. 특징
사신임에도 비상 사태가 내려져 참백도 휴대령이 내려지자, 쓰기 싫다고 말할 정도로 싸움을 싫어한다. 하지만 아이젠 소스케가 사망한 줄 알자 이성을 잃고 시해까지 한 걸 보면 개인적인 감정엔 잘 휩쓸리는 편이다.[11]그래도 상당히 선량한 편이다. 과거 모두에게 배척받던 토시로와 친하게 지내고, 루키아의 처형 일로 심란해하는 렌지를 걱정해 주며 아이젠의 배신 후에도 요양 때문에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다며 부하들의 일까지 대신 맡아주는 등.
참한 외모와 성격 때문인지 작중 많은 남성들의 짝사랑 대상으로 묘사되지만 본인은 모르는 듯. 여자 사신들과도 대체로 사이가 좋다.
블리치에서 가장 사망 플래그가 많이 섰던 캐릭터 중 한 명이다. 그 이유는 모두 상관이던 아이젠 소스케 때문.
3. 애니 비주얼
| | 5번대 부대장. 아바라이 렌지와 키라 이즈루와는 동기이며, 히츠가야 토시로와는 소꿉친구다. 과거 아이젠 소스케에게 빠져들어 계략에 휩쓸린 적이 있다. | |||
| | ||||
|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lding 기타 이미지 | ||||
| 2004 ~ 2012년 TVA | 2022년 천년혈전 편 | }}}}}} | ||
4. 작중 행적
5. 전투력
진앙영술원 시절에는 참술의 천재 토시로와 함께 귀도의 천재로 양대 유명인사였다고 하며, 실제로 렌지보다 먼저 부대장이 된 것을 보면 그에 맞는 강함은 갖춘 것으로 보인다.[12] 귀도만으로 감옥을 빠져나와 대장인 히츠가야 토시로도 놀래키거나, 티아 하리벨의 프라시온들을 상대할 때 여러 귀도를 자기 스타일대로 연계하고 조합하여 새로운 귀도로 재창조해내는 것을 보면 확실히 귀도에 있어서는 달인이다.하지만 설정과 다르게 직접적인 강함은 그닥 못 보여줬다. 사실 같은 부대장 라인에 아바라이 렌지나 쿠치키 루키아같은 주역이 섞여서 부대장진 평균을 올리는 바람에 그렇지, 딱 모모, 키라, 란기쿠 정도가 평균적인 부대장의 전투력이다. 다만 모모는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대부분 아이젠 소스케에 의해 리타이어 당하는 바람에 제대로 싸우는 장면도 별로 없었다. 전투 장면을 모아봤자 시해를 하여 이치마루 긴에게 공격을 날리다 키라 이즈루에게 막히거나, 범인을 오인하여 토시로를 상대로 달려들다 당한 것, 티아 하리벨의 부하들인 트레스 베스티아 상대로 그들의 레스렉시온을 이끌어내지만 소환된 아욘에게 한 방에 나가떨어진 것 등이 있는데, 하나같이 임팩트 있는 장면이 없다.
그리고 애초에 어지간한 대장급은 참권주귀가 균형 잡혀야 되기에 귀도를 웬만큼 잘 다룬다. 그렇기에 강력한 참백도로 서로 구별을 하는 블리치에서 모모는 두드러지지 않을 수 밖에 없다.
5.1. 참백도
6. 인간관계
모모와 엮이는 남자들은 작중 취급이 안 좋다. 모모를 짝사랑해서 입대했다가 마유리한테 이용당해 사망한 무명 사신, 이치고에게 패하고 무간에 갇힌 아이젠, 최종장이 시작하자마자 사망 후 반좀비 상태가 된 키라, 끝내 제대로 된 활약도 없는 채 어느새 작중 모습도 보이지 않는 신지, 모모 때문에 아이젠에게 덤볐다 2번이나 당한 토시로까지.- 히츠가야 토시로
어린 시절 윤림안에서 같이 지냈던 소꿉친구. 토시로가 대장이 된 지금도 예전처럼 지낼 정도로 친한 사이다. 토시로가 타인이 자신을 이름인 토시로로 부르면 자주 하는 대사인 "히츠가야 대장이다"라는 대사도 히나모리에게는 잘 하지 않는다. 게다가 히나모리는 한술 더 떠서 토시로를 "시로"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토시로는 모모와 관련된 일이면 이성을 잃거나 수련에 힘쓸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본인은 아이젠 소스케에게 신경을 쏟는 탓에 모른다. 참고로 진앙영술원에 먼저 들어간 쪽은 모모로 토시로는 이때 돌봐주는 할머니와 같이 지내고 있었다. 소설의 인물관계도에 의하면 토시로와는 서로 애정 관계라고 한다. 원작자의 Q&A에 의하면 토시로는 모모보다 연상이다.
- 아이젠 소스케
존경했던 전 직속 상관이자, 사실상 모모의 첫사랑이다.[13] 한밤중에 무방비한 상태로 아이젠의 처소를 찾아갈 정도로 신뢰하였으며, 아이젠의 진실을 안 이후에도 그를 믿고 싶어 한다.[14] 그러나 결국 최후의 최후까지 이용당하고 만다. 그럼에도 천년혈전 이후 외전을 보면 아직도 아이젠을 동경하고 있다. 본편에서 아이젠의 발언인 "동경은 이해에서 가장 먼 감정"을 근거로 하자면, 애시당초 그녀는 아이젠에게 점차적으로 세뇌에 가깝게 길들여진 탓에 이렇게 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 히라코 신지
후임 상관으로 돈독한 관계다. 신지의 성격상 모모에게 막대하지도 않고, 모모도 아이젠의 주박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쯤 신지를 상관으로 모시게 되었기에 그를 따르고 있으며, 대죄인인 아이젠을 여전히 동경하는 자신을 이해하고 다독여주었기에 모모에겐 좋은 상관이다.
유쾌하지만 다소 마이페이스인 신지에게 이리저리 휘둘릴 것으로 보였으나, 신지도 모모의 천연스럽고 오지랖 넓은 성격에 적잖이 당황하는 모양.
- 키라 이즈루
진앙영술원 동기로 모모를 짝사랑하고 있다.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이치마루 긴의 계략에 속아 모모에게 칼을 휘둘렀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가질 정도. 물론 키라도 워낙 소심한 성격에 모모 또한 천연이라 키라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 이 밖에도 같은 영술원 동기이자 친구인 아바라이 렌지, 같은 여성 부대장인 마츠모토 란기쿠, 이세 나나오와도 죽이 맞는다. 묘하게 인기가 많은 여자 사신으로 주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쿠로츠치 마유리가 폭사시켜 죽인 부대원들 가운데 한 명도 모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히나모리를 동경해 호정대에 입대했지만 마유리에 의해 끔살당하였다.
7. 평가
동경은 이해로부터 가장 먼 감정이야.
아이젠 소스케
청순한 외모와 순수한 성격으로 인기도 상당하지만,[15] 많은 비판 또한 받는다. 아이젠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곤 하나, 그걸 감안해도 정도가 심하다. 항상 그녀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히츠가야 토시로에게 고마워하진 못할 망정 이미 공공의 적이 된 아이젠 타령을 해대며 심심할 때마다 가슴에 비수를 박기 때문. 이는 모모의 아이젠에 대한 충성심이 맹목적이라서 그런 것이다. 특히 모모와 마찬가지로 아이젠 일당을 존경하던 키라 이즈루나 히사기 슈헤이의 경우 그녀와 마찬가지로 충격을 받았고 그들에 대한 마음도 여전했으나, 그와 동시에 그들을 적대할 각오를 다졌기에 더욱 대비되는 부분이다.아이젠 소스케
그 중 대표적인 예가 자신을 걱정해 주는 토시로에게 "아이젠 대장님은 어쩔 수 없이 그러시는 걸 거야! 아이젠 대장님을 도와줘!" 같은 소리를 해서 토시로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그 전의 행동들은 그래도 사람이 멘붕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해서 오히려 동정받았으나 이 행동은 크게 까였고, 모모가 민폐로 낙인 찍힌 계기가 되었다.
또한 토시로 뿐만 아니라, 이후에 소설판에서도 아이젠을 비판하는 신지에게 아이젠을 나쁘게 말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은 아이젠 대장님과 함께 지냈던 시절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아이젠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토시로는 모모를 해치려던 일로 아이젠을 적대하지만, 신지는 아이젠으로 인해 억울하게 제명당하고 100년 이상 도망자로 살아야 했는데 아이젠을 옹호하는 발언은 신지에게 있어선 희대의 망언이었다.
이는 켄세이에게 토센을 욕하지 말라고 했던 히사기 슈헤이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히사기는 토센을 존경하게 된 계기가 명확히 설명되고, 토센의 타락의 과정이나 마지막에나마 갱생하는 듯한 모습을 작중에서 보였기에 비판이 덜했다. 켄세이도 토센에게 있는 악감정과는 별개로 그가 인간적으로 훌륭한 인물이었던 것은 인정했다.[16] 하지만 아이젠의 경우에는 그런 것도 아니며, 신지와 모모를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조롱하고 이용해먹는 행보를 보였는 데다 심지어는 아이젠의 최대 피해자 중 하나인 신지에게 그런 말을 한 탓에 독자들에게 까이게 되었다. 신지 또한 모모의 말을 듣고 정색할 정도. 다만 신지가 곧 표정을 풀고 자신도 아이젠과 함께했던 시절이 나름대로 재밌던 적이 있다고 하면서 넘어갔다.[17] 이 때문에 과거에 부하였던 아이젠에게 패드립을 일삼는 장면으로 다소 말이 많았던 신지는 대인배로서 재평가된 반면, 모모는 박했던 평가가 더 떨어지게 되었다.[18]
막상 아이젠은 소설판이 나오면서 의도가 밝혀지고 혁명가로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는데, 그를 옹호하던 모모는 오히려 평가가 떨어지게 되었다. 이는 그녀가 아이젠의 목적을 이해하고 변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에게 상냥했던 모습에 대한 인지부조화 때문에 관성적으로 옹호하였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동경은 이해와 가장 멀다는 아이젠의 말을 잘 보여주는 사례. 애니 제작진도 이에 대해 같은 생각이었는지, 비매가 히나모리를 배신한 이유도 이런 그녀의 순진할 정도의 순수함에 염증을 느꼈기 때문으로 했다.
다만 아이젠이 5번대의 부대장이었을 때부터 명망이 높았고[19], 대장으로 있을 적에 5번대에 준 긍정적 영향력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함께 동료로 지낸 다른 호정 13대 일원들도 그의 배반에 충격을 느꼈으니, 가장 옆에서 보필하던 히나모리가 받은 충격이 가장 컸을 것이다.[20] 그리고 뒤늦게나마 정신을 차리고 싸우고자 했고, 나중에 이치고가 아이젠과 싸우면서 그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게 됐다고 했으니 그에겐 그 나름의 사정이 있어서 반란을 일으켰다는 히나모리의 말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아이젠을 섬겼던 걸 후회하진 않는다고 말한 것도, 선술했듯이 그가 부대에 끼친 긍정적 영향이 컸기에 그걸 추억으로 삼고 있다는 뜻으로 한 거라면 아예 말도 안 되는 건 아니다.[21]
7.1. 반론
이렇게 비판을 받고 있는 그녀지만, 그중에는 다소 억지 비판도 있다.아란칼 편에서 히나모리가 대장급들의 다굴을 맞고도 살아있었고, 이치고는 그걸 구경만 하다가 칼에 찔리자 대체 뭘 하고 있냐며 소리를 지른 것으로 착각되기 때문이다. 모모는 토시로의 막타만 맞았다.[22] 처음부터 모모가 다굴을 맞고 있었다면 이치고가 달려들어 막는게 정상이니, 아이젠이 토시로에게 막타를 맞기 직전 모모로 바꿔치기 했다고 하는 것이 합당하다. 반전을 위해 연출이 너무 생략되다보니 혼란이 온 것.
이 때문에 사망 플래그를 너무 많이 회피한다는 비판도 존재하는데 이는 힐러들의 존재를 망각했기에 나오는 발언이다. 소사 편에서는 우노하나가, 아란칼 편에서 아욘에게 당한 상처는 키라가, 현세 결전이 종료된 이후에는 우노하나와 오리히메가 부상자들을 치료했다.[23] 부대장급 이상 힐러들이 있었기에 오히려 죽는 게 이상한 상황인데 이 점을 망각하고 그저 캐릭터가 비호감이라서 왜 안죽었냐는 말이 나왔던 것.
8. 기타
- 쿠보 타이토가 직접 그린 팬북 칼라블리에서도 모모가 굳이 안경 모양 쿠키를 구워오자[24] 야치루가 안경 쿠키를 부수고 소스케의 대사[25]를 따라하면서 모모를 능욕한다. 참백도 이문편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모모가 직접 만든 쿠키를 먹어보라고 가져오자 이세 나나오가 안경 쿠키가 아니냐고 불안해했지만 정상적인 쿠키였다.
- 블리치 등장인물(2년 전 기준) 중 유일하게 블리치 극장판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굳이 찾자면 토시로가 주인공인 2기 극장판에서 언급되었다는 것 정도.[26]
- 부대장 중 꽤나 비중 있는 편임에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까지 포함하지 않으면 쿠로사키 이치고와는 일면식도 없다.[27] 동기인 렌지와 루키아, 소꿉친구인 토시로, 직속상관인 신지까지 이치고와 절친이라서 접점이 생길 만했지만, 본편에서 토시로 일행이 아이젠의 경화수월에 당해 모모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경악한 장면과,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인 참백도 이문편을 제외하면 한 번도 접점이 없었다. 그나마도 란기쿠와 함께 있어서[28] 그에게 비매와 회묘를 맡을 테니 촌정을 쫓아가라고 하는 것이 전부.
- 2차 창작에선 주로 히츠가야 토시로와 많이 엮인다. 모모에 대한 토시로의 묘사뿐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소꿉친구인 것도 있지만, 모모를 위해 아이젠한테 몇 번이나 당한 데다가 마음고생이 심했던 토시로가 불쌍해서라도 이 둘을 이어주자는 의견이 많다. 현재 대장인 신지와도 많이 엮이고 전 대장인 아이젠과도 엮인다. 아이젠과 엮일 경우 가스라이팅 당해서 아이젠을 따른것을 과장해서 얀데레스러운 집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유하바하나 총대장을 능가하는 괴력을 지니게 된다. # 모모를 짝사랑하는 키라하고도 간혹 엮인다. 심지어 팬들 중 소수는 팬픽을 통해 원작 완결과 다르게 히라코 신지의 후임으로 5번대 대장이 된 이치고와 모모를 엮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29]
- 히나모리를 주인공으로 한 팬픽이 큰 인기를 끌었다. 문서 참조
- 설정 단계에선 다른 이름이었다고 한다. 이걸 물어보는 질문이 팬클럽에 올라왔는데, 쿠보는 별로 좋지 않은 이름이라서 비밀로 해두겠다고 답변했다. 침고로 히츠가야도 성을 제외한 이름이 원래는 달랐는데 원고 제출 직전에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 굉장히 다사다난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 아이젠에 대한 동경심으로 죽을 만큼 노력해 귀도의 달인이 되었고, 동기인 아바라이 렌지보다도 빨리 부대장 자리에도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믿고 따르던 대장님은 어느날 갑자기 죽어서 마음 고생을 시키더니 알고 보니 죽은 것은 페이크였다. 대장님과 겨우 재회하니 대장님은 자신을 죽이려고 들고 덕분에 육체도 죽을 뻔했던 것을 한참 동안 요양해서 회복한 후 전투에 참여했더니 이번엔 빈사 상태에 빠질 정도로 얻어 맞고 누워있다가 그 따르던 대장놈이 인간 방패로 써버렸다.[30] 게다가 심장 부분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찔렸다. 다행히 살아남았지만 원래 부상이 제대로 낫지도 않은 시점에서 심각한 상처를 입은 데다 이번에도 치명상이라서 12번대에서 장기 요양을 해야 한다고. 얼마나 상처가 깊었으면 면회마저 사절이란다. 이런 걸 보면 생명력은 정말 강하다. 심신 양면으로 험하게 구르는데도 정신붕괴를 일으키지 않은 것을 보면 정신력도 강한 것일지도 모른다.
- 다른 인물들에 대해선 자신을 가로막거나 쓸모가 없다 여겨 베어서 치워버린다는 느낌의 아이젠이 모모는 유독 험하게 굴리는데, 이에 아이젠은 자신의 이해자를 원하는데 정작 모모는 자신을 동경만 할 뿐 이해할 생각은 없었던 것을 혐오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 무월 상태로 아이젠과 싸운 이후 이치고의 발언이나 현세결전 당시 토센을 죽인 것조차 소설판에서 같은 길을 걷기로 한 토센과 한 약속이었음이 밝혀지자 모모가 아이젠에게 품은 맹목적인 동경이 이해와 동경은 가장 먼 감정이라고 느끼는 아이젠 입장에서는 혐오할 만한 상황이라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모모가 아이젠에게 동경을 가지게 된 이유가 아이젠이 모모를 장기말로 쓸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심은 것이기에 설득력은 떨어진다.[31] 아니면 원래 작가인 쿠보는 소울 소사이어티 편 중반까지 아이젠을 흑막으로 쓸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는데 아이젠이 흑막으로 설정이 변경되는 과정의 잔재일지도 모른다.
- 모모가 아이젠의 방에 찾아갔을 당시, 원작에서는 잠옷 차림으로 아이젠을 찾아가지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심의문제인지 사패장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ほうき星 5번대 버전 엔딩에서 그나마 모모의 잠옷 차림이 간접적으로 등장하였다.
8.1. 밈
9. 브레소울
10. 명대사
평소와 똑같아... 내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아이젠 대장님의 냄새.
거짓말.[32]
아이젠 대장님을 쓰러뜨리기 위해 왔을 뿐이에요.
시로짱... 어째서...
[1] 최소 100세 이상. 작중에서 루키아와 렌지, 모모, 키라는 동기로 나오는데 루키아가 극장판 2기에서 100세 이상이라는게 밝혀졌으므로 모모 또한 100세 이상이다.[2] 아바라이 렌지, 키라 이즈루, 쿠치키 루키아와 동기.[3] 직속 상관인 아이젠 소스케가 다 읽은 책을 빌려서 읽다가 취미로 발전. 지금은 비번인 날에도 도서관에 다닐 정도다. 현 1번대 부대장 이세 나나오와는 독서 친구 사이다.[4] 정령정통신의 삽화를 담당한다. 키라 이즈루의 하이쿠 시집에 들어가는 삽화 또한 담당하고 있다. 취미가 (자칭)그림그리기인 쿠치키 루키아와는 달리 잘그린다.[5] 복숭아를 일본어로 하면 본인 이름인 모모(挑)다.[6] 자두를 일본어로 하면 스모모(李)다.[7] 참고로 사쿠마 쿠미는 티아 하리벨의 프라시온 에밀루 아파치의 성우도 겸했다.[8] 시호인 요루이치 역을 맡은 배우도 사이토 쿠미코로 동명이인.[9] 다만 위력은 아이젠 소스케나 쿠치키 뱌쿠야 같은 대장급은 아니며, 부대장 중에선 귀도를 제일 잘 다루는 이세 나나오에게도 밀린다.[10] BLEACH OFFICIAL カラブリ プラス.[11] 키라 이즈루와 칼부림을 한 후 감옥에 갇히게 되었을 때 마츠모토 란기쿠는 아이젠의 편지를 건네주며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했어, 지금 제일 힘든건 대장과 부대장이 없는 5번대야."라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12] 참권주귀 4분야를 다 일정 이상 하는 경우가 부대장 승급에 유리하다는데, 렌지는 귀도가 꽝이었기에 늦어졌을 것이다.[13] 과거 아이젠과 이치마루에게 목숨을 구해졌을 때도 아이젠에게만 호감이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아이젠이 자신의 편지에 대장이 아닌 남자로서의 부탁이라는 단어에도 반응하는 것을 보면 사실상 확정. 당시의 모모가 아이젠을 연모했던 것은 그녀와 친분이 있던 대부분의 호정 대원들이 알고 있었고, 때문에 그녀에게 마음이 있던 토시로나 키라 또한 아이젠의 배신 전까지는 모모의 행복을 위해 항상 그녀와 일정 이상의 거리를 두었다.[14] 그래도 일단은 부대장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아이젠과의 전투에 임했다.[15] 4회 인기투표에선 6위, 여캐 중 2위를 기록할 정도.[16] 애초에 켄세이 또한 토센을 과거에 자신이 대장이었던 9번대의 석관으로서 잠시나마 함께했던 인연이 있기에, 생전의 토센의 성품에 대해서는 켄세이 또한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17] 110년 전 신지는 아이젠을 처음부터 뒤가 구린 놈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경계했다. 과거편 컷을 보면 늘 능청스럽게 웃는 신지지만 아이젠과 있을 때는 표정을 죽인다.[18] 이로 인해 그 전까지는 팬덤 사이에서 단순히 모모를 놀릴 용도로만 사용되던 아이젠 얀데레 밈이 확고해지게 되었다. 사실 모모는 별다른 강자도 아닌 데다가, 비중 또한 소울 소사이어티 편 이후엔 작중 내에선 매우 비중이 적은 조연 캐릭터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잊을 만하면 끊임없이 블리치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이유도 이러한 아이젠 바라기 속성도 한 몫하고 있다.[19] 당시 대장이었던 신지는 아이젠보다 인기가 없었다.[20] 원래 사람은 꽤 강한 정신적 충격이 가해지면, 그 때문에 한동안 제정신이 아닐 수도 있다. 히나모리가 딱 이런 경우였다면, 그녀의 행동이나 반응이 아예 이해 못 할 것은 아니다. 게다가 히나모리가 원체 순수했던 데다가 아이젠의 참백도 능력도 있으니, 그녀가 꽤 오랫동안 아이젠에게 길들여지도록 서서히 세뇌를 당했다면 설령 배신당했다고 하더라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 다른 작품에서도 환기사나 카구야 키미마로같은 비슷한 사례가 있다.[21] 물론 신지 앞에서 그런 말을 한 건 까일 만 하다. 신지는 아이젠의 행적의 피해자 중 하나이기 때문.[22] 소이폰의 작봉은 모모가 맞았으면 100% 죽는 데다가 가슴의 상처는 토시로가 낸 것이 전부이므로 소이폰의 공격 이후에 바꿔친 것은 확실하다. 다만 아이젠에게도 가슴의 상처가 보이지 않으므로 아이젠을 찌른게 아니라 귀도로 만든 방패를 찔렀을 수도 있다. 바라간을 제압할 때 보면 아이젠의 경화수월은 A를 B로 오인시킬 대상이 필요하지만 A와 B가 처한 상황 자체는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실제로 이미 주변의 바라간의 부하들을 정리하던 토센과 긴이 아이젠 주변에 머무르고 이미 쓰러진 바라간의 부하들이 서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도로는 상황의 조작이 가능하다.[23] 적군이었던 하리벨과 트레스 베스티아까지 치료.[24] 네무가 아이젠을 언급하려다가 나나오와 란기쿠가 저지한다.[25] 아이젠이 웨코문드로 가기 직전 안경을 벗으면서 말했던 대사인 "내가 하늘에 서겠다."[26] 당시에는 요양중이었다고 나온다. 사실 극장판 2기는 토시로의 영술원 시절 과거가 사건의 주요 내용이었으므로 토시로가 영술원에 입학하기도 전부터 친우였던 모모가 나온다면 토시로의 과거를 추적하는 과정들은 그냥 모모에게 물어본다 정도로 축소되어 버릴 것이다.[27] 이세 나나오도 이치고와 접점이 없지만 이쪽은 비전투원 포지션 느낌이 강해서 애초에 싸움에 잘 나서지 않느라 같이 싸울 기회도 없었고, 이치고의 주 동료들과도 친분이 그닥 많지 않다. 그리고 그녀는 이치고의 이름을 입에 담은 적이라도 있었지만, 모모는 그런 적도 없다.[28] 란기쿠는 이치고와 만나는 장면이 꽤 많으며 그만큼 친하게 지낸다.[29] 둘 다 이름이 과일(딸기와 복숭아)라서 서로 스트로베리와 피치라고 부르는 팬 만화도 있다.[30] 다른 것도 아니고 존경하던 상관과 소꿉친구 손에 찔렸다.[31] 힘의 차이를 알고 있음에도 타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에게 달려든 돈 칸온지를 좋게 보고 있기는 하나, 진앙영술원 시절 비슷한 상황이 있었던 히나모리는 그 상황 자체가 아이젠이 연출한 것이라 더 말이 안된다.[32] 아이젠 소스케의 참백도에 관통당한 직후, 마지막으로 의식을 잃기 직전 아이젠을 올려다보며 내뱉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