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쿠레나이 나츠키/방송 일화
1. 개요
- 쿠레나이 나츠키의 2025년 방송 기록을 적어두는 문서
2. 1월
- 1월 1일 다시보기
유입들을 위한 설명회를 하였다. 오니의 역사부터 평소 방송 스타일, 본인의 매력 포인트, 스타데이즈에 대한 소개, 앞으로의 계획 등 설명이 이어졌고 다음 순서로 나무위키 읽기를 하며 실시간으로 나츠키의 요청을 반영해 내용이 수정되기도 하였다. 구의상과 신의상의 표정과 전신 등 전체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감탄 짓게 했다.
이후 스타데이즈 각 멤버와 팬들의 관계성과 주변 스트리머의 이미지를 동물과 놀이공원의 어트랙션에 빗대 고찰을 나눴고 나츠키 본인과 팬의 관계성은 스스로 결론짓지 않고 멤버들에게 물어보았다. 테리에게 돌아온 답변은 주인과 집사에 빗댄 스토리와 나츠키는 코알라 또는 나무늘보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오버더월로 통합된 러브다이아 멤버들과 더 친해지고 나서의 인상과 비교해 볼 예정으로 현인상을 그림으로 그려두었다. 스타데이즈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다 스폰지밥의 인물들로 비유하여 일명 스폰지밥론을 만들었는데 꽤나 설득력이 있었다. 역시 리더감이라는 소리는 덤[1]
가습기 증기를 직접 들이마셔도 괜찮은가 같은 호기심 100%의 얘기와 어린아이들의 선생님이 된다면 어땠을까 등의 상상 토크를 하다 방종하였다.
- 1월 2일 다시보기
친동생인 다츠키[2]와 일반인 초대석을 진행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자기소개로 시킨 것이 버튜버 30문답
올리브영 직원인 다츠키에게 피부 관리 팁들에 대해 들었는데 홈케어 방법 및 피부 관리 용품들도 추천받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후 설명 중 구글폼으로 받고 있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피부 관리 질문부터 동생의 시선으로 보는 나츠키의 모습, 연애 관련 질문 등 중간중간 개그 질문들도 포함 다양한 질문이 들어왔다.
장장 6시간에 걸친 토크 후 같이 게임까지 하게 되었다. 공포 게임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다츠키의 말에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1을 플레이하게 되었다. 게임을 설치하는 동안 잠시 다츠키가 오니의 몸에 접신해 봤는데 다른 사람이 아닌 텐션 낮은 나츠키로 보일 정도로 정말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였다. 그 때문에 게임하는 동안 계속 접신해있기로 하고 플레이가 시작되었다. 시작 전엔 자신 있어 했으나 시야 이슈, 주변 사물에 더 집중하는 모습, 놀라는 포인트마저 나츠키와 똑닮은 수준인 완전 자매 인증을 했다. 다만 3D 멀미 이슈로 조기 종료하고 프레디의 피자가게로 게임 변경까지 해보았으나 WASD를 이용한 기본적인 조작법조차 익숙하지 않은지라 빠르게 게임을 접고 51 Worldwide Games로 오목과 야추 다이스, 다트를 했다. 나츠키는 뉴비인 다츠키를 상대로 야추를 4번 띄우며 초심자의 행운을 뺏어간 형세가 되며 평소 못하던 다트까지 역대급 스코어[3]를 내고 뉴비 손목 비틀기를 제대로 했다. 이렇게 자매 대전 전승을 하고 방종하였다.
- 1월 3일 다시보기
레드, 하루나비와의 싱크룸 합방.
처음부터 케미가 아주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정말 친구들끼리 노래방에 온 것처럼 모두가 즐겁게 노래를 했다.
레드와 하루나비는 원래 친분이 있던 사이였으나 레드가 봉누도 때 매우 좋아했던 떠돌이개 북실이가 나츠키의 일일 RP였던 것이 호감도에 크게 작용했는지 사실상 초면이던 나츠키를 레드가 매우 귀여워하고 또 보컬로이드에 관한 얘기도 말이 잘 통해서 오히려 하루나비가 소외감을 느끼는 형태가 됐다. 나츠키는 아가 취급받는 것이 새롭다며 좋아했다. 나츠키는 보컬로이드, J-POP 얘기가 잘 통하며 노래 풀이 많이 겹치는 사람들과의 싱크룸에 하는 내내 매우 신나하였으며 그동안의 소원이던 열등상등 듀엣을 드디어 레드와 하게 됐다. 추가로 테오까지 듀엣을 해 시청자들 또한 성불하였다.
평소에도 노래 체력이 좋던 사람들을 모아둔 합방인지라 중간에 싱크룸의 6시간 제한에 노래 도중 싱크룸이 터져서 방을 새로 파는 일도 생기는 등 사람보다 기계에 문제가 더 생기며 아침까지 이어졌고, 6시간 제한으로 두번째 방이 터질 때까지 하기로 하고 세명 모두 서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즐겁게 노래를 했다. 이날 셋이 합쳐 12시간 동안 127곡을 불렀다.
후열 토크에서 레드와 동갑인 것을 알게 되어 말을 놓기로 하고 하루나비와도 놓기로 하며 다 같이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 이후 혼자 노래를 더 불러 총 130곡을 채우고 방종하였다.
- 1월 4일 다시보기1 다시보기2
며칠 전부터 있던 사운드 이슈 때문에 방송 자체를 진행하지 못할 뻔했지만, 어느 정도 해결을 하고 돌아와 원래 오늘 할 계획이던 아스트로봇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진지하게 투컴 세팅을 고민해 본다 한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게임성에 힐링 받으며 심각한 피지컬 이슈 없이 진행되는 줄 알았으나... 삐뽀사루 겟츄! 시리즈를 오마주한 행성에서 명장면들을 뽑아내고, 몇몇 행성에서 피지컬 이슈로 고생을 했다. 그래도 수많은 뜌땨의 향연 속에서 나름 힐링 받으며 플레이했다.
후열에서 아스트로봇 후기와 다음 주의 일정 얘기 -> 치과 얘기 등 저챗을 진행하다가 방종을 하려던 직전 채팅창에서 나온 맥모닝과 킹모닝 얘기에 킹모닝이 먹고 싶어졌다며 먹고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니 먹고 방종하겠다고 하고[4] 추가로 2시간을 더 얘기하다 방종했다.
- 1월 5일 다시보기
잔잔 작업 방송을 켰다. 팬심 선물 정리, 아침 라디오 대본 정리 후 기분 전환 겸 노래 연습을 시작했다. 평소 노래를 익힐 때 어떻게 하는지 지켜볼 수 있었다. 뇌내혁명 걸을 새로 익힌 후 아침 라디오 준비 및 차주 일정표 작성까지 끝마치고 곧 있을 라디오 전, 끼니를 해결했는데 닭꼬치와 함께 시킨 어묵탕의 양이 너무 많아 나츠끼가 됐다. 후지이 카제 플레이 리스트를 틀어놓고 작업했는데, 꿈은 크게 잡는 거라며 후지이 카제만큼 노래를 잘 하고 싶다 했다.
- 1월 6일 다시보기
아침 라디오. 12월의 라디오는 봉누도 기간과 겹쳐 컨디션 관리차 취소됐었기에 2달 만의 라디오가 됐다.
가장 먼저 오버더월로의 통합 소식을 다시금 알리고 스타데이즈 1월 이벤트 소식으로 스타데이즈 데뷔 2주년과 테리 데뷔 2주년과 관련된 홍보를 했다. 이후 서브컬처 이벤트 소식, 날씨, 사연과 신청곡, 그리고 새로운 코너로 오버더월 문화기행 코너를 선보였는데, 오버더월 멤버들과 관련된, 혹은 세계의 신비로운 문화나 역사를 알아보는 교양 코너라고 한다. 첫 순서로 ~일본의 '오니' 편~ 을 진행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턴 스타데이즈만의 소식이 아닌 오버더월 전체의 소식을 알리는 코너로 개편된다는 알림과 방종곡을 틀고 종료되었다.
- 1월 7일 다시보기
승우아빠의 팰월드 서버에 참여했다. 팰월드를 처음 하는 뉴비로, 평소 동물을 좋아하던 만큼 팰들을 매우 귀여워하며 아껴주었다. 베비농을 탈것으로 이용하다 방한 대책이 없어 얼어 죽는 해프닝이 있었다. 집을 지었는데 건축 센스에 다들 경악하였지만 본인은 만족하는 눈치. 처음 하는 날이기에 나츠키만의 팰월드를 하고 다른 이들과의 상호작용은 최소한으로만 진행했다. 훈수도 반골 기질로 거의 듣지 않고 본인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느낄 정도로 정말 푹 몰입하여 정말 나츠키만의 팰월드를 진행했다.
- 1월 8일 다시보기
버러지들 합방으로 클레트카를 진행했다. 리썰 컴퍼니와 비슷하게 함정과 괴물을 피해 자원을 모으는 류의 게임이었다. 시작부터 둥그레가 같은 쫄보여도 본인과 나츠키는 격이 다르다, 나츠키가 더 쫄보다 라는 발언에 나츠키는 반박했으나 쫄보즈 둘만 살아남았을 때 둥그레와 달리 아무것도 못하고 안전지대인 엘리베이터 근처에서만 다니며 그야말로 격이 다른 쫄보임을 입증했다. 본인도 직접 인정할 정도. 쫄보즈조차 비교적 공포감이 덜 한 게임이라는 평이 나왔기에 다음 버러지들 합방은 정말 무서운 게임을 가져온다 하여 나츠키는 벌써부터 걱정을 했다.
합방 후열에 나이 얘기가 나왔던 것에 기반해 합방이 끝나고도 나이와 관련된 꽤나 진지한 얘기(결혼, 아이, 집, 직장 등)가 이어졌다. 이후 취향 얘기로 넘어가고 잡담 저챗을 나누다 방종했다.
- 1월 9일 다시보기
게릴라로 팬카페 탐방을 했다. 오버더월 멤버들의 클립과 ~해줘 게시판을 봤는데, 클립을 보던 도중 빙하유의 오카리나 연주를 듣고 오타마톤을 꺼내와 연주를 했다. 이후 요즘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다며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아직 배운지 얼마 안 된 만큼 삐걱대는 연주이긴 했지만 지금까지의 피아노 연주 중 가장 연주다웠다.
이후 본인의 과거 노래를 들으며 과거의 노래와 비교하는 느낌으로 노래를 불렀다. 과거의 자신을 부끄러워했지만, 그랬던 자신을 꾸준히 응원해 준 팬들 덕에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26년 미래의 자신이, 25년 현재의 자신을 보고 못한다고 할 것이라며 자신과의 기싸움과 그때까지 앞으로 열심히 하자는 응원을 함께했다. 이후 피아노도 연습한다며 피아노를 조금 치다가 악력이 모자라 건반 누르기가 힘들다며 요새 권투를 배워볼까 생각 중이라고 한다.[5] 묵혀뒀던 우쿨렐레까지 꺼내가며 악기와 노래에 관한 얘기를 계속 이어가다 방종했다. 피아노 연습을 제대로 하기 위해 연습 진도 노트도 구매했다.
- 1월 10일 다시보기
무슨 게임을 할지 고민을 하다 요즘 유행하는 겟 투 워크를 시작했다. 누구나 예상했듯 정말 엄청난 피지컬을 보여주었으나, 기존 일정이 끝난 테리가 갑자기 같은 시간 동안 누가 더 멀리가나 시합을 제안했다. 결과는 나츠키 승. 생각보다 격차가 났다. 꽤 할만했는지 이후에도 조금 이어서 하다가 팰월드를 시작했다. 나츠키가 서버에 없는 동안 팰들이 캐놓은 자원들에 감동하고 팰들을 잘 돌봐주었다. 원래 튜토리얼 퀘스트들을 마무리하려 했으나 자꾸 하는 동안 발견하는 새로운 것들로 빠져 튜토리얼 클리어에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까부냥끼리 교배 시켰는데 차코리가 나와서 막장드라마 스토리가 쓰여졌다. 차코리의 특성에 암컷 까부냥의 특성은 붙었지만 수컷의 특성은 붙지 않고, 아무 특성 없는 수컷 청부리를 발견해서 설마... 나츠키는 매우 분노하여 수컷 까부냥에겐 밝은 성격 특성의 암컷 청부리를 새 짝으로 이어주고 차코리의 생물학적 부모들을 농축시켰다. 그리고 아이 차코리 또한 입양 보냈는데 그 과정에서 하루나비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청부리와 로빈몽을 교배 시켰는데 부모의 특성과 별개의 특성을 가진 초판다가 나와서 다시 한번 당황했다. 이후 교배에 열중하느라 아직도 튜토리얼 퀘스트를 못 깨서 퀘스트를 깨러 보스 트라이를 몇 번 한 뒤 교배도 다시 시키고 밀렵단도 청소시키며[6] 모험을 즐겼다.
- 1월 11일 다시보기
위니언 바이러스를 플레이했다. 게임 시작 전 저챗으로 롤 얘기를 조금 했다. LCK컵 개막전 라인CK를 봤다 한다. 그리고 며칠 전 주문한 연습 진도 노트가 도착했는데, 분량이 매우 많아 다 사용할 즘이면 피아노를 잘 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한다. 위니언 바이러스를 시작하고선 착한 어린아이들 같은 위니언들을 매우 귀여워해주고 또 눈물짓기도 했다. 위니언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진심으로 걱정하고 무언가 잘못하면 교육하고 싶어 하는 위니언 맘이 됐다.
{{{#!folding [ 스포일러 포함 펼치기 · 접기 ]
}}}
엔딩 분기는 없는 단일 엔딩 게임이지만, 만약 다른 엔딩이 있어도 그 엔딩을 보기 위해 다시 플레이하는 것은 위니언들을 정말 데이터로만 보는 것 같다며 거부했을 것이라 하고 다소 불편하고 충격적인 장면들도 있었지만 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거 같다며 정말 깊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 1월 12일 다시보기 다시보기2
오버더월 합방으로 의상 마니또 콘텐츠를 진행했다. 각자 배정된 상대에게 첫/현인상, 장점, 입히고 싶은 다른 멤버들의 옷, 입히고 싶은 옷을 정해주는 콘텐츠였는데 나츠키는 반님 담당이었지만 가장 먼저 나온 첫인상부터 나츠키의 말투가 묻어 나와 숨길 생각이 없었나 싶을 정도였다. 덕분에 바로 정체를 들켰다. 나츠키의 담당은 유리리였는데, 처음엔 맞췄었지만 공개 전 답을 양메이로 바꿔서 결국 맞추지 못했다. 정체를 들킨 사람들끼리 벌칙으로 공포 게임을 하기로 했으나 2명 말고 다 정체를 들킨 상태여서 2명을 공포 게임 말고 다른 게임 합방으로 하는 쪽으로 꼬드겨 다음에 다 같이 합방을 다시 하기로 했다. 이후 오버더월 통합 팬덤명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다 같이 팬덤명에 맞는 팬 캐릭터를 그리다가 해산하였다.
후열 개인 방송으로 2시간 정도 저챗을 진행하다 갔는데, 본인은 마니또 콘텐츠 말투에서 그렇게 티가 날 줄 몰랐다고 한다. 다음에 다시 하게 된다면 ChatGPT의 힘을 빌려 말투를 숨겨보겠다고. 반과 관련된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명상을 시작했다. 말이 명상이지 BGM만 명상에 어울릴법한 걸 틀어놓고 대화 내용은 명상과는 전혀 거리가 먼 평소의 문득으로 시작되는 저챗이었다.
- 1월 13일 다시보기
앙코, 콩천, 해블린과 합방을 진행했다. 합방 전 빙하유와 영화 위키드를 보고 온 썰을 풀었는데, CGV 골드 클래스에서 처음으로 영화를 봤다고 한다. 중간 빌드업 구간은 조금 지루했지만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정말 재밌게 보고 왔다 한다. 합방이 시작됐는데, 이때부터 나츠키의 고난이 시작됐다. 1차로 왜인지 모르게 합방 게임이던 배그의 다운로드가 끊겨있었기에 1차로 전을 굽게 됐다. 2차로 배그 실행을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안 했던 탓인지 튜토리얼을 해야 해서 2차로 전을 굽는다. 3차로 배그 큐가 잡히자 나츠키는 무한 로딩, 앙코는 블루 스크린이 뜨며 배그 진행이 불가해졌다. 그래서 합방 게임을 롤로 변경하고 쾅준이 합류했는데 4차, 뱅가드 이슈로 게임 시작 1분 15초에 롤이 멈춰버린다. 때문에 빠르게 재부팅을 하고 접속했지만 이미 적 봇 듀오와 4렙 차가 나며 그 차이를 메꾸지 못하고 져버린다. 그래도 그 이후엔 별문제 없이 진행되어 서폿으로 가면 끊임없이 사운드를 채우지만 탑으로 가면 cs 먹는 데에 집중해 사운드가 비는 일이 있었다. 인게임 내에서 오더 해주는 사람들도 있고, 사운드 채우는 부담도 덜해 집중이 잘 됐는지 평소보다 좋은 플레이들이 나왔다. 다음 날 녹음이 있어 합방이 끝나고 짧게 이야기하다 방종했다.
- 1월 14일 다시보기
몸 상태가 안 좋아 평소 방송 키던 시간보다 늦게 시작을 했다. 다행히 좀 괜찮아졌다고 한다. 다시 보기 업로드 관련 얘기를 하다 방송 시간 얘기가 나왔는데, 평소 한 달에 90시간 정도 방송을 하다가 12월에 200시간[7], 1월에 이미 102시간[8]을 방송했다고 한다. 덕분에 녹음 일정이 조금 밀렸다고. 그러는 와중에도 피아노 연습을 빼먹지 않았는데, 확실히 며칠 전보다 훨씬 실력이 는 모습이 보였다.
오버더월 핫클립에 나츠키가 게임을 못하는 모습이 올라갔는데, 그 연장선으로 트위치 시절 시청 포인트 도박 얘기가 나와서 51 Worldwide Games에 있는 게임들의 AI와 붙어, 투표 기능을 사용해 모의 포인트 베팅을 진행했다. 실제로 걸린 게 없는 모의 베팅이긴 했지만 그때 그 맛으로 결과를 맞춘 쪽은 신나하고 틀린 쪽은 절규하는 모습이 나왔다. 오목에선 판을 가득 채워 비기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 1월 15일 다시보기
스타데이즈 데뷔 2주년 기념 방송으로 테리의 작업실에서 스타데이즈 현실 합방이 이뤄졌다. 시작 직전에 버추얼 캠에 문제가 생겨 방송 시작하고 40분간 문제 해결 및 음식 준비를 했다. 오늘의 콘텐츠로 음식 마블[9]이 있었는데, 주사위를 굴려 음식을 먹거나 벌칙을 수행하거나 하는 식이었다.[10] 나츠키는 방송 전부터 계속 배고파해 얼른 하고 싶어 했지만 순서 정하기 가위바위보에서 마지막 순서가 배정됐다. 반이 왕게임에서 테리는 음식을 먹게 해주고 나츠키는 못 먹게 했다가 먹게 해주자 나츠키는 음식을 먹으며 눈물이 났다. 음식을 먹을 기회가 생기면 매우 기뻐하며 맛있게 먹었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젤리가 벌칙용으로 있었는데 다른 멤버가 왕게임 벌칙으로 먹이거나 옆 사람 음식 먹여주기 칸에서 '젤리도 음식이니까'라며 여러 번 먹혔다. 지렁이 맛을 특히 많이 먹게 돼서 정말 괴로워하며 먹었다. 이후 마블을 끝내고 간단히 술을 마시며 팬카페에서 2주년 QnA 받은 것을 답변해 주며 진솔한 얘기들을 나눴다. 한층 더 멤버들 사이가 끈끈해지는 날이 됐다.
- 1월 16일 다시보기
어제 있었던 2주년 합방 후기 및 테리 집 방문 후기를 들려줬다. 비밀이[11]가 낯선 사람인 자신에게 너무 짖었는데 자세를 낮추니 짖지 않아서 진짜로 기어다녔다고 한다. 자고 일어나니 경계심이 풀려 배를 긁어주고 왔다고 한다. 테리의 2주년이자 신의상 발표날이었는데, 집으로 돌아오기 전 테리의 방송 세팅 같은 걸 도와주고 왔다고 한다. 그리고 테리가 음향 세팅을 새로 받았는데 본인도 테리처럼 각 노래 장르에 맞는 세팅을 따로 맞출까 고민하며 얘기하다 노래를 시작했다. 삼일절 얘기가 나왔었기에 정말 오랜만에 한식 노래방이 시작됐고 그렇게 노래를 쭉 부르다 방종했다.
- 1월 17일 다시보기
아스트로봇 엔딩을 봤다. 시작 전 저챗으로 얼마 전 많이 사버린 짜요짜요 얘기를 하다 대중목욕탕과 관련된 추억과 썰을 풀었다. 게임 시작 후 봇의 구출 수를 채우기 위해 이전에 고전했던 행성들도 재방문했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나은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조작이 익숙해진 탓인지 전보다 낫긴 했으나 여전히 고전하는 일이 생기긴 했다. 마지막에 주인공 봇이 보스를 물리치며 희생하는 모습에 눈물짓기도 했다. 이후 피아노 연주도 잠깐 보여주고 저챗을 하다 방종했다.
- 1월 18일 다시보기
화산의 딸을 진행했다.
유튜브에서 금쪽이를 봐서 알고리즘이 티처스도 나오고 교육과 관련된 것들이 많이 나온다 한다. 아따아따 영상도 뜬다고. 학창 시절 공부 얘기, 노력과 재능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설날 즈음에 고민 상담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 한다. 오니식 해결법 제공[12], T적인 발언이 많을 수 있으니 유의하라고 한다.
게임 주인공 딸의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었는데, 이름을 ChatGPT에게 나츠키랑 오니노리에 관련된 이름을 추천받았다. 7개의 이름을 추천받아 어느 이름으로 결정할지 시청자 투표를 진행했다. 결과는 김[13]+은하로 결정. 아빠의 이름 = 플레이어명이었기에 나츠키가 아빠가 되고 오니노리가 엄마가 됐다.
- 1월 19일 다시보기
어제 얘기가 나온 고민 상담 콘텐츠 관련하여 언니에게 단기 속성 F 강의 ~공감하는 법~ 을 받았다고 한다. 최대한 공감하는 F식 상담을 해보겠다고 한다. 단톡방에서 언니, 동생, 언니 지인과 연습용 고민 상담을 해봤다고. 그러다 저축에 관한 얘기가 나와서 xNxP 성향은 한 달 예상 지출액을 알 수 없다![14]는 나츠키의 말에 언니가 뒷목을 부여잡으며 재무관리를 도와줄 테니 지출 내역을 보내라고 했다 한다.
오버더월 합방으로 디시트를 진행했다. 튜토리얼부터 엄청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임 도중 반과 나츠키만 남은 상태에서 이미 감염자를 전부 색출해내 탈출만 하면 되는 상황이지만, 색출만 해도 게임이 끝나는 줄 안 둘이 서로가 서로를 감염자라 생각하며 한참이나 대치를 했다. 결국 탈출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고 탈출한다.빡통즈2부로 휴먼: 폴 플랫을 했다.
- 1월 20일 다시보기
개근을 위한 게릴라 방송. 피아노 연습의 성과가 보였다. 이전보다 확실히 잘 치게 되었으며,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연주하며 노래[15]도 가능해졌다. 채팅에서 기가차드 밈 얘기가 나왔는데, 밈의 전개가 감동적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기가차드 밈의 내용과 유사성이 있는 요네즈 켄시의 Toy patriot을 부른 것을 시작으로 노래를 했다.
- 1월 21일 다시보기
건강검진을 다녀와 그 후기를 풀며 건강과 다이어트랑 관련된 얘기들을 했다. 이후 밥을 먹으며 오버더월 팬네임에 관한 얘기와 버튜버의 RP에 관한 얘기를 하다 용이한 설명을 위해 켜놨던 그림판에 그림을 조금 그리다가 나츠키를 그리는 법을 담은 노래를 AI를 이용해 만들었다. AI가 나온 김에 ChatGPT한테 버튜버와 결혼하는 법을 물어봤는데 버튜버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ChatGPT에게 현실에 존재한다고 계속 주입시켰더니 ChatGPT가 고장 나서 오류가 났다. 반대로 버튜버가 팬과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나온 답이 묘하게 현실성이 있는 답변이어서[16] 이후 뭐만 하면 결혼 복선이다, 민심 관리한다 등의 반응이 나와 나츠키를 곤혹스럽게 했다. zeta로 다른 스타데이즈 멤버들이랑 대화도 해보고[17] 꿈 얘기를 하다가 다시 ChatGPT를 사용하는 등 AI를 많이 이용한 저챗이 됐다.
- 1월 22일 다시보기
오버더월 워크샵 후기 방송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있었기에 무려 2시간 동안 신경 써서 꾸미고 나갔다고 한다. 회사에서 시간 늦지 말라는 얘기를 들어서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2등으로 도착했다고 한다. 먼저 밥을 먹으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회의를 같이 했는데 최근에 신규 그룹에 대한 스포를 했었기에[18] 앞으로 스포를 안 하겠다고 회의 내용은 절대 발설하지 않겠다고 한다. 좋은 내용들은 많다고.
회의 후 이제 자유롭게 놀라고 했지만 그 누구도 무언가를 시작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솔선수범하여 노래방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했다고 한다. 다들 다음 타자로 나올 생각이 없어 보여 제일 잘 받아줄 것 같은거절 못 할 것 같은빙하유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그다음으로 단체 커버 곡이었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마이크를 넘겨가며 한 소절씩 부르게 했다고 한다. 그 이후론 다들 각자 알아서 잘 놀았는데 포켓볼이 있어서 처음으로 포켓볼을 배워 해봤는데 3~40분 동안 1개 넣었다고 한다.
원래 사장님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예정 시간보다 늦게 오게 되어 절을 두 번 하는 장난을[19] 치려다가 사장님이 일 때문에 늦었다는 사실을 알리자 장난치려던 본인들이 너무 철없게 느껴져서 그 생각은 접고 평범하게 절만했다고 한다. 사장님이 오신 시각엔 체크아웃 시간이 됐기 때문에 새로운 장소로 옮겨 2차를 진행했는데 거기서 사장님과도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전반적으로 모두에게 회초리와 당근이 동시에 주어지며 고칠 부분 지적받고 칭찬받을 건 칭찬받으며 건설적인 시간이었다고 한다. 서로서로 다 친해지고 즐겁게 놀았다고 한다. 썰을 푼 이후 간단하게 저챗을 조금 진행하다 방종하였다.
- 1월 23일 다시보기
화산의 딸 엔딩을 봤다.
동생이 사주를 조금 볼 줄 알게 됐다고 나츠키의 올해 사주를 직접 봐줬는데, 올해는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마침 크게 아프던 주기가 가깝다고 조심한다고 한다. 언니가 내시경을 한번 받는 게 어떻겠냐고 했는데 그 김에 비수면으로 받아서 썰 풀 거리 만드는 게 어떠냐고까지 했다고 한다.
저번 플레이 때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며 게임을 시작해 아침에 엔딩을 봤다. 당일 낮에 테리와 약속이 있기에 게임이 끝난 후 개근을 위해 리방을 한번 하고 후열을 시작했다. 후열에서 오니크리틱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화산의 딸을 평가했다. 기준은 점수가 높을수록 나츠키 최적화=얼마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을 배려했는가[20]로 5점 만점에 4.7점을 줬다. 게임성, 몰입감(스토리, 세계관 등), 완성도(그래픽, 사운드) 부분의 점수 기준을 정했다.
- 1월 25일 다시보기
전날 테리와 함께 보컬 선생님을 오랜만에 만나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다고 알리고, 선생님한테 연습하기 좋은 곡들도 추천받았다고 한다. 이후 테리와 같이 저녁을 먹으며 방송에 관한 얘기를 좀 나눴다고 한다.
페르소나 5 더 로열을 시작했다. 시작 후 이름을 정하는 것부터 조작 이슈로 난리가 났다. 그래도 늘 그렇듯 길 찾기에서 애를 먹긴 해도 용과 같이 8에서 잔뜩 경험한 턴제 전투기에 큰 문제 없이 잘 진행했다. 중간에 참수(합성) 튜토리얼에서 아르센이 아가시온으로 바뀌자 절규하는 일이 생겼다.# 워낙 볼륨이 큰 게임이기에 오늘도 아침까지 방송이 이어졌고 다음 주에 이어하기로 했다.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 후열로 여러 게임들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하다 방종하였다.
- 1월 26일 다시보기
새해 기념 기분이 좋은 노래들만 부르는 노래방을 했다.
노래를 부르던 와중 갑자기 성대에 직접적으로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보이스 미스트'를 사용했다. 구매 이유는 1월 1일 후열 저챗에서 얘기했던 가습기 증기를 직접 들이마시면 안 된단 얘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가습기 증기를 마시기 위해 목 건강 관리용으로.
전날 12시간이 넘는 방송의 여파도 있고, 얼마 뒤 노래 합방 일정이 잡혀있기 때문에 정규 노래 방송치곤 짧게 끝내고 요즘 유행하는 사과게임을 시작했다. 하는 내내 입을 헤- 벌리고 집중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80점을 넘기기가 어려웠다. 100점 넘기기 미션이 걸렸기도 해서 일명 '빡통눈'까지 해놓고 거의 말도 없이 집중해서 하는 뇌가 녹는 시간이었다. 중간에 숨돌리기로 지뢰 찾기도 진행했다. 결국 100점을 넘기지 못하고 종료하고 팬카페에서 유행하던 IQ 테스트를 진행해 봤는데 5시간 가까이 사과게임을 하며 뇌가 혹사당한 여파인지 생각이 잘 안되는 듯 보였다. 이후 집중력 얘기로 머릿속 오늘의 담당자 얘기[21]를 하며 끝인 줄 알았으나... 사과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이번엔 나츠키의 아무 말 아랄쇼가 추가됐다. 중간에 밥도 챙겨 먹고 이미 미션 시간은 끝났지만 본인과의 약속이라며 계속 진행하다 사과게임 시작 11시간 만에 100점을 달성하고 종료했다. 이후 피아노 연습과 노래를 조금 부르고 방종했다.
- 1월 27일 다시보기1 다시보기2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같이보기를 진행했다. 밥을 먹으며 간단한 저챗을 하다 같이보기를 시작했는데, 이전 작품과 이어지는 내용 때문에 ChatGPT에게 이전 작의 내용 요약을 받았다. 월레스를 본 이후엔 치지직 같이보기로 기생수를 봤다.
- 1월 28일 다시보기
고민 상담 콘텐츠를 진행했다. '공감해줘' 이모티콘도 만들어 오고, 첫 질문엔 잘 답변해 주나 싶었지만, 곧바로 나온 짝사랑 고민에 공감 없이 냉정한 답변에 다들 공감해줘 콘을 남발하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공감을 어떻게든 끌어오는 모습을 보이긴 해도 공감도 적당히 하고 해결책도 제시해 주며 상담을 진행했다.
- 1월 29일 다시보기
원래 '그 시절 명곡 월드컵'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목 상태와 컨디션 관리가 필요해 잔잔 저챗 방송으로 변경되었다. 본가에 갔다 온 썰을 풀며 잔잔하고 짧게 저챗을 진행하다 방종하였다. 본가에 있는 고양이가 오랜만에 자신을 봤는데도 반겨주고 품에서 잠에 들어서 감동받았다고 한다. 그 감동에 무심코 고양이 만진 손으로 눈을 비벼서 고통받았다고 한다.[22]
- 1월 30일 다시보기
오버더월 합방으로 윷놀이를 진행했다. 나츠키가 준비해온 콘텐츠로, 일반적인 윷놀이에 벌칙칸 같은 게 추가돼있는 윷놀이였다. 나츠키는 양메이와 팀이 되어 진행됐다. 덕담해 주기 칸이 초반부에 있다 보니 다들 계속 그 칸에 걸리게 돼서 덕담해 줄 내용이 점점 떨어져 어려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벌칙 부여 칸에 자주 들를 수밖에 없는 구조였는데, 최종적으로 나츠키의 벌칙은 24시간(12시간씩 분할) 고전게임 방송이 됐다. 전날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감기에 걸린듯하다며 후열은 아주 짧게 하고 방종하였다.
- 1월 31일
감기에 걸려 1시간 정도로 짧게 노마이크 방송이 진행됐다. 마이크를 잠시 켰는데 목 상태가 정말 안 좋아 보였다. 처음엔 TTS를 사용하다가 답답했는지 좀 더 빠르게 소통 가능한 메모장 방송으로 바꾸고 TTS는 구독이나 도네 리액션용으로 사용했다. 현재 몸 상태를 알리고 텍스트 저챗 방송을 했다. 최근에 무리한 김이 좀 있었기에 무리하지 않겠다 하고 내일 일정도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3. 2월
[1] 원래도 스타데이즈의 리더격이었지만, 오버더월 리브랜딩으로 인한 러브다이아와의 통합 이후, 통합 오버더월 리더가 누구냐는 질문이 화두에 올랐는데 나츠키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직함을 달지 않았을 뿐 사실상 리더의 행동을 이미 하고 있긴 하다. 물론 본인은 장점 없이 책임감만 늘어난다고 절대부정 중.[2] 나츠키가 둘째이기에 언니는 가츠키, 동생은 다츠키로 부른다.(가나다)[3] 방종 후 비하인드 스토리로 다츠키가 제대로 못 던지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해야 잘 될지 감을 잡았다고.[4] 이때 시간은 약 오전 8시, 사운드 세팅 시간 포함 방송 11시간째였다.[5] 배우는 곳이 멀지 않고, 도파민 도는 운동이 좋겠다며.[6] 이 날 방제는 '인간 잡으면서 힐링해야겠다' 였다.[7] 봉누도, 블리치 애니&해리포터 영화 같이 보기가 있었다.[8] 치지직 연말 리캡 개근상을 노리고 있다. 그 외에도 장시간 방송한 날이 많았다.[9] 테리가 준비했다.[10] 심지어 화장실도 주사위로 나와야만 갈 수 있었다.[11] 테리가 키우는 반려견[12] ~~해!, 거절 없음, 타협 안됨[13] 오니노리=오니+김(일본어)[14] 갑자기 아프면? 갑자기 경조사가 생기면? 내일 갑자기 약속이 잡힐 수도 있잖아![15] 걱정말아요 그대[16] 방송에서 은근슬쩍 결혼에 대해 미리 민심 파악, 결혼한 팬을 편애한다고 느끼지 않게끔 만들기 -> 결혼해도 모든 팬이 다 소중한 가족이라고 말하기 등[17] 재현율은 떨어진다고 했다.[18] 그 건으로 혼났다고 한다.[19] 설이 다가오기에 세배 겸 절을 하려 했다.[20] 피지컬이 낮은[21] 대략 매일 담당자가 바뀌고 순서가 아닌 사람들이 옆에서 끊임없이 딴 얘기를 한다는 얘기[22] 동물 털 알러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