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01 00:54:39

쿠레나이 나츠키/방송 일화/2025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쿠레나이 나츠키/방송 일화

1. 개요2. 1월3. 2월

1. 개요

2. 1월

이렇게 몰입하여 플레이를 하다가 사전 경고와 달리 힐링 게임의 느낌이 나 방제를 힐링게임으로 바꿨는데, 바꾸고부터 본격적으로 위니언들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다. 바이러스의 잠식을 이겨내려 애썼던 픽스의 모습과 괜찮지 않지만 괜찮은척하는 아이온의 모습들에 슬퍼하고 진실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시궁창인 현실의 안타까움에 나츠키는 플레이 내내 눈물이 마를 새가 없이 계속 눈물을 흘렸다. 프로그램 속에 들어가 평소 무서워하던 3D 1인칭 시점으로 진행할 때도 위니언들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공포감도 버티며 플레이했다. 엔딩 때 플레이어에게 위니언들이 예약 메일을 보냈던 것이 도착했는데, 내용을 읽기도 전에 예약 메일이 왔다는 알림만으로도 크게 눈물이 났다.
}}}
엔딩 분기는 없는 단일 엔딩 게임이지만, 만약 다른 엔딩이 있어도 그 엔딩을 보기 위해 다시 플레이하는 것은 위니언들을 정말 데이터로만 보는 것 같다며 거부했을 것이라 하고 다소 불편하고 충격적인 장면들도 있었지만 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거 같다며 정말 깊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3. 2월


[1] 원래도 스타데이즈의 리더격이었지만, 오버더월 리브랜딩으로 인한 러브다이아와의 통합 이후, 통합 오버더월 리더가 누구냐는 질문이 화두에 올랐는데 나츠키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직함을 달지 않았을 뿐 사실상 리더의 행동을 이미 하고 있긴 하다. 물론 본인은 장점 없이 책임감만 늘어난다고 절대부정 중.[2] 나츠키가 둘째이기에 언니는 가츠키, 동생은 다츠키로 부른다.(가나다)[3] 방종 후 비하인드 스토리로 다츠키가 제대로 못 던지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해야 잘 될지 감을 잡았다고.[4] 이때 시간은 약 오전 8시, 사운드 세팅 시간 포함 방송 11시간째였다.[5] 배우는 곳이 멀지 않고, 도파민 도는 운동이 좋겠다며.[6] 이 날 방제는 '인간 잡으면서 힐링해야겠다' 였다.[7] 봉누도, 블리치 애니&해리포터 영화 같이 보기가 있었다.[8] 치지직 연말 리캡 개근상을 노리고 있다. 그 외에도 장시간 방송한 날이 많았다.[9] 테리가 준비했다.[10] 심지어 화장실도 주사위로 나와야만 갈 수 있었다.[11] 테리가 키우는 반려견[12] ~~해!, 거절 없음, 타협 안됨[13] 오니노리=오니+김(일본어)[14] 갑자기 아프면? 갑자기 경조사가 생기면? 내일 갑자기 약속이 잡힐 수도 있잖아![15] 걱정말아요 그대[16] 방송에서 은근슬쩍 결혼에 대해 미리 민심 파악, 결혼한 팬을 편애한다고 느끼지 않게끔 만들기 -> 결혼해도 모든 팬이 다 소중한 가족이라고 말하기 등[17] 재현율은 떨어진다고 했다.[18] 그 건으로 혼났다고 한다.[19] 설이 다가오기에 세배 겸 절을 하려 했다.[20] 피지컬이 낮은[21] 대략 매일 담당자가 바뀌고 순서가 아닌 사람들이 옆에서 끊임없이 딴 얘기를 한다는 얘기[22] 동물 털 알러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