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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290><colcolor=#fff> 울산 HD FC No. 32 | ||
정우영 鄭又榮[1] | Jung Woo-Young | ||
출생 | 1989년 12월 14일 ([age(1989-12-14)]세) | |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2] | 키 186cm / 체중 78kg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3]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울산 HD FC[4] | 32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5][6] | 5 | |
학력 | 내황초등학교 (졸업) 학성중학교(졸업) 학성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지도학 / 중퇴) | |
소속 클럽 | 교토 상가 FC (2011~2013) → 주빌로 이와타 (2013 / 임대) 비셀 고베 (2014~2015) 충칭 당다이 리판 (2016~2017) 비셀 고베 (2018) 알 사드 SC (2018~2023) 칼리즈 FC (2023~2024) 울산 HD FC (2024~ ) | |
국가대표 | 76경기 3골[7] (대한민국 / 2015~ ) | |
병역 | 예술체육요원[8] |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정우영(1989)/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정우영(1989)/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 플레이 스타일
우선 듬직한 피지컬이 장점이다. 186cm에 육박하는 큰 키이면서도 상당한 근육질 체형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런 피지컬을 본인도 잘 활용해 몸싸움도 꺼리지 않는 편이다.[9] 따라서 국대에서 같은 포지션인 황인범(177cm), 손준호(178cm), 백승호(182cm)가 피지컬보단 테크니션을 지향하는 수미인 반면, 정우영은 클래식한 수미로서 독보적인 힘과 높이를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10] 또한 정우영은 이 힘과 높이뿐만 아니라, 사이즈에 비해서 본다면 상당히 민첩하고 유연한 편이다. 즉, 신체조건만으로는 웬만한 유럽 리그에 가서도 주전으로 뛸 만한 것이 정우영이다.[11]
소속 팀에서는 전담 키커를 맡을 정도로 프리킥도 잘 찬다. 기술적으로 아주 정교하게 프리킥을 처리하기보다는 킥력을 살려 중장거리 프리킥을 담당하는 파워 슈터이다. 실제로 A매치에서도 두 번이나 프리킥 득점에 성공한 바 있고,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경우 본인이 직접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기도 한다. 준수한 수비력과 피지컬로 소속팀에서는 센터백으로도 종종 출전한다.
그리고 2024년 기준으로 2012 런던 올림픽 세대 중에서 김영권과 함께 유이하게 국가대표팀에 중용되는 레귤러 자원인 만큼 자기 관리도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마저도 김영권은 점차 노쇠화로 인해 가시적으로 폼이 떨어지고 있는 반면, 정우영은 후술하다싶이 그 자신의 대체 자원이라고 거론되는 선수들 이상의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단점은 패스 정확도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탈압박 능력, 느린 주력, 부족한 시야와 공격 전개 능력이다. 순간적인 압박에 대한 대처가 아쉬운 편이며, 이로 인해 실책성 플레이가 많아진다. 또한 패스의 정확도도 덩달아 떨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도와는 별개로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하면서도 길고 짧은 패스를 모두 뿌릴 수 있는 선수이며, 특히 괜찮은 롱패스로 어느 정도 빌드업에도 관여하지만 아쉬운 탈압박 능력으로 인해 패스미스나 후술할 백패스 등의 문제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상술한 단점들은 벤투호에서 정우영과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선수들의 장점이기도 하다. 백승호는 특유의 발재간을 활용해 압박을 순간적으로 벗겨내거나, 압박을 버티며 볼을 키핑하는데 능하다. 손준호는 정우영에게는 없는 기민함과 민첩함, 활동량을 갖고 있다. 역으로 정우영의 장점이 경쟁자들의 단점이기도 하다. 백승호는 공격 전개 시에는 동료와의 2대1 패스를 통한 전개를 선호하며 좌우로 넓게 뿌려주는 횡패스나 롱볼 전개에는 취약하다. 손준호는 정우영에 비해 원볼란치로서 공중볼에 약하다. 그리고 백승호와 손준호는 공통적으로 센터백을 보호하는 저지선으로서의 역량은 정우영에 비해 부족하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과도한 백패스다. 압박이 조금만 들어와도 전방에서 돌파구를 찾는 대신 공을 뒤로만 보내는 탓에 공격 흐름이 끊기는 모습이 잦다. 이 때문에 템포를 죽인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선수 본인이 안정적인 성향의 플레이를 선호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성향이 과한 경우 역습 찬스를 끊는 데 일조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공격 전권을 맡기기에는 부적합하고, 청소부 겸 보조 배터리 역할을 맡길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12] 결과적으로 뛰어난 킥력과 좋은 피지컬에 비해 실제 경기에서의 기여도가 아쉽고, 장점을 봐서 국대에 중용되었다가 단점이 드러나면 욕받이가 되는 케이스. 특히 백패스시 패스를 받는 동료 수비수나 골키퍼를 생각하지 않는 패스를 하는 모습이 가장 큰 문제. A매치 친선전이나 국제대회 예선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간혹 위태로울때가 있다. 전방에서 뒤로 오는 패스를 받아 다시 앞으로 뿌려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백패스로 기회를 만드는 플레이를 할때 간혹 원터치 패스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볼을 빼앗기거나 빼앗긴 이후 다시 볼을 찾으려 상대에게 무리한 파울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기본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큰 기복 없이 준수한 수비력과 활동량, 괜찮은 빌드업과 움직임을 보여 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2016년 이후 기성용의 파트너로 계속 중용되어 왔다.[13] 기성용이 은퇴한 후 기성용만큼 빌드업이나 볼배급 역할을 해 주지는 못하더라도, 볼 배급을 맡아 줄 황인범, 백승호 옆에서 그들의 수비부담을 덜어주고 양 풀백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할 수 있게 수비진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전 소속팀 비셀 고베나 알사드에서도 꾸준한 신임을 받고 있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지금까지 많은 국내외 감독들이 믿고 맡겨온는 만큼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를 치른 2023년 기준으로 국내 최고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임에는 틀림이 없다. 커리어만 놓고봐도 프로 데뷔 초기를 제외하면 일본, 중국, 카타르라는 아시아 최상위 리그에서 고액 연봉자로 뛰었다. 이는 정우영이 아시아 리그 최상위 티어의 선수라는 뜻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유럽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나오기 전까지는 국가대표팀에서 정우영의 입지는 공고햇다. [14]
여러모로 원두재와 비슷하다. 185cm를 상회하는 우수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점, 센터백도 가능하다는 점, 순발력이나 강한 압박이 들어올 때의 대처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 좁은 공간에서 동료들과 짧은 패스로 풀어나오는 능력보다는 경기장 좌우로 뿌려주는 롱패스에 능하다는 점 등 공통점이 많다. 원두재가 정우영보다 8살이나 어리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이나 신체조건으로 볼 때 장기적으로는 원두재가 정우영의 대체자가 될 수도 있다.[15] 하지만 나이가 있는 정우영임에도 민첩함이나 유연성이 원두재보다 뛰어나며, 원두재가 꽤 어리긴 하지만 둘이 공유하는 단점에서도 원두재가 더 약하다. 결정적으로 둘의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 국대급 기량을 기준으로 볼 때 수비적인 위치 선정에 있어서 정우영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지만 원두재는 꽤 나쁜 편이라는 것이다.[16] 어쨌건 2022년 월드컵을 바라보는 벤투호에서 정우영과 원두재는 현재와 미래처럼 생각되었으나, 백승호와 김동현, 신예 권혁규의 대두 및 원두재의 부진으로 이런 시각은 많이 사라진 편이다. 박용우가 대체하는 듯 싶었으나 2023 아시안컵에서의 심각한 부진으로 인해 대체자로 거론되던 얘기는 사그라들었다.
이후 그동안 A매치에서 안정감 있게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박진섭이 그의 대체자로 거론되었으나 부상 및 늦은 국대 발탁으로 아직 계속 지켜봐야한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알 사드 SC (2018~2023)
- 카타르 스타스 리그 : 2018-19, 2020-21, 2021-22
- 카타르컵 : 2020, 2021
- 에미르컵 : 2020, 2021
- 스타스컵 : 2019-20
- 셰이크 자심컵 : 2019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 2015, 2017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올림픽 동메달 : 2012
5.2. 국가대표
- 2022년 12월 3일 기준.
연령
|| 경기
|| 득점
||대한민국 | U - 17 | 0 | 0 |
U - 20 | 0 | 0 | |
U - 23 | 9 | 0 | |
A 대표 | 69 | 3 | |
통산 | 78 | 3 |
6. 여담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동료인 이재성의 초, 중, 고 선배다.김진수의 대학교 선배다.
- BBC 캐스터 조나단 피어스는 정우영의 성씨 정(Jung)을 융으로 발음해 '융우연'으로 읽는 실수를 했다. J를 Y발음으로 읽는 건 독일어나 네덜란드어에서 주로 보이는 특징인데[17] 영미권에서는 외국인의 J를 Y로 읽는 경우가 흔하다. 이는 같은 남아메리카 스페인어 영향도 있고, 상술한 독일어 네덜란드어의 영향을 받은 결과다. 이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헷갈리는 발음의 이름을 본인에게 먼저 물어보는것이 매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해설진이 콜롬비아의 축구 선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제임스 로드리게스라고 불렀던 것과 유사한 사례로 볼 수 있다.
- MBC에서 도쿄 올림픽에 관련된 뉴스를 보도하던 도중, 뉴스 화면에 바이에른 뮌헨의 동명이인 정우영의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이 정우영의 사진을 올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정우영은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또 간다고 올리며 유머로 넘겼다. 다른 사람들도 이에 반응했는데 백승호는 웃음을 터뜨렸고 김민재는 와일드카드가 유출되었다, 홍정호는 부럽다며[18] 정우영을 놀렸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우영 와일드카드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보기도 한다. 올대 미드필더 라인이 그리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19] 이후 정우영이 대표팀에 승선되기 시작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는 등, 동명이인 후배를 남달리 이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동명이인의 축구 선수 정우영과 구분짓기 위에서 일각에서는 '코우영(코가 커서)' '큰우영', '큰 정우영'[20]이라고 불리고 있다. 한 캐스터 역시 중계 도중 '큰 정우영'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2021년 10월 13일, 인스타를 통해 일부 악성 축구 팬들을 저격함과 동시에 응원과 정당한 비판에 보답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 원정에서 실수 한 번으로 실점에 빌미를 제공했다고 도 넘은 비난을 받은 이재성을 보고 소신발언을 한 듯 하다.[21]
- 2022년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단에서 정우영보다 각자 소속팀에서 주장 완장을 많이 찼던 선수는 없다.[22]
- 2024년 11월 4일에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울산청량중학교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에서 정우영 선수의 부친인 정상열씨가 후원물품으로 "정우영 축구화" 를 내놓으셨는데, 누가 가져갔는지는 모르겠다. 행방이 묘연하다.
7. 같이 보기
울산 HD FC 2024 시즌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
1 | GK | 조수혁 | Jo Su-Huk | 1987년 3월 18일 | 187cm, 80kg | ||||||||||
2 | DF | 심상민 | Sim Sang-Min | 1993년 5월 21일 | 172cm, 70kg | ||||||||||
4 | DF | 김기희 | Kim Ki-Hee | 1989년 7월 13일 | 189cm, 83kg | C | |||||||||
5 | DF | 임종은 | Lim jong-Eun | 1990년 6월 18일 | 192cm, 85kg | ||||||||||
6 | MF | 보야니치 | Darijan Bojanić | 1994년 12월 28일 | 186cm, 74kg | ||||||||||
7 | MF | 고승범 | Ko Seung-Beom | 1994년 4월 24일 | 173cm, 70kg | ||||||||||
8 | MF | 이규성 | Lee Kyu-Seong | 1994년 5월 10일 | 176cm, 67kg | ||||||||||
9 | MF | 아라비제 | Giorgi Arabidze | 1998년 3월 4일 | 173cm, 69kg | ||||||||||
10 | FW | 김민우 | Kim Min-Woo | 1990년 2월 25일 | 174cm, 66kg | VC | |||||||||
11 | FW | 엄원상 | Um Won-Sang | 1999년 1월 6일 | 173cm, 63kg | VC | |||||||||
13 | DF | 이명재 | Lee Myung-Jae | 1993년 11월 4일 | 182cm, 68kg | ||||||||||
17 | FW | 루빅손 | Gustav Ludwigson | 1993년 10월 20일 | 182cm, 75kg | ||||||||||
18 | FW | 주민규 | Joo Min-Kyu | 1990년 4월 13일 | 183cm, 83kg | VC | |||||||||
19 | DF | 김영권 | Kim Young-Gwon | 1990년 2월 27일 | 185cm, 78kg | ||||||||||
20 | DF | 황석호 | Hwang Seok-Ho | 1989년 6월 27일 | 183cm, 80kg | ||||||||||
21 | GK | 조현우 | Jo Hyeon-Woo | 1991년 9월 25일 | 189cm, 76kg | ||||||||||
22 | MF | 김민혁 | Kim Min-Hyeok | 1992년 8월 16일 | 183cm, 71kg | ||||||||||
23 | DF | 김주환 | Kim Ju-Hwan | 2001년 2월 17일 | 177cm, 70kg | ||||||||||
26 | FW | 김민준 | Kim Min-Jun | 2000년 2월 11일 | 183cm, 78kg | ||||||||||
27 | MF | 이청용 | Lee Chung-Yong | 1988년 7월 2일 | 180cm, 70kg | ||||||||||
28 | FW | 장시영 | Jang Si-Young | 2002년 3월 31일 | 174cm, 69kg | U-22 | |||||||||
30 | MF | 강윤구 | Kang Yoon-Gu | 2002년 4월 8일 | 177cm, 73kg | U-22 | |||||||||
31 | MF | 아타루 | Ataru Esaka | 1992년 5월 31일 | 175cm, 68kg | ||||||||||
32 | MF | 정우영 | Jung Woo-Young | 1989년 12월 14일 | 186cm, 78kg | ||||||||||
33 | DF | 강민우 | Kang Min-Woo | 2006년 3월 2일 | 185cm, 77kg | U-22 | |||||||||
37 | GK | 문현호 | Moon Hyun-Ho | 2003년 5월 13일 | 196cm, 87kg | U-22 | |||||||||
70 | MF | 최강민 | Choi Kang-Min | 2002년 4월 24일 | 176cm, 70kg | U-22 | |||||||||
73 | FW | 윤일록 | Yun Il-Lok | 1992년 3월 7일 | 178cm, 65kg | ||||||||||
91 | FW | 박주영 | Park Chu-Young | 1985년 7월 10일 | 182cm, 75kg | ||||||||||
95 | MF | 마테우스 | Matheus Sales | 1995년 5월 13일 | 178cm, 66kg | ||||||||||
96 | FW | 김지현 | Kim Ji-Hyun | 1996년 7월 22일 | 183cm, 79kg | ||||||||||
99 | FW | 야고 | Yago Cariello Ribeiro | 1999년 7월 27일 | 186cm, 82kg | ||||||||||
<colbgcolor=#003f98> 구단 정보 | |||||||||||||||
대표이사: 김광국 / 감독: 김판곤 / 홈구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
출처: 울산 HD FC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7월 31일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6002d>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rowcolor=#ffffff> 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득점 | 소속 구단 |
<colbgcolor=#0b090c> GK | 1 | 김경민 (Kim Kyeong-Min) | 1991년 11월 1일 ([age(1991-11-01)]세) | 0 | 0 | 광주 FC | |
12 | 이창근 (Lee Chang-Geun) | 1993년 8월 30일 ([age(1993-08-30)]세) | 1 | 0 | 대전 하나 시티즌 | ||
21 | 조현우 (Jo Hyeon-Woo) | 1991년 9월 25일 ([age(1991-09-25)]세) | 38 | 0 | 울산 HD FC | ||
DF | 2 | 김문환 (Kim Moon-Hwan) | 1995년 8월 1일 ([age(1995-08-01)]세) | 27 | 0 | 대전 하나 시티즌 | |
3 | 이명재 (Lee Myung-Jae) | 1993년 11월 4일 ([age(1993-11-04)]세) | 6 | 0 | 울산 HD FC | ||
4 | 김민재 (Kim Min-Jae) | 1996년 11월 15일 ([age(1996-11-15)]세) | 68 | 4 | FC 바이에른 뮌헨 | ||
13 | 이태석 (Lee Tae-Seok) | 2002년 7월 28일 ([age(2002-07-28)]세) | 1 | 0 | 포항 스틸러스 | ||
14 | 조유민 (Cho Yu-Min) | 1996년 11월 17일 ([age(1996-11-17)]세) | 10 | 0 | 샤르자 FC | ||
20 | 권경원 (Kwon Kyung-Won) | 1992년 1월 31일 ([age(1992-01-31)]세) | 32 | 2 | 코르 파칸 클럽 | ||
22 | 설영우 (Seol Young-Woo) | 1998년 12월 5일 ([age(1998-12-05)]세) | 21 | 0 |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
이기혁 (Lee Gi-Hyuk) | 2000년 7월 7일 ([age(2000-07-07)]세) | 1 | 0 | 강원 FC | |||
정승현 (Jung Seung-Hyun) | 1994년 4월 3일 ([age(1994-04-03)]세) | 26 | 1 | 알 와슬 FC | |||
MF | 5 | 백승호 (Paik Seung-Ho) | 1997년 3월 17일 ([age(1997-03-17)]세) | 20 | 3 | 버밍엄 시티 FC | |
6 | 황인범 (Hwang In-Beom) | 1996년 9월 20일 ([age(1996-09-20)]세) | 65 | 6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
7 | 손흥민 (Son Heung-Min) | 1992년 7월 8일 ([age(1992-07-08)]세) | 130 | 50 | 토트넘 홋스퍼 FC | ||
8 | 박용우 (Park Yong-Woo) | 1993년 9월 10일 ([age(1993-09-10)]세) | 19 | 0 | 알 아인 FC | ||
10 | 이재성 (Lee Jae-Sung) | 1992년 8월 10일 ([age(1992-08-10)]세) | 93 | 13 | 1. FSV 마인츠 05 | ||
15 | 김봉수 (Kim Bong-Soo) | 1999년 12월 26일 ([age(1999-12-26)]세) | 0 | 0 | 김천 상무 FC | ||
16 | 홍현석 (Hong Hyun-Seok) | 1999년 6월 16일 ([age(1999-06-16)]세) | 14 | 0 | 1. FSV 마인츠 05 | ||
17 | 배준호 (Bae Jun-Ho) | 2003년 8월 21일 ([age(2003-08-21)]세) | 5 | 2 | 스토크 시티 FC | ||
18 | 이강인 (Lee Kang-In) | 2001년 2월 19일 ([age(2001-02-19)]세) | 34 | 10 | 파리 생제르맹 FC | ||
23 | 이현주 (Lee Hyun-Ju) | 2003년 2월 7일 ([age(2003-02-07)]세) | 1 | 0 | 하노버 96 | ||
정우영 (Jeong Woo-Yeong) | 1999년 9월 20일 ([age(1999-09-20)]세) | 22 | 4 | 1. FC 우니온 베를린 | |||
FW | 9 | 주민규 (Joo Min-Kyu) | 1990년 4월 13일 ([age(1990-04-13)]세) | 7 | 2 | 울산 HD FC | |
11 | 오현규 (Oh Hyeon-Gyu) | 2001년 4월 12일 ([age(2001-04-12)]세) | 14 | 2 | KRC 헹크 | ||
19 | 오세훈 (Oh Se-Hun) | 1999년 1월 15일 ([age(1999-01-15)]세) | 5 | 2 | FC 마치다 젤비아 | ||
일정 |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 2024년 11월 14일(목) | 원정 | 쿠웨이트 | |||
2024년 11월 19일(화) | 원정 | 팔레스타인 | |||||
출처: 대한축구협회 2024년 11월 4일 기준 |
[1] 郑又荣 (간체)[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프로필[3] 비셀 고베에서 센터백 옵션이 부족해지자 한동안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기도 했다.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차전 후반에 5-3-2 포메이션의 중앙 센터백, 3차전 후반에 부상으로 이탈한 김영권 대신 4백의 우측 센터백으로 역할을 변경해 수행하기도 했다.[4] 경희대학교 - 7번
교토 상가 FC - 7번
주빌로 이와타 - 22번
비셀 고베
→2014~2015 시즌 - 16번
→2018 시즌 - 5번
충칭 당다이 리판
→2016 시즌 - 14번
→2017 시즌 - 5번
알 사드 SC - 5번
칼리즈 FC - 55번[5] 2012 런던 올림픽,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 - 16번
2015 EAFF 동아시안컵 - 6번
2018 러시아 월드컵 - 15번[6] 2019 AFC 아시안컵 때부터 5번으로 고정되었다.[7] 2024년 9월 10일 기준[8]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9] 단, 몸싸움에 적극적인 탓에 파울을 많이 저지르기도 한다. A매치에서 경고를 받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전에 경고 누적을 당해서 설령 16강을 갔더라도 출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10] 키가 188cm에 달하는 원두재도 있긴 하다. 그러나 원두재와 정우영을 비교한다면 체격은 비슷해도 유연성이나 민첩함이 정우영이 더 좋다.[11] 귀국 비행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정우영의 옆자리에 앉는 바람에 정우영이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정우영이 빠진 경기에서 황인범과 손준호가 더블 볼란치로 나왔는데, 두 선수 모두 중동 선수들의 피지컬에 고전하는 모습이 나왔다. 파트너 중앙 미드필더의 도움만 있으면 원볼란치로서 중동 팀의 피지컬을 막아내던 정우영이 얼마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12] 2019 아시안컵 키르기스스탄전과 중국전이 대표적인 예. 키르기스스탄이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강하게 걸자 빌드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중국전에서 빌드업은 황인범에게 맡기고 수비에 치중한 보조 역할을 맡기자 훨씬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13] 2000년대 이후 국대는 월드컵 본선에서 주로 3-4-3, 4-2-3-1, 4-4-2 등 2미들 전술을 가동했으며, 2미들은 유상철-김남일, 이호-이을용(김남일), 기성용-김정우, 기성용-한국영, 기성용-정우영 등 빌드업과 볼 배급에 적극적인 플레이메이커형 선수와 활동량이 많고 전투적으로 수비진을 보호하며 전자의 선수를 보조하는 파이터형 선수로 역할이 분담됐다. 특히 기성용의 경우 절대적이다시피 파이터 유형의 파트너가 필수적이었는데, 기성용 본인의 수비력 부족과 기성용이 가진 최고의 조율능력이 딜레마를 일으킨 것도 있지만 당시 축구계 흐름상 기성용과 같은 소위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들이 최선의 전술로 유행했기 때문에 감독들이 기용은 일단 하고 그 이후 수비력 부족을 고민했기 때문이다. 유명한 구자철, 기성용 부조화도 있으며 최종예선의 가장 마지막 고비에는 기성용이 없었지만 구자철, 하대성, 이명주 등을 수미로 써서 이겨내고 진출했던 등 기성용의 조율능력이 당대 한국선수 중 최고인 것은 맞아도 무슨 반도 따라가는 선수가 없을 정도로 절대적이진 않았다. 물론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수비력을 모두 준수하게 갖춘 원 볼란치 수비형 미드필더는 세계적으로도 그리 흔하지 않을 뿐더러, 날고 기는 각국의 국가대표팀이 즐비한 월드컵 본선에서는 강팀이라 할지라도 대부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더블 볼란치로 전술을 구성한다. 세부적인 전술 구조는 다르지만 2002 한일 월드컵 이래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각 대회 우승국의 주 포메이션은 모두 4-2-3-1이었다. 포메이션은 경기마다 달라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엔소 페르난데스, 로드리고 데 파울 3미들을 토너먼트 내내 중용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가 특이 케이스.[14] 단, 그가 뛰었던 리그가 아시아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은 맞지만 일본이나 카타르 경우, 리그 분위기 자체가 강한 압박이나 몸싸움을 즐겨하는 곳이 아니다. 본인의 장점인 피지컬의 우월함으로 아시아 내에서는 우위를 점할수는 있지만 위에 단점으로 상술했듯이 이보다 수준이 한 두단계 위인 유럽리그처럼 상대방이 정우영을 향해 강한 압박전술로 밀고 들어온다면 여지없이 백패스를 돌리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크다.[15] 국내 선수들이 발 기술이 투박하다는 선입견과 달리, 국가대표급 기량을 가진 선수들 중 킥과 발 기술이 준수한 수비형 미드필더(딥라잉 플레이메이커)와 중앙 미드필더 자원들은 의외로 많다. 그러나 피지컬, 경합, 투지, 수비력(기술, 위치 선정 등)을 모두 준수하게 갖추며 희생적인 역할을 수행할 앵커 유형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적다. 정확히 말하자면 K리그에는 몇몇이 있으나, 정우영을 대체할 만큼 국가대표급 기량을 가졌느냐는 여전히 의문 부호가 남아있다.[16] 개인적인 수비 능력 자체만 보면 원두재도 좋은 편이다. 다만 위치 선정 시 누가 지시를 안해주면 헤메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장기적으로 센터백을 계속해서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원볼란테 역할을 맡기지 못하는 이유 역시 위치 선정 능력이 부족해서다. 장기적으로는 원두재가 정우영의 뒤를 이을 수비형 미드필더가 되어야 하는데 국대에서는 433 전술을 꽤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재가 국대 주전이 되려면 이러한 단점은 무조건 고쳐야한다.[17] 과거 선수시절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번에서 활약했던 허정무 역시 '융(Jung)'이라는 별칭을 얻었다.[18] 참고로 홍정호는 원래 정우영이 참가했던 런던 올림픽에 갈 예정이었으나 K리그 경기 중 부상을 당해 올림픽에 가지 못 했다.[19] 당장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때도 부실한 미드필드 라인 문제로 수비적인 문제를 드러냈고, 우즈베키스탄에 크게 고전했다. 손흥민과 황의조, 조현우 이 와일드카드 3인방이 캐리하지 않았다면 금메달은 힘들었을 정도.[20] 혹은 나이 구분으로 '늙은 (정)우영, 늙우영'[21] 게다가 손흥민의 선제골 당시 스루패스로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바로 이재성이었다.[22] 현재 주장인 손흥민은 프리시즌에서 몇번 완장을 찼고, 23-24시즌에 처음으로 소속팀에서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나 정우영보다 기간이 짧으며, 부주장인 김영권의 경우 간간히 차본 적은 있으나 정식으로 주장단에 선임된 적은 없다.
교토 상가 FC - 7번
주빌로 이와타 - 22번
비셀 고베
→2014~2015 시즌 - 16번
→2018 시즌 - 5번
충칭 당다이 리판
→2016 시즌 - 14번
→2017 시즌 - 5번
알 사드 SC - 5번
칼리즈 FC - 55번[5] 2012 런던 올림픽,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 - 16번
2015 EAFF 동아시안컵 - 6번
2018 러시아 월드컵 - 15번[6] 2019 AFC 아시안컵 때부터 5번으로 고정되었다.[7] 2024년 9월 10일 기준[8]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9] 단, 몸싸움에 적극적인 탓에 파울을 많이 저지르기도 한다. A매치에서 경고를 받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전에 경고 누적을 당해서 설령 16강을 갔더라도 출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10] 키가 188cm에 달하는 원두재도 있긴 하다. 그러나 원두재와 정우영을 비교한다면 체격은 비슷해도 유연성이나 민첩함이 정우영이 더 좋다.[11] 귀국 비행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정우영의 옆자리에 앉는 바람에 정우영이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정우영이 빠진 경기에서 황인범과 손준호가 더블 볼란치로 나왔는데, 두 선수 모두 중동 선수들의 피지컬에 고전하는 모습이 나왔다. 파트너 중앙 미드필더의 도움만 있으면 원볼란치로서 중동 팀의 피지컬을 막아내던 정우영이 얼마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12] 2019 아시안컵 키르기스스탄전과 중국전이 대표적인 예. 키르기스스탄이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강하게 걸자 빌드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중국전에서 빌드업은 황인범에게 맡기고 수비에 치중한 보조 역할을 맡기자 훨씬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13] 2000년대 이후 국대는 월드컵 본선에서 주로 3-4-3, 4-2-3-1, 4-4-2 등 2미들 전술을 가동했으며, 2미들은 유상철-김남일, 이호-이을용(김남일), 기성용-김정우, 기성용-한국영, 기성용-정우영 등 빌드업과 볼 배급에 적극적인 플레이메이커형 선수와 활동량이 많고 전투적으로 수비진을 보호하며 전자의 선수를 보조하는 파이터형 선수로 역할이 분담됐다. 특히 기성용의 경우 절대적이다시피 파이터 유형의 파트너가 필수적이었는데, 기성용 본인의 수비력 부족과 기성용이 가진 최고의 조율능력이 딜레마를 일으킨 것도 있지만 당시 축구계 흐름상 기성용과 같은 소위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들이 최선의 전술로 유행했기 때문에 감독들이 기용은 일단 하고 그 이후 수비력 부족을 고민했기 때문이다. 유명한 구자철, 기성용 부조화도 있으며 최종예선의 가장 마지막 고비에는 기성용이 없었지만 구자철, 하대성, 이명주 등을 수미로 써서 이겨내고 진출했던 등 기성용의 조율능력이 당대 한국선수 중 최고인 것은 맞아도 무슨 반도 따라가는 선수가 없을 정도로 절대적이진 않았다. 물론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수비력을 모두 준수하게 갖춘 원 볼란치 수비형 미드필더는 세계적으로도 그리 흔하지 않을 뿐더러, 날고 기는 각국의 국가대표팀이 즐비한 월드컵 본선에서는 강팀이라 할지라도 대부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더블 볼란치로 전술을 구성한다. 세부적인 전술 구조는 다르지만 2002 한일 월드컵 이래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각 대회 우승국의 주 포메이션은 모두 4-2-3-1이었다. 포메이션은 경기마다 달라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엔소 페르난데스, 로드리고 데 파울 3미들을 토너먼트 내내 중용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가 특이 케이스.[14] 단, 그가 뛰었던 리그가 아시아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은 맞지만 일본이나 카타르 경우, 리그 분위기 자체가 강한 압박이나 몸싸움을 즐겨하는 곳이 아니다. 본인의 장점인 피지컬의 우월함으로 아시아 내에서는 우위를 점할수는 있지만 위에 단점으로 상술했듯이 이보다 수준이 한 두단계 위인 유럽리그처럼 상대방이 정우영을 향해 강한 압박전술로 밀고 들어온다면 여지없이 백패스를 돌리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크다.[15] 국내 선수들이 발 기술이 투박하다는 선입견과 달리, 국가대표급 기량을 가진 선수들 중 킥과 발 기술이 준수한 수비형 미드필더(딥라잉 플레이메이커)와 중앙 미드필더 자원들은 의외로 많다. 그러나 피지컬, 경합, 투지, 수비력(기술, 위치 선정 등)을 모두 준수하게 갖추며 희생적인 역할을 수행할 앵커 유형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적다. 정확히 말하자면 K리그에는 몇몇이 있으나, 정우영을 대체할 만큼 국가대표급 기량을 가졌느냐는 여전히 의문 부호가 남아있다.[16] 개인적인 수비 능력 자체만 보면 원두재도 좋은 편이다. 다만 위치 선정 시 누가 지시를 안해주면 헤메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장기적으로 센터백을 계속해서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원볼란테 역할을 맡기지 못하는 이유 역시 위치 선정 능력이 부족해서다. 장기적으로는 원두재가 정우영의 뒤를 이을 수비형 미드필더가 되어야 하는데 국대에서는 433 전술을 꽤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재가 국대 주전이 되려면 이러한 단점은 무조건 고쳐야한다.[17] 과거 선수시절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번에서 활약했던 허정무 역시 '융(Jung)'이라는 별칭을 얻었다.[18] 참고로 홍정호는 원래 정우영이 참가했던 런던 올림픽에 갈 예정이었으나 K리그 경기 중 부상을 당해 올림픽에 가지 못 했다.[19] 당장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때도 부실한 미드필드 라인 문제로 수비적인 문제를 드러냈고, 우즈베키스탄에 크게 고전했다. 손흥민과 황의조, 조현우 이 와일드카드 3인방이 캐리하지 않았다면 금메달은 힘들었을 정도.[20] 혹은 나이 구분으로 '늙은 (정)우영, 늙우영'[21] 게다가 손흥민의 선제골 당시 스루패스로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바로 이재성이었다.[22] 현재 주장인 손흥민은 프리시즌에서 몇번 완장을 찼고, 23-24시즌에 처음으로 소속팀에서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나 정우영보다 기간이 짧으며, 부주장인 김영권의 경우 간간히 차본 적은 있으나 정식으로 주장단에 선임된 적은 없다.
분류
- 1989년 출생
- 울주군 출신 인물
- 학성고등학교 출신
-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
- 수비형 미드필더
- 센터백
- 2011년 데뷔
- 교토 상가 FC/은퇴, 이적
- 주빌로 이와타/은퇴, 이적
- 충칭 량장 징지/은퇴, 이적
- 비셀 고베/은퇴, 이적
- 알 사드 SC/은퇴, 이적
- 칼리즈 FC/은퇴, 이적
- 울산 HD FC/현역
- 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올림픽 축구 메달리스트
-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메달리스트
- 병역특례자/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