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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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 청년 시절 |
나루토 2부 |
1. 개요
ヤマト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 최준영 / 트로이 베이커, 매튜 머서(보루토부터).[1] / 띠엔쭝. 어린 시절은 고다 에리 / 정유정. [2]
2. 프로필
이름 | 야마토(ヤマト, Yamato)/텐조(テンゾウ, Tenzo)[3] |
닌자 등록 번호 | 010992 |
생일 | 8월 10일(사자자리) |
나이 | 26-27세 → 42-43세(보루토 외전) |
신장 | 178.9cm |
체중 | 58.4kg |
혈액형 | A형 |
좋아하는 음식 | 호두 |
싫어하는 음식 | 기름진 요리 |
싸워보고 싶은 상대 | 하타케 카카시 |
닌자 아카데미 졸업 | 6세 |
중급닌자 승격 | 6세 |
취미 | 건축 관련 책 읽기 |
좌우명 | 돌다리를 걷기 전에 두드려야 한다( 石橋を叩いて渡るとは)[4] |
3.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 인술 | 체술 | 환술 | 현명함 | 힘 | 속도 | 스태미나 | 인 맺기(印) | 총합 |
데이터 북 3 | 4.5 | 4 | 3.5 | 4.5 | 3.5 | 4 | 3.5 | 3.5 | 31 |
패러미터상으로도 상당히 높은 편이며 총합이 31이다. 야마토가 등장했던 나루토 질풍전을 기준으로 했을 때, 패러미터 수치가 공개된 살아 있는 나뭇잎 마을 소속 닌자들 중에서 6번째다.[5] 같은 상급닌자 중에서도 야마토보다 패러미터 수치가 낮은 인물이 5명이다.[6]
4. 특징
야마토는 상당한 실력을 지닌 암부에서도 소수만 선발된다는 나뭇잎 마을 호카게 직속 암부 소속, 그중에서도 톱클래스의 실력자다. 나루토 2부 초반에 잠시 병원에 입원한 하타케 카카시를 대신하여 임시로 카카시반의 대리 대장직을 역임했다. 직급은 상급닌자다.[7]특히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만이 사용했던 목둔을 사용한다. 그 정체는 과거 오로치마루가 하시라마의 목둔을 탐내서 그의 시체의 세포를 이식한 60명의 아이들 중 유일한 생존자. 현시점 유일한 목둔 사용자이며 목둔을 이용해 우즈마키 나루토의 구미호 차크라를 억누를 수 있다. 단, 꼬리가 일정 개수 이상으로 해방되면 본인의 능력으로도 힘들기에, 그렇게 되기 전에 미리 억눌러 놓는다.
과거 암부로 활동했던 하타케 카카시와는 선후배 사이다. 애니 오리지널에서 그려진 과거에선 카카시가 암부일 때 야마토는 뿌리 소속의 암부로서 있었는데, 시무라 단조의 명령으로 카카시의 사륜안을 빼앗아 오라는 명령을 받고 카카시를 죽이려 하였으나 카카시는 "동료를 죽이는 임무 따윈 없다"라고 말하며 살려주었다. 그리고 가짜 사륜안을 단조에게 바치나 단조가 이를 눈치채고 죽이려 하자 카카시의 빠른 대응으로 호카게가 직접 뿌리로 출동하여 야마토를 호카게 직속 암부로 배정시켰다. 이 때문에 그를 부를 때 꼬박꼬박 '선배'라는 호칭을 붙인다.[8] 카카시한테는 꼼짝을 못 하는 데다가 묘하게 사람이 가벼운 구석이 있어 비행기 좀 태워주면 간도 쓸개도 다 내놓을 기세. 그야말로 팔랑귀다. 카카시는 야마토와 나루토의 수행을 봐줄 시기 그를 텐조라고 부른다. 야마토는 암부에서 카카시 대행으로 지어준 임무명으로 카카시는 옛 이름으로 부른 것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 공포스러운 얼굴 연출[9]로 나루토를 놀라게 했었다. 더불어 잘 삐지는 성격으로 삐진 후에는 항상 공포스러운 얼굴 연출을 한다.
4.1. 하시라마 세포 실험의 유일한 성공체
예전에 오로치마루가 했던 하시라마 세포 이식 실험체 중 유일한 생존자이자 성공체이다.작품 후반에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받은 자들의 등장 빈도가 급격히 상승했으나 그들은 초대의 세포 이식에 대한 부작용으로 이식 부위의 피부색의 변질ᆞ초대의 얼굴 모양의 흉터(?) 등이 생겼으나[10] 야마토는 그런 부작용이 일절 없다.
부작용이 일어난 자들과 야마토를 비교해 보면, 부작용이 일어난 자들의 경우 초대의 강대한 힘을 컨트롤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으나 야마토의 경우는 초대의 힘을 자신의 원래 힘마냥 본인 수준에 맞게 다운그레이드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다른 이식자들과는 달리 온전히 본인의 것으로 흡수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11]
또한, 다른 목둔 술사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통해 말 그대로 목둔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스타일도 하시라마와 유사하게 야생 나무를 주로 만들어 낸다면, 야마토는 토둔과 수둔을 조합하여 목둔을 사용하며 재련된 가공목을 주로 만들어 낸다. 차별되는 부분.
이렇듯 하시라마의 힘을 얻기 위해 끔찍한 과거를 경험했으나, 정작 보루토 시대에 와서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받지 않고 목둔을 터득했다는 설정이 모에기에게 붙었다.
5. 인간 관계
암부 시절 선배인 하타케 카카시의 말을 무척 잘 따른다. 공식 팬 북에 따르면, 야마토는 카카시에게 동경을 넘어서 숭배를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카카시의 말이라면 뭐든지 들을 것이라고 한다.6.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야마토(나루토)/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야마토의 캐릭터 포지션은 2부에 등장해 카카시의 대리인이었다. 당시 나뭇잎 마을 유일한 목둔 술사로, 나루토가 구미의 차크라를 다루기 전까지 구미의 힘을 억제해 주는 보호자 역할이었다. 또한, 초반부에는 뿌리 출신이자 탈주한 사스케의 빈자리를 채운 사이를 감시하는 역할이었다. 이후, 오로치마루와의 연관성 때문에 카부토를 추적하는 부대에 속하거나, 보루토에서 오로치마루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작중 비중이 작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품에서 큰 역할을 맡고 인물은 아니었으며, 독자들 사이에서는 술법의 약한 위력때문에 저평가 및 놀림감이 되었다.
야마토의 목둔은 상대적으로 위력도 약하지만, 대체로 각진 각목의 형태이기 때문에 장작둔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붙었다. 그리고 야마토도 엄청난 스케일의 목둔을 선보인 적은 있었으나, 하필 그게 페인전 이후 나뭇잎 마을 재건 때의 일이다. 획기적인 건축둔이라는 소리만 나왔다.
그러나 예토전생된 히루젠과 구미의 차크라를 받은 닌자연합군 전원을 진수천수로 혼자서 압도하던 소용돌이 제츠의 힘의 원동력이 야마토라는 것[12]이 드러나 장작둔이라는 비아냥은 더욱 심해졌다. 상급닌자 까지 되어서, 적인 제츠의 영양분 역할을 하는 것도 모잘라,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도 왜 그렇게 약했던 거냐는 식으로 비난 받는다.
이에 대해 추측을 해보자면, 소용돌이 제츠가 조종하면서, 원래 본인의 차크라와 제츠의 차크라를 통해 진수천수와 5가지 성질변화[13]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는 설이다.
사실 원작에서 야마토가 전력으로 목둔을 쓸 상황은 없었다. 가령 나루토의 두 번의 폭주 때에는 봉인술이 부각되었을 뿐이며 그 외에 전투 시에는 야마토가 나서지 않거나 큰 위력이 필요한 술법이 필요한 경우가 없었다. 반면 검은 제츠, 하시라마, 마다라, 토비의 경우 큰 위력이 필요한 경우에 강한 인술을 썼을 뿐이다.[14]
하지만, 야마토만의 장점은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용해서 목둔을 쓰는 인물 중에서 가장 안정된 위력과 다양한 배리에이션, 무엇보다 하시라마의 세포로 인해 돌연변이[15]나 리스크 없이 목둔을 쓰는 작자[16]가 아닌 유일한 사람이다. 단조의 경우에도 핀치에 몰리자 돌연변이를 일으킨 부분부터 시작하여 폭주했다.
애초에, 하시라마의 세포가 아무나 자유자재로 제어할 만한 물건이 아닌 데다 야마토는 오로치마루가 만들다 프로토타입이고, 포지션도 큰 비중도 아닌데다 실력도 상급닌자 수준이라 목둔의 큰 위력을 보여줄 필요도 없었다.
8. 전투력
야마토는 호카게 직속 암부였고 상급닌자 수준의 실력자다. 목둔술사로 주로 공격보다는 상대를 포박하거나, 방어 및 아군을 서포트하는 스타일이다. 또한, 구미의 탈을 쓴 나루토의 폭주를 억제할 수 있다.[17] 뿐만 아니라, 다른 목둔술사들이 수둔과 토둔을 아예 구사하지 않는 것에 비해, 여러 수둔 및 토둔, 총 3가지 차크라 성질의 술법들을 작중에서 다룬다.패러미터 상으로도 야마토의 종합적인 전투력은 높은 편이고 그 카카시의 대리로 나루토를 감독하는 역할과 카부토를 포박했을 정도의 뛰어난 닌자이다.[18]
하지만, 전적으로는 미흡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질풍전 1기 당시, 사소리로 위장했다가 카부토에게 부상을 입었고 폭주한 나루토와 오로치마루의 전투를 그저 지켜만 볼 뿐이었다. 이후 나루토, 사쿠라와 함께 카부토를 포박하기도 했지만 놓쳤다. 사스케[19]에게도 치도리검에 쉽게 제압당했고, 목둔으로 반격을 했지만 사스케는 여유롭게 목정벽을 부쉈다.
질풍전 2기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뛰어난 토둔술사인 후도와 토둔 대결을 하다 수둔 파분류 및 목둔 주박영창을 사용해 제압한 것이 유일한 승전이다. 거북섬에서 탈피하는 카부토에게 제대로 반응 못 하고 순식간에 잡아 먹혀 납치당하는 등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술법의 위력의 경우, 툭하면 부러졌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토비가 삽목술 만으로 혼자서 수십 명의 안개 마을 닌자들을 학살했고, 검은 제츠는 상당한 규모의 나무줄기를 조종해 테루미 메이와 쵸쥬로, 나루토(분신)를 포함한 다수의 닌자들을 상대로 혼자서 상대했다.[20] 야마토가 가진 차크라량은 나루토의 바람의 성질 변화 훈련을 도울 때 폭포를 확장하는 작업을 하고 나서 헐떡일 정도로 심하게 지친 모습을 보인 모습을 통해 많은 편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9. 사용 술법
9.1. 수둔(水遁)
- 파분류
손에서 물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상대에게 내지르는 술. 나선환이나 치도리와 유사하다. 나루토의 풍둔 나선환과 조합하여 '구풍수와의 술'을 쓸 수 있다.
- 용수의 술
지하수를 끌어와 폭포를 만들어 내는 술법.
- 구풍수와의 술(颶風水渦の術)
나루토와 야마토의 합동 인술. 랭크는 B. 수둔+풍둔의 연계 인술이다. 야마토의 '수둔・파분류'와 나루토의 '풍둔・나선환'을 조합한 술법으로, 파분류의 수류를 격렬하게 회전시켜 대량의 수증기와 함께 수분을 머금은 거대한 회오리 장벽을 생성한다. 이 수증기로 인한 안개는 적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부가적인 효과까지 갖고 있어 적의 공격을 방어한 직후 기습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9.2. 토둔(土遁)
- 토류성벽
거대한 골짜기 형상의 흙의 벽을 만들어 내는 술법.
- 토류할
땅에 거대한 금을 내어 분할하는 술법. 이타치의 아마테라스 때문에 막힌 숲에 길을 내기 위해 사용했다.
- 토류창(土流槍)
근/중거리형 공격계 토둔 인술. 사용자는 후도, 야마토, 유이노 이와베, 쿠로츠치. 지면에서 진흙이나 암석을 응축하여 가시 모양으로 표적을 꿰뚫는 술법. 후우카가 사용하는 바위창, 제4차 닌자대전에서 몬가가 사용하는 토석순과 유사한 술법이다.
9.3. 목둔(木遁)
- 목둔의 술
특별한 형태가 없는 나무를 만들어 내는 형태의 총칭. 초대 호카게나 그 카피들은 야생 나무를 주로 만들어 내는 것에 비해 야마토는 재련된 나무를 주로 만들어 낸다.
- 목둔 바꿔치기술
바꿔치기술의 목둔 버전. 일반적인 바꿔치기술과 달리 자신을 본뜬듯한 허수아비를 사용한다.
- 목둔 변신술
사소리로 위장할 때 사용했다.
- 목정벽(木錠壁)
나무로 된 돔을 만들어 방어하는 술법. 상위 버전으로 초대 호카게의 방배술이 있다.
- 사주가의 술(木遁・四柱家の術)
나무로 이루어진 집을 한 채 만드는 술법.
- 연주가의 술(連柱家の術)
대량의 목조 주택이나 건축물을 만들어 내는 술법. 인의 순서는 술(戌)-미(未)-사(巳).
- 호카게식 이순술 곽암 입전수수(火影式耳順術・廓庵入鄽垂手)
미수를 억제하는 술법. 미수 또는 인주력에게 손바닥[A]을 대는 것으로 미수의 차크라에 링크한 뒤 가시가 달린 열 개의 목둔 기둥으로 대상을 구속, 링크된 차크라를 통하여 미수 차크라를 억제한다. 단, 초대와는 달리 미수 혹은 인주력이 하시라마의 차크라 보석을[22] 가지고 있어야 호응하여 사용할 수 있다.[23]
- ???
미수를 억제하는 술법. 짐승의 얼굴이 달린 나무 기둥을 소환하여 그 기둥들이 미수 차크라를 흡수하게 한다[A]. '인주력에게 근접하는 것', '차크라 보석' 이 2가지를 요구해야 쓸 수 있는 곽암 입전수수와는 다른 술법으로 보이며, 원거리에서도 쓸 수 있는 게 장점.[25]
- 사주감옥술(四柱牢の術)
나무로 이루어진 감옥을 만들어 내는 술법.
- 목둔 수박영장(木遁・樹縛栄葬)
근/중거리형 공격/보조계 인술. 인은 사-자-신-술-인. 상대방 주변에 나무를 소환하여 묶어서 포박하느 술법. 묶은 다음 상대방을 땅에 가라앉히는 술법이다. 이 술법을 사용하기 위해 야마토는 땅을 파고, 수둔 파분류로 물로 토양을 연약하게 만든 다음 이 술법을 사용하여 후도를 제압했다.
- 대수림의 술
팔에서 나무를 뽑아내어 광범위한 지역을 휩쓸어 버리는 술법. 수계강탄보다는 위력과 범위가 좁다.
- 수계강탄(樹界降誕)
거북섬이 뒤집어졌을 때, 동물들과 나루토 일행을 구하기 위해 사용했다.
10. 나루토 SD 록 리의 청춘 풀파워 닌자전
중간중간 나오는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그런데 어째 말을 한마디도 안 한다[26].이러한 야마토도 결국 말을 하긴 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하나, 최종화 마지막 장면.
코믹스판인 '록 리의 청춘 풀파워 닌자전'에서도 거의 엑스트라로 나오며, 한 에피소드에서는 나무에게 반해 이를 본 나루토와 사쿠라를 경악하게 한다.
11. 게임
11.1. 시노비 스트라이커
자세한 내용은 야마토(NARUTO TO BORUTO: SHINOBI STRIKER)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명대사
나뭇잎의 흙이 되거라, 토둔술사여.
13. 기타
특유의 마름모꼴 눈과 새까만 눈동자 덕분에 치요 아빠와 닮았다는 평가가 많다.어째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루토와 함께 간간이 개그를 맡는 듯하다... 카카시의 "나는 말발 세다"의 희생양이라든가.
나루토 단행본 55권 기준 인기투표에서 야마토의 헤드 기어가 6표를 받았다.
[1] 코야마와 매튜 머서 둘 다 Fate/Zero에서 에미야 키리츠구를 연기했다.[2] 소녀 시절 츠나데, 소년 시절 센쥬 토비라마, 5미 고쿠오와 중복.[3] 텐조는 따로 문서가 있기 때문에 한번 건너서 와야 한다.[4] 우리나라의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라는 속담과 일맥상통한 말이다.[5] 지라이야, 츠나데, 하타케 카카시, 사루토비 아스마, 마이트 가이로 총 5명이다.[6] 유우히 쿠레나이, 휴우가 히자시, 휴우가 네지, 에비스, 시즈네로 총 5명이다.[7] 애초에 카카시의 대리기도 하고, 나루토 질풍전 2기 52화에서 사이가 "여기는 상급닌자 두 분께 맡기는게 좋겠어"라고 언급한다.[8] 그런데 극장판에서는 어린 시절의 카카시를 만나자 당한 게 많다면서 어린 카카시를 때렸다! 야마토 말로는 하도 한이 서렸던 모양. 한 대 쳐보고 싶었다고.[9]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 등을 천장을 향하게 하고 거기에 얼굴을 들이미는, 흔히 귀신놀이할 때 자주 써먹는 연출이다.[10] 단, 초대의 세포를 안정화시킨 클론인 제츠를 이용한 이식 방법은 이런 부작용이 없다.[11] 물론 이분의 경우는 위에 서술한 부작용이 발생하기는 했으나 본인이 워낙 세서 씹었으며, 오히려 그 부작용을 잘 써먹은 모습을 보여 야마토보다 우월성을 입증했다.[12] 소용돌이 제츠가 자신 속에 야마토를 집어넣고서 야먀토의 힘으로 싸우고 있었다.[13] 여기서 5가지 성질변화 중 야마토가 하지 못한 속성은 제츠의 역량이라고 추측된다.[14] 제츠는 그 목둔으로 닌자연합군의 발을 묶을 필요가 있었고 하시라마는 쿠라마를 거느리고 공격하는 마다라를 상대해야 했다. 오비토는 지나친 분노로 안개 마을 암부를 전부 전멸시키려고 했을 때 그에 걸맞은 위력을 가진 인술을 쓴 것이다.[15] 마다라조차 하시라마의 얼굴이 생기는 돌연변이가 발생했다. 물론 언급이 없어서 그렇지 돌연변이 현상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나 목욕탕에서 노출이 있었는데도 신체적 돌연변이가 없는 걸 보면 하시라마의 세포를 완벽하게 받아들였다는 뜻이다.[16] 참고로 오비토는 제츠의 신체, 즉 리스크나 이상이 없는 클론 신체를 이식받아서 안정적인 목둔을 쓸 수 있고 오비토의 재능도 상당한 편이다.[17] 단, 초대 호카게의 목걸이를 지닌 상태에서만 가능하다.[18] 나루토를 지도하는 교사는 기본적으로 유사시 구미의 힘이 발현될 경우를 대비해 구미를 쉽게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닌자를 우선시하지만, 여러 외교, 정치적인 이유로 위험한 임무에 자주 차출되는 나루토의 특성상 기본적인 강함 역시 필수적이다. 특히나 아카츠키가 미수의 힘을 노리는 만큼 만에 하나 아카츠키와 충돌할 경우 나루토를 보호할 수 있는 강자를 옆에 두어야 한다는 이유도 있다. 작중에서 지라이야가 나루토와 동행하며 나루토의 지도 역할이나 호위 역할을 잘 수행했다. 야마토 역시도 마을에서 신뢰를 받는 전투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할 수 있다.[19]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기도 전이었다.[20] 하시라마, 마다라는 언급할 필요도 없이 엄청난 스케일의 술법을 구사했다.[A] 이때 술자의 손바닥에는 미수에게 내리는 지령이 한자로 나타난다. 참고로 그 한자는 座(자리 좌)다.그러니까 지령이라는 게 "앉아."라는....[22] 1부에서 츠나데가 나선환을 완성한 나루토를 인정하면서 건네준 목걸이가 바로 그 보석이다.[23] 때문에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소라의 미수화는 야마토도 막을 수 없었다.[A] [25] 형태나 원리를 보면 하시라마의 목룡의 술과 유사하다.[26] 세뱃돈 면제 인생 레이스 편에서 어른의 사정이라는 말로 언급된다. 참고로 이때 이 칸에 도달해 그 문구를 본 야마토는 멘붕이 와서 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