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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1:44:41

키드갱/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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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조직 관련 인물들
1.1. 피의 화요일
1.1.1. 흑곰파
1.2. 패랭이파1.3. 북두칠성파
1.3.1. 큰손파1.3.2. 큰발파
1.4. 황금파1.5. 만출이파1.6. 아버지와 40인의 조직1.7. 태산파1.8. 기타
2. 기타 주변 인물들

1. 조직 관련 인물들

대략적인 전개를 보면 나중에 나오는 인물일 수록 강하다는 클리셰가 존재한다. 그리고 상당히 잦은 장기 휴재때문에 설정구멍이 제법 많은 편. 다만 확고부동한 세계관 최강자가 대놓고 나오는지라 이제 와서는 주먹 좀 쓴다는 애들도 죄 나가 떨어지고 조표기 정도나 긴장감 있다는 의견도 있다.

어차피 전투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웃기느냐가 중요한 요소이므로 굳이 상관은 없다(...).

1.1. 피의 화요일


이 외에도 언급조차 안 된 2명의 조직원이 존재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철 문서 참고.

1.1.1. 흑곰파

정도희가 출연하는 에피소드에서 등장. 아트가 두목[1]으로 있는 조직. 그러나 아트가 피의 화요일에게 깨진 뒤, 어영부영 제거당할 뻔하자 역으로 자기 추종자를 이끌고 흑곰파를 접수한다. 이후 피의 화요일 밤으로 개명하지만, 강대봉에게 샌드백처럼 얻어맞는다. 이후 합법적인 사업가로 변신 중이고, 한참뒤에 스리슬쩍 샤크파로 개명했다고 CC가 언급했지만 정확한 시점은 안나왔고, 시즌 2에서 설정구멍으로 다시 흑곰파가 되었다.

21권에서 아트가 100만원을 주면서 강대봉의 정신을 나가게 하여 정식 일원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피의 화요일의 하부조직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강대봉이 관심이 없는건 둘째치고 조표기의 강대봉 주변의 인물들을 모조리 처리하는 계획에 말려들어 조직 자체가 공중분해 당하고 조직은 태산파에 흡수되었다.

1.2. 패랭이파

패랭이가 보스인 조직. 피의 화요일과 같은 동네에 있던 조직이었고, 피의 화요일을 우습게 봤지만 한표와 패랭이가 얽힌 뒤 피의 화요일에게 무참하게 깨진다. 이후 엑스트라로 간간히 등장. 4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 조직원들은 대(大) 패랭이파라고 자칭하는 모양이지만, 한표에게 비웃음을 샀다.(...) 칼날이 패랭이를 절친이라고 문병왔다가 태산파 조직원을 쓰러뜨리는 바람에 태산파의 표적이 되어 조직은 해산되고 잠적한 상태.

1.3. 북두칠성파

1.3.1. 큰손파

1.3.2. 큰발파

1.4. 황금파

철수가 아역배우로 출현하는 영화편이 등장하면서 나타난 조직.[4] 간부인 심현도가 대외적으로 괴물로 알려져 있고, 아트도 설설기는 상대지만 정작 심현도는 칼날을 보고 도주한다. 심현도가 칼날을 피해 도망치면서 조직이 흔들리더니, 영화가 대망하면서 조직은 붕괴. 나중에 구리파로 개명한다. [본래 백금파로 강거봉의 산하 조직 이었다.]

1.5. 만출이파[7]

벌산교 일대에서 활동하는 조직. 강대봉의 등장으로 김만출이 투옥되지만 김만출이 CC를 동원할 정도이면 듣보잡화 되었지만 그럭저럭 조직은 굴러가는 듯하다.

1.6. 아버지와 40인의 조직

아버지라 불리는 보스와 그 아래 40인의 간부로 이루어진 조직이다. 항목 참조.
* 아버지
* No.1: 강대봉한테 깨진 이후 조직 탈퇴 후 태산파로 이적했다가 다시 복귀했다.
* No.10: 홍구에게 시달리다가 강대봉에게 박살.
* No.20: 전 훈남파(잘생겼다) 두목이었으나, 20등으로 스카웃 됐다. 결국 칼날에게 박살.
* No.30: 만화가 많이 나온다며 10단위씩 건너 뛰었다.
* No.39: 강대봉에게 박살.
* No.40: CC와 사투끝에 패배.

1.7. 태산파

1.8. 기타

대체적으로 프리랜서 히트맨이나 조직원은 아니지만 조직에 연루된 인물들이 나온다.

2. 기타 주변 인물들

조직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주연급 인물들과 엮이는 인물들.


[1] 부두목일 당시 조직내 실세라고 했다.[2] 파푸아뉴푸아 화분을 깨먹었다. 그것도 강대봉에 이마에다가 던져서 말이다.[3] 고딩인 한표에게도 털렸다.[4] 과거 강거봉시절 백금파였다. 칼날에 따르면 과거 태산파의 하위조직이였다가 독립한 듯 하다.[5] 내려찍기. 앤디 훅이 자주 구사하는 킥 기술.[6] 여기서 희대의 개그인 장풍개그가 등장한다.[7] 정확한 조직명은 안나온다.[8] 명대사를 시전하려다 눈이 찔린다. 칼날에게 목을 후려맞지만 억지스럽게 버티고 뒷치기를 감행하지만 또 발린다.(...) 그래도 나중에 칼날한테 당한 인물들을 생각하면 칼날의 첫 발차기를 아무렇지 않게 견뎌내거나 등등 초반에 등장해서 그렇지 엄청난 맷집의 소유자는 맞다.[9] 아직 이름은 안나왔다.[10] 아래의 물곰과 마찬가지로 김노인의 설명에 기초해 작성하였다.[11] 이때 용은 지나가는 여자한테 성희롱을 했다.(...)[12] 참고로 칼날은 이 해물을 낚아채서 반찬거리로 써먹는다. 즉, 칼날의 승.[13] 한표는 장어로 목을 졸렸었는데 이빨로 끊고 도망쳤다고 한다.[14] 단, 이때 강대봉이 병원에 가서 못만났다.[15] 그런데 홍구는 그 제의를 거절하고 계속 엑스트라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영화의 꽃은 엑스트라에 있고 엑스트라에 열의를 가지지 않는 엑스트라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싶다고.. 그래서 홍구에게 제의한 역할이 대사 있는 엑스트라..[16] 참고로 뒷조사를 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왔다고 한다.[17] 이때 일로 대봉은 정검사까지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안다.[18] 대봉이 이전에는 권력에 약한 모습을 보이던 것과 비교되는 모습.[19] 홍구가 본것을 후회할 정도로 멍청한 싸움을 했지만 이후 강대봉의 정체를 알아챘다. 그리고 대봉이 옛날일이 언급되길 바라지 않자 '뭔가 사정이 있나보군' 정도로 넘어가고선 대봉의 젊은 모습을 독자들에게 보여줌과 동시에 '제대로 싸워봤자 내가 졌겠군.'이라 말하고 멋지게 사무실을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