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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5:20:22

키테레츠 대백과/발명품

1. 개요2. 이 문서를 수정하기 전에3. 목록
3.1. ㄱ3.2. ㄴ3.3. ㄷ3.4. ㄹ3.5. ㅁ3.6. ㅂ3.7. ㅅ3.8. ㅇ3.9. ㅈ3.10. ㅊ3.11. ㅋ3.12. ㅌ3.13. ㅍ3.14. ㅎ
4. 그 외 이름이 미상인 발명품

1. 개요

만화 키테레츠 대백과의 주인공 키테레츠(키테 에이이치)는 자신의 조상 키테레츠 사이가 물려준 키테레츠 대백과를 보고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 수 있다. 이 문서는 그 도구들을 정리하고 알아보는 문서다. 국내 위키인 만큼 해당 위키에선 국내판 이름을 사용하지만 만화책과 영상물마다 이름이 조금씩 다르다. 그래도 이름은 될 수 있는 한 정확히 기재하도록 하자. 말장난을 거의 못 살린다는 점이 아쉽지만, 일본어 언어유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는 힘들더라도 단순히 성능을 길게 직역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명사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도라에몽에서 도라에몽이 22세기에서 가져오는 도구들과 기능이 겹치는 것들이 많다.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이 키테레츠 대백과 발명품들을 도라에몽 도구들의 원본으로 보며, 도라에몽에 나오는 수많은 도구들도 모두 키테레츠 사이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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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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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 이름이 미상인 발명품

이 문단은 아직 시중에 풀리지 않은 더빙 회차에만 나온 발명품이나 이름이 확실하지 않은 발명품을 기입하는 문단이다.


[1] 초롱이의 피아노 레슨을 담당하는 사람으로 심히 엄격해서 초롱이가 코로스케한테 부탁한다.[2] 복선이 있었는데 망가진 상태로 울린 걸 들었는데도 표정 변화가 전혀 없었다. 실제로 음감이 예민한 음악가들은 듣기 좋지 않은 소리나 불안정한 음 등은 듣지 않고 흘려보낼 수 있다.[3] 이때 수박을 보관하기 위해 축소광선으로 구슬만하게 모아놓고 삐죽이네 거대 냉장고에 넣어놨다. 급식 시간에 이게 다 자기 집 냉장고 덕이라고 말하는 삐죽이는 덤.[4] 원작에서는 아버지의 파칭코 기억이 초롱이에게로 옮겨진 엔딩이었지만,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발명왕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화가 난 초롱이가 모자를 내던져 부서져버린다. 아버지 파칭코 기억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에도 그대로 나왔는데, 사행성 도박이라는 문제상 아이들에게 그대로 번역해 보여주기가 껄끄러워서 더빙판에서는 그냥 골프에서 져서 화가 난 것으로 순화했다.[5] 부품이 코로스케를 만들 당시보다 부족해 작게 나온 것이다.[6] 칭찬 부채를 엄마 강은미에게 썼다가 아버지 마상필을 더 자라며 깨우지 않게 만들었다.[7] 그런데 밤에 댄스 동아리 여자들이 손질을 못해 다 우물쭈물하는 걸 보고 손질을 대신 해줬다가 여자들이 자기 것도 해달라고 재촉해서 과열되어 터져버렸다. 상태가 심각해 하루 만에 고칠 수 없게 되고, 박호구의 부스는 실패로 돌아가나 싶었으나 그 댄스 동아리 여자가 고장난 꼭두각시 요리사를 보고 자기네 탓이라며 미안해서 박호구의 부스로 가 춤을 추면서 손님을 끌어모으고 서빙도 도와준다. 그렇게 어묵 장사는 대성공.[8] 도라에몽의 팬이라면 이 에피소드가 도라에몽과 판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작가의 작품이다보니 뭐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원래 노비타를 자상하게 키웠던 노비스케는 갑자기 꿈에 생전 아주 엄격했던 아버지가 나타나 노비타를 강하게 키우라고 일갈하는 바람에 갑자기 아들을 엄하게 대했고, 도라에몽과 노비타도 발명왕과 똑같이 과거로 날아가 할아버지의 따뜻하셨던 진짜 모습을 목격했다. 친구들 다 갖고 있는 만화책조차 안 사주는 모습까지 둘 다 온전히 똑같았다. 다만 결말의 차이점이라면 기태는 스스로 베개를 만들어 아빠의 마음을 돌렸지만 도라에몽과 노비타는 할아버지에게 노비스케의 꿈 얘기를 하고 할아버지를 미래로 직접 모셔가 아들(노비스케)의 마음을 바꿔달라고 부탁했다는 점. 아버지는 노비스케에게 "저번에는 내가 너보고 엄격한 아버지가 되어라고 했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꼭 엄격한 것만 좋은 것도 아닌 것 같더구나. 좋은 아버지가 되어다오."라고 말했고, 이것이 실제였음을 알 리 없는 노비스케는 꿈을 꾼 것으로 착각했다.[9] 삼키고 나서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도깨비처럼 뿔이 달리고 송곳니가 커지는데 그 후엔 성격이 포악해지고, 도깨비섬이니 뭐니 이상한 소리를 하고, 돼지고릴라를 쉽게 제압할 정도로 강해졌다.[10] 엄마에게 가방을 만드는 학원 숙제를 도와주고 나서 돼지고릴라의 숙제 심부름을 봤다가 숙제 하나 키워드만을 공통으로 인식해서 공책을 잘라서 가방을 만들어 버렸다.[11] 작중에서 호구가 "반면교사 아냐?"하고 의아해했을 때 기태가 한자로 '거울 경'을 썼다고 설명해 준다. 원작에서는 발음은 같고 한자가 다르다고 설명했다.[12] 코로스케는 무사 성격과 크로켓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 크로켓을 무시한 돼지고릴라에게 진짜 칼(!)을 들이대고, 박호구는 매사 자존감이 바닥인 성격, 하초롱은 엄마같이 발명왕을 챙기고 잔소리를 하는 성격, 발명왕은 발명에 몰두하는 성격이 강해져 길바닥에 분필로 필기하고, 마마준은 오글거리는 말투가 늘어나 게이 수준으로 돼지고릴라에게 아부를 하고(...) 그의 엄마는 아들바보 성격. 목적이었던 채소짱의 경우는 돼지고릴라는 방을 채소 무늬로 도배해놓고, 가족들은 파는 채소들에게 연성까지 부여하는 등 가관.[13] 기태의 설명에 의하면 방석을 대체할 만한 물건으로 물수건을 만들었으나 물수건은 방석과는 달리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고.[14] 이건 천을 챙기지 않은 기태 일행의 잘못은 있지만 이걸 물어보지도 않고 멋대로 빨아버린 오나리에게도 잘못은 있다. 즉 양쪽 다 잘못한 셈. 그래도 오나리 성격상 이후 모든 이야기를 듣고 사과했을 걸로 보인다.[15] 도라에몽의 타임머신은 미래에서 만들어진 것이기에 미래로 갈 수 있는 것이지 만들어진 시대보다 미래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16] 딱 한 번 돼지 고릴라와 삐죽이가 성공해서 기태와 초롱이, 삐죽이가 한국 대학교에 다니는 미래를 보게 된다. 돼지 고릴라는 미래의 자신을 발견 못해 속상해하지만 이후 잘생긴 미래의 자신을 만나고는 행복해한다. 하지만 정변한 모습과는 달리 미래의 본인은 채소를 싫어하는데다가 채소짱에 전화를 걸었을 때 없는 번호라고 뜨자 멘붕이 와서 다시 돌아가려 했으나 애시당초 둘은 이미 현재에 있었다. 미래에 잠깐 간 것은 맞았으나 둘이 강의실을 훔쳐보다가 자신들을 쫓는 교수를 피해 도망칠 때 계단에서 엎어졌고, 그때 이미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 만난 한지수는 돼지 고릴라와 동명이인인 전혀 다른 인물이며, 채소짱 번호가 없는 번호라고 뜬 건 돼지 고릴라가 자기네 집 번호를 틀렸기 때문이다.(...)[17] 사실 미래로 가는 방법이 있긴 하다. 코로스케가 시간여행기로 가출하는 편에서 나오는데 이때 기태가 시간여행기를 다 손보지 못한 상태여서 불완전한 상태였다. 그 여파로 이동중 시간 여행기가 엄청 흔들렸고 축소광선이 떨어져나왔다. 코로스케가 실수로 축소버튼을 눌러버렸는데 빨간 광선이 공간에 흩뿌려지면서 미래로 가게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는데 코로스케가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경험했기 때문에 기태는 이 사실을 모른다. 어찌보면 강발명의 숨겨놓은 이스터에그.[18] 자기네 집 근처가 공사로 인해 시끄러워서 기태네로 피신해서 겨우 조용히 공부하나 싶었지만 이번엔 옆집에서 호구가 집안이 너무 조용해서 자기가 집중 안 된다며 교향곡을 시끄럽게 틀어서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쳤다.[19] 차이점이라면 도라에몽에선 모자 형태로 나왔다. 해당 도구의 이름은 통과하는 모자.[20] 이것도 실은 코로스케가 그놈의 팔랑거리는 입 때문에 "저번에 먹은 비프 스튜랑은 완전히 딴판이구려."라고 나불거려서 초롱이가 이 얘기를 들어버렸다.[21] 교훈을 주는 대사지만, 그 뒤에 발명왕이 버리겠다고 하니까 그러다가 누가 먹으면 어떡하냐고...[22] 코로스케가 허영숙에게 수금을 대신 내주는 심부름을 하려다가 사기꾼에게 49,900원을 뜯기고, 박호구에게 부탁해서 50,000원을 빌리고 허영숙에게 수금 받으러 온 사람이 오지 않았다고 거짓말하고 심부름값으로 박호구에게 돈을 갚으려 했다. 근데 심부름값이 크로켓이자, 크로켓을 삐죽이에게 팔아서 돈을 만들려 했지만, 2개나 먹어놓고 자기 엄마가 프랑스풍으로 만든 것 보다 못하다, 시식은 돈을 내지 않는거라며 무시한다. 돼지고릴라에게 이야기하자, 채소 배달을 도와주면 심부름값을 주겠다고 했지만, 심부름값으로 음료수 한 캔을 주고, 삐죽이랑 같이 코로스케를 놀린다.[23] 정확히는 땡땡전차와 동일한 재료로 만들어졌다.[24] 음식의 경우, 먹으려고 하면 사라진다.[25] 1절은 조수 겸 청소당번, 촌마게 로봇.[26] 작중 소변도 봤고, 과식으로 배탈나자 "나온다!"라며 화장실로 뛰어가고, 한번은 발명왕에게 코타츠 안에 방귀를 뀌었다는 거짓말을 했을 땐 발명왕은 의심 하나 없이 코부터 막았다.[27] 그래서 1919년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대를 찾아가는 에피소드에서도 젊은 여자가 영화를 '활동사진'이라고 한다.[28] 가부키 특성상 여자 역할까지 남자가 맡아서 해야했지만 변성기가 지나가버린 남자 배우가 어색하지 않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29] 첫사랑이 비행기를 조종하며 마을의 전경을 보여주겠다 약속했으나 전쟁에서 죽어버려서 그러지 못함.[30] 취소선이 쳐진 이유는 기태가 직접 만든 것이 아니라 외전을 훔쳐간 악당들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완성작이 아니라 그런지 한번 작동한 뒤 폭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