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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 - 2014 EPL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의 경기 결과를 다룬 문서.
2. 1군 스쿼드
토트넘 홋스퍼 FC 2013-14 시즌 스쿼드 | ||||||
번호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비고 |
1 | 에우렐류 고미스 | Heurelho Gomes | GK | | 1981년 2월 15일 | |
2 | 카일 워커 | Kyle Walker | DF | | 1990년 5월 28일 | |
3 | 대니 로즈 | Danny Rose | DF | | 1990년 7월 2일 | |
4 | 유네 카불 | Younès Kaboul | DF | | 1986년 1월 4일 | 3주장 |
5 | 얀 페르통언 | Jan Vertonghen | DF | | 1987년 4월 24일 | |
6 | 블라드 키리케슈 | Vlad Chiricheș | DF | | 1989년 11월 14일 | |
7 | 아론 레넌 | Aaron Lennon | MF | | 1987년 4월 16일 | 부주장 |
8 | 파울리뉴 | Paulinho | MF | | 1988년 7월 25일 | |
9 | 로베르토 솔다도 | Roberto Soldado | FW | | 1985년 5월 27일 | |
10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 Emmanuel Adebayor | FW | | 1984년 2월 26일 | |
11 | 에릭 라멜라 | Érik Lamela | MF | | 1992년 3월 4일 | |
15 | 에티엔 카푸에 | Étienne Capoue | MF | | 1988년 7월 11일 | |
16 | 카일 노턴 | Kyle Naughton | DF | | 1988년 11월 11일 | |
17 | 안드로스 타운센드 | Andros Townsend | MF | | 1991년 7월 16일 | |
19 | 무사 뎀벨레 | Mousa Dembele | MF | | 1987년 7월 16일 | |
20 | 마이클 도슨 | Michael Dawson | DF | | 1983년 11월 18일 | 주장 |
21 | 나세르 샤들리 | Nacer Chadli | MF | | 1989년 8월 2일 | |
22 | 길피 시구르드손 | Gylfi Sigurðsson | MF | | 1989년 9월 8일 | |
23 | 크리스티안 에릭센 | Christian Eriksen | MF | | 1992년 2월 14일 | |
24 | 브래드 프리델 | Brad Friedel | GK | | 1971년 5월 18일 | |
25 | 위고 요리스 | Hugo Lloris | GK | | 1986년 12월 26일 | |
30 | 산드로 라니에리 | Sandro | MF | | 1989년 3월 15일 | |
35 | 제키 프라이어스 | Zeki Fryers | DF | | 1992년 11월 9일 | |
37 | 해리 케인 | Harry Kane | FW | | 1993년 7월 28일 | |
42 | 나빌 벤탈렙 | Nabil Bentaleb | MF | | 1994년 11월 24일 | |
구단 정보 | ||||||
회장 | 감독 | 구장 | ||||
다니엘 레비 |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 팀 셔우드 | 화이트 하트 레인 |
3. 이적시장
3.1.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홋스퍼 FC 2013-2014시즌 여름 이적시장 주요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이전 팀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파울리뉴 | SC 코린치안스 | MF | | £17.00m |
나세르 샤들리 | FC 트벤테 | MF | | £7.00m |
로베르토 솔다도 | 발렌시아 CF | FW | | £26.00m |
에티엔 카푸에 | 툴루즈 FC | MF | | £9.00m |
블라드 키리케슈 |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 DF | | £8.50m |
크리스티안 에릭센 | AFC 아약스 | MF | | £11.50m |
에릭 라멜라 | AS 로마 | MF | | £30.00m |
토트넘 홋스퍼 FC 2013-2014시즌 여름 이적시장 주요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행선지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윌리엄 갈라스 | 퍼스 글로리 FC | DF | | 자유이적 |
데이비드 벤틀리 | - | MF | | FA |
스티븐 코커 | 카디프 시티 FC | DF | | £9.00m |
클린트 뎀프시 | 시애틀 사운더스 FC | MF | | £6.00m |
톰 허들스톤 | 헐 시티 AFC | MF | | £5.50m |
스콧 파커 | 풀럼 FC | MF | | £3.50m |
가레스 베일 | 레알 마드리드 CF | MF | | £85.30m |
저메인 데포 | 토론토 FC | FW | | £6.00m |
라이언 메이슨 | 스윈던 타운 FC | MF | | 임대 |
제이크 리버무어 | 헐 시티 AFC | MF | | 임대 |
베누아 아수-에코토 |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 DF | | 임대 |
톰 캐롤 |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 MF | | 임대 |
3.2. 겨울 이적시장
토트넘 홋스퍼 FC 2013-2014시즌 겨울 이적시장 주요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이전 팀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 |
토트넘 홋스퍼 FC 2013-2014시즌 겨울 이적시장 주요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행선지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저메인 데포 | 토론토 FC | FW | | £6.00m |
3.3.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 프리미어 리그 2013-2014 시즌 | ||||||||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6/ 20 | 38 | 21 | 6 | 11 | 55 | 51 | +4 | 69 |
시즌 전 가레스 베일이 잔류하는 듯 했으나 결국 이적요청을 하고, 리그 첫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전부터 새로 영입한 샤들리가 대신 경기에 뛰었다. 저번시즌 베일의 경기력이 엄청나서 그런지 1R부터 베일 없는 토트넘의 경기력은 보는 사람 답답해 미치고 팔짝 뛸 경기였다. 하지만 팰리스전 수비수의 핸들링 반칙으로 PK를 얻어 솔다도의 마무리로 1-0으로 승리했다. 2R 스완지와의 홈경기는 수비수의 반칙으로 또 PK를 얻어 또 솔다도의 마무리로 1-0승리를 거두며 저번 시즌과는 다르게 개막 후 리그 2연승, 유로파리그 포함 4연승으로 기분좋게 시작했다. 그러나 앞서 말한 경기력 해소의 문제가 이번 시즌 챔스진출권 획득의 핵심이 되어버렸다.
3R에서 북런던 더비가 치러졌다. 거의 100m을 쓴 토트넘과
결국 팀의 에이스이자 넘버 원 크랙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는게 확정되었다.
4R에서 노리치 시티를 맞아 길피 시구르드손의 2골에 힘입어 리그에서 첫 멀티골 경기를 기록하였다. 이적생 파울리뉴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각각 1도움씩 기록하며 조금씩 팀에 융화되는 모습을 보여준게 긍정적이다.
5R에서는 김보경이 뛰고있는 승격팀 카디프 시티와 원정에서 맞붙었다. 이번에도 심각한 득점력 부재를 드러내며 비기나 싶었지만, 오랜만에 토트넘 극장이 개봉하며 추가시간도 2분이 흐른 시점에서 이적생 에릭 라멜라의 어시스트를 받은 파울리뉴의 환상적인 힐킥 골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다. 파울리뉴의 프리미어리그 데뷔 골이다.
6R에서는 주제 무리뉴가 컴백한 첼시 FC를 맞아 홈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리뉴 1기의 첼시에서 전력분석 일을 맡았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과 무리뉴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전반 18분 시구르드손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후반 중반까지 경기를 지배했으나 첼시는 후안 마타의 교체투입으로 분위기를 바꾼 뒤 마타의 어시스트에 의한 주장 존 테리의 헤딩 동점골로 균형을 이뤘다.
7R 웨스트햄과의 런던 더비 홈경기에서는 충격적인 3-0 대패를 당했다.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1999년 이후 14년 만에 웨스트햄에게 허용한 패배다. 전반은 0-0이었으나 후반에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선제골을 실점한 뒤 6라운드까지 2실점, 전체 11경기 9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던 토트넘의 탄탄한 수비가 와르르 무너져내렸다. 잉글랜드의 재능으로 꼽히던 라벨 모리슨에게 완벽하게 농락당한 것은 덤.
8R 빌라 원정에서는 후반 타운센드와 솔다도의 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QPR에서 성공적인 임대를 보낸 타운젠드가 리그에서의 첫 골을 득점하면서 베일의 대체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고 솔다도는 PK가 아닌 첫 필드골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다. 9R 승격팀 헐 시티와의 홈경기는 후반 35분에 나온 솔다도의 PK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9라운드까지 6승 1무 2패로 4위에 올라있지만 리그에서의 팀 득점이 9경기 9골 밖에 안 되는 것은 매우 아쉽다.
10R 에버튼 원정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리를 거뒀다면 선두 아스날 바로 아래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지만 아쉽게 되었다. 경기 후반 아찔한 상황도 있었는데 달려오던 로멜루 루카쿠의 무릎에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머리가 부딪히며 경기가 중단된 것. 다행히 2006년 페트르 체흐 같은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부딪힌 루카쿠가 먼저 의료진을 부를 정도로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 요리스 골키퍼가 뇌진탕 증세를 보였음에도 강행해 논란이 되었다. 10R까지 6승 2무 2패로 리버풀과 동률이지만 골득실로 밀려 리그 4위를 기록했다. 다만 7위 에버튼까지 승점 차가 1점뿐이라 언제라도 뒤바뀔지도 모를 상황.
11R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팀 크룰이 인생경기를 찍은 뉴캐슬에게 0-1로 패했다. 그리고 12R 맨시티 원정에선 무려 0:6이란 기록적인 참패를 당하면서 리그 9위까지 추락하며 보아스의 감독 자리가 위태해졌다. 토트넘은 리그 11경기에서 겨우 6실점했는데 이 한 경기에서만 6실점했다.
13R 맨유전 홈경기에서 2:2 무승부, 14~15R 풀럼 & 선더랜드 원정에서 각각 2-1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쇄신하였다.
그러나 16R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0:5 대참사를 당하고 말았다.[1][2]
이 경기의 여파로 보아스 감독은 경질되었다.
주중 리그컵에서 웨스트햄에 탈락한 가운데 17R 돌풍의 팀 사우스햄튼 FC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27경기만에 선발 출전한 에마뉘엘 아데바요르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 3득점을 거두며 3:2로 승리했다.
사우스햄튼과의 경기가 인상깊었는지 토트넘은 팀 셔우드 감독대행을 정식감독으로 임명했다. 기존 보아스 감독의 복잡한 4-3-3 체제를 뒤엎어 4-4-2 체제를 구사하는 것이 전술적으로 가장 큰 특징이었으며, 외면받던 아데바요르를 솔다도와 투톱으로 활용하여 보아스 감독 대비 많은 골을 터트리며 위기 대처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R 웨스트 브롬과의 홈 경기에서 35분 에릭센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불과 2분만에 요나스 올손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19R 스토크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솔다도의 1골 1어시의 활약 속에 3-0 대승을 거뒀다. 이후 20R 맨유 원정에서 아데바요르와 에릭센의 골로 2:1 승리를 거둔 것으로, 하향세이지만 그래도 디펜딩챔피언인 맨유를 2년 연속으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잡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21R~22R 크리스탈 펠리스의 홈 경기, 스완지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각각 2:0, 3:1 승리를 거두며 최근 5경기 4승 1무 상승세였고 순위도 5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23라운드 맨시티와의 안방경기에서 1:5로 또 털렸다. 12라운드 맨시티 원정에서 0:6 참사를 당한 것에 이어 올 시즌 맨시티에게 무려 11실점 허용.[3]
24라운드 헐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는 1-1 무승부에 그쳤다.
25라운드 에버튼과의 홈경기에서는 OME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아데바요르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간신히 승리해 5위로 다시 올라섰다.
26라운드 뉴캐슬 원정에서 아데바요르의 2골과 파울리뉴, 샤들리의 1골씩 4:0으로 올 시즌 첫 4득점차 승리를 거뒀다.
27라운드 강등권 사투를 벌이고 있는 노리치 원정에서 1:0으로 지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이 작아졌다. 28라운드는 리그 19위 카디프를 상대로 홈에서 1:0 신승을 거두었다.
29라운드 첼시 원정에서는 전반전까지는 그럭저럭 잘 나간다 싶더니 후반전에서 수비진들의 개그플레이에 의해
30라운드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 홈경기에서는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토마시 로시츠키에게 원더골을 허용한 뒤 폭풍같이 몰아쳤으나, 끝내 아스날의 수비벽을 넘지못하며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아스날과의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3전 전패를 당했다.
31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에서는 19분과 28분 라이트백 카일 노튼의 연속된 실수로 인해 2실점하여 연패를 이어가나 했다. 하지만 31분과 46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득점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 후 득점없이 이어가던 92분 길피 시구르드손의 중거리 슛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3:2 극적인 역전승에 성공했다.
32라운드 리버풀 원정 또한 모두의 예상대로 4:0으로 탈탈 털렸다. 결국 챔스권에 있는 팀들 상대로 1승도 못 거둔 셈.
33라운드 최하위인 선덜랜드와 홈에서 만나 키리케스의
34라운드 웨스트브롬 원정에서는 시작 4분만에 2실점, 31분에 추가 실점을 했지만 이후 추격골을 성공시켰고 결국 94분에 동점골을 넣으며 3:3 무승부를 만들었다. 케인은 2경기 연속 득점했다.
35라운드 풀럼과의 홈경기에서는 케인이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3:1로 승리했다.
36라운드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는 33분 아데바요르의 크로스를 대니 로즈가 헤딩으로 득점하고 이를 잘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다가 37라운드 웨스트햄 원정에서 0:2 일격을 당하며 전반기 홈 0:3 참패에 이어 더블을 당했고 헐 시티가 FA컵 결승 진출로 유로파행을 확정짓고 6위 자리를 지키지 못하면 맨유에게 유로파리그 자리도 빼앗길 위험도 있었다.
최종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3:0으로 두들겨 패고 6위를 사수하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어떻게든 이루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팀 셔우드 감독이 경질되었다.
3.4. 캐피탈 원 컵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경질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웨스트 햄과의 캐피탈 원 컵 8강전 홈경기는 팀 셔우드 감독대행 체제에서 첫 경기가 되었다. 그러나 웨스트햄에 1-2로 패하며 리그컵에서 탈락했다.3.5. FA 컵
FA컵은 64강부터 아스날 FC와 북런던 더비를 벌이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0:2로 패배하면서 일찌감치 탈락해 남아있는 대회는 유로파리그만 남겨두게 되었다.3.6. UEFA 유로파 리그
8월 22, 29일에 조지아 FC 디나모 트빌리시와 유로파리그 3차예선을 치렀으며 합계 5-0으로 본선진출하고 본선에선 K조에서 안지 마하치칼라, 셰리프 티라스폴, 트롬쇠 IL와 한조를 이루었는데 안지를 빼면 크게 어려울 거 없다는 분석이다.9월 19일에 벌어진 유로파리그 48강 예선 첫 경기인 트롬쇠와의 안방경기는 데포가 2골을 넣으며 3:0으로 가볍게 이겼다. 가장 고비로 평가되던 FC 안지 마하치칼라 원정도 2-0으로 이기면서 4전 전승으로 일찌감치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결국 6전 전승으로 조 1위. 32강에서는 드니프로를 만난다.
유로파리그 32강에서는 前 토트넘 감독 후안데 라모스가 이끄는 우크라이나의 FC 드니프로를 상대로 1차전에서 PK골을 얻어맞아 1:0으로 패배하였으나, 2차전에서 3:1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상대는 작년 준우승팀 벤피카.
벤피카와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홈경기임에도 3:1로 털리면서 8강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결국 2차전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기면서 탈락. 이로써 올해 EPL 팀은 전원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고 이번 시즌도 토트넘은 무관이 거의 확정되었다.
3.7. 시즌 총평
3.8. 시즌 후
화이트 하트 레인 (런던) | ||
주심: 하워드 웹 | ||
관중: 34,633명 | ||
| 3 : 6 | |
토트넘 핫스퍼 | Ledley Guest XI | |
35'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PK) 48' 네이선 오두와 76' 에티엔 카푸 | | 16' 레들리 킹 (PK) 41', 44' 테디 셰링엄 53', 69', 90' 루이 사하 |
[1] 웹상에서는 토트넘과 수아레스가 EPL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는 드립이 나온다. 영국 현지 기사[2] 이 경기 결과는 24라운드 현재까지도 올 시즌 최다 점수차 홈 패배 기록으로 남아있다.(...) 23라운드 맨시티전에서 5:1로 깨지면서 이 기록이 갱신되지 않을까 했으나 다행히도그런 일 없이 넘어갔다.(...)[3] 이 날 맨시티는 올 시즌 팀의 최다 점수차 원정 승리라는 기록을 썼다. 맨시티가 원정 호구였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자[4] 리그 5위에서 최대 7위까지. 유로파 진출하는 컵 대회가 두 개나 있는 EPL이다 보니 유로파리그 진출팀의 리그 순위가 변동이 심한 편이다. 작년만 하더라도 리그 강등팀이 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