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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22:09:16

토트넘 홋스퍼 FC/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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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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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구단주 <colbgcolor=#fff,#191919>~조 루이스 (Joe Lewis)~[1]
→ 공석
회장 다니엘 레비 (Daniel Levy)
단장 ~파비오 파라티치 (Pabio Paratici)~[2]
→ 공석
감독 ~안토니오 콘테 (Antonio Conte)~[3]
→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Cristian Stellini)~[4]
라이언 메이슨 (Ryan Mason)[5]
주장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부주장 해리 케인 (Harry Kane)
결과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8위
38전 18승 6무 14패 70득점 63실점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16강 탈락
8전 3승 3무 2패 8득점 7실점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16강 탈락
3전 2승 0무 1패 4득점 1실점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32강 탈락
1전 0승 0무 1패 0득점 2실점
합산 성적
승률 46%
50전 23승 9무 18패 82득점 73실점
최다 득점 해리 케인 (32득점)[6]
최다 도움 이반 페리시치 (12도움)[7]
최다 출전 해리 케인 (49경기)

1. 개요2. 유니폼 및 스폰서3. 스쿼드
3.1. 월드컵 차출 명단3.2. 등번호가 변경된 선수/새로 영입된 선수 등번호3.3. 여름 이적시장
3.3.1. 이적설3.3.2. 영입3.3.3. 방출3.3.4. 홈그로운/팀그로운 상황3.3.5. 여름 이적시장 총평
3.4. 겨울 이적시장
3.4.1. 이적설3.4.2. 영입3.4.3. 방출3.4.4. 겨울 이적시장 총평
4. 프리시즌
4.1. 쿠팡플레이 시리즈
4.1.1. vs 팀 K리그 (원정, 3:6 승)4.1.2. vs 세비야 (중립, 1:1 무)
4.2. vs 레인저스 (원정, 1:2 승)4.3. vs 로마 (중립, 0:1 패)
5.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5.1. vs 머더웰 (홈, 4:0 승)5.2. vs 피터버러 U21 (홈, 3:1 승)5.3. vs 니스 (홈, 1:1 무)
6. 프리미어 리그7. UEFA 챔피언스 리그
7.1. 조별리그
7.1.1. MD1 vs 마르세유 (홈, 2:0 승)7.1.2. MD2 vs 스포르팅 (원정, 2:0 패)7.1.3. MD3 vs 프랑크푸르트 (원정, 0:0 무)7.1.4. MD4 vs 프랑크푸르트 (홈, 3:2 승)7.1.5. MD5 vs 스포르팅 (홈, 1:1 무)7.1.6. MD6 vs 마르세유 (원정, 1:2 승)7.1.7. 조별리그 총평
7.2. 토너먼트
7.2.1. 16강 vs AC 밀란
7.2.1.1. 1차전 (원정, 1:0 패)7.2.1.2. 2차전 (홈, 0:0 무)
8. FA컵
8.1. 64강 vs 포츠머스 (홈, 1:0 승)8.2. 32강 vs 프레스턴 (원정, 0:3 승)8.3. 16강 vs 셰필드 U. (원정, 1:0 패)
9. EFL컵
9.1. 32강 vs 노팅엄 (원정, 2:0 패)
10. 레전드 자선 경기
10.1. vs Celebrity Invitational XI
11. 시즌 총평

[clearfix]

1. 개요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의 이적 사항과 경기 결과를 다루는 문서.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이적 시장 기본 화폐단위는 영국의 통화인 (파운드).

2. 유니폼 및 스폰서

2022-23 시즌 유니폼 킷
파일:TOT_22-23_HOME.png 파일:TOT_22-23_AWAY.png 파일:TOT_22-23_THIRD.png 파일:TOT_22-23_GK.png
HOME AWAY THIRD GK
메인 스폰서 슬리브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파일:AIA생명 로고 (글자만).svg 파일:Cinch.png 파일:나이키 로고.svg

3. 스쿼드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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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스쿼드
파일:spurs_no1(22/23).png
파일:spurs_no4(22/23).png
파일:spurs_no5(22/23).png
파일:spurs_no6(22/23).png
파일:spurs_no7(22/23).png
1 (C) 4 5 6 7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파일:프랑스 국기.svg | GK
1986.12.26
2012~2024
올리버 스킵
Oliver Skipp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9.16
2018~2027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Pierre-Emile Højbjerg
파일:덴마크 국기.svg | MF
1995.08.05
2020~2025
다빈손 산체스
Davinson Sánchez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 DF
1996.06.12
2017~2024
손흥민
Son Heu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2.07.08
2015~2025
파일:spurs_no9(22/23).png
파일:spurs_no10(22/23).png
파일:spurs_no12(22/23).png
파일:spurs_no14(22/23).png
파일:spurs_no15(22/23).png
9 10 (VC) 12 14 15 (3C)
히샬리송
Richarlison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1997.05.10.
2022~2027
해리 케인
Harry Kan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3.07.28
2011~2024
에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99.01.14
2021~2026
이반 페리시치
Ivan Perišić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 MF
1989.02.02
2022~2024
에릭 다이어
Eric Di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4.01.15
2014~2024
파일:spurs_no16(22/23).png
파일:spurs_no17(22/23).png
파일:spurs_no19(22/23).png
파일:spurs_no20(22/23).png
파일:spurs_no21(22/23).png
16 17 19 20 21
아르나우트 단주마
Arnaut Danjuma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FW
1997.01.31
2023~2023[8]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DF
1998.04.27
2021~2027
라이언 세세뇽
Ryan Sessègn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0.05.18
2019~2025
프레이저 포스터
Fraser Forst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88.03.17
2022~2024
데얀 쿨루셉스키
Dejan Kulusevski
파일:스웨덴 국기.svg | MF
2000.04.25
2022~2023[9]
파일:spurs_no23(22/23).png
파일:spurs_no25(22/23).png
파일:spurs_no27(22/23).png
파일:spurs_no29(22/23).png
파일:spurs_no30(22/23).png
23 25 27 29 30
페드로 포로
Pedro Porro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9.09.13
2023~2023[10]
자펫 탕강가
Japhet Tangang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03.31
2019~2025
루카스 모우라
Lucas Moura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1992.08.13
2018~2024
파페 사르
Pape Sarr
파일:세네갈 국기.svg | MF
2002.09.14.
2021~2026
로드리고 벤탄쿠르
Rodrigo Bentancur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 MF
1997.06.25
2022~2026
파일:spurs_no33(22/23).png
파일:spurs_no34(22/23).png
파일:spurs_no38(22/23).png
파일:spurs_no40(22/23).png
파일:spurs_no41(22/23).png
33 (4C) 34 38 40 41
벤 데이비스
Ben Davies
파일:웨일스 국기.svg | DF
1993.04.24
2014~2025
클레망 랑글레
Clément Lenglet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5.06.17
2022~2023[11]
이브 비수마
Yves Bissouma
파일:말리 국기.svg | MF
1996.08.30
2022~2026
브랜던 오스틴
Brandon Austi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9.01.08
2019~2024
알피 화이트먼
Alfie Whitema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8.10.02
2019~2025
파일:spurs_no45(22/23).png
파일:spurs_no55(22/23).pn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45 55
알피 디바인
Alfie Devin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4.08.01
2021~2027
로메인 먼들
Romaine Mundl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3.04.24
2023~2023
토트넘 홋스퍼 FC 2023-24 시즌 임대선수
파일:spurs_no3(21/22).png
파일:spurs_no8(21/22).png
파일:spurs_no11(22/23).png
파일:spurs_no18(21/22).png
파일:spurs_no14(21/22).png
3 8 11 18
22
세르히오 레길론
Sergio Reguilón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6.12.16
2020~20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2023.05.31 복귀
해리 윙크스
Harry Wink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6.02.02
2014~2024
UC 삼프도리아 임대
2023.05.31 복귀
브리안 힐
Bryan Gil
파일:스페인 국기.svg | FW
2001.02.11
2021~2026
세비야 FC 임대
2023.05.31 복귀
지오바니 로셀소
Giovani Lo Celso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1996.04.09
2019~2025
비야레알 CF 임대
2023.05.31 복귀
조 로든
Joe Rodon
파일:웨일스 국기.svg | DF
1997.10.22
2020~2025
스타드 렌 FC 임대
2023.05.31 복귀
파일:spurs_no24(22/23).png
파일:spurs_no28(21/22).png
파일:spurs_no42(22/23).png
파일:spurs_no0(22/23).pn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24
28
42
-
제드 스펜스
Djed Spenc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0.08.09
2022~2027
스타드 렌 FC 임대
2023.05.31 복귀
탕기 은돔벨레
Tanguy Ndombele
파일:프랑스 국기.svg | MF
1996.12.28
2019~2025
SSC 나폴리 임대
2023.05.31 복귀
하비 화이트
Harvey Whit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1.09.19
2022~2024
더비 카운티 FC 임대
2023.05.31 복귀
데스티니 우도기
Destiny Udogie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2002,11.28
2022~2027
우디네세 칼초 임대
2023.05.31 복귀
구단 정보
회장: 다니엘 레비 / 감독: 라이언 메이슨(권한대행) /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출처: 트랜스퍼마켓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3월 27일

[1] 구단 업무는 회장인 다니엘 레비에게 모두 맡기고 소유만 하고 있었지만 2022년 10월 경부터 에닉그룹 주식을 가족에게 양도하였다.[2] 2023년 4월 21일 사임[3] 2023년 3월 27일 상호합의 계약 해지[4] 2023년 4월 24일 경질[5] 22-23 시즌 이후 대행 종료[6] 프리미어 리그 30골, 챔피언스 리그 1골, FA컵 1골[7] 프리미어 리그 8도움, 챔피언스 리그 3도움, FA컵 1도움[8] 비야레알 CF에서 임대[9] 유벤투스 FC에서 임대[10] 스포르팅 CP에서 임대[11] FC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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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아카데미 2022-23 시즌 스쿼드
파일:spurs_no43(22/23).png
파일:spurs_no46(22/23).png
파일:spurs_no47(22/23).png
파일:spurs_no48(22/23).png
파일:spurs_no49(22/23).png
43 46 47 48 49
닐 존
Nile Joh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3.03.06
말라치 파간월콧
Malachi Fagan-Walcot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2.03.11
제이미 보우덴
Jamie Bowden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MF
2001.07.09
막심 파스콧시
Maksim Paskotši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 DF
2003.01.19
마르케스 뮤어
Marqes Mui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2.09.21
파일:spurs_no50(22/23).png
파일:spurs_no51(22/23).png
파일:spurs_no53(22/23).png
파일:spurs_no54(22/23).png
파일:spurs_no56(22/23).png
50 51 53 54 56
칼럼 시세이
Kallum Cesay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 DF
2002.09.04
매튜 크레이그
Matthew Craig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 MF
2003.04.16
브루클린 라이언스포스터
Brooklyn Lyons-Fost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0.12.01
조쉬 킬리
Josh Keeley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GK
2003.05.17
찰리 세이어스
Charlie Sayer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4.03.29
파일:spurs_no57(22/23).png
파일:spurs_no58(22/23).png
파일:spurs_no60(22/23).png
파일:spurs_no61(22/23).png
파일:spurs_no62(22/23).png
57 58 60 61 62
막스 롭슨
Max Robs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2.10.17
야고 산티아고
Yago Santiago
파일:스페인 국기.svg | MF
2003.04.15
타이럴 애쉬크로프트
Tyrell Ashcrof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4.07.07
애런 매과이어
Aaron Maguire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GK
2004.07.25
윌 랭크셔
Will Lankshea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5.04.20
파일:spurs_no63(22/23).png
파일:spurs_no65(22/23).png
파일:spurs_no67(22/23).png
파일:spurs_no71(22/23).png
63 65 67 70 71
제이미 돈리
Jamie Donley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5.01.03
알피 도링턴
Alfie Dorringt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5.04.20
로숀 매서린
Roshaun Mathuri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4.01.23
제이든 윌리엄스
Jaden William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4.10.06
맥스 맥나이트
Max McKnigh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4.10.03
파일:spurs_no72(22/23).png
파일:spurs_no73(22/23).png
파일:spurs_no74(22/23).png
파일:spurs_no77(22/23).png
파일:spurs_no80(2223).png
72 73 74 77 80
루카 건터
Luca Gunt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2005.03.23
자지아 린턴
Jahziah Lint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4.11.30
윌 인디야판
Will Andiyapan
파일:웨일스 국기.svg | DF
2005.03.25
조지 애벗
George Abbot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5.08.17
토마스 블록섬
Thomas Bloxham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FW
2005.04.30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82 84 85 86 87
리오 키레마텐
Rio Kyerematen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5.06.09
라일리 오언
Riley Owe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5.08.24
아치 채플린
Archie Chapli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4.10.03
타이리스 홀
Tyrese Ha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5.08.17
다몰라 아자이
Damola Ajay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5.08.17
파일:spurs_no97(22/23).png
파일:spurs_no99(22/23).png
파일:spurs_cassanova(22/23).png
파일:spurs_soonsupbell(22/23).png
97 99 - - -
올리버 아이로우
Oliver Iro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6.05.10
마이키 무어
Mikey Moor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7.08.11
단테 카사노바
Dante Cassanova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 MF
2004.06.21
주드 순섭벨
Jude Soonsup-Be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4.01.10
메이슨 킹
Maeson Kin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5.09.09
토트넘 홋스퍼 FC 아카데미 2022-23 시즌 임대선수
파일:spurs_no39(21/22).png
파일:spurs_no44(22/23).pn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39 44
트로이 패럿
Troy Parrott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FW
2002.02.04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임대
2023.05.31 복귀
데인 스칼렛
Dane Scarlet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4.05.24
포츠머스 FC 임대
2023.05.31 복귀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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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월드컵 차출 명단

3.2. 등번호가 변경된 선수/새로 영입된 선수 등번호

3.3. 여름 이적시장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때 미룬 왼발 센터백의 영입이 이번에는 최우선으로 영입하려는 포지션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디 애슬레틱의 에클리셰어 기자와 잭 핏 브룩 기자는 토트넘의 22/23 시즌 여름 영입 우선순위는 왼발 센터백, 양측 윙백 1명씩,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 및 세컨드 스트라이커라는 점을 밝혔다. 또한 토트넘은 21/22 시즌 여름에 €50m~€55m라는 완전이적 조건으로 임대한 로메로처럼 왼발 센터백의 영입에 거액을 쓰고 싶어하는 상황이라고 한다.[13]

이후 21-22 시즌의 말미에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인 2022년 4월말에 토트넘의 이적시장이 저번 시즌과 같이 많은 인원을 내보내려 시도 할 것이고 또한 많은 인원을 영입하려 할 것이라고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가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파라티치 단장은 매치 데이에도 20분 ~ 30분 동안 구단 관계자들과 통화를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고.[14]

2021-22 시즌이 종료된 후 현지언론을 통해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의 보드진은 한국 투어 이전에 6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원하며 이번 시즌의 영입규모가 6명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골드 기자는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이전에 당초 언급된 영입규모 이상의 선수가 영입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입할 포지션으로 거론되는 곳은 골키퍼, 왼발 센터백, 양측 윙백, 스트라이커, 윙어, 중앙 미드필더 등으로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역시 이에 따라 방출할 선수들도 상당한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24일 밤 11시경 (한국시간) 조 루이스의 투자로 이적자금 150m 파운드 (약 €175m), 원화로 약 2360억원을 이적 예산으로 추가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것이 이적예산의 전부가 아닌 조 루이스의 추가적인 투자인데다 구장명명권, 선수 판매 등등 돈이 될 요소가 많이 남아있고 이전에 토트넘이 이적시장에 돈을 많이 쓰지 않았기에 FFP에도 걸리지 않는 상황이다.[15] 따라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토트넘의 역대급 이적시장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27일 시즌중에도 몇번이고 결별설이 떠돌던 콘테의 거취에 대해 로마노, 골드, 맷 로가 일제히 보도하면서 콘테의 거취에 대해선 긍정적인 전망으로 보인다.

콘테와 파라티치의 회의가 끝난 후,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는 콘테의 22/23 시즌 토트넘 잔류가 확정되었다는 점과 콘테가 확실하게 원하는 포지션들을 밝혔는데, 골키퍼, 윙백 2명, 센터백 1명, 중앙 미드필더 1명, 그리고 왼쪽에서 뛰는 것도 가능한 스트라이커 1명이라고 한다. 파라티치는 콘테에게 최소 6명의 새로운 영입을 약속했다고 한다. 또한 콘테는 토트넘의 스쿼드를 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를 동시에 소화하고 경쟁할 수준으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점까지 공개했다. #

참고로, 이번 이적시장에서 기대할 만한 점은 추가적인 투자를 받으면서 과연 토트넘이 새로운 클럽 레코드 영입을 할 것인지가 될 것으로, 토트넘의 현 클럽 레코드는 이적료 €60m의 탕기 은돔벨레인 상황이다.

맷 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콘테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6~8명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골드 기자는 영입이 유력해진 비수마 영입 후 기준으로 콘테가 왼쪽 센터백 1명 (왼발 센터백), 스트라이커 1명, 창의적인 미드필더 1명, 우측 윙백 1명, 그리고 방출될 선수들에 대한 대체자들까지 원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로마노는 비수마의 영입 다음으로 토트넘이 우측 윙백 영입에 집중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비수마의 영입 다음으로 토트넘이 우선순위로 영입하려는 포지션들은 우측 윙백, 왼발 센터백, 그리고 여러 자리에서 뛸 수 있는 공격수라는 점을 밝혔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콘테는 고정적인 주전 11명의 사용을 원하지 않고, 빅클럽답게 비슷한 수준으로 뛰어난 선수들 여러 명이 주전경쟁을 하는 수준의 스쿼드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한다. #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시즌 중앙 미드필더를 비수마,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스킵 4명으로 정했다고 한다.

또한 로마노는 토트넘이 수비수는 왼발 센터백을 우선으로 찾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콘테가 원하는 토트넘 스쿼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영입만큼 방출도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여름 주요 방출 후보들로는 베르흐베인, 윙크스, 은돔벨레, 로셀소, 에메르송, 레길론, 로든 등이 언급되고 있다.

이적시장 초기에 약속한 최소 영입 인원인 6명에 만족하지 않고 최대 2명을 마감 전까지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8월 초 기준으로 현재 물색 중인 포지션은 중앙 센터백과 공격형 미드필더다. 윙크스와 탕강가의 방출 상황에 따라 홈그로운 조건을 충족하는 자원으로 영입해야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확실하게 이적 가능성이 사라지지 않은 이상(구단 오피셜, BBC 던딜보도, 로마노 HWG) 이적설 종료라는 말을 쓰는 것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선수와 토트넘의 이적설이 나더라도 이 글에 등록하기 전에 공신력이 좋은 출처의 이적설들인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3R 울버햄튼전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힐의 임대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콘테는 나가는 선수가 있다면 그 자리를 대체할 선수가 들어와야 함을 직접적으로 밝혔다. 힐의 임대 가능성이 높은 시점에서 개막 이후에도 여전히 지적받은 플레이메이커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영입이 이적시장 마감 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전히 부족한 홈그로운 쿼터를 채우기 위한 영입도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여름 이적시장 영입의 마지막 과제가 될 것이다.

다만,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애초에 30 근처의 나이 혹은 30을 넘은 나이의 선수에게 이적료가 있는 영입 혹은 장기 계약을 하고 싶지 않아 한다는 점을 밝혔다. 페리시치와 포스터의 경우, 이적료가 없는 FA 영입이었고 단기적인 2년 계약이었다.

따라서, 토트넘은 나이가 있는 선수의 영입에 있어 이적료가 없는 FA 영입과 단기 계약을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가적으로,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오른발이 주발이면서 플레이메이킹이 되는 좌측 윙어의 영입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9월 1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영입할 가능성 있는 유일한 포지션은 공격수고, 임대로만 공격수의 영입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3.3.1. 이적설

=====# 기존 자원 변동사항 #=====
=====# 영입설 #=====

골키퍼

수비수
* 왼발 센터백
* [영입설] 파우 토레스 : 파우 토레스는 토트넘의 영입 명단에는 있었으나 선수 본인이 챔피언스 리그 출전에 대한 열망을 표출해 영입이 무산됐던 전례가 있어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 여부가 영입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22/23 시즌 여름에 유효한 파우 토레스의 릴리즈 조항은 €55m~€60m이며,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첼시까지 파우 토레스의 영입에 관심있다고 한다. 이어서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우 토레스를 새로운 센터백 영입 후보들 4명 중 1명으로 생각한다는 점까지 밝혔다. 25일 스페인의 공신력이 어느정도 있는 스포츠 언론사 카데나세르는 맨유와 토트넘이 €50m (한화 약 700억) 규모의 오퍼를 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선수는 행선지로 맨유를 선호한다고 한다. 하지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파우 토레스는 프리미어 리그로 이적하는 것에 열려있기 때문에 현재 PL 순위가 밀려있는 맨유까지도 괜찮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파우 토레스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파우 토레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도 받고 있지만, 파우 토레스 본인이 한 인터뷰에서 비야레알이 재계약 제안을 했고, 선수 본인이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는 점도 밝혔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비야레알과 로셀소 협상을 하면서 파우 토레스 관련 대화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6월 13일 기준으로, 골드에 따르면 토트넘의 파우 토레스 영입에 대한 관심은 사실이지만 현재까지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대상은 아니라고 한다. 로마노는 토트넘과 비야레알이 한 가장 최근 대화 주제는 로셀소에 대한 것이었고 그 대화에서 파우 토레스는 가볍게 언급된 정도였다는 점을 밝혔다. 디마르지오는 유벤투스가 브레메르를 노리지 못할 경우 아스날의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나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를 차선책으로 생각한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파우 토레스가 epl 팀으로의 이적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피에로 인카피에 : 공신력이 매우 낮기로 유명한 더선에서 레버쿠젠의 인카피에 영입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2002년 생의 젊은 나이임에도 에콰도르 국가대표팀과 레버쿠젠에서 이미 주전 자리를 꿰찬 선수지만 더선의 공신력이 워낙 낮은 만큼 토트넘이 인카피에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인카피에는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는 있지만, 상위권은 아니라고 한다.
* [영입설] 에방 은디카 : 공신력이 매우 낮은 풋 메르카토에서 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의 은디카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의 유로파 제패하는데 한축을 담당했지만, 바스토니나 그바르디올처럼 콘테가 찾는 빌드업을 주도할 수있는 왼발 센터백은 아니기에 토트넘의 우선순위에서는 밀리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토트넘이 아직 빌드업 능력이 돋보이는 바스토니에 대한 관심을 접지 않은만큼 토트넘이 빌드업보다 수비력이 돋보이는 은디카를 영입할 가능성은 적은 상황이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은디카는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는 있지만, 상위권은 아니라고 한다. 로마노는 AC밀란의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탕강가처럼 은디카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밝혔다. 7월 22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AC밀란이 은디카의 영입에 진지하게 관심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종료] 요슈코 그바르디올 : 디애슬레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명단에 그바르디올 또한 이름을 올렸으며, 유망한 선수인만큼 토트넘이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한다. 다만 빌트에서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선수 본인은 라이프치히에 온지 1년도 되지 않았고 분데스리가에서 더 뛰고싶은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게다가 첼시와도 이적설이 꾸준하게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이 그바르디올을 영입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은 토트넘이 바스토니 다음으로 원하는 왼발 센터백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바르디올은 라이프치히에서 매우 행복하고, 그의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라서 계약기간이 2년 남은 바스토니보다 이적료가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도 그바르디올에게 관심이 있는 상태라고 한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에게 매겨진 가격은 약 €80m라고 한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은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최우선 영입대상들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이 오랫동안 지켜본 라이프치히의 선수 두 명 중 한 명이고, 협상은 어렵겠지만 지금은 토트넘의 새로운 센터백으로 특히 라이프치히의 선수들을 지켜볼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로마노는 맨체스터 시티가 아케를 방출할 경우 새로운 센터백의 영입을 할 것이라는 점과 이에 맨시티가 그바르디올을 고평가하지만 라이프치히가 그바르디올의 잔류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그바르디올이 첼시 영입 리스트에서 최상위 영입 대상 중 한 명이고, 그바르디올과 베르너에 돈을 더한 스왑딜을 시도했지만 라이프치히는 이번 여름에 그바르디올을 팔 생각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다 8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가 그바르디올의 영입을 위해 라이프치히와 진전된 협상 중이고, 그바르디올이 2023년 6월에 첼시로 이적하는 형태의 딜이라고 한다. 따라서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도 그바르디올을 영입할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9월 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라이프치히가 첼시의 그바르디올에 대한 €90m 비드를 거절했다는 점, 그바르디올이 라이프치히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했다는 점, 그리고 첼시는 라이프치히와 1월에도 2023년에 그바르디올을 영입하기 위해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는 점까지 밝혔다.
* [영입설 종료]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 공신력 있는 기사를 써온 마테오 모레토 기자에 의하면 콘테 감독이 직접 바스토니의 영입을 요청했고 파라티치는 이를 위해서 이탈리아에서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일단 바스토니의 에이전트 틴티는 토트넘과 접촉중인 상황인데, 인테르 취재기자 구아로[17]가 콘테 감독 또한 개인적인 회선으로 바스토니와 통화했다고 개인 SNS를 통해 밝혔다. 이후 조지 배니스터는 토트넘이 바스토니와 개인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으며, 인테르는 금액만 맞춰주면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라 구단간 합의 또한 어렵지 않아 보이지만 역시 인테르에 충성적인 바스토니 본인이 토트넘 이적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골드 기자는 바스토니가 토트넘의 콘테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는 점을 밝혔다. 바스토니의 에이전트는 한 인터뷰에서 "바스토니가 인테르의 팬이지만, 바스토니는 프로페셔널히고 이것이 축구이며 우리가 적응할 필요가 있다"라는 묘한 발언을 하면서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암시되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바스토니는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있고 인테르는 바스토니에 대한 토트넘의 공식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스카이스포츠에서 공식 속보로 토트넘이 바스토니의 영입을 위해 인테르와 공식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밝혀지면서 다시 바스토니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이 진해지기 시작했다. 디마르지오는 토트넘이 바스토니에 대한 비드는 아직 안 했지만 선수 본인과 인테르와 각각 접촉이 있었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의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접촉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다는 점도 밝혔다. 로마노는 바스토니의 에이전트가 인테르 보드진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상황을 밝혔다. 하지만 얼마 후 바스토니의 에이전트가 바스토니의 인테르 잔류 결정을 직접 밝히면서 토트넘의 바스토니 영입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 다만,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토트넘이 여전히 바스토니의 영입을 원하지만 인테르가 바스토니를 지키고 차라리 슈크리니아르와 더프레이를 팔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아직도 바스토니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파라티치는 인터 밀란의 재정 상황을 이용해 큰 액수를 제안할 수 있다고 전했다. 로마노도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최우선 영입 대상은 바스토니지만, 슈크리니아르가 인테르를 떠날 경우 바스토니는 확실하게 인테르에 잔류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의 브릿지도 바스토니가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최우선 영입 대상은 맞지만 인테르에 잔류하고 싶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7월 25일 기준으로, 바스토니는 인터뷰에서 인테르를 떠날 생각이 없고 행복하며 앞으로도 수년간 인테르에서 뛰면서 계속 우승하고 싶다는 점과 본인, 바렐라, 한다노비치, 슈크리니아르 등 핵심 선수들을 인테르가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는 점까지 밝혔다. 따라서 토트넘의 바스토니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8월 13일 기준으로,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라노키아의 대체자를 영입하는 것 외에 추가적인 영입과 방출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바스토니의 이적 가능성도 사라졌다.
* [영입 무산] 스벤 보트만 : 디애슬레틱의 잭 핏 브룩이 밝힌 바에 따르면,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영입 후보 3명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다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AC 밀란과 개인 합의가 이루어진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보트만의 이적은 뉴캐슬과 AC 밀란 간의 경쟁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로마노는 AC 밀란과 여전히 영입 경쟁 중이지만, 뉴캐슬이 보트만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결국 로마노는 뉴캐슬이 보트만 영입을 완료하기 직전이라는 점을 밝히면서 토트넘의 보트만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최종적으로 로마노가 보트만의 뉴캐슬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보트만은 이적료 €37m + @로 뉴캐슬에 가게 되었다.

우측 윙백

좌측 윙백

미드필더

윙어

중앙 공격수

=====# 방출/임대설 #=====

3.3.2. 영입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주요 영입 선수 명단[19]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브리안 힐 발렌시아 CF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복귀
지오바니 로셀소 비야레알 CF MF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탕기 은돔벨레 올랭피크 리옹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캐머런 카터비커스 셀틱 FC DF 파일:미국 국기.svg
잭 클라크 선덜랜드 A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파페 사르 FC 메츠 MF 파일:세네갈 국기.svg
트로이 패럿 U-21 밀턴킨스 던스 FC FW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닐 존 U-21 찰턴 애슬레틱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카츠페르 쿠릴로비치 U-21 포터스 바 타운 FC GK 파일:폴란드 국기.svg
키온 에테테 U-21 첼트넘 타운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이반 페리시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MF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FA
프레이저 포스터 사우스햄튼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이브 비수마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MF 파일:말리 국기.svg £29.2m
히샬리송 에버튼 FC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58.0m
타이럴 애쉬크로프트 U-21 레딩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조쉬 킬리 U-21 세인트 패트릭스 애슬레틱 FC GK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클레망 랑글레 FC 바르셀로나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임대
제드 스펜스 미들즈브러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4.7m
데스티니 우도기 우디네세 칼초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8.0m
크리스티안 로메로 아탈란타 BC DF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52.0m[20]
윌 랭크셔 U-21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5m

3.3.3. 방출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아탈란타 BC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임대 복귀
토비 오몰레 U-21 크롤리 타운 FC DF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FA
제이닐 베넷 U-21 브렌트포드 FC B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슈아 올루와예미 U-21 포츠머스 FC GK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카츠페르 쿠릴로비치 U-21 엑슬리 FC GK 파일:폴란드 국기.svg
티모시 로투탈라 U-21 헐 시티 AFC GK 파일:프랑스 국기.svg
이삭 솔베르 U-21 콩스빙에르 IL GK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더미 루살라 U-21 코번트리 시티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레미 무켄디 U-21 헤멜 헴스테드 타운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캐머런 카터비커스 셀틱 FC DF 파일:미국 국기.svg £7.0m
스티븐 베르흐베인 AFC 아약스 FW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31.25m
잭 클라크 선덜랜드 A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미공개 #
트로이 패럿 U-21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FW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임대
데인 스칼렛 U-21 포츠머스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조 로든 스타드 렌 FC DF 파일:웨일스 국기.svg 임대
키온 에테테 U-21 카디프 시티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0.5m
지오바니 로셀소 비야레알 CF MF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임대
데스티니 우도기 우디네세 칼초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임대
탕기 은돔벨레 SSC 나폴리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임대
세르히오 레길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해리 윙크스 UC 삼프도리아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마르셀 라비니어 U-21 스윈던 타운 FC D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A

3.3.4. 홈그로운/팀그로운 상황

전반기 U-21 자원(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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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U-21 자원(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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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잉글랜드 홈그로운 자원(최소8명[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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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잉글랜드 홈그로운 자원(최소8명[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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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홈그로운 자원(최소8명[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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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그로운 자원(최소4명[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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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회유럽 대회에서의 홈그로운 기준이 달랐지만,[25] 이번 시즌부터 UEFA가 잉글랜드 리그에 활동하는 웨일스 클럽 출신의 경우 잉글랜드의 홈그로운으로 인정하였다. 또한, 유럽대항전은 팀그로운[26] 규정 또한 있다.

전반기 외국인 자원(최대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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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외국인 자원(최대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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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여름 이적시장 총평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제드 스펜스의 영입이 확정되었고, 임대로는 클레망 랑글레의 영입이 확정되었으며, 영입 후 재임대로는 데스티니 우도의 영입이 확정되었다. 이번 이적시장은 맨유, 아스날, 첼시 등 경쟁 팀보다 매우 부실한 영입이라는 비판과 최근의 토트넘에 비하면 발전했다는 옹호가 공존한다.

콘테는 우리가 탑 팀들의 수준에 도달하려면 시간, 인내심, 그리고 최소 세 번의 이적 시장은 더 필요하다는 발언을 했다.

결국 토트넘의 "프로젝트"는 완성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것이다.

이적시장 초기에 토트넘은 공격적 영입으로 유럽 이적시장 전체에서도 특히 주목을 받았다. 시작 전부터 윙백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페리시치와 홈그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스터를 이적료 없이 FA로 영입했다. 또한 비수마를 통해 중원을 저렴한 이적료로 업그레이드했고, 히샬리송을 통해 오랫동안 골칫거리였던 백업 스트라이커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를 좁혔다. 수비력은 다소 아쉽지만 패스를 통한 빌드업이 장점인 랑글레를 임대하고, 홈그로운 유망주 윙백 스펜스로 우윙백을 보강했으며, 영입 후 재임대로 세리에의 유망주 우도기까지 총 7명의 1군 멤버를 영입했다.

하지만 마감 전까지 결국 창의적 미드필더 부재와 센터백 퀄리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불안 요소를 남겼다. 포체티노 말기부터 적체된 방출 대상들도 급한 대로 정리하긴 했지만, 베르바인을 제외하고 대부분 의무영입 조건 없이 상당한 비율의 주급보조가 동반된 임대 형식인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힐/사르/화이트/디바인 등 유망주들의 임대도 무산되면서 뒷마무리가 개운치 않은 이적시장 막판이 되어버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남은 문제들의 개선이 가능하겠지만, 그전까지는 일단 경기들이 몰린 월드컵 이전 시기를 잘 버티기를 팬들은 바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미드필더의 뎁스는 괜찮지만 스타일이 겹치는 선수가 많고 시야나 패스에 강점이 있는 선수가 없어서 시즌 내내 불안 요소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냉정하게 말해서 현재 토트넘의 3선 미드필더들의 패스 능력은 공격수인 해리 케인보다 안 좋다. 킥의 힘이 문제가 아니라 패스의 질 자체가 좋은 선수들이 아니다. 빈 공간으로 찔러주는 능력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지만 패스를 넣어 줄 공간이 좁아지면 시도 자체가 민폐가 되는 수준의 패스를 보여준다. 이런 3선의 낮은 패스 퀄리티가 해리 케인이 베스트 라인업에서 빠질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케인의 패스 능력 자체가 토트넘의 전체 스쿼드에서도 돋보일 정도로 좋은 수준이라 케인이 빠지면 패스 자체가 돌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콘테 343에서 2중미는 빌드업을 주도하는것이 아니라 윙백과 스토퍼들이 오버래핑해서 올라갔을때 커버하고 중원에서 볼탈취 하는 역할을 맡는다. 토트넘에서 1차 빌드업은 양 사이드 스토퍼가 주도하며 스토퍼가 오버래핑하며 윙백과 2공미의 연계를 통해 전진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3선 중앙 미드필더를 에릭센처럼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사온것이 아니라 비수마처럼 활동량이 많으면서 피지컬도 좋고 수비력도 좋아서 커버링도 지능적으로 들어가주는 선수들을 사온것이고 왼쪽 센터백을 바스토니같은 패싱 능력이 좋은 왼발잡이 선수들을 노렸고 바스토니 딜이 엎어지자 그나마 빌드업이라도 좋은 랑글레를 데려온 것이다. 다만 벤 데이비스의 폼 저하로 왼쪽 측면에서 빌드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대신 나오는 랑글레의 빌드업 능력은 나쁘지 않다. 다만 우측 센터백인 로메로와 산체스의 빌드업 및 전진능력차이가 매우 크기때문에 로메로와 랑글레 둘다 나오지 못한 경우에 빌드업에 매우 애를 먹는다.

위의 비판의 전제는 352 변환에 대한 논쟁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을 때 나온 이야기다. 실제로 콘테의 343은 지난 시즌에도 안 좋을 때가 있었고 그때마다 중원의 두깨와 창의성 문제가 항상 대두되었다. 352 논쟁도 애초에 343의 한계 때문에 나온 이야기이고 위의 창의성 있는 미드필더 영입 필요성도 352 전환을 통한 창의성 부재와 공격진의 역할 과부하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우려는 이번 시즌이 시작되고 초반부에 계속 입증되고 있다. 중원 싸움에서 완전히 밀려버리고 공격진이 내려와 공격 전개를 돕는 패턴도 상대팀에게 분석이 될 만큼 되어서 더 이상 지난 시즌만큼 효과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콘테 입장에서는 지난 시즌 343이 결과를 만들어냈고 적은 기회도 기가 막히게 살려내는 공격진에 대한 신뢰가 강해서 이번 시즌도 큰 전술 변화 없이 강점을 강화하는 방식의 영입으로 시즌을 시작한 걸로 보이지만 결과와는 별개로 이런 경기력이 지속 되는 건 결코 좋은 흐름은 아니다. 아슬아슬한 경기력으로 계속 가는 것보다 여유 있는 경기력을 통해 완급을 조절해야 긴 시즌을 일관성 있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주 좋은 수비 집중력으로 버텨내며 성적을 내고 있지만 이 흐름이 무너지는 순간이 오면 회복을 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또한 이적시장이 끝난 후 레스터전 기자회견에서 콘테는 이번에 영입한 선수들은 2미들 포메이션 용으로 영입했고 토트넘에는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같은 공격수들이 있기에 3미들이 아닌 2미들 포메이션이 적합하다는 점을 밝혔다. 사실상 콘테는 본인이 말한 위의 이유들로 인해 343 포메이션을 계속 쓸 것이라는 점을 인정한 셈이다.

3.4. 겨울 이적시장

월드컵으로 인해 생긴 한 달 반 정도의 공백기 동안 빠르고 효율적인 스카우팅과 영입 협상이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여름 이적시장 때 해결하지 못했고 여전히 문제점이 있는 스위퍼, 우측 윙백, 2선 자원 영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요리스의 후계자 영입도 고려해볼 것으로 보인다. 골드 기자에 의하면 여름 이적시장이 뎁스 키우기 중심이었고, 겨울 이적시장은 질적 향상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한다.

킬패트릭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윙백, 센터백, 그리고 우측 윙어 백업이 다음 영입 우선순위라고 한다. 로마노에 의하면 토트넘이 겨울에 센터백과 미드필더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더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1월에 돈을 많이 쓸 생각이 없다고 한다.

콘테 감독은 12월 23일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의 영입정책은 어리면서 높지 않은 연봉의 선수들이고 이에 맞는 보강 기회가 생기면 보강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우선순위로 노리는 포지션은 공격수와 우측 윙백이라고 한다.

이어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다음 시즌 여름 영입 계획에 좌측 센터백 1명, 중앙 혹은 우측 센터백 1명, 그리고 요리스의 장기적인 후계자 1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토트넘의 이번 1월 이적시장 영입 우선순위가 미드필더와 왼발 센터백이고, 우측 윙백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토트넘이 원하는 센터백은 왼발잡이에 좋은 가격이며 정상적인 주급이어야 된다는 점까지 밝혔다.

1월 2일 기준으로, 빌라전에서 패배한 뒤 콘테는 본인이 여름에 구단과 대화를 했고 본인의 생각에 따라 우승 경쟁권이 되려면 분명 14~15명의 강한 선수들이라는 확실한 기반이 있어야 되고, 발전 가능한 어린 선수들도 갖춰야 되며, 매 시즌 (한 명당) £50m, £60m, £70m 가격의 중요한 선수를 두 명씩 영입해야 된다고 말하면서 사실상 구단이 콘테 본인이 원하는 만큼은 지원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따라서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이적시장에서 보일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1월 3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어리고 적당한 주급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목표고, 대단한 선수의 영입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토트넘이 이번 달에 공격수와 윙백을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왼발 센터백을 다음 시즌 여름에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점도 밝혔다.

1월 8일 기준으로, 맷 로 기자는 토트넘이 이번 달에 공격수와 우측 윙백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결국 이번 겨울 토트넘이 선수를 영입할 경우, 우측 윙백과 공격수가 가장 유력하다.

골드 기자가 밝혔던 토트넘의 다음 시즌 여름 영입 계획에 좌측 센터백 1명, 중앙 혹은 우측 센터백 1명, 그리고 요리스의 장기적인 후계자 1명에 이어 중앙 미드필더 1명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8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는 토트넘이 현재 근접한 영입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21일 기준으로, 이탈리아 축구연맹에서 유벤투스의 자본 이득 혐의에 대해 공식적으로 승점 삭감 징계를 발표했다. 이에 연루된 보드진들은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는데 이 중에 현 토트넘의 단장인 파라티치도 포함되어 있으며, 무려 30개월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일단 유벤투스는 항소를 했지만, 파라티치의 이탈리아 내 이적 작업에는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이며 타국에서의 활동 가능 여부도 불확실한 상태다.

1월 26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방출 진행 상황에 따라 단주마와 포로 외에 센터백 혹은 미드필더 포지션에 추가 영입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파라티치가 평상시처럼 이적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포로 영입이 토트넘 이적시장의 끝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1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이번 1월 이적시장에 토트넘의 영입 우선순위였던 우윙백 1명과 공격수 1명을 1명은 임대로 영입하는 것과 1명은 완전이적으로 영입하는 것을 지켰고, 현재 페드로 포로가 이번 이적시장 마지막 1군 영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같은 날 리얄 토마스도 포로의 영입 이후 이번 이적시장에 추가 영입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이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토트넘이 골키퍼와 센터백 영입 기회를 살펴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강조하지만, 아무리 좋은 선수와 토트넘의 이적설이 나더라도 이 글에 등록하기 전에 공신력이 좋거나 최소한 괜찮은 기자나 출처의 이적설들인지 먼저 살펴보고 간단하게라도 출처를 등록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3.4.1. 이적설

=====# 기존 자원 변동사항 #=====

=====# 영입설 #=====
골키퍼

수비수

* 좌측 윙백
* [영입설 종료] 티에리 스몰 U-21 :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이 아카데미의 보강을 위해 사우스햄튼의 티에리 스몰에 비드를 제출했다고 한다. 이후 리얄 토마스 또한 토트넘이 순섭벨 영입 작업과 함께 스몰의 영입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이번 이적시장에 스몰을 영입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스몰이 세인트 미렌에 임대를 가면서 토트넘의 1월 스몰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 우측 윙백
* [영입설] 반데르송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모나코의 반데르송을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덴젤 뒴프리스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인테르의 뒴프리스가 파라티치의 윙백 범위에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둠프리스에 대해 이번 이적시장에는 인테르에 잔류할 것으로 알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2일 기준으로 로마노 기자는 첼시의 영입 리스트에 뒴프리스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종료] 말로 귀스토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계약 기간이 18개월 남은 리옹의 말로 귀스토가 토트넘의 윙백 범위에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2일 기준으로 로마노 기자는 첼시가 확실하게 지켜보는 라이트백들 중에 귀스토가 있고, 첼시가 귀스토를 좋아하며, 첼시의 영입 리스트에 귀스토가 오랫동안 있었지만, 첼시의 공식 비드나 구단 간 접촉은 아직 없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3일 기준으로 맷로 기자는 첼시가 귀스토의 영입을 위해 비드를 준비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가 귀스토의 영입을 위해 리옹과 직접 접촉 중이고, 첼시와의 장기 계약에 개인조건 합의가 완료되었지만, 리옹은 이번 6월까지는 귀스토의 잔류를 바라기에 일단 첼시의 첫 비드를 거절했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귀스토 첼시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귀스토는 이번 시즌까지는 첼시의 임대생 신분으로 리옹에서 뛰다가 €30m + 애드온으로 다음 시즌 6월에 첼시로 가게 되었다.

미드필더

* 수비형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
* [영입설] 아드리앙 라비오 : 12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라비오의 미래 우선순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고 이번 1월 이적은 라비오가 유벤투스에서 중요한 선수라서 쉽지 않으며 다음 시즌 여름에는 프리미어리그에 뛸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일단 현재는 유벤투스와의 재계약 소식도 조용하고, 토트넘이든 아스날이든 진전된 협상은 없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종료] 프랑크 케시에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콘테가 케시에를 좋아하고, 그렇기에 토트넘은 계속 바르셀로나의 프랑크 케시에를 지켜볼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12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바르셀로나는 케시에에 대한 공식적인 비드를 받은 적이 없고, 케시에를 이번 시즌 끝까지는 지키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케시에와 인테르의 브로조비치 간의 스왑딜에 대한 대화가 있었지만, 결정은 바르셀로나와 감독인 차비에게 달려있단 점을 밝혔다. 1월 24일 기준으로 차비 감독은 케시에는 확실하게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결국 토트넘의 1월 케시에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 [영입설 종료] 소피앙 암라바트 : 이번 1월 암라바트의 토트넘과 리버풀 이적설에 대해 피오렌티나의 단장은 암라바트를 지키고 싶어 팔 생각이 없고, 다음 시즌 암라바트의 계약 연장 옵션도 있으며, 피오렌티나의 계획에 포함되는 선수라고 밝혔다. 12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암라바트가 토트넘 영입 리스트에 있고 리버풀의 관심도 사실이며, 가격은 €40m지만, 팀들은 가격 변화 유무를 기다리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6일 기준으로 피오렌티나의 CEO는 피오렌티나의 소피앙 암라바트와 니콜라스 곤살레스가 확실하게 판매 불가 대상이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토트넘의 1월 암라바트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바르셀로나가 암라바트에게 관심이 있어서 임대료 €3m에 €37m의 영입옵션이 있는 선택이적 임대를 비드했지만, 피오렌티나는 의무이적 임대가 아닌 임대로는 암라바트를 보낼 생각이 전혀 없기에 바르셀로나의 비드를 거절했다는 점을 밝혔다.
* [임대설 종료] 웨스턴 맥케니 : 로마노는 유벤투스에 포그바가 복귀할것이고 라비오도 있어서 맥케니는 더 이상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가 아니라 1월에 유벤투스를 떠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밝혔다. 다만 로마노가 지금 토트넘과 협상 중은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맥케니를 매우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같은 날 디마르지오는 유벤투스가 정한 맥케니의 가격은 최소 €40m고, 본머스가 맥케니에게 관심이 있다는 점까지 밝혔다. 1월 20일 기준으로 맷로 기자는 첼시가 맥케니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3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를 포함한 팀들이 맥케니에 대해 임대로만 접근했고, 유벤투스가 단순임대를 받아들일것 같지는 않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리즈와 유벤투스가 맥케니의 이적 조건들에 대한 대화 중이고, 선수와의 개인조건에 대한 대화도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후 같은 날 로마노는 리즈와 맥케니 간의 개인조건은 합의가 완료되었고, 리즈와 유벤투스가 거래의 조건들에 대한 대화 중이라는 점도 밝혔다.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리즈의 첫 비드가 €28m고 유벤투스는 €35m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리즈의 맥케니 영입 제안은 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의 형태고, 선수와의 합의랑은 다르게 유벤투스와의 합의는 아직 없다는 점을 밝혔다. 이후 같은 날 로마노는 맥케니 리즈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맥케니는 임대료 €1.2m + 선택 이적 옵션 €33m + 애드온에 리즈로 가게 되었다.

* 공격형 미드필더
* [영입설] 조브 벨링엄 : 1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을 포함한 여러 팀들이 조브 벨링엄을 관심있게 스카우트했다는 점을 밝혔다.
* [임대설 종료] 루슬란 말리노프스키 : 로마노에 의하면 말리노프스키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골드 기자도 토트넘의 관심을 컨펌했다. 12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아탈란타가 말리노프스키 가격으로 최소 €15m ~ €17m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5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말리노프스키가 이번 1월에 프리미어리그 팀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아탈란타는 €15m보다 많은 돈을 원하지만 토트넘은 30살 이상의 선수에게 돈을 쓰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1월 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말리노프스키 마르세유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말리노프스키는 의무이적이 포함된 임대로 €10m + 애드온 €3m에 마르세유로 가게 되었다. 추가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말리노프스키를 임대로만 원했다는 점까지 밝혔다.

공격수

* 윙어
* [영입설] 이스마일라 사르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왓포드의 공격수인 이스마일라 사르를 지켜봤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하비 반스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레스터 시티의 윙어인 하비 반스를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골드 기자는 동시에 시즌 중에 반스를 데려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 [영입설] 마커스 에드워즈 : 헤코르드에서 토트넘이 포로와 에드워즈 더블딜 가능성을 논하기 위해 스포르팅과 협상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에드워즈에 대해 셀온 50% 조항을 가지고 있어 바이아웃의 절반 금액인 €30m으로 영입 가능한 상황이다. 영입을 한다면 팀그로운 쿼터를 채우는 동시에 모우라의 대체자가 될 수 있는 자원이다. 스포르팅은 포로의 릴리스 조항인 €45m와 에드워즈의 릴리스 조항의 50%인 €30m가 아니면 둘다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1월 5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에드워즈 영입설이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언급했다. 1월 31일 기준으로 헤코르드, 브루노 안드라데, 리얄 토마스는 페드로 포로의 영입을 위해 협상 과정에서 토트넘이 마커스 에드워즈의 셀온을 15% 포기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윌프리드 자하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인 자하에 대해 오랫동안 이적설이 있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월 9일 기준으로, 온스테인 기자는 자하가 이번 1월에는 이적하지 않고 팰리스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이번 1월 토트넘의 윌프리드 자하 영입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 [영입설] 하킴 지예흐 : 1월 20일 기준으로 맷로 기자는 첼시가 비수마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에 하킴 지예흐를 포함한 문의를 했지만, 토트넘은 지금까지는 지예흐의 영입에 관심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2일 기준으로 사미 목벨 기자는 에버튼이 지예흐의 임대에 관심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지예흐가 막판 기회형 영입으로 여러 구단들이 영입 리스트에 있고, 에버튼과 로마가 지예흐에 대해 문의했지만 현재는 로마가 영입하기에 너무 비싼 가격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파리 생제르맹이 지예흐를 영입하기 위한 진전된 협상 중이고, 지예흐는 이에 동의했으며,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 두 구단은 거래의 최종 구조에 대해 대화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로마노는 파리 생제르맹이 지예흐를 단순임대로 원하는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이 지예흐 거래 구조에 대한 대화를 계속 하고 있고, 영입 옵션을 넣을수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적시장 막판 로마노가 지예흐의 PSG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지예흐의 단순 임대가 가까운 듯 보였지만, 어이 없게도 첼시 측에서 실수로 서류를 잘못 보내는 바람에 임대는 무산되었고 지예흐 딜은 이적시장 막날의 주요 해프닝 중 하나로 남고 말았다.
* [영입설 종료] 제라르 데울로페우 : 2월 2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이번 1월 이적시장 때 영입할 공격수로 우디내세의 데울로페우를 고려했고, 실제로 데울로페우의 토트넘행은 거의 완료되기 직전이었지만, 데울로페우가 큰 부상을 당하면서 데울로페우가 더 이상 이적시장의 매물이 아니게 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 [임대설 종료] 니콜로 차니올로 : 1월 19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 기자는 로마가 차니올로의 1월 이적을 허용했고, 토트넘이 조건 충족시 의무 이적이 되는 임대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로마는 기본적으로 이적료 €40m을 원하며 €35m 이하로는 판매 의향이 없다고 한다. 여름 이적 불발 이후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토트넘이 여전히 차니올로의 영입에 관심있다는 점이 보도되었고 리얄 토마스도 토트넘의 관심을 컨펌했다. 1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AS로마가 이제 차니올로의 판매에 열려 있고, 토트넘은 그런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로마는 단순임대가 아닌 €40m의 완전이적을 원한다는 점까지 밝혔다. 1월 2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이미 차니올로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했고, €35m ~ €40m를 원한다는 것을 밝혔다.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토트넘이 웨스트햄보다 차니올로 영입에 선두고, 토트넘이 조건 충족시 의무 이적이 되는 임대를 원하지만 로마는 그런 제안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점이 보도되었다. 1월 22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차니올로에 대한 임대 대화를 하고 있지만, 로마는 €35m ~ €40m의 영구 이적 제안들만 원하며, 토트넘은 거래의 일부분으로 선수 한 명을 포함할 각오가 되어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3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토트넘이 경기 출전 횟수와 챔피언스 리그 진출 여부에 따른 €20m ~ €25m 사이의 의무이적 임대를 제안했지만, 로마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같은 날 로마노는 토트넘이 차니올로를 임대 형태로만 영입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선택이적 임대를 제안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로마는 여전히 €35m ~ €40m의 영구 이적 제안들만 원하며,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 및 토트넘 이적을 원한다는 점까지 밝혔다. 추가로 밀란도 차니올로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같은 날 로마의 무리뉴 감독은 차니올로가 이적요청을 했지만, 현재 차니올로에 대한 현 제안들이 적당하지 않기에 개인적으로 차니올로의 잔류를 예상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밀란이 차니올로에 대해 로마에 접근했고 €22m ~ €25m의 의무 이적 임대를 제안할 것이며, 로마는 €35m ~ €40m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본인의 생각으로는 토트넘이 차니올로를 영입할 가능성이 적을 것 같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본머스도 차니올로 영입에 참전하여 €30m + 애드온 + 셀온조항까지를 비드했고, 밀란은 이미 차니올로와 개인조건에 대한 대화를 했으며, 선수의 결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7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밀란이 더 이상 기존의 오퍼보다 높이지는 않기로 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차니올로가 원래 토트넘의 우선 영입 대상 중 한 명이었지만, 로마가 원하는 의무이적 조항을 토트넘이 원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같은 날 로마노는 차니올로에 대한 본머스의 €30m 비드를 로마는 승인했지만 차니올로는 본머스에 갈 생각이 전혀 없고, 밀란이나 토트넘에 가고 싶어했다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결국 차니올로 대신 단주마의 선택이적 임대가 이루어졌기에 토트넘의 1월 차니올로 임대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1월 31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 기자는 차니올로가 결국 본머스행을 받아들였지만, 본머스가 이미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썼기 때문에 차니올로 영입을 거절했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차니올로는 이적시장 종료 직전까지 이적하지 못해 잔류하게 되었으며, 이미 태업과 보드진과의 마찰 등의 행보를 보였기에 후폭풍은 불가피해 보인다.
* [영입설 종료] 테테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영입 책임자가 샤흐타르(리옹)의 윙어인 테테를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4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레스터가 테테의 영입을 위해 샤흐타르와 리옹과 동시에 대화하고 있고, 리옹에게 테테에 대한 £17.5m의 영입 옵션이 있으며, 레스터의 로저스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우측 윙어를 영입하려한다는 점이 보도되었다. 1월 2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레스터가 테테를 영입하기 위한 진전된 대화 중이고 거래는 마지막 단계 상태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테테 레스터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테테는 레스터로 가게 되었다.
* [영입설 종료] 앤서니 고든 :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 때 에버튼의 어린 윙어인 고든을 영입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가격은 저번 여름 이적시장과 같은 £60m라고 한다. 12월 23일 기준으로, 램파드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에버튼에 고든이 계속 있는 것을 원하고 고든도 에버튼에 계속 있고 싶어한다는 점을 말했다. 1월 1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에버튼이 고든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고 토트넘은 고든보다 다른 선수의 영입이 우선순위라 생각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고든에 대해 뉴캐슬과 에버튼이 대화 중이고, 마테우스 프랑카와 같이 고든도 뉴캐슬의 영입 리스트에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로마노는 뉴캐슬이 고든에 대한 첫 비드를 넣었고, 고든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이는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고든의 뉴캐슬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고든은 £40m에 뉴캐슬로 가게 되었다.
* [영입설 종료] 레안드로 트로사르 : 1월 9일 기준으로 목벨 기자는 토트넘이 브라이튼의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윙어인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관심있고, 그 관심은 며칠 사이에 가속화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다만, 아직은 영입이 임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와 리얄 토마스도 토트넘의 관심을 컨펌했다. 1월 13일 기준으로 브라이튼의 데 제르비 감독이 트로사르를 태도 문제로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브라이튼에서 트로사르의 입지가 불안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1월 14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트로사르의 에이전시가 트로사르는 브라이튼을 떠나고 싶어 하고 브라이튼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는 점을 보도했다. 또한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에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유럽의 구단 한 팀이 트로사르에 대해 넣은 오퍼를 브라이튼이 생각하는 가격이 아니라서 거절당했다는 점을 보도했다. 1월 16일 기준으로 디애슬레틱의 앤디 네일러에 의하면, 토트넘이 £12m의 구두 제안을 했다가 브라이튼에게 거절당했다고 한다. 1월 1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트로사르에 대한 관심이 사실이고, 그를 하나의 선택지로 생각하며, 며칠 전에 브라이튼에 접근했지만 합의는 없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9일 기준으로 로마노가 아스날이 트로사르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고 완전 이적을 위해 구단 간 협상이 매우 진전된 상태라고 밝혔다.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가 토트넘이 더 이상 트로사르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밝히면서 트로사르의 1월 토트넘행은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결국 1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트로사르 아스날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트로사르는 £21m + 애드온 £6m에 아스날로 가게 되었다. 이후 트로사르의 에이전트는 토트넘이 트로사르에 대해 관심있다고 했지만, 토트넘이 계속 이런저런 이유들로 기다리라고 했다가 아스날이 트로사르의 영입을 위해 접근하자 24시간 안에 거래가 완료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 스트라이커

* [영입설] 조너선 데이비드 : 12월 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1년 전에 토트넘이 조너선 데이비드의 상황에 대해 전달받았지만 토트넘의 대화나 연락은 없고 현재 조용한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 방출/임대설 #=====

3.4.2. 영입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주요 영입 선수 명단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알피 화이트먼 데게르포르스 IF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복귀
아르나우트 단주마 비야레알 CF FW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임대
주드 순섭벨 U-21 첼시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페드로 포로 스포르팅 CP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3.4.3. 방출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주요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브리안 힐 세비야 FC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제드 스펜스 스타드 렌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하비 화이트 더비 카운티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맷 도허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D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FA
애덤 헤이튼 U-21 반즐리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미공개

3.4.4. 겨울 이적시장 총평

영입 면에서는 선택이적의 형태로 아르나우트 단주마의 임대와 의무이적의 형태로 페드로 포로의 임대에 성공했다. 방출 면에서는 힐과 스펜스를 단순 임대로 보내고 도허티는 계약 해지되었다. 이번 이적시장을 현재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들의 이적시장과 그들이 현재 가진 스쿼드의 퀄리티를 고려하는 측면으로 보면, 영입과 방출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이적시장이 되었다.

단주마 - 원래 에버튼이 로마노의 HERE WE GO까지 나오고 선수 본인이 메디컬 및 미디어 인터뷰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토트넘이 트로사르의 영입에 실패하고 차니올로의 임대가 의무이적 조항 없이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하여 급하게 단주마를 임대했다. 트로사르의 경우, 그의 에이전트가 직접 토트넘은 트로사르를 원한다고 했지만 계속 기다리라는 말만 했다고 전했으며 결국 아스날한테 영입 타겟을 놓쳤다. 아무리 트로사르나 차니올로를 노리고 있었더라도 왜 굳이 단주마가 에버튼에 가기 직전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이재킹한 것인지는 의문부호가 붙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난 여름 파우 토레스와 로셀소 건으로 비야레알과 접선하면서 단주마 링크도 나왔기에 우선 순위는 아니지만 단주마도 토트넘의 영입 명단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시즌 상반기에 생긴 부상과 내부 불화 문제로 지난 여름에 비해 겨울 영입이 훨씬 수월해졌기에 이를 활용한 단주마 영입은 상황 판단을 빠르게 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선수의 퀄리티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브리안 힐보다는 당장 믿고 출전시킬 수 있는 자원인 것은 사실이고, 선택 이적 옵션 포함까지 성공했기에 토트넘이 잘 활용한다면 약 3000만 유로라는 나쁘지 않은 이적료로 영입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포로 - 이번 1월 이적시장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었다. 결국 어찌저찌 영입에는 성공했지만, 문제는 영입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수준을 떠나 합의하기 직전에 합의에 실패할 뻔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적 시장 종료 후 골드 기자에 의하면 언론에서 보도한 릴리즈 조항에 대한 내용은 4500만 유로라는 가격을 제외하면 세부적인 내용이 서로 달라서 (겨울 이적시장 초반 2주만 발동 or 릴리즈 조항 고지 기간이 2주 or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발동) 포로 딜 지연의 책임이 토트넘 쪽인지 스포르팅 쪽인지 불확실하다고 한다. 포로가 작년 여름에 스포르팅과 계약하여 계약 기간이 4년 반 남은 선수였고 릴리즈 조항 발동은 일시불이 원칙임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딜이었기에, 과정은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을지라도 결과론적으로 접근하면 포로 영입은 이번 이적시장 최대 성과임은 사실이다. 포로가 구단 적응에 성공하여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면, 토트넘 입장에서는 약 6시즌 만에 워커의 대체자를 찾은 상황이 되어 성공적인 영입일 것이다. 토트넘이 보통 최우선 영입 대상을 영입하는 데에 성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 대상인 포로의 영입에 성공했다는 점은 다행이라 할 수 있다.

창의적인 미드필더, 센터백, 요리스의 장기적인 후계자 - 이번 이적시장 때 필요로 했지만, 결국 영입하지 못한 포지션들이다. 원래 1월 이적시장에는 다 영입하기는 어렵다고는 한다. 하지만 그래도 첼시, 아스날, 맨시티, 맨유,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내 라이벌 팀들의 이번 이적시장이나 전체적인 스쿼드 퀄리티를 비교했을 때 안 그래도 라이벌 팀들에 비해 토트넘이 많이 밀리는 데 이적시장을 이렇게 마친 것에는 큰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다. 그나마 골드 기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토트넘이 다음 시즌 여름에 센터백 2명과 요리스의 후계자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하니 다음 시즌 여름에 해당 포지션들이 영입되는지, 그리고 영입 되더라도 퀄리티가 좋은지 지켜봐야 될 것이다.

현재 타팀에 임대 가 있는 11명의 선수들 - 이번 시즌에 결국 임대를 가게 된 선수들은 레길론, 윙크스, 힐, 로셀소, 로든, 스펜스, 은돔벨레, 패럿, 화이트, 스칼렛, 우도기까지 11명이 되었다. 다시 말해 저들이 모두 이번 시즌 끝나고 여름에 토트넘으로 다시 복귀한다는 뜻이다. FIFA에서 정한 선수 임대 제한 규정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1군 8명이었지만 다음 시즌에는 1군 7명으로 줄어들 상황이다. 따라서 저번 여름처럼 다음 여름 이적시장도 이들을 어떻게 해야될지에 대한 답은 토트넘이 풀어야 될 숙제로 보인다. 콘테의 플랜에서 제외되었거나 발전이 필요한 선수들이 임대를 떠난 것이기에, 다음 시즌 여름에 있을 토트넘의 회장, 감독, 단장은 이들의 잔류/방출 명단을 명확히 구분해야 할 것이다.

도허티의 갑작스러운 상호 계약 해지 - 원래 이번 1월 이적시장 내내 에메르송과 도허티에 대한 방출 및 임대설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특정 구단과 연결된 것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이루어졌다. 그리고 여러 토트넘 팬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에메르송이 아닌 도허티가 임대를 갈 예정이었고 HERE WE GO까지 나온 상황이었다. 그러나 토트넘 측에서 선수 임대 제한 규정이 이번 시즌에 8명이라는 점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못하면서 결국 도허티의 임대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돌발 상황이, 그것도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생긴 것이다. 결국 구단 측에서는 도허티와 상호 계약 해지를 택하면서 도허티는 정말 허탈한 과정으로 방출이 되었다. 골드 기자에 의하면 토트넘은 영입 옵션 없이 도허티를 단순 임대로 보낼 생각이었으나 앞서 언급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부랴부랴 도허티를 방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팬들이 받은 충격 이상으로 토트넘 선수들이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보드진이 스쿼드를 정리하고 있는 방식에 대해 비판의 여지가 분명 존재한다. 포로가 부상 이력이 있는 편이고, 부상 혹은 징계 등의 사유로 포로가 결장하면 에메르송이 그 자리를 채워야 하는데 도허티 대신 에메르송을 남긴 것은 도박수에 가깝기 때문이다. 다만 공격에 강점이 있고 수비가 상대적으로 불안하다는 평가에 가까운 포로의 특성을 고려하면 공격적인 도허티 대신 수비적인 에메르송이 우윙백 옵션을 늘릴 수도 있기에 이 부분은 콘테가 해결할 문제가 될 것이다. 금전적인 부분으로 보면 도허티가 좋은 폼을 보여준 경기가 몇 경기 되지 않는다는 점과 도허티의 나이가 30대로 접어든 점을 고려하면, 이적료를 받아도 거액이 될 가능성은 낮았을 것이다. 또 에메르송의 입장에서는 얄미울 지라도 정당하게 맺은 계약을 파기할 이유는 없기에 에메르송이 나가지 않는다면 막 입단한 스펜스보다 상대적으로 계약 기간이 짧은 도허티가 나가는 것이 불가피하다. 구단 입장에선 토트넘 우풀백 중 주급이 가장 높은 도허티가 받아야 할 1년반 분량의 주급을 절약하고, 선수 입장에선 명문팀인 ATM에 제약 없이 합류했기에 발표 방식은 갑작스러웠지만 서로에게 득이 되는 이별 방식이라고 위안 삼을 수밖에 없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는 없으나 이 부분에 대해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은 도허티에 대한 보상안을 논의했을 것이라며 불필요한 지출을 비판했다. 토트넘이 시즌 종료 후 FA로 재영입하면 모르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스만 룰에 따라 당장 계약 맺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로선 불분명하다. 또 골드 기자에 의하면 에메르송, 산체스, 모우라의 방출을 추진했지만 실패한 것이 도허티의 임대로, 그러다가 선수 임대 제한 규정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도허티의 방출로 이어졌다고 한다.

토트넘의 장기적인 계획이나 정체성의 부재 - 토트넘 팬들과 골드 기자 등 여러 기자들이 공통적으로 토트넘을 비판하고 있는 점은 토트넘의 명확한 계획이나 정체성을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토트넘이 이번 1월을 포함한 이적시장들에서 하고 있는 행동들은 토트넘의 스쿼드 퀄리티를 전체적으로 완전히 강화하기는커녕 구단의 명확한 계획이나 정체성 없이 그저 어리고 주급 적은 유망주, 기회로 나온 영입, 그리고 타 구단에서 아쉬웠던 선수들로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필요했던 포지션을 사더라도 이적시장 한 번당 1~2명 정도만이 토트넘 스쿼드의 확실한 퀄리티 개선에 도움주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프리미어리그의 나머지 강팀들을 따라갈 수 없고 오히려 경쟁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결과가 현실이다. 당장 토트넘은 제대로 된 베스트 11도 구축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스쿼드의 뎁스도 퀄리티로 보면 분명 부족하다. 2월 2일 기준으로 토트넘의 보드진이 발표한 토트넘 트러스트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에 따르면, 축구적인 성공보다 수익 증가 및 안정성을 중시하는 내용이 담기면서 토트넘의 미래는 계속 암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스 시스템 개편의 필요성 - 토트넘이 아카데미를 개편하려 한다는 뉴스가 이적시장 내내 나왔는데, u-21팀이 강등 싸움을 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1군 스쿼드 뿐 아니라 아카데미 스쿼드에서도 유망한 선수 영입과 실력 미달 선수 방출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페드리, 가비의 등장으로 부활한 바르셀로나의 사례처럼 장기적인 팀의 성장에 있어 유스 양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유스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개편하고 활용하려면 바르셀로나, 아약스, 맨체스터 시티 등의 구단들처럼 특정 축구 스타일에 맞게 유스들을 육성하는 것과 그에 맞는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2개 포지션 보강의 성공, 미완의 이적시장 - 포로 이적이 어렵게 성사됨으로써 가장 긍정적인 것은 과거 꾸준히 비판의 대상이 되었던 토트넘의 우측 라인이 개편되었다는 것이다. 쿨루셉스키-포로-벤탄쿠르-로메로 라인은 나이도 어리고 발전 가능성도 충분하기에 주전으로 잘 작동한다면 팬들이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하지만, 당장 저 주전 라인에서 한 명이라도 못 나올 경우 해당 포지션에 다음 선수들은 모우라-에메르송-스킵-산체스로, 그나마 스킵을 제외하면 여전히 퀄리티가 부족하다. 단주마의 경우 지난 시즌 비야레알 돌풍의 핵심이었기에 부상만 조심하면 힐이 자리를 비운 동안 로테 자원 그 이상의 역할도 기대해볼 만하며, 여름에 모우라가 fa로 나가면 대체자로 영입될 수도 있다. 공격진과 우윙백 보강은 나름 성공적이나 퀄리티 있는 중원의 플레이메이커와 센터백, 그리고 요리스의 후계자를 영입하지 못한 건 팬들이 가장 아쉬워 할 점일 것이다. 다음 이적시장에서 보강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늘 토트넘이 그동안의 겨울 이적시장마다 했던 말인 겨울에 즉시 전력감을 구할 수 없었다라는 핑계도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지난 여름에 센터백을 랑글레 임대로 떼웠고, 당장 타팀들의 이적시장만 봐도 반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골드와 로마노 등 1티어 기자들이 센터백 영입에 관한 토트넘의 관심과 계획에 대해 꾸준히 보도했기에 그 보도가 팬들에게 거짓이 되지 않으려면 여름에 제대로 된 영입을 해서 퀄리티 있는 수비 라인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여름에 방출 대상을 확실히 정리해야 영입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정리하자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은 공격진 로테 자원 수준 개선, 우측 윙백 주전감 확보라는 과제를 해결했고 센터백, 플레이메이커, 요리스의 후계자 영입, 스쿼드 뎁스 업그레이드라는 과제들은 미완으로 남겼다. 골드 기자에 의하면,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좌측 센터백 1명, 중앙 혹은 우측 센터백 1명, 골키퍼 1명을 우선순위로 노릴 것이라고 한다.

4. 프리시즌

4.1. 쿠팡플레이 시리즈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FC
쿠팡플레이 시리즈
대한민국 투어 명단
}}} ||
1 요리스 (C) · 2 도허티 · 4 스킵 · 5 호이비에르 · 6 산체스 · 7 손흥민 · 9 히샬리송
10 케인 (VC) · 11 브리안 · 12 E. 로얄 · 15 다이어 · 17 로메로 · 19 세세뇽 · 20 포스터 · 21 쿨루셉스키
22 페리시치 · 25 탕강가 · 27 루카스 · 29 사르 · 30 벤탄쿠르 · 33 데이비스 · 38 비수마 · 40 오스틴
39 패럿 · 42 화이트 · 46 파간월콧 · 54 킬리 · 56 세이어스
파일:UEFA EURO ITA.png 안토니오 콘테
파일:UEFA EURO ITA.png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 파일:UEFA EURO ITA.png 잔루카 콘테 · 파일:UEFA EURO ENG.png 라이언 메이슨
파일:UEFA EURO ITA.png 코스탄티노 코라티 · 파일:UEFA EURO ITA.png 스테파노 브루노 · 파일:UEFA EURO ITA.png 잔 피에로 벤트로네 · 파일:UEFA EURO ITA.png 마르코 사보라니

4.1.1. vs 팀 K리그 (원정, 3:6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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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수요일 20:00(GMT+9)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주심: 김종혁
관중: 64,100명
중계방송: 파일:쿠팡플레이 로고 화이트.svg | 캐스터: 배성재 | 해설: 장지현, 이영표 | 리포터: 오하영 | 경기 후 기자회견: 소준일
파일:2022 K리그 올스타 로고.svg 3 : 6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팀 K리그 토트넘 홋스퍼
45+2조규성
52′ 라스 벨트비크
71′ 아마노
파일:득점 아이콘.svg 30′ 에릭 다이어
47′ (OG) 김진혁
54′, 75′ 해리 케인
68′ (PK), 85′ 손흥민
73′ 김동민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Player of the Match: 해리 케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브랜던 오스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위고 요리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자펫 탕강가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CB
에릭 다이어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득점 아이콘.svg 30'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7'
말라치 파간월콧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7'
LCB
다빈손 산체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7'
찰리 세이어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7'
RWB
에메르송 로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7'
손흥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7' 파일:페널티골 아이콘.svg 68', 파일:득점 아이콘.svg 85'
CM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파페 사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CM
올리버 스킵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LWB
라이언 세세뇽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맷 도허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RW
루카스 모우라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6'
하비 화이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6'
ST
히샬리송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7'
트로이 패럿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7'
LW
브리안 힐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해리 케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파일:득점 아이콘.svg 54', 75'
SUB 위고 요리스, 조쉬 킬리, 자펫 탕강가, 말라치 파간월콧, 벤 데이비스, 찰리 세이어스, 맷 도허티, 하비 화이트, 파페 사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이반 페리시치,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 트로이 패럿, 해리 케인


2022년 7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친선전을 가진다. 손흥민은 2012년 7월 함부르크 SV 소속으로 피스컵 참가, 2014년 7월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으로 FC 서울과의 친선경기, 2017년 5월 토트넘 핫스퍼 소속으로 방한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 프리시즌 방한이자 토트넘 소속으로는 두번째 방한이다. 여담으로 토트넘 소속으로 두번째 방한한 선수는 손흥민 말고 1명 더 있는데, 벤 데이비스다.[30]

4.1.2. vs 세비야 (중립, 1:1 무)

파일:쿠팡플레이 시리즈.png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20:00 (GMT+9)
수원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수원)
주심: 고형진
관중: 43,998명
중계방송: 파일:쿠팡플레이 로고.svg | 캐스터: 배성재 | 해설: 장지현 | 리포터: 오하영 | 경기 후 기자회견: 신아영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white.svg
1 : 1
파일:세비야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세비야
50' 해리 케인 파일:득점 아이콘.svg 64' 이반 라키티치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이반 라키티치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2'
브랜던 오스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2'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자펫 탕강가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CB
에릭 다이어
LCB
다빈손 산체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벤 데이비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RWB
루카스 모우라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맷 도허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2'
파페 사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2'
CM
올리버 스킵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LWB
라이언 세세뇽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에메르송 로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RW
히샬리송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데얀 쿨루셉스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ST
해리 케인 파일:득점 아이콘.svg 50'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2'
트로이 패럿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2'
LW
손흥민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2'
브리안 힐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2'
SUB 브랜던 오스틴, 조쉬 킬리, 자펫 탕강가, 벤 데이비스, 말라치 파간월콧, 맷 도허티,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메르송 로얄, 이반 페리시치, 데얀 쿨루셉스키, 트로이 패럿, 브리안 힐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번째 팀으로 라리가에서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2021-22시즌 4위를 차지해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성공한 세비야가 선택되었다. 두 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여담으로 2020-21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뛰다 세비야로 이적한 에릭 라멜라와 재회하게 된다. 또 손흥민과 라멜라의 푸스카스 더비전이라는 부제가 탄생하였다. 마찬가지로 2021-22시즌에 토트넘에 온 브라이언 힐은 친정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선발 라인업을 보면 루카스 모우라가 오른쪽 윙백 자리에 배치가 되었다는 것이 눈에 띈다. 모우라의 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거나, 전방에서 압박하여 템포를 끊는 능력은 무리뉴 체제에서 보인 바 있기에 윙백 자리에 시험해 보려는 의도로 보인다. 양 팀은 비등비등한 경기력을 보였다. 슈팅 숫자도 세비야가 12개, 토트넘이 9개였고 유효 슈팅은 토트넘이 3개로 세비야보다 1개 많았다. 공개 훈련에서 보인 찌르고 리턴내고 찌르는 콘테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훈련때와 비슷한 선제골이 나왔지만 케인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골은 취소되었다. 이후 라멜라의 슈팅이 골대에 맞거나, 호이비에르의 백패스 미스로 1대1 찬스를 내주는 등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전반 종료 후 손흥민몬티엘 사이에 마찰이 프리시즌임에도 양 팀간의 신경전으로 이어졌다. 그전에 역습을 저지하기 위한 몬티엘과 손흥민의 충돌이 있었고, 몬티엘의 입에서 출혈이 있었다. 그리고 후반에는 총 6명을 교체시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체투입된 벤탄쿠르가 커팅한 볼을 받은 손흥민이 마르세유 턴 후 넘어지면서 패스한 것을 케인이 마무리하여 선제골이 터졌다. 64분에는 벤탄쿠르의 롱 볼이 어정쩡하게 상대에게 볼을 헌납했고, 이것이 라키티치의 중거리 슈팅으로 이어져 실점하고 말았다. 경기 전 콘테의 엄청난 훈련량과 한국의 고온다습한 날씨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손케 듀오는 언제나 팀을 이끌듯 이번에도 두 선수의 콤비네이션이 득점을 만들어냈다.

4.2. vs 레인저스 (원정, 1:2 승)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2022 The Walter Tull Memorial Cup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23:00 (GMT+9)
아이브록스 스타디움 (영국, 글래스고)
주심: 존 비튼
관중: 43,036명
파일:레인저스 FC(5성)로고.svg
1 : 2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레인저스 토트넘 홋스퍼
24' 안토니오 촐락 파일:득점 아이콘.svg 50', 56' 해리 케인
경기 하이라이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1'
프레이저 포스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1'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자펫 탕강가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CB
에릭 다이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7'
조 로든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LCB
다빈손 산체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1'
클레망 랑글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1'
RWB
에메르송 로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루카스 모우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파페 사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CM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이브 비수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LWB
라이언 세세뇽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0'
이반 페리시치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0'
RW
데얀 쿨루셉스키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5'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0'
히샬리송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0'
ST
해리 케인 파일:득점 아이콘.svg 50', 56'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1'
제드 스펜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1'
LW
손흥민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2'
브리안 힐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2'
SUB 프레이저 포스터, 브랜던 오스틴, 제드 스펜스, 맷 도허티, 자펫 탕강가, 조 로든, 클레망 랑글레, 이반 페리시치,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브리안 힐, 루카스 모우라, 히샬리송

전반 24분에 세세뇽이 알까기를 당하며 허용한 크로스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좋은 패스 감각을 보이며 여러번 기회를 만들었지만 다른 선수들의 부족한 골 결정력으로 득점에 실패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쿨루셉스키의 적극적인 수비가담부터 시작된 역습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감아차기로 동점을 만들었다. 또한 6분만에 또다시 손흥민의 패스-케인의 골이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다. 케인은 프리시즌 3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으며, 손흥민은 이번에 플레이메이킹을 주도하며 수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쿨루셉스키 또한 저번 경기에 비해 폼이 올라온 모습이었으나, 보좌해야 할 윙백인 에메르송의 너무나 안좋은 실력에 영향을 받았다. 이적생에 관해 말하자면 비수마는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페리시치는 헛다리 후 정확한 크로스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히샬리송은 톱자리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랑글레 또한 팬들은 영입부터가 매우 실망했지만, 예상외로 좋은 빌드업 능력을 보였다.

4.3. vs 로마 (중립, 0:1 패)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I-Tech Cup
2022년 7월 31일 일요일 03:15 (GMT+9)
새미 오퍼 스타디움 (이스라엘, 하이파)
주심: 이갈 프리드
관중: -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white.svg
0 : 1
파일:AS 로마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로마
- 파일:득점 아이콘.svg 29' 호제르 이바녜스
경기 하이라이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7'
프레이저 포스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3'
CB
에릭 다이어
LCB
다빈손 산체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클레망 랑글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RWB
맷 도허티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7'
에메르송 로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CM
이브 비수마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LWB
이반 페리시치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5'
라이언 세세뇽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5'
RW
데얀 쿨루셉스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7'
루카스 모우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ST
해리 케인
LW
손흥민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7'
히샬리송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SUB 프레이저 포스터, 브랜던 오스틴, 제드 스펜스, 벤 데이비스, 클레망 랑글레,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메르송 로얄, 라이언 세세뇽, 하비 화이트, 브리안 힐, 루카스 모우라, 히샬리송

2021년까지 팀의 감독을 맡았던 주제 무리뉴와 재회하게 되었다. AS 로마는 초대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챔피언이며, 이번 시즌에는 UEFA 유로파 리그에 나서는 팀이다.

5.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5.1. vs 머더웰 (홈, 4:0 승)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2022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제 1경기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22:00 (GMT+9)
홋스퍼 웨이 (영국, 런던)
주심: 미정
관중: 비공개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4 : 0
파일:머더웰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머더웰
3' 데얀 쿨루셉스키
28', 71' 맷 도허티
40' 브리안 힐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브랜던 오스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8'
알피 화이트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8'
RCB
자펫 탕강가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알피 도링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CB
다빈손 산체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말라치 파간월콧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LCB
찰리 세이어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6'
로메인 먼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6'
RWB
제드 스펜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막심 파스콧시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RCM
올리버 스킵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알피 디바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LCM
이브 비수마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닐 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LWB
맷 도허티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득점 아이콘.svg 28', 71'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막스 롭슨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RW
데얀 쿨루셉스키 파일:득점 아이콘.svg 3'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윌 랭크셔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CF
하비 화이트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제이미 돈리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LW
브리안 힐 파일:득점 아이콘.svg 40'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야고 산티아고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SUB 알피 화이트먼, 로메인 먼들, 알피 디바인, 야고 산티아고, 막심 파스콧시, 닐 존, 윌 랭크셔, 제이미 돈리, 알피 도링턴, 막스 롭슨, 말라치 파간월콧

5.2. vs 피터버러 U21 (홈, 3:1 승)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2022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제 2경기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00:00 (GMT+9)
홋스퍼 웨이 (영국, 런던)
주심: 미정
관중: 비공개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3 : 1 파일:peterborough_united_gold.png
토트넘 홋스퍼 피터버러 U21
25' 하비 화이트
26' 브리안 힐
56' 맷 도허티
파일:득점 아이콘.svg 70' 데이비드 아지보예
경기 하이라이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브랜던 오스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2'
알피 화이트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2'
RCB
자펫 탕강가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마르케스 뮤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CB
다빈손 산체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말라치 파간월콧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LCB
클레망 랑글레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9'
브루클린 라이언스포스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9'
RWB
제드 스펜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막심 파스콧시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RCM
올리버 스킵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알피 디바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LCM
이브 비수마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9'
파페 사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9'
LWB
맷 도허티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득점 아이콘.svg 56'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매튜 크레이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RW
데얀 쿨루셉스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막스 롭슨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CF
하비 화이트 파일:득점 아이콘.svg 25'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야고 산티아고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LW
브리안 힐 파일:득점 아이콘.svg 26'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로숀 매서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SUB 알피 화이트먼, 말라치 파간월콧, 브루클린 라이언스포스터, 마르케스 뮤어, 막심 파스콧시, 매튜 크레이그, 파페 사르, 막스 롭슨, 알피 디바인, 야고 산티아고, 로숀 매서린

5.3. vs 니스 (홈, 1:1 무)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2022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제 3경기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04:00 (GMT+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영국, 런던)
주심: 미정
관중: -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1 : 1
파일:OGC 니스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OGC 니스
20' 맷 도허티 파일:득점 아이콘.svg 47' 앙투안 멘디
경기 하이라이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프레이저 포스터
RCB
자펫 탕강가
CB
다빈손 산체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6'
에릭 다이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6'
LCB
클레망 랑글레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6'
벤 데이비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6'
RWB
에메르송 로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로메인 먼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파페 사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LCM
이브 비수마
LWB
맷 도허티 파일:득점 아이콘.svg 20'
RW
데얀 쿨루셉스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0'
알피 디바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0'
CF
하비 화이트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손흥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LW
브리안 힐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0'
윌 랭크셔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90'
SUB 브랜던 오스틴, 알피 화이트먼, 막심 파스콧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찰리 세이어스, 칼럼 시세이, 파페 사르, 닐 존, 라이언 세세뇽, 윌 랭크셔, 손흥민, 알피 디바인, 로메인 먼들, 야고 산티아고

6. 프리미어 리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트넘 홋스퍼 FC/2022-23 시즌/리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UEFA 챔피언스 리그

7.1. 조별리그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svg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Tottenham)
파일:스포르팅 CP 로고.svg 스포르팅 CP
(Sporting CP)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svg 마르세유
(Marseille)

다행히 죽음의 조는 피해갔다. D조의 팀들을 보고 몇몇 팬들은 “이건 챔스가 아니고 유로파 아니냐”는 반응이다(...) 강팀들은 피해갔으며 전력 상으로는 토트넘이 우세한 편. 물론 저번 시즌 세 팀들의 업적을 살펴보면 프랑크푸르트는 유로파 리그 우승, 마르세유는 리그 1에서 2위, 스포르팅도 자국 리그에서 2위와 챔스에서 아약스와 도르트문트가 있는 조에서 2위로 16강까지 간만큼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 토트넘의 불안 요소라고 하면 콘테가 유럽대항전에는 약하다는 것과 19-20 시즌부터 토트넘의 유럽대항전 탈락 방식을 보면 주전 자원들이 빠졌을 때 후보 자원들의 기량 미달로 떨어지는 일이 다반사였다는 것이다. 다만 이번 시즌은 매우 큰 돈을 들여 뎁스를 두텁게 만들었기 때문에 근 두시즌과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마르세유와 스포르팅은 사상 처음으로 맞대결을 갖게 되며 프랑크푸르트는 1981-82 시즌 UEFA 컵위너스컵 8강전 이후 무려 40년만에 만나게 된다.

7.1.1. MD1 vs 마르세유 (홈, 2:0 승)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1차전
2022년 9월 8일 목요일 04:00 (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주심: 슬라브코 빈치치 (슬로베니아)
관중: 57,367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2 : 0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화이트).svg
토트넘 홋스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76', 81' 히샬리송 (A. 76' 이반 페리시치, 81'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일:득점 아이콘.svg -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47' 샹셀 음벰바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히샬리송

토트넘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마르세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 <colbgcolor=#00008B> 스코어 0
49% 점유율 51%
18 슈팅 9
2 유효슈팅 1
497 패스 횟수 509
85% 패스 성공률 86%
11 파울 10
2/0 경고/퇴장 2/1
}}}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wiki style="margin: -16px -11px"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3'
자펫 탕강가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3'
CB
에릭 다이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3'
LCB
벤 데이비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3'
클레망 랑글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3'
}}}
RWB
에메르송 로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1'
데얀 쿨루셉스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1'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5'
이브 비수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5'
LWB
이반 페리시치
{{{#!wiki style="margin: -16px -11px" RW
히샬리송 파일:득점 아이콘.svg 76', 81'
CF
해리 케인
LW
손흥민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5'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6'
맷 도허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6'
}}}
SUB 프레이저 포스터,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브리안 힐, 데얀 쿨루셉스키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루카스 모우라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토트넘으로서는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RB 라이프치히에게 탈락한 이후 2년 6개월만에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하는 경기이다. 두 팀은 역사상 처음으로 맞대결을 갖게 되며 자국 리그 6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직전 리그 경기를 치른 후 5일간의 휴식 기간이 있기에 회복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전은 마르세유가 높은 위치에서 경기를 주도했고, 토트넘은 유효슈팅 0개의 좋지 못한 경기력이었지만 후반전 47분에 손흥민의 뒷공간 침투 한방이 음벰바의 퇴장을 만들어 토트넘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었고, 교체로 선수 변화를 통해 라이트 윙백인 에메르송을 빼고 쿨루셉스키를 투입해 3-2-5라는 공격적인 포메이션으로 박스 안의 숫자를 늘려 측면에서 시도한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76, 81분에 헤더로 챔스 데뷔골을 포함한 멀티골을 넣어 2:0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조에 속한 스포르팅과 프랑크푸르트의 경기는 스포르팅이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어 골득실 3점으로 조 1위에, 토트넘은 2위에 위치했다.

다만 주축 공격수인 손흥민의 골 침묵이 이어지고 있는데, 같은 왼쪽에 있는 페리시치와의 궁합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히고 있다. 페리시치는 공을 잡아놓고 템포를 늦추면서 드리블로 상대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리는 스타일인데, 이는 빠른 템포의 역습에 특화되어 있고 헤더에 약점이 있는 손흥민에겐 최악의 상황을 만든다. 또한 윙어 출신이다 보니 손흥민과 동선이 겹치고, 동시에 나이로 인해 기동력이 떨어지니 페리시치가 전방에 있고 손흥민이 수비 커버를 하러 내려가는 어긋난 상황도 종종 나온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 가장 폼이 좋았던 경기가 세세뇽과 함께 선발로 나온 풀럼전이란 점도 이런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물론 토트넘 입장에선 선수가 부진해도 팀의 경기력이 좋다면 상관없겠지만, 손흥민은 물론 토트넘의 경기력도 결코 좋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며, 이는 다음 경기인 스포르팅전에서 과정과 결과 모두를 잃으면서 두드러지게 되었다.

7.1.2. MD2 vs 스포르팅 (원정, 2:0 패)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2차전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01:45 (UTC+9)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 (포르투갈, 리스본)
주심: 스르잔 요바노비치 (세르비아)
관중: 39,899명
파일:스포르팅 CP 로고.svg
2 : 0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white.svg
스포르팅 CP 토트넘 홋스퍼
90' 파울리뉴 (A. 90' 페드루 곤살베스)
90+3' 아르투르 고메스 (A. 90+3' 파울리뉴)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파울리뉴

스포르팅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토트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 <colbgcolor=#00008B> 스코어 0
55% 점유율 45%
12 슈팅 12
6 유효슈팅 5
565 패스 횟수 455
86% 패스 성공률 84%
11 파울 10
2/0 경고/퇴장 3/0
}}}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wiki style="margin: -16px -11px"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CB
에릭 다이어
LCB
벤 데이비스
}}}
RWB
에메르송 로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1'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4'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1'
LWB
이반 페리시치
{{{#!wiki style="margin: -16px -11px" RW
히샬리송
CF
해리 케인
LW
손흥민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2'
데얀 쿨루셉스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2'
}}}
SUB 프레이저 포스터,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클레망 랑글레,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브리안 힐, 데얀 쿨루셉스키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루카스 모우라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독일의 강호 프랑크푸르트를 홈에서 3:0으로 잡아낸 스포르팅은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될 상대이다. 토트넘으로서는 아주 부담스러운 주말 맨시티와의 경기가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로 미뤄진 것이 빡빡한 일정 속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에릭 다이어는 2014년 이후 8년만에 친정팀 스포르팅을 적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스포르팅의 마커스 에드워즈 역시 3년만에 친정팀 토트넘을 적으로 만나게 되었다.[31]
경기 초반 압박을 견뎌낸 스포르팅이 날카로운 찬스를 가져갔다. 전반 6분 에드워즈가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돌파를 시도했고, 왼쪽 측면에서 함께 뛴 곤살베스가 패스를 받은 다음 반대편 포스트를 노려 슈팅했지만 요리스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치열한 탐색전 가운데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5분 페널티 박스 바같쪽에서 페리시치가 상대를 따돌린 다음 크로스를 전달했고, 위험 지역 높이 싸움에서 승리한 히샬리송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에 가로막히면서 기회가 무산됐다. 토트넘은 전반 41분 히샬리송이 라인 브레이킹 이후 일대일 찬스에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선언되었다. 스포르팅은 전반 추가시간 에드워즈가 단독 드리블 이후 문전에서 슈팅했지만 요리스가 막아냈다. 전반전은 양 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후반전에 돌입한 토트넘이 공세를 몰아쳤다. 후반 8분 왼쪽 빈 공간으로 침투하는 케인이 왼발로 직접 슈팅했지만 안토니오 아단이 침착하게 펀칭했다. 후반 9분 이번엔 에메르송이 중앙으로 크로스를 전달했지만 페리시치 헤더는 빗나가며 무산됐다.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던 스포르팅과 토트넘이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7분 스포르팅은 모리타를 대신해 알렉산드로 풀로스를, 토트넘은 손흥민을 빼고 데얀 쿨루셉스키를 넣었다. 스포르팅은 파울리뉴까지 넣으며 승부수를 던졌다. 경기 종료 직전 스포르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 높이 싸움에서 승리한 파울리뉴가 헤더로 극장골을 터뜨렸다. 뒤이어 교체 투입된 고메즈까지 골망을 흔들면서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스포르팅의 2-0 승리로 종료되었다.

전반 초반만 해도 토트넘은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전반 10분이 넘어가면서 압박이 완전히 풀리면서 지속적으로 밀리는 경기를 보여줬다. 결국 볼 점유율에서 밀리며 루즈하게 진행됐지만 요리스가 다행히도 슈퍼 세이브로 선방하며 긴장감을 유지했다. 하지만 후반전에도 크게 달라지는 경기력은 아니었고, 단 한 장의 교체카드만 사용하면서 경고를 받은 여러 선수들이 체력적인 문제나 상대 압박에 맥을 못추기면서 90분에 골을 허용하고 93분에 쐐기골까지 박히며 8경기 만에 시즌 첫 패배를 맛보았다.
사실 토트넘은 그동안 패배만 안 당했을 뿐 경기력 자체는 그야말로 최악이었고, 그로 인해 득점력이 너무 안 나오고 상대가 강팀이든 약팀이든 점유율이 밀리면서 지속적으로 어려운 경기를 해왔다. 경기는 지공을 위한 경기인데 정작 경기 내 점유율은 역습 축구로 가는게 더 맞는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심각했다. 콘테 토트넘이 한창 잘 나갈 때 약팀 상대로는 점유율을 충분히 올리고, 다이나믹한 경기력으로 다득점 경기도 자주 올렸던 것을 감안한다면 심하게 말하자면 지금은 누누 강점기 시절 토트넘이 보여준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그나마 실점이 적었을 뿐이지만 이 역시 상대들이 약점을 제대로 파고 들기 시작하면 곧바로 실점을 하는 토트넘 수비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경기가 우려될만한 경기력을 보였다.

지금까지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경기 초반 10분 정도 압박을 하면서 잠깐 반짝하다가 어느새 내려앉으면서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얻어맞고, 공격적으로 풀어나가려고 하면 페리시치의 왼쪽 윙백은 느린 경기 템포와 단조로운 움직임으로 인해 손흥민-데이비스와 전혀 호흡이 안 이루어지는 모습, 에메르송의 오른쪽 윙백은 부정확한 크로스로 인해 역시 공격 기회를 날리는 모습 등으로 공격이 전혀 풀리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도 토트넘이 자랑하는 가공할 만한 공격진의 파괴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게 지금 콘테의 전술의 최대 약점이 되었다.

3-4-3 전술을 쓰는 이상 중원 숫자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구조임에도 전술 지시는 거의 3-5-2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면서 선수들이 이도 저도 아닌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팀의 주포 손흥민의 경우 위치 선정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그로 인해 오랜기간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그러다보니 또 다른 주포인 케인에게 수비가 집중되면서 케인의 활약도도 경기가 진행될수록 계속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다. 공격진에서 지속적으로 부진이 이어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중원에 더 많은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이로 인하여 미드필더진의 창의성도 떨어지는 실정이다. 결국 이런 문제점이 지속된다면 콘테 2년차 토트넘은 생각보다 빠르게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 비슷한 예로 주제 무리뉴도 2년차 초기에는 굉장히 잘 나갔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무너지면서 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되었다. 콘테의 경우 그 무리뉴 초기보다도 경기력은 더 나쁘다. 최근의 경기력은 심하게 말하면 누누 강점기 때의 경기력과 큰 차이가 없다. 중원에서 계속 상대에게 점유율을 내주는 경기력이라서 더 비슷하게 보인다.[32][33]

7.1.3. MD3 vs 프랑크푸르트 (원정, 0:0 무)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04:00 (UTC+9)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심: 다니엘레 오르사토 (이탈리아)
관중: 50,500명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흑색).svg
0 : 0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토트넘 홋스퍼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지브릴 소우

프랑크푸르트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토트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 <colbgcolor=#00008B> 스코어 0
43% 점유율 57%
12 슈팅 11
2 유효슈팅 2
470 패스 횟수 611
77% 패스 성공률 83%
8 파울 9
0/0 경고/퇴장 3/0
}}}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CB
에릭 다이어
LCB
클레망 랑글레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4'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8'
벤 데이비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8'
RWB
에메르송 로얄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4'
CM
로드리고 벤탄쿠르
LWB
이반 페리시치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1'
라이언 세세뇽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1'
RW
히샬리송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9'
브리안 힐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9'
CF
해리 케인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4'
LW
손흥민
SUB 프레이저 포스터, 브랜던 오스틴,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브리안 힐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데얀 쿨루셉스키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자펫 탕강가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루카스 모우라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1982년 3월에 진행된 UEFA 컵 위너스컵 1982-83시즌 8강전 이후 두 팀은 무려 4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34] 그리고 이 경기는 어쩌면 토트넘의 16강 진출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2연전의 첫 번째 경기다.

다만 두 팀의 직전 분위기는 상반되어 있는데, 토트넘은 시즌 초반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다가 9라운드 아스날과의 리그 경기에서 3:1 완패를 당해 무패 행진이 깨졌으며 심각한 경기력 또한 해결되지 않았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리그 개막 이후 3연속 무승에 빠져 하위권에 처져 있다가 베르더 브레멘전 첫 승 이후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직전에는 리그 1위팀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는 등 분위기가 상승세에 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직전 북런던 더비 패배로 내려간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 이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필요가 있다.
홈 팀 프랑크푸르트가 점유율을 가져갈 거라는 예상과 달리 전반 초중반부터 토트넘이 점유율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세밀함 부족과 콘테의 고집스러운 윙백 전술로 페리시치와 에메르송이 효율적으로 공격을 전개하지 못해 박스안으로 공을 거의 투입시키지 못했고 손흥민에게 한 번, 케인에게 두 번 좋은 찬스가 있었으나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그래도 전반전은 나름 괜찮은 경기를 했다.

후반전에는 프랑크푸르트가 점유율을 가져갔고, 토트넘의 후반전은 정말 고구마 그 자체였다. 공을 점유할 때도 여전히 박스 안으로 투입시키지 못하는 U자 빌드업만 보이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전반전에는 괜찮은 폼을 보였지만 후반전에는 퍼스트 터치가 둔탁해 소유권을 자주 내주며 존재감이 사라졌고, 히샬리송도 마찬가지로 소유권을 자주 잃었으며 특히 패스 미스가 굉장히 심했다. 케인도 등지고 딱딱에 실패하며 턴오버가 잦았고 등지고 혹여 돌더라도 패스 미스가 너무 많았으며, 특히 후반전에는 케인답지 않을 정도로 정말 심하게 안 좋았다. 페리시치, 에메르송도 그다지 좋지 않은 폼과 플레이를 보였고 2미들 벤탄쿠르, 호이비에르가 그나마 괜찮게 해주었으며, 수비수 다이어, 랑글레도 무난한 폼을 보여주었고 로메로는 경합 족족 승리하며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리스도 빌드업은 여전히 아쉬웠지만 1:1 찬스 하나를 막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당최 이해가 안 가는 콘테의 3-4-3 중원 삭제 윙백 전술+선수들의 좋지 않은 폼과 세밀함 부족이 합쳐져 분데스리가 중위권 프랑크푸르트와 자강두천, 덤 앤 더머를 보는 듯한 프리미어 리그 챔스권 팀이라기에는 민망한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의 네임벨류만 보면 토트넘이 무난히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지만 계속 그렇듯 윙백 중심 전술과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챔스 2경기 1무 1패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몇 시간 전 스포르팅이 마르세유에게 패배하며 토트넘에게 1위 자리를 먹으라고 기회를 줬는데, 그걸 제 발로 걷어차버려 스포르팅 6점, 토트넘 4점, 프랑크푸르트 4점, 마르세유 3점으로 득실차로 2위를 유지 중이다. 상대적 꿀조임에도 스포르팅에 밀려 득실차로 2위를 하는 등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은 저번 경기에서 3:1로 패해 문제점이 많았던 아스날전과 같은 3-4-3 라인업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는 것.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두껍게 했지만 라인업에 전혀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중원의 2미들인 호이비에르, 벤탄쿠르는 A매치 2경기 이후 아스날전과 이 경기까지 연달아 소화했고 이런 때를 대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수마를 영입했고, 스킵도 부상에서 복귀했건만 무슨 고집인지 주전 선수들의 폼이 안 좋아도 후보 선수들에게는 선발 출전의 기회도 주지 않고 있다. 도허티와 세세뇽 또한 부족한 출전 시간에도 그 짧은 시간에 오히려 페리시치, 에메르송보다 더 나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저번 경기를 퇴장으로 망친 주범인 에메르송을 또 다시 기용하고 인터뷰에서도 쉴드를 쳐주는 것을 보면 당최 무슨 의도인지 알 수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남은 챔스 3경기 중 2경기가 홈에서 열린다는 것인데, 그 경기마저 못 이긴다면 토트넘은 16강에 진출할 자격이 없다. 감독과 선수단의 각성이 필요한 때이다.

지금 콘테의 전술을 보면 좌우 윙백을 살리기 위해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 쿨루셉스키가 희생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손흥민의 저조한 활약이 더 조명받고 있지만 잉글랜드 현지에서는 케인 역시 국대와 클럽에서 부진한 활약이 조명받고 있다. 손흥민이나 케인이나 여러 가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 재능이 필드 위에서 다 펼쳐지려면 활동 범위를 넓게 가져갈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케인은 기본적으로 중앙 공격수이지만 측면이나 하프라인까지 넓은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고, 손흥민 역시 기본적으로 좌우 측면 중앙, 하프라인 아래까지 넓은 활동 범위를 가져가는 공격수다. 그런데 현재 토트넘은 3-4-3에서 거의 윙백보다 윙에 가깝게 움직이는 페리시치가 좌측면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며 뛰고 있고, 에메르송 역시 고전적인 윙백보다는 중앙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콘테가 윙백의 전술적 역할을 매우 비중있게 잡다 보니 좌우 윙백의 공수 움직임에 최전방 공격진부터 중앙 미드필더진까지 따라가는 주객전도의 모습이 연출되며 팀의 공격력까지 추락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좌우 윙백의 클래스가 높았다면 3-4-3의 윙백 시프트 전술로 가도 공격 작업에 무리가 없겠지만, 문제는 토트넘의 좌우 윙백인 페리시치와 에메르송이 함량 미달의 기량만 연달아 보여주며 높은 클래스의 선수들이 낮은 클래스의 선수들에게 보조를 맞추는 희한한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에는 콘테도 본인 취향의 윙백들이 아니라는 현실을 수용하고 손케 라인을 전술의 중심으로 잡는 순응성을 보여줬지만, 올 시즌에는 본인의 픽으로 영입한 페리시치와 본인의 전술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으로 좌우 윙백 시프트의 콘테식 3-4-3으로 복귀하면서 포메이션은 똑같은 3-4-3이지만 위력은 지난 시즌보다 못한 상황이 된 것으로 짐작된다.

7.1.4. MD4 vs 프랑크푸르트 (홈, 3:2 승)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4차전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04:00 (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주심: 카를로스 델 세로 그란데 (스페인)
관중: 55,180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3 : 2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흑색).svg
토트넘 홋스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 36' 손흥민 (A. 20' 해리 케인, 36'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28' 해리 케인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14' 카마다 다이치 (A. 14' 제바스티안 로데)
87' 파리데 알리두 (A. 87' 마리오 괴체)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60' 투타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손흥민

토트넘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프랑크푸르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3 <colbgcolor=#00008B> 스코어 2
52% 점유율 48%
11 슈팅 11
8 유효슈팅 6
494 패스 횟수 462
84% 패스 성공률 81%
13 파울 15
3/0 경고/퇴장 2/1
}}}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CB
에릭 다이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12'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8'
다빈손 산체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8'
LCB
클레망 랑글레
RWB
에메르송 로얄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5'
브리안 힐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5'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0'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7'
이브 비수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LWB
라이언 세세뇽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4'
RW
히샬리송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7'
올리버 스킵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CF
해리 케인 파일:페널티골 아이콘.svg 28'
LW
손흥민 파일:득점 아이콘.svg 20', 36'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6'
루카스 모우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6'
SUB 프레이저 포스터, 제드 스펜스, 맷 도허티,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이반 페리시치,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브리안 힐, 루카스 모우라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데얀 쿨루셉스키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자펫 탕강가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조 3위, 어쩌면 4위까지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16강 진출을 위해선 꼭 승점 3점을 가져가야 한다. 또한 토트넘은 이번 시즌 홈에서 치러진 5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는 이점이 있다.
포메이션을 다시 3-4-3으로 바꾸었다. 경기 초반에는 라인을 끌어올린 프랑크푸르트의 거센 압박에 토트넘이 다소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다가 프랑크푸르트가 압박하는 상황이 아니었지만 다이어가 일으킨 터치 미스를 프랑크푸르트가 놓치지 않으면서 카마다 다이치의 선제골로 토트넘이 끌려가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좋은 움직임에 이은 깔끔한 마무리로 동점을 만들었고, 곧이어 케인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퍼가 심리전을 걸었으나 케인이 오른쪽 구석에 정확히 꽂아넣어 역전에 성공한다. 이후 손흥민이 호이비에르의 크로스를 강력한 발리 슛으로 마무리하면서 전반전 스코어는 3:1이 된다.

후반전 프랑크푸르트에서 퇴장이 나와 토트넘 입장에서는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고, 67분에 벤탄쿠르와 히샬리송을 빼고 스킵과 비수마를 투입해 3-5-2로 변환했다. 85분에는 짧은 시간에 후보 자원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손흥민과 호이비에르를 빼고 브리안 힐과 약 2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르는 모우라를 투입했다. 하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87분에 프랑크푸르트에게 실점하며 스코어는 3:2가 되었고,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 프랑크푸르트는 수적 열세임에도 손흥민이 나갔기에 라인을 끌어올리며 막판까지 토트넘의 골문을 두들겼다. 그러다가 힐이 개인기로 페널티킥을 얻어내 경기의 쐐기를 박을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케인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스코어는 그대로 유지된 채 토트넘은 3:2 신승을 거뒀다. 그야말로 경기를 보는 팬들을 끝까지 불안하게 했다.

결과만 본다면 토트넘은 승점 7점으로 조 1위에 올랐으며, 같은 조에 속해있는 마르세유와 스포르팅의 경기에서는 마르세유가 2:0 승리를 거두어 두 팀 모두 승점 6점에 골득실에 우위에 있는 마르세유가 2위, 스포르팅이 3위, 승점 4점의 프랑크푸르트가 4위에 위치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매우 좋은 폼을 보였고, 스피드나 킥에 있어서 지난 시즌 후반기의 폭발력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 무거운 몸 상태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계속 폼이 올라오는 걸로 보았을 때 이번 시즌 역시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도 좋을 듯하다.

전술적으로는 페리시치 대신 세세뇽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세세뇽이 페리시치보다 좋은 선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건 보다 전통적인 윙백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고, 와이드한 플레이를 통해 공간을 넓게 쓰면서 손흥민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왼쪽 측면에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페리시치보다 손흥민과의 조합에서 더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다만 문제점도 있었던 것이, 후반에 주전 선수들을 빼준 것이 실점에 동점까지 허용할 뻔한 만큼 콘테의 결정은 악수가 되었다. 그리고 다이어가 치명적인 터치 미스로 선제 골을 헌납한 만큼 여전히 대형 사고를 칠 수 있기에 이를 대체할 백업이 필요하다. 또한 막바지에 한 명이 퇴장당한 10명의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도 선수들의 수비 집중력의 부재로 동점까지 허용할 뻔했다. 케인은 1골 1도움의 좋은 활약이았지만 올 시즌 두 번째로 페널티킥을 실축한 것은 아쉬웠다. 에메르송은 여전히 느린 패스 타이밍과 그나마 낫다고 평가받던 수비력 또한 이젠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퇴장 징계를 받아 리그에서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에메르송이 챔스에는 또 다시 선발 출전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콘테도 에메르송이 못한다는 건 모르지 않을 테고 전술적인 이유 때문에 에메르송을 주로 기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토트넘의 쓰리백 전술에서 로메로, 벤탄쿠르, 쿨루셉스키가 있는 오른쪽 라인의 빌드업 비중이 큰 편이고 로메로와 벤탄쿠르 역시 왼쪽보다는 전진성이 있는 자원이다. 그 때문에 오른쪽 윙백은 왼쪽보다는 공수에서 보다 밸런스 있는 선수를 써야 하는데, 토트넘의 오른쪽 윙백 자원 중에서는 그나마 에메르송이 그에 부합하는 자원이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에메르송을 대체할 수 있는 도허티는 지난 시즌 말미에 부상을 당해서 회복 후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해 아직 폼이 좋지 않고, 스팬스는 유망한 자원이고 공격 쪽에서는 가능성을 보였지만 수비 쪽에서는 하부 리그에서도 아직 검증되지 않은 자원이다. 스팬스도 마냥 외면하는 게 아니라 톱리그에 맞는 수준까지 수비 능력을 끌어올리면 출전 기회 자체는 조금씩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7.1.5. MD5 vs 스포르팅 (홈, 1:1 무)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5차전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04:00 (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주심: 대니 마켈리 (네덜란드)
관중: 59,588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1 : 1
파일:스포르팅 CP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스포르팅 CP
80' 로드리고 벤탄쿠르 (A. 80' 이반 페리시치) 파일:득점 아이콘.svg 22' 마커스 에드워즈 (A. 22' 파울리뉴)
90+9' 안토니오 콘테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마커스 에드워즈

토트넘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스포르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 <colbgcolor=#00008B> 스코어 1
59% 점유율 41%
18 슈팅 10
7 유효슈팅 4
550 패스 횟수 406
84% 패스 성공률 79%
12 파울 10
1/0 경고/퇴장 2/0
}}}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7'
CB
에릭 다이어
LCB
벤 데이비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1'
클레망 랑글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1'
RWB
맷 도허티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1'
브리안 힐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1'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일:득점 아이콘.svg 80'
LWB
이반 페리시치
RW
루카스 모우라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1'
에메르송 로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1'
CF
해리 케인
LW
손흥민
SUB 프레이저 포스터, 제드 스펜스, 자펫 탕강가, 에메르송 로얄, 다빈손 산체스, 클레망 랑글레, 라이언 세세뇽, 하비 화이트, 파페 사르, 올리버 스킵, 이브 비수마, 브리안 힐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히샬리송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데얀 쿨루셉스키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일한 패배를 안긴 스포르팅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패배 당시에도 경기력을 완전히 압살당하며 패배했기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스포르팅이 지난 마르세유와의 3차전 경기에서 안토니오 아단, 4차전 경기에서 히카르두 이스가이우페드루 곤살베스가 퇴장을 당했기 때문에 토트넘전에서는 결장한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구체적으로 동시간대에 펼쳐지는 프랑크푸르트 vs 마르세유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가 승리하면 상대전적에서 앞서 조 1위 진출이 확정되고, 비기면 마르세유와의 최종전에서 2점 차로 지지 않는 이상 1위가 확정된다. 마르세유가 승리하면 최종전에서 패배해도 1위가 확정된다.
에드워즈한테 선제골을 먹힌 채로 후반 중반까지 끌려가다 벤탄쿠르의 동점골로 졸전 끝에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막판 케인의 극장 역전골이 터지나 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고, 항의하던 콘테는 퇴장당해 마르세유 원정에 나오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뒤숭숭했던 경기였다. 그나마 80분 경에 터진 벤탄쿠르의 동점골로 무승부라도 거뒀기에 그대로 패배했을 때보다 최종전에서 유리한 경우의 수가 더 늘어난 게 위안이다.

현재 토트넘은 팀 전체적으로 문제가 너무나 많다. 팀의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손흥민은 4경기 동안 무득점을 이어가고 있으며,[35] 오늘 역할은 페리시치 쪽의 공간을 열어주기 위한 더미 런을 가져가거나 3개의 유효슈팅 또한 키퍼 정면으로 방향이 너무 정직했다. 그나마 슈팅의 정확도가 지난 주말 뉴캐슬전보다는 훨씬 좋았고, 크로스의 날카로움도 가장 좋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었지만 스코어러로서 필수적인 뒷공간을 파고 드는 움직임 자체가 없었고 결국 득점을 못 했기 때문에 그런 점은 빛이 바랠 수 밖에 없었다. 페리시치 또한 코너킥에서 1도움을 기록하긴 했으나 무려 19번이나 시도한 크로스에서 고작 5번을 성공시키는 26%의 낮은 성공률이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모우라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오른쪽 윙백 도허티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으며, 그나마 중원의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가 고군분투했으나 애초에 뒷공간인 다이어의 불안감으로 인해 둘 다 내려앉아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애초에 중원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어려웠다. 케인의 경우 전체 슈팅 0개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들고 나왔는데 이는 뒤에서 설명할 전술적인 문제에서 드러난 점이었다. 다이어는 여전히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토트넘 수비진의 구멍이 제대로 되어버렸다. 거기다 손흥민이 올린 완벽한 크로스를 죄다 날려 먹는 모습에서 공격도 제대로 전개하지 못했다. 교체로 출전한 에메르송 로얄은 되도 않는 노룩패스로 인해 팬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았다.

무엇보다도 전술도 문제였던 것이 이 날 패스맵을 보면 철저하게 좌우로 빌드업을 전개만 했다는 것이 잘 드러났다. 문제는 그 빌드업의 질이었다. 토트넘이 잘 풀릴 때는 그렇게 좌우로 빌드업을 하면서 중원의 손흥민, 케인에게 패스가 전달되는게 되어야 하는데 그저 무지성 크로스만 집중했다는 점이 이 날 경기의 문제였다. 패스맵에서 왼쪽 빌드업의 중심은 페리시치에게 집중되었고, 손흥민은 그저 페리시치에서 패스만 하는 역할만 맡았다. 오른쪽 빌드업은 모우라가 주도했으나 애초부터 위치가 높질 않았다. 거기다 중원의 두 선수는 다이어 보호에 치중하느라 전혀 전진하질 못했고 그러다보니 중원이 전혀 빌드업이 안 되면서 케인이 혼자 완벽하게 고립되는 그러한 패스맵이 나와 버렸다. 그래서 케인이 슈팅 0개라는 충격적인 수치가 나와버린 것이다.

결국 콘테 감독이 원하는 공격전술이 무엇인지 의심스럽게 만드는 경기가 되었다. 무려 44개의 크로스를 날려서 고작 몇개 성공할까 말까한 무지성 크로스 전술로 일관한 경기의 결과는 보다시피 고작 1득점에 그쳤고 수비의 불안감도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는게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7.1.6. MD6 vs 마르세유 (원정, 1:2 승)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6차전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05:00 (UTC+9)
스타드 벨로드롬 (프랑스, 마르세유)
주심: 시몬 마르치니악 (폴란드)
관중: 50,768명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svg
1 : 2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white.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토트넘 홋스퍼
45+2' 샹셀 음벰바 (A. 45+2' 조르당 베레투) 파일:득점 아이콘.svg 54' 클레망 랑글레 (A. 54' 이반 페리시치)
90+5'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A. 90+5' 해리 케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위고 요리스

마르세유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토트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 <colbgcolor=#00008B> 스코어 2
64% 점유율 36%
16 슈팅 7
4 유효슈팅 3
669 패스 횟수 382
88% 패스 성공률 82%
9 파울 10
1/0 경고/퇴장 2/0
}}}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위고 요리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RCB
에릭 다이어
CB
클레망 랑글레 파일:득점 아이콘.svg 54'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7'
LCB
벤 데이비스
RWB
라이언 세세뇽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에메르송 로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90+1' 파일:득점 아이콘.svg 90+5'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4'
올리버 스킵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4'
LWB
이반 페리시치
RW
루카스 모우라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0+3'
브리안 힐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90+3'
CF
해리 케인
LW
손흥민 파일:부상 아이콘.svg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29'
이브 비수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29'
SUB 프레이저 포스터, 에메르송 로얄, 제드 스펜스, 맷 도허티,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브리안 힐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히샬리송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크리스티안 로메로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데얀 쿨루셉스키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혼돈의 D조 상황을 감안했을때, 토트넘은 지지만 않으면 16강행이 가능하다. 다만 원정경기가 연속으로 배정된 만큼 본머스전에 적절한 로테이션을 가동해야 이 경기를 한층 수월하게 치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머스전에서 대부분 선수들이 후반전부터 60분쯤에 투입되었고,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가 부상인 상황에서 손케는 선발 풀타임, 모우라는 후반부터 뛰었기에 사실상 로테이션은 실패했다. 비기기만 해도 16강 확정이지만, 조 1위로 마감해야 16강에서 다른 조 2위를 만나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 지게 되면 조별 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게 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승리를 위해서 전력을 다해야 하는 조별 리그 최종전이 될 것이다.

토트넘은 저번 챔스 경기에서 콘테가 퇴장 당했기에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다. 전반전 토트넘은 5-4-1 대형으로 내려앉았고 확실한 기회가 아니면 역습 시도도 조심하는 소극적인 경기 운영이었다. 마르세유는 전반 7개의 슈팅으로 토트넘을 압도했고, 전반 막바지에 코너킥에서 음벰바에게 프리 헤더를 허용하며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또한 29분에 손흥민음벰바의 헤딩 경합 과정에서 얼굴에 부상을 입어 교체되는 악재가 발생했다. 이에 토트넘은 비수마를 투입해 포메이션을 3-5-2로 바꾸었다.

후반전에는 16강 진출을 위해 득점이 필요한 토트넘이었기에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그러다가 세트피스에서 페리시치가 올린 크로스를 랑글레가 헤더로 동점골을 넣었다. 이에 급해진 쪽은 마르세유로 두 팀은 처절한 공방전을 펼쳤고, 벤탕쿠르가 좋은 폼를 보이며 몇 번의 역습 기회가 있던 토트넘이었지만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마르세유의 위험한 상황에서는 요리스의 슈퍼세이브로 간신히 실점을 막아냈다. 80분 호이비에르가 결정적인 찬스에서 나온 슈팅이 골대에 맞으며 승부는 후반 막판까지 스코어는 1-1로 유지되었다. 87분 결정적인 크로스 이후 콜라시냑의 골대 앞에서 프리 헤더가 있었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가며 토트넘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당시 콜라시냑의 헤더 기대 득점은 0.35로 유효 슈팅으로만 연결됐으면 사실상 골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결정적인 기회였다. 그리고 골이 필요하던 마르세유가 라인을 매우 끌어올린 틈을 타 95분, 호이비에르가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결승골을 넣었다. 결국 혼돈의 D조는 토트넘의 1 : 2 승리로 마르세유는 조 4위로 조별리그 탈락, 토트넘은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7.1.7. 조별리그 총평

그야말로 혼돈의 D조 속 아슬아슬한 조 1위 16강 토너먼트 진출이었다.

사실 토트넘은 마르세유와의 홈 경기에서부터 불안감을 노출했었다. 후반에 상대 선수의 퇴장에 힘입어 간신히 2:0 승리를 거두었고, 결국 이러한 불안감은 스포르팅 원정에서 2:0으로 참패해 적중하였고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도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어 조별 리그를 절반까지 돌았을 때는 1승 1무 1패에 불과해 이 조에서 토너먼트로 가장 쉽게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가 버렸다.

이후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에서는 다득점이 터진 승리를 거두었고, 그로 인해 토너먼트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으나 곧바로 펼쳐진 스포르팅과의 홈 경기에서는 부진해 무승부를 기록함으로써 마지막까지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을 지경에 놓였다. 마지막 마르세유 원정의 경우 콘테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직접 지휘를 못하는 가운데 손흥민마저 경기 초반에 부상으로 빠져 그야말로 힘겨운 싸움이 될 뻔했고, 실제로 전반전을 1:0으로 지고 있는 상태에서 마무리해 탈락이 아른거렸다. 다행히도 후반에 세트피스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마르세유가 뒷공간을 노출하면서까지 감행한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그야말로 극장골을 넣어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여러모로 현재 토트넘의 불안함을 그대로 노출한 경기들이 많았다. 대체적으로 수비적으로 경기 컨셉을 가져가는 바람에 이것이 공격진의 득점력 저하로 이어졌고, 이로 인한 저득점이 심각하게 드러났었다. 또한 크로스에 의존하다 보니 상대가 너무 쉽게 득점 루트를 차단하는 모습들이 보여지기도 했다. 리그에서도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는 콘테의 전술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봐도 무방한 경기들이었다.

그나마 콘테에게는 정말 다행으로 16강 토너먼트가 2023년 1월 이적시장 이후에 진행되기 때문에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하는 선수들을 통한 전술의 변화를 꾀할 수 있고, 그때가 되면 콘테의 전술이 토트넘에 제대로 녹아들 수도 있다. 여러모로 뒤에 배치된 것이 행운인 상황이다. 결국 남은 기간 동안 콘테의 토트넘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따라 남은 토너먼트의 향방도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7.2. 토너먼트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파일:AC 밀란 로고.svg 밀란
(Milan)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Tottenham)

7.2.1. 16강 vs AC 밀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토트넘은 같은 리그를 제외한 다른 조 2위 팀들인 클뤼프 브뤼허 KV,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C 밀란, RB 라이프치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 FC 중 한 팀과 16강에서 대결한다.

추첨 결과 2010-11 시즌 이후 1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AC 밀란과 대결하게 되었다.

콘테 감독 개인으로써는 2년만에 밀란과 다시 맞붙게 되는데 감독으로써 맞붙었던 상대 전적으로는 10승 3무 1패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인만큼 상성이 꽤 좋은 편이다.[36]
7.2.1.1. 1차전 (원정, 1:0 패)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05:00 (UTC+9)
스타디오 산 시로 (이탈리아, 밀라노)
주심: 산드로 셰러 (스위스)
관중: 74,320명
파일:AC 밀란 로고.svg
1 : 0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AC 밀란 토트넘 홋스퍼
7' 브라힘 디아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하파엘 레앙

밀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토트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 <colbgcolor=#00008B> 스코어 0
47% 점유율 53%
9 슈팅 12
4 유효슈팅 3
405 패스 횟수 441
79% 패스 성공률 79%
17 파울 13
2/0 경고/퇴장 2/0
}}}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프레이저 포스터
{{{#!wiki style="margin: -16px -11px"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8'
CB
에릭 다이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3'
LCB
클레망 랑글레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1'
벤 데이비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1'
}}}
RWB
에메르송 로얄
RCM
올리버 스킵
LCM
파페 사르
LWB
이반 페리시치
{{{#!wiki style="margin: -16px -11px" RW
데얀 쿨루셉스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0'
히샬리송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0'
CF
해리 케인 파일:주장 아이콘.svg
LW
손흥민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1'
아르나우트 단주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1'
}}}
SUB 브랜던 오스틴, 알피 화이트먼,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벤 데이비스, 알피 디바인, 페드로 포로, 루카스 모우라, 아르나우트 단주마, 히샬리송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위고 요리스 GK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라이언 세세뇽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MF 파일:출전정지 아이콘.svg 출전정지
이브 비수마 M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로드리고 벤탕쿠르 M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카타르 월드컵 이후 밀란은 극심한 수비 불안과 함께 공식 9경기에서 2승 2무 5패로 긴 부진에 빠져있다. 다만 토트넘도 상황이 좋지 못한 것은, 경기를 앞두고 부상 악령이 찾아온 듯이 수문장 위고 요리스는 무릎 인대, 이브 비수마는 발목 골절, 라이언 세세뇽은 햄스트링, 로드리고 벤탕쿠르는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6개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 또한 호이비에르는 경고 누적으로 인한 챔스 출전 정지로 토트넘은 주전 미드진 두 명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비수마도 부상이니 올리버 스킵파페 사르가 중원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레스터전 4-1 대패를 당하며 수비적 불안을 노출했고, 이번 시즌 해리 케인을 제외한 공격진들의 폼 저하 또한 극심하며 공수양면 그 어떤 것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어 여러모로 불안한 상황이다.
전반 7분에 계속 볼을 돌리다 로메로가 테오 에르난데스와의 롱 볼 경합에서 패배하며 뒷공간을 내주었고, 테오 에르난데스가 슈팅을 시도하자 프레이저 포스터가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두 번 연속으로 공을 쳐냈지만 쳐낸 공이 상대 선수 머리에 맞으면서 이른 시간에 실점을 하였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볼 점유 전술을 통해 기회를 노려봤으나, 세부적인 공격 전술이 없이 공격진들 또한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보여주었다. 토트넘의 공격을 밀란은 영리하게 반칙으로 적재적소에 끊어냈고, 여러번의 프리킥 찬스가 있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고, 유의미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밀란은 하파엘 레앙의 탄력있는 돌파를 앞세웠고, 토트넘은 이를 전혀 막아내지 못하였다. 밀란은 토트넘보다 골에 가까운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지만, 결정짓는데는 실패한 것이 토트넘에게는 행운이었다.[37] 그렇게 경기는 1-0 패배로 종료되었다.

현재 토트넘의 상황이 어떠한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경기였는데, 수비진들의 아쉬운 볼 처리와 나쁘지 않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나 마무리가 계속해서 아쉬운 쿨루셉스키, 손흥민까지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는 케인마저 부진해서 후반전에 슛만 계속 몰아붙이기 전까지는 애초에 슈팅 시도조차 거의 하지 못했다. 특히 AC밀란은 요즘 들어 골키퍼의 부상+수비진들의 부진으로 최악의 수비를 보여주며 연패해 수비적으로 아쉬웠는데, 토트넘은 그런 밀란을 상대로도 한 골도 넣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우려하던 올리버 스킵-파페 사르 라인이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

결론적으로 전술의 문제가 여전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콘테 감독은 직전 경기인 레스터전 참패의 영향이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것 같은 경직된 선발 라인업, 경직된 전술 전략,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지 의문인 교체 등 자꾸만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콘테 감독이 이 상황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위기에 강한 감독임을 증명해야만 한다.콘테와 레비의 승자 없는 싸움이 시작 된 것이다. 경질은 하고 싶지만 위약금을 주기 싫은 레비와, 그만두고 싶지만 위약금을 포기 못하는 콘테 간의 누가 더 오래 참을 수 있는가의 대결.

콘테는 지금 토트넘에 애정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무리 간파되어 막힌다 하더라도 손흥민-케인을 이용한 역습 전술을 사용해야 할 수준인 것이 지금의 공격 전술이다. 2021-22 시즌에는 이 역습 전술이 잘 통했지만, 2022-23 시즌에는 모든 팀이 이를 간파했기 때문에 작정하고 케인을 막아 패스를 뿌리지 못하게 하면 역습이 막힌다는 사실을 콘테도 알았을 테니, 페리시치를 이용해 압박을 분산시켜 공격 작업을 원활하게 풀려고 했을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페리시치 개인의 폼도 좋지 않긴 하지만 콘테가 페리시치를 적절히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왼쪽 라인에서의 손흥민-페리시치의 동선 정리 문제. 덕분에 빈공간을 파고들어 라인 브레이킹을 자주 시도해 득점을 노리는 포쳐 형태의 윙어 손흥민은, 올 시즌 메짤라와 유사한 역할로 기용되어 본인의 단점만 부각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손흥민이 상대 하프 스페이스에서 공을 잡으면 상대 수비수 2~3명이 압박하여 잦은 턴오버를 기록한다는 것. 이것을 뚫으려면 전성기 첼시 시절 아자르가 되어야 한다.

전술의 경우 라볼피아나 전술과 콘테 토트넘의 문제점에 대한 글이니 참고해보자.

이렇게 팀 전체의 경기력이 좋지 않으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에 대한 비판 여론도 상당하다. 대표적으로 페리시치는 주급이 2억 7천으로 토트넘 내 3위 수준의 주급을 받고 있으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프레이저 포스터, 클레망 랑글레 역시 제값을 해 주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히샬리송의 경우 에버튼으로부터 약 900억을 주고 영입했지만, 현재까지 리그 득점이 없을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필요한 포지션에서의 적절한 영입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2선에서의 창의적인 미드필더와 불안한 수비라인을 안정시킬 수 있는 수준급 센터백의 부재.

또한 콘테 본인의 의지에 대한 문제 역시 지적되는 중이다. 21-22 시즌에 보여줬던 열정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무기력하고 의지가 없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럴 거면 왜 감독 하려고 그 자리에 앉아있느냐”라는 등 비판 여론이 상당하다.
7.2.1.2. 2차전 (홈, 0:0 무)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2023년 3월 9일 목요일 05:00 (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주심: 클레망 튀르팽 (프랑스)
관중: 61,602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0 : 0
합산 스코어
0 : 1
파일:AC 밀란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AC 밀란
- 파일:득점 아이콘.svg -
17', 77'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피카요 토모리

토트넘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밀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 <colbgcolor=#00008B> 스코어 0
54% 점유율 46%
9 슈팅 14
2 유효슈팅 3
391 패스 횟수 355
83% 패스 성공률 84%
18 파울 12
4/1 경고/퇴장 1/0
}}}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프레이저 포스터
{{{#!wiki style="margin: -16px -11px"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17', 77'
CB
클레망 랑글레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21'
LCB
벤 데이비스
}}}
RWB
에메르송 로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0'
히샬리송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0'
RCM
올리버 스킵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90+5'
L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LWB
이반 페리시치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3'
페드로 포로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3'
{{{#!wiki style="margin: -16px -11px" RW
데얀 쿨루셉스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3'
다빈손 산체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3'
CF
해리 케인 파일:주장 아이콘.svg
LW
손흥민
}}}
SUB 브랜던 오스틴, 알피 화이트먼,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페드로 포로, 파페 사르, 알피 디바인, 아르나우트 단주마, 루카스 모우라, 히샬리송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위고 요리스 GK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에릭 다이어 DF 파일:출전정지 아이콘.svg 출전정지
라이언 세세뇽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로드리고 벤탕쿠르 M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이브 비수마 M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저번 경기에서 공격진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며 계속 뒤로만 볼을 돌리다 결정적인 찬스는 만들어내지 못하고 공만 뺏기는 이상한 전술로 인해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던 만큼, 콘테 감독이 문제점을 받아들이고 전술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희망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공격진들의 부진도 지난 경기에서 발목을 잡았었는데, 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8강 진출이 가능할 것이다.
토트넘은 분명히 원정에서 0대1로 지고 온 팀이었으니 당연히 골을 먹히더라도 공격적으로 운영해야하는 경기였지만 제대로 된 공격 한번 해보지 못하고 0대0 무승부를 기록하여 통합 1무 1패로 3년만의 챔피언스리그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결국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는 리그 뿐인데 이마저도 1위와 승점차가 많이 벌어졌는지라 이번 시즌도 무관으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급격하게 높아졌다.

8. FA컵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FA컵 16강
파일: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셰필드 U.
(Sheffield U.)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Tottenham)

8.1. 64강 vs 포츠머스 (홈, 1:0 승)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64강
2023년 1월 7일 토요일 21:30(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토마스 브라몰
관중: 60,161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1 : 0
파일:포츠머스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포츠머스
50' 해리 케인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해리 케인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프레이저 포스터
{{{#!wiki style="margin: -16px -11px" RCB
자펫 탕강가
CB
다빈손 산체스
LCB
벤 데이비스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90'
}}}
RWB
에메르송 로얄
RCM
올리버 스킵
LCM
파페 사르
LWB
라이언 세세뇽 78'
제드 스펜스 78'
{{{#!wiki style="margin: -16px -11px" RW
브리안 힐 90+2'
알피 디바인 90+2'
CF
해리 케인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득점 아이콘.svg 50'
LW
손흥민
}}}
SUB 위고 요리스,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클레망 랑글레, 하비 화이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메인 먼들, 알피 디바인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히샬리송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데얀 쿨루셉스키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루카스 모우라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로드리고 벤탄쿠르 M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이브 비수마 M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홈에서 3부리그인 포츠머스를 상대로도 답답한 경기력을 이어갔고, 해리 케인이 개인의 역량으로 한 골을 넣으며 진땀승을 거두었다. 여전히 손흥민의 올라오지 않는 폼과 중원에서 창의적엔 선수의 부재 등 시원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다음 경기는 리그 11연승을 달리며 1위에 위치한 아스날을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이러한 경기력으로는 토트넘의 승리는커녕 무승부도 어려워 보인다. 또한 주전 미드, 수비진은 휴식을 취했지만 공격진들의 줄부상으로 손흥민, 케인이 휴식을 취하지 못한고 연속해서 선발인 것은 토트넘의 얇은 스쿼드를 보여준다.

8.2. 32강 vs 프레스턴 (원정, 0:3 승)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32강
2023년 1월 29일 일요일 03:00(UTC+9)
딥데일 (프레스턴)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21,219명
파일: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로고.svg
0 : 3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white.svg
프레스턴 노스 엔드 토트넘 홋스퍼
- 파일:득점 아이콘.svg 50', 69' 손흥민
87' 아르나우트 단주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프레이저 포스터
{{{#!wiki style="margin: -16px -11px" RCB
자펫 탕강가
CB
다빈손 산체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LCB
클레망 랑글레
}}}
RWB
맷 도허티 71'
에메르송 로얄 71'
RCM
이브 비수마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71'
올리버 스킵 71'
LWB
라이언 세세뇽 71'
아르나우트 단주마 71' 파일:득점 아이콘.svg 87'
{{{#!wiki style="margin: -16px -11px" RW
데얀 쿨루셉스키
CF
손흥민 파일:득점 아이콘.svg 50', 69' 85'
브리안 힐 85'
LW
이반 페리시치
}}}
SUB 브랜던 오스틴,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브리안 힐, 아르나우트 단주마, 해리 케인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히샬리송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월드컵 이후에도 7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며 강행군을 소화한 케인은 휴식을 위해 벤치로 내리며 페리시치, 손흥민, 쿨루셉스키으로 공격진을 구성하였다. 프레스턴은 5백으로 내려앉았기에 중거리 슈팅 시도가 많았으며, 50분에 드디어 손흥민의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경기를 주도했고, 손흥민의 추가골과 교체 투입된 영입생 단주마가 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성공시키며 3:0 완승으로 4시즌 연속 16강에 진출했다. 2부 리그 팀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그간 부진했던 손흥민의 득점이 나온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 여담으로 겨울 이적시장에서 도허티가 AT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이 경기는 고별전이 되었다.

8.3. 16강 vs 셰필드 U. (원정, 1:0 패)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16강
2023년 3월 2일 목요일 04:55(UTC+9)
브라몰 레인 (셰필드)
주심: 존 브룩스
관중: 28,308명
파일: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0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white.svg
셰필드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79' 일리만 은디아예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일리만 은디아예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GK
프레이저 포스터
{{{#!wiki style="margin: -16px -11px" RCB
다빈손 산체스
CB
에릭 다이어 파일:주장 아이콘.svg
LCB
벤 데이비스
}}}
RWB
페드로 포로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아르나우트 단주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RCM
파페 사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6'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올리버 스킵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L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LWB
이반 페리시치
{{{#!wiki style="margin: -16px -11px" RW
루카스 모우라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3'
데얀 쿨루셉스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3'
CF
히샬리송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5'
해리 케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5'
LW
손흥민
}}}
SUB 브랜던 오스틴, 자펫 탕강가, 크리스티안 로메로, 클레망 랑글레, 올리버 스킵, 알피 디바인, 데얀 쿨루셉스키, 아르나우트 단주마, 해리 케인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위고 요리스 GK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에메르송 로얄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라이언 세세뇽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로드리고 벤탄쿠르 M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이브 비수마 M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상위 라운드 치고 쉬운 대진표를 받게 되었다. 현실적으로 토트넘이 올 시즌 노려볼 만한 유일한 트로피인 만큼 진심으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2부 리그 팀 원정에서 무력하게 패배하며 이번 시즌도 무관으로 마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38] 토트넘도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39] 셰필드도 로테이션을 가동했기에 로테이션을 돌려서 졌다는 변명조차 하지 못하게 되었다.

9. EFL컵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EFL컵 32강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svg 노팅엄
(Nottingham)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Tottenham)

9.1. 32강 vs 노팅엄 (원정, 2:0 패)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카라바오컵 32강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04:45 (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셔)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28,384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2 : 0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white.svg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 홋스퍼
50' 헤낭 로디
57' 제시 린가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
75' 오렐 망갈라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제시 린가드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5-2
GK
프레이저 포스터
{{{#!wiki style="margin: -16px -11px" RCB
다빈손 산체스
CB
에릭 다이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90+4'
LCB
클레망 랑글레
}}}
CDM
이브 비수마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7'
RWB
맷 도허티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5'
제드 스펜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5'
RCM
올리버 스킵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9'
데얀 쿨루셉스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9'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7'
L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8'
LWB
라이언 세세뇽
{{{#!wiki style="margin: -16px -11px" RF
해리 케인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9'
브리안 힐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9'
LF
이반 페리시치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9'
히샬리송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9'
}}}
SUB 위고 요리스, 자펫 탕강가, 에메르송 로얄, 제드 스펜스,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사르, 브리안 힐,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손흥민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크리스티안 로메로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손흥민의 결장이 확정적인 상황에서 리버풀전의 패배를 뒤로 하고 노팅엄 원정을 떠난다. 리그 경기 패배와 손흥민의 부재가 아쉽긴 하지만 다행히 쿨루셉스키 투입 이후의 경기력은 좋았으며 노팅엄은 리그 실점 2위에 강등권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만큼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관건이다. 노팅엄을 상대로는 이번 시즌 8월 원정 맞대결에서 케인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거둔 적 있다. 다만 토트넘은 최근 6경기에서 클린시트가 없는만큼 수비적 불안이 남아있고 전력 상 토트넘이 우위에 있기에 콘테가 초반부터 내려앉는 전술이 아닌 주도하는 경기력이 필요하다.
포스터, 산체스, 스킵 등의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1군을 들고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인 토트넘이었지만 원정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PL 최하위 팀인 노팅엄에게 2:0으로 완패하였다. 콘테의 토너먼트 쥐약 속성이 유감없이 발휘된 경기였다.

월드컵 종료 후 살인적인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EFL컵 탈락 자체는 오히려 호재라 생각하는 서포터가 많겠지만 주전 라인업을 돌리고도 노팅엄에게 패배했다는 건 뼈 아픈 패배라 할 만하다. 토트넘은 지난 8경기에서 전반전 득점이 없으며 지난 5번의 영국 내 경기에서 전부 2:0 상황이 나왔고, 최근 7경기 12실점으로 수비적 불안이 심각하다. 심지어 75분에 노팅엄 선수 한명이 퇴장당해 숫적 우위인 상황에서도 5번의 슈팅으로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도 못했다.

최근의 경기력은 전술의 문제가 아니라 프리시즌의 안이한 판단의 나비 효과다. 외부 전문가, 서포터 모두가 중원의 창의력 부재와 수비진의 취약함을 지적했지만 믿음 축구로 프리시즌에 약점으로 지적 되었던 부분들을 보강하지 않고 시즌에 돌입하면서 프리시즌에 예상했던 문제점이 그대로 펼쳐지고 있다. 로메로 빠지면 답이 없는 수비진과 공격이 안 풀릴 때 활로를 만들 수 없는 중원의 창의력 부재는 감독이 아무리 전술적으로 기책을 마련해도 해결 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다. 그리고 이 문제는 토트넘 보드진과 콘테 감독이 자초한 문제라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을 수도 없다.

10. 레전드 자선 경기

10.1. vs Celebrity Invitational XI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FC
Spurs Invitational Charity XI
초청 선수 명단
}}} ||
1 고메스 · 2 · 3 로즈 · 4 카불 · 5 벤틀리 · 6 허들스톤 · 7 레넌 · 8 다비즈 · 9 베르바토프 · 10 (VC)
11 판데르파르트 · 12 팔라시오스 · 13 포름 · 14 -· 15 - · 16 - · 17 - · 18 데포 · 19 바송 · 20 도슨
21 라우틀리지 · 22 - · 24 오하라 · 26 (C) · 27 - · 29 - · 30 산드루 · 32 아수에코토 · 39 우드게이트 · 2 심봉다
파일:UEFA EURO ENG.png 해리 레드냅
파일:EHAAT.png
2023 토트넘 홋스퍼 FC 레전드 자선 경기
2023년 5월 14일 일요일 5:30(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마크 클라텐버그
관중: 60,161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0 : 0
파일:비숍스 스토포드 로고.png
토트넘 홋스퍼 비숍스 스토포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토트넘 홋스퍼 FC의 레전드 선수들인 Spurs Invitational Charity XI와 초청 선수들의 자선경기.
야야 투레, 조 콜, 칼튼 콜 등의 선수들도 초청되었다.

11. 시즌 총평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토트넘 홋스퍼 FC/2022-23 시즌/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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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수비진과 미드필더진이 상당히 무너진 경기들이 가득했던 시즌이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프리 시즌 기간, 상당히 강도가 높았던 훈련 시스템은 선수들의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실행되었지만 시즌 중간에 월드컵이라는 변수를 생각지 못했었고, 이 훈련의 여파로 전반기 토트넘은 상당히 체력적으로 부치는 경기를 치렀었다. 뿐만 아니라 플랜 A밖에 없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크로스 전술로 인해 토트넘은 전술 자체가 파훼되기 시작했고, 21-22 시즌에 보여준 본래 잘하던 역습마저도 완전히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꾸역꾸역 승리를 챙기면서 승점들을 쌓아나간 것은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프리미어리그의 벽은 너무나 높았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패배하는 경기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3월 A매치 기간에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의 상호 계약 해지라는 결단을 내리면서 21-22 시즌 중간부터 함께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토트넘 홋스퍼 FC의 동행은 사우스햄튼전의 무승부를 끝으로 너무도 허무하게 끝을 맺게 되었다.

안토니오 콘테 사단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가 곧바로 토트넘 감독직을 맡게 되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대행으로 지휘봉을 잡게 되었는데, 에버튼전부터 토트넘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스노우볼은 뉴캐슬전으로 굴러가게 되었는데, 4백을 꺼내들었던 스텔리니 감독 대행의 결정으로 인해 토트넘은 전반 20분 만에 5골의 실점을 내주면서 선임 1달도 되지 못한 채 토트넘은 스텔리니 감독 대행마저 경질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곧바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대행인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의 대행인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20-21 시즌 조제 무리뉴 감독의 대행에 이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 대행을 맡게 되었다. 감독의 대행의 대행이라는 대환장 파티 개최

그러다 36R 아스톤 빌라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아스톤 빌라 FC에게 2:1로 패배하게 되면서 토트넘은 결국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실패하게 되었고,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에서 1:3이라는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면서 유럽 대항전 진출마저도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지게 되었다.

거기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전 소속팀인 유벤투스 FC에서의 비리로 인해 축구계 활동 정지라는 처분을 받게 되며 토트넘은 단장마저 잃어버렸고 선수들의 줄부상이 이어졌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장기간 시즌 아웃은 토트넘의 중원에 너무나도 치명적이었고, 나머지 선수들도 줄부상이 이어졌기에 안그래도 얇았던 선수 뎁스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게 되었다.

21-22 시즌은 기적과도 같았던 4위였지만, 22-23 시즌의 토트넘은 FA컵 16강 탈락과 카라바오 컵에서의 32강 조기 탈락,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였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63실점으로 92/93시즌 이후 최다 실점을 기록한 시즌이 되었고, 아스톤 빌라에 밀려서 리그 순위마저도 8위로 마무리하면서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에 실패,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결국 2022-23 시즌은 토트넘에게는 21세기 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시즌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거기다가 세비야로 떠난 라멜라브리안 힐유로파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에 성공하고 동북런던 라이벌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50년이 넘는 무관을 깨고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를 우승했기에 토트넘 팬들에게는 더욱 비참한 시즌이 됐다.

사실상 챔피언스 리그 결승 패배 이후, 4년 동안 토트넘에서 작업하려 했던 리빌딩 작업에서 역대 최악의 종지부를 찍었다. 그 결과로 해리 케인은 토트넘 팬들에게 "지금이 떠나야 하는 순간이라고 느꼈고, 미래에 대해 해결되지 않은 순간에서 시즌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 라고 하면서 6~7년전에 밝힌 토트넘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로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결국 19년만에 팀에서 떠나게 된 결과를 맞이하였다.[40][41]

[간략] 간략한 틀은 이곳 참조 바람[13] 참고로 영입설에서 종종 언급되는 조니 바니스터는 확인해본다면 알수 있겠지만 기자가 아닌 토트넘의 민간 항공사다. 다만, 그는 토트넘의 내부정보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편이라고 한다.[14] 골드 기자를 비롯한 토트넘 관련 언론인들은 파라티치 단장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길게 통화하거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현지팬들은 파라티치 단장이 피자를 주문하는거 아니냐고..[15] 현재 토트넘이 FFP를 위반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는 금액은 4억 파운드, 한화로 약 6300억원으로 현재 EPL에서 가장 많은 돈을 사용할 수 있는 구단이다.[16] 다만 공식발표는 이적시장이 열리는 날인 7월 1일에 공식발표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17] 인테르 관련해서 공신력이 높은 편으로 업계에서 비아신과 로마노가 팔로우중인 계정이다.[18] 본머스 시절에도 에디 하우 감독이 윙크스에게 관심을 가졌었다.[19] 표기는 시간 순으로 한다.[20] 완전영입 조항 발동[21] 8명을 못 채울 시,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22] 8명을 못 채울 시,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23] 8명을 못 채울 시, UEFA 선수단에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24] 4명을 못 채울 시, UEFA 선수단에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25] 기존에는 잉글랜드의 경우 웨일스 클럽의 홈그로운을 잉글랜드의 홈그로운으로 인정하지만, UEFA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홈그로운을 구분하고 있다.[26] 만 21세 이전에 토트넘에서 3년 이상 훈련한 선수[27] 이후 경찰 조사 결과 성폭행 혐의는 최종 무혐의가 확정되었다. 성폭행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던 와중이라 브라이튼에게서 싸게 비수마를 사올 수 있던 걸 감안한다면 보드진의 도박이 제대로 적중한 셈. 만일 비수마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오퍼를 넣었다면 다른 팀에게 하이재킹을 당할 수도 있었고 이적료가 엄청나게 올라갔을 것이다. 결국 브라이튼만 호구 딜을 한 셈이다[28] 물론 토트넘이 중앙 센터백보다도 왼발 센터백 영입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린 것은 사실이다. 랑글레 임대는 토트넘이 원했던 왼발 센터백 옵션들 중에 바스토니, 그바르디올은 인테르와 라이프치히가 사실상 NFS를 불러서 불가능했기 때문에 저 둘보다 떨어지는 옵션들에 이적료를 주고 영입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예전에 세비야와 바르셀로나 첫 시즌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인 랑글레를 살려서 쓰는 것이 여러 가지 이유로 더 낫다고 판단해서 이루어진 것.[29] 콘테가 랑글레를 중앙 센터백 옵션으로도 보고 있다고 했는데 랑글레가 한국 투어 바로 직전에 임대가 완료되어서 그 시간 동안 비자를 받지 못해서 한국 투어에 불참했다. 만약 한국에 갔다면 조금은 뛰었을 것이다.[30] 2017년 5월에 손흥민, 카일 워커, 케빈 비머와 방한한 적이 있다.[31] 스포르팅 구단 SNS에서도 이를 알고 매치데이 포스터에 에드워즈와 다이어가 대립하는 사진을 넣었다.[32] 이게 문제인 이유는 이미 여러 감독들을 거치면서 손흥민과 케인의 폭발력을 가장 살리는 조합은 케인이 중원으로 내려와서 수비진을 끌어들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공간으로 손흥민이 침투해 들어갈 때 케인이 손흥민에게 찔러주는 형태라는 것을 다른 팀 감독들도 다 알고 있다는 점이다. 막상 2021-22 시즌만 해도 콘테는 손흥민을 빌드업에 쓰고 케인을 타겟맨에 가깝게 운영하다가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상기한 조합으로 케인과 손흥민을 둘 다 살려내면서 손흥민이 득점왕, 케인이 후반기에만 15골 이상을 기록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에서 배우는 게 아닌, 자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형태를 밀어붙이기 위해 이미 지난 시즌에 검증된 실패 조합인 플레이메이커 손흥민과 타겟맨 케인을 다시 꺼내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최대 장점을 스스로 지워버리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첼시 시절의 아자르와 코스타라면 몰라도 케인은 피지컬도 좋지만 플레이메이킹이 피지컬 이상의 장점이고, 손흥민은 속도를 살린 침투와 득점력이 장점이기 때문에 저 전술에서는 본인들의 장점을 발휘할 수 없다.[33] 애초에 현재 토트넘 스쿼드에서 콘테가 바라는 윙어 역할을 수행해 줄 수 있는 선수는 그나마 쿨루셉스키 정도다. 그런데 쿨루셉스키 쪽의 윙백은 크로스가 전혀 안 되는 에메르송이다 보니 오른쪽은 사실상 형편없으며, 손흥민이 내려와서 공격력이 반감되다 못해 그저 잉여 선수에 가까워지고 페리시치가 혼자서 측면을 파괴할 만큼 공격력이 압도적이지도 못하니 왼쪽도 상대 팀들이 경계하는 것 치곤 공격력이 위협적이지 못하다. 중앙은 어차피 빌드업이 안돼서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으니 공격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34] 토트넘은 당시 1차전에서 1:2로 패배했으나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둬 합산 스코어 3:2로 프랑크푸르트를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35] 전술 문제도 있겠지만, 손흥민 본인의 폼 하락도 무시 못 하는 수준이다.[36] 최근 전적은 인테르 시절 2020-2021 시즌에 2승 1패. 이 중 1승이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의 승리였다.[37] 밀란은 큰 기회 4번을 만들어냈으나 1골 밖에 연결시키지 못했다. 그에반해 토트넘은 큰 기회를 단 한개도 만들지 못했다.[38] EPL과 챔피언스 리그가 남아 있지만, 당연하게도 둘 다 우승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기 때문.[39] 그러나 리그컵에서 탈락한 현재 토트넘이 현실적으로 트로피를 노려볼 만한 유일한 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왜 베스트 11을 내세우지 않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 팬들도 존재한다.[40] 케인은 이미 2020년때도 “나는 야심 있는 선수고, 항상 발전을 원한다”며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면 이곳에 머물 생각은 없다”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 케인은 2022-23 시즌에 대해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41] 게다가 뮌헨 입단 인터뷰에서 "바이언은 빅클럽이다.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승리하는 문화를 가진 팀이다."라고 밝히게 되면서 안타까움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