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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 | <nopad> 차원 대충돌 | <nopad> 엘리아스 프론티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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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 설정 | 패러디 | 출시 전 정보 | 평가 | 사건 사고 | 리바이브 이전 | 주말농장 | ||||||
1. 개요
메인 스토리에 연동된 기본 콘텐츠. 세계수 교단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엘리아스 곳곳을 침략한다는 설정이라 이런 골때리는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정작 메인스토리를 보면 침략은 커녕 플레이어와 교단이 각종 세력간 싸움에 이리저리 치이는 신세이며,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침략을 깨면 스토리가 개방되는 것이 전부이다.[1]순한맛, 매운맛, 핵불맛 총 3단계가 있다. 노멀 모드에 해당하는 순한맛이 메인 스테이지이며, 하드 모드에 해당하는 매운맛과 핵불맛은 한 번만 클리어가 가능하다. 2024년 9월 기준 총 30개 챕터가 있으며, 각 챕터에는 10개의 스테이지와 복수의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에선 스토리를 보거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 '카드 뽑기'라는 랜덤 이벤트가 등장하는데, 순한맛은 무조건 행운 3개, 매운맛은 행운 2개와 불운 1개, 핵불맛은 행운 1개와 불운 2개가 주어진다. 행운 카드는 소소하게 도움이 되지만, 불운 카드는 한방에 전세가 망하거나 사도가 사라지거나[2] 모은 코인이 바닥나거나 카드값이 두배가 되는 등[3] 각종 위험이 도사린다.
순한맛의 경우 클리어할 때 조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별의 개수가 달라진다.
| <rowcolor=#373a3c,#bfdc7f> 개수 | 조건 |
| ★ | 모든 몬스터를 무찌르기 |
| ★★ | 사도가 1번 이하로 쓰러지고 승리하기 |
| ★★★ | 아무도 쓰러지지 않고 승리하기 |
매운맛과 핵불맛은 한번밖에 클리어할 수 없는 특성상 클리어하면 별이 무조건 3개가 주어지며 교단증명서를 획득한다[4].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같은 내용을 단어만 바꿔서 그대로 복붙해놓은 것이다.
| <rowcolor=#373a3c,#bfdc7f> 개수 | 조건 |
| ★ | 모든 몬스터를 무찌르기 |
| ★★ | 모든 몬스터를 해치우기 |
| ★★★ | 모든 몬스터를 쓰러뜨리기 |
수영복 코미 출시이후 일정 확률로 음산한 BGM으로 변경되는 동시에 여러개의 눈을 한 존재가 맵에 이곳저곳에 나타나는 이스터에그가 생겼다. 현재는 엘리아스 프론티어의 영향이[5] 나타난다는 설정의 이스터에그이며, 엘리아스 프론티어 발동 카운트다운이 시작될 때부터 종료될 때까지 해당 현상이 발견된다.
2. 지역 목록
2.1. 월드 1~5
- [월드1] 에르피엔 방어선(순수)
- [월드2] 세계수의 그늘 아래서(순수)
- [월드3] 베이커 골목의 비극(냉정)
- [월드4] 하얀 이불 봉우리 전투(냉정)
- [월드5] 거울 늪의 위험한 장난(순수)
극초반 지역이니만큼 까다로운 적들은 거의 없는 편이며, 전투력만 어느 정도 맞춘다면 아무런 부담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그나마 주의해야할 점이라면 4월드에서 전~중열까지 광역 공격을 가하는 길어용이라는 몬스터가 첫등장하므로 해당 몬스터 정도만 신경 쓰면 되는 수준.
2.2. 월드 6~10
- [월드6] 안개숲의 위험(순수) - 후열 저격 공격을 가하는 목도룡이라는 몬스터가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기 시작하는 지역. 여지껏 전열만 신경 써도 별 탈없이 클리어할 수 있었지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유저들 입장에서는 별을 마구 깎아먹는 요주의 몬스터이다. 후발대나 후열 저격 사도들을 동반하여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 [월드7] 외로운 자의 거처(우울)
- [월드8] 호박 밭의 파수꾼(우울) - 매우 높은 마법 방어력을 지닌 햇팽이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지역. 마공 사도들을 주축으로 꾸렸다면 타 몬스터들에 비해 딜컷이 매우 빡빡하여 처치가 곤란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의 상성인 활발덱의 경우 물공 사도들이 대부분이므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 [월드9] 모나티엄 저지선(광기) - 대부분의 유저들이 처음으로 난관을 겪는 지역. 드론 S형과 드론 G형이라는 몬스터가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자체 공격력이 무식한 수준으로 강하고 스킬로 탱커를 말 그대로 갈아버리기 때문에 둘 다 트릭컬 내에서 가장 악명 높은 몬스터들로 손꼽힌다. 해당 지역의 역상성인 순수 성격을 주력으로 삼는 유저들은 10지역까지는 말그대로 지옥길이 열리며, 타 속성들도 드론의 무식한 깡딜 때문에 만만하게 여길수만은 없다. 다만 냉정 속성의 경우 해당 지역의 상성이며, 드론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가하는 디버프인 감전을 보유한 사도(엘레나,아멜리아)를 보유한지라 큰 부담없이 해당 지역을 돌파할 수 있다.
- [월드10] 터널 포위섬멸진(광기) - 9지역의 조합에서 드론 S형이 빠지고 대신 고모구지가 등장하는 소소한 변경점이 있어 겉보기엔 9지역보다 만만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서 해당 지역부터 마법 면역 스킬을 지닌 누루링이 처음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마공 딜러들을 주축으로 꾸린 유저들의 경우 물공 딜러들을 반강제적으로 조합하여야 한다. 더불어 드론 G형은 9지역과 마찬가지로 계속 등장하므로 후열에서 탱커를 갈아버리는 것은 여전하니 선봉대나 탱템들을 기용해 전열을 최대한 보강하도록 하자.
2.3. 월드 11~15
- [월드11] 알프토반 검문소(활발) - 지옥같은 9,10지역을 뚫고 나온 유저들의 입장에서 숨돌릴 지역이라는 평을 받을 만큼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쉬운 편. 타 지역과는 달리 약한 몬스터들이 떼거리로 등장한다는 특이사항이 있다.
- [월드12] 호수 정령의 인도(활발) - 매우 높은 HP에 자체 회복 스킬을 보유한 몬스터 근육인데용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지역. 다만 해당 지역의 근육인데용은 그리 강하지 않아 큰 부담없이 처치가 가능한 수준이다.
- [월드13] 빛나는 성의 유혹(냉정)
- [월드14] 오래된 도서관 탐험(순수) - 10스테이지에서 마주쳤던 누루링이 또다시 등장하므로 마공 딜러들이 주축인 조합일 경우 또다시 물공 딜러들을 조합해주는 것이 좋으며, 해당 지역의 상성인 광기 성격의 경우 물공 사도들이 대다수이므로 매우 간단하게 밀어버릴 수 있다.
- [월드15] 꿈꾸는 던전의 초대(우울) - 16지역이 개방되기 전까지의 최종 지역. 14지역까지의 적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몬스터들의 스펙이 제법 상승해 있고, 요구 전투력도 더 높은 편이라 해당 지역에서 다시 한번 막히는 초보 유저들이 제법 많다. 더불어 보스 및 정예몹으로 등장하는 햇팽이가 매우 튼튼한 편이므로 딜컷에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 편.
2.4. 월드 16~17
- [월드16] 끝없는 목표의 단련장(광기) - 6랭크 아이템이 해금되는 지역. 매우 높은 물리 방어력을 지닌 몬스터인 동석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지역이기도 하며, 드론은 따로 등장하지 않지만 6랭크 아이템의 인플레에 맞춰 난이도는 15지역보다도 훨씬 높은 편이다. 동석 탓에 매운맛이나 핵불맛의 경우에도 물리 딜러들로 해당 스테이지를 뚫으려면 제법 많은 투자가 요구된다.
- [월드17] 출근길의 무거운 발걸음(활발) - 9,10지역에서 유저들을 괴롭혔던 드론G형이 활발 버전으로 또다시 출현한다. 더하여 10스테이지의 최종 보스로도 드론이 등장. 9,10지역에서 떼거리로 등장하던 것과는 달리 1~2마리씩 소수로 등장하지만 스펙은 비교 불가능한 수준으로 매우 높으므로 자칫하면 전~중열 사도들이 드르륵 한 번에 떼거리로 쓸려나갈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2.5. 월드 18~20
- [월드18] 바닥과 함께 춤을(냉정) - 7랭크 아이템이 해금되는 지역. 물리 딜러들에게 쥐약인 동석들이 전열에 대량으로 포진해 있고, 후열에서 쓰라림 디버프를 걸어대는 셰이디아 극성팬들이 조합되어 디아나와 폴랑의 힐 효과를 저하시키고 클로에,셰이디 등 전열 사도들을 갉아먹기 때문에 역상성인 광기덱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꽤나 고전하게 된다. 반면 상성인 순수덱의 경우 부담스러울 것이 전혀 없으므로 별 부담없이 순식간에 밀어버릴 수 있다.
- [월드19] 오싹한 복도의 면담(순수) - 누루링과 대응되는 물리 공격 면역 스킬을 지닌 엘프 돌격병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지역. 여지껏 물공 딜러을 주축으로 한 조합에만 의존해 왔다면 해당 지역에서 크게 고전하게 되며, 특히 냉정덱의 경우 9,10지역의 순수마냥 해당 지역에서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전열에서 엘프 돌격병과 동석들이 탱킹 및 전열 사도들을 넉백시켜 진영을 붕괴시키고 중열에서는 길어용이 범위 공격을 가해 꽤 난감한 조합으로 플레이어들을 압박해온다. 다만 다행스럽게도 엘프 돌격병의 HP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 순한 맛을 기준으로는 포셔나 우이 등의 서포터들의 평타질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핵불맛의 경우에는 어지간해서는 마공 딜러들을 조합해 주는 것이 좋다.
- [월드20] 마당을 나온 탈주자(우울) - 21지역이 추가되기 이전까지의 최종 지역. 더하여 권장 전투력 및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는 지역이기도 한데, 핵불맛 기준 19-10 대비 20-10의 전투력이 무려 100만 이상 더 높다. 전투력이 높아진만큼 딜컷 및 몬스터들의 스펙도 무지막지하게 강해지며, 하위 지역에서 후열을 저격하던 목도룡이 대폭 강화되어 다시 등장하므로 순한맛에서의 3별작도 쉽지 않으므로 어지간하면 7랭크작을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 3별작에 들어가는 편이 속편하다. 더하여 핵불맛 기준 해당 지역의 치명/치명 피해 컷은 거의 5만에 근접하여 어지간한 투자로는 효력을 보기 힘들어지기 시작하는데, 때문에 이후 지역들부터는 치명타보다는 깡공격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2.6. 월드 21~22
- [월드21] 광기의 찜질방(광기) - 드론 S형이 다시 등장하며, 전범위에 강력한 광역딜을 가하는 위스프가 함께 조합된다. 여기서부터 대부분의 뉴비들은 충분한 전투력을 갖춰도 1별로 클리어 당해버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개인차가 심한 편. 상성인 냉정덱의 경우 9,10지역과 마찬가지로 감전 및 물공 사도들을 동반하여 손쉽게 밀어버릴 수 있지만 비비 추가 이후 순항 중이던 순수덱 입장에서는 9지역보다 더한 불지옥을 경험하게 되는데, 핵불맛 21-10 기준 1관문 체력 보드를 모두 투자한 비비가 나이아와 가비아의 지원 없이 맨몸으로 나섰다가는 5초 안에 순삭당하며, 중열에서 탱커들을 갈아버리는 드론 + 마딜러들에게 쥐약인 햇팽이 + 광역 폭딜을 가하는 위스프가 조합된데다가 드론, 위스프가 최대 셋까지도 출현하기 때문에 순수덱을 말 그대로 저격하는 악질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순수 성격으로 해당 지역을 클리어하는 것은 심히 비추천되며 몬스터 조합이 워낙 끔찍해서 냉정 외의 속성으로도 어려운 편이다.
- [월드22] 피톤치드의 하울링(활발) - 해당 지역부터는 몬스터들의 HP가 여태까지의 지역들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높아진다. 핵불맛 기준 22-10의 경우 몬스터들의 합산 HP가 무려 1.3억 이상인데 이는 차원 대충돌 15단계의 최종 보스의 HP 이상의 수치이다.[6] 더불어 딜컷도 인게임 스테이터스상 22-5부터는 5~6만 이상이 되어야 겨우 딜이 박히기 시작하고, 치명타 관련 컷은 후반부의 경우 7~8만 이상을 요구하므로 그냥 터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무식한 피통의 근육인데용이 다시 등장하여 자힐까지 하면서 탱킹을 하며, 17지역에 등장했던 드론 G형이 다시 등장하여 지원 사격을 가한다. 이러한 특색 탓에 핵불맛은 물론 매운맛, 순한맛에서도 어중간한 투자로는 시간 초과가 뜨는 경우가 많으며 몬스터들의 공격력 역시 매우 높은 편이라 상대 진영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것이 매우 힘들어진다. 때문에 전열 및 유지력이 약한 냉정 및 딜교환이 심히 불리한 우울의 경우 해당 스테이지를 뚫는 것이 매우 힘들며, 유지력 및 광역 딜링에 능한 순수덱이 클리어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딜러들도 무식한 깡계수의 키디언이나 DPS가 높은 티그, 깡공격력이 높고 광역 딜링에 능한 다야 등의 사도들이 선전하는 편.
2.7. 월드 23~24
- [월드23] 냉랭하고 습습한 물가(냉정) - 8랭크 아이템이 해금되는 지역. 몬스터들은 이전 22지역에서 말썽이던 근육인데용이 다시 등장하고, 중열에 드론 S형이 하나씩 자리잡으며 후열에는 수인 궁수들이 후열 저격을 가하는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 순한맛의 경우 전열에 이어 후열 사도들의 생존 대책도 강구해야 한다. 다만 매운맛, 핵불맛의 경우 플레이어 사도들은 8랭크 장비가 풀려 스탯이 대폭 상승했음에도 22지역 대비 HP가 크게 증가한 것은 아닌지라 체감 난이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며, 상성인 순수 속성의 경우 딜컷에만 걸리지 않고 1관문 클리어급 체력 보드만 갖추어졌다면 막히는 일 없이 금방 밀어버릴 수 있다. 반면 역상성인 광기 성격은 근육인데용+드론+후열 저격 때문에 가시밭길이 열리므로 타 속성으로 진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 [월드24] 혈당 역전의 세계(순수) - 14지역 이후 한동안 밸런스 문제로 등장하지 않던 누루링이 다시 등장한다. 이전과는 달리 2~3마리 이상 떼거리로도 등장하는데다가 누루링 및 타 몬스터들이 탱킹을 서는 가운데 21지역에서 광역 폭딜을 가하던 위스프도 함께 등장하기 때문에 단기전으로 끝낼 것을 강요받는다. 더불어 2024년 3월 기준 최종 지역이니만큼 이전까지의 지역들에 비해 몬스터들의 스펙이 훨씬 높은 편이기 때문에 순한맛의 경우에도 랭크 장비를 23지역에서 어느 정도 파밍하여 3별작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운맛, 핵불맛의 경우 사실상 대면 즉시 딜찍누가 가능한 스펙이 아닌 이상[7] 마공 사도들만 존재하는 순수 속성은 클리어가 매우 힘들거나 불가능에 가까우며, 물리 딜러들이 많기는 하지만 역상성에 전열이 부실한 냉정 성격은 아예 답이 없고, 상성인 광기 성격의 경우에도 시스트와 셰이디, 리츠, 리뉴아를 제외하면 모든 사도들의 공격이 누루링에게 막히는데다가 위스프가 광기 성격의 약점인 유지력을 찌르기 때문에 진행이 쉽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리뉴아가 출시되어서 클리어하기 편해졌다.
2.8. 월드 25~26
제작으로만 획득 가능하던 나머지 8랭크 장비들을 클리어 보상으로 준다.- [월드25] 공포의 담력 훈련(우울) - 햇팽이가 다시 등장한다. 드론은 등장하지 않고 공격력이 그리 높지는 않아서 전투력이 심하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사도들이 쓰러질 일은 별로 없겠지만 햇팽이 특유의 떡대 때문에 타임아웃으로 공략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24지보다 또 한번 체력이 불어나서 매운맛 이상 난이도일 경우 어중간한 스펙으론 25-1지도 통과하기 매우 어렵다. 특히 햇팽이가 보스몹으로 나오는 경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후술할 26지에 비하면 공격력이 낮은 편이라 활발로 진행하면 타 속성보다 수월하다. 반대로 딜러 다수가 마공인 순수는 가장 불리하다.
- [월드26] 현명한 열대야 나기(광기) - 본격적인 자본주의 폐해의 극치를 보여준다. 상대하기 매우 어려운 적들이 대거 등장한다. 냉정 탱커도 한방에 쓰러뜨리는 드론 S, 햇팽이 만만치 않은 맷집을 가진 머공, 중후열로 순간이동해서 확정치명타로 라인을 파괴하는 셰이디아 열혈팬, 그리고 광역 공격을 가하는 고모구지가 한꺼번에 등장한다. 이전지역인 25지는 그나마 공격력이 약한 편이었지만 여기는 공격과 방어 모두 뒤쳐지는 것이 없다. 순수는 말할 것도 없고 냉정마저도 클리어가 매우 어렵다. 매운맛, 핵불맛일시 더욱 심각한데, 여기서부터는 반드시 치명 저항류, 치명타, 치명 피해 모두 충분한 투자를[8] 해야 이길 수 있다.
2.9. 월드 27~28
- [월드27] 유기농 영농 후계자 전설(활발) - 9랭크 아이템이 해금되는 지역. 드론 G형이나 동석 등 딜탱이 모두 되는 적들은 건재하지만, 정직한 앞라인 싸움 위주로 진행되는데다 순수덱의 숨통이 트이고 우울 용병들이 활약한다는 점에서 직전 월드보다 쉽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꾸준한 스펙업은 필수다. 그러나 매운맛과 핵불맛으로 기준으로 잡으면 달라진다. 26지 만큼은 아니지만 적들 전반적으로 특유의 공격력이 상당히 위협이다. 최대한 드론 G를 빠르게 처리하는것이 핵심.
- [월드28] 설산 위 대운동회(냉정) - 탱커형 적은 나오지 않지만, 길어용이 다시 등장해 광역딜을 퍼붓는다.
2.10. 월드 29~30
- [월드29] 탈탈 털린 퇴근길(순수) - 목도룡이 다시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지옥도가 펼쳐진다. 목도룡은 치명 피해가 매우 높은데다 스킬이 확정 치명타로 들어가기 때문에, 보드작에서 치명타 저항보다 치명 피해 저항이 우세를 취하게 한 결정적인 계기이기도 하다. 마지막 웨이브에 목도룡이 4마리나 등장하는 29-5 스테이지가 대표적인 냉정덱 통곡의 벽.
- [월드30] 앗, 여긴 수인 숲?!(우울) - 수인 궁수가 목도룡의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여전히 치명 피해가 높은 편이므로, 충분한 투자가 필요하다. 순한맛의 경우 1주년 기준 뉴비 탈출 판독기를 하고 있으며 매운맛, 핵불맛의 경우 이걸 깨면
어마어마하게 지른 돈과 함께진・교주를 인정받게 된다.
[1] 그래도 세계수 교단의 영역을 넓힌다는 설정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여서 추후 엘리아스 경계선 외부 너머를 본격적으로 탐험할 가능성이 있다.[2] 그나마 사도를 다시 복구하면 아티팩트는 유지된다.[3] 이 중 카드값이 두배가 되는 것은 턴이 끝날때까지 유지되므로 카드를 아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4] 다른 수집형 게임들과는 달리 절대 뽑기로 획득할수없다.[5] 엘리아스 프론티어는 세계수에 큰 구멍이 나게 되는 심각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미 멸망한 차원의 세계수를 훔쳐오는 것이다. 즉 세계수가 맛이 간 영향이라고 표현해도 된다.[6] 업데이트 당시에는 비정상적으로 높았던지라 1주일 이상 클리어 기록이 없었다. 때문에 난이도에 대해 논쟁이 있기도 했는데, 사실 이 수치는 물리/마법 공격력 보드 통합을 상정하고 책정된 것이기에 이러한 수치를 지녔던 것. 하지만 물/마공이 통합된 현재 시점에서도 여전히 낮은 수치는 아닌 편인지라 핵불맛 22지역을 클리어하려면 2관문 공격력 보드의 절반 이상은 투자해야 딜컷을 넘길 수 있다고 한다.[7] 1주년 뉴비 기준으로는 매운맛, 핵불맛에 대해 이 스펙을 맞추는 것은 사실상 돈을 충분히 질러도 불가능에 가깝다.[8] 9티 5강기준 대략 2관문 포함 20개씩은 해야 한다.